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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대단히 귀중한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관해 중요한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줍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thekingsbible.com/   샬롬   패스터
2015-12-16 10:11:38 | 관리자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아는 지식으로 남을 강압적으로 가르치려 하지는 않았는지, 복음을 전한다는 명분으로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믿음이 커가는 만큼 행동도 신중해 져야 하고, 책임도 커진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2015-12-15 18:12:31 | 심경아
역시 무엇을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느냐도 매우 중요하군요... 저도 우연히 한번 이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주인공 이름 봉삼이 얼마전에 종영했던 드라마 정도전(삼봉)의 이름을 거꾸로 해서 했나보다 생각하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도라면 사는 동안 반드시 거쳐야 할 구원과 성화의 문제가 바른 교리와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우리 교회 안에서 만큼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습니다.
2015-12-15 16:08:38 | 김경민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KBS2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를 보고 있습니다.   쉐익스피어의 작품 등에서 발견되듯 격랑의 시대를 뜨겁게 살다 간 인물들이 등장하는 역사 드라마의 특징은 인생을 배울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피곤한 가운데 그 시간만큼은 귀를 세우고 내용을 듣습니다.   지난주에는 주인공이 선거를 치르면서 자기 이름의 뜻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는 먼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세상에는 3가지 길만 청정하고 맑으면 다 같이 잘 먹고 잘살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돈길, 두 번째가 물길 마지막으로 우리 사람들 마음길입니다.”   이러면서 자기가 선거에서 당선되면 “그 돈길, 물길, 사람 마음 길을 깨끗이 해서 여러분의 근심걱정을 싹 다 날려버리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세상의 치리자도 이리 하려는데 교회의 목사는 더더욱 이렇게 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는 또한 자기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봉삼’의 뜻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세 가지로 세상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개성상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 3가지가 있습니다. 영통, 존신, 행손. 영통은 물화(상품)를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고 상인으로서 새로운 상로를 개척하라. 존신은 거래에 있어서 신용은 목숨처럼 단단히 지켜라. 마지막으로 행손은 우리 물화(상품)를 사주시는 손님을 대할 때 공손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대하라. 이 세 가지를 지키라고 이름을 봉삼으로 지어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장사꾼의 상품이 아니라 말씀을 전파합니다. 영원토록.진리의 말씀을 전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람 됨됨이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켜야 할 문화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방문하면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하고 환영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자마자 다짜고짜 그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여부를 살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인간적인 교감이 쌓이지 않은 가운데 불쑥 다가가서는 “아무래도 구원받지 않으신 것 같은데 저와 교제합시다.” 혹은 “구원 상담사와 교제하시지요!”라고 하면서 구원 상담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이 경우 당사자는 대개 당혹스러워하고 거부감을 느끼며 많은 경우 아예 교회를 안 나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우리 교회에서 존재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누가 오거든 인격적으로 대하고 인간적인 교감을 쌓은 뒤 혹시 구원이 염려가 되거든 조용히 때를 살핀 뒤 당사자가 무안하지 않게 구원 이야기를 꺼내야 합니다. 성경의 구원은 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치 영력이 센 누구에게 구원 상담을 받으면 자동으로 구원받을 줄로 착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자식의 손을 끌고는 목사에게 데려오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정작 당사자는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가야 한다고 하니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어찌 구원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성경의 구원은 1차적으로 말씀 선포를 귀담아 들을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고전1:21).  당사자가 스스로 집중해서 말씀을 읽고 들으려 하지 않는데 상담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이런 문화는 우리 교회에서 용납하지 않습니다.   즉 구원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하지만 구원 상담만이 구원을 이루는 확실한 방법인 줄로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특히 목사나 교회의 특정인을 통해 하는 상담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교회에서 구원 상담자를 지정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누구라도 기회가 되면 구원 상담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특정인만 구원 상담하는 문화를 버리기 위해 이렇게 하려고 하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영통, 존신, 행손”   우리는 바른 말씀이 있는 사람들인가?