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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매님의 입담으로 울고 옷고가 더 했지요? 보양을 하신 자매님들 김치 담그느라 수고하신 보너스?같아요^^ 더운 날씨에도 섬겨주신 자매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무엇보다 심각한 주제였는데 실수담도 있었겠죠? 사진이 아니라 현장을 봐야하는데.....
2014-07-03 20:09:42 | 이수영
어제부터 흐리더니 오늘도 비오고 흐린 날씨였는데 사랑하는 우리 형제자매님들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목요 자매모임 잘 나누고 이에 신고합니닷!!!   오늘은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주제, 바로 < 혀 >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임정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셨는데 덕분에 나눔 내내 웃었다 울었다 정말 생동감 있는 교제를 했습니다. 내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에 의해 통제되어 내가 하는 말들이 변화 된 선한 간증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우리의 이 <혀>까지도 성령님에 의해 통제되면 좋겠습니다.^^ 여기 모이신 자매님들 한 분 한 분이 다 보배같은 분들이세요.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 우리를 온전히 내어 드릴 때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을 닮게 될 줄 믿습니다. 드디어 7월!! 이번 달에 식사로 섬겨주실 여한숙, 김경민, 남윤수 자매님이세요.(위 왼쪽부터) 오늘 날씨가 참 후텁지근했는데요... 자매님들이 점심 메뉴로 무엇을 하시는지 11층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리니 구수~~한 냄새가 11층 가득 퍼져 있더라구요. 나눔 하는 동안에도 그 향이 코 끝을 계속 끌어 당기던데... 과연 오늘의 메뉴는 무얼까요?? 짜자잔~~~ 여름 보양식 "삼계탕" 되겠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더운데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려가며 준비해주신 정성가득~ 담긴 삼계탕! 갖가지 몸에 좋은 약재들이 들어간 말 그대로 "보양식"이었습니다. 게다가 1인당 한 마리씩!!! 덕분에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사진을 미처 못 찍었는데 영양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밥만 먹어도 완전 꿀맛이예요~^^ 자매님들~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는 거예요~~~!! 섬겨주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여한숙자매님표 핸드메이드 견과류 강정도~ 예술이었습니다. 7월부터 교회에 상주하시며 섬겨주시는 최상기어르신이세요. 형제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를 향해 스마일~~ 웃어주시는 센스!! 멋지십니다!!   오늘 어려운 주제였는데 여러가지로 자매님들과 나누면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세워가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다시 한번 드리게 됩니다. 정말 좋은 시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마지막 16, 17과를 최선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실거예예요. 16과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17과 세 겹 줄 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뵈어요~^^
2014-07-03 18:06:43 | 임미정
김치담근다는 소식에 월요일날 남편사장님께^^ 이야기 해서 목요일 하루 휴가를 받았건만 갑자기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부득불 목요일 오전만 열심히 돕다 조용히 나왔네요. 그래도 늘상 맛있는 김치만 먹다가 저도 조금이나마 김치담는데 일조할수 있어서 보람됐습니다. 여러 자매님들이 일사천리로 움직이시니 얼마나 빨리 마쳐지던지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4-06-27 13:38:02 | 이정희
어제 오늘의 사진을 보노라니 전원일기 같네요. 사진도 정겹고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얘깃소리도 정답고 ...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성도들의 양식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며 희생하는 지체들이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임기자도 날로 날로 훌륭한 보고서를 써나가네요. 이렇게 주님이 주시는 은사를 부지런히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주님 뵈는 그날까지 진심으로 사랑하기로 해요..
