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097개
저역시 오랜 시간 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 경험때문에 우리 교회에서 운영되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목사님과 서먹서먹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좀 그런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목회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성경을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더욱 주의깊게 되었고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기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우리의 재능을 사용하셔서 주님의 일을 하시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도 주님께서 더욱 중요하게 보시는 주님의 일은 우리가 우리 가정의 배우자를 더욱 탁월하게 잘 섬기고 내게 주신 자녀들을 더욱더 많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재능때문에 교회 안의 사역을 더 잘하고 못하고 하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교회 내의 질서와 사역은 오히려 우리 손에 주신 완전하신 성경말씀에 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 송도/주안지역 금주 암송구절이기도 한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사랑침례교회에서의 생존전략, 성경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씀대로 살기!!
2015-01-10 19:34:13 | 하원범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을 읽다가 창세기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 문제로 실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01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749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274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성경 교사 중 하나인 미슬러의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의견에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라는 점에서는 확실합니다.   노아의 날들: 네피림들의 귀환 1 (Chuck Missler)   http://www.youtube.com/watch?v=XNFwqB_SgyE   노아의 날들: 네피림들의 귀환 2 (Chuck Missler)   http://www.youtube.com/watch?v=ilgrkoqDScg   샬롬   패스터
2015-01-10 15:37: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교회가 성장하고 성도들의 수가 늘어나다 보니 목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영역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교회 역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기존 교회의 어려움과 혼선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행착오를 반면교사로 삼아 바른 신약 교회를 하기 위해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거나 덮지 말고 바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가장 나쁘고 위험한 것 중의 하나는 쓸데없이 남을 비방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 경우 후에 비방이 진실이 아님이 드러나도 비방의 대상은 결국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이는 사실이 아닌 성급한 언론보도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는 유명인들의 사례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상대방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따라 말과 의견을 이리저리 바꾸며 자신의 확실한 입장을 표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의 핵심은 놓치고 사람 눈치만 보게 되며 혼란만 가중되어 성경의 기준대로 따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개인적인 인간 관계를 초월해서 성경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태도를 “예”와 “아니오”로 확실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인일 겁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우리 모두가 다음 말씀을 유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같이 판단하노니 곧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었으면 모든 사람이 죽었느니라.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4-15).   무슨 문제든 먼저 주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면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셨을까?' 혹은 '사도 바울이라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을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두 분에게서 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 제목의 글을 써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아 글을 드립니다.