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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역 자매모임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소박하고 작지만, 교제모임의 필요성을 충분히 자각하고 시작해보니 너무 좋은 영향이 내 삶속에 생기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형편을 나누고 취약점들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교회의 사정들을 협력하며 돌보아 가기에 너무 좋은 자매모임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교제의 중요성을 점점 더 깨달아가기에 주님께 감사드리고 지쳬 자매님들께도 큰 감사와 사랑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만드십시요~~세명만 된다면 시작하시는게 큰 유익이 있는줄 확신합니다^^
2018-11-14 19:43:27 | 우종미
가을 청량한 공기가 느껴지는 .. 신선한 모임이네요. 세대가 다르기에 오히려 서로에게 주님의 다양한 지혜를 얻을수 있는 귀한 모임이네요. 자매님들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 이유가 이곳의 기쁨때문이었군요.....^^
2018-11-14 18:40:45 | 태은상
집에서나 교회에서나 같은 가치관으로 함께 교육할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세상은 참으로 악하여 염려될때가 많지만, 우리 아이들은 예수님께 구속되어 잘 자라리라 믿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샘들에게 감사합니다^^
2018-11-14 18:26:47 | 태은상
수영자매님 글을 이리 빠르게 올려주시니 감사드려요^^ 하남 우종미 자매님댁에서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자매들이 모이고 있어요~ 세대별로 다같이 모이니 얼마나 좋은지요^^ 근처 사시는 자매님들 ,혹은 근처가 아니더라도 오실 수 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매주 목요일 11시부터(첫주는 화요일 11시부터) 보통 3시전후까지 모입니다
2018-11-14 11:42:09 | 백윤정
오랜만에 수영자매님 글을 보네요, 모임을 하고계신지 이렇게 글로 알았어요. 곳곳에서 주님을 알아가는 모습에 참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기록된 대로 가는것은 오직 예수님뿐! 아멘. 영주자매님도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2018-11-14 08:56:49 | 이청원
모인다는 소식이 궁금했는데 이렇듯 소식주시니 감사합니다. 8명이 모이니 폭넓은 교제가 이루어 지리라 여겨져요. 곳곳에서 이런 아름다운 소식들이 이어졌음 좋겠습니다. 우리교회 특성상 지역적 어려움을 잘 해소하시고 교제하시니 귀감이 됩니다.자주 소식 올려주셔서 공유하는 기쁨을 누렸음 합니다.
2018-11-14 07:13:34 | 김경애
귀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은 정말 24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대적인 시간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라는 스스로의 반성을 종종 하곤 합니다. 자내님 글을 통해 좀 더 상대적 시간을 이용해 귀한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겠다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귀한 글 감사해요.^^
2018-11-14 00:57:15 | 김경민
곳곳에서 자원해서 작은 모임을 갖으면 좋겠습니다. In put 은 많은데 Out put 할 기회가 없기에 성도들끼리의 모임이 중요합니다. 서로가 사정도 알고 함께 기도해 주고, 사랑이 사랑을 양산합니다. 직접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요- 작은 모임들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부부모임도 한다고^^ 모두가 한결같이 좋다고 해요-
2018-11-13 23:33:24 | 이수영
주일엔 예배가 우선이라 각자 모두가 맡은 바를 하느라 바쁘게 하루가 간다. 교제하고픈 마음은 가득인데 여유로운 시간은 없다. 거리도 너무 먼데다 주일이 아닌 도로는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소요가 된다. 같은 지역에 있는 자매님들과 모이고 싶었는데 나와 한 자매를 빼곤 모두 직장을 다니다보니 여의치가 않았던 터-. 그러다가 지역에 더해진 자매님들과 목요자매모임을 참관?할 겸 우리의 문화를 알게 해 주고 싶어서 권했더니   흔쾌히 동의해 함께 가게 되었다.  사모님도 권하셨지만, 자원해서 “우리도 모임을 갖자”고 먼저 말해줘서  감사하게도 시작이 되었다. 처음엔 3명이라도 시작할 요량으로- 그런데 버스를 타고 2시간이 걸려서도 기쁨으로 달려오는 자매님을 보고  모두가 교제에 목말라 있고  모이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미 모이고 있기에 새로 더해진 지체에게도 권할 수 있었고 지금은 8명이 모이고 있다. 모일 때마다 예전교회서 배우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레 자신의 이야기들이 나누어 지면서 울고 웃고^^   우리는 ‘교회는 관계다’를 끝내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교재로 교제를 하고 있다. 오늘은 가롯 유다에 대한 이야기 1   - 운명론에 대해 이전에 갖고 있었던 (장로교) 사고로 열심히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정해놓으신 그 길을 찾아야 하는 사명감으로 항상 마음속에  갖고 있던 의문이었다. - 나는 교회를 오래 다니지 않아서 그러한 틀은 없었으나 내가 하나님의 뜻에 살고 있는지를 항상 생각하게 되어  또 다른 의문이었다.  -자살은 자신의 문제를 크게 생각해 다른 것이 안보이게 하는 무책임 한 일이다.  결국 그것은 책임회피이다. -천사들에게도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도 자유의지를 주셨다. -예정론이 맞다면 인간은 꼭두각시일 뿐. 전도도 선행도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    **숙명론은 인간의 의지를 꺽어,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타고난 처지를  운명으로 받아들여 돌이키고   구원 받지 못하게 하려는 마귀의 속임수이다.  **예수님은 구약에 300회 이상 예언된 메시아로 예정되고 계획된 분,  구원의 플랜에 명시된 분 이다.   출생부터 지역, 무슨 일을 하실지 너무도  세세하게 나와 있다. 슥11:12-23에 나타난 예언은 은 서른 개가 몸값으로 나온다. 가롯 유다가 사탄을 선택하였기에 이것이   유다에 대한 예언이라고 여긴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셨으나 (누구라고 처음엔 지적하지 않으셨다) 유다는 마귀가 자신을 지배하게 방치했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다의 결심이 굳어진 것을 아시는 주님은 이제 그를 정확히 지적하며 자신을 배반할 자라고 하신다.