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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교회의 주된 사역 중 하나는 문서 선교입니다.사람은 죽거나 사라져도 문서는 남습니다.하나님의 말씀도 이렇게 문서로 남아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오신 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이 지난 주일에, 본인이 읽은 책을 제게 주시면서 오탈자를 잡았으니 참고하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성경책이나 저희가 만든 책들을 보실 때 오탈자, 문법 등의 문제를 발견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저희를 크게 돕는 일입니다. 외부에 계신 분들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지나서, 가능하면 이번 가을부터는 교회에서 지원자들을 모아 매주 수요일 저녁에 2-3시간 흠정역 성경을 읽으려고 합니다. 읽힘성을 살펴보고 오탈자, 문법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며 혹시 번역을 좀 더 매끄럽게 할 부분이 있는지 보려고 합니다. 영어, 국어에 조예가 있는 분들 그리고 성경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모이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미디어/문서 선교 사역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28 08:35:02 | 관리자
정진철 형제님의 댓글 반가워요. 그 내용도 충분히 우리의 입장을 이해한 것 같아 더욱 그렇고요. 사실 목사도 다 같은 사람이라고 서로 말하지만 그동안 살면서 알게 모르게 들어온 세뇌 여파로 서로가 노력해서 벗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어느 날 남편이 목사가 되어 남편이 아닌 목사로 대하는 사모들이 많은 것 또한 제가 겪는 외로움과 고충이고요. 그건 제 진단으로는 신앙적인 기대와 착각 가운데 기생하는 위선과 가식의 태도에서 오는 불합리의 부자연스러운 양상이 아닌가 하네요. 내가 내 마음대로 살고 내가 가장 올바른 태도를 가졌다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와 목사 사이에 끼어있는 안개가 걷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지요. 남편과 저는 늘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성도는 늘 자신을 점검해서 신선하고 맑은 신약교회의 기초를 튼튼하게 구축하면 좋겠습니다.
2015-05-28 07:41:19 | 오혜미
교회의 일원이 된 지도 3년째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간 지켜본 소견으로는 설명하신 목사관을 일관되이 견지하고 계신 것을 보게 됩니다. 외려 성도들보다 스스로를 더욱 경계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따금씩 겪으시는 어려움들이 초지일관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목사님 글에 댓글은 처음 쓰는 것 같은데요, 눈팅(읽고 넘어가는)만 많이 했는데 오늘은 글도 남깁니다. 목사님 글에 댓글을 쓰면 안되는 줄 알고 계신 분을 위해서 말이죠~^^
2015-05-27 21:55:58 | 정진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목사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목사는 어떤 면에서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어디로 갈지 방향을 잡고 그곳으로 양 떼를 이끌고 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목사를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성도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라도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존중이 도를 넘어서서 목사가 회중 위에 왕이나 제사장처럼 군림하려 하면(독단적인 재정 관리/감시, 인사 및 각종 계획 수립/실행 등) 그 교회는 신약 교회로서의 기능을 잃게 됩니다.   특히 신약 교회는 재정 운영/집행이 투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장사를 하거나 이득을 추구하는 행위를 내버려두면 교회가 기능을 잃게 됩니다. 또한 특정 인물을 목사의 대리자로 세워 독재를 행하면 역시 신약 교회로서의 기능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이런 모습이 우리 교회 안에 나타나거나 감지되거든 속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곧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저녁에 시간을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월-수요일에는 저녁에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목사 부부와 대화를 나누기 원하는 분들은 미리 전화하고 교회 근처에서 만나 이야기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저녁 식사를 같이해도 되고 아니면 8시경에 만나 차를 마시면서 한두 시간 이야기해도 됩니다.   저는 가끔 목사 컬럼에 글을 쓰거나 공지 사항 등을 올립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목사의 글이니 거기에 댓글을 달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아닙니다!!!   저의 글을 읽고 함께 나누거나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얼마든지 댓글을 다셔도 됩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아부성 글로 비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저나 다른 사람들에게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목사/사모도 여러분과 같은 형제/자매입니다. 다만 이 교회를 하는 한 여러분을 이끌고 갈 책무를 맡았을 뿐입니다. 즉, 다른 이들과 똑같은 한 사람의 형제/자매일 뿐이지만 맡은 책무가 중차대하고 그로 인해 다른 성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에 특정인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교회를 위해서 존중하고 또 바르게 행하도록 옆에서 힘써 도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와 목사가 서로를 귀중히 여기는 귀한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다음의 설교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사와 성도의 영원한 기쁨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97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27 10:22:38 | 관리자
아침 정신 맑을 때 설교말씀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 시리즈(17선) 중 어제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주님(진리)을 향한 목사님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2015-05-21 04:47:12 | 이상호
