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얼른 밥한술 먹고 토욜날할 김장 배추를 절이느라 이제야 봤습니다~
목요자매 모임은 나로 하여금 늘 빨리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곳 자매모임도 , 중국 자매모임도 교제후 먹거리는 풍성 한가 봅니다^^
먹거리뿐 아니라 믿음도, 사랑도, 교제도 주님 안에서 더 풍성한 시간이 된줄 믿습니다~~
또 이처럼 눈으로 보고 읽을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3-11-21 22:01:38 | 이명숙
한국과 중국 각각 자매모임 있었지만
이렇게 동시에 함께 화면을 보게되니
시와 공간이 달아나 버리고 하나된 기분이 드네요.
한분한분 소중한 믿음 안에서 동지애를 키우고
거기와 여기도 한 교회라는 뉴대감이 증진되여
기쁘기 한량 없네요!
이같은 행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11-21 21:19:15 | 이춘옥
자매모임도 국제적으로 올라오니 참 좋아요~
사진이랑 이렇게 볼수있어 감사해요.
다음에도 올려추실거죠?
우리 자매님들은 김장들 하시느라 많이 빠지셨나봐요~
추워지기전에 다들 요즘은 김장하시더라구요~
2013-11-21 20:15:40 | 이수영
우와~ 이렇게 중국 자매님들의 모임 소식을 듣게 되니 저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한몸 이라는 것에 또 한번 감사하게 되네요.
머리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013-11-21 19:53:32 | 임미정
함께 누리실 수 있으니 저또한 감사합니다. 자매님~~ ^^
2013-11-21 19:50:23 | 임미정
주님안에서 풍성한 교제를 나누는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당일에 있던 모임의 뒷이야기들을 올려주신 임미정자매님의 수고함으로 사진을 통해
기쁨의 교제를 함께 누리니 감사합니다.
2013-11-21 19:24:17 | 윤영원
아...사실은 제가 식사를 산게 아니라 시카고에서 오신 자매님께서 저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시면서 앞으로 혹시 식사를 내야 할 자리에서 쓰라고 하셨어요. 행복한 일이지요.
여러 군데서 ...고구마 귤 오징어 버섯...등등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물질로 마음을 표해주시는 뭇성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13-11-21 19:10:14 | 오혜미
샬롬~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각자가 다른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주님과 동행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자매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목요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 성경 교리 문답 >입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교회 식구들과 함께 그동안 배운 성경 교리로 퀴즈대회를 갖지요?
각자 가정에서 열심히 복습하고 계시리라 여겨집니다.
저희도 이번 기회를 맞아 그동안 배운 성경교리 요약집을 보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고 간략하게 요약해 주신 오광일 형제님 감사합니다!!!
꼭 대회 때문에 이런 시간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다 공감하실테지만 성경신자라면 누구나 바른 성경 교리를 통해 말씀 위에 더욱 굳게 서야합니다.
그래서 저희 자매들도 오늘 주신 귀한 시간에 성경 교리를 복습하고 다시금 우리들의 믿음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리 문답을 끝내고
< 그동안 교회 안에서 일어난 일들을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된 것들과 앞으로의 소망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번 일을 겪으면서 한마음으로 가슴아파하며 눈물로 주님께 간구하셨을 줄 압니다.
이번 일들을 계기로 우리 교회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제도적으로도 더욱 갖추어져서
서로 권면하고 서로를 세워가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교회의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을 마치고 오늘은 오혜미 사모님께서 맛있는 칼국수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교회 근처 칼국수집인데 해물칼국수, 들깨수제비가 참 맛있었습니다.
사모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여러 자매님들이 이런저런 사정들로 못오셨어요.
주님께서 그 상황들 다 아시오니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모이기에 더욱 힘써 이런 귀한 시간들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중국 자매 모임 이야기 >--------------------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에게
안녕하세요. 이 사진은 오늘 중국에 있는 자매모임의 모습입니다.
