교리 요약~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섬기는 분들의 수고로 계속 이어지지지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018-03-17 10:06:35 | 이수영
교리 요약중 성경부문초대 사도 교회가 형성된 이후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오직 성경만을 근거로 자신들의 믿음을확고히 지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계적으로 교리를 정립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소유한 성경적인 교회가 이 땅에 많이 세워져서 흑암의 권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믿음의 핵심을요약할 필요가 있기에 다음과 같이 신앙 진술문 형태로 성경의 교리를 요약함.1. 성경1.1 영감과 무오류우리는 성경 즉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66권의 신구약 책들의 권위와 성경의 충분성을믿는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모든 단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 성경은무오하며(딤후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3:17, 킹흠정)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벧후1:21;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창조, 과학, 지리학, 연대기 및 역사적측면에서 전혀 오류가 없다. 성경에 따르면 ‘영감 과정’ 즉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시는과정’은 인간 저자에게 있지 않고 그들이 손으로 적은 성경 기록에 있다(딤후3:16-17; 고전2:13).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1.2 최종권위우리는 성경 내의 모든 기록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및 그분의 초림과 재림에맞추어져 있다고 믿는다. 성령님에 의해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는 자만이 성경을 제대로 읽고이해할 수 있다(눅24:27,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44;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말들 곧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리라 한 말들이 이것들이라, 하시고요5: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행17:2-3; . 바울이 자기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 세 안식일에 성경 기록들을 인용하여 그들과 토론하며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났어야 함을 설명하고 주장하며 또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하니18:28; 이는 그가 성경 기록들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주며 힘 있게 유대인들을 확신시키되 공개적으로 그리하였기 때문이더라.26:22-23;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나는 이 날까지 계속해서 작은 자와 큰 자에게 증언하며 오직 대언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말한 그것들만을 말하노니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것과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야 할 첫 사람이 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보이시리라, 하는 것이니이다, 하니라.28:23). 그들이 그를 위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그의 숙소로 들어오니 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고 증언하니라.또한 모든 성경기록은우리의 실생활의 지침이 되며(막12:26, 36; 딤후3:16-17)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는 일에서구심점 역할을 하고(요17:17) 사람의 온갖 행실과 신조와 견해들을 시험할 최종적이며 유일한표준이 된다(고후5:10; 계20:12).1.3 보존우리는 하나님께서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로 주신 자필원본의 모든 말씀을 순수하게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확실히 믿는다(시12:6-7; 78:1-8; 119:89, 111, 152, 160;사30:8; 40:6-8; 전3:14; 마4:4; 5:17-18; 24:35; 28:20; 요10:35; 골1:17; 벧전1:23-25; 요이2등).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에 따라 자신의 말씀을 지금까지 순수하게 지켜 주셨고 모든 세대에전달되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의 보존에 관한 한 우리는 17세기 침례교 및 장로교 선조들이문서로 요약한 「런던 신앙고백」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받아들인다.1.4 바른 본문과 역본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본문이 히브리어 「전통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전통 공인본문」이라고 믿으며 또한 이 두 본문을 가장 충실하고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이 바로 「루터의독일어 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는다. 대부분의 현대역본들은 이 두 개의신실한 본문에 근거하여 번역되지 않았고 오히려 줄곧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한 로마카톨릭 교회의 부패된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을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 기독교의 근본 교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1.5 성경 해석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맥에 맞게 문법적으로 평범하게 해석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고믿는다. 우리는 또한 이 같은 해석 방법을 신구약의 모든 구절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믿으며 특별히 이스라엘과 관련된 미래의 모든 예언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믿는다.이 같은 해석 방법을 동일하게 적용하면 성경에 여러 개의 시대적 구분 즉 세대가 있음을알 수 있다. 여기서 세대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일에 있어서 사람에게주신 일종의 책임 혹은 청지기직이라 할 수 있다. 누구라도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가 두 개의다른 세대임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는 방식이 사람이 어떻게하나님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세대마다 달라짐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세대의 변화는사람의 실패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에 기인한다. 성경의 모든 세대는 하나님의 시험,사람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순서로 되어 있다. 우리는 결코 세대가 구원의 방법이아니며 은혜의 계약을 집행하는 또 다른 방편도 아니라고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목적’에 따라(엡3:11) 구원은 모든 세대에서 항상 ‘믿음을 통해 은혜로’(엡2:8-9) 이루어진다고믿는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의 공로에 달려 있다(엡1:7). 그러므로 우리는“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불변의 진리임을 믿는다(히11:6).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어린양이시며(요1:29), 목마른 자를 위한 생수이시고 (요4:14), 배고픈 자를 위한 빵이시며(요6:35), 어둠에 있는 자들을 위한 빛이시고(요8:12),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문이시며(요10:9),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선한 목자이시고(요10:11), 영광으로 향하는 길이시며(요14:6) 영적 성장을 위한 참 포도나무이시다(요15:1). -아멘-
2018-03-17 01:10:30 | 윤계영
목요모임이 시간이 가면서 더욱 지체들의 교제도 깊어지고 지체들도 늘어나니 분명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이겠지요? 우리 모두 선한 싸움...자기와의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자기부인을 훈련해 나가며 소중하고도 의미있는 모임을 지키는 자매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2018-03-11 15:01:50 | 오혜미
2018년 새로 시작하는 자매 모임이 활기가 넘쳐보이네요.
