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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묵묵히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의 모습에 사진을 보는 내내 흐뭇함이 느껴집니다. 어느 자리에서건 섬김의 본이 되시는 자매님들을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미정기자님의 섬김도 아름다왔구요.. 앞으로 맡은 자매님께 미리감사드립니다.
2014-09-04 17:16:49 | 윤영원
형제 자매님들 무더운 여름동안 평안하셨는지요? 9월을 맞이하며 목요자매모임도 하반기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첫 날로, 앞으로 나눌 교재 선택과 총무 선출, 식사 섬김 순서를 정하기도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자매모임을 통해 성도간의 삶이 나누어지고 서로 교제하는 가운데에 말씀 안에서 모두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며 서로 사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모임 풍경을 아래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하반기 자매모임의 방향을 결정하였고, 특별히 이번에 자매모임의 총무로 '여한숙자매님'께서 수고하고 섬겨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여자매님~ 화이팅입니다~ ^^ 오늘 이준숙자매님과 김라연자매님도 함께 해주셔서 교제의 풍성함을 더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자매님들끼리 도란도란 그간의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시고요. 고정숙자매님과 조희상자매님께서 오늘 모임의 맛난 먹거리들을 담당해주셨습니다. 매번 귀한 음식들로 섬겨주셔서 먹는 저희들은 입과 몸이 호강을 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드신 흑마늘과 달래, 사과, 오이를 넣은 새콤달콤 무침, 고소한 매생이전, 깻잎과 마늘쫑... 그리고 칼칼하고 시원한 닭개장~~~ 시골밥상에 초대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정성스럽고 맛깔나는 음식으로 오늘 우리 자매님들 몸보신 하셨어요. 냠냠냠~ 입과 몸이 호강을 하고~ 박진자매님표 '아이스께끼~~'로 시원하게 입을 달래며 다음 모임은 어디서 어떻게 할까... 무엇을 준비할까... 등등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특히 오늘 나눈 이야기 중에 요즘 교회에 새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색하고 낯설어하시지 않도록 우리 자매들도 적극적으로 다가가 인사하고 환영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2학기가 시작되었으니 여건이 되시는 자매님들 모이기에 힘써주셔서 아름다운 자매모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까지만 소식을 전하고 다음주 부터는 다른 자매님께서 해주실거예요. 그간 매주 목요일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자매모임이 주님안에서 더욱 풍성한 교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하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샬롬~~~ *^^*
2014-09-04 16:40:51 | 임미정
사진을 보니 나도 저 속에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그 느낌이 전해 오네요. 자매모임이 어엿 5년이 되어가지 않을 까 하네요.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흩어지지 않고 서로를 알고 다듬고 세워가는 아름다운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모두 예쁘게 나왔네요. 마음이 밝으니 얼굴도 밝아 보여요.^^
2014-07-11 10:26:23 | 오혜미
오늘로 자매모임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셨네요.. 그동안 자매모임 소식을 보는 기쁨이 컸는데 아쉽습니다. 그동안 임기자님께서 소식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고 자매님들 여름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2014-07-10 22:31:50 | 이정희
오늘 무척 더웠는데 감자부침까지~ 서로 서로 자매의 정을 쌓아가며 주님을 바라보며 성장해 가는 자매모임이 방학에 들어가네요~ 방학동안 가족에게 적용해 9월엔 좋은 간증들 나누셔도 좋을듯^^ 잠시동안 기다리는 즐거움을 접어야 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4-07-10 21:20:18 | 이수영
7월 10일~!! 1학기 자매모임 마지막날 모습을 담아 봅니다. 오늘은 1학기 주제였던 < 결혼과 가정 >의 마지막 목차 16, 17 과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세겹줄을 나누며 1학기 모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은 최선숙자매님께서 인도해주셨어요. 인도는 오늘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처음 답지 않게 잘 이끌고 정리해주셨어요. 16, 17과를 읽으며 느낀 점이나 이번 < 결혼과 가정 >을 주제로 나눔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점이나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상이 타락해 가는 정도가 날이 갈 수록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지금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를 깨끗하고 순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길은 말씀들 듣고 그 명령들을 지키며 순수하고 바른 것들을 생각하고 오늘이라도 예수님께서 오실 수 있다는 긴장감을 갖고 회계보고 할 준비를 하는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또 '삼겹줄'을 읽으며 우리에게는 우리의 관계를 완성해 줄 제 삼자가 필요하며 이 제삼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임지연자매님께서 방문해 주셨어요. 김경민자매님과 절친한 이웃인데 스스로 자매 모임에 오기를 희망해 나오셨다고 해요. 자매님, 참 반갑고 환영합니다. ^^ 오늘 종강을 맞아 우리 자매님들이 정성들여 점심을 준비해 주셨어요. 갈고 썰고 삶고 부치고... 