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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들 가운데 몇 가지를 꼽으라면 아마도 올바른 기도와 하나님의 뜻 혹은 하나님의 인도 일 것입니다. 목요자매모임에서는 이 문제를 모두가 공감하며 올바르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고민하던 중 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들 가운데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를 읽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 지난주에 3과를 나누며 한 번 쯤 다 같이 공유하면 좋을 내용 이라 여겨 요약 정리한 것을 올려 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part 3 좋은 결정내리기   좋은 의사결정에는 기도, 이성, 그리고 신앙 간의 중요한 상호작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세 가지는 잠언 3:6에 초점을 맞추면 이해가 쉽게 된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 하시리라.   기도의 역할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기도를 할 때 때로는 성경에 나타난 계시의 충분함을 실제적으로 부인하기도 한다. 그와 같은 부인은 하나님께 새로운 계시를 달라고 할 때 일어난다. 즉 어떤 결정을 할 때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내 마음에 말씀해 달라’고 요청할 때 일어난다. 이것은 하나님께 어린아이처럼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 달라고 부탁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지속되는 계시(8장 p127-128장에 자세한 설명이 있다.)’라고 하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행동이기도 하다. 이 같은 개념은 역사적 기독교 신조가 단호하게 부인하는 오류다. 이러한 기도는 성경만이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딤후3:17)하는 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실제로는 믿지 않는 기도다. 좋은 의사결정이 성경을 알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는 데서 비롯된다면 왜 기도해야 하는가?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첫 째, 우리는 성경의 바른 해석을 위해 기도한다. 우리가 내려야 하는 결정과 관련해서 성경을 바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둘 째,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모든 상황들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에 필요한 지혜와 분별력을 위해서 기도한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명철하게 한다.(시119:97-104) 셋 째, 우리는 성경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겸손과 영적 훈련을 위해서 기도한다. ① 성경의 가르침이 우리의 본성을 거스를 때 더욱 기도가 필요하다. ② 경건함에는 자기부인이 필요하다. ③ 결정을 내린 후에도(그 결과가 우리의 기대와 다를지라도) 겸손이 필요하다. 넷 째, 하나님의 주권적 권리를 우리가 인정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①예수님처럼, 우리는‘나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②주신 분도 주시오 가져가신 분도 주시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 지어다(욥1:21) ③너는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잠3:6) 이 세상에서 우리가 내린 좋은 결정들이 하늘에서 내려진 더 나은 결정들에 의해서 무효가 된다 하더라도 화내지 말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바른 기도다.   이성의 역할 이성이란 하나님이 주신 합리적 사고(하나님이 주신 상식)를 의미한다. 피해야할 두 가지 극단적 관점 첫 째, 이성을 최소화 하면서 이성에 합법적인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이것은 성경을 수 평적 차원에서 보고, 성경의 모든 구조를 서사적 산문으로 보는 관점을 말한다. 마 치 아픈 사람에게 “약을 내다 버리라. 약이나 의사는 필요 없다. 믿음이면 충분하 다. 속죄함에 치유가 있다. 그러니까‘명명하고 선포하라!’”고 충고하는 사람들 에게서 찾아 볼 수 있다. 둘 째, 이성을 최대화 하는 관점으로 이것은‘합리주의’로서 인간의 이성을 최상의 것으 로 여긴다. 그리고 이성으로 증명될 수 없는 것은 가짜라고 여긴다. 그리스도의 처 녀 탄생, 죽음에서의 부활, 그리고 기적과 같은 명백한 성경의 진실들을 이성으로 입 증할 수 없다고 하는 근거에서 부인하게 만든다. 올바른 이성의 역할 첫 째, 이성은 성경을 현명하게 사용한다. 성경의 문법적, 역사적, 문학적, 그리고 문맥적 요소들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필요. 둘 째, 이성은 예상치 못한 요인들을 염두에 둔다. 어떤 일이 우리의 예상대로 풀리지 않았을 경우, 혹은 인간이 보기에 끔찍해 보이는 결과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경우,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사실은 다른 사람과 우리 자신의 선을 위한 일이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 셋 째, 이성은 자유를 제대로 다룬다. 의사결정에서 이성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좋고 더 낫고’의 문제이다.   신앙의 역할 신앙이란 신뢰, 믿음, 혹은 확신을 말한다. 이제 양심적으로 거리낄 것이 없고 결정도 내려졌는데, 여기서 신앙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 대답은 잠언3:6에 요약되어 있다.