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미리 수고해주신 손들이 있어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네요.
제작에 참여하는 마음이 너무 즐거웠을 것 같아요.
길거리 전도가 열매를 걷을 수 있기를 기도해요.
우리의 몸가짐도 본이 되어야 할 듯-
항상 섬기는 일에 자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사랑교회가 운행되는 것 맞죠?
수고에 감사드려요.
2012-10-19 06:16:37 | 이수영
오늘 우리는 정혼한 처녀로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세상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작성된 편지글을 피켓으로 작업했습니다.
우리 마음을 대신해서 김목사님이 내용을 주셨는데 정말로 말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우리의 간절한 절규가 조금이라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좀 더 용기를 내어 성경이슈. 교회이슈..등등 문구도 만들어 대형교회 정문앞에서 알리자는 농담(?)도 했지요.
요즘 유명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무명한 자가 더욱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아닌가 하고 위로받게 됩니다. 우리 사랑교회의 지체들이 신랑을 만날 때까지 순결을 지키며 사랑을 배반하지 않도록 서로 서로를 충고 . 격려 하며 지냅시다..^^
2012-10-19 00:14:39 | 오혜미
김문수 목사님과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작은아가씨들(이레,진리)과 모두 12명이 참여 했습니다.
<목요 자매모임> 2012. 10. 18이스라엘의 결혼 풍습1. 배우자 선택과 부모의 특권(1) 부모는 아들의 배우자를 선택할 권리가 있음(창 24) ↔ 창 26:34-35(2) 부모가 선택권을 갖는 이유: 신부가 자기 집안에 적합한 사람인지 판단(3) 결혼 당사자도 자신의 의사를 밝힐 권리가 있음(창 24:58)2. 사랑하기에 결혼하느냐, 결혼했으니 사랑하느냐?(1) 결혼 후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이기에 사랑함(창 24:67)(2) 결혼 전의 사랑: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됨. 야곱과 라헬, 삼손, 다윗과 미갈3. 아내를 얻기 위한 협상(1) 아들이 충분한 결혼지참금을 모으고 결혼할 나이가 되면, 부모는 신부감을 정한다.(2) 부모는 협상에 나설 대리인을 모으는데, 이를 “신랑의 친구들”이라고 부른다(요 3:29).(3) 신랑의 아버지와 남자 친척들, 신랑의 친구들이 신부의 집으로 찾아간다.(4) 신랑의 아버지와 신부의 아버지가 친구들이나 친척들을 대리인으로 세운다.(5) 협상 전에 방문자들에게 음료가 제공되는데, 협상이 끝나기까지 먹지 않는다(창 24:33).(6) 자기를 위한 결혼 지참금 등에 대해 신부가 동의해야 협상이 성립한다(창 24:58).(7) 협상이 되면 양측은 축하인사를 나누고, 계약의 표시로 함께 음료를 마신다(창 24:54).4. 신부 값(결혼 지참금) – 신랑측에서 신부네 가정에 지불(1) 신부 가족들을 위하여: 미혼의 처녀의 경제적 가치를 금전으로 보상.(2) 신부 값은 현금 혹은 가축, 노동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창 29:18).(3) 신부를 위하여: 결혼 지참금 중 일부는 신부의 몫(창 31:15). 과부가 될 때를 대비.(4) 신부 아버지의 특별한 선물: 리브가는 유모와 시중들 소녀들을 받았고(창 24:59,61),갈렙은 샘이 딸린 토지를 딸에게 주었다(삿 1:15).5. 정혼(betrothal)(1) 약혼과 정혼의 차이: 결혼 약속은 취소될 수 있으나, 정혼은 최종적인 계약이다.(2) 계약으로서의 정혼: 고대에는 구두 언약, 포로 귀환 후 문서에 서명(3) 예수님 당시의 정혼 의식: 남자는 신부에게 반지나 귀중품, 결혼 문서를 준다. “보라,모세와 이스라엘의 율법에 따라 이 반지로 당신은 나를 위한 사람으로 따로 구별되었다.”(4) 정혼과 결혼의 차이: 정혼은 결혼과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 따라서 정혼 중에 다른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면 파혼이나 위자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음으로 처벌(출 22:16,신 22:23-24). 정혼 상태에서는 아직 부부가 육체적으로 결합하지 않은 상태. “아내와정혼하고 그녀를 취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신 20:7)