감사한 것은 사랑침례교회의 후원 헌금으로 자매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금년 8월부터 시작하여 오늘까지 세 번의 자매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몇 명 안되지만 교제가 없다보니 얼굴만 보고, 눈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서로가 어떻게 지내는 지 조차 모르고 지내다가
자매모임을 통하여 서로 알아가면서 한 지체 안에서 위로가 되고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니
함께 모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한 부분인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두 자매님은 어제 밤에 잠을 못 주무셨답니다.
너무 기뻐서 잠이 안와서 밤을 샌 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찡하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사랑침례교회의 기도와 후원금이 없었으면
저희는 이 모임을 할 엄두도 못냈습니다.
이렇게 절실히 필요한 교제가 이루어진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까지 세 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젠 한달에 한 번은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고맙습니다.
2013-11-21 18:55:10 | 임미정
사뭇 포근함을 주는 모임인것 같아요.
조리정연하게 내용정리가 되어있네요.
고심하심이 엿보여요.
자매님들 화이팅.
피어스형제님에게도 경의를 표합니다.
2013-11-15 16:00:46 | 이춘옥
미국에서 다년간 활동해오신 오혜미 쉐프님의 특별한 샐러드와 따끈한 스프라,,,
음~~~ 입 안에 침이 고이네요.ㅋㅋㅋ
꼭 밥이 아니라도 유자향 가득한 샐러드에 추운 날 따스한 스프향이 잘 어울려 한 껏 멋드러지네요.
고급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그리고, 우리 피어스 선교사님의 한국말 솜씨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남윤수 자매님께서 통역을 해주시나요?
임 기자님의 신입 답지 않은 그 솜씨는 누구에게 전수 받으셨는지 초보티 안나는데요.ㅎㅎㅎ
임 자매님의 활약하심을 계속 기대합니다.^^
2013-11-15 10:31:36 | 최문선
성령님이 하나 인것을 또 확인하게 되네요.
말씀과 교제와 사랑가득한 음식으로 모두 행복해 보이네요.
감사해요. 임 기자^^
2013-11-15 07:59:51 | 이수영
정말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사진도 글도 참 예쁘게 써주셨어요.
참석 못하고 궁금했는데 이리 일찍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맛있는 음식과 말씀과 따뜻한 교제가 있는 자매모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2013-11-14 19:14:51 | 김혜순
샬롬~
오늘 날씨가 흐리고 꽤 많이 쌀쌀했지요?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모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자매모임의 풍경과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피어스선교사님과 남윤수 자매님께서 인도해주셨어요.
역대기하 6장 <솔로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알고
하나님께 늘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민자매님께서 오늘 들은 말씀과 느낀점을 잘 요약 정리 해주셨어요.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일1:9)
두번째 순서로
'세대주의자란 어떤 사람인가'
핵심요약 성경해석법에 실린 글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며
세대주의에 대한 결론을 맺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 보면
세대주의자란
1. 성경에서 발견되는 명백한 차이점들을 인식하는 사람
2.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사람
3.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하는 사람
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공부할 때에 간단한 규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평범한 의미로 말이 잘 통한다면 다른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과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인간의 관점에다가 성경말씀을 끼워 맞추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읽어야 하겠습니다.
사실 세대주의라는 말 자체도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으면 동일한 결론에 이르게 하는 보편적인 성경읽기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또
"어려움이 닥칠 때 성도들은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라는 주제로
우리가 실제 삶 속에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 어떻게 하는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항상 솔직한 삶의 이야기와
말씀을 통해 받으신 은혜를 나누어 주시는 윤정용사모님~
서로의 이야기를 한 마음으로 듣고
마음속에 있던 말못할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의 양식을 위해 섬겨주신
"오혜미쉐프님~^^"
오늘의 메뉴는 '유자드레싱을 얹은 닭가슴살 야채 샐러드와 조개스프'입니다.
상큼~~한 유자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네요. ^^
잘~ 먹겠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미소만큼이나 상큼한 샐러드였습니다.