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 이 의미는 결코 순탄한 항해, 즉 맑은 날과 푸른 하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분명하다. 또한 화평을 의미하지 않는다. 좋은 결정을 내리면 아무런 회의도 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 못이다. 평안과 확신의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아직 그 결정이 때 이른 것이며, 계속해서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의 결정에는 불확실한 요소가 있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게 된다면 그와 같은 감정은 건강한 것이다. 다니엘도, 예수님도, 그리고 사도들과 순교자들이 바로 그런 좋은 예이다. 올바른 길은 때론 거칠고 힘든 길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올바른 길인 한 우리는 계속해서 그 길을 가야 한다. 히11:1절에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하나님의 인도라는 주제와 관련해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배후에서 인도하시는지 볼 수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숨겨진 뜻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암암리에 그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곧게’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우리의 최선의 결정도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성화를 위해서 그것을 사용하실 것이다. 신앙의 역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우리의 지혜롭지 못한 결정들, 성급하고 무지한 결정들 까지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하나님의‘배후의 인도’)안에서는 다 설명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아신다. 그것을 믿는 것이 신앙의 역할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화평’을 누리며 편집증에서 벗어나게 된다.   결론 정당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기도, 이성, 그리고 신앙이 제대로 기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좋은 의사결정은 성경적 자유의 범위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문제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생각해서 우리의 선택에는 자기부인이 들어갈 수도 있다. 정당성은 편의성 그리고 이웃사랑과 같은 요소들과 더불어 저울질되어야 한다.(14장에 자세한 예가 있다.) 여기에 적힌 어떠한 내용도 하나님의 인도가 간단하고 기계적인 절차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2015-09-24 23:44: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여름방학 동시에 자매모임에서도 같은시일 방학을 하게되었음을 알립니다. 방학 기간은 8월 마지막주까지 이며 9월 3일 목요일 개학예정입니다. 뜨거운 여름 잘 보내시고 9월에 만나요.^^ 샬롬.
2015-07-30 16:30:16 | 관리자
보고싶은 얼굴들.. 여유롭고 풍요한 모습.. 아름다운 나들이 하셨네요. 자매모임이 점점 풍성해지니 감사하네요. 모임에 더해지는 지체마다 한 마음이 되어 사모님을 위시해서 한 곳을 바라보고 나아가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임으로 성장해가길 기도합니다.
2015-07-12 11:08:41 | 김상희
 오랜만에 야외 나가서 오봇하게 자매님들끼리 모임을 가졌다.  장소가 바뀌니 모두들 마음이 엎데어 져서 좋은 환경을 기쁨으로 즐겼다.    먹는 즐거움은 남은 찬양 ;성경읽기 : 율동:시간을 즐겁게 끌고 갔다.    특별히 사진 찍는 시간에는 서로가  예쁘게 보일려고 표정을 환하게 지어보일 려고 애쎴다.  다들 몆번씩 잘 찍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주억이 쌓였겠지요.    사진을 찍을때 마다.느끼는것은 사진을 찍어주는 청원 자매님의 수고에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포즈를 하나도 놓치치 않고 찍는 기술은 어제 오늘이 아닌것을 알고있지만.....    요번에도 본인은 단체 사진 한장만찍혔드군요. 늘 남을 위해 수고하는 그모습 아름답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자매님한태 찍어 달라고 기술을 가르처 주세요.  
2015-07-11 16:14:13 | 윤정용
사진만 봐도 흐뭇해지지요?? 반주도 없이 아카펠라로 여러 음이 어울어져 멋진 하모니로 찬양했답니다. 목소리도 쭉 뻗은 나무처럼 쭉 올라간다는 자매님들과 너무 잘하시는 찬양단원들로 인해 2~3곡만 하자고 했다가 멈추지못하고 소녀처럼 즐거워하면서 찬양했다지요.^^ 자연속에서 자매님들과 함께 하면 휑한 가슴속이 꽉차는것 같아요. (잘 먹어서 배가 든든한것도 있지만요 ㅎ) 여러 손길들과 마음들이 미소가 되어 마음속에 기쁨으로 남습니다. ♥♥ p.s 현미자매님 참 사랑스럽네요~~! ㅎㅎ
2015-07-11 11:27:46 | 주경선
네, 자매님. 아이스커피용 얼음이 저렇게 한잔씩 담겨져있어요. 이곳에 커피를 믹스해서 먹지요. 집앞 수퍼에 가시면 휴대용으로 구입하실수 있어요. 참 편리한 세상이죠 ^^. -아이스커피공익광고회-
2015-07-10 15:38:06 | 이청원
쭉쭉 뻗은 나무들-메타세퀘이어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한 믿음 안에서 모인 아름다운 자매님들의 찬양소리가 주목을 받을 만 했네요^^ 점심은 어느 뷔페보다 훌륭한 음식에 즐거운 담화가 격을 더했겠죠- 점점 번성하는 자매모임 정말 모두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근데 맨나중 작은 컵의 내용은 뭐지요?
