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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o100@naver.com  이메일로 자료를 주문하실 때                               다음 사항을 필히 참고,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간단한 자기 소개 및 자료의 용도 등 내용을 적으신 다음 2. 인적 사항은 다음 "예시"와 같이 한 줄로 일목요연하게 간단히 나열해 주십시오. (예) 서울시 동작구 한강로 77, 사랑아파트 123동 1910호 / 홍길동 / 010-1234-5678
2017-01-27 15:52:58 | 최상기
안녕하세요?   구정 연휴로 제가 근무하는 빌딩에는 저 혼자 있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만 빼고는 매일 나오므로 저는 공과대학 빌딩의 수호신이라 불립니다. ^..^   구정 연휴에 시간이 나면 읽으시라고 무료 PDF 책을 올립니다. 다운받아 읽으시고 마음대로 배포해도 됩니다. 늘 그러하듯 우리는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무료로 드립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28   현재 이 책은 전국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동수 목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이야기 무료 PDF   밑의 서문을 보시면 이 책의 출간 목적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나의 믿음을 진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내가 죽을 때까지 이 믿음을 지킬 것입니다. 다만 나의 언행과 태도 중에서 실족거리가 있었다면 고칠 것입니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습니다. 자기의 믿음에 대해 확신하며 살다 죽는 것은 가장 고귀한 삶입니다. 특별히 남자에게는...   샬롬   패스터   (*) 혹시 이 책을 무료로 받아서 본인도 보고 다른 분들에게 나누어 주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 이메일로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조건: 5권 이상 받아서 나누어 줄 것 성함, 전번, 주소를 적어서  jodo100@naver.com로 이메일 보내면 곧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서문   안녕하세요?   저는 10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1992년에 귀국하여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해 왔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 저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주번역자)해 왔고 2000년부터는 생명의 말씀사를 통해 보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주말에 사랑침례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킹제임스 성경을 공적으로 처음 보급한 말씀보존학회가 안타깝게도 극단적 주장과 비상식적인 언행으로 인해 주류 교단들에 의해 이단 판결을 받은 이후로 한국 교계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와 제 동료들은 지난 16년 동안 신실하게 번역/교정 작업을 수행하였고 온건하게 진실을 알렸기에 이제 저희가 출간하는 흠정역 성경은 생명의 말씀사 온라인 서점 인터넷 집계로 매달 베스트 성경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도 부흥하여 지금은 매주일 500명 이상이 모이고 있고 유튜브를 통해 매일 5,000~6,000명이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역이 확장되는 가운데 저와 교회 그리고 흠정역 성경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지난 25년 동안 제가 출판사와 교회 사이트에 올린 글들을 모아 저와 교회 그리고 성경의 실체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준비하였습니다.   맨 처음의 글 다섯 편은 저와 교회의 믿음에 대한 진술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추구하는 신약 교회와 근본주의 믿음(Fundamental faith)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의 밥 존스 대학 등이 추구하는 근본주의 믿음에 동의하고 역시 같은 것을 추구합니다.   이 믿음의 핵심은 성경 무오성(Infallibility of the Bible)이며 이에 따라 저는 오늘날 지상에 무오한 성경이 존재하고 그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그 성경을 우리말로 신실하게 번역한 성경입니다. 이것은 강요나 주장이 아닌 확신이며 결코 다른 성경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회에 관한 한 저는 미국 독립침례교회를 표방하며 성도의 영혼의 자유를 가장 큰 가치로 여기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장 중시하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성경의 교리에 관한 한 미국 댈러스, 리버티, 밥 존스, 무디 대학과 대다수 침례교 대학들이 가르치는 대로 문자적 해석에 근거하여 문자 그대로의 6일 창조와 천년왕국, 환난 전 휴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한편 교회의 회원권과 헌금에 대해 묻는 분들이 있어 세 번째 글을 실었습니다.   그 다음 이어지는 두 편의 글은 개역(개정)성경에 대한 저의 존중과 소신에 관한 불변하는 진술문입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어떤 성경을 가리켜 사탄 성경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지난 25년 동안 제가 견지해 오고 사이트나 책을 통해 공언한 제 믿음을 그대로 기술하였습니다. 그 다음 글은 말씀보존학회와 저와의 관계에 대한 글입니다.   그 다음 네 편의 글은 제가 믿는 킹제임스 유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저는 영어로 원어를 교정할 수 있다거나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받았다는 ‘이중 영감설’ 등을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말씀보존학회를 통해 한국에 보급된 이런 이론은 그들만의 독특한 주장이며, 제가 공부한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 등 대다수의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학교들은 그런 주장에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논쟁의 핵심을 이해하려면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에 대한 정의가 정확해야 하므로 제가 배우고 믿고 가르치는 바를 이 글들에서 정의내리고 설명하였습니다.   그 다음 이어지는 두 편의 글 즉 ‘영감과 보존: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와 ‘영어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고요?’는 제가 믿는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그 다음 두 편의 글은 종교개혁 본문 사용의 당위성을 설명합니다. 2017년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해입니다. 천주교의 압제 속에서 민초들이 고생하던 중세 암흑시대에 ‘오직 성경으로!’라는 기치하에 종교개혁의 불길이 타올라 인류 역사의 대전환점이 마련되었고 그 이후에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개화하며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연구해 보면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성경 번역을 위한 본문은 하나가 아니라 둘입니다: 다수 본문과 소수 본문. 