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한편으로는 정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잘 다니던 분들 중에도 갑자기 교회에 오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글은 결코 우리 교회에 많이 남아 정착할 것을 촉구하려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영혼의 자유를 가장 큰 가치로 여기므로 교회에 오고 또 교회에서 나가거나 남아서 섬기는 모든 일을 철저하게 성도 개개인의 자유에 맡기는 것을 교회 운영의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이 글을 통해 왜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지 그리고 이 교회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드리려 합니다.   이 교회에 오실 때에는 가장 먼저 과거의 틀을 버리고 이 교회가 추구하는 큰 틀(대의)을 인정하고 기끼어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사람의 모임이므로 분명히 사소한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갈등이 일어나게 된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가 이 교회의 대의나 추구하는 방향과 어긋나는 것이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여러 가지 일로 실족하여 결국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교회는 목사가 있는 교회입니다. 목사와 사모는 한 몸이고 대부분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목사(사모)가 잘못을 하면 와서 고쳐 달라고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목사(사모)의 결정이 성경 교리나 상식에 비추어서 문제가 되지 않을 때는 기쁘게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사모)와 갈등 가운데 있는 성도는 교회 생활을 잘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고 영적 성장에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 이런 경우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불평/불만도 옆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어느 분이 이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함을 우리의 우수함으로 착각하지 말아야겠어요.   마치 명품을 걸치면 자신이 명품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듯이요.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성경지식이 교만함이 되지 않도록저와 저희 가정부터 정신차리고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전 교회에서는 성경공부다 프로그램이다 열심히 참석하며 뭔가 나를 채우고 덧입었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나의 껍질을 벗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이 교회에 와서는 내면의 껍질을 벗기고 투명하게 자신을 내어놓아야 좋은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믿음을 잘 파악하고 교회에 정착하셔야 합니다.   얼마 전에 방문했던 한 자매님이 제가 쓴 글을 보고 무척 분개했나 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결코 이 문자를 보낸 분을 비난하거나 책망하기 위해 이 글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한 예를 든 것입니다. 비록 이 사례가 극단적이기 하지만 과거의 틀에 박혀서 이런 저런 일로 실족하는 분들이 있기에 소개하는 것이니 그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이분은 제가 쓴 ‘드보라와 여자 목사’를 읽고 글을 쓴 것 같습니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Zc   ------------------------ 정동수 목사님 핸펀 맞나요? 지난주 방문자입니다.   목사님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존경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몰라 문자로 함을 양해바랍니다.   홈피 글 읽고 글 드립니다. 교회 방문 후 느낀 것은 가슴이 턱 막히고 나중에 담당목사님의 전화는 직업적 목소리였습니다. 사교적인 여자를 시키면 즉 여자의 재능을 사용하면 새 교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텐데요. 여자 목사를 안 세우시면서 왜 주일학교 교사는 시키시나요? 어불성설이네요! 성가대도 못 서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자의 고환을 잘라 소프라노 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머리도 짧게 못 자르게 해야죠. 예배 시 흰 천으로 머리 가리게 하구요.   목사님 훌륭하시지만 목사님의 생각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에요. 여자 비하 발언을 읽을 때마다 맘이 떠나고 가슴이 턱 막혀요.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 없잖아요. 바람피우는 남자 목회자보다 신실한 여자 목회자를 예수님은 더 이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자 목사가 죄인인 듯 해석하시는 것은 잘못입니다. 극보수 바울의 짧은 구약해석 구절을 하나님의 말씀 전체로 오해 마시고 진보적 예수님은 어찌 보실까 생각해 보세요. 2000년 전 글자도 못 읽던 무식한 여자들을 두고 한 말을 지금 문자 그대로 적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존경하지만 고지식하고 목사님의 해석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함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여자라서 그 교회가면 내 재능을 사용도 안 해주겠구나 생각이 들어 가는 걸 맘 접었습니다. 어차피 안 갈 거 이런 메시지 남길 필요도 없지만 실망스럽고 상처가 되고 목사님이 염려가 돼서 글  남깁니다.   목사님이 인정 안 해도 현재도 예언하고 환상 보는 사람 있습니다. 