진솔하고 풍성한 참 교제를 통해 개인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며 알차고 속이 단단한
자매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03-11 07:30:50 | 김상희
아마도 옛날에 교회에서 반공교육을 한다하면 이상한 교회라 주목을 받았을 것 같아요.
사실 하나님의 말씀이 자유민주주의를 말씀하시는데..
그동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고 살았기에 강조할 필요성을 못느낀 채
학교 사회 시간에나 다루었을 문제였지요.
그나마 학교에서조차 반공 교육이 점차 사라지고 나라는 위기를 맞게되니 정말 아차!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 어느때 보다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와 총체적 진리를 강조해야 할 때라 생각되네요.
이지혜 선생님이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네요.ㅎ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고등부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하는 마음 전합니다.
2018-03-10 23:55:53 | 김상희
안녕하세요?
2018년에도 어르신 모임이 잘 진행되어 모두에게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10 14:50: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교육안이 아주 좋습니다.
창조와 진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10 14:48: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자매 모임이 다시 사작되었네요.
하나님의 Total truth를 배우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자발적인 자매 모임이 우리 교회의 큰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10 14:46:40 | 관리자
그날의 소식들이 다시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스피치를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삶을 되돌아보게 됐던 자매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기쁨으로 준비해주신 맛갈스런 음식..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서로를 더욱 사랑함에 이르게하는 모임임에 감사드립니다. 상세히 기록해주신 사랑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8-03-10 08:04:47 | 김경애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
들쭉날쭉 이상기온에 감기 무탈하옵신지요?
정작 추워야할 북극은 얼음이 녹고 생뚱맞게 유럽이 최강한파에 눈폭탄을 맞더니 엊그제는 대구에도 춘설이 수북히 내려 출근길에 차들이 엉켜 놀랐다지요, 참으로 놀람의 연속입니다.
언제부터 세월호에 놀라고 탄핵에 놀라고 지진에 놀라고, 핵에 놀라고 미투에 놀라고 평창평양특사에 놀라더니 그토록 으르렁대던 북미정상 만남예고와 함께 자국과 동맹도 무시한 대미무역관세폭탄에 놀라고 세상이 온통 놀람경연의 각축장이 되여가고 있지요.
기상도 놀랐는지 체감온도가 영하10도 둘쑥날쑥 패럴림픽 개회식에 앞서내린 제설작업이 숨가쁩니다. 전도서 5장8절 말씀으로 위로 받기 바랍니다. 『¶ 만일 네가 어느 지방에서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것과 폭력으로 판단의 공의와 정의를 굽게 하는 것을 보거든 그 일에 놀라지 말라. 가장 높은 자보다 더 높으신 분께서 그것을 주목하시나니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느니라.』 -아멘-
아마도 패럴림픽 중반인 3월 14일 어르신 모임이 열리는 수요모임쯤에는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는 부활의 새 생명으로 산천이 노래할것입니다.
늘 예수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3월 모임은 14일 수요일 10시 30분 11층 소예배실에서 모입니다.
2018년 무술년엔 4~5회에 걸쳐 3월 모임부터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해 같이 탐구해 보시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3월 14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8-03-09 17:36:21 | 윤계영
오랜 방학이 끝나고 올라온 사진과 글이 무척 반갑습니다.
낯익은 자매님들이 모임에 더 해지고 더욱 풍성하게 교제 나누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준비물은 늘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2018-03-09 15:49:35 | 김혜순
방학이 유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직이 최선의 방책" 이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맺는말- -
우리가 지향하는 바지요^^
관심있는 사랑으로 더욱 우애가 깊어지고, 서로가 연단을 통해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2018-03-09 15:22:27 | 이수영
모임식구들이 많이 모였군요.
모든 글들도 좋지만 마지막 준비물에 대한 글 '교제에 임하는 자매님들의 진솔한 마음'
가슴속에 파고듭니다. 자매모임 화이팅!
