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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첫 모임에 함께 나눌 다음 교재를 ‘완전한 진리’로 정했는데요. 교재를 주중에 배부 받게 되어 이번모임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중 기독교의 세계관, 국가관등 우리가 복음뿐 아니라 세상을 살며 우리의 가치관을 이루는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말씀을 다시 듣고 자유로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구원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모든 부분(영역)에 완전한 진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가치를 실현시킬 우리의 사명과 목적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선거, 투표에 신경을 쓰는 것은 세상적인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제는 그것이 얼마나 내게 중요한 책임이 뒤따르는 권한이며 의무인지 알고 있다.   * 내가 노출되어 있는 모든 상황과 삶이 그 어떤 부분도 나와 무관하지 않는, 나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늘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나였지만, 나의 기준과 나의 바람이 있었기에 명확한 기준을 깨닫지 못했다. 지금은 배움을 통해 가치관의 변화 뿐 아니라, 정부를 바라보고 지지하는 나의 기준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정확히 정립이 되었다.   * 구원을 받고 성화의 길을 걸으며 무조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내가 추구하는 삶이였다. 그러나 그또한 나의 생각, 나의 기준 이였다는 것을 알았다. 먼저는 바로 알고 바로 믿는 것, 이것이 진리구나 생각한다. 남편의 결정과 인도에 고맙고 더 많은 진리를 알고 바른 것을 추구하는 지금이 감사하다.   * 믿음이 다른 친구나 지인에게 적재적소에 결정적 한마디가 필요할 때가 있다.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깨닫는다.   * 자매님들과 교제를 통해 나의 어린아이와 같은 부족한 수준을 마주하게 된다. 잘못된 것들을 교만하게 함부로 내뱉던 나 자신이 부끄럽지만 또 너무나 감사한 것은 바로 알고 깨닫게 된 것들을 다시 정정하여 바르게 전하고 알려줄 수 있는 진리 안에 누리는 영적 풍요이다.* 바른 믿음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을 간구 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바른 말씀으로 얻은 바른 믿음을 갖게 되니 주님 앞에 간구하는 울부짖음이 달라진다.   *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확증하기 위해서는 온유한 자세를 잃지 않고 언제든 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그리스도인, 그리고 참된 신약교회로서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짊어질 짐이 있다. 그 부분을 인정하며 지치지 않고, 더욱 주위의 시선에 담대하고, 온유하게 차분히 우리의 믿는 바를 바르게 전하고 표명하자.   * 우리나라는 유독 전체주의가 팽배한 나라이다. 남을 의식하고 주변을 의식하는 우리나라 문화의 특성상, 옳고 그름, 진리와 비진리에 대한 개인적 분별과 고심 보다는 다수와 전통적 사회의 흐름을 따르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 새로 오신 분들의 문의에 대한 자연스럽고 바른 응대를 위해서 각자가 나름의 공부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가 이해는 하고 있더라도 바르게 말로 표현 하고 설명하는 것에는 각자의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 상대의 믿음의 분량을 미처 알지 못한 상황에서 너무 개인적인 질문 혹은 성경적인 많은 이야기를 하려 들지 말고, 자연스럽게 스스로가 알아가며 묻고, 정립하며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태도가 필요하다.   ⦁신축 이전을 기념하고 지역에 우리교회를 알리고 인사하는 차원에서 바자회를 열자는 의견이 나와 자매님들의 긍정적 반응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0월중 이틀에 걸쳐(12일, 13일)* 양심상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기증(품목제한 없음)* 품목의 다양성과 제품 퀄리티를 위해 구입은 외부인(지역분)들게 우선적 기회.* 수익금은 지역을 위해 사용(차후논의)   차후 바자회에 대한 자세한 공지 확인 해 주시고 문의사항은 김세연 자매님께 해주시면 됩니다.   “환상의 콤비가 탄생했다는 후문이^^잔반은 허락지 않겠다는 두 분의 일념하나로 이뤄낸 결과 일까요ㅎㅎ 맛난 김치찌개로 섬겨주신 김혜옥, 이종희 자매님의 음식은 맛도 양도 정말 탁월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도 과일을 준비 해주신 분, 빵을 준비해 주신 분,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 분, 자매님들의 다양한 섬김으로 거뜬히 영과 육을 채우고 왔습니다.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장소는 2층 식당 새 신자 실입니다. 이 곳 저 곳 옮겨 다니며 가장 적합한 우리 아지트를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목요일에도 11시 만나홀 에서 뵐께요!“샬롬♥         