눈 가린다고 없는 게 아니에요. 필요하면 개인에게 아직도 은사 주십니다. 그리고 일반 룰이 있으면 특별 룰도 있는 것입니다 여자도 교회지도자 주님이 허락하시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자 뽑기 싫으면 교회 내에서 지도자들끼리 조용히 해결하시지 왜 전 성도가 그런 글을 보게 합니까? 여자가 뭐 하면 마치 죄나 되는듯이!   말씀을 전하는 게 우선이지 왜 그런 부차적인 일에 목숨을 거시나요? 이브가 따먹은 거지 다른 여자들이 따먹은 거 아니에요.   예수님은 목사님과 생각이 다를 겁니다.  무서워서 그 교회 못가겠어요. 그런 일에 너무 목숨 걸지 마세요. 여자를 무시하는 게 너무 느껴져요. 부인하시겠지만 여자를 진정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글 올리시지 않을 겁니다.------------------------   만약에 우리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비성경적이고 비상식적이면 저나 교회의 집사, 지역 인도자 등에게 언제라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저나 제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다 사람이므로 잘못 보고 잘못 행할 수 있습니다.   어느 분이 이런 문제에 대해 글을 보내 주셔서 소개하려 합니다.   ----------교회의 문제 ------------------------   진리를 찾고 찾아 우리교회에 와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했던 여러분들이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고 나중에 들으면 다른 교회로 갔다는 얘기도 들리고요.   그런 일을 들었을 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지요.   물론 교통 사정이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못 나오시고 인터넷으로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그분들의 마음에 감사하고 있어요.   그러한 이유가 아님에도 진리를 찾아왔다가 다시 떠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가 잘못 하는 것이 있으면 고쳐야 하고 부족한 것은 채워야 하니까요.   첫째는 사람 관계에서 실족하는 경우 -‘누구 때문에’   사람은 어디를 가나 죄성이 있기에 근본적으로 모두 다 똑같지요.KJV 성경을 봐도 육신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라 어디서나 부딪히고 소리가 납니다.말과 행동에 때문에 알게 모르게 상처를 서로서로 주고받지요.   성도들, 사람들이 모인 것이 교회인데이 세상에 있는 한 완전한 교회는 없지요....   둘째는 ‘자기 틀’을 깨지 못하여 – 예) 호칭 문제   일반 교회서는 집사, 서리집사, 권사, 장로, 전도사 등의 호칭이 마치 직급처럼 권세를 부리는 도구가 되어 높임과 대우를 받았지요.   나이 드신 권사였던 분이 “헉! 나보고 자매라니! .....”마치 강등?당한 것 같이 느끼고, 무시하는 것처럼 느꼈는지도저히 적응을 못 해서 몇 달 나오시다 도중하차 해 버린 일도 있고.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형제와 자매와 모친이라고 말하신 것을 간과하는 거죠. 예수님이 우리의 형제라니! 얼마나 놀라운 감당 못 할 말씀인지!!!   자기 틀의 또 하나는 오랜 교회생활 속에서 체득된 고정 관념이 자기 생각으로 굳어져 있는 경우이지요.   이전 교회의 문제점이 우리 교회에서는 없기에 기쁜 마음으로 나오다가 자기 생각과 부딪히게 되면 거부감이 생기고 동조를 얻지 못하여 도중 하차하는 경우지요.   컵을 깨끗하게 비워야 깨끗한 새 물을 담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여 남아 있는 사고들과 뒤섞여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셋째는 자기만족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 경우 - ‘내가 어떤 사람인데’   내가 이렇고 저런 일을 했고 내 위치가 이런데.....주로 자기를 들어내고자 하는 데 안 알아주니까? 도중 하차하는 경우지요.   이리 저리 생각해 봐도 결국은 자기 생각과 다르니까-내 생각만이 옳다고 여기고 본질과 비본질의 문제를 구분하지 못하고 부차적인 것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라고 봐요.   성경에서 말하는 것을 단순하게 순종하면 되는데....성경보다는 교회의 전통=체화된 생각이 척도가 된 경우지요.   “집사세요? 권사세요?” - 평신도?와는 대화할 수 없다는 듯....   “도무지 질서가 없어”   “책임자가 대체 누구야?”   매주 예배 때마다 낮추고 낮추고 낮추고 낮추고 낮추어야 한다고 설교 중에 거듭 들었어도 설교는 설교일 뿐이고-   성경엔 섬기는 자가 큰 자라 했건만 성경은 성경일 뿐이고-   교회란 성도가 모인 곳이기에 늘 이런 저런 말과 행동에 부딪히게 되지요.   사람에게 맘이 상하는 일이 있으면 직접 교제를 나누어 오해나 쓴 뿌리가 커지기 전에 뿌리를 속히 뽑아버려야 주님과의 관계가 어려워지지 않지요.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의견이 제 각각일 수 있지요.서로 다른 의견들을 하나로 좁혀 나가는 과정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러나 어떤 문제든 내 생각보다는 성경에서 뭐라고 하는지에 순종하려고 해야 하지요.입으로는 말씀이 줄줄 나와도 행동에 반영이 되지 않으면 빈축을 사게 되지요.   이 모든 문제들이 혹시 주님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자기를 기쁘게 하려고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우리는 주님을 섬기려고 모인 성도들 = 교회이지요.   주님을 알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모이는 것이 아닌가요?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도중하차 하신 분들을 비방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고쳐야 하는 것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는 생각에서에요.   성도들과의 말 한마디에도, 행동 하나에도 유의하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 관심을 더 갖고 다가가야 할 것 같아요.   