부드러운 조개 스프에 빵도 콕콕~ 찍어 먹고요...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함께 하시지 못하는
우리 자매님들 얼굴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못오신 자매님들 점심은 잘 챙겨 드셨지요?
우리 피어스형제님 아까 손에 상처 나셔서 약바르시는 모습 봤는데
신선한 야채 많이 드시고 상처가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준비하시고 나눠주신 말씀 감사했습니다.
1940년대를 주름 잡으셨을 법(?)한 유머도요~~~^^
지금까지...사진을 많이 안 찍어봐서 초보티가 팍팍 나는
임기자였습니다.
2013-11-14 16:53:57 | 임미정
솜씨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올리는 일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책임감 있게 잘 해야겠다 싶어요. 제가 글솜씨가 좋지 못해 풍성한 교제와 나눔을 잘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깝 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시며 잘 봐주시리라 믿어요.^^
제게 주신 분량을 잘 이용해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2013-11-09 12:08:31 | 임미정
부러운 모임, 부러운 모습들이네요. 맛스러운 만두국도요.
교회들이 많아도 배울수 없는 옳바른 지식들을
여기서 마음껏 배운다는 것은 복이고 특권이죠.
임미정 자매님의 섬김에 감사드려요.
2013-11-08 14:07:41 | 이춘옥
임기자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교제 내용과 반가운 사진까지 큼직하게 올려주시니
감사드려요.
김영주자매님의 만두국 맛을 못본게 아쉽지만
풍성한 음식과 교제가 있어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
2013-11-08 10:45:46 | 김혜순
임미정자매님 감사해요
함께 하지 못하니 이렇게 올려주는 것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을 맛보지요~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3-11-08 08:48:03 | 이수영
오랜만에 접하는 자매 모임 소식~ 반가워요.
맘에 있는 말들 맘껏 이야기 할 수있는 분위기와 얼마든지 들을 수있는 가슴을 가진 자매님들 만나고 온 날은 일상 생활도 활기차죠.~^_^
2013-11-07 23:49:12 | 박순호
샬롬~
오랜만에 자매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여러 자매님들이 교회로 모여
귀한 말씀으로 교제하고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핵심요약 성경해석법' 중 조지 젤러형제님의 글 '성경적 세대주의'를 함께 읽으며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해와 정리, 그리고 올바른 성경적 세대주의에 관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경륜(세대)에 걸쳐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 은혜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그 구원의 방법은 달라지지 않지요.
그러나 시대마다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경영 방식이 다름을 우리가 알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극단적인 세대주의를 경계하되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잘 이해하여 바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어어~ 주무시는 거 아닙니다. 아주 진지~하게 글 읽으며 생각하는 중이었죠. 사진이 좀...^^
서로 얼굴만 마주해도 이토록 좋아하는 사이들이예요. 오늘은 특별히 검단에서 귀한 자매님이 처음 방문해 주셔서 함께 교제 나누었어요.
공부를 마치고 김영주자매님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끓여주신 맛난 만두국을 맛보았습니다. 천연 재료로 뽑은 육수에 손수 빚은 만두를 넣어 만든 만두국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거기에다 손수 구워오신 고소하고 맛있는 쿠키까지 맛 볼 수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김영주자매님댁에서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자매님 댁은 갤러리를 연상케 했어요.
참 재주가 많으신 자매님이세요.
김영주 자매님의 간증을 들으며 우리에게 참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아버지께 다시 한번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신 김영주자매님 감사해요.
오늘 참석 못하신 자매님들... 저희만 대접 받고 와서 죄송한 맘이 드네요.
함께하시진 못하셨지만 각자 계신 곳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셨으리라 믿어요.
모두가 한 마음을 품고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우리 자매님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교제하기 원하시는 자매님들께서는 목요일 11시에 교회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2013-11-07 22:16:19 | 임미정
귀한 말씀과 교제. 그리고 따뜻한 섬김의 식사.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을! 자매님들께서 물을 만난듯 다들 너무 예쁘시고
행복해 보여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이 전해집니다.
2013-10-12 10:31:24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