6. 신랑과 신부의 복장(1) 신랑은 왕과 같이 화려한 복장을 차려입었다(사 61:10). 부유한 사람은 금으로 된 관을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신선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2) 신부 역시 일생에 가장 좋고 아름다운 옷과 금, 은, 보석으로 된 장신구를 착용했다.그래서 신부는 평생 자기 혼례복을 잊지 못한다. “처녀가 자기 패물을 잊겠으며 신부가자기 의복을 잊겠느냐?”(렘 2:32)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계 21:2)7. 신랑이 신부를 데려감(1) 정혼 기간은 대개 1 년이지만, 신랑은 언제든지 정혼한 신부를 데려다가 취할 수 있다.(2) 신부는 자신을 가꾸고 신랑을 기다리며, 신랑은 아내와 함께 살 방을 만든다(요 14:2-3).(3) 신부가 떠날 때 가족과 친척들은 그녀에게 축복하며 보낸다(창 24:60).“또 장식물로 너를 단장하며 네 손에 팔찌를 끼우고 네 목에 목걸이를 걸어 주며 네이마에는 보석을, 귀에는 귀고리를, 머리에는 아름다운 관을 씌워 주었노라”(겔 16:11-12)8. 결혼 행렬(1)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나올 때,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따라 나선다. 횃불이나 등불을가지지 않은 사람은 행렬에 합류할 수도, 신랑의 집에 들어갈 수도 없다(마 25:1-13).(2) 신랑의 집으로 가는 동안 신부는 자기 머리카락을 풀어 헤치거나 베일을 써서 얼굴을가린다. 신부의 친척들은 앞서 가며 아이들에게 볶은 곡식을 뿌려준다. 신랑의 집에도착할 때까지 사람들은 외치고, 악기를 연주하며, 춤을 추고 축제의 분위기를 만든다.9. 신랑의 집에 도착(1) 이 때부터 신부는 7 일 동안 방에 들어가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2) 그녀는 남편 곁에서 보내며, 두 사람은 손님들로부터 축복의 말을 전해들을 수 있다.10. 혼인 잔치(1) 혼인 잔치에 참석하는 사람은 반드시 결혼식 예복을 갖추어 입어야 한다(마 22:12).(2) 혼인 잔치는 잔치를 맡은 자가 주관한다(요 2:8-9). 필요를 살피고, 신랑 신부를 칭찬(3) 저녁 잔치 후, 신랑은 몸 단장을 마친 신부가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안내됨. 신부는남편과 함께 누울 침대에 향품을 뿌리고 기다린다(잠 7:17). 이스라엘 여자들은 신혼 첫날밤을 위해서 시집가기 전에 값비싼 향유를 준비한다(요 12:3).(4) 신랑은 신부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미워할 때, 신부가 순결하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신 22:13-21). 부정한 신부는 돌에 맞아 죽게 된다. 마리아가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목숨을 건 일이었다(눅 1:27-31).(5) 혼인 잔치는 7 일간 계속되고, 7 일 후에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나와 사람들 앞에 얼굴을공개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결혼식 기간은 한 달 이상이 될 수도 있다(삿 14:17).*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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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당시 결혼풍습에 대해 알아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매모임에서는 절기, 풍습등에 대해 공부하려 합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점심은 그야 말로 꿀맛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맛난것을 직접 공수해오셔서 자매들은 이렇게 제공(?)받고 있네요.^^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참 난감할 정도로 풍성했지요.
식사후 오후에는 갑자기 콤베어가 돌아가는 거대한 생산라인으로 바뀝니다.
아기 봐주시는 탁아 방장님도 계셔서 능률이 백배 증가, 손이 더욱더 빨라집니다.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주일 오후 인천대공원행 할때 사용될 핏켓을 만들었습니다.
* 인천대공원 나들이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609
자매모임의 왕꽃언니도 기쁨으로 해주시고 애써주셨지요.