우리는 신용 있는 사람들인가?우리는 호감이 가는 사람들인가?   교회를 그렇게 다니고서도 말과 행실이 변하지 않으면 그런 사람이야 말로 구원을 의심해 봐야 할 당사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당사자는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 기막힌 것은 그동안 배운 성경 지식을 바탕으로 선생 노릇을 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오호통재라!   그렇다고 가르쳐주려 하면 발버둥 칠 테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것이 목사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목사 주변을 맴돌면서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집에서 가족들에게 또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그리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구성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시다!   이수영 자매님의 글을 같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om&write_id=5057   샬롬   패스터
2015-12-15 12:17:07 | 관리자
매주 목사님의 설교를 시청합니다 이번주에도 어떤 말씀일까하는 맘으로 들어왔다가 너무도 놀라운 영상을 보고 정신이 바짝 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늦은시간임에도 꼭 글을 쓰고싶어던 것은 목사님의 많은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 맘을 보게되고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글 번역 영상으로 다시한번 정신차리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위엄하심과 성경의 말씀을 이루시고자 때에따라 역사하심이 제 영혼을 긴장시키십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향한 엄청남 큰 사랑이란걸 또 되세기게됩니다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를 바로알게되고 말씀사모하는 맘을 주심에 감사와영광을 돌리며 그 참된진리를 목사님을통해서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2015-11-26 01:47:02 | 박선희
안녕하세요?   어제 이슬람에 대한 충격적인 동영상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번역할 분을 찾았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06   그랬더니 한국에서, 캐나다에서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세 분이 해 주시겠다고 했고 결국 오늘 아침에 뉴질랜드에 계시는 Jay Lee 형제님께서 최종적으로 자막을 입혀 본인의 블로그에 올려주셨습니다.   이 영상의 유튜브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f72p-rTe1s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동영상이니 여러 곳에 널리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Jay Lee라는 형제님을 잘 모릅니다. 다만 창조 과학 등의 여러 방면에서 복음을 변호하고 증명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분의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fingerofthomas.org/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11-25 11:46: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비온 뒤의 좋은 날입니다. 가뭄 해갈을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   한재석 형제님의 목사 임명을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new.cbck.org/Broadcast8/View/4YS   앞으로 우리의 사역을 통해 귀한 지역 교회들이 많이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건물 헌금은 목표로 삼은 1억 원을 거의 다 채웠습니다. 경제가 어려운데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외부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헌금은 믿음의 표출입니다. 그래서 저는 광고 시간 등에 이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믿음대로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므로 믿음의 섬김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2016 수능> 시험이 있습니다.우리 교회에서도 여러 아이들이 시험을 치릅니다.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이 아이들이 그날 좋은 컨디션에서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고희경(고경식/유금희, 남양주)허예은(허광무/최병옥, 인천) 조은현(조상일/김경순, 광명)변한나(민혜영, 부천)홍동화(홍승대/이청원, 부평) 김나연(김형욱/윤영원, 용인)김도일(혼자 출석, 인천) 김영솔(김선립/김혜순, 시흥)신대현(김은희, 검단) 박홍신(김세연, 시흥)황산성(황청하/이지혜, 부천)   구원받은 뒤 성경적인 침례 받으실 분들은 다음 공지를 확인하고 동영상 시청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766   민수기 맥잡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성도의 성화를 위해 중요한 책이니 시간을 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2/View/4UQ   어제 오후에 전해 드린 선악과 이야기는 구원의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잘 듣고 소화해서 하나님의 구원 방법을 확실히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929 이번 주에는 에스겔서 9-39장을 읽기 바랍니다. 한 해에 성경을 한번은 읽도록 노력합시다.   7080 청장년들이 예배당 의자를 치우고 깨끗이 청소하였고 다음 주에는 11층도 할 것입니다. 이런 자발적인 섬김이 꾸준히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은혜와 평강의 길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1-09 14:53: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곳곳에서 좋은 목회자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매우 많습니다. 