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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디어를 내서 추진한 선생님들 밑에서 자란 아이들 마음이 쑥쑥 안 큰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겠어요~ 울 선생님들 대단하세요. 새싹들에게 바른걸 심어주셔서 고맙습니다아~
2018-12-09 17:32:10 | 목영주
12월 2일 첫주에는 유년부 친구들의 TMS 3분 스피치가 있었습니다.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했고 못 나오는 친구들도 따로 영상을 보내주어대부분의 아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평소와는 사뭇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유년부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냅니다.^^귀여운 우리 아이들의 스피치를 들어보세요 ♡♡1학년 스피치https://youtu.be/6qwzdDAF-DY2학년 스피치https://youtu.be/-fDbicHyLKQ3학년 스피치https://youtu.be/r94p0L0t93k
2018-12-09 08:13:36 | 주경선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권위 안에서만이 가능함을 이 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인간적 질서와 권위는 전체주의를 낳거나,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권위가 무너지면, 혼란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감소하게 되는 것을 대한민국을 살면서, 역사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다시 10장을 읽어보니, 미국의 교회사를 통해서도 같은 원리를 발견합니다. 결론은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연구하고 하나님의 권위와 질서를 바로 세우고, 그것에 순종하는 것이, 가정, 교회, 국가에 속한 개인이 자유와 행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수고하는 사랑침례교회가 오늘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2018-12-08 09:31:03 | 최재원
성경적인 근본을 지킨다는 것이 변화없어 보여도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것이지요. 거룩함을 지켜가며 분별있는 사랑의 균형이랄까~ 채리티 홀은 모든것이 다 아름다워 보여요^^ 엘리가 커서도 외할머니 댁과 교회를 찾아오면 좋겠어요^^
2018-12-07 22:35:16 | 이수영
완전한 진리10_ 미국과 기독교가 만나 누가 이겼을까? 제2차 대각성 운동   이 세상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우리 수중에 있다.-토마스 페인(Thomas Paine)   제1차 대각성 운동 때 부흥사들이 공격했던 것은 교회구조나 학문 자체가 아니라 성직자를 특권계급으로 만들어버린 악습이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제2차 대각성 운동에서는 교회라는 권위 자체가 “횡포”라고 비난 받았다. 만인 제사장직은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대중의 종교를 뜻하는 것으로 간주 되었다.   복음주의자들도 “인식론적 위기”에 빠져들었다. 미국의 정신을 그대로 흡수했고, 어떤 면에서는 반권위주의적, 반역사적, 개인주의적 관점을 주도하기까지 했다. 이는 기독교 지성에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당시의 정치문화에 대해 독특한 성경적 관점을 제시하기보다는 정치적 자유와 영적인 자유를 동일 시 했다.   문제는 기독교가 문화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기독교를 좌우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자유주의적 개인주의가 정치 영역에 뿌리를 내리면서 그것이 무비판적으로 교회에 적용되어 고도의 개인주의적이고 민주적인 교회론을 낳았다.   민주주의와 성경의 주제들이 서로 깊숙이 얽히는 바람에 어떤 실질적인 정치분석도 이루어지기 힘들었다.   많은 이들이 역사적 교회와 고대의 신조와 신학지식을 거부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각 사람이 스스로 판단할 권리를 선포하기 시작했다.당시 대중적 복음주의 진영에서 개인주의적, 원자론적 교회관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었던 것이다. 교회는 동등하고 자율적인 개개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함께 모이는 집합체였다.   미국에서는 자연상태가 역사적으로 실재한 듯 보였다. 독립된 개개인들 사이에 진정한 자연적 평등이 있었다. 그 결과 자유주의가 지배적인 정치철학이 되었다. 이로 인해 새롭고 흥미로운 사회관이 생겼는데 이들의 새로운 자유주의에 따르면, 사회구조는 하나님이 제정한 게 아니라 개개인이 자기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에 불과했다. 