점점 윤곽이 드러나죠? ^^
자매님들께서 도와주시니 뚝딱!!
50개의 핏켓이 서로 들어 달라 아우성인것 같습니다.ㅎㅎ
날씨? 인원? 전도? 밥값? 주님께 모든걸 맡기고
주일오후를 고대해봅니다. ^^
2012-10-18 23:35:38 | 관리자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자매 모임에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결혼 풍습은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교회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표가 되기도 합니다.
2012-10-18 20:04:09 | 관리자
오늘은 피어스 선교사님과 [에스더기]에 대해 말씀 나누었습니다.
고향상경하시는 전, 나창주 형제님 가족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자매모임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냈네요.
아직도 명절,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많기에 대한민국 며느리들은 힘든 시기지요.
이렇게 레시피를 보시고 참고하심이. *^^*
감자 샐러드, 소박한 호박고구마, 팝콘볼......이렇게 하면 시월드에서 쫓겨날까요?ㅎㅎ
좋은 시간 가졌답니다. ^^
다음주 10월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5,60대 자매님들 들모임이 있습니다.
꼭 이 연령이 아니어도 가능하오니 궁금하신점
이곳을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603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주님과 함께~ ^^
2012-09-28 14:22:07 | 관리자
우리 직접 같이가요 김자매님 ㅎㅎ. 조만간 더 멋있는곳으로 ^^
2012-09-22 13:00:23 | 이청원
언제 우리 자매님들의.나들이를 또 계획하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허물이 보여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용납할 수 있는 진정한 자매가 되는 사랑교회가 될 수 있도록 진솔한 관계를 맺어갔음 좋겠어요.
그래야 사모인 저도 편해지고요..ㅎㅎ
2012-09-22 11:35:52 | 오혜미
교회안에서 섬김과 봉사는 필수인데 서로 나눠지는것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한눈에 쏙들어 오는 내용 참좋습니다.
필요한 곳에서 조용히 힘이되길 바라고.
저 코스모스 정말 좋아해요.
청원자매님 코스모스사이에 저좀 어떻게 넣어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2012-09-22 11:09:10 | 김혜순
자연의 향취가 아름다운 자매님들과 아기들로 인해
느껴지는 듯-
주님 지으신 자연은 정말 아름다워요.
자연속에 있으면 저절로 주님을 찬양하게 되잖아요?
때와 시기를 잘 알고 자연의 법칙에 적응하면서
사람들을 위해 제할일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사진으로 보니 진리와 이레가 부쩍 큰 것 같아요.
인원이 줄어든 것 같아 조금 서운^
피어스 형제님 건강해 보여서 참 좋아요-
2012-09-21 08:53:35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 2012.09.20섬 김1. 지역 교회와 섬김의 문제A. 예루살렘 교회의 상황 (행6:1-4)i.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남 – 삼천 명(행2:41), 오천 명(행4:4)ii. 기존 구성원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추가됨 –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iii.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 – 교리문제, 대접, 봉사iv. 우선 순위의 문제 – 기도와 말씀 사역이 우선v. 문제의 해결 – 섬김을 위한 조직과 직무B. 현재 우리 교회의 상황i. 성도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ii. 새로 온 성도들이 많고, 여러 교파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옴iii. 소외와 부담감의 문제1. 자신과 다른 교리를 가진 사람, 다른 출신들에 대해 접근하기 꺼려함2. 섬김을 받는 자들이 느끼는 부담(이전 교회와 시설, 환경, 교제방식이 다름)3. 섬기는 자들의 부담(혼의 자유를 강조하는 분위기, 일하는 사람은 계속 일함,일하는 사람에게만 계속 일을 맡김, 소수의 사람이 다수를 섬기는 구조)iv. 문제 해결 방안:1. 조직이냐, 자원봉사냐? – 지역 교회의 유기체적 성격과 조직적 성격2. 혼의 자유에 대한 개념3. 헌신에 대한 교육4. 역할 분담(짐을 나누어 지기)2. 섬기는 사람들의 자세A. 마르다의 섬김 (눅10:38-42)i. 마르다가 예수님을 집으로 초청(38절) – 일을 시작하고 만드는 사람대부분 의견을 제시한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경향이 있음ii. 마르다가 섬기는 일이 많아 괴로워함(40절)처음에는 좋은 동기로 일을 시작하더라도 일이 많아지면 부담이 되기 시작함iii. 