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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가정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순수함과 깨끗함과 거룩함으로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결혼한 순간부터 평생 한 사람에게만 헌신해야 하며 순수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헌신하고 영적인 순결함을 유지하기 원하십니다. 주님 만날 때까지 그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것들을 생각함으로 깨끗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통제함으로 여러분의 손과 발과 몸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보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눈으로 본 것으로 인해서 여러분의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눈과 여러분의 마음사이에 있는 여러분의 생각을 바른 곳에 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것을 본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바른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마음도 바른 곳에 있을 겁니다.   미친개나 돌진하는 자동차를 피하듯이 정욕을 피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오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순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순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님께서 언제든지 오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원한다면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평생 순결하고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세 겹 줄   모든 관계에는 제삼자가 존재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제 삼자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굳건하게 붙들어 주는 것일 경우 이것은 선한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제삼자로 인하여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관계를 완성해 줄 제삼자가 필요하며 이 제삼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제삼자가 되시지 않는다면 이 5가지 중 하나가 제삼자가 될 것입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첫째는 돈입니다. 누구도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또 돈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의 기초가 된다면 그 가정은 제대로 설 수 없습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둘째는 부모입니다.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셋째는 자기 자신입니다. 어떤 관계에서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결국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면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진정한 기쁨도 없고 교제도 없습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넷째는 다른 여자입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제삼자로 다른 여자를 끌어들이게 되면 남는 것은 후회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 삼자가 될 수 있는 다섯째는 다른 남자입니다. 여자는 하나님과 자신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말을 신뢰함으로 함정에 빠졌습니다. 이 간교한 남자는 여자가 하나님과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제삼자가 함께 해서 세겹줄을 이뤄야 합니다. 그 제 삼자는 돈, 부모, 자기 자신, 다른 여자, 다른 남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삼자가 되셔야만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 우리는 지체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지체간의 서로 정숙함과 혹여 있을 수 있는 오해나 염려될만한 상황을 살피고 단속해주는 협심이 필요하다.   * 우리의 속성을 잊지 말고 남자 성도와 여자 성도로서 각자가 처신과 태도를 바르게 갖추어야 한다.   * 남편과 아내가 각자에게 불성실했을 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을 염두하며, 늘 우리는 최선을 다해 가정에서 배우자에게 친절함으로 성실해야 한다.   * 아내로서의 자기스스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남편을 외롭지 않게 하는지 필히 스스로를 들여다봐야 한다.   * 가정이라는 울타리, 두 사람이 함께 같은 환경에서 꾸며나가야 하는 가정을 놓고 선한 질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내 가정, 내 남편, 내 아내에 대한 열망하는 마음과 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바른 마음과 간절한 태도도 필요하다.   * 부부간에는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상대방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이 가능할 때 서로의 말과 행동도 바르게 보여 질 것이다.   * 우리는 부부간에도 서로 에티켓을 지키며 교양을 갖출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듣는 태도가 바르게 서야 한다. 그것도 부부간에 필요한 예의이다.   * 목요 모임 자매님들이 먼저 광범위한 부분에서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고, 언행 부분에 있어서도 상식적이며, 정숙한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 나보다 어린 성도, 젊은 자매들을 바르게 가르칠 의무를 가져야 함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고, 책임감을 갖게 된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아이들을(자식, 손녀) 양육함에 있어 공부나, 숙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에 관심을 갖는 시간에 비해 얼마나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나누는데 시간을 사용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세상의 경쟁만을 가르치며 지내온 시간이 참 후회가 된다.   * 내가 그토록 간절하게 찾아온 이 가치를 얼마나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성경, 교회, 나라 등 바른 것의 가치, 누리고 있는 가치를 아이들에게 좀 더 시간과 마음을 쏟아 가르쳐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정작 또 가장 중요한 말씀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다.   “ 지난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영종도 서진영 자매님 댁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제법 걸죽한 소리로 자매님들을 맞아주는 닭장 안에 꼬꼬^^ 도 많이 컸네요. 형제님께서 틈틈이 직접 작업하시는 목공소도 뒤뜰에 자리하고 자매님의 성격을 고대로 닮은 상추밭도 참 정갈하고 깔끔히 줄지어 가꿔져 있어요.따뜻한 봄 햇살이 쏟아지는 2층 테라스는 당장 이불이래도 널고 싶은 주부의 마음이 샘솟습니다. ㅎㅎ   이번 주엔 다소 먼 곳 인데도 서른 네 분이 참석해 주셨어요. 서울에서 곽영애 자매님과 경기도 화성에서 최은숙 자매님, 서울 신정동에서 심은희 자매님께서 걸음해 주셨구요.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이상숙 자매님께서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셨네요. 수가 더해지면서 더 많은 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듣고 이해하며 또 배우는 시간들이 곱절로 더해지니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교제를 마치고 서진영 자매님께서 정말 출장 뷔페도 울고 갈 맛있는 귀한 음식을 풍족히 차려내 주셔서 참 감사히 듣고, 먹고, 채우고만 온 거 같아 민망해지네요. 식사교제까지 마치고 고대하던 벚꽃 산책로를 걸으며 우리교회 전문 사진작가님 이청원 자매님의 셔터에 몸을 맡기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자매님들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소녀 같은 우리 자매님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시간이었요.많은 인원이 모이는 가운데 각자가 여러 부분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의 수고와 마음덕분에 더욱 빛나는 봄나들이 자매모임이 되었습니다.모두 감사 합니다 샬롬♥“     **사모님께서 직접만들어 밴드에 올리신 영상 공유해요^^**   
2018-04-21 16:20:40 | 장영희
안녕하세요? by 이강준형제강의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닫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라는 제목으로 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4월모임에서 드린 말씀을 요약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죄란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죄란 성경에 700번(단수 죄 448회, 복수 죄 172회) 이상 나온다.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무엇이고 죄들이란 무엇인가?죄는 단수이고 죄들은 복수이다. 죄와 죄들의 차이를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죄는 내 안에서 나에게 죄들을 범하게 하는 능력이고, 죄들은 그 능력에 굴복하여 밖으로 범한 죄의 열매들이다. 죄는 내 속에서 나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의 길을 쫓도록 지배하는 힘이다. 죄는 나의 몸 안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계율(법)이고 죄들은 내 온 몸(손, 발, 입, 마음)으로 행한 일들이다. 그러므로 죄(원죄, 죄성)는 우리로 하여금 죄들을 짓도록 우리를 정욕에 빠지도록 유혹하고 지배하는 힘이고 굴레이기 때문에 죄에서 벗어나는 것(해방, 자유를 얻는 것)이 필요하고, 죄들은 내가 저지른 행위이기 때문에 용서(죄 사면)를 받아야 한다.※ 로마서의 예 ~ 죄(롬 6:18, 22, 7:8, 11, 17, 20), 죄들(롬 3:25, 4:7, 7:5, 11:27)1. 죄의 기원※ 우주에 들어 온 죄의 기원 : 땅의 창조 이전에 루시퍼와 그의 추종 천사들이 하나님을 배반함. 그 이후로 사탄은 죄의 원천과 기력이 되었다.[사 14:12~14]※ 이 세상 죄의 기원 : 사람(아담)이 뱀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땅에 가져 옴[창 2:8~9,15~17, 3:1~24]※ 여자 ~ 하와(히브리식), 이와(헬라식), 이브(영어식) 표기법 선악과를 먹은 후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렸으되 거룩함과 영광의 눈이 아니라 수치와 공포의 눈이 열렸다.내가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인간의 노력으로는 자기의 죄(영적 수치)를 가릴 수 없다.가죽 옷 → 피 흘림을 통한 죄사함(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 계획)의 예표에덴동산에서 쫓겨남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결과 :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대로 하나님과 소통하던 아담의 영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은 상태가 되었다.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육적으로 즉시 죽이지 않은 이유는 창3:15 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 언약에 기인한다.2. 인간은 모두 죄인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말합니다(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보시는 관점).