2015-07-10 10:58:11 | 이수영
어제 자매모임은 역대 최고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요즘 생기벌랄하고 가장 나이어린 현미자매가 함께 하면서 더욱 모임은 알차게 채워지는 듯 하네요. 나이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은 희노애락 그 자체입니다. 어젠 온통 성령님으로 하여금 마음이 하나가 되어 즐겁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피크닉장소도 그렇고 훌륭한 자연과 자매님들이 함께 어우러져 찬양을 했던 그 아름다운 합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아름다운 광경만은 아니었으리라 봅니다.^^
2015-07-10 06:56:31 | 오혜미
이렇게 사진으로 오늘의 모임을 다시 보니 즐거웠던 시간들이 떠올려지며 다시금 미소가 흐르네요. 어쩜 저리도 음식들을 각자 정결하게 성의있게 준비하셨는지..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식사하면서 교제 나누고 식사후 숲속에서의 찬양.. 어느 자매님의 말처럼 나무들의 키만큼 음이 계속 올라가며 너무 아름다운 소리들이었습니다. 주위의 시선들은 우리가 모르는새 어느덧 우리들에게 집중되어 있더라고요. ㅎ 그리고서 읽은 야고보서의 말씀은 역시 또 자연과 어우러져 달콤하게 다가왔지요. 교회 근처에 이렇게 좋은 산책 공원이 있음에 감사했고 자매님들의 활짝 웃는 얼굴들을 대하고 오는 발걸음은 상쾌했습니다. 아! 오늘 저는 처음으로 양을 보았답니다. 그것도 다섯 마리나... 교회안에서의 말씀과 교제도 중요하고 기쁘지만 이렇게 같은 곳을 바라보는 지체들과의 야외에서의 만남과 교제도 역시 소중하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2015-07-10 01:00:06 | 박순호
우리가.....흔히, 양떼 목장이라고 하던 그곳, 늘솔길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이공원은 교회 십분거리에 있는데요, 오우! 이것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네요.ㅎㅎ         스크롤바 내리기도 버거우시죠 헉헉....                                   너무도 유익했던 시간, 여기는 자매모임 입니다. 샬롬!!!  
2015-07-09 23:51:59 | 관리자
자매모임에서 모처럼 봄나들이겸 맛집 탐방을 하셨네요.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해 하는 표정이 보기 좋습니다. 역시 맛난 음식은 사람을 참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살포시 미소지으며 사진 찍으신 김봉숙 자매님의 모습이 마치 요리명인 같아 보이세요. 저도 언제 꼭 맛보고 싶습니다. 팥칼국수와 수육요..^^
2015-05-18 14:52:46 | 이정희
자매님들, 밝게 웃는 모습들이 너무 이쁩니다..ㅎ 그 날, 자매님들 움직이기 좋으시라고 날씨가 그렇게 좋았나봅니다. 뉴질랜드로 가시는 최문선 자매님께도 좋은 추억거리 되었겠습니다..^^
2015-05-16 20:24:40 | 박순호
자매모임서 우리가 잘못 인식하고 잘못 받아들인 문제들을 잘 나누었네요. 저도 교재를 보며 성경 말씀의 판단하지말라 라는 부분을 잘못 받아들이지는 않았나 하고 되돌아보았습니다. 핵심을 요약 정리해서 올려준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2015-05-16 20:19:59 | 박순호
김봉숙 자매님을 이렇게 많은 자매님들이 찾아뵈니 사진으로봐도 정겹습니다. 우리 자매님들은 항상 밝고 아름다운 모습이 모두 배우들 같아요^^ -ㅎ 눈에 콩깍지가 씌인 건가? 가까이 사시는 자매님들이 잠시나마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2015-05-16 08:04:16 | 이수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해 모든 것을 판단하되 올바르게 똑같이 적용되는 판단을 하라는 요지의 나눔이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적용에 가감을 하곤 하지요. 법의 적용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되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나와 타인이 동일하게 엄중하게 적용해야 함을 다시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어요.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서 우리가 사용한 돈에 대해, 시간에 대해, 언어에 대해, 인생에 대해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2015-05-16 07:44:01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에서는 그리스도인의 관계 책자를 가지고 읽으면서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3과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주에 나눔인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해" 요약하여 올리고 첨부에는 1과부터 3과까지 첨부화일로 올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책자라서 정말 유익합니다.   요약이 부족해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리고 교회 서점에 책자가 비치되어 있으니 자세한건 책자를 참고하세요~! ^^ =============================================================================================================     3장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해         2015.05.14.(목)     “오 회중들아, 너희가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오 너희 사람들의 아들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시 58:1 위 말씀을 통해 두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라.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우리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을 원하시는가?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가르치고 격려하고 권면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데 우리의 혀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성경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지지해 준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인용하여 “판단하지 말라”(마7:1, 눅 6:37)는 말만 되풀이 한다. 인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시58편에 판단하라고 한다. 문제는 바르게 판단하느냐이다. 기준이 사라진 지금의 시대에 남자들이 여자처럼 옷을 입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대들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교회에 가지 않고 성경도 읽지 않는다.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간과하는 두 가지는 첫째, 모든 사람이 판단을 받게 되는 것이며 둘째,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판단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점이다. 