마르다가 예수님께 일러바침(40절)- 자기가 열심히 혼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 알림- 다른 사람이 일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고발함-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고) 주님께서 일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B. 예수님의 대답i. 많은 일 vs. 한 가지 (= 수많은 봉사활동 vs. 주님과의 교제)ii. 마리아는 한 가지 좋은 부분을 택함 – 주님과의 교제가 우선C. 우리가 만약 마르다와 마리아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i. 마르다는 예수님을 초청하기 전에 미리 마리아와 상의했어야 했다.1. 초청할 것인지 말 것인지, 누가 어떤 일을 담당할 것인지 등2. 이미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영향력으로 그것을 임의로 수정하거나번복하지 말아야 한다.ii. 마르다는 혼자서 일을 도맡으려고 하지 말았어야 했다1. 혼자 일을 다 떠맡으며, 괴로움도 칭찬도 공로도 다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2. 이런 사람들은 누가 자기가 하는 일을 도와주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일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슬그머니 나타나서 거들어주는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3.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은 혼자 나서서 맡지 말아야 한다.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4. 교회 역시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짐이 돌아가지 않게 해야 한다.대부분 교회에서는 열심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교사, 찬양대 등을 다 시킨다.iii. 섬기는 활동이 자기 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1. 자기가 일하는 것을 꼭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사람들 앞에서 영광을 취하면 하나님 앞에서는 보상이 없다.2. 자기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정말로 능력이 부족하거나 일할 형편이 안 되는 사람도 있다.3.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혼자서 삭이며 속으로 불평하는 것은 쓴뿌리를 만들게 됨- 다른 사람들에게 불평을 하소연하는 것은 더 큰 문제-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필요를 살피고 동참해야 함iv. 섬기는 활동보다 주님과의 교제가 우선이다1. 섬김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주님과의 교제가 더 중요하다.2. 왕국의 일에 바빠서 왕의 얼굴을 한번도 보지 못한다면 불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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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대공원에서 교회안에서의 '섬김' 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이레만에 보는 이레와
진리의 말씀을 들으러 온 진리와
정말 진지하게 '섬김'에 대해 교제 나누었답니다.
어린자매님들은 레벨이 달라 도저히 낄수없는 이 자리에 도둑강의로 들었는데
수업료로 이 백만불짜리 미소로 대납하는 바람에 다 용서해줬지요.
드디어 점심시간, 집에 있는 반찬 그대로 가져와서. ^^
도시락 구경좀 해볼까요?
어찌나 효녀들인지요.....^^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멀리 안양에서 오신 자매님, 이렇게 쭉~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
아주 가까이서 까투리를 다보고....참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1시, 11층에서 갖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샬롬!!
2012-09-21 03:53:35 | 관리자
2012년 9월 20일 인천대공원에서 목요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특강 주제는 "섬김"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서 지역교회와 섬김의 필요성을,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에서 섬기는 자의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012-09-20 23:56:07 | 관리자
피어스 선교사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스파게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기키우면서 집 밖을 나갈 일이 없는데 목요일만 기다리는 현진 자매와 저입니다
늘 풍성한 먹거리와 교제와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는 자매님들 함께 해요~ ^^
2012-09-14 15:32:46 | 주경선
오늘은 이주옥사모님의 [성경인물을 통해 살펴본 어머니 역할] 이라는 주제로 교제 나누었습니다.