자기희생의 윤리는 자기주장과 자기이익의 윤리로 대체 되었다.   복음주의 자들의 반역사적 태도와 과거를 배척하는 거만한 태도는 대각성 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복음주의자들은 기독교의 유산으로부터 스스로를 열심히 “해방시키고”있었던 셈인데, 그로 인해 얼마나 빈곤하게 될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대중적 복음주의가 정치적으로는 토마스 제퍼슨의 시대에, 경제적으로는 아담 스미스의 시대에 번창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정치 경제 영역에서의 경험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엘리트주의와 권위를 배격하는 종교 메시지에 더욱 마음을 열게 되었고, 보통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주장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권리를 옹호하게 되었다. 대중적인 복음주의자들은 당시에 등장한 근대적인 문화에 비판적 자세로 도전받기보다는 기독교를 근대적 경험의 범주에 맞추려고 개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중적 복음주의가 옛날부터 내려오던 죄와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했지만, 동시에 그 영성과 교회론은 철저히 근대적 성격-반역사적, 반권위주의적, 개인주의적, 자발적(개인의 결심에 따라 좌우되는)-을 띠고 있었다.   대중적 복음주의 운동 진영은, 지도자를 거룩한 인물로 보던 과거의 모델을 제쳐두고 기업가형 지도자, 곧 사람들을 회심시키는데 유용하다면 무엇이든 사용하려는 실용적 영업자 타입의 지도자를 양산 했다.설교방식도 성경본문에 대한 강해가 교인의 절실한 필요를 다루는 주제설교에 밀려났다.   당시나 지금이나 이 같은 기계적 의식구조의 자연스런 결과는 복음에 대한 신실한 태도와 사역자 개인의 덕이 아니라 숫자의 영향력으로 성공을 측정하려는 경향이다.   부흥사들 가운데는 완고한 지도자가 흔했고, 결국 자기들이 비난하던 전통교단의 목회자들보다 더 독단적이고 강력한 통제권을 휘두르게 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적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전통신학의 구조에서 벗어나라고 격려했던 매력적인 지도자들이 결국에는 그 그룹 내에서 권위주의적 리더가 되고 마는 경우가 많았고 때로는 선동가에 버금가는 존재가 되었다.   쉬운 언어와 정서적 호소를 통해 부흥사들은 광범위한 계층을 기독교인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은 “마음의 종교‘로는 19세기에 부상한 지적인 도전들-특히 다윈주의와 고등비평-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다.   우리시대 북미 복음주의 진영에서 가장 지배적인 형태는 대중적 복음주의이다. 미국의 모든 종교에서 복음주의 패턴이 주류가 되고 있다. “개인화와 개인주의는 강화되고, 교리와 경건은 약화된” 패턴을 일컫는다. 어쩌면 우리는 “점차적으로 교리가 사라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회학자 앨런 울프가 말하듯, “종교생활의 모든 면에서 미국의 신앙과 미국의 문화가 만났고, 미국문화가 승리를 거뒀다.”만일 우리가 복음주의의 유산가운데 최상의 것을 보존하기 원한다면, 냉정하게 그 약점까지 검토하고 개혁을 일으킬 지혜와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자매님들과 나눔 이야기♥   * 미국 복음주의 역사를 통해 왜 복음주의자들이 성경적 세계관 전통을 지키지 못했는지, 또한 한국교회에서 드러나는 고질적 문제의 근원 또한 이해하게 되었다.   * 전통적 성직자들은 지적 가르침과 신학적 성찰 등 지성주의에 바탕을 둔 반면, 대중적 복음주의로 양산된 부흥사들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는 파워에 집중함으로 성경적 교리와 진리에 부합된 가르침이 결여되었음을 통해 바른 요소들의 균형이 필요함을 볼 수 있다.   * 역사를 거슬러 우리뿌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할 때, 우리의 신앙적 전통을 세우고 이어갈 수 있다.   * 교회와 성도들은 지, 정, 의를 골고루 균형을 이루어 갖추어야 한다.각자가 어디에 치우쳐 있으며 취약한 부분은 무엇인지 점검해야 한다.   * 10년의 역사를 돌아볼 때 우리의 배움을 바탕으로 이 시점, 좀 더 우리 교회가 보완하고 가야하는 부분을 온 성도가 책임감을 갖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체험을 강조하고 보여 지는 신앙을 중시하는 교회들의 가르침과 분위기를 통해 빈곤한 영적인 삶을 고스란히 경험을 했었다.   * 성경적인 가르침을 통한 나의 삶의 지침을 얻고자 했으나, 사실 그러지 못했던 지난 믿음의 여정이 있었다. 우리교회는 그렇다면 복음주의로 받은 영향이 어떠한 것이 있을지, 미국 복음주의의 잘못된 잔재가 우리 안에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되는 시간 이었다.   * 우리교회의 믿음은 영적 체험(존중 하고 믿으나)은 있으나, 이것을 표면화 시키지 않는다.   * 그리스도인에게는 각자가 속한 교회의 믿음이라는 것이 있고, 개인의 믿음이 있다. 여기서 개인의 믿음이 영혼의 자유인 것이다.개인의 믿음을 이해하면 서로를 존중하고 화평한 교회와 믿음생활을 할 수 있다.   * 우리가 기도회를 할 때도 합리적인 중보기도가 필요하다. 의식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 우리교회의 공동선을 위해서 개인의 희생과 더불어 각자가 맞춰 나가야 할 부분이 있음을 염두 해야 한다.   * 미국의 복음, 자유주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나 개인적으로 있었으나, 개인의 성향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으로 오는 부작용을 보며 신앙적 균형이 중요함을 느꼈다.   * 오늘날 크리스천에게 요구하는 부분이 많다. 지성을 나누고 복음의 총체성을 다시 구축하고 회복해야 한다.   “ 한파가 시작된 겨울 아침, 체리티 홀에서는 최고의 다과상이 차려졌어요. 가정에 있는 예쁜 찻잔들을 기증해주신 자매님들 덕분에 티 라이트에 티 포트까지 구색을 맞춰 격조 높은^^ 자매모임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공부보다는 담소 나눌 분위기라 집중하는데 힘들었지만, 이내 또 진지한 교제에 집중하는 자매님들입니다.   갖가지 반찬이 모일 때 역시 설레이는 밥상이 차려지네요. 각자 준비해온 반찬들로 뷔페가 차려지고 미국서 뱅기타고 할머니댁에 온 엘리아가씨도 맛나게 식사교제에 동참합니다^^김희분, 김세연 자매님께서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뜨끈한 된장국으로 명품 밥상을 완성 하셨네요.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부천에서 오시는 신현미 자매님의 직장 동료이신 조희수 자매님께서 지난 주일 예배 첫 참석 후 자매모임에 함께 해 주셨어요. 환영합니다♥    
2018-12-07 18:40:21 | 장영희
매주마다 알차고 서로를 깊히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여 너무나 좋아보이네요.. 앞으로 이 지역을 표본으로 삼아 많은 지역에서도 활성화가 되면 좋을거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2018-12-07 11:45:57 | 엄인호
모여서 각자의 삶과 적용과 정보들을 나누니 점점 더 좋은 새로운 가정이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예수님안에서 한 자매가 되어가는 과정이 참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좋은 주제와 함께 성경의 바탕에서 바른 가치관을 세워가는게 이리도 기쁘고 좋은 일인지~~ㅎㅎ 이 안에서의 각 개인의 부족함이나 서툼은 아주 작은 부분이 되어져 갑니다. 서로 성장해가는것이 눈에 보여지고 서로에게 큰 유익이 됩니다.^^
2018-12-05 18:08:37 | 우종미
유익한 시간이었겠어요. 먼 지역에서 이렇듯 소규모로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니 가끔은 지역탐방으로 함께하고도 싶어집니다. 말씀속에서 지체들과의 나눔 자매님들의 환한모습과 풍성한 식탁교제가 믿음의 터를 단단히 다지고 있군요. 이렇듯 기록으로 생생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12-05 00:03:02 | 김경애
  이번 주는 ‘루시퍼’에 대한 교제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성화에서는 천사가 다 날개가 있는데 성경에서 보듯이 천사는 모두 날개 없는 보통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날개가 있는 것으로 성경에 묘사된 것은 *스랍(seraphims)인데 하나님의 왕좌 가까이서 찬양과 거룩함을 외치며 신속하게 움직이며 6개의 날개를 갖고 있다. *또 하나는 그룹(Cherubims)인데 4개의 날개를 갖고 있고 지성소에서 긍휼의 자리에 나타나 있다. *루시퍼는 그룹이었는데 한 때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능력이 있고 음악과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다. 루시퍼는 ‘빛을 나르는 자’라는 뜻인데,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으로 배도하면서 천사들의 삼분의 일을 이끌고 지상으로 내려가 지금 현재는 우주의 권세자로 공중권세 잡은 통치자로서 (엡2:2) 이세상의 신(고후4:4)으로서 자신의 왕국을 가지고 있다. 루시퍼의 왕국은 루시퍼가 왕이고 신하들이 있다는 뜻이다. 배도의 선동자, 거짓교사, 그리스도 없는 천년왕국의 도래를 믿도록(벧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전령이며, 미가엘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옹호하며 적과 싸우는 천사군대를 이끄는 사령관으로 특별히 Israel을 지키는 천사이다.   -옛날 어린 때는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라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성경에는 없었다. -루시퍼가 나와 있는 성경은 king james 성경에만 나와 있다. -처음에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그래서 성경을 사서 읽기 시작했고 설교를 듣고 먼 거리임에도 한 달 만에 교회를 오게 되었다. -아이를 가르칠 때도 얼마나 마귀의 속성이 센지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 마귀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예수님이 이겼음을 생각하고 이겨내게 되었다. -가족 간에 생활 하는 것이 영적 전쟁임을 실감하고 ‘아! 이것이 영적전쟁이구나’ 하고 느낀다. -아이들도 이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잡아당기는 영적인 싸움이나 나태함을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생활 한다” 는 문자를 받고 너무 감사가 된다. -바르게 가르쳐 주는 엄마가 본을 보이니 아이들도 공부할 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한다. -호프만 목사님 설교가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실제적으로 들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믿지 않을 때, 믿어 보려고 간 교회에서 뜬 구름 잡는 설교를 듣고 도무지 마음이 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며 실제적인 설교가 감사가 되었다. -은사주의에 푹 젖어있는 언니는 말끝마다 ‘마귀야’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기분도 나쁘고 나 자신의 죄성에 넘어져 마귀가 그런가? 할 때가 있었다. -사람의 죄성이 있기에 늘 죄 짓고 회개하고 살지만, 마귀를 자꾸 불러댐으로 스스로 마귀의 성을 쌓는 것이다. 사실 마귀는 능력이 있기에 우리가 대하기에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기에 마귀를 자꾸 입에 올리면 벗어 날 수가 없을 것. -내 정체성이 확고해야 만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선을 이루어 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체험 중심이 되면 여기저기 쫓아다니게 된다. 말씀을 중심으로 확실한 기반을 가져야 한다. -성령님이 하는 일은 예수님을 높이고 바른 지식으로 이끄시는 분이다. 강제적인 분이 아니다. -강해를 듣고 확고한 믿음 안에서 바로 서게 되니 성경이 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되고 저절로 퍼즐이 맞추어진다. -언젠가 목사님 설교에 마귀가 센데 사람이 물리치고 부르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심신과 육신이 연약하면 마귀의 놀음에 놀아나기 쉽다. -다른 친구들이 다 엎드려 자더라도 맑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한다. -‘맑은 정신’ 이라는 말도 흠정역에서만 나온다^^ -랩을 좋아하는 아들이 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랩 콘서트에 갔다 왔기에 음악에 대해서 얘기 했더니 “네가 보기에도 안 좋지?” 하니까 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부터는 집에서 랩을 하는 것을 딱 끊어서 너무 감사하다. -예수님을 드러내는데 시간과 일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다. -심신이 무기력해지는데 기준이 없으면 혼미해지는 것 같다. 올바른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잠언 18:1절이 개역과 너무 다르다. 역시 흠정역^^ KJV> 어떤 사람은 소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 개역한글>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라, 너무 달라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흠정역 성경을 보다보니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는 생각을 한다. 설교를 들으면서 혼자 웃고, 머리를 끄덕이고 좋아하는 나를 보니 나 자신이 너무 달라졌다.   
2018-12-04 20:11:21 | 이수영
청년부가 활발하게 곳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때에 바른 믿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실행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꿈과 계획을 실현하는 청년부의 부흥과 도약을 기대합니다.
2018-12-03 13:17:40 | 김상희
정말 바람직 하고 이쁜 모습입니다. 교회당 곳곳이 방마다 다른 색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으로 보니 더 좋아 보입니다. 어려운 시대에 한 믿음 가진 청년들이 자주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청년 형제 자매님들 화이팅~
2018-12-03 08:24:28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