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선의 산 증인이신 최형제님의 절절한 믿음의 여정에 우리의 믿음이
확실한 증거를 나타내야 한다는 교훈이 되었네요.
사람은 믿을 대상이 못되고 너무나 쉽게 교만해지고
재리에 탐욕에 넘어 진다는 교훈도 함께 받지요.
귀한시간 함께한 여러분 행복하시죠?
2014-10-07 09:30:16 | 이수영
"성령의 열매"학습은 한 주 쉬고 오늘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우리 교회의 전반적인 사무와 시설물 관리 등많은 일들을 세심하게 관리해 주시는 최상기 형제님으로 부터 과거 구원파에 속해 생활했던 삶 등 믿음의 여정에 대해 찐한 간증을 들었답니다.
겉장이 너덜거려 비닐 코팅지로 튼튼하게싸준 형제님의 손때 묻은 책과 노트들입니다.
근간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구원파의 문제가 실제 드러나면서
우리 교회에서 강조하는 구원 메시지도 이외의 타격을 입지 않을까 염려하던 차에
세칭 구원파라는 교회의 설립 배경과
고 권신찬 목사의 구원 간증 등 초기교회의 복음사역은 의미 있게 들렸습니다.
그러나 구원파 교회 간에도 기쁜소식선교회는 성화를 부정하는 교리의 문제가 심각하고,
두 교회 공히 기업적인 경영마인드로 운영되다보니 유기체는 죽고 조직체만 살아나는
기이한 문제현상들을 조목조목 설명함으로써 저들의 부끄러운 면면을
알게 되자 우리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더 공고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 오신 자료들만 해도 산더미였는데 정해진 시간이 부족해서 절반도 다 말씀을 못해 주셔서
다음엔 킹제임스흠정역 성경과 개역성경을 비교하면서 우리와 저들이 어떻게 다름을
준비한 자료를 통해 한 번 더 말씀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오늘 전해주신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한가지 깨달아야 할 부분은
우리도 에스겔서에 나오는 마른 뼈들 처럼 죽은 신앙이 되지 않도록
늘 맑은 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 나아가야 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 /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한다는 사실^^ (디도서2:11~13)
오늘의 건강한 밥상^^각 가정에서 준비한 귀한 먹거리로 먹는 즐거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산곡동에서 박금숙 자매님께서 새로 나오셨습니다.
자매모임을 사모하고 모이기에 힘쓰고함께 믿음의 여정을 나누고함께 맛나게 식사하고따뜻한 차 한잔으로
기쁨을 나누는 자매모임이었습니다.샬롬.
2014-10-07 01:51:12 | 관리자
이제 실내로 들어오셨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피크닉 기분내며 도시락 반찬을 싸와서 드셨군요.
정갈한 도시락 반찬에서 자매님들의 정갈한 마음이 솔솔 배어나옵니다.
진지한 경민 자매님의 차분한 인도, 안봐도 상상이 가네요.
성령의 열매 한권을 마칠 즈음 더욱 성숙해지고 깊이있어질 자매님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2014-09-28 21:55:36 | 이정희
깜짝^^ 반가운 방문객도 계시고 매 주제마다 돌아가며 인도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지요.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매들의 모습을 보고
~ 이로써 모든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014-09-28 20:46:02 | 이수영
성령의 열매 세번째 ㅡ열매에 대한 정의,두 성품의내면적 갈등을 주제로 오늘의 강사 김경민 자매님께서열과 성의로 일주일 동안 조목 조목 요약해 주셔서 함께 집중 공부를 했습니다.
성령의 열매 3
1. 성령이 우리 믿는 자들 안에 내주하시는 목적하나님의 성품을 재생산하시기 위한 목적 즉,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로 가게 하여 우리 죄들로 인해 죽게 했던 그 뜨거운 사랑이 우리 안에 넘치도록 하여, 우리로 다른 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만큼 사랑하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다.
