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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모임이 토요일마다 있는데 많이 호응하고 참여하면 좋겠네요~ 주일엔 청년부 모임은 청년부실에서 식사하며 교제하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 참여 못하는 청년들이 있을텐데 함께 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이제 또 청년부로 더해질 청년들이 기쁨으로 함께 할수 있겠지요~ 곧바르고 예의바른 용사들이 자주 뭉치는 소식을 기대합니다^^
2018-12-03 05:28:39 | 이수영
안녕하세요^^어느새 2018년 끝자락에 왔습니다. 11월 24일 토요일, 저희 청년부는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다가올 2019년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청년부를 구상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습니다.오후 4시에 모여 자유롭게 서로의 근황도 묻고, 피아노 연주로 나름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또 한번 이렇게 멋지고 좋은 공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1년 뒤 자신의 모습 or 꿈” 이라는 주제로 교제를 하면서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기도회에 함께 참석한 후 청년부실에서 모임을 이어나갔습니다.​​간단한 게임 “키워드로 누군지 맞추기”를 진행했는데요. 각자 본인을 표현하는 키워드 세 가지를 미리 제출하고,진행자는 랜덤으로 어떤 사람의 키워드를 제시해주면 누구인지를 맞춰보는 것 입니다.ㅎㅎ 평소 잘~ 알고, 친한관계라면 금방 눈치챌 수 있었겠죠? ​​또한 청년부가 내년에 더욱 교회 곳곳에서 섬기기 위해주일학교 교사, 방송부, 콰이어 등 다양한 부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적어도 한 부서씩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부의 모습이였습니다~ 맡은 일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이후 청년부에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을 나누었습니다.-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기도회에 청년부가 다같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서로의 기도 제목을 공유하여 같이 기도합시다.-청년부 특송을 다같이 다시 한 번 준비해봅시다.-취미 or 테마별 소그룹이 활성화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등산/영화/사진/피크닉/볼링/맛집...-이전에 있던 섬김이 그룹의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청년부 리더를 2명으로 하면 어떨까요?-리더그룹이 형성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청년부 매주 토요모임이 진행되는데, 저녁 식사 후 다양하고 유익한시간으로 채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청년부 안에서 짧은 스피치를 진행해보면 어떨까요?​많은 의견들이 있었고, 앞으로 청년부가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필요를 느꼈습니다.그래서 새롭게 청년부 리더그룹을 선출하였고, 선출된 리더그룹은 청년부 모임과 건의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리더 : 박주영 형제▶ 총무 : 박종욱 형제▶ 부총무 : 박명훈 형제▶ 회계 : 임은희 자매▶ 서기 : 최세아 자매▶ 부서기 : 박하늘 자매​내년 한 해를 리더그룹과 더불어 청년부의 모든 형제 자매가 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 기도 부탁드립니다. ​체리티 청년부 화이팅~!
2018-12-02 23:12:30 | 박하늘
함께 한다는것의 소중함을 체험했습니다 ㅎ 교재의 내용도, 찬양에 관한 이야기도 진솔하게 나누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맛있는 음식 직접 맛보고 채리티 홀에서의 우아한 티타임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신 자매님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최문선 자매님도 너무 반가웠어요.
2018-11-30 22:01:26 | 김혜순
자매님들 뒤 유리창으로 보이는 자연이 너무 좋아요^^ 사진으로보니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피아노와 찬양- 역사를 보면 기존의 어떤 것에 대하여 그것에 반해 역반응이 일어나고 거기에 대해 다시 역반응으로 역사는 이리 저리 흘러가는데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직 조용히 주님만을 따르는 소수의 믿음의 사람들은 여전히 지금도 명맥을 이어오는데 유행처럼 새로운 기조에 따라 종교도 이리저리 떠돌며 여기까지 왔네요.
2018-11-30 15:23:13 | 이수영
아름다운 체리티홀에서..찬양연습으로 시작하니 다들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지혜자매님께서 요약 정리하셔서 잘 올리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시차적응으로 힘드실텐데도 불구하고 무거운과일을 사가지고 오신 문선자매님과 늘 직장생활로 그리워만 하셨던 혜순자매님이 함께하셔서 행복해하시니 저희또한 기쁨이 배가 됩니다.