성경인물을 통해 살펴본 어머니 역할 ( 잠언 10:1 / 15:20 / 29: 15 )
-이브, 사라, 리브가를 중심으로
-어머니로서의 이브
처음에는 남편의 조력자로 창조되었으나 후에 남편에게 열망을 두고 사는 삶
모든 산자의 어머니(창 3: 20)
최초의 말씀 변개자라는 오명 (창 3: 3)
최초의 순교자의 어머니이면서 최초의 살인자의 어머니
최초의 뱀(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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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본 이브의 성격
뱀의 간계에 쉽게 빠지고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현실도피
자녀교육- 절반의 실패
- 어머니로서의 사라
남편을 따라 여러 곳으로 이동하며 사는 삶을 살았다
오랫동안 아이를 낳지 못하면서 시댁조카를 돌봄
하갈을 남편에게 주어 자녀를 낳게 함
이스마엘을 자신의 자녀처럼 키움
127세를 의 삶의 햇수를 누리고 헤브론에 장사 (남편 아브라함의 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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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본 사라의 성격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순종적인 아내 ( 창 11:31)
남편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의지한 것으로 보임 (창12: 10~13)
자신의 소리를 거의 내지 못하고 여종에게까지 천대를 받을 정도로 조용한 성품
이삭을 키울 때도 그런 성격이 전달된 듯 - 조용한 엄마와 조용한 아들
- 어머니로서의 리브가
쌍둥이의 어머니
남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 (중매결혼) -대화가 없는 부부(창27장)
자녀를 편애 (창 25:28) -편애의 결과
성경을 통해 본 리브가의 성격
창 24 장에 비치는 리브가의 행동은 매우 예절바르고 지혜로웠으며 결단력 있는 모습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에서의 축복 가로챔, 야곱을 도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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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자매님들과 피어스선교사님의 솜씨 입니다.
기냥 모....일류네요 일류!! ^^b
이렇게 언제나 마음도 몸(?)도 풍성한 자매모임으로 오세요.^^
2012-09-14 11:13:09 | 관리자
언제 가보죠?
처음 참가하신 자매님들의 간증이 궁금해요.
주님께서 각자에게 하신 일을 듣는 것은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놀랍죠.
복된 시간이었네요.
일산 교육관 해도 될 만큼 넓네요.
임 자매님, 깔끔하게 치우느라 힘들겠네요^^
식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2012-09-07 08:12:38 | 이수영
선선해진 바람 맞이하며 우리는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임영희 자매님댁.
처음 함께 하시는 박옥자, 안인숙, 임영희 자매님과 이렇게 모였지요.
진리, 이레 자매님들도 합세. 모처럼 자매모임이 풍성해 뵈는. ^^
자매님들의 보디가드 밥피어스 선교사님도 함께하시고
자매모임 신입(?)자매님들의 신앙간증을 주측으로
좋은 교제 나누었답니다.
다음주 목요자매모임은 이주옥자매님께서 수고해주실 예정으로 함께 말씀나눕니다.
9월 13일 목요일 교회11층,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
2012-09-06 17:21:52 | 이청원
육에 관련된 기도들이 많았던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바른 기도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겠습니다.
바른 설명 감사합니다.
2012-08-24 13:00:15 | 박진
목사님 오늘 특강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에 대해서 무척 어렵고 기준이 명확치 않아서 혼란스러웠는데 저 개인적으로 참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2012-08-23 22:15:36 | 주경선
2012년 8월 23일 목요 자매 모임에서는 "기도"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도의 개념 및 정의, 기도의 기초, 기도의 종류, 기도의 응답을 받는 방법,
기도에 대한 잘못된 태도 및 잘못된 관행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이 주제는 대단히 중요한 주제이며, 또 오랜 세월 동안 종교생활에 익숙해 있는 분들은 기도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있는 점들도 많기 때문에 다음에 전체 성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할 계획입니다.
2012-08-23 18:57:05 | 관리자
오늘은 방학한 예진이도 오고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모습으로 한숙향 어르신도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은 제임스낙스 목사님의 [합당한 섬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레 엄마와 진리 엄마도 함께 했지요. 두 아가들은 참.....효녀. *^^*
정지영 자매님도 방학이라 큰따님 예진이와 동네이웃 주경선 자매님과 모처럼 함께 나오셨네요.
[합당한 섬김]은 소책자로 교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풍성하게~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로마서12장1~2절말씀"
2012-07-27 09:43:59 | 관리자
2012년 7월 19일 목요 자매모임에서 특강한 내용을 PDF 파일로 올립니다.
주제: 방언에 대하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8-09 16:17:49 시리즈말씀에서 이동 됨]
2012-07-20 12:59:1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