서로 마음을 열어 진실한 교제를 통해서 고정관념을 바꾸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읽고, 설교를 듣는 것은 아주 쬐-금-씩이나마 생활양식을 주님 바라는 바로 바꾸어 가기 위한 것이니까요.   진정으로 마음이 원하면 말이지요.   머리가 아니라.   ------------------------   아마 다른 교회 같으면 목사가 이런 글 쓰지도 않고 올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나 제 아내는 개의치 않습니다. 두려움 없이 우리의 껍질을 벗겨야 속사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다 투명해지려고 노력합시다.   개개인의 사사로운 생각, 친분 관계 등이 교회의 대의를 그르치지 않게 자신을 잘 살피고 모두 조심합시다.   다시 한 번 저(제 아내)의 생각을 기록하고 마치려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으며 또 너희를 향하여는 더욱더 그리하였노니 이것이 우리의 기쁨이요 또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는 바라(고후1:12).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2015-01-10 15:01:00 | 관리자
저도 축하드립니다.엄마로써 아이가 아프면 가슴이 무너지는 고통 이해합니다.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할께요!하나님께서 자매님 가정에 모두가 바라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2015-01-10 11:24:36 | 한은주
안녕하세요?   새해 벽두에 갑자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입니다.이 일이 최우선이고 나머지는 후순위로 밀립니다. 말씀 선포로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그만두어야 합니다.그런 사람이 되려면 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프로그램과 일을 통해 교회가 되는 게 아니라속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이 있어야 교회가 됩니다. 앞으로 어디 교회에서 목회를 하려면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강해하며 혼들을 살려야 합니다.교회 일이 먼저가 아닙니다.조용히 책을 읽고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목사로 부르심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설교와 설교자 강해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00 한국말로 한국 사람들을 잘 인도하는 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강해와 선포를 진실하게 잘하고 아내와 함께 성심성의껏 성도들을 섬기면 나머지(일과 사람)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일과 헌금 프로그램 등으로 부담을 주면 안 됩니다.자발적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인도해야 합니다.그들은 형제님의 양이 아닙니다. 항상 고후1:24를 머리에 넣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 그게 안 되면 평생토록 목사라는 직업(job)을 가진 직장인이 됩니다.즉 여기서 탈피하지 못하면 부끄러운 사람이 된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종노릇 하는 것은 바르지 못합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자연히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면 목사는 더 이상 안 해야 합니다.형제님과 가족을 위해서 올해 겨울에는 다음 책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86743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7846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73144 목사는 설교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남보다 성경을 많이 읽고 지식이 많아야 합니다. 지금 여러 사이트를 통해 많은 설교/강해와 글이 올라가므로 독립 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듣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사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앞으로 독립 교회 목사를 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제부터 부지런히 책을 읽고 준비해야 합니다.책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교회 일이 많으면 일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서 좋은 목사가 되기 위해 전력투구하기 바랍니다. 미국식, 한국식 교회가 아니라 성경식 교회를 해야 합니다.이것을 마음에 두기 바랍니다.비성경적인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므로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목사를 찾기 심히 어려운 시점에한국 사람의 말로 한국 사람을 살리는 귀한 목사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1-09 18:26:17 | 관리자
기쁜 소식 함께 나누게 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종혁이 뿐 아니라 종현이도 어찌나 똘똘한지 처음에 뉘 집 아들들인지 궁금했었어요. 자매님이 유기농 저염식단과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종혁이가 질병의 어려움도 줄어들고 영재교육 받으며 하나님의 사역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축하합니다!!
2015-01-09 18:21:19 | 신승례
제목을 보고 종혁이의 병이 다 나았다는 소식이길 기대했네요~ 똘똘한 줄 알고 있었는데 병과 싸우는 중에도 영민함을 잃지 않아 감사합니다^^ 병에서도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나을수 있는 기적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베푸시길 매일 기도합니다.