안녕하세요?   조용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여러 성도님들이 협조해 주셔서 이번에 미디어 선교 헌금이 계획 이상으로 많이 모금되었습니다. 내부 5500만원, 외부 3500만원 총 9000만원 모금되었습니다. 우리의 미디어 선교에 대해 호의적으로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귀한 헌금이니 바른 용도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557   또한 그동안 성도님들의 헌금 중에서 1억 원을 저축하였고 그 돈을 5월 말에 건물 대출금 상환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성실하게 협조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 재정 지출 원칙은 꼭 필요한 데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낭비되는 요소, 꼭 필요한데도 지출되지 않는 요소가 보이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교육 등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에서 모자라지 않게 지원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각 부서에서는 필요한 것을 합리적 수준에서 청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재정부는 별 이상이 없는 한 즉각 지출해 줄 것입니다.   저희 교회 교육 목표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 합니다. 사이트에 공지한 대로 아이들 교육의 목표는 교리 공부가 아니라 인성 교육입니다. 인간이 되어야 그 뒤에 성경이 바로 정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사들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지도하고 있음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1&write_id=14   교회 학교 각 부서에서는 필요에 따라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니 부모님들께서는 간식 종류, 횟수 등 모든 것을 교사들에게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교사들이 교회에서 가장 많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즐거움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궁극적 목표 역시 성경 지식 숙달이 아니라 인간 내부의 변화입니다. 킹제임스 성경만 들고 있다고 사람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기를 자꾸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변해야 산다!” 늘 기억합시다.   이번 주에는 계시록을 읽기 바랍니다. 계시록 맥잡기 4시간 강해를 듣고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01   같이 성장합시다.   샬롬   패스터   (*) 2015년 5월 22일, 대출금 1억원 상환하였음
2015-05-18 11:15: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도님들이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시간에 걸쳐 요한계시록 맥잡기를 강해하였습니다.   계시록의 총 22장이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이해하면, 요한계시록 어렵지 않아요. 시간을 내서 1번 강해에 있는 강해 노트와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계시록은 읽고 듣기만 해도 복이 되는 귀한 책입니다.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계1:3).   주변 성도님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샬롬   패스터   요한계시록 맥잡기 01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q?page=4   요한계시록 맥잡기 02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p?page=4   요한계시록 맥잡기 03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o?page=4   요한계시록 맥잡기 04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n?page=3
2015-05-14 10:50: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와 사랑침례교회의 성경 사역 목적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 사역을 하는 데도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들(단어들)을 완전히 보존해 주셨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이처럼 보존된 성경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킹제임스 성경 사역이 여기서 그치면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과연 영어로만 자신의 말씀들(단어들)을 보존해 주실까요? 그러면 우리말로는 하나님의 말씀들의 보존이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한국 사람인 우리의 말로도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읽을 수 있도록 모든 민족의 말로 자신의 말씀들을 보존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우리말도 포함됩니다.   영어로만 된다고 하면 영어를 쓰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보존된 말씀들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킵바이블이나 사랑침례교회가 하고자 하는 킹제임스 성경 사역의 최종 목표는 완전한 영어 성경을 성실하게/정직하게 번역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우리말로 보존된 성경을 퍼드리고 정착시키며 보급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귀중한 사역을 업신여기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아무 거리낌 없이 한글 성경을 심히 부족한 것으로 폄하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런 분들은 자신이 영어를 조금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인데 그렇게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과 배치됩니다. 만약 이런 분들의 주장이 득세하고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옮겨 널리 알리려는 사역이 쇠퇴한다면 스스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정통하다고 자부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다수 성경 신자의 믿음이 종속되는 결과를 가져와 바울의 저 위대한 선포가 결국 우리들 사이에서 무색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하나님은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말로 보존된 성경을 갖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위클리프, 틴데일, 루터 등이 다 자기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보존된 성경을 그들의 말로 번역하여 제공하였습니다.   