다수 본문은 종교개혁 본문으로 루터, 칼빈 등 개혁자들이 천주교를 타파하기 위해 사용한 본문입니다. 반면에 소수 본문은 천주교회와 동방 정교회의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에서 나온 것으로 천주교 교리- 특히 행위 구원 교리 - 를 지지하기 위해 여러 면에서 부패를 담고 있는 본문입니다(최소한 저나 킹제임스 온리를 믿는 분들은 비교를 통해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에라스무스로부터 루터, 틴데일, 칼빈, 베자 등은 천주교 사본들의 부패를 알고 한결같이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본문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영어권에서는 바로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부터 지난 400년 이상 신학의 정립, 복음 전파의 도구로 가장 널리 사용된 프로테스탄트 본문(다수 본문)에서 나온 성경입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천주교 소수 본문에서 나온 NIV 등이 시장을 잠식하여 현재는 NIV, NASB, ESB 등이 전체 성경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기존 성경들은 처음부터 소수 사본에 근거하여 번역되었기에 NIV 등과 거의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미국의 근본적인 신자들은 종교와 교회의 개혁을 위해서는 프로테스탄트 본문을 사용하는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믿음이며 한국에서도 정성구 박사님 등이 그런 믿음을 분명히 표명하였기에 그것을 인용하였습니다.   말씀보존학회로 인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기 전에 이 땅에는 톰슨대역성경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독보적 성경인 개역성경과 영미권의 독보적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대조한 성경으로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은 성경입니다. 이 성경을 출간하면서 편집/감수자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편견없는 진술을 하였고 저는 이런 평가가 진실을 바로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킹제임스 역본이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서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바 이 점에 있어서 킹제임스 역본의 공헌은 잊히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킹제임스 역본은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킹제임스 역본의 내적 우수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             ---- 톰슨대역 한영성경, 기독지혜사, 부록 1, pp.4, 1989>   그 다음 두 편의 글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오해를 해소해 줄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 편의 글은 출판사 책들에 대한 것입니다.   저나 제 동료들은 한국의 대표성경인 개역(개정)성경을 까닭 없이 폄하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믿음의 문제이지 과격한 언행과 무례한 태도로 밀어붙일 문제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희는 종교개혁 본문에서 나온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신실하게 번역한 뒤 기존 성경들과 비교하여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또 반드시 이 성경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존 성경들과 함께 참조하면 유익할 것이라고 제안하였을 뿐입니다.   혹시 이런 일을 하는 동안 저희가 실수로 잘못을 범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면 시인하고 고칠 것입니다. 그러나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등 교단/교파 차이로 인한 교리적 해석의 차이나 실행의 차이는 서로 인정하고 복음 안에서 각자 믿음대로 행하면서 공존해 나가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 책을 통해 혹시 저나 사랑침례교회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면 해소되기를 원합니다. 또 질책이나 권면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강같이 흘러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1월 5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minister@cbck.org
2017-01-27 09:44:1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일곱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이번 주에는 출애굽기 11-30장을 읽도록 합시다.   2. 어제 오후에 말씀 드린 대로 최선을 다해 성경을 읽고 또 각각 본인에게 적용해서 성장해야 합니다.  다음 글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 읽기 방법’ http://cafe.naver.com/kjbtruth/146   3. 어제 오후에 말씀드린 대로 서울 구로에서 오시는 김준수 형제님께서 만성 백혈병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형제님과 자매님 모두 걱정이 많습니다.       우리 지체가 아프니 협력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주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14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16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약5:14-16).   4. 이번 금요일은 구정 연휴 기간이라 금요 모임을 하지 않습니다. 참조해 주세요.   5. 2월 15일까지 남동 구청에 건물 설계 자료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건축이 순적하게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어려움들이 하나하나 제거되면서 저와 교회가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정제된 설교와 강해로 모든 성도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게 선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믿으면서 모든 성도들을 살리는 사역을 하기 위해 우리 모두 애를 쓰고 기도합시다.   6. 이번에 교사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이들을 잘 양육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새로 시작하는 창의 영재 과학 프로그램도 잘 시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국가의 인재를 키우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7.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https://youtu.be/eHyGkwy86ws   어떤 면에서 목사의 설교보다 낫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미국이 바로 서고 우리나라도 좋은 지도자를 만나 하나님 안에서 성장/발전/통일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1-23 16:05:44 | 관리자