매일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위해 좋은 일꾼들을 많이 보내 달라고 간구하는 것 잊지 말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난주에 받은 이메일입니다. 이런 편지를 보면서 더욱더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안녕하십니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한 부러움으로 멀리 미국에서 목사님의 설교, 강해 기타 모든 말씀을 유튜브를 통하여 들으며 배우고, 은혜받으며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OOO라고 합니다(텍사스 거주). 저는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 목사님께 이메일을 쓰는 것도 몇 번이고 망설이다 답답하고 때로는 외롭고 또 우울한 마음에 목사님께 용기를 내어 상담 또는 죄송하게도 하소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이메일을 씁니다.    저는 약 20년 전에 예수님을 알았지만 믿음 생활에 실패하고 주님 밖에서 살다가 약 8개월 전에 주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주님을 섬기며 살겠다고 작정한 보통 가정의 한 가장입니다. 감사하게도 집사람과 딸아이도 구원받았고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8개월 전 제가 회심하면서 저의 가정에는 기쁨과 감사가 늘 넘치는 엄청난 기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 우연한 기회에 목사님의 유튜브 말씀을 듣게 되었고 아울러 킹제임스 성경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십 년 이상 신앙생활 한 저의 아내도 처음 들어보는 성경책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꼼꼼하고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서 나름으로 조사도 해보고 또 성경책을 구입하여 기존 NIV와 비교도 해가며 비로소 킹제임스 성경이 올바른 성경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공부도 하고 매일 매일 읽고 있습니다.   제가 회심한 후 교회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동안은 교회를 찿지 못하여 집에서 저희 세 식구가 예배를 드리기도 했지요. 말씀 중심의 교회도 찾기 힘든데 거기에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를 찾으려니 그런 교회는 이곳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이곳에 킹제임스를 쓰고 있다는, 아직은 시작 단계인 작은 교회에 참석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저희 마음에 와 닿지가 않더군요. 그렇게 교회를 찾아서 방황하다가 최근에는 그냥 일반 침례교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우리끼리 예배드리기가 조금 힘드니 성경은 다르지만 그냥 예배만 드리고 오자는, 조금 철없는 또는 너무 순진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는 침례교회가 나쁘거나 성경적으로 삐뚤어졌거나 그런 교회는 아닙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또 목사님을 통해 배운 것들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말씀, 찬양, 예배의 방식, 성도들의 성품 등등.    기회가 될 때 현재 교회의 몇몇 성도들과 교제를 하면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하여 또 다른 여러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해보니 너무너무 답답하고 마치 저희가 이상하고 까다로운 사람들로 비치는 것 같더군요. 겉모습은 다 똑같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형제/자매들 같은데 실상은 그런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많은 답답함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현재의 교회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아니면 이런 교회와 우리가 적당히 타협하며 다녀야하는지,....도저히 그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목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사랑침례교회가 나의 교회이고 목사님이 저희 목사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온 지 30년이 넘고 또 한글을 자주 쓸 일이 없다 보니 글 쓰는 것이 많이 미숙해진 것 같습니다. 철자법이나 문법이 많이 틀렸더라도 용서해주세요.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한국에 가게 되면 사랑침례교회에서 꼭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서
2015-11-02 13:30: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천년왕국에 대해 여러 차례 설명하였으나 여전히 짐승(동물) 희생 제사 등에 대해 의문을 가진 분들이 있어서 관련 글들을 모았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1. 환난기와 천년왕국에서는 성전과 제사장 그리고 짐승(동물) 희생 제사가 있나요?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852   2. 천년왕국은 실제로 존재하는 왕국인가요? 아니면 영적인 왕국인가요?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824   3. 천년왕국 이야기 (계 20:1~15)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2   4. 천년왕국에도 죄인이 있나요? 사람이 죽기도 하나요? http://keepbible.com/BQNA23/View/4Nd   5. 천년왕국때 아이들이 태어나나요?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641   6. 천년왕국에 대한 성경적 이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652   7. 천년왕국은 황폐한 사막이다?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87   
2015-10-21 14:16:47 | 관리자
정 목사님, 훌륭한 사진 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사진 반(인도자: 홍순문형제님) 회원 다운 멋진 솜씨입니다. ^^ 다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고 가는 뒷모습을 배경으로 한 사잇길 사진(네번째)이 마음에 듭니다.