2018-03-09 14:59:32 | 이청원
역동적인 교회 7: 효율적인 교회의 표징 경건한 지도자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서야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만이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항상 경건한 그리스도인을 대리자로 세워 세상을 통치하신다. 맨 처음 아담으로부터 시작해 복음시대에 이르러서는 그리스도를 대리자로 삼으셨으며, 이제는 교회를 통해 세상을 통치하신다. 교회 지도자는 예수그리스도의 대리자다. 교회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경건한 성품이다. 교회는 자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건한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 제자의 직분교회는 제자의 직분을 강조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다른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제자훈련을 실시할 때는 세 가지에 주의해야한다. 첫째는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설교 외에도 개인적인 차원에서 성경을 토대로 진리를 가르치는데 주력해야 한다. 둘째는 성경을 삶에 적용해야 한다. 인간의 부패한 관점이 아니라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함으로서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습득한 진리가 태도와 행동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제자 훈련이 필요하다. 셋째는 모든 문제를 성경을 중심으로 해결해야 한다. 충분한 성경 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수 있는 답변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지역사회에 깊이 파고드는 복음 사역효율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교회는 지역 사회에 깊이 파고드는 복음 사역을 실시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불신자는 매우 드물다. 지역사회에 파고드는 사역에는 말로 복음을 제시해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일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개인의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복음 전도는 개인의 차원에서 늘 이루어져야 하는 사역이다. 능동적인 교인들교회의 사역은 모든 교인의 의무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해 교회의 덕을 세워야 한다. 올바르게 기능하지 못하는 교인들은 교회사역에 장애를 초래한다. 교인들이 할 마음도 없거나 할 수 있는 재능도 없는 사역을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교회지도자는 교인을 훈련시켜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교인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역에 임해야만 성공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위한 관심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서로를 섬기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하셨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단지 듣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한 사역을 행하도록 서로를 격려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치 배터리처럼 서로 연결되어 교회의 사역을 통해 큰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서로’라는 말은 삶을 통해서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강조한다. 교회는 교인들이 서로 삶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가정을 위한 헌신교회는 가족 구성원 모두를 고려하는 균형과 조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하나님은 가정에 부모 공경과 질서의 법칙이 확립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은 가족에 대한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 무엇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가꾸는 일을 삶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홀히 한다면 큰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다. 교회는 남편들에게는 아내사랑을, 아내들에게는 남편에 대한 복종을, 자녀들에게는 부모 공경을, 부모에게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고 사랑으로 양육하는 방법을 가르쳐 건전한 부부관계와 가족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성경공부와 설교설교는 일상생활의 세부 사항을 결정짓도록 도와주는 수단이 아니다. 설교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인들을 가르치고 죄를 깨달아 행동을 고치게 만드는데 있다. 문제를 적당히 완화시킨다고 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삶을 변화시켜야만 진정한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많은 시간동안 고통과 슬픔을 당해야만 비로소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위대한 마음위대한 교회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데 익숙할 뿐 아니라 믿음의 길에 뒤따르는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한다. 히브리서에는 믿음의 영웅들을 소개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꺼이 모험을 감수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고 사자굴에 들어갔고, 아브라함은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하나님을 의지한 덕분에 약속의 아들을 허락받았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전진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온갖 종류의 원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하나님이 어떤일을 하라고 명령하시면 재정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기꺼이 순종하라. 희생 희생정신은 위대한 믿음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교인들의 믿음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할 정도로 성장하면 교회 지도자가 굳이 나서서 사역에 참여하라거나 하나님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라고 강조할 필요가 없다. 효율적이고 순종적인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힘에 지도록 자원” 했던 마게도냐 교회 그리스도인들처럼 기꺼이 물질을 드린다. 