(마 26:23) 마 16:24절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기록된 대로 가는 것은 예수님 자신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록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나쁜 선택을 하는 유다는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만큼 불행한 자라는 뜻이다.   - 유다는 돈 궤를 맡았기에 그는 돈에 눈이 어두워지기 쉬운 자리에 있었다. 청렴결백한 사람이 못되었던 것 같다. 어쩌면 유다는 그들을 로마로부터 건져내야하는 메시아가 못 미더웠을지도 모르겠다. 즉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못한 것이었을지도- 예수님의 제자로 따르면서도 정말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몰랐던-   -내가 주님 안에 들어오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이 죄에서 보호가 되는 일이다.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면 이것이 훈련이구나 싶어 잘 견뎌내고 이제는 담대하게  대처하게 된다.   유다는 회개가 아닌 후회와 자책과 두려움으로 죽음을 선택했고, 그것이 결국 스가랴 11장의 예언을 이루게 되었다.   누구든지 잘못된 믿음으로 잘못된 일을 할 수도 있다.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은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여기는 법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떤 큰 잘못을 했더라도 돌이키고 바로잡아야지 자책과 회한으로 아주 망쳐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고 가롯 유다의 길에 서있지 않은지 살피고 돌이켜야겠다.   자매들이 기도했던 일이 이루어진 일도 있고 오늘은 파티를 해야하는데^^
2018-11-13 23:23:32 | 이수영
영어와 한글로 다 외우면 훨씬 유익하답니다. 괄호넣기까지 만들어 주셨네요^^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는 계기가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수고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8-11-13 20:25:49 | 이수영
실제적이면서 중요한 강의였네요. 학교교육이 인본주의에 치중되어있기에 교회교육이 더욱중요해졌어요. 어른이나 학생들이나 모두 핸폰을 보는 시간을 줄이면 주일하루는 충분히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시험때도 게임하느라 제 할 일을 못하는 남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교회 학생들은 주님께 지혜를 구하기를 ~-
2018-11-12 13:28:05 | 이수영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믿는 이 황당한 것을 우습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는건 어렸을 때 부터 믿음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자연스럽게 배워 받아들인 결과라는 생각 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까지 생각하며 각오를 다지게 되네요. 비오는 창밖의 운치있는 모습도 뜨끈한 동태탕도 참 좋아 보입니다.
2018-11-12 10:55:44 | 김혜순
세상의 유물론적 가치관과 하나님의 말씀/창조 등을 구별하여 아이들을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는 의무감이 엄습하네요!! 구원을 넘어서 바른 가르침으로 배우고 가르쳐야 할 의무가 저, 가정, 교회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8-11-12 10:19:34 | 김세라
샬롬~"공부와 신앙"이란 주제로 중고등부에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정윤재 형제님께서 며칠간 수고하셔서 자료를 준비하시고아주 알찬 내용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주일 학교 vs 주말 입시학원 이것이 현재 한국교회의 현실인 상황속에서... 이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일학교가 살아야 교회에 소망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려요^^----[특강요약]---1. 공부의 문제 - 공부 방법을 모르는 친구가 있나? - 공부를 못하면 무슨 어려운 일이 생길까? - 공부를 안해도 시험을 잘 볼수 있을까? -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2.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지능지수/ 공부시간/ 주거환경/ 친구/ 재력 등등 - 지능은 바꿀수 없지만, 연습, 반복 학습을 통해서 개선 가능 - 공부할 시간을 물리적으로 늘릴순 없지만 공부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수 있음 - 집을 매번 이사할수는 없지만 집안 환경, 방해되는 요소들을 바꿀수 있음 - 친구관계도 정리가 필요하고 무료 학습 자료를 많이 활용하자 3. 공부할 시간이 아까운데 교회를 포기해야 하나? - 교회를 포기하면 죽는다 (우리의 영혼이 공부보다 중요하지 않는가?) - 쉬지 않으면 죽는다 (참된 휴식은 말씀과 교회에서의 예배를 통해 얻을수 있음) - 학교 교육만 받으면 죽는다 4. 공부의 자세- 공부 잘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음- 교회는 시간을 빼앗는 장소가 아니다- 교회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발견하는 장소이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모든 지혜가 있으니 그분께 지혜를 간구하자  
2018-11-12 09:02:38 | 오광일
완전한 진리안에 거한다는것 나를 지으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의 뜻데로 순복하며 살아가는것이 가장 큰 행복이요 기쁨임을... 목요자매모임에 오시는 분들은 진정한 가치를 깨달은자로 진정한 행복자입니다.
2018-11-11 22:39:08 | 김경애
인간의 삶이 발전할수록 논리가 점점 세를 얻는다고나 할까요? 생활 모든 부분에서 (사회, 교육, 과학, 인문학등 ) 하나님 편에 서 있는 것이 희귀해 지는 세상이네요.... 연휴가 되면 온나라의 차와 비행기가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당연해지는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으면 좋으련만. 바른 가치관을 서로 교제하는 자매모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부모가 바로 서있어야 자녀들도 바로 서기가 쉽지요. 참여하시는 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자매님들이 참여하기를-
2018-11-11 16:02:0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