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이렇게 자매모임의 모습으로부터 오고있었네요.
이렇게 부러울수가....... 찬양 기대합니다.^^
2014-04-03 22:12:23 | 이청원
점점 자매집회에 참여하는 자매님들이 늘어나네요~
미정자매님의 신속한 보고가 자매님의 신실함을 보여주네요^^
모두들 패션감각이 평온한 모습과 더불어 영화장면 같아요^^
찬양이 기대가 됩니다~
2014-04-03 20:49:51 | 이수영
이번 자매모임은 결혼과 가정 4번째 시간
최병옥 자매님의 인도로
'4강 -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를 읽고 나서
각자가 느낀점과 자신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 모임 현장으로 초대할게요~
오늘 처음으로 자매모임에 와주신 반가운 분들이 계셨어요.
아직 낯선 감도 없지 않으실텐데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4강은 특히 저희 자매들에게 많은 찔림과 반성과 도전을 주는 주제였습니다.
잠언 31장 말씀의 여인처럼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늘 말씀을 기억하며 노력해야 겠습니다.
말씀으로 영의 배를 채우고 드디어 육신의 배도 채울 점심시간!!!
이번 4월에는 윤정용, 조은자, 박순호 자매님께서 섬겨주셔요.
닭볶음탕과 쑥국에서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에는 없는 '쑥전'도 있었는데 오늘처럼 흐린 날씨에 딱~ 안성맞춤!!
아침 일찍부터 식구들 먹일 생각에 분주히 움직이셨을 윤사모님 정성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은은한 쑥향기로 봄 기운을 느끼며 냠냠~~ 맛난 점심을 먹고요,
바로 옆 소예배실로 자리를 옮겨 '하나님의 사랑은'을 찬양했어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김경민 자매님이 인도해 주시고, 오늘 자매모임은 처음으로 와주신
일산에서 오시는 유현주 자매님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반주를 해주셔서
찬양시간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앞에 서서 찬양의 진수(?)를 보여주신 세 분 자매님들~~
덕분에 즐겁게 웃으며 찬양했어요~ ^^
다다음 주일에 자매모임 특별찬양이 있어요.
그래서 돌아오는 주일(6일) 점심 식사 후 1시 15분까지 피아노 앞에 모여서
코칭도 받고 함께 연습하기로 했으니
자매님들 점심 후~딱 드시고 모여주세요~~!
2014-04-03 17:44:33 | 임미정
임기자님! 건강하게 다시 자매모임의 기자로 복귀하신것 축하드려요.
가정과 결혼을 주제로 계속해서 시리즈로 말씀전해 주시니 자매모임의 교제가 활발할 것 같네요.
특히 아내의 복종의 의미란 지난주 말씀을 주제로 토론 하셨다니 열기가 엄청 뜨거웠겠어요.
카톡에 보니 모임후에 주일에 있을 침례를 준비하는 부분에 의논한다고 공지되어 있던데 항상 뒤에서 묵묵히 자매모임이 주축이 되어 교회의 행사들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4-03-28 22:10:02 | 이정희
아~~~ 이쁘당~~~~
말이 절로 나옵니다.^^
2014-03-28 15:24:31 | 이청원
형제자매님들~
포근~한 봄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눈 앞이 뿌옇지만
오늘도 자매모임은 풍성한 교제와 나눔 속에
은혜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일 설교 '아내의 복종의 의미 (엡 5:22~33 )'를 듣고
깨닫게 된 점이나 자매님들의 결혼생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좌충우돌 여러 어려움과 고난들이 있었지만
각 자매님들의 결혼 생활 속에서
말씀으로 깎고 다듬으며
부부와 가정을 세워가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결혼 생활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 결혼 속에 나를 고스란히 집어 넣는 것
지혜로운 조력자로, 머리되는 남편을 세우는 것
우리 자매들이 주님 앞에서 늘 명심하고 나아가야 할 길이겠지요?
오늘 자매모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각자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 하고 들으며...
듣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더라고요.
자매님들이 수고해 주셔서 맛난 점심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점심식사 담당해주신 이한화, 박옥자, 임정숙 자매님 감사합니다~
오늘 제육볶음~ 너무 맛있었어요.
이번에 담근 교회 김치!!! 너무 맛납니다~ 주일에 확인해보셔요~^^
김치 담그느라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냠냠냠~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삼삼오오 자매님들이 모여서 개인적으로 교제를 이어갔어요.
교제 도중 카메라를 들이대어도 '아이~ 부끄러운데~' 하시면서도
자연스럽게 웃어주시는 자매님들~ ^^
자매님들의 미소를 통해서 이곳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자매모임은 언제나 믿음의 자매님들을 향해 열려있으니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자매님들은
매주 목요일 11시까지 교회 11층으로 오세요~~~
2014-03-27 17:30:39 | 임미정
익숙치 않은 모습도 눈에 띠고
새롭게 시작하는 분위기 입니다^^
주일 설교를 더 확실하게 들을 준비가 절로 되나요?
이모임에 모인 분들이 언제나 필요에 응할 준비된 분들 같아요~
항상 신실하게 참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4-03-14 07:41:20 | 이수영
자매모임에 딱 맞는 주제로 모임을 가지셨네요.