킹제임스 성경 신자로서 유서 깊은 마량진을 기억해야겠네요.^^ 마량진을 통해 들어온 킹제임스 성경은 200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자취를 감추었다가 우리 세대에 와서 어떤 단체로 인해 시련을 거치긴 했지만 정목사님을 위시한 성경 운동이 일어난 것은 뜻 깊고도 하나님의 역사에 기록될 일이지요. 성경 최초 전래지 기념관이 세워진것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널리 보급되고 있는 이 시점에 시의적절한 경사가 아닐 수 없네요.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니 감개무량합니다. 박수가 마구 쳐지는 통쾌한 톱 기사입니다.^^
2017-01-18 14:55:04 | 김상희
킹제임스 성경, 한국 최초 전래 성경이었다 안녕하세요?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인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입니다.   오늘은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에서 2017년 1월 17일에 발표한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기사의 핵심은 바른 역사를 알고 바르게 판단해 보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역사를 바로 보는 시각이 생기고 그로 인해 건전한 비평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마량진에 전시된 킹제임스 성경 설명   지금부터 정확히 200년 전인 1816년 9월 4일, 영국 선박들이 충남 서천군 마량진에 도착하여 이 땅에 처음 주고 간 책이 바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6년 9월 국내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이 서천군에 문을 열었다. 많은 방문자들이 기념관을 다녀가면서 그 안에 비치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 자료들을 보면서 의문을 갖게 됐다. 사이버 공간에서 킹제임스 성경이 심지어 이단이라는 소문이 떠도는 것과 달리, 서천군이라는 공공기관에서 만든 기념관의 자료는 킹제임스 성경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우수한 성경임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참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66072&thread=09r02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그리스도인들도 이제는 한국과 전 세계의 성경 역사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138년 전에 우리나라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되었다. 복음 선포를 위해 처음에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인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했고, 그 결과 개역성경이 출간되었다. 개역성경은 문장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웅장하여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마치 영어권의 킹제임스 성경 같이 한국의 독보적인 성경으로 자리를 굳혔다.   개역성경은 보통 사람들의 감정과 우리네 특유의 문화를 잘 반영하였으며 기품 있는 문체와 운율 등으로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심하고 구원의 감격을 맛보았으므로 이 성경이 한반도의 신앙인들에게 남긴 소중한 자취는 영원토록 기억될 것이다.   성경이 하나뿐인 줄 알던 한국 교계에 1990년대 중반 이후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그것의 근간이 된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구약)과 그리스어 공인본문(신약)의 권위와 정확성 등이 소개되면서, 성경의 신학적/사본학적 근거를 살펴볼 필요가 생겼다. 그때까지는 개역성경만으로도 특별한 불편이 없었고, 다른 대안도 없었다.   하지만 21세기를 맞으면서, 500년 전 종교개혁 시대처럼 기존의 획일적 신앙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양심의 인도에 따라 진리를 추구하면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려는 무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는 킹제임스 성경 운동이 1990년대에 일어났다. 국내 최초로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출간한 곳은 말씀보존학회인데, 기존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과격한 언행을 보이며 재창조 및 구약 성도들의 '믿음+행위'에 의한 구원 등을 주장하다 장로교 대형교단들에 의해 이단 판결을 받았다.   이는 당시 판결문이 보여주듯 성경이나 교리보다도 비상식적 처신이 문제가 된 판단이었지만, 이 일로 '킹제임스 성경=이단'이라는 등식이 교회 안에 형성돼 왔고 지금도 사이버 공간에서는 킹제임스 성경을 거론하면 이단 취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신앙의 선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 온 성경을 양심에 따라 선택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는 믿음 자체를 이단이라 규정하는 일은 아마도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낯선 일이라 할 수 있다.   어떤 한 단체가 과격한 믿음과 비상식적인 언행으로 이단 판결을 받은 것과, 그래서 킹제임스 성경이 이단이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자유에 입각한 바른 성경관을 위해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팩트와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국내에서 킹제임스 성경 운동을 하는 신앙인들은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     ▲마량진에 세워진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표지석. 1. 1611년에 발간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쇄되고 팔리고 다른 나라 성경 번역의 대본이 된 성경이다.   2. NASB, NIV, NKJV, ESV 등의 현대 역본은 1980년 이후부터 영어 성경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킹제임스 성경과 현대 역본들이 각각 50% 정도씩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1611년부터 무려 370년 동안 영미권에서는 우리나라 개정개역 성경처럼 유일하게 킹제임스 성경이 사용된 것이다.   3. 이 기간 모든 교회의 신학과 교리가 킹제임스 성경에 의해 정립되었고, 오대양 육대주의 복음화도 킹제임스 성경에 의해 이루어졌다.   4. 킹제임스 성경은 마르틴 루터, 요한 칼빈 등의 종교 개혁자들이 사용한 성경과 동일한 성경이며, 청교도들의 모든 고전들은 한결같이 킹제임스 성경으로 기록되었다.   5. 웨슬리, 휫필드, 에드워즈, 무디, 스펄전, 캠벨 몰간, 로이드 존스 등의 설교자들, 그리고 매튜 헨리, 반즈, 재미슨 파우셋 등의 유명한 주석들도 모두 킹제임스 성경으로 기록되었다.   6. 지금도 미국의 근본주의 대학들(밥존스, 펜사콜라 크리스천 칼리지, 테네시 템플, 기타 보수적 침례교 대학들)은 예배와 교육에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을 사용한다.   7. 영국의 옥스퍼드 대사전은 킹제임스 성경을 단순하게 'The Holy Bible'로 기록한다.   그들은 "한국의 신학대학에서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고 성경 역사 등을 연구한 사람이라면 위의 진술에 틀림없음을 인정할 것"이라고 한다. 