[롬 5: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시편 51:5]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변질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렘 13:23]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를, 표범이 자기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느냐? 그리할 수 있을진대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7:9~10]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 [벧후 2:22] 그러나, 개는 자기가 토한 것으로 되돌아가고 씻긴 돼지는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는 참된 잠언에 따라 그 일이 그들에게 일어났도다.[전 7:20]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시 14:1~3]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주}께서 깨달은 자나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하늘에서부터 사람들의 자녀들을 내려다 보셨으되 그들이 다 치우쳐서 다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 2:5]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인생이란?[전 12:1~8] 이제 네 젊은 시절에 네 [창조자]를 기억하라. 곧 재난의 날들이 이르기 전에 혹은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 해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하는 그런 해들이 가까이 이르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혹은 비가 온 뒤에 구름들이 되돌아오기 전에 기억하라. 그 날에는 ...... '금 그릇은 고대에 부유한 집에서 등(燈)의 기름을 저장하였던 용기를, 은줄은 금으로 된 등잔 그릇을 천정 등에 연결하는 줄을 가리키는 말로, 본문은 천장에 매어단 화려한 금 등잔이라 할지라도 세월이 흘러 오래되면 은줄이 풀려 결국 금 등잔이 깨어지듯 사람도 노쇠하면 결국 죽을 수밖에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 항아리가 샘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물 저장고에서 깨지기 전에~앞 구절과 마찬가지로 노쇠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묘사한 것이다. 여기서 '항아리', '바퀴'는 인간의 몸을 비유한 것이다.[전도서 1:2] 선포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3. 죄악으로 가득 찬 인생약속을 받은 범죄한 이후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노아의 시대에 물로 세상을 심판하여 노아의 가족 8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땅에서 없애버리셨습니다.(언약의 시대)노아의 후손들도 역시 죄의 씨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이 세상은 또 다시 죄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요구 조건인 율법(10계명)을 주셨습니다.(율법의 시대)[갈 3:19] 그러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그것은 그 씨가 오실 때까지 범법들로 인해 더해진 것이요, 한 중재자의 손에서 천사들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 십계명[출 20:3~17]⑴ [출 20: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하나님 대신 존경과 경배를 받는 것, 지구상에 존재 하는 모든 신-아세라 여신, 아스다롯, 몰렉, 밀곰, 바알, 산신령, 용왕, 부처, 마리아, 마호멧, 사상, 철학, 물질 등)들을 두지 말라[신 17:2~5]일월성신, 땅, 산, 나무, 조상, 용왕, 부처, 마리아상 등⑵ [출 20:4~6] 우상을 만들지 말라. (골 3:5)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고전 10:20) 이방인들의 희생물(제사)~ 마귀들에게 제사 (렘 1:16)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경배하였은즉 내가 그들의 모든 사악함에 대하여 그들을 향해 나의 심판을 선고하리라.⑶ [출 20:7]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마 5:33~37) 서양 사람들의 욕(지저스가 많이 들어 감), 맹세하지 말라⑷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상행위, 성문 여닫는 행위, 여행, 안식일에 정해진 거리를 벗어나는 행위, 병자를 고치는 행위(목숨이 위태로운 환자는 제외), 물건 운반, 뼈가 부러져 제자리로 맞추는 것 등 금지(골 2:16) ~ 안식일에 관하여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⑸ [출 20:1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마15:4~6, 막7:11 고르반)⑹ [출 20:13] 너는 살인하지 말라 (요일 3:15)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비일비재한 살인사건, 낙태⑺ [출 20:14] 너는 간음하지 말라(히 13:4, 레 ) 음행(미혼), 간음(기혼)(마 5:27~28 음욕을 품은 자~마음속에 이미 간음, 롬 1:26~27 동성 연애금지, 미국의 동성결혼의 합법화, 교황의 동성결혼 인정발언, 우리나라 퀴어 축제:2018년 제 19 회)⑻ [출 20:15]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잠언 28:24 부모의 물건 도둑, 농산물, 학용품 도둑 등...)⑼ [출 20:16]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출23:1 거짓 소문, 불의한 증인이 되지 말라, 신19:16~19 거짓 증인에게 보복) ⑽ [출 20:17]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탐심은 모든 죄의 근원이다) (엡 5:5 탐욕을 부리는 자=우상 숭배자)못다 말씀드린 내용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04-16 13:56:37 | 윤계영
늘 부족한인지라 오늘은 읽다가 이부분에서 꽂히네요.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자..... 자매모임은 이렇게 역사의 한페이지를 또 남겼군요, 음식도 인원도 풍성풍성~ 배우는 자세부터 되있는 자매모임, 본이되고 정말 보기좋습니다. 자매모임 화이팅!! 평생 그리스도인 올림.