바로 이 일이 저와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해야 할 하나님께서 친히 맡겨주신 고귀한 사역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므로 다음의 글들을 링크했으니 시간을 내서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온리의 정의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6   번역과 반역 사이에서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2   영어를 못하면 성경을 이해하기 어렵다고요?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7   영어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고요?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5   성경의 완전성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18   하나님께서 우리말 흠정역 성경 위에 손을 얹어 주셔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성경을 통해 주저함 없이 말씀의 빛으로 걸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14 10:28: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모든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어쩌다가 성경 번역자와 목사가 되었습니다.인간의 머리로 생각하면 지금도 어찌 된 일인지 잘 모릅니다.   얼마 전에 전주 소망침례교회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였습니다.   기억을 살려서 제대로 이야기하려 하였으나 이 안에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 경우 알려주시고 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흠정역 성경 위에 손을 얹어 주셔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성경을 통해 말씀의 빛으로 나오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간증: 나의 삶과 킹제임스 성경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990
2015-05-14 08:48: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다음 노래를 한 번 들어보세요.   가을이면 더 좋았을 테지만 어버이날에 부모의 마음을 담은 다음의 시와 노래를 한 번 들어보면 유익할 것입니다.   한국의 가장 유명한 시인 중 하나인 김소월의 시입니다.   샬롬   패스터   부 모    - 김소월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겨울의 기나긴 밤어머니하고 둘이 앉아옛 이야기 들어라.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이 이야기 듣는가?묻지도 말아라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Hxmy5kKJrGQ
2015-05-08 13:46:28 | 관리자
얼마전에 아들이 시험도 끝나서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영화본다며 나가서 보고온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보고 들어와서는 재미있었다고만 이야기 하던데 이런 내용이 들어있었는지는 이제사 알게되었네요. 영적으로 무딘 제 아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줘야겠습니다.
2015-05-07 13:30:19 | 이정희
요 근래 범사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분별하는 젊은 이들을 뵌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반갑고 귀한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위에도 이러한 젊고 신실한 청년들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5-07 12:51:00 | 김호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한 청년이 어벤져스 2 영화를 보고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와서 소개합니다. 우리가 미처 모르는 사이에 세상이 너무나 무섭고 빠르게 적그리스도의 세상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도 이런 것을 깨닫고 바르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이를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세상 돌아가는 일을 지혜롭게 잘 파악해야지요.   더불어 이런 일들을 지켜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마지막 때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지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깊이 돌아봐야겠습니다. 어벤져스 2를 볼 때 이런 것도 잘 간파해서 경각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긍휼과 은혜만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   저는 오빠들과 자란 탓인지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슈퍼 히어로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어벤져스 2 영화를 보러 갔는데, 노골적인 신성모독과 말씀 오용 때문에 너무 놀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화 등 미디어 개체에 방영되는 뉴에이지 사상, 일루미나티, 적그리스도 등의 비유를 잘 알아채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어벤져스 2 영화에서는 정말 피해갈 수 없더군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생명공학과 인공지능(JARVIS)의 합작으로 ‘더 비전’이라는 새로운 영웅이 탄생합니다. 다른 어벤져스 친구들이 그의 정체를 물을 때 더 비젼은 “I am not JARVIS”(나는 인공지능/자비스가 아니야), “I am not Ultron”(울트론도 아니야)...“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야!) 라고 답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명사는 ‘I AM’ 입니다. ‘아이앰’은 영어에서 성경 외에, 하나님을 가리키는 경우 외에는 쓰인 적이 없습니다(제 생각으로는요). 성경 말씀의 유명한 구절 “I AM THAT I AM”(출3:14)은 아직도 저에게 알쏭달쏭한 문장이고 정말 특별하게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문장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벤져스 2 영화에서 더 비전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야!”