비록 말씀보존학회가 킹제임스 성경에 부정적 인상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 해서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합당치 않은 일이라는 것.   지금은 어느 때보다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이것은 성경 및 성경 역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일 터인데, 이들의 주장이 단지 소수의 특별한 주장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국내에 킹제임스 성경 이슈가 시작되기 전, 이미 기독지혜사는 1989년에 <톰슨대역 한영성경>을 출간하였다. 미국에서는 1900년대 들면서 <스코필드 참조 성경>과 <톰슨 체인 참조 성경>이 가장 많이 팔렸다. 물론 이 성경들은 다 킹제임스 성경을 본문으로 다양한 관주와 사전 등을 탑재해 많은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1,800여 쪽으로 구성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한글 본문은 개역성경이고 영어 본문은 킹제임스 성경이며, 여기에는 관주, 66권 책 설명, 매 쪽 하단의 주석이 있고, 특히 부록에는 'KJV(King James Version)의 이해'라는 글이 들어 있다. 이 성경은 1980년대 말, 하나님의 말씀을 갈구하던 수많은 한국 성도들에게 신선한 생수를 제공한 성경이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에서 킹제임스 성경 운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따라서 국내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서 나온 문서들은 대부분 1990년대 중반 이후에 출간된 것들이다. 이렇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라는 의문도 제기되곤 한다.   다음은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간행사와 부록 'KJV의 이해'에서 인용한 것이다.     ▲기독지혜사의 톰슨대역 한영성경.  ◈톰슨대역 한영성경 간행사   주지하다시피 영어 성경이라도 수십 종에 이르는 역본이 있어서 역본 선정에 고심하였는바, 각계의 자문을 얻어 흠정역(Authorized Version, 권위역)인 KJV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KJV는 현대의 역본이 지니지 못한 그윽하고 높은 문학적 향취와 영미 문화사에 기여한 전통적 권위, 그리고 신학적 정통성과 아울러 한글성경 번역에 있어서도 KJV가 중요 원전의 하나로 활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17세기경 기록된 KJV의 영어를 낯설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영미 문화권에서는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KJV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단적으로 KJV 영어의 현대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영문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KJV를 심층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피상적 영어 이해를 극복한 영어의 진수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하여 성경 본문의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톰슨대역 한영성경 부록: KJV의 이해   1. KJV 번역 과정과 그 배경: 한 번도 교회나 왕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인가를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어떤 권위자가 인정한 것 이상으로 공인되어 영국인들에게 널리 보급됨.   2. KJV 영어와 현대 영어: 영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에게 1600년대 초에 완성된 KJV 영어는 다소 낯선 느낌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장에서 정리한 인칭 대명사의 형태와 몇몇 동사의 어형 변화를 숙지한다면 '영어 산문이 낳은 가장 뛰어난 불후의 저작'이라 일컬어지는 KJV를 이해하는 데 있어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3. KJV와 영미 문화: 현대에도 그가 기독교를 믿건 안 믿건 간에 영미의 문학가는 성경을 모르고는 문학 활동을 영위할 수 없으며, 이 사실은 이미 성경 자체가 가장 위대한 문학의 극치이며 나아가 서구 사상의 근원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성경을 영미 문화권에 결정적으로 정착시킨 역본이 바로 KJV였던 것이다. ... 그러나 그 판단이야 어찌됐든 과거 영미 문화가 KJV 등으로 대변되는 기독교적 영향 아래 교육을 도모해 왔음은 엄연한 사실이다.   4. 성경 통일의 지표: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分派)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KJV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 바, 이점에 있어 KJV의 공헌은 잊히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KJV는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KJV의 내적 우수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   이런 객관적 증언을 통해 한국의 킹제임스 성경 사용자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아무런 문제도 없음은 물론, 오히려 가장 위대한 성경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비상식적이며 과격한 언행에 의해 말씀보존학회가 이단 판정을 받은 뒤 킹제임스 성경 자체가 덩달아 이단 성경처럼 비춰지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다고 말한다.   사실 상식적으로 온건하게 이 최초의 권위역 성경을 취급하고 연구, 번역하는 일은 돌출 행동이 아니라 개역성경과 함께 교계의 바른 신학과 교회 부흥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이로운 시도이자 기본으로 돌아가는 새 바람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종교개혁의 핵심은 프로테스탄트들의 영혼과 믿음에 끌 수 없는 불을 붙인 종교개혁 본문 성경-에라스무스, 루터, 틴데일, 제네바, 킹제임스 성경 등-으로 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좋은 전통은 유지하되 새롭게 할 것은 과감히 바꾸는 일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독교의 격이 땅밑으로 추락한 이 땅에도 새로운 종교개혁의 물결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핵심, 개혁자들의 성경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EC%A2%85%EA%B5%90%EA%B0%9C%ED%98%81-500%EC%A3%BC%EB%85%84%EC%9D%98-%ED%95%B5%EC%8B%AC-%EA%B0%9C%ED%98%81%EC%9E%90%EB%93%A4%EC%9D%98-%EC%84%B1%EA%B2%BD.htm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10:36:14 | 관리자
이 찬양을 들으며 흐르는 목사님의 눈물과 우리 모두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로 인해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이 주의 책에 다 기록 되어지길 원하고 마침내 주의 말씀이 승리하는것을 목도하게 하실것을 믿습니다. {시 56:8 } 내가 떠도는 것을 주께서 세시오니 내 눈물들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있지 아니하나이까?