2018-11-30 14:31:24 | 김경애
  [완전한 진리] ; 제3부 복음주의는 어떻게 지성을 잃어버렸는가 9_복음주의는 무엇이 좋은가 : 제1차 대각성운동 “기독교는 느낄 수 있는 것일까? 내가 회심했다면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알 수 있을까?“ -제임스 맥그레디(James McGready)   본문은 ‘덴젤’이라는 사람의 구원 예화로 시작한다. 죄와 회개를 중심으로 한 고전적인 복음주의 이야기다. (지금은 ‘고전적인’ 복음주의라고 하지만, 대각성운동 당시는 ‘새로운’ 복음주의였다)   복음주의가 끼친 영향을 평가해 보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 좋은 소식은 놀랄만큼 효과적으로 미국 사회를 “기독교화”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국가교회 제도가 폐지되기 전에는 교회가 정부를 끼고 있어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였다. 그러나 그로 인해 교회는 약화되었다. 독점이 게으름을 낳았다. 성직자들은 흔히 특권층처럼 사는 경우가 많았고 여가활동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복음주의 목사들은 복음을 전하는 데 쉴새없이 헌신한 열정적인 활동가들이었다.   기존의 교회들은 부흥사들의 “가슴의 종교”에 반하여 “이성”의 편에 선다고 선언하였지만 그것은 확실히 실패로 가는 길이었다. 어느 역사를 보아도 신자들이 주변문화와 거북한 관계를 맺는 종교집단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복음주의자들은 폭풍을 뚫고 다니며 변경지방의 복음화를 이끌어내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평범한 진리를 전하려는 부흥사들의 열정적인 수고가 있었다. 부흥사들은 사람들의 멱살을 잡고서 초자연적인 능력이 임하는 뜨거운 감정적 체험을 하도록 설득하였고,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한번의 회심사건으로 충분하고, 그것만이 유일한 근거가 된다고 설파하였다.   역사적으로 보면 복음주의는 별개의 교단으로서가 아니라 교회 내부의 갱신운동으로 시작되었기에 독자적인 지적 전통을 개발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그들의 목표는 객관적 진리를 주관적으로 체험하는 것이었다.   1차 대각성운동이 낳은 긍정적인 유산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반지성주의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었다는 결론은 부인할 수 없다.     -자매님들과 나눈 이야기-   *종교개혁 당시 지성을 추구하는 사조로 진화론을 받아들이게 되고 믿음이 쇠퇴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대각성 운동때 복음주의는 지성을 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시대별로 다양한 흐름이 있는 것 같다.   *한국교계가 전반적으로 신비주의나 경험주의가 많다보니 독립침례교회들도 영향을 받아서 지성이 약한 모습이 있다.   *찬양, 기도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한 나눔(11월 18일 오후찬양시간) -모두 좋았다는 의견이었고, 수위를 잘 지켜야 한다는 우려 의견도 있었다. 새로 오신 분들이나 질서를 위해서 안내,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우리교회는 교리적인 부분과 뜨거운 가슴이 균형 잡혀 있는 것 같아서 감사했다.   *‘주변문화와 거북한 관계를 맺는 종교집단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는 부분에서 우리교회가 생각났다.   *전인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같이 되려는 인간의 교만함을 반영한다.   *극도의 이분법적 사고와 성속분리를 보면서 구원파가 생각났다.   *제대로 된 목회자를 만난다는 것은 은혜이다.   *워크아웃과 워크인 설교가 좋았다.   ※ 특송 연습으로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찬양으로 시작하니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최문선 자매님이 오셨습니다. 직장 때문에 자주 못 나오시는 김혜순 자매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인천서구에서 박정아 자매님이 처음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더욱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는 김승연, 임정석, 김세연 자매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닭볶음탕과 동치미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됩니다.^^ (오늘은 장영희 자매님을 대신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11-30 11:42:20 | 이지혜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그동안 사회 규범이나 예의정도로만 알고 나름 실천해 왔었는데, 성경을 통해서 의복에 관한 구절들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 저와 같은 장로교회 출신들에겐 큰 놀람과 기쁨과 유익이였습니다. 옷은 단순히 옷 자체에 있는것이 아닌 작게는 나의 전 인격적인 표현이자 크게는 성도로서의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함과 성숙함의 복합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는 성화되는 과정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내 삶의 인격이 옷에 담겨져 있다라고 생각하니, 비싼 옷과 화려한 세상적인 옷에 대한 사모함보다는 거룩하게 구별되는 깨끗하고 심플한 옷에 관심과 책임이 생깁니다. 너무나 좋은 나눔과 교제였습니다.^^
2018-11-29 08:28:49 | 우종미
함께 고민하고 솔직히 고백하고 같이 공부하는 모임이 있어 참 좋네요. 그곳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생각하도록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옷을 입는 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는 이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2018-11-28 21:33:48 | 오혜미
하나하나 차근차근 그리스도인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짚어가며 배우는 자세가 본이 됩니다. 모임 안에서 각자가 바르게 성장해감이 곧 교회의 질적인 부흥을 이루어가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지역의 자매모임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바랍니다.
2018-11-28 10:14:28 | 김상희
유니섹스와 노출패션은 사회에 해를 끼쳐왔지요. 이러한 일은 혼잡케하는 사탄의 속성이지요. 모든 분야에서 구분을 없애는 일로서 문화와 인종, 남자와 여자의 구분, 어른과 아이 등등 결국은 가정을 파괴하여 사회적 혼란을 주려는 것.
2018-11-28 06:57:2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