2015-01-09 17:42:44 | 이수영
안녕하세요?   오늘 기쁜 소식이 있어서 성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일산에서 오시는 김창곤, 조금희 자매님 아들 종혁이 소식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평강의 길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안녕하세요 ?   저는 김종혁 .김종현 엄마 조금희입니다. 오늘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여기(밴드 모임)에 같이 나누고자 올립니다     종혁이가 희귀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하고 지금도 늘 붕대를 감고 살아요. 하루가 멀게 물집이 생기고. 짓무르고 발톱도 없고 손톱도 거의 없어요. 어찌나 맘 고생을 많이 했는지 같이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요. 그래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을 얻고 이겨내려고 노력했고 위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먼 거리이지만 사랑침례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힘을 얻고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되었어요. 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사실 교회가도 교제가 어려웠습니다   그 와중에 종혁이는 어찌나 독특하고 창의적인지 ..하루하루가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파주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원서를 넣고 시험을 보고 면접을 보면서 창의성을 인정받고 자기에게 맞는 수업을 받게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파주교육청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너무 맘 고생도 많이하고 독특함에 버거웠는데 이렇게라도 위로받는듯 너무 감사가 됩니다♥~
2015-01-09 17:25:59 | 관리자
영국의 역사가이자 수필가 토마스 칼라일(1795~1881)의 명언   두려움을 정복해야만 행동을 할 수 있다.인간의 첫째 의무는 두려움을 정복하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선장 없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와 같다. 먼저 그대의 사상을 풍부하게 하라.현실이란 사상의 그림자일 뿐이다. 뚜렷한 목표는 비탈길에서도 전진하게 만들지만목표가 없다면 평평한 길에서도 후퇴하게 된다. 약자는 장애물을 걸림돌이라고 하고,강자는 장애물을 디딤돌이라고 한다. 영웅이란 '해낼 수 있다' 고 믿는 사람이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우리의 마음속에 깃든 가장 고귀한 감정이다. 천재는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이 매우 강한 자를 일컫는다. 오늘날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다. 책 속에는 과거 모든 위인들이 잠들어 있다. 경험은 수업료가 비싸지만 가장 훌륭한 교사이다. 현재란 과거 행위들의 결과물이다. 호기심과 같은 관심은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인간이 만든 가장 경이롭고 값진 발명품은 책이다. 수치심은 모든 도덕의 근원이지만 이기심은 모든 잘못과 비참함의 뿌리이다. 멀리 있는 불확실한 일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에 있는 확실한 일부터 처리하라. 침묵은 말보다 더 훌륭한 웅변이다. 통찰력 없는 행위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이다. 변화는 늘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한 그 무엇이다. 머리가 알기 전에 가슴이 먼저 진리를 본다. 강한 압력이 없었다면 다이아몬드도 없었을 것이다. 음악은 천사들의 목소리이다. 어떤 옷을 어떻게 입었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지성, 재능, 기질까지 알 수 있다. 남 몰래 하는 선행은 땅속을 흐르며 대지를 푸르게 하는 지하수와 같다. 자신의 사명을 알고 헌신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건강을 가진 삶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을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2015-01-06 17:17:17 | 관리자
새해에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모두가 교리와 교양에 힘써서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위의 글들이 다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데 그중에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는 말을 새기며 올 해는 살아야겠습니다..
2015-01-02 13:40:22 | 오혜미
항상 바른 말씀, 기준이 되는 말씀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모든 필요가 공급되어지고, 육체적으로도 지치지 않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5-01-02 13:04:47 | 조양교
2015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무를 시작하는 날 좋은 글 올려 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너무 좋아 핸드폰에 저장하여 시간 될 때 마다 읽으려 퍼 갑니다. 늘 좋은 꼴을 먹여 주시는 목사님 금년에도 건강하시며 좋은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2015-01-02 10:56:00 | 정구만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어느 분이 좋은 글을 보내주셔서 같이 공유합니다. *책 읽는 습관을 붙인다는 것은,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일이다.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책을 두 권 읽은 사람이 책을 한 권 읽은 사람을 지배한다.*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러시아 속담*노인이 쓰러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인간은 역경을 이기는 사람이 백 명이라면 풍요를 이기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된다.*바보는 항상 결심만 한다.*나이가 평균 수명을 넘기면 공직을 맡지 마라.*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헤밍웨이*하루살이는 한 달이 얼마나 긴지 모른다.*아들아, 나는 세상이 심심해서 죽는다.*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는다.*여행은 가슴 떨릴 때 해야지 다리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부자에게는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삶에 절망이 없이 삶에 사랑이 있을 수 없다.*행복한 시간을 잘 간직하라. 늙은 후에 안락한 쿠션이 될 것이다.*비교는 행복을 불행으로,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부부는 평생 지팡이다.*내 배부르니 평안감사도 조카 같다.*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가난은 수치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다. *고향 자랑은 아무리 해도 욕하지 않는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삶은 다르지만 죽음은 같다.*한 치의 혀가 역적 만든다. *정을 베는 칼은 없다.*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 *문학은 내가 남이 되어 보는 연습이다.*내가 달걀을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프라이가 된다. *낯선 이에게 친절하라. 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   버나드 쇼의 묘비명: “내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우리 모두에게도 이런 날이 닥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네 손이 해야 할 일을 얻는 대로 네 힘으로 그것을 하라. 네가 가게 될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느니라(전9:10).   다니엘처럼 주님과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전12:13-14).
