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만 와도 환영입니다. 속 시~원하게 잘 드셔서 음식 준비한 사람으로선 기분이 좋았답니다. 음료수는 오전 예배 갈테니까 그 때 챙길께요. 아이스크림도 챙겨볼께요.
2010-05-20 08:33:57 | 백화자
성경공부하러 간것이 아니라 밥먹으로 간건데요 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요일날 음료수 냉장고에 꼬~옥 넣어서 시원하게 해주세요 아이스크림은 늘푸른마트에 100개 얘약했습니다. 픽업 부탁드려요^^ 동은 물건가져올때 지불하시면 됩니다.
2010-05-19 18:08:40 | 송재근
송집사님, 화이팅!! ^^
2010-05-19 13:20:37 | 이청원
사모님. 사모님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잖아요. (사모님의 노고를 꾸준히 지켜본 저로서 하는 말입니다.) 목사님 가정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기까지 서로 위로하면서, 힘 주면서 , 합력하면서 가는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의 기쁨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메뉴가 완성되었네요. 오뎅볶음, 소고기장조림, 두부 + 부추양파김치, 교회배추김치 입니다.ㅎㅎ.
2010-05-19 08:31:00 | 백화자
어머. 송형제님. 깜짝 놀랐네요. 송형제님 점심도 준비할께요. 오늘은 약간 조촐한.. 식당용어로 하자면 백반을 준비했답니다.ㅎㅎ. 환영합니다. 형제님..
2010-05-19 07:42:48 | 백화자
수요모임의 반은 백자매님의 수고로 이어집니다.이젠 저도 돌봐줘야 할 연약한 한마리의 양이지요.이렇게 서로가 나누어 섬기는 우리 교회가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실족하지 않고 꾸준히 성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010-05-19 04:24:32 | 정혜미
점심먹으러 갑니다 제것도 준비해주세요^^
2010-05-18 22:35:07 | 송재근
헉! 그부추김치가 수요일에 빛을 바란다구여??ㅎㅎ
실은 주일저녁에 벌써 일차 시식했습니다.ㅋ
수요자매모임이 너무도 알차군요. 좋은 결실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릴것같은 예감이...^^
2010-05-17 21:33:01 | 이청원
1부 영어성경공부 (10시 - 11시)
영어성경 교재 - The Passion of Jesus Christ .. John Piper (원서)
더 패션 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 - 예수가 못 박힌 50가지 이유 (번역서)
교제및 점심시간 (11시 - 12시)
2부 로마서공부 (12시 - 오후 1시)
당일 참석멤버들의 구성성격에 따라
1부 또는 2부가 연속 진행, 또는 선택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각자의 필요와 시간에 맞추어서 참석가능하겠지요?
교제와 점심시간이 빠른 이유가 나름대로 있어서 이렇게 정했습니다.
이번 주 점심메뉴 중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저번 주일에 두 자매님이 만들어 둔 부추양파김치가 있습니다.
두 자매님들...잘 먹을께요. 우리가 먹을 때쯤엔 맛이 들어있을거라는 얘기가 얼마나 듣기 좋았는지.ㅎㅎ.
풍성한 영의 양식을 먹는 자리에 오셔서 쑥~~쑥~~ 커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6:19:4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17 14:04:16 | 백화자
어제 세 자매님이 모여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점심메뉴는 오징어덧밥, 쑥갓나물무침, 꽈리고추무침이었습니다. 요즘 성경공부 로마서 중에서 구원 이후의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소망과 그 소망을 잊어버리게 방해하는 요소들.. 죄와 사망, 율법, 육체에 대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율법이 지금 진도입니다. 김목사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대학교에 다시 온 기분입니다.하하하.
2010-04-16 06:41:44 | 백화자
활성화 보다는 말씀공부를 통해 받는 은혜가 너무 커기에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마음이 힘든 이들이 혼자서 앓기보다 하늘나라의 소망을 같이 나누면서 힘 얻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항상 영의양식을 주시면서 힘 얻으라고 하십니다. 그 은혜가 이 시간에 있으니 와서 마음 속에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득 채워서 가셨으면 합니다.