2017-01-18 05:08:24 | 김남희
목사님의 주님께 대한 신실함과 이 땅위에서와 하늘에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대한 확신이 제게도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불완전한 이땅에 살며 목사님을 리더로 사랑침례교회의 지체들과 완전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함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와 우리 모두의 간증이 되는 아름다운 찬양을 들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2017-01-18 01:04:58 | 김상희
들을귀가 있고, 분별력이 있는 분들은 설교 한 편만 들어봐도 안다고 해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많은 혼들이 안타깝지요. "내 혼을 불어넣은 사랑침례교회" 라는 말이 가슴 뭉클해집니다. 주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고 목사님과 사모님, 가족들, 함께 흠정역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성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은혜를 입고 있지요.
2017-01-17 09:37:20 | 이수영
안녕하세요?   지난 57년을 주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의 천 분의 일도 못되는 미천한 사람이지만 그분의 고백이 나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10).   8 우리가 사방에서 고난을 당하나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난처한 일을 당하나 절망하지 아니하고 9 핍박을 받으나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주]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살아 있는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항상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육체 안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8-10).   3 이 사역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려고 우리가 어떤 일에서도 실족거리를 주지 아니하며 4 오직 모든 일에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사역자로 입증하되 많은 인내와 고난과 궁핍과 곤경과 5 매 맞음과 옥에 갇힘과 소동과 수고와 깨어 있음과 금식 가운데서 그리하고 6 순수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친절함과 [성령님]과 거짓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과 오른손과 왼손에 든 의의 병기로 그리하며 8 영예와 치욕으로 그리하고 나쁜 평판과 좋은 평판으로 그리하였나니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진실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하며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며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다(고후6:3-10).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내 믿음을 지키기 원하며 주님께서 내게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장 어려울 때에 나와 함께 해준 내 아버지 어머니와 아내와 딸들, 사위들, 손녀들또 내 혼을 불어넣은 사랑침례교회 성도들, 나와 함께해 주는 킹제임스 성경 성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악한 꾀를 서서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을 죽이려 하던 하만이 오히려 자기가 만든 교수대에 달리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이 땅에서 안 되면 주님의 나라에서 확실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샬롬   주의 은혜라   https://youtu.be/eSxhVLRNB8g   내 평생 살아온 길뒤돌아보니 짧은 내 인생길오직 주의 은혜라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주의 은혜라주의 은혜라다함이 없는 사랑   달려갈 길 모두 마친 후주 얼굴 볼 때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오직 주의 은혜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한이 없는 주의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자나 깨나 주의손이  항상 살펴주시고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주의 은혜라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다함이 없는 사랑주의 은혜라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다함이 없는 사랑   달려 갈 길 모두 마친 후주 얼굴 볼 때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2017-01-17 08:06: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다음은 2017년 1월 12일(목) 크리스천 투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크리스천 투데이는 기독교 포함 종교 신문 분야 인터넷 1위를 달리는 정론지입니다.   뜻깊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악한 비방과 거짓 모함 등이 물거품 같이 사라지고 주님의 선한 일들이 널리 파급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종교개혁 500주년의 핵심, 개혁자들의 성경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종교개혁-500주년의-핵심-개혁자들의-성경.htm   ------------   2017년 정유년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다. 천주교의 압제 속에서 민초들이 고생하던 중세 암흑 시대에 '오직 성경으로!'라는 기치 아래 종교개혁의 불길이 타올라 인류 역사의 대전환점이 마련됐고, 그 이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계몽되면서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시작했다.   성경 번역을 위한 본문(Text)은 크게 나눠 두 가지이다. 바로 다수 본문과 소수 본문이다. 다수 본문은 종교개혁 본문으로 루터, 칼빈 등 개혁자들이 천주교를 타파하기 위해 사용한 본문이다.   반면 소수 본문은 천주교회 바티칸 사본 등에 기반한 반(反) 종교개혁 본문이다. 에라스무스, 루터, 틴데일, 칼빈, 베자 등 개혁자들은 한결같이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본문만을 사용했다.   영어권에서는 저 유명한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부터 지난 400년 이상 신학의 정립, 복음 전파의 도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종교개혁 본문 성경이다. 그런데 1970년대 후반에 들면서 천주교 소수 본문에서 나온 성경들이 시장을 잠식, 현재 전체 성경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프웨이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킹제임스 성경은 전체 미국 성인들 중 62%가 집에 소장하고 애독할 정도로 영어권에서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성경이다.   