2015-01-02 10:43: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 사이에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2014년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올해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의 모든 사역이 큰 열매를 맺으면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미디어 선교 사역이 활로를 찾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말씀이 전달되었고 그 결과 매주 10여 명이 꾸준하게 교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수도 증가하여 평균 450명이 주일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2월 28일 마지막 주에는 500명이 함께 예배드렸다고 합니다.   교회를 시작한 첫해에는 교회 재정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정도의 헌금이 있었지만 지난주 연말 결산을 보니 이제는 연 6억 원의 재정을 다루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교회 건물을 구매하는 데 약 22억 원이 들었는데 감사하게도 2014년에는 그중에서 10% 정도를 갚았습니다. 또한 미디어 선교를 위해 9천만 원 이상을 지출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되짚어 생각하니 평범한 사람인 저의 머리로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절대 쉽지 않았던 일들의 필요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 값진 희생을 기쁘게 감당하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교회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2014년에 저희 교회에서는 세 분의 복음 전도자를 임명하였습니다. 현재 광주와 대전에서 교회를 하고 있고 조양교 형제님은 2015년부터 저희 교회에서 저와 같이 교회를 섬기려고 합니다.   또한 신학원을 통해 2년 과정을 마친 7명이 졸업하였습니다.   교회 학교도 잘 성장해서 유치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교사들이 확보되고 교재가 준비되어 아주 알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수고해 주신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2014년에는 하나님께서 제게 건강을 주셔서 아프지 않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2014년은 말씀 선포에서도 생산성이 높았습니다. 주일 오전과 오후, 금요일 성경 공부, 그리고 서울 한마음 미션의 주중 성경공부 2시간을 합쳐서 일주일마다 총 5개의 설교 및 강해를 유튜브와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또한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성경의 역사> 등의 책도 내고 <구원의 원리> 등의 전도지도 만들었습니다.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는 성경 암송 카드와 성경 엽서를 3,000세트씩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일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200여 명의 성도들이 8시까지 남아서 카드와 엽서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며 참여한 모든 분들과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12월 31일까지 모두 발송될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일이 교회에서 늘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올해 성경 읽기 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이번 주에 요한일서부터 유다서 그리고 히브리서를 읽으면 1독이 끝납니다. 앞으로도 성경 읽기를 통해 깊은 내적 성숙을 이루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판매도 예전에 비해 좋아져서 7월부터는 생명의 말씀사 사이트에서 베스트 성경(1-10위 사이)으로 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터넷 집계 결과이므로 실제 판매 양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성경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에는 우리의 이런 노력들이 더욱 더 큰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늘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하여 그 열매로 여러 지역에서 성경대로 하려는 성도들의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교회도 내적으로 단련이 되고 주님과의 영적 교제를 충분하게 하는 성도들이 늘어나며 교회 학교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믿음이 확고하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미디어 선교 헌금과 사랑의 헌금도 늘어나고 선교사들도 더 지원하며 교회 학교 교재들을 잘 정리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기회가 주어지면 몇 권의 책자와 주일 학교 교재를 내면서 제가 집필해야 하는 도서 출간 사업을 영구히 끝내고 싶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주일 오전에 누가복음, 오후에 사도행전을 강해하고 금요일에는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 성경의 다른 부분을 강해하고자 합니다.   한마음 미션은 2월부터 당분간 갈라디아서를 강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어찌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2015년에도 7-8명의 2기 신학원 졸업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안에서 10명이 지원자가 있으면 이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다시 3기 신학원을 열려고 합니다. 이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대상은 저희 교회 성도들입니다.   이 외의 다른 일은 저도 아직 모릅니다.   다만 오늘까지 선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가장 좋은 길로 저와 교회 그리고 출판 사역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2014년, 다시 오지 않을 이 소중한 시간이 저와 제 아내의 삶에 결코 잊지 못할 큰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부디 예수님을 직접 뵈옵고 우리의 삶과 사역에 베풀어주신 고귀한 은혜를 찬양하는 그 날까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신실하게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한 해 동안 성심을 다해 주님을 섬겨 주신 형제/자매님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30 15:06:3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