((I AM)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울트론 악당이 자꾸 반복하는 대사 또한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holy church”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 16:18)   이제 더는 피해갈 수 없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올바른 판단과 영적 깨어 있으므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합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유일무이한 수퍼 히어로입니다(Jesus is my ultimate and only super hero).     I like super hero movies because they show cases of justice, peace, and hope in humanity. I watched "Avengers: the age of Ultron" this weekend and I was appalled by the bold blasphemy and abuse of the Scripture. Yes, I know... Most hollywood movies have hints of newage and false messianic messages but this movie was blatantly undermining the Bible and God himself.   In "avengers: age of ultron" a new super hero is unexpectedly born from a collaboration between biomedical engineer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his name is The Vision. When his avengers friends ask who he is, The Vision answers: "I am not JARVIS...I am not Ultron... I AM." I AM??!?! Are you serious? The noun "I AM" has been historically and literally only been used to signify Jogovah God who is the Creator and "someone who just exists since he exists". "I AM THAT I AM"(Exodus 3:14, John 8:58). The fact that The Vision verbatim uses the phrase "I AM" is not a coincidence. Also, I'd like to remind you that in the movie, Ultron keeps repeating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holy church"...(Matthew 16:18)   I guess now is the time that even I, who is pretty numb to the Devil's work via media, cannot avoid the signs of the end time.   Jesus is my ultimate and only super hero.
2015-05-07 10:45: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다음 글은 오늘 아침에 신학원 학생들에게 보낸 글입니다. 이 글은 모든 성도들 특히 교회의 리더들에게 필요하므로 공유합니다.   샬롬   ----------   신학원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두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어 글을 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것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계시록 듣는 분들은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가 아니라 <천주교의 유래>를 읽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정합니다. 교회 서점에 가져다 놓겠습니다. 계시록은 후에 숙제로 드리겠습니다. 계17-18장의 바빌론을 이해하려면 <유래>를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교회는 지식을 들고파는 곳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오시거든 신학원 과목 혹은 다른 교회/사이트의 특정 주제(일루미나티, 신사도 등등) 등에 대해 신학원생들 혹은 지식 탐구를 원하는 분들과만 지식의 교제를 나누지 마시고 두루두루 여러 성도들과 인간적인 교감의 교제를 나누기 바랍니다.   혹시 목회를 하실 분들이 있을지 몰라 말씀드립니다. 목회는 지식으로 되지 않고 인간관계로 됩니다. 이 말에 놀라지 말기 바랍니다. 지식만 추구하는 모임 혹은 교회는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바로 바라보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려고 노력할 때 교회가 발전합니다. 예수님의 사역도 바른 말씀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이루어졌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지식 추구의 장으로 여기지 마시고 인간 교제의 장으로 여기고 섬기는 일을 실천하면 좋을 것입니다. 따라서 집요하게 무언가를 파기 위해 교회에 오지 마시고 다른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야겠다는 심정으로 오셔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도 시간이 남으면 교회에서 다른 분들과 지식을 탐구하는 교제를 나누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바를 잘 이해해 주세요. 다만 밴드 등에서 지식 탐구 교제 등을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교회에서 Off lin으로 모일 때는 인간이 지식보다 더 중요함을 인식하고 성도들과의 좋은 교제/섬김을 나누는 일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결혼한 분들은 배우자에게도 이 문자를 공유하셔서 부부가 이런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06 11:55: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인 5월이 왔습니다. 달의 이름에 맞게 부모님, 아이들을 한 번 더 보살피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이제 8년 차로 접어듭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 교회를 사용하시는지 살펴보고 그 목적에 맞게 겸손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주신 목적은 ‘단순한 지식의 함양’이 아니라 ‘말씀을 통한 인격의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신약시대 성도로서 성령님의 전으로 합당하게 생활하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픈 분들이 많습니다.   이인술 어르신, 오늘 심장 질환 정밀검사를 위해 입원하십니다.이근제 어르신(허광무 형제님 모친), 천식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김동구 형제님, 머리 수술받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박성옥 목사님, 경미한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습니다.고정숙 자매님, 발이 아픈 가운데 있습니다.