2014-06-27 00:32:21 | 오혜미
이틀에 걸쳐 수고하신 성도들 덕분에 사랑표 김치를 또 먹게 되네요^^ 주님께서 기쁨으로 섬기시는 성도들께 배나 사랑으로 갚아주실것을 믿어요. 손가락 부상자는 주일날 밴드하신 자매님들 이겠지요? 사랑표 김치는 정말 사랑으로 담그는것 맞아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2014-06-26 16:54:56 | 이수영
이번 25일, 26일은 교회 김치를 담갔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힘모아 김치 담그는 일에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김치 담그던 풍경을 좀 담아봤어요. 한 번 보실래요?      < 25일 수요일 > 자~ 오늘 김치로 한 몸 불살라 주실 재료들입니다. 싱싱하고 속이 좋지요? 이거 고르느라 더운데 시장 가서 애쓰신 자매님들 생각하니 감사함이 막 밀려오기 시작하네요. 원래 김장은 첫날 다듬고 씻고 절이고... 하는 일이 가장 힘들고 일도 많은데... 이 날 와주신 형제님, 자매님들이 힘든 일 다 해주셔서 목요일엔 일을 수월하게 빨리 빨리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6월 자매모임 식사를 담당해주신 자매님들께서 마지막까지 맛있는 음식 해 주셔서 맛난 점심도 드시고~ 특히 문영석, 여병수어르신께서 많은 힘을 보테주셨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재료 손질도 너무 잘 하세요~~^^      < 26일 목요일 > 어제 힘써 다듬고 절여주신 배추들... 적당히 잘 절여졌네요. 아침 일찍부터 자매님들이 나오셔서 씻고, 썰어서 김치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썰어요~ 썰어요~ 싹뚝 싹뚝~!! 에구구~ 이틀 연이어 손가락 부상자 속출하시고... 땀 송골송골 맺히고~ 교회 김치가 맛있는 이유가 바로 이 "피와 땀"이 들거가서?? 주방은 일사분란하게 착착착~ 움직여 갑니다. 자매님들 칼솜씨에 금새 배추 다 썰고 드디어 양념작업에 들어갑니다. 양념 제조에는 아무나 낄 수 없다는... ^^  양념계에서 조예가 깊으신 우리 베테랑 자매님들이 비밀 양념법 전수에 들어가십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며느리도 모릅니다~!!! 교회 김치맛의 비법은 아무래도 자매님들의 이 "손 맛!" "음~ 딱 됐어!!!" 그리하야 다음 단계인 버무리기로 넘어갑니다. 오늘 어깨 힘 제대로 발휘해주신 자매님들 덕분에 그 많던 배추가 금새 빨간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흠~~~ 보기만 해도 뿌듯한 광경입니다! 김치~ 드디어 완성!!! 근데 이정희자매님은 열심~히 일하시고 과일만 남겨두신채 어디로 가신거예요? 덕분에 달콤한 과일로 당분 보충 잘 했어요. 감사해요~ ^^ 박진 자매님도 아이스크림과 함께 깜짝 출연을 하셔서 응원해주셨어요~ 우리 장소를 이동해서 밥 먹으며 교제할까요? 오늘 함께 간 곳은 교회 근처 쌈밥집이요~ 맛있는 음식들, 신선한 야채 먹으며 영양 보충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박진 자매님 주고 가신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고 김치도 냉장고에 예~쁘게 넣어주며 오늘의 김치 담그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주일에 모여 맛있게 김치 드실 모습을 상상하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장보시고, 다듬으시고, 절이시고, 양념하시고... 이 모든 과정에서 기꺼움과 감사함으로 감당해주신 형제 자매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치가 잘 익어서 주일날 온 성도가 맛있게 먹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나눔 대신 김치 담그기를 한 관계로 오늘 나누기로 했던 15장 <혀>는 다음 주에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뵈어요~~^^
2014-06-26 16:43:29 | 임미정
우리의 임성희 자매님 평소 얼굴에 항상 스마일을 그리고 다니시는 자매님 이신데 긴장한 모습이 왠지 귀여우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네요. 인생을 살다보면 실망스러운 일을 만나 때로 낙심하고 우울하고 괴로울때도 많은데 여러 자매님들이 어떤 교제들를 나누셨을지 궁금합니다. 매 자매모임마다 식사 준비하시는 자매님들의 사진을 보다보면 지체들을 섬기는 정성가득한 손길과 마음이 깊이 전달되어옵니다. 한컷 한컷 열심히 사진찍고 매주 기사 작성하느라 머리 싸매고 고민하실 임미정자매님의 노고와 섬김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06-22 01:02:13 | 이정희
사진으로 목요자매모임을 만나니 너무 반갑고 함께 있는듯한 기쁨이 마구마구 솓아오르네요 자매모임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랍니다~ (몸은 일터에 마음은 자매모임에...ㅎㅎ) 오늘의 주제가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 이였는데 얼마나 많은 지혜와 실전속 나눔들이 진행 되었을까요? 실망스런 일들도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바라볼수 값진 시간이 되었을것 같아요...우리 자매님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늘 행복한 1인 입니다. 사랑해요~
2014-06-19 23:10:56 | 주경선
완전 초고속~ 살구 사진만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조용히 그러나 부지런히 움직여 주시는 고마운 자매님들 덕분에 풍성한 교제와 늘 사모하던(?) ㅎㅎ 맛있는 식사로 모임을 마치고 오니 정말 행복합니다.