2.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의 특징 1)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한 열매 안에 9가지 특성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께서는 한 가지 열매만 생산하시는데 그 특징이 아홉 가지인 셈이다. 이것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한 인격을 내안에서 만드시고자 함이다. 인류 최초의 남자인 아담으로부터(창1:11) 하나님의 형상대로 육체의 생명을 얻어(창1:26~28)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게 됨은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성경말씀과 동일한 구원의 계획이 필요함을 말하며, 이것들이 필요함은 동일한 죄로부터의 해방을 받아 동일한 구원을 받기 위함이다.
2) 구원받는 순간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실 때 그 분께서는 자신을 재생산 즉 번식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몸 안에 씨를 가지고 들어오신다. 씨 뿌리는 자가 자기 씨를 뿌리러 나갔다는 비유와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에서, 이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눅8:5~11)(벧전1:23)
3. 두 번째 출생 구원은 다시 태어남, 즉 새로운 출생, 두 번째 출생, 영적 출생을 의미한다. 첫 째 출생은 단지 인간의 형상을 따라 태어난 것인데 이는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인간의 씨로부터 얻게 된 육신은 썩어 질 씨 이므로 사망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둘째 출생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태어나게 된 썩지 않을 씨에서 태어난 새사람이므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구원받은 사람은 겉사람인 동시에 속사람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 둘은 논쟁을 벌이고 다툰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그 속에 하나님의 씨가 머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다.(요일3:9) 사람이 물어서 나고 또 성령에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우리가 복을 받는 다는 것은 육과 영 사이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령을 따라가는 삶을 살 때 얻어지며 이것은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생산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성품 즉,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우리 자신을 내맡길 때 가능한 일이다.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딛2:12)
나무는 열매로 알 수 있듯이 구원받은 성도는 우리 자신을 성령님께 내어드림으로 하나님께 순종할 때 좋은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4. 육신의 일과 성령의 일<육신의 일>1). 혀 혀는 아무도 능히 길들이지 못하므로 찬송과 저주가 같은 입에서 나온다.(약3:6~10)아담의 후손인 육신도, 내 안에 계신 주님도 내 안에서 이 혀를 사용하시려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혀를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옛 사람과 새 사람이 갈등 할 때 “못하게 하라”,“내주지 말라”,“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할 것임이라”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와 같은 권능(power)과 능력(ability)과 기회를 주신 것이다.(롬6:12~16)우리는 단지 순종을 통해 우리 자신을 의의 병기로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여전히 육신에 속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슬퍼하시기 때문이다.(엡4:30)
결론적으로 모든 문제는 마음이다. 성령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갈5:19~23)주님께서는 우리의 의지를 확인하시며 역사하신다.
2)성적 타락 간음, 음행, 부정함, 색욕,이것들은 우리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다.(롬6)3)우상숭배와 마술4)증오, 불화, 경쟁, 진노, 다툼, 폭동, 이단파당, 시기, 살인, 술취함 (이단파당(Heresy)은 거짓교리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파당을 만들려는 시도를 말한다. 이것은 주님의 몸의 분열을 획책하는 것이다.)
<성령의 일>1)사랑과 기쁨≠간음, 음행, 부정함, 색욕2)화평≠우상숭배와 마술3)오래 참음, 부드러움, 선함≠증오, 불화, 경쟁, 진노, 다툼, 폭동, 이단파당, 시기, 살인4)믿음, 온유, 절제≠술 취함, 마약
율법으로는 위에서 나온 육신의 죄들을 제어할 수 없으며 오직 오직 성령께서 내 삶을 통제 하실 때에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다. 우리가 거듭나지 못함은 첫 아담의 성품을 봉쇄하지 못함에 있다.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에서 자유를 주시며 이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실 수 있다.옛사람에 의해 행해진 모든 것은 이다음 우리가 하늘로 가게 될 때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다 타버릴 것이요,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이루신 것들은 그에 대하여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고전3:11~15)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이유는 우리가 이다음 하늘에 올라가면 이 땅에서의 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주님께서 내 안에서 행하신 것만 남아 보상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다 그 분께서 하신 일이기에 당연히 주님만 찬양을 받으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를 삶을 취하여 자신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를 원하신다.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우리를 내어 맡기며 그분을 의존하는 일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그 분께서 갈망하는 바이다.