2018-09-15 03:08:01 | 장영희
모여서 매주마다 어떤 주제를 나눌까? 고민했던 그때가 있었는데 백과사전과 같은 책의 두께를 보고 겁먹고 시도도하지 않았던 책을 자매모임의 교재로 선정되고 나니.....그만큼 자매모임도 성장했기에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서는 어려워서 시도도 못한 책이지만 자매님들과 함게 하면 잘 해내지 않을까? 용기를 내봅니다. ^^
2018-09-10 23:27:31 | 주경선
워메..맛잇것넹~나도먹고십땅!난라면만무지먹는뎅;;사랑교회성도님들행복하시것넹요..난파스타먹는교회는첨봄^^사랑교회는역시..성령님이함께하시는교회가맞네요^^저는안먹어밭지만..먹은걸루치겟읍니다..목사님과..성도분들..주님안에서..평안하세요^&^
2018-09-10 19:49:06 | 한세창
함께할 공간이 많으니 어디서 할까를 고민하게된 행복한 자매모임이 드디어 서창에서...의견들이 모아지고 좁혀지게 되니 감사함과 하나된 기쁨을 누립니다. 정갈함과 영양식으로 섬기시는 자매님의 손길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새 기록했는지도 모르게 잘 정돈되어 글로 또 표현해주신 자매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8-09-08 19:01:30 | 김경애
이쁜곳에 있으니 이쁜 자매님들이 더 이뻐보여요. 식구 늘어나는 만큼 간격이 멀어져 마이크 들고 교제 나눠야 할 수도 있겠네요. 모임도, 섬김도 맘껏 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2018-09-08 18:31:33 | 김혜순
사진 속에 주님의 만드신 자연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아름다운 공간이에요. 널직해진 주방과 식기들- 젊은 자매님들이 첫예배를 준비하며 식당에서 먼저 섬김으로 새로운 식기들과 수저 모두 소독하고 깨끗하게 준비했다지요. 가능하면 서창으로 다 이사하고픈 성도들의 마음인데 최영혜 자매님이 일착인가봐요^^ 앞으로 더 많은 자매님들이 모여 어쩔수없이 소그룹으로 모여야 할지도^^
2018-09-08 13:57:30 | 이수영
서창 캠퍼스에서 자매모임 개학식   폭염과 함께 한 기나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드디어 서창에서 자매모임 2학기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앞으로 우리의 아지트는 어디가 좋을까 다들 궁금해 하였는데요.아직은 테이블등 가구 준비가 되지 않아서 자매모임하면 딱 떠오르는 식당에서 첫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창문 밖 초록빛 나뭇잎이 너무나 예쁜 식당이에요.가을은... 또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원래 개학날엔 여느 학교도 다소 산만하지요ㅎㅎ여고시절 소녀 같은 우리 자매님들도 그간 밀린 이야기에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셨네요.   사모님의 시작기도로 서창에서 뜻 깊은 자매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서창에서 첫 시간인 만큼 또 자매모임 새 식구가 더해 졌어요^^서울지역에서 출석하시다가 최근 서창으로 이사 오신 최영혜자매님, 역시 서창에서 가장 교회와 근거리에 거주하시는 이점덕 자매님, 부평지역에서 출석하고 계시는 박금숙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첫 시간은 앞으로 함께 나눌 교재선정과 건물관리에 있어 섬김 영역,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알리는데 우선적으로 당장 시급하게 논의 할 사항부터 서로의 의견을 편히 나누었습니다.   * 에티켓 있는 화장실 문화 -(종류에 따른 분리 배출 및 휴지가 없을 때 먼저 확인한 사람이 화장실 안 창고에 비치된 휴지 걸어 두기 등)* 쓰레기 분리수거 -(모든 성도가 쓰레기 배출시 분리수거에 신경 쓰고 아이들에게도 교육 필 요)* 잔반 줄이기 -(먹을 만큼만 배식 받기. 