2018-04-14 21:43:58 | 이청원
새로운 자매님들의 등장으로 한층 분위기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목요자매님들의 참여도가 점점 좋아지는것이 증거 아닌가싶군요.나의 취약함을 내어놓고 함께 공감하며 이해하면서 울고 웃을수있는 믿음의 지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각자 준비한 식탁교제를 통하여 묻고 알려주는 모습에서 역시 주부임을.. 자세한 글을 통하여 그날의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14 21:26:46 | 김경애
  결혼과 가정   그리스도인의 연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구원받은 남녀가 한 지붕 아래서 사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남자와 그리스도인 여자가, 그리스도인 부모와 그리스도인 자녀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함께 사는 것입니다.구원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았다는 사실에만 만족하지 말고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아야 합니다. 평생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참된 삶과 평안과 기쁨과 행복과 만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걸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어떤 남편이나 아내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아내나 남편을 사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는 두 사람은 결코 다투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다면 그들의 관계는 결코 파괴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사랑만으로 가정생활을 하려고 하면 여러분의 가정에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배우자에 대해 실망하고 증오하는 감정이 생기는 그 모든 날에 여러분의 사랑은 한계를 드러내고 말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건치 않고 죄를 지은 죄인일 때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처럼 앞으로 걸어갈 모든 인생 길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으십시오.   아내가 빠지는 함정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을 즐기며 선하게 사는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인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게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보여주면 됩니다.   대부분 아내들의 문제는 남편을 말로 이기려고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주께로 이겨오는(얻어오는) 방법은 말이 없는 행실이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온유하고 조용한 영으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시대의 딸들은 TV나 잡지나 인터넷이나 영화를 보면서 여성상을 정립합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남편이 머리가 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가정에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진리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딸에게 정숙함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것은 설교자의 일이 아닙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목사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할머니의 일이고 어머니의 일입니다.   남편이 빠지는 함정   성경은 남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확신을 여러분의 아내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들과 지식에 따라 동거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아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더 약한 그릇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관심을 갖고 연구해야 할 주제는 바로 여러분의 아내입니다. 남편은 최선을 다해 아내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남편의 열망은 아내에게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눈을 둬야 할 여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아내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내와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면 하나님과도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먼저 아내와 관계를 회복하지 않으면 결코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지 못할 것입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 지금 처한 나의 삶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교재를 읽고 나눔을 통해 나에게 책임이 있음을 통감한다. 쉽지 않은 여건이나 그 가운데서도 말씀을 전하려 노력 중에 있으며, 하나님 말씀이 나를 통제함을 믿는다.   * 낭만적인 것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나는, 세상을 통해 낭만을 느끼며 그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커진다. 나로 하여금 나라와 세상을 바라보는 동일한 시선을 갖게 하는 남편을 만나고 싶다.   *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획일화된 틀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의 기질과 성향상 철갑을 두른 듯 답답함을 느낀다. 자유가 무엇인지,,, 자유에 대한 추상적인 나라가 아닌 이론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우리의 바른 이해와 함께 힘써야할 우리의 몫이 무엇인지 점검해본다.   *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교회는 불만의 추가 거듭 쌓일수록 저울이 그쪽으로 기울 수밖엔 없다. 불만은 조미료의 중독성과도 같다. 우리가 교회를 하는 것은 결코 쉽고 가벼운 일은 아니다. 우리가 지고 가는 짐을 바른 교회의 방향에 맞추어 내 것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합해 긍정적으로 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영혼의 자유의 의미를 각자가 다시 점검하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믿음을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경우, 다른 영혼에 대한 책임감 또한 여전히 잊지 말아야 하며, 나의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나 자신을 비롯한 교회 전체를 살펴 보면또 한걸음 성장하려는 과정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긍정적 결과만을 안일히 볼 것이 아니라, 가정이나 교회안의 그 문제를 나를 통해 보려는 겸손도 우리 안에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인내의 싸움은 참 지혜롭고 현명하게 할수록 더 큰 유익이 있다.서로를 향한 긍휼한 마음을 바탕으로 인내의 선한 싸움을 통해 가정과 교회가 더욱 굳건히 세워질 것이다.   * 자매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이안에서 과감 없이 나누고 서로의 생각에 바로바로 확인하며, 결론을 내리는 훈련을 하자.   * 종교인으로 살아왔던, 종교인에 불과했던 내가 자매모임으로 인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의 틀이 많이 깨졌음을 고백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게 되고, 교회를 두고 바른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원하는 마음도 얻게 되었다.   * 교제 중 느껴지는 불편한 마음을 상대에게서가 아닌 나에게서 찾고 내가 해야 하는 판단과 분별을 찾게 된다. 나 자신을 말씀에 비춰보고 나를 들여다보는 자기성찰의 시간과 자세를 배우게 된다.   * 목사님과 대화 중 목사님의 단순하고 정확한 대화법에 당황한 적이 있었다. 내안에 목사님은 이래야 한다는 어떤 틀과 선입견이 있었던 듯하다. 상대에 따른 나의 대화법과 소통방법도 유연성이 필요함을 느꼈고, 또 상황과 입장에서 오는 상대방의 어려움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어느 날은 자매모임의 빈자리를 어찌하면 좀 덜 느끼게 사진에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할 때가 사실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진 안에 모든 자매님들을 한번에 다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요리조리 각도를 고민하게 됩니다^^  또 새 식구가 오셨어요. 교회 근처 논현동에서 오시는 박아름 자매님께서 첫 방문을 해주셨어요. 목사님 설교를 한번 듣고 한달음에 달려오신 자매님 부부는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배우는 과정에 참 적응도 빠르고 무엇보다 마음 밭이 참 예쁘구나!! 느껴지는 분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목사님과 얽힌 일화들을  나누며 본의 아니게 목사님의 말말말!! 로 인해 상처받은ㅎ 이야기들로 배꼽도 잡고 목사님의 언어스타일에 관한 탐구와^^토론시간도 갖게 되었네요.  대화 중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상대방의 마음이라 결론짓지 말고, 또 한편 마음과 달리 감정을 자극하는 불필요한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습관보다는 간결하고 정확한 자기 생각을 나누는 대화법에도 우리가 익숙해질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말로인한 갈등과 오해가 우리 관계 속에 적지 않음을 보며, 표현보다는 정확한 전달에 집중하고 적응 하는 훈련도 말로인한 오해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음 주는 지난 가을 초대해 주셨던 영종도 서진영 자매님께서 꽃피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길을 자매님들과 함께 걷고 싶으시다며 다시 한 번 기꺼이 초대해주셨습니다. 미리 찍어 보내주신 자매님 댁 산책로의 벚꽃길입니다. 벌써부터 살랑대는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비 맞을 생각에 자매모임 밴드는 설렘 주의보입니다^^영종도 서진영 자매님 댁에서 11시에 뵙겠습니다 ~~♥˝              
2018-04-14 18:25:30 | 장영희
자매모임이 더욱 부흥(^^)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친철, 항상 사랑, 항상 인내.. 변치 않고 교회를 사랑하고 가정을 돌보는 일이 참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온라인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4-09 08:04:48 | 김세라
봄을 재촉하는 빗속을 뚫고 오시는 자매님들의 열의가 목요모임의 열기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과 가정에대해 열띤 대화들이 오고가면서 ...말을 안하신 자매님들 또한 아마도 각자가 가정의 소중함과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계기였으리라 여깁니다. 건강한 가정이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듯이 우리모두가 작은교회인 가정을 세위가는데 남편을 세워가며 돕는베필로 역활을 잘 감당키를 바라면서.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07 09:17:51 | 김경애
이쁜 사진들 예쁘게 꾸며주셔서 보기 좋으네요~~ 아직은 자매모임의 나눔이 소화가 다 안되고 있는데 영희자매님이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예쁜 꽃들 보니 귀한 자매님들과 봄나들이 가고 싶으네요^^ 지난번 교제할때 주자매님이 말씀하신 곳이 있는데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그런데 가도 좋을거같아요~~
2018-04-07 03:59:30 | 엄인호
시멘트 사이에 핀 제비꽃과, 마당 한쪽 소담하게 핀 목련꽃이 비온후 다 떨어질새라 카메라에 얼른 담아 자매모임 밴드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벚꽃차가 있다는 것도 우리 자매님들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선물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함께 나누고픈 우리 자매님들의 사랑을 늘 이렇게 느끼고 지내니 감사합니다....