반면 한국의 기존 성경들은 소수 본문에 근거해 번역됐기에, 최근 나오는 영어 역본들과 거의 유사하다. 미국을 이끄는 다수의 근본적 성도들은 교회 개혁을 위해 종교개혁 본문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가르치고 있다.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는 호주 출신 파이퍼 목사의 책을 이황로 교수(미국 West Coast Baptist College)가 번역하고, 전 총신대 및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추천한 책이다(도서출판 흰돌, 453쪽). 정성구 박사는 은퇴했으나, 지금도 한국 칼빈주의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종교개혁 정신의 함양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구 박사는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고, 그들이 말한 성경은 루터, 칼빈, 틴데일의 뒤를 이어 제네바 성경 및 킹제임스 성경으로 결실을 이룬 종교개혁 성경"이라고 말했다. 정성구 박사의 추천사는 다음과 같다.   "저는 이기석 목사님으로부터 이 책을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었습니다. 20여 년 전 저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목회하시던 이 목사님 초청을 받아 부흥집회를 인도했는데, 그때 이 목사님께서는 전수 사본(Received manuscripts)  즉 공인(共認) 사본(Textus Receptus)에서 번역된 영어 성경만이 참된 성경이라고 힘주어 말했고 저도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사실 이 공인(共認) 사본인 Textus Receptus에서 <킹제임스 성경>, <틴데일 성경>, <루터의 독일어 신약성경>, 칼빈이 주도한 <올리베땅 프랑스어 신약성경>, 또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이요, 청교도들의 성경이며 미국 건국의 성경이었던 <제네바 성경>이 번역됐습니다.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역본으로,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KJV)은 그 당시 종교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정신 위에, 그리스어 본문인 공인역(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주의, 뉴에이지, 로마가톨릭 주의의 영향으로, 자유주의적인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에 심대한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이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독교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번역해 버린 그들은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자들입니다.   이 책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파이퍼 저, 이황로 역)>은 영어 역본들을 사본과 정확히 대조하면서 참된 번역과 잘못된 번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우 학문적이며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신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 성경 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한국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가 2000년 8월부터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출간해 생명의말씀사 총판으로 보급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자타 공인 한국의 대표 성경인 개역·개정 성경과 함께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참조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미국 최대 루터 교단은 천주교와 자신들 사이에 교리적 차이가 없다고 공언하면서, 자신들의 조상인 루터의 개혁을 공공연히 부인하고 있다.   https://cruxnow.com/rns/2016/08/16/us-lutherans-approve-agreement-catholic-church   출판사 측은 "가톨릭 교황 주도의 종교통합 시대에, 2017년 한국교회 종교개혁 기념행사가 모든 성경들의 원조인 종교개혁 본문을 기억하고 살펴보는 데까지 이른다면, 모든 성도들에게 참된 유익을 전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경 통독과 연구에 유익한 성경을 아십니까?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종교개혁-500주년의-핵심-개혁자들의-성경.htm
2017-01-12 14:05:40 | 관리자
레고 마인드스톰과 영재 과학 교육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인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입니다. 어제 공지한 대로 저희 교회에서는 3월부터 창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하려고 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영재 과학 창의 프로그램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138 여기에 대해 의문이 있는 분들이 있어 레고 마인드스톰 키트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려 합니다.   마인드스톰(Mind storm)은 영어에서 브레인스톰(Brain storm)과 비슷한 말입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갖가지 일들을 미리 생각하고 궁리하고 의논하는 것을 브레인스톰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인드스톰 역시 로봇이든 드론이든 무엇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의논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창의적/과학적 마인드를 갖게 됩니다.   다음은 레고 한국 지사에서 홍보하는 내용입니다.https://www.lego.com/ko-kr/mindstorms/about-ev3   다음은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자이로 보이 조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ddjkim/220826131353   유튜브에서 레고 마인드스톰을 치면 여러 개의 동영상이 나옵니디. 참조하세요. 앞으로 4차 산업을 이끌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정규 과정 모집도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 2017년 1기 레고 마인드스톰 정규 과정 모집http://blog.naver.com/sciencenter/220886038647   저희 교회에서는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영재 과학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저희 교회에서 관심 있는 성도들은 미리 찾아보고 이번 주일 오후 설명회에 오세요.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2017-01-11 11:58: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교회에 오시면서 행복하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최선을 다해 일단 말씀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올해에는 3월까지 누가복음 마무리하고 그 뒤에는 사도 바울의 일생을 설교해 볼까 해요. 