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꼭 필요하며 뜻 깊고도 중요한 사역을
사랑침례교회가 감당케 하심에 아버지께
감사와 찬앙을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5-07-12 11:19:45 | 김상희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2015-07-09 16:58:35 | 오경철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기쁜 마음으로 소망과 감사가 담긴 글을 적습니다.
근 20년간 출판 관련 일을 하면서 제게는 하나의 소박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정리해 그 기록물로 후대에 남겨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단연 ‘책’(The Book)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기록으로 남아 우리가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주님의 복음이 선포되어 교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도 여러 훌륭한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나타났었지만 지금은 그 귀한 사역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구체적인 사역의 정보가 기록물로 전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기독교의 거의 모든 주제들을 다루는 책들을 저술/번역/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도 전도지, 소책자, CD 등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거의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기록물에 글과 함께 영상/음성 파일도 추가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도 저희는 많은 기록물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책과 팸플릿 등 인쇄 기록물은 저의 글 솜씨가 워낙 미천하여 많은 교정 – 오탈자, 문법, 맞춤법 등에서 - 이 필요합니다. 저의 책들은 또 성경을 인용하므로 성경의 판이 바뀌면 당연히 구절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미세하지만 바뀐 데를 최신판으로 고쳐 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저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이런 교정 부분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교회가 형성되어 같이 일할 수 있는 형제·자매님들이 생기면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의 선한 일에 대한 소박한 소망을 좀 더 온전하게 이룰 것 같습니다.
대부분 책들의 본문 교정은 김대용 형제님께서 열심히 해 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경 구절 교정은 이청원 자매님께서 주로 해 주고 있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고 열심이신지 엄청나게 급한 성격의 제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팸플릿/소책자 등은 김경민, 주경선 자매님 등이 신실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안산에서 오신 김현아 자매님의 경우 오신 다음 주부터 우리의 여러 책을 읽고는 자발적으로 오탈자를 잡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학원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는 신학원 교재를 교정해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가 내는 모든 책, 팸플릿 등의 인쇄물은 우리말로 깔끔하게 다듬어지는 과정을 거쳐 보존되며 그것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PDF 파일로 무료 제공할 것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PDF 파일은 어디에서나 인쇄할 수 있게 최고의 품질로 제공하려 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가능하면 성경 이외의 다른 책들은 출간하지 않으려고도 생각합니다. 책을 원하는 독자는 저희가 제공하는 무료 PDF 파일로 원하는 부수만큼 제본해서 보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책 표지도 고품질 PDF 파일로 함께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시중에는 소량의 책 제본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도 여럿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재는 이정원, 남윤수, 차인영 자매님과 오광일 형제님 등이 많은 자료를 번역해 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용철 형제님께서 중고등부 교재를 편집해서 현재 주일학교에서 쓰고 있습니다. 유년부는 최영준 형제님 등이 앞으로 교재를 편집할 것입니다. 이 모든 작업도 현재는 아래아한글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추후에는 교정 작업을 거쳐 프로페셔널하게 그림까지 작업한 뒤 멋있게 레이아웃해서 모두에게 무료 고품질 PDF 파일로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찬송가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마음 미션의 정다운소라 자매님이 악보를 그리고 있고 장용철 형제님이 주축이 되어 박장균 형제님과 남윤수, 이청원 자매님 등이 악보 및 가사 교정을 보고 있습니다. 570곡을 한영으로 4부로 맞추려 하니 이것 역시 보통 일이 아닙니다. 현재 95% 정도 진행되어 있고 계획대로라면 10월경에는 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일이 고되어 마무리 부분에서 진척 속도가 느립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올바른 가사로 하나님께 찬송한다는 것, 정말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마지막으로 성경 교정 작업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2011년에 40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때에 6-7년 뒤에 한 번 더 교정판을 내기로 작정하였고 지금 이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영어 성경은 200년 동안 여러 사람들에 의해 교정·바루기 작업이 이루어지다가 1611년에 킹제임스 성경으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우리말 성경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어 번역에 익숙한 세 분이 번역 과정에서 빠진 데, 불필요하게 더해진 데, 매끄럽게 해야 할 데, 같은 표현을 통일해야 할 데 등을 치밀하게 영어 원문과 대조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한 김대용 형제님을 중심으로 우리말 교정을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이런 일을 마무리할 것이고 이를 위해 우리 교회는 기도하고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에 김대용 형제님을 행정과 문서를 담당하는 전도사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북한이 열리는 때를 대비해서라도 지금 이 일들을 열심히 해서 마무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이 끝나면 모든 성도들이 주일 오후에 몇 주에 걸쳐 교정된 성경 본문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서 소리 내어 읽으며 표현, 읽힘성 등을 체크한 뒤 출간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일은 교회가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시 그 이전의 여러 중간 역본들을 교회에서 낭독하는 과정을 통해 매끄럽게 영어로 안착되었습니다.