2018-04-06 18:14:30 | 장영희
결혼과 가정   3 : 가정의 머리가정의 인도자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은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과 가정과 영적인 삶이 깨어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오늘날 가정이 무너진 것은 악한 영향을 주는 것들이 가정에 들어오도록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다스리는 남자는 가정을 돌보는 일을 하며 죄와 악이 가정에 침투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허용할 수 없는 것이라면 가정에서도 허용할 수 없습니다.   가정은 남편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다스릴 권한이 있는 사람은 돌볼 책임도 있습니다. 교회를 다스리는 사람은 교회를 돌보는 사람입니다.항상 친절하고, 항상 사랑이 가득하고, 항상 인내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님들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내가 순종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아내가 여러분에게 순종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4 :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성경은 현숙한 여인을 찾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을 찾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현숙한 여인은 신뢰할 수 있는 여인입니다. 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여인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현숙한 여인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현숙한 여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줍니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돕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대로 사는 것으로 기쁨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성경에서 보지 못한 것을 아내가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을 존중하는 현숙한 여인은 사람들의 칭찬뿐만 아니라 주님의 칭찬도 받게 될 것입니다.   14: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해당되는 말씀은 모두 가정생활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생활 중에 실망스런 일이 생겼을 때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남편이나 아내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내주하시는 구원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은 배설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고서는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쓰레기가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을 옷장 속에 보관해 둘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해 주신 일을 우리 가족에게 그대로 해 줍시다.   15 : 혀우리는 모두 말로 다른 사람들을 실족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능히 온 몸도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혀를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혀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혀는 선한 일을 이룰 수도 있고 악한 일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혀를 어디에 사용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듣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복음과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마음이 떠나버리게 하는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입을 열어 지혜롭고 친절한 말을 합니다. 남편에게 친절하게 말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와 가정에서 분쟁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혀를 통제하고 바른 것을 선하게 말해야 합니다.혀는 작은 것이지만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꿔놓기도 합니다. 인간관계와 인생이 혀로 인해 바뀌기도 합니다. 혀를 악하지 않게 선하고 바르게 사용합시다.   ♥자매님들과 나눔 이야기♥   * 과거를 붙들고 사는 경우 대부분의 부부가 그것이 올무가 되어 지금 당장 눈앞의 것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로인해 상대에 대한 편견, 선입견을 두고 지금 현재의 문제에 과거를 개입시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다. 교회에서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 가정과 교회에서 아내로서 또 성도로서 어떤 대가나 칭찬을 바라지 않아야 하며, 그것으로 우리가 지치지 않아야 한다. 우리에게 상황은 변할 수 있으나, 우리의 행동은 변할 순 없다.   * 진리 안에서 우리의 지식을 갖춘 가운데 입술을 잘 붙잡고 살아야 함을 느낀다. 자칫,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비난하고 비판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며, 진리 안에 있다는 명분하에 다른 영혼을 힘들게 하는 상처는 주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한다.   * 사랑침례교회 오기까지 참 오랜 시간을 남편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지만 구원받지 못한 남편임에도 나를 향해 비판하고, 원망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적이 없다. 그러나 그 속에서 남편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사랑침례교회에서의 모든 일들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나누면서 일상가운데 남편을 세워주고 존중해 주는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바른 교회의 영향으로 하루하루 구원에 가까이 오는 남편을 느끼며 있으며 속히 그날이 오길 소망하게 된다.   * 우리교회가 말씀으로 분명히 진리 안에 있음도 맞지만, 우리교회만,,,,이라는 자부심등은 조심스런 겸손이 필요할 듯하다. 분명 내가 다닌 기존교회, 다른 지역교회들이 갖춘 열심과 복음에 대한 열정 등을 보았고, 우리도 우리교회의 다소 부족한 부분을 들여다보는 겸손도 우리 안에 필요할 것이다.   * 우리가 보는 킹제임스 성경이 진리의 말씀에 국한되어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음이 모든 영역에까지 이어져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히 가식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하며, 또 그 안에서 상충되는 의견이 있을 때, 상대와 다른 나의부분을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고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마음에 어려움이 있고 고질적인 불편이 마음에 있다면, 좋은 말씀, 성경도 마음을 돌이키고 열기가 쉽지 않다. 본인의 마음에 달려있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각자의 의지가 먼저 필요하다.   * 남편의 일상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남편을 향한 멸시와 적대시 하는 맘이 있었고, 그것이 삶 가운데 그대로 남편에게 드러났던 것 같다. 존경할 수 없는 남편일지라도 남편을 존중하고 세워주어야 함을 깨닫게 하심으로 나를 향한 남편의 마음도 배려가 많아져서, 교회 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지체들과의 교제도 자유로워 졌다.   * 히브리서 13장 17절 말씀처럼 “다스리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는 명령에 따라 가정을 다스리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라 여기면, 실천의 시작이 조금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가정은 교회의 본보기다. 가정 안에서 아이들과 남편을 통해 깨지고 낮아지는 성장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된다.   * 결혼과 가정을 두고 나누는 교제 가운데 사실, 결혼이라는 제도 앞에 고민 중에 있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현실적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젊은 청년세대들을 위해 교회 안에 누군가의 분명한 역할이 필요하다. 현 시대의 정책적인 분야까지 청년들의 가치관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염두 할 때, 좀 더 우리가 많은 영역에 관심을 두고 깨어서 청년들을 도와야 한다.   * 어린 아이부터 먼저는 가정의 목적이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고, 결혼이 우리의 의무임을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명령을 어떻게 지혜롭고 바르게 세워 교회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우리는 가정에서부터 결혼의 긍정적 사고와 질서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섬김의 과정까지 배움의 터전이 되도록 본이 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번 모임에는 총 스물일곱 분이 참석해 주셨어요.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원근각처에서 모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자리를 채워 주셨네요.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의 취약함을 드러냄으로 더욱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위로를 얻는듯합니다^^ 사회와 교회보다는 가정에서 더욱 우리의 나약함이 드러나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악해져가는 시대 속에 가치관이 바뀌고 바른 사고가 무너지기 쉬운 우리 학생, 청년 들을 위하여 지혜를 모으고 각자를 독려하며 성장을 향하는 교제시간이기도 했습니다.교제를 마치고 자매뷔페로 이어지는 식사교제 시간은 본 교제 시간만큼이나 참 의미보다는 기쁨이 큽니다ㅎㅎ다음 주 더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목요일 10시 50분 식당에서 뵐께요. 샬롬~♥˝                   
2018-04-06 17:55:57 | 장영희
안녕하세요?내일이 청명인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벌써 한해가 훌쩍 지났네요.  작년 4월 4일 사랑침례교회 여러분이 버스 두대 가득 서천군 마량포구 성경전래지에 다녀온 기억이 새롭습니다.마침 같이 참여하셨던 평택 이형제님과도 오랜만에 통화 하다 당시 촬영해 주셨던 동영상이야기도 나오고 작년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이 원인불명 작동이 멈춘 상탭니다.  말씀드리니 바로 보내오셨네요.   -뜻깊은 바이블 역사기행 마량포구 나들이-  https://youtu.be/Z7FpUBM7OvQ 영상을 보며 한국최초성경전래지에 대한 복습겸 서천군청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았네요.     “1816년 영국해군 머레이 멕스웰(Murray Maxwell) 대령이 순양함 Alceste 호와 Lyla 호를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려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주었다.”라는 기록이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서천군은 2004년 학계와 종교계의 고증을 거쳐 사실을 재확인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마량포구 일대를 “한국최초성경전래지로 선포”하고 마량리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기념비를 세우게 된 것이랍니다. 이로써 서해바다에서 해가지고 뜨는 광경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마량포구는 이제 관광지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로서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구요. 만과 곶이 발달한 마량포구 일원은 경관도 좋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서천김 양식장이 위치 해 있고, 새벽에 나간 어민들이 갓 잡아 온 싱싱한 해산물을 경매하는 어판장도 포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오백년 수령의 동백나무 숲이 자리하고 있어서 동백숲 관광지로도 유명하지요.  동영상 한번더 보시면서 추억하셔도 괜챦을듯 싶어요. 서창캠퍼스를 향한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졌다는 소식입니다. 향후  좋은일들이 부지런하게 열려지기를요.  돌이켜 보니  어르신모임을 3년차 하면서도 초대강사 한번 모시지 않은 생각이 들어 지난달 형제님 한분을 어렵사리 섭외를 하게 되였는데요.  마침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어르신모임이 한층더 깊고 넓어지는 대화의 창이 되리라 기대가 큽니다.  4월 둘째주 수요일 11일 말씀은  이강준 형제님께서 준비해주십니다.11층에서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8-04-04 07:06:56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