모두다가 가정을 이루고 계신 분들이니 실질적인 교제들이 오가셨겠어요.
교제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에서 봄이 느껴지네요.
달래향이 여기까지 퍼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매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2014-03-13 23:30:41 | 이정희
샬롬~
자매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오늘은 결혼과 가정 1과 가정의 기원을 읽고 교제 나누었습니다.
이 시대 만연해 있는 결혼질서의 파괴와 성적 타락상을 보며
안타깝기도 했고
우리 결혼 생활 속에서 체험하게 된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나누며
공감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구원받아 주님을 알고 그분을 두려워 하며 주님의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1과는 윤정용 사모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첫날이라 1과 내용을 미처 읽지 못한 자매들을 위해
돌아가며 1과를 쭉 읽고
느낀점도 나누고 개인의 삶과 연관하여 체험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후에 자매님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달래양념장을 곁들인 콩나물 비빔밥!! 꿀맛이었습니다.
새콤한 밑반찬들도 입맛을 돌게 했어요. ^^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하나님의 사랑은' 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로 밝은 빛이예요. ^^ 이 죄인들의 마음을 밝게 비춰주시는 참 빛이요.
오늘 자매모임도 주님의 은혜로 기쁘고 즐겁게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많은 자매님들이 모여서 함께 교제하길 원합니다.
2014-03-13 22:52:57 | 임미정
다들 얼굴에 생기가 돌고 화사하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지만 어제 날씨가 추웠는데 자매모임을 사모하여 원근각지에서 모이신 자매님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나 봅니다.
삼삼오오 모여앉아 교제나누는 모습 너무 보기가 좋고 또, 각종 모임의 장소를 기꺼이 제공해 주시는 사모님께도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사모님댁에 가게되어 벌써부터 설레네요.
2014-03-07 11:32:44 | 이정희
오랜만에 자매님들 모여서
찬양과 풍성한 교제 나누셨겠네요^^
사진만 봐도 분위기를 느낄수 있네요~~
앞으로 많은 분들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2014-03-07 07:41:11 | 김세라
목사님 댁이 우리교회 별관?이 되어 버렸어요^^
솔직하고 긍정적인 교제와 풍성한 음식도 한 몫 하죠?
오래만에 가진 모임이라 더 반갑고~
우린 모이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필수^^
모이면 시간이 날개가 달린 듯 빨리 가데요~
2014-03-06 22:17:21 | 이수영
오랜만에 자매모임 소식을 전하게되어 기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얼마 전 이사를 하신 목사님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모임인 만큼 그간 나누고싶은 이야기도 많으셨겠지요?
오늘은 개학 첫 날인 만큼 자유롭게 차를 마시며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도 각자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은'이라는 곡으로 한 목소리로 찬양도 했습니다.
자매님들이 정성들여 준비해 오신 맛깔스런 반찬들과
사모님표 샐러드, 그리고 시래기들깨감자탕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나누고
곧 있을 바자회 준비를 어떻게 할지 논의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멀리 천안에서, 또 역곡에서 자매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매모임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찬양을 위해 애써주신 주경선 자매님, 반주해주신 사모님 감사드리고요.
맛있는 반찬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다음 주 부터는 '결혼과 가정' 책을 다 함께 읽고
자매들이 돌아가며 한 챕터씩 맡아 모임을 인도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함께 나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목요일 11시에 교회 11층으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오늘 초대해주신 사모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매모임이 더욱 활발히 잘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2014-03-06 19:14:00 | 임미정
형제님 저도 반갑네요^^ 맛난 음식도 기대되구요~
자매모임이 있어야 활기가 느껴지는듯해요. 자매님들 그날 뵈어요
2014-03-04 20:57:49 | 주경선
자매모임 개학을 축하합니다.^^
좋은 교제와 사귐의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2014-03-04 11:19:43 | 이정희
제가 왜 더 반갑죠? ㅎㅎㅎ
그날 제가 교회차로 모시겠습니다.
샬롬^^
2014-03-03 23:06:16 | 오광일
춥고 긴 겨울이 가고 어느덧 3월입니다.
겨우내 두루 평안하셨습니까?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자매모임도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 주에는 특별히 목사님, 사모님 가정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모임을 원하시는 지체들은
6일 (목요일) 10시 30분 까지 교회로 모여서
함께 이동하겠습니다.
새 봄을 맞이하여
우리 사랑지체들은 모이기에 더욱 힘쓰며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교회를 꾸려 보아요~~~~^^
2014-03-03 17:53:17 | 임미정
아이들만 방학이 있는게 아니네요?
겨울방학 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방학동안 집에서 자녀분들과 싸우지(?)말고 잘 지내세요^^
2013-12-20 12:13:02 | 이정희
오전에 내린 눈으로 인해 여러가지 여건상
오늘 자매모임은 교회 근거리에 사시는 자매님들끼리 만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2월까지 겨울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모임은 사진이 없어 올리지 못하지만
아마 즐겁고 의미있는 교제의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긴 겨울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알찬 시간 보내시고
2월에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만나 서로 교제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3-12-19 22:07:32 | 임미정
그림으로만 봐도 맛있게 보이네요..^^
점심식사할때마다 더욱 감사함으로 먹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3-12-13 07:45:01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