사실 우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2015년 7월 생명의 말씀사 베스트 성경 인터넷 집계를 보면 1-20위 가운데 1등을 포함해서 8개가 우리의 흠정역 성경입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ibles/bible_best.asp
말 그대로 정말 놀라운(wonderful) 일입니다.
물론 인터넷 집계이므로 양은 많지 않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젊은 층이 우리 성경을 선호함을 잘 보여 줍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흠정역 성경에 걸 수 있다고 겸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만 56세입니다. 빈말이 아니라 60세 이후로는 문서 작업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개도 키우고 채소와 꽃도 가꾸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다가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주로 미디어 사역 중 문서 사역과 관련된 분들을 언급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 교회에는 이 외에도 섬김의 일이 아주 많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섬김에 대한 자발적 참여가 이 교회를 유지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누구라도 우리의 문서 바루기 작업에 도움이 되는 교정 관련 정보(오탈자, 문법, 맞춤법)를 주시려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목사와 친해지려는 분들에게 한 가지 단순한 팁을 드리려 합니다.
목사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면 그제야 힘을 받고 일을 잘해보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자발적으로 주변의 형제·자매님을 사심 없이 성심을 다해 섬기며 주님의 일을 하다 보면 자연히 목사나 사모에게도 좋은 말이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목사와 더욱 돈독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지금까지 이것이 저희 교회(목사)의 운영 철학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목사에게 다가오려 하기 전에 먼저 진심으로 주위 성도들에게 다가가서 교제하며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도하지 않아도 목사와는 좋은 관계가 저절로 형성됩니다.
우리 교회의 일꾼들은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일을 맡아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위해 여러 모로 애쓰며 기도하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당장에 눈에 띄는 큰일을 못해도 괜찮습니다. 주일 예배만은 성실하게 참여하십시오. 그것이 작게라도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혹시 제가 문서 사역 소개하면서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일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급하게 글을 썼고 또 기억력이 좋지 않아 다 언급하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 알려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9 14:54: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런 것 읽어 보셨지요?읽어보고 웃어보세요 ~
어떤 분들이 다음의 두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삶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들이라 소개합니다.
머피의 법칙 (Murphy's Law)
1.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 기다리면 죽어도 안 온다.(정류장의 법칙)2.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신체의 법칙)3.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이 생긴다.(수입 지출의 법칙)4. 큰맘 먹고 세차를 하면 꼭 비가 온다.(세차의 법칙)5. 고장 난 제품은 서비스 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애프터서비스의 법칙)6.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시험의 법칙)7.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 (택시의 법칙)8.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정리 정돈의 법칙)9.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만 2차를 간다. (동창회의 법칙)10.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 (미팅의 법칙)11.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주유소의 법칙)12. 바겐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 품목이다.(세일의 법칙)13.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사고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에 안 든 사람이다. (사고의 법칙)14.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꼭 안의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오래 걸린다.(화장실의 법칙)15. 우산 들고 나가면 흐리던 날도 활짝 갠다.16. 소풍, 운동회, 야유회 땐 소나기가 온다.17. 급할 때는 휴지가 없고 휴지가 있을 땐 화장실이 없다.18. 모처럼 탄 좌석버스 좌석은 하나도 없다.19. 신호등은 내 앞에서 빨간 불이다.20. 변기에 앉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21. 짧은 줄을 목표로 해서 달리기 시작하면 그 줄이 갑자기 길어진다.22. 담배에 불을 붙인 순간 버스가 온다.23. 우산을 샀더니 비가 그친다.24. 생활 설계사가 지나가고 나면 꼭 보험에 대해서 묻고 싶은 말이 생각 난다.25.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 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26.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27.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28. 전화의 제 1법칙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과 메모지가 둘 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29. 전화의 제 2법칙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절대 없다.30. 편지의 법칙 : 기가 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꼭 편지를 넣고 풀로 붙인 직후다.31.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언제나 빈 껍질만 있다.