오늘 정말 더웠는데 집에서부터 열무김치도 담으시고 육수 내서 얼려 오시고... 갖은 정성을 담아서 지체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해 주셨지요. 얼음 동동~ 시원한 열무국수와 바삭바삭 고소한 감자전입니다.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너무나도 좋은 메뉴지요.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나눔도 간식도 아주 달달~~ 했어요.^^ 호두를 넣은 감말랭이... 집에서 이걸 만드시다니... 우리 자매님들 정말 일등 살림꾼들이세요~~ 종강 기념 사진 촬영!!! 올 해 전반기동안 저희들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남은 7월, 8월 각자 가정에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잘 섬기시다가 우리 9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형제 자매님들~ 9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2014-07-10 16:56:28 | 임미정
정숙자매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했을 자매모임이 상상이 갑니다. 예쁘게 다리꼬고 수줍게 그릇에 들어앉아있는 꼬꼬닭의 비주얼도 예술이고요^^ 조금있으면 아이들 방학에 맞춰 자매모임도 방학에 들어가겠네요. 방학전까지 즐겁고 유익한 모임 잘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2014-07-04 11:26:58 | 이정희
임자매님의 입담으로 울고 옷고가 더 했지요? 보양을 하신 자매님들 김치 담그느라 수고하신 보너스?같아요^^ 더운 날씨에도 섬겨주신 자매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무엇보다 심각한 주제였는데 실수담도 있었겠죠? 사진이 아니라 현장을 봐야하는데.....
2014-07-03 20:09:42 | 이수영
어제부터 흐리더니 오늘도 비오고 흐린 날씨였는데 사랑하는 우리 형제자매님들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목요 자매모임 잘 나누고 이에 신고합니닷!!!   오늘은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주제, 바로 < 혀 >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임정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셨는데 덕분에 나눔 내내 웃었다 울었다 정말 생동감 있는 교제를 했습니다. 내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에 의해 통제되어 내가 하는 말들이 변화 된 선한 간증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우리의 이 <혀>까지도 성령님에 의해 통제되면 좋겠습니다.^^ 여기 모이신 자매님들 한 분 한 분이 다 보배같은 분들이세요.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 우리를 온전히 내어 드릴 때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을 닮게 될 줄 믿습니다. 드디어 7월!! 이번 달에 식사로 섬겨주실 여한숙, 김경민, 남윤수 자매님이세요.(위 왼쪽부터) 오늘 날씨가 참 후텁지근했는데요... 자매님들이 점심 메뉴로 무엇을 하시는지 11층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리니 구수~~한 냄새가 11층 가득 퍼져 있더라구요. 나눔 하는 동안에도 그 향이 코 끝을 계속 끌어 당기던데... 과연 오늘의 메뉴는 무얼까요?? 짜자잔~~~ 여름 보양식 "삼계탕" 되겠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더운데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려가며 준비해주신 정성가득~ 담긴 삼계탕! 갖가지 몸에 좋은 약재들이 들어간 말 그대로 "보양식"이었습니다. 게다가 1인당 한 마리씩!!! 덕분에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사진을 미처 못 찍었는데 영양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밥만 먹어도 완전 꿀맛이예요~^^ 자매님들~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는 거예요~~~!! 섬겨주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여한숙자매님표 핸드메이드 견과류 강정도~ 예술이었습니다. 7월부터 교회에 상주하시며 섬겨주시는 최상기어르신이세요. 형제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를 향해 스마일~~ 웃어주시는 센스!! 멋지십니다!!   오늘 어려운 주제였는데 여러가지로 자매님들과 나누면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세워가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다시 한번 드리게 됩니다. 정말 좋은 시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마지막 16, 17과를 최선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실거예예요. 16과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17과 세 겹 줄 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뵈어요~^^
2014-07-03 18:06:43 | 임미정
김치담근다는 소식에 월요일날 남편사장님께^^ 이야기 해서 목요일 하루 휴가를 받았건만 갑자기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부득불 목요일 오전만 열심히 돕다 조용히 나왔네요. 그래도 늘상 맛있는 김치만 먹다가 저도 조금이나마 김치담는데 일조할수 있어서 보람됐습니다. 여러 자매님들이 일사천리로 움직이시니 얼마나 빨리 마쳐지던지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4-06-27 13:38:02 | 이정희
어제 오늘의 사진을 보노라니 전원일기 같네요. 사진도 정겹고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얘깃소리도 정답고 ...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성도들의 양식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며 희생하는 지체들이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임기자도 날로 날로 훌륭한 보고서를 써나가네요. 이렇게 주님이 주시는 은사를 부지런히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주님 뵈는 그날까지 진심으로 사랑하기로 해요..