임미정 자매님, 게실염(장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그 외에 갑상선 수술 이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강미선, 강경희 자매님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40여 명이 새롭게 회원 등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기존 멤버들이 많이 섬기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도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교회와 성경 사역을 대적하는 일들로 인해 요즘 많이 낙심하곤 합니다. 제가 이렇게 연약한 사람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쓴다는 사람들의 무례함과 비상식적인 언행이 저를 괴롭게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가 제 고민 주제입니다. 또 저의 무익함과 연약함이 문제의 원인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고민하며 제 자신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긍휼과 간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학교가 잘 운영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교사들이 지치지 않도록 늘 기도해 주십시오. 집사, 지역 인도자들 역시 지치지 않고 직무를 잘 수행하도록 도와주십시오.   ‘관념적 믿음’이 아니라 ‘선한 행위로 나타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5월 16일, 산본 수리산 등산 일정이 사이트에 떴으니 많이 참가하면 좋겠습니다.   http://new.cbck.org/OtherMeetings3/View/zF   다음 주는 미디어 선교 헌금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 주신대로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운동회가 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578   왜 우리를 성도로 부르셨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04 11:45: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사랑하는 한 형제님께서 위로의 글을 보내와서 나눕니다.고난 중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마귀가 우리의 일을 어렵게 할 때, 하나님의 긍휼과 간섭이 필요한 때입니다.   시편 31편이 힘이 되는 날입니다. 20절처럼, 우리 주님께서 혀의 말다툼에서 우리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13 내가 많은 사람에게 모함을 들었사오니 두려움이 사방에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하면서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14 그러나, 오 {주}여, 나는 주를 신뢰하며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였나이다. 15 내 때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의 손에서 나를 건지시고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긍휼로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17 오 {주}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사악한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무덤 속에서 잠잠하게 하시며 18 거짓 입술들은 잠잠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의로운 자들을 대적하여 교만하고 무례하게 가혹한 것들을 말하나이다. 19 오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쌓아 두신 주의 선하심 곧 사람들의 아들들 앞에서 주를 신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이루신 그 선하심이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 앞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교만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은밀히 천막 안에 두사 혀의 말다툼에서 벗어나게 하시리이다. 21 {주}를 찬송할지어다. 그분께서 견고한 도시에서 자신의 놀라운 친절을 내게 베푸셨도다.  22 내가 황급한 가운데 말하기를, 주의 눈앞에서 내가 끊어졌나이다, 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 소리를 주께서 들으셨나이다. 23 오 {주}의 모든 성도들아, 너희는 그분을 사랑하라. {주}께서 신실한 자는 보존하시되 교만히 행하는 자는 넘치게 되갚아 주시느니라. 24 {주}께 소망을 둔 모든 자들아,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라.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로다.   <위험한 소명 中>   우리는 피할 곳을 찾아야 한다,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서 싸움이 격렬해지면 우리는 피할 곳을 찾아야 한다. 안식, 위로, 평화, 격려, 지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도망쳐야 한다. 참된 보호와 안식과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뿐이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우리는 어려움을 당할 때면 사람들에게로 도망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가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중략)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피난처와 능력을 제공하신다. 그분만이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실 수 있고, 우리에게 실망을 안겨 주는 관계들을 바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은 하나님께만 있다. 오직 그분만이 시련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은혜를 베푸실 수 있고 지혜를 허락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고 우리를  위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이시다. (당신은)하나님께로 도망치고 있는가? (중략) 세상에 살며 사역 하는 동안에는 갖가지 어려움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우리는 피할 곳을 찾아 어딘가로 도망쳐야 하고, 희망과 도움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께로 도망치라. 더 이상 어려움이 없는 날이 올 것이라는 약속을 기억하라.   우리는 ‘이미’와 ‘아직’의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다. 싸움이 여전히 격렬하게 진행 중이다.목회자들이여, 깨어 준비하는 지혜로운 군사가 되어 우리의 대장이신 주님께로 도망치고 있는가? 