참, 똑!!! 소리납니다. ^^
모두 시선을 한곳으로~~~
오랫만에 함께한 정미선,오현주 자매님고정숙 자매님 손잡고 나오신 이은실 자매님숭의동에 오시는 최정래 자매님그리고 멀리 말레이시아에서 방문하신 정안숙 자매님^^모두 반갑습니다. 꾸벅!!
각 가정에서 한가지씩 들고오신 반찬들모아모아 한곳에~~~~
모두 냠냠 맛있게 먹고서로 간증과 한주간의 삶, 이야기 보따리 풀며 교제도 아주 맛있게 했습니다.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1시에 교회 11층에서 있습니다.
모든 자매님들 welcome!!
2014-09-27 22:41:55 | 관리자
풀도, 나무도, 꽃도 참 예쁘지만 그 안에서 서로 모이기에 힘쓰고 주님 말씀을 공부하며 교제를 나누는 자매님들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니 함께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매모임~ 화이팅~!
2014-09-23 09:51:55 | 임미정
숲속의 만찬과 정겨운 교제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네요.
주님주신 대자연의 품에서 육신의 형제보다 더 가까운 구원받은 지체들과 하나님의 말씀과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습니다.
뷰티풀!!!!
악필인 저에게 여 자매님의 예쁜글씨체는 완전 부러움 만땅이고, 멋쟁이 자매님들의 썬그라스와 모자쓴 모습은 정말 멋지십니다.
멋쟁이 하면 박 진 자매님을 빼놓을 수 없는데 사진찍으시느라 멋진 스따일을 뵐 수 없어 아쉽습니다.^^
배경화면으로 펼쳐진 코스모스를 보고 있자니 가을이구나! 하는 탄성이 절로 납니다.
앞으로도 자매모임 화이팅 입니다.
2014-09-22 14:47:53 | 이정희
오랜만에 손글씨도 구경하네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자매님들과 이렇게 시간을 쓰는 것이 평범한 일 같아도 지나고 보면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소박한 모임이라도 하염없는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2014-09-22 12:51:39 | 오혜미
우리 교회의 근간을 이루시는 귀한 자매님들의 모임이 우리 주님 안에서 굳게 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도 하루 시간 내서 교회에서 같이 교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4-09-22 10:01:32 | 관리자
추워지기까지 매주 야외 나들이 하는건가요^^
주님 지으신 자연속에서 갖는 나눔은 더 풍성할 듯~
지식이 체화되어 나날이 성장하는 자매님들이
마냥 부럽네요~
바른 지식이 실제 적용을 통해 좋은 간증도 풍성해지길~
2014-09-22 07:26:48 | 이수영
오늘도 많은 자매님들이성령의 열매 2단원 공부와 서로의 간증과교제를 위해 도시락을 바리바리 싸들고 이곳에 모였습니다.기도와 찬양으로 시흥 갯골 공원에서 2차 자매모임 시작합니다.
성령의 열매 2단원 강사님ㅡ여한숙 자매님^^준비를 위해 일주일 동안 열공하셨습니다.슬쩍 노~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자매님들은 공부한 부분들 밑줄 그으며경청하고 계십니다
2번째 도시락 짜잔^^
즐거운 식사를 맛나게 드시고서로 반찬 레시피 물어보고 각자의 주방에서실습하기로~~~
성령의 열매를 공부하는 동안우리 자매님들 영, 혼, 육 속에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겁니다.매주 목요일 11시 기억해 주세요.
2014-09-21 22:58:13 | 관리자
성령의 열매- 갈5:22-23 말씀이 앞으로 제게 체험이 되는 말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해주신 여러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2014-09-13 20:46:53 | 김라연
처음참석한 자매모임인데 모두가 편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자매님들이 모여이렇게 삶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계셨음을 느끼게 됐습니다
의미와 재미가 함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다음이 또 기대됩니다..