역시 아이들에게 교육)* 새신자 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 나누기 -(예배시간 새로 오신 분들 소개 시 집중하고, 홈페이지에서 새 가족 소개 사진 확인 등 평소 교회 성도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이단에 대한 확고한 생각과 기준을 정리해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책이나 자료에 대한 관심을 갖 고, 우리가 바른 믿음을 전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체적 논의와 계획 필요 -(동영상이나 음성녹음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우리의 믿음 뿐 아니라 실질적인 우리교회 문화나 철학등도 나눌 수 있는 자료를 제작- ex)팟캐스트)   규모가 커진 건물과 더불어 더욱 다양하고 많은 성도님들과 새 터에서 기쁨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각자가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 섬기는 모두의 마음이 필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건물을 위해 성도가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해 건물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각자가 자유로히, 자발적으로 공동체 의식을 갖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그러므로 먼저는 교회의 규칙과 문화에 적극 협조하는 마음이 선행 되어야 하며, 강요가 아닌 독려 속에 함께 하는 기다림과 배려 또한 필요함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새롭게 선정된 자매모임 다음 교재는 ‘완전한 진리’ 입니다.언젠가 목사님께서 추천도서로 올려주신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문화 전체를 구속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부름 받았다!”우리교회가 추구하는 바이며, 마땅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바탕이 되어야 할 총체적 진리의 과제를 안고 ‘기독교적 관점에서 현대문화를 분석한 책’이라고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을 가지고 자매모임에서 함께 깊이 있게 나누려고 합니다.혼자서는 완독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듯 한, 범상치 않은 책의 두께가 책선정의 동기중 하나기이도 했습니다^_________^;;소장 가치 있는 어려운 필독서도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나눔으로 도태되지 않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끈끈한 동지들의 모임, 우리 자매모입니다♥   언제나 정갈한 자태를 뽐내는 사진 속 음식솜씨의 주인공은 이주연 자매님과 남윤수 자매님이십니다. 자매모임에서 차려진 음식들을 맛보며 늘 느끼는 것은 우리자매님들의 음식에는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매님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과 숙연한 마음으로...음식을 대하는 자세만큼은 공격적으로 먹습니다^^최영혜 자매님께서 쫀득한 인절미로 첫인사를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교제가 되었습니다. 다음 목요일에도 서창캠퍼스 2층 만나홀 에서 만나요~!샬롬♥     
2018-09-08 13:42:17 | 장영희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아이들 이름도 한 번씩은 읽게 되어 좋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들 인도하시는 선생님들 수고 많으세요- 인사도 잘하는 아이들로 교회가 가득차면 좋겠습니다^^
2018-09-06 16:04:09 | 이수영
생동감이 사진만으로도 넘쳐 나는거 같네요~~ 우리 청년들이 바른 진리의 말씀의 터에서 하나님을 옳바르게 배우고 우리 교회 철학과 문화를 잘 익혀서 앞으로 사랑침례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춧돌이 되었음 좋겠어요~~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2018-09-06 06:31:36 | 엄인호
청년들이 활발히 움직이는것 같아서 생기도 느껴지고 참 좋아보이네요 . 우리 청년들이 말씀안에서 교제하고 주님안에서 젊음을 드릴수 있음이 행복인것 같아요. 곁에서 응원합니다~! 시편 119: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2018-09-05 22:23:32 | 주경선
우리의 가장 가까운 미래를 책임질 청년부의 모습이 아름답고 든든하네요^^ 저의 경우 청년의 때가 평생의 신앙생활에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늘 남아 있답니다~ 늘 청년과 같은 마음으로^^ 그때는 아름다운지도 몰랐던 것들이 지나고 나면 어찌 이리 아름답고 소중한지.. 청년의 때가 그렇네요^^ 아름다운 시기에 뜨거운 불꽃을 가슴에 담고 믿음의 용사들로 멋지게 성장하시길 기도합니다~♡
2018-09-05 15:34:56 | 최성숙
요즘같은 시대에 보석같은 귀한 청년들입니다. 말씀으로 잘 양육받아 주의군사들로 든든히 서는 하나님의 사람들 믿음의 선진들처럼 역사를 이루어 가는 믿음의 청년들로 세워져가기를 소망합니다.
2018-09-05 10:40:55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