2015-10-20 18:47:30 | 한원규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소래해양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색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제가 거미를 좋아해서 몇 마리 찍었습니다(원래 개구리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조그만 뱀도 있더군요.   안개가 가득해서 해를 찍기가 좋았습니다.   사진 반에 기웃거리며 귀동냥해서 찍었습니다.   다음 주일 오후에 가서 걸으면 좋을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5-10-20 13:58: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매달 한 번씩은 편지를 보내곤 했는데 9월에는 제가 무척 바빴는지 못 보냈습니다.   찬송가 작업이 다 마무리되어 3주 있으면 가죽 표지로, 큰 글자(스터디, 한역)) 성경 크기로 만든 ‘마제스티 찬송가’가 나옵니다. 근 2년에 걸쳐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수고해서 귀한 열매를 얻었습니다. 나오면 오후에 침례교 찬송가를 배우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새로운 노래들이 좋은 게 많습니다.   광고 드린 대로 저희는 매해 10월에 건물 헌금을 합니다. 올해도 1억 원의 목표를 세우고 헌금하려 하니 우리가 누리는 신약 교회의 자유와 기쁨을 지키고 알리고 널리 파급시키기 위해 이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헌금의 원리는 항상 동일합니다.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헌금하면 좋겠습니다(고전16:2).   봉투에 넣으시는 경우 건물이라고 써 주시고 계좌로 이체하시는 분은 성함 뒤에 건물이라고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가을에는 야외 활동이 없어서 이번 주일 오후에 번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오후 예배를 3시 30분에 마치고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소래해양생태공원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가을 풍경이 대단히 좋습니다. 가실 분들은 운동화, 모자 등을 준비해 오세요. 끝나고 온 가족이 소래 포구로 가셔서 막회 등을 드셔도 좋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교회로 오시면 5시 30분경부터 간단한 저녁이 준비되어 있으니 드시면 됩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자매님에게 특별 부탁을 해 놓았습니다.   http://m-farmer.n-e.kr/220338204657   이번 주는 예레미야 1-21장을 읽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일생과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 진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를 읽으면서 오늘 올린 다음 글을 묵상하면 좋을 것입니다.   “진정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이 전해 주는 맑은 정신으로 사는가?”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74   성도는 진리의 영이 내주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치지 않고 성경 사역/말씀 선포 사역 잘 감당하도록, 영과 육이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2015-10-19 18:26: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자신이 성경의 진리를 안다고 확고히 믿고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의 비상식적인 언행을 보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덕스럽지 못한 언행을 보일 때가 있어 부끄럽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제는 우리가 과거의 일들을 버리고 이미 알고 있는 성경의 진리가 부끄럽지 않도록 바르게 살아보자고 제안하기 위함입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하셨은즉 그와 같이 너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하라.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한 자는 이미 죄를 그쳤나니 2 그런즉 그는 육체 안에서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들의 정욕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하리라. 3 우리가 색욕과 정욕과 과음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한 우상 숭배 속에서 걸어 이방인들이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한 것이 우리 삶의 지나간 때로 우리에게 족하도다(벧전4:1-3).  얼마 전에 간단히 문자를 드렸듯이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가장 먼저 상식적인 언행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조차도 우리의 말과 행동의 고상함과 품위 있음에 마음속으로 감동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사리를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맑은 정신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아침에 차를 타고 오면서 어떤 분과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분은 목사의 과도한 교회 재정 관여로 고통당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 어려움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고 묻는데 참으로 할 말이 없어 마음이 무척 아프고 안 좋았습니다.   목사가 과도하게 교회 재정(사례비 포함)에 관여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또 성도 개개인의 헌금 액수를 알려고 노력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가 목사의 사례비를 주어야 한다고 명시하였지만(고전9: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는 성도들과 교회가 상식 수준에서 정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성경을 껴안고 살아도 주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나 목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깊은 탄식이 성도의 가슴에서 나오게 됩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안 지 수십 년이나 되었지만 왜 이리 교회가 어려운지, 왜 킹제임스 성경대로 바른 신약 교회를 구현하기가 이다지도 어려운지 알 수 없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들어오고 바른 말씀을 들으면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 체계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봐도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품위 있고 고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목사나 지도자들이 교회 건물, 돈 등을 마치 자기 것인 양 생각하면 안 됩니다.