우리를 구원하고 용서하고 변화시키고 강하게 해주는 은혜를 그분께 구하고 있는가? <은혜와 근성의 사람-바울 中>   바울은 처음부터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권능만을 의뢰하고 의지할 수 있었다. 위험한 때에 바울은 위를 올려다봄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다.“주님 바로 이 순간 저는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적절한 사람이 못됩니다. 이 압박감을 이겨낼 확신이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아니 주님만을 의뢰합니다.” 우리에게는 인생 최악의 폭풍을 대면할 능력이 없다. 우리 힘만으로는 굴복하고 만다. 어떤 상황에 처했든 우리에게 필요한 힘은 오로지 하나님에게서만 온다.바울은 ‘고통 받고’, ‘어찌할 바를 모르며’, ‘핍박받고’, ‘쓰러지며’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사역을 묘사했다.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대사로서의 바울의 삶이었다. 바울은 모든 고난을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으로 받아들였고, 극한점에 도달했을 때 이 고난의 순간을 하나님께서 넘겨주시도록 하나님을 신뢰했다.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불은 이 세상에 없다. 차가운 마음은 고난에 고정되어 있고 현재 너머에 있는 것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 바울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믿음의 불꽃으로 타올랐다. 그래서 바울은 극심한 압박감 중에서도 자신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어떤 외적 고난도 바울의 내면 깊숙한 곳을 차갑게 할 수는 없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은 그의 내면의 불꽃을 더 타오르게 했다. 핍박이 계속되면 될 수록 하나님을 향한 그의 불꽃은 더 뜨거워졌다.   주위의 모든 것이 무너질 때, 바울은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영원한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한 분, 그분께만 초점을 두었다. 고난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의심을 녹여 버리면서 두려움과 불신앙의 불순물을 불살라 버린다.  
2015-05-01 15:30: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교회를 시작한 지 이제 만 7년이 되었습니다. 5월부터는 8년차로 접어듭니다.   저희 교회 역사를 잘 아시는 홍승대 형제님께서 지난 주 오후에 ‘사랑침례교회 역사’라는 제목으로 지나간 7년 동안의 이런 저런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최근에 교회에 오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이것을 듣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저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어 부담이 되지만 이것은 저와 함께 교회를 이끈 형제님의 개인적인 증언이니 그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을 합쳐 좋은 교회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샬롬   패스터   사랑침례교회 역사(홍승대 형제)   http://new.cbck.org/Series17/View/4WF
2015-04-30 13:22: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킵바이블 사이트에서 재창조 문제로 인해 뜻하지 않게 논쟁이 오고 갔으며 저는 이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작금의 논쟁 배경 설명>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75   그런데 설명을 하다 보니 우리 교회 성경 암송반 이야기도 나오고 저와는 다른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로 인해 염려하신 분들이 있다고 하여 간단하게 글을 씁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제가 여러 번 강조했듯이 우리 교회의 가장 큰 가치는 영혼의 자유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저와 여러분의 자유를 막지 못합니다. 모이는 자유, 말씀을 해석하는 자유, 교제의 자유, 도서 선정의 자유 등등.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의 자유를 막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저도 모르게 제가 그렇게 한 일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시정하겠습니다.   이번 일이 있었어도 저는 성경 암송반 형제/자매님들과 현재까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성경을 암송하는 것은 얼마든지 해야 할 것이며 또 논쟁의 대상이 된 분의 글을 읽었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처럼 계속해서 모여 성경을 암송하시며 말씀의 유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회에도 개별적으로 재창조를 믿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사람의 믿음을 교회나 목사는 간섭할 필요도 없고 간섭할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교회나 다른 성도들에게 그것을 전파하고 확신시키려고 노력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저나 교회는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것은 허구입니다.   또한 과격한 언행은 교회가 허용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덕을 세우는 귀한 성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776   앞으로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시든지 자유롭게 하시고 혹시 문제가 될 일이 있거든 집사 형제님들이나 제게 와서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그리스도인의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도 함께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책임이 없으면 방종에 빠져 결국 패망에 이르게 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부르심을 받아 자유에 이르렀으나 오직 자유를 육신을 위한 기회로 쓰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라(갈5:13).   결론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성도님들의 영혼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 암송, 찬양, 등산 등 무슨 교제든 원하시는 대로 자유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저의 진정한 마음임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4-17 09:07:5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