-위의 법칙을 경험하신 적 있으시죠? 조급하게 생각 말고 여유롭게 살아갑시다.^^
웃기는 인생 이야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이란 책 내용 중에서 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60세 인데.....재미있는 건 이때부터 자랑거리가 반대로 된다는 것.
60세 때는 돈이 많은 것이 자랑거리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것이 자랑거리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85세 때는 똥오줌 가릴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태어나서 똥오줌을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세상 살다가 돌아갈 때는 똥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한다는 것.......
어찌 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욕심에 쩔어 살것도 없고 그냥 오늘하루를 선물 받은 것 처럼최선을 다 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 해 행복해지고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똥오줌 가리고 사는 날까지 사랑합시다.
2015-07-08 16:38: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조용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영적 생활은 어떻습니까? 세상이 힘들고 사악한 방향으로 나가며 괴롭게 해도 우리는 이런 외적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매일 해야 할 일은 꾸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 진보입니다. 많은 경우 영적 진보는 성도들과의 진솔한 교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위선과 가식이 끼면 진보를 이룰 수 없습니다. 어제 저는 설교를 통해 저와 제 아내의 민낯을 그대로 성도님들께 보여드렸습니다. 그게 저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선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급진적으로, 파격적으로 사랑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실천은 그다음 일입니다. 다만 주님의 말씀처럼 해 보려는 생각의 급진적 전환이 있어야 그 뒤에 실행이 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가정이 우리 교회에 많이 존재하기를 원합니다.
중국 성도들이 저희가 보낸 헌금으로 컴퓨터 등을 장만해서 고맙다고 글을 보내왔습니다. 그들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하와이 성도들이 저의 방문을 기뻐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좋은 교회들이 곳곳에 많이 세워지는 일에 저희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교제 모임 게시판을 교회 사이트에 열었습니다. 전도, 악기, 성경 낭독 등 다양한 교제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7월 19일에는 침례를 드리려고 합니다. 교회 사이트의 침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지난 1년 동안 최상기 형제님께서 신실하게 교회 사무를 봐 주셨는데 개인 사정으로 7월 말까지 하시고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8월부터는 김대용 형제님을 행정 전도사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처음으로 전임 행정 직원을 두는 일입니다. 교회가 커져서 문서 사역, 행정 사역을 전임으로 하는 분이 필요하여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두에게 유익이 되기를 원하며 가능하면 7월 26일에 임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유치부 발표를 보셨듯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여러모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즐거움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모든 가정에 시계를 선물해 주신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는 창세기 맥잡기 10개 강의를 들어보시면 유익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욥기 1-28장을 읽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 [아버지]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것 같이 너희도 긍휼을 베풀라(눅6:36).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5:48).
같이 성장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5-07-06 10:57:02 | 관리자
오고가는 긴 여정입니다.
주님께서 이번에도 모든여정을 지켜주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일정마치고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2015-06-25 10:16:31 | 김영익
목사님!
모든 일정 주님 안에서 잘 이행하시고 잘 다녀 오십시오.
7월 03일 금요 모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샬롬!!!!!!!
2015-06-25 05:40:34 | 홍성인
목사님 이렇게 교회홈피에 인사 주시니 무척 좋네요. 미국 출장 편안하고 기분 좋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안전과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5-06-24 21:25:57 | 박기용
모든 일정을 잘 마치기까지 피로가 누적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돌아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2015-06-24 21:00:30 | 박영학
목사님
안녕히 다녀오세요
샬롬
2015-06-24 19:05:34 | 장경희
하와이샬롬침례교회의 성도님들과 목사님, 그리고 우리 주님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5-06-24 18:24:07 | 정진철
주님 눈동자 안에서 보호 받으시는 여행이 되시며 무사 무탈하신 가운데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2015-06-24 18:12:50 | 오경철
참 이번 주일에 저는 샬롬침례교회에서 예배 드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ssion&write_id=175
샬롬
패스터
2015-06-24 13:01: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저녁 출국하여 7월 2일(목) 저녁까지 미국(하와이 빅아일랜드) 출장을 다녀옵니다.