2014-06-19 18:54:22 | 김혜순
ㅎ 한번 다녀와서 생동감 있게 그려져요^^ 그런데 앉는자리가 비슷비슷하네요~ 오늘도 솔직한 나눔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들 ~ 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비주얼만으로도 침이 꼴깍^^ 오늘도 기쁘고 즐거운 모임이었네요~
2014-06-19 18:45:58 | 이수영
날씨가 흐리고 꿉꿉한데 형제 자매님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자매모임을 통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14장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이었는데요, 오늘 인도는 임성희자매님이 맡아 주셨어요. 긴장되어 타는 목을 한모금의 물로 달래주시고~ 아아아~ 마이크테스트도 완료~  지금부터 모임 시작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교제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교제간에 저희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게 하시기를 구하며 자매모임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실망 스러웠을 때"가 언제인지, 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경험들과 희망사항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그 안에서 나름의 해답들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실망하게 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 일을 처리하는 우리의 마음과 자세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향이 많이 달라짐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이 세상 일에 두느냐, 하나님께 드리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자세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실망스럽고 괴로울 때에 혼자서 끙끙 앓기 보다는 주변과의 교제를 통해 소통이 이루어 진다면 우리는 더욱 많은 힘을 얻고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매님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나누어주셔서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자매님들이 나눠 주시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함께 모인 자매들에게는 때론 좋은 가르침이 되고 때로는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오늘 처음 자매모임에 나와 주신 부천에서 오신 이영순자매님~ 환영합니다. 평소에 홈페이지 통해 자매모임 소식 듣고 계셨다고요...^^ 이렇게 직접 뵈며 교제하니 저희도 참 좋습니다. 오호호~~ 자매님들 모습 다시뵈도 좋네요~^^ 특히 우리 윤사모님~ "브이~" 상큼 미소~!!! GOOD~이예요. 오늘 김혜순자매님도 오랜만에 나와 주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쨘~ 하고 나타나시는 오광일 형제님~ 항상 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커피머신 고쳐 주시고 마이크 체크 해주시고~ 저희에게는 '짱가'보다 더 고마운 분이세요.^^ 오늘 주방을 도맡으신 우리 '조희상자매님'!! 항상 말없이 조용히 섬겨주시는 고마운 손길로 오늘은 주방에서 맘껏 실력 발휘를 해주셨어요. 6월 섬김팀 자매님들과 함께 일찍부터 뚝딱뚝딱~ 분주한 손을 움직이셨는데요... 보글보글~ 향긋한 카레라이스와 훈제연어셀러드를 만들어 주셨어요. 음~~~ 키위를 직접 갈아서 만든 소스여서 그런지 부드럽고 연어도 입에 살살 녹았어요. 카레야 더 말할 나위 없고요~ ^^ 간식으로 만들어 오신 "마늘소스 또띠야"... 맛도 최고지만 그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손 많이 가셨을 텐데 언제 만들어 오셨는지... 정성이 느껴져서 더 맛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무모한 의지가 마구 솟아나네요~ ^^ 또 최병옥 자매님께서 살구를 가져오셔서 올해 첨으로 살구까지 맛보았네요~ 향긋하고 새콤 달콤~ 맛났어요. 이야기 나누느라 출출해진 배를 맛있는 음식으로 채우고 자매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음도 채웠네요~ 감사해요~ 윤정용사모님 왈 : "에유~고만 찍고 어여 와서 먹어요~" 넵~~~ 헤헤헤~ 맛있게 먹고 정리하고... 아쉽지만 다음주를 기약하며 오늘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임정숙자매님의 인도로 제 15장 < 혀 >를 주제로 모임을 갖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웃는 모습으로 뵈어요~
2014-06-19 18:32:51 | 임미정
정희 자매님, 맞습니다. 눈을 가려도 이 부러움은 가시질 않습니다.ㅎㅎ 자매님들 모습 한분한분 이렇게 뵙는것만으로도 너무도 반갑고 기쁘네요. 게다가 멀리 수영자매님까지 ^^ 미정자매님,감사해요.^^
2014-06-13 15:59:46 | 이청원
6월 햇살처럼 싱그러운 자매님들의 미소를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물광피부 여한숙 자매님이 진행하셨군요. 평상시 목요모임에서 잘 못뵙던 이수영 자매님과 임성희 자매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제가 낮에 가끔 가는 식당에 점심특선으로 월남쌈 메뉴가 있는데 11,000원이라 점심한끼 메뉴로는 좀 비싼것 같아 망설이며 아직 못먹고 있는데, 그 월남쌈을 그것도 아보카도가 포함된 고급 월남쌈을 정말 원없이 드시도록 준비하셨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2014-06-13 13:35:47 | 이정희