2010-04-13 20:14:40 | 백화자
저도 그 모임에 참석하면 좋겠는데..
늘 마음만 있고, 가슴에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그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2010-04-13 01:25:23 | 이은희
이 모임도 많이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0-04-12 21:27:01 | 관리자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답니다.
김목사님의 지도로 로마서를 공부한 후,
점심을 먹고, 교제를 나눈 후 헤어진답니다.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있는 자매님들이 많지 않아
참가인원이 한 사람만 남을 때면, 가끔은 안 할 때도 있지만요.
그러나,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 드린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신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있답니다.
이번 주 자매모임은 하기로 했사오니,
시간이 가능한 자매님들은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낮인데도, 하늘이 캄캄하군요.
시대적 분위기가 너무나 어두운 요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욱 붙잡으면서 살아갑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6:17: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2 16:57:43 | 백화자
송재근 형제님..그러시군요..끝나시는 대로 오세요..저희 모임이 9시까지는 교제하며 시간을 가질 것같아요..언제든 welcome!!
2009-07-04 22:41:13 | 정승은
자매모임에서도 로마서를 배우는데 이 공부를 통해 교회가 더욱 한 마음이 되고
개인적인 믿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09-07-04 09:55:26 | 정혜미
회사 이사때문에 못갔어요 그리구 5시반에 하면 정말 못가지요 다음엔 저녁7시에 해요^^
2009-07-03 19:07:13 | 송재근
구리에서의 모임이 흥황하기를 원합니다.
지역교회의 흥망성쇠는 목사의 설교(70%)와 구역모임(20%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구리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지역 모임이 발전하기를 원합니다.
테리 홀의 책은 아주 좋은 책입니다. 나중에 이런 책을 가지고 성경 파노라마를 가르치면 좋을 것입니다. 좋은 책입니다. 맥스 앤더스의 성경 맥잡기(기독교문사)도 좋은 책입니다. 책에 길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7-03 12:16:29 | 관리자
저 역시 성경공부하면서 시대적 배경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끼도 있습니다.
성경만 보면은 어느 시대인지 그 시대의 특징이 무었인지 미약한 지식으로 파악하기 어려울때가 있거든요, 물론 킹제임스 스터디 바이블에 요약내용이 있기는 하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규장에서 나온 "성경파노라마(테리홀)"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전체의 성경에 대해서 큰 줄기를 보여주는데요, 성경을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흐름을 파악하는데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대별 특징, 각 시대별, 문화별 특징을 구분해서 보기 좋게 간략히 서술한 책입니다.
큰 흐름이 가물가물 보이니까 성경 각 권별로 연결해서 읽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두껍고 자세하게 저술한 책은 저에게 맞지 않더군요.
오히려 성경보다 이 책을 읽는데에 시간을 더 많이 소모하고 내용도 많아 뭘 읽었는지 멍할때도 있었습니다.
먼저 큰 줄기만 파악하고 그 이후에 스스로 관련 자료를 찾아가며 성경을 보면서
주시는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
감사합니다.
2009-07-03 10:58:37 | 김학준
오늘 목요일 구리에서 5시 30분 경에 모여서 식사 후 첫 성경공부가 있었습니다.
어른 7명이 모여서 김형훈 교육 목사님의 인도로 로마서 개요를 공부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구리에 사는 성도님들은 이와 같은 모임을 너무나 기다려왔기에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로마서 개요를 배우며 몰랐던 시대적 배경도 새롭게 들을 수있었고, 기도제목을 통해 서로를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며, 교제를 통해 특히 남편과 아내, 결혼관 등을 나누며 실질적이고도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모두가 다음 성경공부를 기대하며, 로마서를 열심히 읽고, 진리의 영 되신 주께서 허락하시는 만큼 깨달을 수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이 먼 곳까지 오셔서 성경공부를 인도해 주시는 김형훈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하늘에 많은 상을 예비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복되고 유익한 시간이니 만큼 가능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6:15: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02 23:32:25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