밝은 얼굴로 다시 만날 때까지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6-24 09:30:04 | 관리자
제가 근무하는 인하대학교 병원은 교직원에게 전달한 글을 통해 “우리는 국가적 의료위기 상황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감동적인 글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림 파일로 올렸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6-05 18:07:22 | 관리자
제 마음을 잘 표현한 글을 소개합니다.
메르스(Mers)에 떠는 Korea
두려워하는 초조한 마음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시골은 모르겠으나 한국의 대도시들은 요새 메르스의 공포에 덜덜 떨고 있습니다. 이 전염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병의 원인이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신참’ 전염병이라 뚜렷한 대책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역병은 지금 전국에서 창궐하고 있다. 벌써 두 명의 환자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이 죽을 것이 뻔한데 보건당국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하며 신문마다 라디오마다 TV마다 목청을 돋우어 당국을 매도하니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장관은 가뜩이나 얌전하게 생긴 사람이 ‘죽을 상’입니다.
따지고 보면 보건부의 장관이 책임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좀 더 철저하게 방역 대책을 강구했어야지”하며 말 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일어나 한 마디씩 야단을 치니 장관은 장관 자리를 수락한 사실을 크게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벼룩이나 쥐가 병균을 전달하여 퍼진 전염병이 많았습니다. 1347년에 터진 ‘흑사병’은 ‘진원지’가 콘스탄티노플이었는데 이로 인해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하였다는 말도 있지만 메르스가 그런 위력을 가진 전염병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메르스가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인류를 전멸시킬 것으로 믿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믿고 하루하루를 계속 떨면서 사세요.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 나는 압니다. 메르스의 위세는 곧 꺾일 것이라는 것을.
두려워하는 초조한 마음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영국의 속담에, “고양이도 걱정이 많다더니 그만 죽더라!”(Care killed a cat) 이 전염병은 인간의 호흡을 통해 전염이 된다는데 최선의 예방책은 숨을 쉬지 말아야 하는 겁니까? 마음 놓고 살아도 오래 살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김동길 (전 연세대학교 교수)
2015-06-05 17:59: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 나라가 이래저래 어지럽습니다.
이럴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늘 그렇듯이 사실을 오도하고 부풀려 선동하는 매체나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경 신자들은 조용히 자신의 할 일 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성경 읽고 신중하게 지내야겠습니다.
백성이 불평할 때 “나를 죽여 달라”고 기도하는 모세의 심정을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민11:1-15).
이러한 병의 뒤에는 이 백성의 심각한 영적/도덕적 타락이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서울 시청 앞에서 시작되는 동성애 퍼레이드 등이 그 단적인 예입니다. 만약 이런 식으로 악한 상황이 더 진행된다면 다음 주에는 온 교회가 하루 금식을 선포하고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09
이번 주에 책자(27,000여 권)와 CD(41,000여 개)가 모두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6월 7일)에는 교회에서 자료들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o 배포 책자 1. 구원 열차 구원 방주: 184쪽(대상 신자) 2. 종교와 복음: 60쪽(대상 불신자) 3.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96쪽(대상 신자) 4.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60쪽(대상 신자) 5. 구원의 기쁨과 확신: 56쪽(대상 신자 및 불신자) 6. 왜 안하는가?: 96쪽(대상 신자) 1번 책은 한 가정에 5부까지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o 배포 CD 1: 2013 설교 모음 및 베드로전후서 강해 2: 2014 설교 모음, 가정과 결혼, 성경 Q&A 3: 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 강해 01 4: 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 강해 02(CD 3과 4는 세트로 한 봉투) 5: 다니엘서 강해, 재림 시리즈 6: 설교와 설교자, 목사 시리즈 7: 성경 바로 보기 01 8: 성경 바로 보기 02(CD 7과 8은 세트로 한 봉투) 9: 구원 바로 알기1-8번 CD는 신자 대상, 9번은 신자, 불신자 모두가 대상입니다.CD는 마음대로 가져가도 됩니다.