평일엔 차량이 정말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처음부터 참여 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익히 사진으로 보던 풍경이라 ^^ 마이크를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평소 다니던 길이막혀 다른길로 왔는데 스마트폰 네비가 지맘대로라 애먹었어요^^ 정목사님 실물?뵈러 한번은 주일에도 올것같아요~ 흠정역과 대조해서 보는 중인데 지인들에겐 우리시디를 소개한대요^^ 화려한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신실하게 참여하는 자매들을 주중에 한번 더 봐서 좋았어요^^
2014-06-12 23:11:58 | 이수영
12일 자매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13장 < 열정과 애정 >을 주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여한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셨는데 "아이~ 긴장돼요~"하시던 첫 모습과는 달리 탁월한 진행 솜씨를 보여주셨습니다. 육신에서 나오는 "Passion"으로 시작했다면 이후로 점차 하나님께서 주시는 "Affection"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때 저희를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내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지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자매님들이 한 명 한 명 나누신 이야기를 김경민자매님이 재치있게 모아서 통계를 내 주셨어요. 80% 정도의 자매님들이 "내 헌신과 섬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내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애정을 갖고 섬길 때에 주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게도 큰 기쁨이 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최선숙자매님께서 솜씨를 발휘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 부터 6월 섬김 팀으로 수고해 주셨는데 제가 실수로 최자매님을 빼먹었어요. 죄송합니다. 묵묵히 수고해 주시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맛있는 고기 냄새가 솔솔~ 나는데 오늘 메뉴가 뭔지 아주 궁금하더라구요. 예쁘게 단장하고 오신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칼솜씨(?) 탁탁탁~!!! 오늘 생 아보카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최선숙자매님 아보카도 다루시는 솜씨가 일류 호텔 요리사가 울고갈 능숙한 솜씨셨어요. 씨를 칼로 탁! 찍어서 쏙 빼내는 기술~ 오늘 또 새로운 기술 하나 배웠습니다.^^       자매님들 정성으로 맛있는 요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월남쌈!!! 생 아보카도에 고수들만 먹는다는(?) 고수도 보이고... 덕분에 오늘 월남쌈의 진수를 제대로 맛보았네요. 베트남 따로 안가도 될 것 같아요~~ 매주 자매님들이 정말 수준급의 요리들을 선보여 주셔서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네요. 자매님들 수고와 애정이 들어가 있는 요리라 그런지 먹는 내내 감동입니다. 섬겨주신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맛도 있고 보기에도 예뻐서 먹는 내내 즐거움이 더했습니다. 풍성한 야채 마음 껏 맛보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뒷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서로 도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한 장 찍었습니다. ^^ 임성희자매님이 오늘 자매모임에 함께 해주셨어요. 아이들 교육시키면서 느끼는 바들을 나누어 주셔서 여러가지로 새겨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수영자매님께서 친구분과 함께 나와주셔서 반가웠습니다. 평소에 귀한 말씀 함께 나누시는 두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많은 혼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  함께여서 더 아름다운 자매님들의 미소예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시죠?^^   미처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다음 주 모임을 기대하며 오늘 자매모임 소식은 여기서 접을까 합니다. 다음주에는 제 14장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을 주제로 모임을 갖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잘 보내시고 다음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2014-06-12 20:42:08 | 임미정
부지런한 임기자님 덕에 일찍 소식을 접하네요 나누는 교제도 엄청 진지하고 알차고... 드시는건 더욱... 모든것을 기쁨으로 준비하시는 자매님들의 열정과 사랑이 전해집니다. 참 부럽고 좋은 모습이네요.
2014-06-05 17:52:20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