예수님 다음으로 바울의 일생을 살펴보면 회심, 리더십, 인품, 고난, 복음 선포 등 여러 가지가 우리에게 유익을 줄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 오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 오실 분들 가운데 회원 가입하실 분들은 다음에 있는 40선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257   위 기사 밑에 보면 들은 것을 체크할 수 있는 PDF 파일이 있으니 인쇄해서 쓰기 바랍니다.미리 미리 들으시고 들은 것을 체크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다음 주에 교회에 놓을 것임).   또한 회원 가입 서류는 다음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이것도 교회에 비치함).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36   4월 중순경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회원 가입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니 잘 듣고 가입하기 원하는 분들은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창세기 21-40장을 읽기 바랍니다. 올해 1독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어제 나누어드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책은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이니 집에 가져가서 틈나는 대로 읽고 내용을 숙지하기 바랍니다. 예배당을 짓게 되어 사람들이 늘어나면 우리 모두가 새로 오는 분들에게 우리의 믿음에 대해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질서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주님이 도와주시면 건물을 지으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설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난관들도 잘 이기고 건축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로 협조해 주세요.   4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그렇지 아니하며 오직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심판 때에 서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로운 자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의로운 자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4-6).   주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1-09 13:07:21 | 관리자
처음 교회를 시작했을 때부터 목사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으로 기억됩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겨두고 늘 점검해야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드에 적힌 하나님의 말씀이 생동감있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2017-01-03 02:13:12 | 김상희
안녕하세요? 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58세가 됩니다. 해가 지나가면서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지 반문하게 됩니다.또한 우리 성도들과 함께 좋은 교회를 이루고 있는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다음 글은 2009년 6월에 교회 사이트에 올린 것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다음 말씀이 생각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그분은 반드시 흥하여야 하되 나는 반드시 쇠하여야 하리라(요3:30).KJB: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   아침에 미국에서 한 분이 이 말씀을 담은 카드를 보내 주셨습니다.올해는 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여전히 한 군데가 있다   ● 정동수 교회로 인해 답답한 심정을 가진 채 몸부림치고 있는 지금, 미국의 어느 교회에서 보내온 글이 내 마음에 위로를 주기에 약간 다듬어서 올립니다. 아마도 저의 심정과 비슷한 심정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동감이 갈 것입니다. 2008년도에는 우리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응답을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전히 한 군데가 있다.   나는 마음에 큰 부담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사실 부담이 너무 커서 어디부터 기도해야 할지 나도 잘 몰랐습니다. 나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나는 오늘 정말로 주님이 필요합니다. 부디 내가 갈 수 있는 교회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선포하고 바른 것을 행하기 위해 권능을 가지고 굳게 서 있는 교회 말입니다. 율법적인 교리와 사람의 전통이 그리스도를 앞서지 않는 교회, 성경 말씀과 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살펴서 고치고 바른 것을 추구하려고 부단히 애쓰는 교회, 기도와 말씀이라는 펀더멘탈이 강한 교회, 한 마디로 그리스도는 흥하고 사람은 쇠하는 교회, 그런 교회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위해 굳게 서서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이 필요합니다. 말씀 선포에서 열정이 느껴지고 인간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인간적인 목사님 말입니다.   또한 인생 여정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내게 격려와 위로를 줄 수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는 교회를 원합니다. 육신의 형제자매보다 더 친근하게 내 것을 허물없이 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랑의 동기들,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인간이 된 사람들, 로봇이 아니라 살아서 숨 쉬는 평범한 인간들로 구성된 교회 말입니다.   주님, 지금까지 여기 저기 가까운데 먼데 다 찾아보았으나 아직까지 그런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교회를 찾기가 이렇게 어려운가요?   내 요구가 너무나 큰 줄 알고 있었으므로 나는 잠시 기도를 멈추고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에 주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말로 할 수 없는 평안과 위로가 임하면서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지금까지 마음고생하며 많이 기다렸지만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그런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한 군데가 있단다.   자유의 영으로 마음 놓고 그리스도를 추구할 수 있는 곳 말이다. 혼을 다해 나를 의식하려고 애쓰는 목사와 성도들이 있는 교회 말이다. 영과 진리로 내게 경배할 수 있는 곳 말이다. 내가 준비해 놓았다.