먼저 누구에게 줄까 생각하고 기도하고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책자와 CD를 담을 수 있는 백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신자에게 줄 때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팸플릿과 ‘성경적인 교회 지금도 가능한가’ 팸플릿을 같이 주십시오. 그리고 불신자에게 줄 때는 ‘구원 받으려면(구원의 원리)’ 팸플릿을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도지/팸플릿도 준비해 놓았으니 같이 가져다가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622
11층과 12층에 자료들이 있으니 원하는 대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 전국의 여러 교회들에 수천 권의 책자들이 배송되었습니다.
오늘 중국에 성경 350권, CD가 1000장 이상 나갑니다. 또 미국 등에 CD가 1500개 나갑니다.
중국에는 인터넷이 통제되어 외부 것을 보고 들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이런 CD들이 들어가서 자유롭게 복사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국가와 우리의 미디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06-05 12:34:52 | 관리자
샬롬~
캐나다에 사는 김남희 자매입니다.
오늘 목사님의 쓰신 글을 보고 참 옳으시다..라는 생각과 함께 씁쓸한 옛 기억에 몇자 나누게 되었습니다.
청년때 한국에서 섬겼던 교회의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하셨던 내용입니다.
" 목사는 주일에 가장 힘들어 월요일은 꼭 쉬어야 하니 성도로서 목사에게 효도하려거든 죽는 날도 월요일 안되게 해야한다."
50대 후반이셨던 목사님이 하시는 이 설교를 듣고 그 당시
70대 노모셨던 제 친정어머니는 그날로부터 이렇게 기도하셨죠..
"아부지...이 늙은이 데려 가시려거든 주의 종 안힘들게 화요일에 데려가주세요~"라고...
이상한 사이비 교회 였냐구요? 정통 장로교회였습니다.
어릴땐 그런 어머니가 옳다 생각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어머니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도 -어리석을수도 있지만- 순진한 성도들에게 목사님이라는 가운을 입은채 참 많은걸 강요 당하며 죽는 날도 목사 가장 편한날로 잡으라는 설교 (?) 에...목사는 하나님이 심판하시지 사람이 하면 안된다는 세뇌되어진 사상들에 지금까지 살아 온 저로서도 정목사님이 쓰신 "월-수요일 저녁에는 시간을 내 실수 있다는 배려의 글에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주일에만 바쁜 목사님들이 여기엔 너무나 많기에 주 7일을 일하시는 목사님과 사뭇 대조되며...
이 곳 캐나다도 그렇습니다.
월요일은 pastor day라고 해서 골프장은 목사들의 단합장소이며 각종 여가생활의 할인과 더불어 저희같은 소규모 사업하는곳에도 자신의 신분을 목사라 밝히며 스페셜 할인을 요구합니다.
목사님.사모님도 저희와 같은 형제.자매라고 해주 신 말씀에 스스로 높은 신분(?) 내세우시는 분들보다 더 귀중히 여겨지며 더 존중해야겠다고 마음 먹어지는건 어디 저뿐일까요?
몸은 멀리 있지만 귀한 말씀 늘 전해받는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의 바른 모습에 마음은 온통 그곳에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허물없이 편히 다가오게끔 해주신 글 올려주셔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2015-06-02 02:35:24 | 김남희
"말세의 징조 동성연애" 유튜브 동영상이 스마트폰에서는 음성이 나오질 않습니다.
2015-06-01 23:30:02 | 박진태
안녕하세요?
나라가 점점 위태로운 지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정신 체계가 무너지면 나라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신체계 붕괴의 일환으로 동성애가 도를 넘어 매우 위험한 수준에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허락으로 6월 9일, 28일 서울 시청 앞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리고 퀴어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51022
인간이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이런 현실이 지금 우리와 우리 아이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가 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사람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실 때에 사람들이 행하는 합당하지 못한 일들 중에 으뜸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느니라. 그분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로마서 1장 25-27절).
여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SNS를 통해서라도 동성애의 심각성과 문제를 알려야겠습니다.널리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말세의 징조 동성연애https://www.youtube.com/watch?v=EbMGISCdMVw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alEO9648xQk
동성애 찜방(섹스방) 취재파일(KBS) https://www.youtube.com/watch?v=ccBrNzR8A0w
2015-06-01 10:38:4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