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유익하고 음식들도 너무 맛나 보이고..^^
영육이 강건해질 수 밖에 없겠어요
유익한 교제의 장으로 지역자매님들께서 더욱 끈끈한 정이 새롯새롯 생겨나실 듯 하네요~~
2019-03-11 20:08:41 | 엄인호
우리 큰 애가 청년부가서 쑥쑥 성장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 우리 교회 청년부가 대단함을 매일매일 느낍니다
감사감사해요~~
청년부가 더욱 부흥하고 영적으로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2019-03-11 19:40:55 | 엄인호
자매님 저도 매년 청년부 엠티 사진을 보면서 우리 큰애도 청년부 가서 잘 적응하고 잘 어울려야 될텐데..하면서 넘 부러웠어요~~^^
지금은 완전 잘 적응하고 청년부에 가서 생각도 많이 배우고 우리 멋진 형제 자매님들한테 배우면서 쑥쑥 성장하고 있어요~~^^ 자매님 자녀분도 그럴거예요
2019-03-11 19:37:53 | 엄인호
풍성한 음식과 다양한 교제로
영과 육의 양식을 풍성히 채웠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부지런한 자매님들 참 닮고 싶습니다.
여러곳에서 이런 모임들이 활성화 되길
기도합니다~~
2019-03-11 16:58:18 | 김세라
맛있는 음식에 사랑하는 지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 보내셨네요.. 사진을 보니 침이..^^;;; 기회가 된다면 함께 교제하고 싶어요~♡♡
2019-03-09 23:46:13 | 김어진
우리교회 청년부 좋은 시간이었고, 믿음직스럽네요. 저도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이지만, 좀더 일찍 하나님을 믿었더라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9-03-09 10:12:40 | 장태동
가장 귀한 추억을 간직하게 된 청년부 형제자매님!!!
화이팅입니다.젊다는 자체가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에..어떠한 그릇에 무엇이 담겨지냐에 그릇의 가치가
높여지듯이...같은마음으로 바라보고 지키려는 귀한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
많이 배우고 익히어 멋진 청년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2019-03-08 23:32:03 | 김경애
이사하신 명숙자매님이 직장다니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색다른 식탁을 준비하셨군요.
이렇듯 영육이 쑥쑥자라게 하는 귀한
모임을 갖게된 구리지역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제 담주부터 긴 방학을 끝내고
목요자매모임이 문을 엽니다.
또 어떤주제들로 가득할지 설레임이 앞섭니다.
2019-03-08 23:21:51 | 김경애
세상에나~ 서로 나눈 교제도 풍성한데 음식까지 이러면 반칙 아닌가요? ㅎㅎ 교회당에서 모이는 모임보다 한 주 빠르네요. 오붓하게 만나 음식을 나누며 나누는 교제는 얼마나 좋을까요 부럽습니다~
2019-03-08 20:41:46 | 김혜순
이런 작은 교제 모임에서 생기를 담아 또 한주간의 현실로 돌아갈땐
발걸음이 꽤 가볍습니다. 왜일까요? ㅎㅎ
자매들과의 교제가 참 좋습니다.^^
2019-03-08 15:30:09 | 우종미
우와~~ 사진과 일정, 프로그램에 상세한 글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알차고 멋진 진 청년부네요~
청년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모이는 모습만 봐도 정말 보기 좋고 흐뭇한 미소가 띄워져요. 교회의 미래가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겠지요?
시편 119: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2019-03-08 11:30:24 | 주경선
이상하게 말 몇마디(?) 안 한 것 같은데 자매모임만 갔다오면 힘을 담아 가지고 옵니다. 교회란 믿음의 길이란 신기해요~~
2019-03-08 11:20:12 | 목영주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이렇게 좋은 교제와 나눔 거기에 멋지게 차려진 음식까지...부럽습니다.
정말 풍성하고 유익한 자매모임이였네요.
정리하신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 자매님들이셔~그랬네요.
교제의 유익을 같이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8 11:19:06 | 주경선
오붓하게 개학식을 하셨네요.진솔한 이야기들로 교제하는 가운데 각자 돌아보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요.^^교회 먼곳에서의 작은 모임이지만 알차게 느껴지네요.교회를 바르게 세워가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지역자매모임으로 활성화 되길 기대해봅니다.
2019-03-08 10:37:20 | 김상희
주님 안에서라면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청년의 때..저의 암담했던 청년 시절이 떠오르니 부럽기가 그지없네요.그리스도인으로 반듯하게 성장해서 교회를 든든히 지키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03-08 10:28:29 | 김상희
한번도 보지못했던 음식들이 골고루~
영의 양식 또한 풍성히~
그리고 아름다운 자매님들이 함께 하네요.