2014-06-27 00:32:21 | 오혜미
이틀에 걸쳐 수고하신 성도들 덕분에 사랑표 김치를 또 먹게 되네요^^ 주님께서 기쁨으로 섬기시는 성도들께 배나 사랑으로 갚아주실것을 믿어요. 손가락 부상자는 주일날 밴드하신 자매님들 이겠지요? 사랑표 김치는 정말 사랑으로 담그는것 맞아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2014-06-26 16:54:56 | 이수영
이번 25일, 26일은 교회 김치를 담갔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힘모아 김치 담그는 일에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김치 담그던 풍경을 좀 담아봤어요. 한 번 보실래요?      < 25일 수요일 > 자~ 오늘 김치로 한 몸 불살라 주실 재료들입니다. 싱싱하고 속이 좋지요? 이거 고르느라 더운데 시장 가서 애쓰신 자매님들 생각하니 감사함이 막 밀려오기 시작하네요. 원래 김장은 첫날 다듬고 씻고 절이고... 하는 일이 가장 힘들고 일도 많은데... 이 날 와주신 형제님, 자매님들이 힘든 일 다 해주셔서 목요일엔 일을 수월하게 빨리 빨리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6월 자매모임 식사를 담당해주신 자매님들께서 마지막까지 맛있는 음식 해 주셔서 맛난 점심도 드시고~ 특히 문영석, 여병수어르신께서 많은 힘을 보테주셨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재료 손질도 너무 잘 하세요~~^^      < 26일 목요일 > 어제 힘써 다듬고 절여주신 배추들... 적당히 잘 절여졌네요. 아침 일찍부터 자매님들이 나오셔서 씻고, 썰어서 김치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썰어요~ 썰어요~ 싹뚝 싹뚝~!! 에구구~ 이틀 연이어 손가락 부상자 속출하시고... 땀 송골송골 맺히고~ 교회 김치가 맛있는 이유가 바로 이 "피와 땀"이 들거가서?? 주방은 일사분란하게 착착착~ 움직여 갑니다. 자매님들 칼솜씨에 금새 배추 다 썰고 드디어 양념작업에 들어갑니다. 양념 제조에는 아무나 낄 수 없다는... ^^  양념계에서 조예가 깊으신 우리 베테랑 자매님들이 비밀 양념법 전수에 들어가십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며느리도 모릅니다~!!! 교회 김치맛의 비법은 아무래도 자매님들의 이 "손 맛!" "음~ 딱 됐어!!!" 그리하야 다음 단계인 버무리기로 넘어갑니다. 오늘 어깨 힘 제대로 발휘해주신 자매님들 덕분에 그 많던 배추가 금새 빨간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흠~~~ 보기만 해도 뿌듯한 광경입니다! 김치~ 드디어 완성!!! 근데 이정희자매님은 열심~히 일하시고 과일만 남겨두신채 어디로 가신거예요? 덕분에 달콤한 과일로 당분 보충 잘 했어요. 감사해요~ ^^ 박진 자매님도 아이스크림과 함께 깜짝 출연을 하셔서 응원해주셨어요~ 우리 장소를 이동해서 밥 먹으며 교제할까요? 오늘 함께 간 곳은 교회 근처 쌈밥집이요~ 맛있는 음식들, 신선한 야채 먹으며 영양 보충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박진 자매님 주고 가신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고 김치도 냉장고에 예~쁘게 넣어주며 오늘의 김치 담그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주일에 모여 맛있게 김치 드실 모습을 상상하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장보시고, 다듬으시고, 절이시고, 양념하시고... 이 모든 과정에서 기꺼움과 감사함으로 감당해주신 형제 자매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치가 잘 익어서 주일날 온 성도가 맛있게 먹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나눔 대신 김치 담그기를 한 관계로 오늘 나누기로 했던 15장 <혀>는 다음 주에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뵈어요~~^^
2014-06-26 16:43:29 | 임미정
우리의 임성희 자매님 평소 얼굴에 항상 스마일을 그리고 다니시는 자매님 이신데 긴장한 모습이 왠지 귀여우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네요. 인생을 살다보면 실망스러운 일을 만나 때로 낙심하고 우울하고 괴로울때도 많은데 여러 자매님들이 어떤 교제들를 나누셨을지 궁금합니다. 매 자매모임마다 식사 준비하시는 자매님들의 사진을 보다보면 지체들을 섬기는 정성가득한 손길과 마음이 깊이 전달되어옵니다. 한컷 한컷 열심히 사진찍고 매주 기사 작성하느라 머리 싸매고 고민하실 임미정자매님의 노고와 섬김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06-22 01:02:13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