그들은 바울이 굳이 요구하지 않았는데도 관대하면서도 구체적인 사랑을 풍성히 베풀었다. 예배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중시해야 한다. 교회는 여러 가지 선한 사역을 추구 할 수 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무슨 사역을 행하든지 그분의 영광을 구하는 교회만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순수함을 유지 할 수 있다. 교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나, 교리적 특성을 강조하는 것보다 진정으로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이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늘 문제 앞에 좌절하고 낙심하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직면한 문제를 통해 더 나 자신을 더 많이 알게 되고, 내 현주소를 비로소 직시하게 된다.⦁유기체적인 교회와 조직적인 교회가 균형을 이루어야 비로소 바른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있다.⦁거룩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리더가 잘못을 하였을 때 권면하고, 꾸짖고 책망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것은 어찌 보면 우리교회만의 특성중 하나이며, 힘든 일을 행해야하는, 우리에겐 단단한 음식과도 같은 일들이지만 그것은 서로에게 책임 있는 성도로서의 의무라는 걸 깨닫게 된다.⦁자매모임에 대한 마음이 모두가 긍정적이진 않았다. 어떤 분은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이야기가 많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일정 부분 공감도 되었지만, 나의 기대치를 내려놓고, 함께 나누는 교제, 자유로운 나눔, 지체의 생각을 듣는 것만으로도 내 자신에게 유익함을 느꼈다. ⦁자매 모임에 참석한 모두가 좀 더 진솔하고 적극적인 나를 드러내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믿음을 갖기까지 잦은 풍랑 가운데 낙심과 좌절의 연속 이였지만 수 십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그 모든 시간이 은혜임을 고백하게 된다.⦁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이 거룩해 질수 없듯이 교회의 공적 프로그램에 묻어가는 나의 삶이 아니라, 부지런히 일상의 내 삶을 교회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나를 다듬어야겠다. ⦁교회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서로서로 성도 누구나가 먼저 아는데로 필요를 살피고 마음을 써 능동적으로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리더쉽에 대한 설교를 듣고 늘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나의부족을 다시금 직시하게 되었으며, 좀 더 마음으로 교회에 속해, 함께하고자 자매모임에 나왔다.⦁자매모임 스피치와 목사님의 욥기 말씀을 통해 마음의 힘든 가운데, 좀 더 교회와 연합 되야 할 나를 두고 고민하게 되었으며, 말씀으로 하나하나 풀어지는 나의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자세에 변화를 얻게 되었다. ⦁봉사하는 것으로 나의 믿음의 상태를 판단하고 무난하다 여겼던 지난 믿음생활이 지금에 와서 보니 아무런 발전과 성장이 없었음을 깨닫게 되고, 내면으로 마음으로 믿음의 가치를 채워가는 것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한 여러 필요 요건을 갖추는 배움의 시간을 갖고 싶다. 자매모임 또한 그러한 나의 성장과정의 기회로 삼으려 한다.⦁은사주의에 젖어있던 지난 신앙생활이 이곳에 와서 적응과 변화가 쉽지 않았다. 말씀만 들은 것이 아니고, 교회를 알 수 있는 교제를 갈급히 여겨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가정에서 가장 문제가 ‘나’ 였음을 깨닫는다. 가족들의 교회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믿음의 선배로서 아이들에게 신뢰를 심어주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교회의 같은 부서 친구들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고 난후, 스스로 세상의 것을 버리고, 절제가운데 교회에 다가서려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지체와의 교제, 나눔, 소통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된다. “기나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자매모임도 개학을 했습니다. 매주 뵈는 얼굴임에도 자매모임에서 뵈니 더 반가웠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마냥 새 학기 첫날은 한참을 설레임과 흥분 속에서 교제의 꽃을 피운 듯 합니다^^이번에 새로 모임에 참석해주신 자매님이 네 분이나 계셨는데요. 시흥에서 오시는 김경애 자매님과 인천 서구에서 오시는 엄인호 자매님, 인천 주안에 이수남 자매님, 경기도 광주에서 한경화 자매님께서 귀한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지난주일 오후시간 있었던 자매모임 스피치를 통해 마음을 작정하고 오셨다는 말씀에, 앞으로도 우리 성도님들께 더욱 성숙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매모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개학날이라고 음식솜씨 좋으신 두 자매님께서 직접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셨는데요, 새학기 첫날 흥분되고 설렌 교제시간 만큼이나 참 공격적으로 맛있는 식사를 한 것 같습니다“ 매주 목요일 11층 식당에서 10시 50분에 모입니다. 준비물은 교제에 임하는 자매님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마음입니다
2018-03-09 14:28:58 | 장영희
2018-03-07 19:47:00 | 장미
주일 아침이면 말씀을 외우는 아이들을 보면서
기특해 보였습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2018-03-05 15:34:23 | 김세라
자기소개를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딸기체험을 무척이나 기다리는 일주일이 되겠네요.
선생님들의 수고 감사합니다.
2018-03-05 11:11:56 | 김영익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면서도
청소조를 운영하여 스스로 교실을 청소하는 아름다운 습관도 길러주고
인사예절도 가르치고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가 많으시네요.
2018-03-05 11:08:49 | 김영익
아이들이 쓴걸 보니 참 재미있기도 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특하네요~
수고해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2018-03-05 08:29:09 | 김세라
초등 시절 암송했던 영어 성경 구절을 커서도 기억하는 딸을 보며 머리가 맑고 총명한 때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꿈나무들은 행복한 아이들이지요.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등부 화이팅!!
2018-03-05 04:49:25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