금상첨화입니다.
2019-03-08 09:48:54 | 이청원
먹을것도, 교제도 풍성히, 그리고 젊음. 이 모든것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모두 빵빵해지셨을듯, 마음도 몸도.^^
2019-03-08 09:46:49 | 이청원
마음이 통하는 형제 자매가 있다면
교회가 더욱 오고 싶은 곳이 되겠죠?
서로의 믿음 성장을 도와 주는 청년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2019-03-08 09:03:12 | 심경아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좋은 사람들과 교제를 한 날이었네요.
접시를 다 비웠는데 사진을 미처 못 찍어서^^
자매모임을 이사가자마자 제일 먼저 초대해 주어서 감사했지요.
2019-03-08 08:40:36 | 이수영
모처럼 공기가 맑은 날, 새 아파트에 입주한 자매님 댁에서 자매모임을 가졌다.
참다운 배짱-우리 주님처럼 뺨을 맞고도 다른 뺨을 돌려 댈 수 있는 배짱을 요구한 단장의 말에 진지한 결정을 한 재키 로빈슨은 흑인 1호 메이저리거가 된다.
1947년의 시대상황은 흑인들의 투표권 등 각종 인권이 제한 돼 있고, 유색인종의 화장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편견과 차별이 당연시되던 때다.
재키에 대한 비난과 조롱, 욕설과 협박은 물론이고, 동료들이 샤워를 다 한 후에야 샤워를 할 수 있었다.
시합 때마다 상대편 감독은 상습적으로 노골적인 공개모욕을 주었지만 단장은 저런 악한 자들에게 지지 말고 경기로 보여주라고 위로한다.
재키의 인내와 경기력으로 동료들도 하나 둘 그를 인정하고 관중들도 그를 인정하게 된다.
그의 등번호 42번은 영구 결번이 되었고, 그가 데뷔한 날이 4월 15일은 ‘재키 로빈슨 데이’로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가 4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설 정도로 그의 삶을 기리고 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반드시 핍박이 따른다.
진리가 영,혼,육을 나누어 쪼개듯이 화평이 아닌 비진리와의 나눔, 분리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대응하셨듯이 무작정 모든 것을 용납하고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
정당한 선에서 처리할 것은 하고 넘어갈 것은 넘어가며 지혜롭게 해야 되지만, 감정을 앞세운
대응은 피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42번 유니폼은 멸시와 조롱과 폭력에 대한 인내와 눈물, 참다운 배짱에 대한 경의이다.
*실제로 감정을 빼고 담담하게 이야기할 때 상대가 잘 받아들이는 것 같다.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인품을 갖추어야 하고, 인간관계의 skill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영업을 할 때 부풀려야 하는 일이 많아서
크리스천들이 영업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그래도 자기 일에 성실하게 꾸준히 일을 하니까
믿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일을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은 한다. 비록 왕따를 당할지라도.
그들이 어디 가서 이런 사실을 들어 보겠는가?
“저 사람 있을 때는 정치얘기 하지마” 서로 수군거리지만.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교회 안에서도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문제 인 것 같다. 새로 더해진 성도들인 경우는 소통에 더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설교를 좀 많이 듣고 왔으면 한다.
*실제로 예전에 몸에 익어있는 교회의 관습들을 버리지 않고 예전의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킬러와 아이돌을 읽고 나누면서 예전엔 연예인들이 상을 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고 말하면 ‘크리스천이구나 ’ 좋게 생각했었다.
*대중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이라고 하는 것은 그래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니 용기는 가상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싫었다.
*어떤 일의 옳고 그름에 관한 기준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에 공감한다.
*하나님은 원치 않으시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 어이없다. 사실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면 보이는데 그것을 피하는 것 아닐까?
*실제로 여관을 운영하던 분이 구원을 받고는 점점 양심이 괴로워져서 여관을 팔고 다른 일을 찾았고, 전당포를 경영하던 분도 전당포를 정리하더라.
정말 성령님이 계시면 거룩하지 않은 일들을 버리게 되는 것 같다.
세리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한 것처럼.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열심을 내는 일들에 집중하느라 본질은 잊고 사는 것 같다는 말에 동감한다.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그 일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풍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놓고
하나님을 위해 해드린 것처럼 드러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연예인인데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일에 쓰는 경우는 어떤가?
*하나님은 돈이 부족해서 보태야 하는 존재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올바른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것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으로 합리화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에 대해 모두가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교회 중고등캠프에서 있었던 성교육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왜 순결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자의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게끔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
*영화로 42를 함께 보면 실제로 다가올 것 같다.
2019-03-08 08:21:4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