2017-01-02 09:20:18 | 관리자
종교 신문 1위인 크리스천 투데이 2016년 12월 29일자 기사를 통해 다음을 소개하였습니다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의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_크리스천 투데이 2016년 12월 29일   ----------- 도서출판 ‘그리스도 예수안에(www.KeepBible.com)’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발간 16년째를 맞았다. 이들은 지난 2000년부터 16년 동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출간해 왔으며, 영어 킹제임스 성경 반포 400주년인 2011년에 ‘40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기도 했다.   총판은 생명의말씀사이며, ‘그리스도 예수안에’는 생명의말씀사 온라인서점 내 ‘8대 성경 출판사’이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인터넷 집계상 매달 베스트성경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출판사 측은 “성경 번역을 위한 본문에는 다수 본문과 소수 본문이 있는데, 킹제임스 성경은 다수 본문인 공인 본문(Textus Receptus, TR)에서 번역된 성경”이라며 “반면 지난 100년 이상 국내에서 수많은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복음과 구원의 말씀을 전달해 복음 전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둔 개역성경은 소수 본문인 비평 본문(Critical text, CT)에서 번역된 성경”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분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자타 공인 한국의 대표 성경인 개역/개정 성경과 함께 흠정역 성경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래와 같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특징을 소개했다.   △원어(히브리어/그리스어) 단어들을 일대일 대응시켜 번역한 성경△지난 400년 동안 한 번의 개정도 없이 보존된 성경△단 한 구절도 빠진 데 없이 모든 구절이 들어있는 성경△영어권에서 모든 성경과 모든 신학 서적의 표준이 된 성경△매튜 헨리, 스펄전, D. L. 무디, 캠벨 모르건, 마틴 로이드 존스 등 권능의 사역자들이 사용한 복음 선포의 도구△전 세계 모든 성경들 중 독보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읽히고 번역된 성경   출판사 측이 밝힌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충실하게 번역하여 빠진 데가 없다△천국, 지옥, 삼위일체 등의 기독교 핵심 교리가 명확하다△우리말 어법에 충실하게 옮겨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운율이 그대로 유지돼 감동이 살아 있다△모든 중요 단어가 통일성 있게 번역돼 성경 자체만으로 정확한 용어색인이 가능하다△역사성과 현실성이 반영돼 원어와 영어의 감동을 전해준다△필요에 따라 한영대역, 스터디바이블, 큰글자성경, 작은성경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 정동수 목사는 美 펜사콜라크리스천칼리지 신학대학원 석사 과정과 메릴랜드주립대학 공학박사를 이수했으며, 현재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 차한 박사(가천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종교개혁 본문에서 번역된 성경으로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이라고, 김재근 목사(전주 소망침례교회)는 “우리말 맞춤법에 맞게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해 성경 연구시 참고 자료로 매우 유용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흠정역 성경을 만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LIFOVE’나 ‘KeepBible’을 검색하면 흠정역은 물론 개역, 바른 성경 등이 함께 담긴 최고 성능의 앱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다중역본)’ 무료 앱이 있다.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기사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039/20161229/성경-통독과-연구에-유익한-성경을-아십니까.htm  
2016-12-31 20:56: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6년이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저나 교회 모두 주님의 큰 은혜로 잘 지내왔습니다.   우리의 일이 확장되면서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기도하게 되고 잘못한 것이 있는지 돌아보고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치게 되어 여러 모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기도하게 된 것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와 제 아내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에 우리는 예배당 부지 1,000평을 구매하였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894   현재 교회 앞으로 신천 IC까지 이르는 큰 도로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내년 10월경에 완공되면 그곳 주민들의 다수가 매일 교회 앞을 지나다니게 됩니다.   어제 교회 건축 위원들은 내년에 예배당을 짓기 위한 재정 계획을 살펴보고 논의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내년 4월경에 착공할 수 있으로 보입니다.   가장 저렴한 방식으로 젊은층을 포함 남녀노소 누구나 호감을 느낄 수 있는, 검소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안전한 현대식 건물을 지으려고 합니다. 부디 이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로 예정대로 추진되면 아마 내년 이맘  때에는 도로 공사 완료와 함께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광고 드린 대로 교회의 모든 SNS 공동 방에서는 다음의 규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o 밴드, 카톡 방 등 공동 모임 방 글쓰기에 대하여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263   또한 그리스도인의 옷차림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절대 율법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창조의 원리를 지키며 살자는 것입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264   다음 주에는 네팔 선교사인 한수현 형제가 네팔 아내 소피아와 함께 옵니다. 한 선교사를 위해 돕기 원하는 분들은 ‘네팔’이라고 봉투에 써서 헌금 해 주시면 모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ssion&write_id=70   교회 규모에 맞게 헌법을 개정한 안을 11, 12층에 붙이고 책자로도 비치해 놓았습니다. 다음 주에도 게시할 테니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 갱신하신 분들 명단도 옆에 붙여 놓았으니 본인 이름을 확인하시고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5일에 회원들은 개정안에 대해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허리가 아프신 이영백 목사님(1925년 3월)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에서 최고령자이시며 한국 근대사에 가장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면서 믿음을 지킨 분이십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42   또 국가가 속히 질서를 회복하고 안정을 찾도록 기도합시다.      또 베드로전서부터 유다서까지 읽으세요. 제가 매주 보내드린 일정대로 따라 읽으셨으면 이번 주로 올해 성경 1독 하시는 것입니다. 내년에도 최소한 1독을 하기로 작정하고 주님 오실 때까지 꾸준히 성경을 읽읍시다.   샬롬   패스터
2016-12-12 11:15:57 | 관리자
저는 최근 전남 여수에서 경남 김해로 직장을 옮겨, 인근 도시인 진해에 위치한 등대 성서침례교회에 아내와 같이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80년대 해군 장교로 복무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예배당과 열성적인 젊은 형제 자매들, 그리고 헌신적인 강목사님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마산, 진해, 창원을 묶어 창원이 되었는데 주위 김해, 장유, 진영 등지까지 1시간 내로 생활권이므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며 같은 믿음을 나누고자 뜻을 모으는 많은 교우들의 구심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침례교회와 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12-08 16:27:04 | 백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