한국의 많은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바로 이런 저급한 문제로 인해 큰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70세가 넘어 은퇴할 시점에 수백억 원의 교회 관련 재산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목사들을 하나하나 몰아내고 그 자리를 친인척들로 대체하는 목사를 보면 참으로 처량한 마음이 들지 않습니까? 그가 아무리 “구원! 구원! 성경! 성경!”하고 외쳤어도 그 모든 것이 인간의 귀에조차 다 공허한 메아리 들리지 않습니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이 땅의 삶을 마감하고 하나님을 만날 텐데 성경의 진리를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왜 그런 헛된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될까요?   이제 목사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 형제님들이 부인들을 모질고 거칠게, 즉 비인격적으로 대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과거에 모를 때는 그랬어도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안 뒤에는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자신의 급한 성격 때문에 그랬어도 곧바로 사과하고 그 자리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이제는 제발 이런 안타까운 일로 하소연하는 자매님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교회에서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교회를 떠날 때도 두 편이 다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며 신사적으로 헤어지면 좋겠습니다.이 점은 제가 교회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늘 강조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틀려도 원수는 아니지요.장차 영원히 함께 살 성도임을 기억하고 헤어지게 되더라도 서로를 욕하거나 원수처럼 미워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 생각과 뜻대로 안 되는 일이 많습니다.그러므로 아무리 이 땅에서 자신의 처지와 정당성을 해명하고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려 해도 실제로 풀리지 않는 일이 매우 많음을 저 역시 자주 체험하였습니다. 심지어 같은 어머니 배 속에서 나온 형제들끼리도 문제가 안 풀려 반목하는 것을 우리는 주위에서 얼마나 많이 보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 생활을 하는 가운데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우리의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대책은 비록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리스도의 심판석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오해가 가져다주는 고통을 묵묵히 감당하며 꿋꿋이 앞으로 나가는 것, 이것이 가장 확실한 대안인 것 같습니다.   오해와 갈등을 만나 풀리지 않는 그것에 발목이 잡혀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까지 그것을 품고 담대히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일 겁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기억하면서 이런 문제에서도 깨끗하고 올바르게 행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그 사람이 진정으로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로 전인(全人)이 바뀐 사람입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맑은 정신으로 판단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062   이런 일에서 자신이 자꾸 정도를 벗어나게 된다면 그때는 성경 읽기를 잠시 멈추고 다음의 책을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575     목사나 교회의 리더는 성도들을 섬기며 그들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며 혹시 이런 문제가 발견되면 속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즉시 바로잡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큰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0-19 17:52:34 | 관리자
성도가 성숙하면 복음을 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를 가리켜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한 행실을 거짓으로 비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15-16).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라고 묻습니다. 다음의 변증을 듣고 잘 정리해서 대답하면 좋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901   이 변증을 들은 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를 들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의 구원, 아마존 밀림 야만인들의 구원, 이교들의 구원,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구원 등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914   둘 다 강의 노트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다음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3. 창조의 증거: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feature=youtu.be   끝으로 세계적 천문학자 이영욱 박사의 지적설계 이야기를 보시기 바랍니다.그분은 1989년 미국 예일대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천문학계의 거두 샌디지(미카네기연구소) 박사와 논쟁하는 등 학계의 주목을 받은 분입니다.   4. “우주는 우연히 만들어진 게 아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b4FOvZT6Z60   샬롬   패스터
2015-10-05 10:45:51 | 관리자
카나다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까지 장장 12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머나먼 길이었네요. 온가족이 침례에 순종하고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자 그 먼길을 나서도록 결단을 내려주신 임 길원 형제님께 감사가 됩니다. 2박3일의 일정이 얼마나 빠르게 흘렀을지요! 김자매님의 편지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 있는지 새삼 감사가 더해집니다. 언젠가는 우리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릴 날도 있겠지요^^
2015-09-29 13:23:4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