2014-09-13 10:04:30 | 김미영
모임을 위해 모두 정성어린 마음과 몸을 드림으로 살아있는 돌들로서 교회를 지어나가는 자매님들이 있어 하루를 살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서로 마음을 활짝 열고 주님의 영이 우리안에서 움직이시도록 서로 권면하고 격려하는 목요모임에 많은 참여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기를 내어주는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해야 할 기도는 .."주님 저를 장악하셔서 주의 통제하에 두시고 저를 통해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바 그것을 이루소서" 였습니다.
2014-09-12 17:01:25 | 오혜미
마치 외국영화나 예쁜엽서에서나 볼수있는 풍경같아요
그림같은 자연의 풍경속에 역시나 그림같은 자매님들의 해맑은 모습이 너무 평화롭고 보기좋네요.
요즘같이 좋은날씨에 시원한 바람맞으며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교재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매모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4-09-12 14:14:22 | 이정희
나무도 푸르르고 자매님들의 미소도 푸르르고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제가 부러워 목 빼고 있는거 눈치채시고 이렇게 보기에도 행복한
도시락 배달해주셔서 감동의 도가니탕(ㅎㅎ)곁들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음써주셔서 너무 고맙고 환하게 웃는 자매님들의 모습이
많은 분들께 기쁨을 전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4-09-12 10:04:32 | 김혜순
야외 소풍지가 혜순자매 직장과 가까운 곳이었군요~
혜순자매님의 함박웃음~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미소가^^
담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하자는 의견일 정도로 너무 좋았나봐요~
자연과 함께 ~ 너무 부럽습니다~
2014-09-12 09:04:08 | 이수영
추석연휴를 지내고 자매모임은 가을 바람 솔솔 부는 오늘은
15명의 자매님들이 시흥갯골 생태공원으로 모였습니다.
처음 오신 김미영자매님의 찬양인도였지만
오래전부터 교제해온듯한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성령의 열매]
첫 단원을 시작하며 임연수자매님이 강사로 나서주셨습니다.
명절연휴 연수자매님은 열심히 공부하셨나 봅니다.
요점정리를 잘해오셔서 우리들 귀에 쏙쏙! ^^
사뭇진지한 모습이지요. 정말 열공 했답니다.
사모님께선 언제나 본(?)을 보여주시며 바른(?)자세로 꼿꼿....(허리가 편찮으신 관계로.)
진지하게 프린트와 책을 보며 자매님들의 눈빛은 초롱초롱.
짜잔~!!
이 귀한 음식들 보이시죠?
한분 한분 조금씩 챙겨온 음식을 펼쳐놓으니 근사한 잔치 음식이 되었습니다.
잔치집 결코 부럽지 않지요. 체리티피크닉 답습니다. ㅎㅎㅎ
여고생들이 캠핑온것 같죠.
먹을땐 여고생이 왠말입니까....그냥, 어마무시 합니다.ㅎㅎ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참 좋은날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정성이 듬뿍 담긴 이 도시락은 누구에게로~~
귀가 길에 가까이서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혜순자매님은 공부안하셔도 '우등생' 맞습니다.^^
오늘은 이 모든것이 <예행연습> 이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이곳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네요.
지금 장난해? 하시는 성도님께서는 사랑의 도시락 꼬옥~ 지참하시고
이곳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목요일에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4-09-12 01:00:53 | 관리자
가을 새로운 학기 시작을 환영합니다.
참았던 교제 많이 많이들 하세요.
조만간 상다리 휘어졌다는 소식도 올라오겠는데요? ㅎㅎ
늘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2014-09-05 11:01:44 | 김혜순
낯이 익지 않은 자매님들이 계시네요. 반가워요! 자매님들!
일요일에 오시면 교제 나누면 좋겠네요. 풍성한 교제가 있을 목요모임이 부럽습니다!
2014-09-05 08:25:14 | 유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