성경은 우리가 바르게 판단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있으며 우리는 판단을 해야 한다. 판단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바르게 판단하느냐, 잘못 판단하느냐이다.   1.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법정에서 판사는 재판을 하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듯 우리의 인생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으로 가득 차 있다. 영적인 사람은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명확한 판단을 내리며 산다. 물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예,집을 사는 경우) 꼼꼼히 확인하지만 성경이나 교회, 교제에 있어서는 아무런 기준없이 성경을 보고, 교회에 다니고, 교제한다. 모든 것을 판단하되 제대로 판단하고 또한 판단기준인 성경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잘 알고 성경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2. 바르게 판단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바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 누구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으며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 받고자 한다. 바르게 판단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상충되는 자신의 방법대로 살면서 성경적인 교회와, 성경적인 설교, 성경적인 교제를 거부한다. 만일 목사가 자신을 판단하고 비성경적인 언행을 지적하면 목사가 사랑이 없다고 하고 싫어한다.   3. 의로운 판단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말고 의로운 판단으로 판단하라”(요 7:24) 보이는 것을 기초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마음(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과 같이 의로운 판단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해야한다. 겉모양, 느낌이나 감정, 이익이나 친분, 선호도를 근거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하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옳은 것이며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은 옳고 일치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다.   4.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판단 받게 됩니다. 판단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의롭게 판단하고 있는가가 문제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게 되며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해 판단을 받을 것이다. 인생의 가장 큰 시험을 치르기 위해 성경을 공부해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펴서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에 의해, 성경대로 심판을 받고 판단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5. 주님께 판단 받는 것에 비하면 사람에게 판단 받는 것은 작은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판단을 받거나 사람의 판단으로 판단을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니라. 참으로 나는 내 자신을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판단 받을 아무것도 스스로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이로써 내가 의롭게 되지는 아니하였나니 오직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시니라” (고전 5:3~4) 위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사람의 판단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그는 사람의 판단보다 주님의 판단을 훨씬 중요하게 여겼고 다른 사람의 비평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서 우리가 사용한 돈, 시간, 언어, 인생에 대해 판단을 받게 될 것이다.   6. 사람의 외모를 중시하지 말고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아이와 내 아이, 친하고 가까운 사람의 죄와 친하지 않고 미워하는 사람의 죄, 좋아하는 정치인과 싫어하는 정치인에 대한 엇갈린 판단, 이러한 것은 의로운 판단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의 외모나 지위나 소유도 상관하지 않으시고 성경대로 모든 사람을 동일한 기준으로 심판하실 것이다.   7. 자신을 판단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판단하려 하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고전 11:31)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과 자신의 인생이 일치하는지,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고 판단하여 우리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은 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미리 판단하고 심판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8.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동일한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을 판단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동일한 죄를 지으면 우리는 결국 스스로 정죄하는 것이다.   9. 다른 형제의 길에 걸림돌을 두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거룩하지 않고 경건하지 않은 것이나 진리와 타협한 것으로는 마음과 생각을 건전하게 지킬 수 없다. 이세상의 기준을 따르고 용납하다 보면 결국 교회 안으로 죄가 들어오게 된다. 두마음을 품고 한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지만 다른 한쪽 눈으로는 세상을 본다면 제대로 판단 할 수 없게 된다.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믿는다면 모든 말과 행위와 생각에 대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회계보고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의 인생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당신의 인생이 세상 사람들의 인생과 별로 다르지 않다면 당신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진정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2015-05-16 02:04:08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