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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르게 알아야 바른 미래를 향하여 나갈 수 있지요. 우리의 현재는 과거라는 발판이 없이는 지금의 현재도 없으니까요. 우리의 후손들이 전쟁기념관을 필수적으로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06-27 12:01:11 | 이수영
뉴스를 보니 요즘 어린 아이들이 6.25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보도를 보고 바른 역사관의 교육 부재가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부모님들이 더욱 신경을 쓰지 않으면 점점 더 어려워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017-06-27 03:08:22 | 김상희
6.25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이하여!   지금부터 정확히 67년 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저 멀리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까지, UN(유엔) 21개국, 194만 1000여명의 용사들이 전혀 모르는 나라, 한 번도 만나 본적 없는 사람들을 위해 참전했습니다.   얼마 전에 사돈 부부와 함께 서울 전쟁 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용산 ‘전쟁기념관’ 복도 벽에는 6.25 참전 16개국 전사자들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 위에는 가로로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쓰여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신들이 전혀 알지도 못하던 나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을 지키라는 부름에 응했던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   이 명문은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기념물에 새겨져 있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린 것은 트루먼 대통령이었습니다. 트루먼 대통령은 6.25 전쟁이 발발하자 위대한 결단을 내려 한국과 한국인을 살렸습니다. 김일성의 남침 보고를 받자마자 “그 나쁜 자식들을 막아야 한다”면서 참전을 결단했으며, 중공군이 38선 이남까지 밀려 내려와 주변에서 한반도 철수를 건의했을 때도 “미국은 곤경에 처한 친구를 버리는 나라가 아니다”고 선언했습니다.   소련의 지원에 의한 북한의 기습남침과 중공군의 참전으로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려 한반도 공산화 직전상황에서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한 것은 바로 미국의 신속한 참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전사한 국군장병은 13만 7899명이고, 미군장병은 3만 7000여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인명피해가 북한의 남침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들과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의 부름을 받고 희생한 미국 및 다른 국가 참전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애도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인 자유 대한민국의 번영을 있게 한 토대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역사를 잊는 민족은 망합니다. 특히 인간이든 국가든 은혜를 배신으로 갚으면 필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이 무엇이 옳은 것이지 잘 판단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바른 것을 보고 추구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6-26 09:04:05 | 관리자
설교의 홍수 속에서: 10원짜리 설교문   요즘 일주일에 한두 번씩 설교 자료를 사라는 이메일이 들어옵니다. 어떻게 제 학교 이메일 주소가 이용되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이번 것을 보니 5만원짜리를 한정 기간에 4만원에 준다고 합니다. 여기 있는 모든 자료가 5-10만원이라면 설교 한 편 당 10원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0원짜리 설교문에서 어떤 은혜가 나올까 씁쓸한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매주 설교문을 사이트에 올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누구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메일을 보니 혹시 나도 10원 짜리 설교문에 하나를 더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세상 끝에는 말씀의 기근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모스 8장 11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라.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며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는 것에 대한 기갈이니라. 12 그들이 바다에서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떠돌아다니며 {주}의 말씀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달음질하여도 그것을 얻지 못하리니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이 갈증으로 인하여 기진하리라.   그런데 말씀의 기근이 이런 식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 그분의 좋은 설교자들을 이 땅에 여럿 보내 주시기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로마서 10장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자기들이 믿지 아니한 분을 어찌 부르리요? 자기들이 듣지 못한 분을 어찌 믿으리요? 선포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어지지 아니하였으면 그들이 어찌 선포하리요? 이것은 기록된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 ----------------- 00연구소 0회에서 마지막 할인을 합니다. 여름수련회 패키지를 5만원에서 1만원 할인하여 마지막으로 4만원에 제공합니다(단 50명 한정). 여름 수련회 및 행사를 앞두고 여름수련회 패키지를 ~~ "3차 설교패키지"을 구입하시면 아래의 6가지 수련회 자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5만원에 제공합니다(단, 50명 한정입니다) (1차와 2차 설교 패키지를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총 10만원을 입금하시면 1차,2차 성경 패키지와 이번에 출시된 3차까지를 모두 보내드립니다)   # 3차 설교패키지를 구입하면 무료로 제공하는 수련회 자료 6가지  # (1) 수련회 핸드북 자료 및 성경공부 및 기도회 준비자료(2) 수련회에 필요한 40기가(giga)의 설교에 필요한 기독교 영상(영상 수천개, 5~10분 정도의 감동영상 다수) 수련회 준비에 충분합니다 !!(3) 수련회 공동체 훈련 자료 총 모음(4) 성경 통독 수련회에 필요한 자료 및 통독 Mp3(5) 1천개 이상의 목회에 필요한 모든 특강 및 성경공부 PPT 모음(6) 성지순례자료(영상과 사진 수천개 제공)   @@ 3차 설교패키지" 목록 @@ 박조준목사 설교전집김서택목사 설교전집로이드 존스목사 설교전집이동휘 목사 설교전집가정사역 설교자료 수백 편가정설교 설교자료 수백 편감사 설교자료 수백 편감사절 설교자료 수백 편건강설교 설교자료 수백 편결혼가정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결혼예비학교 설교자료 수백 편경건설교 설교자료 수백 편경로대학 설교자료 수백 편경조사 설교자료 수백 편고난주간 설교자료 수백 편고난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공동체훈련 설교자료 수백 편광복절 설교자료 수백 편교구지도자 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교사대학 설교자료 수백 편교육관련 설교자료 수백 편교육목회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교육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부흥성장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사 설교자료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사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성장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성장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음악 설교자료 수백 편교회행정학 설교자료 수백 편구역장대상 설교자료 수백 편국가경축일 설교자료 수백 편권사수련회 설교자료 수백 편긍정의 힘 설교자료 수백 편기도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기도자료 설교자료 수백 편기독교세계관 설교자료 수백 편기독교윤리 설교자료 수백 편기타행사 설교자료 수백 편내적치유 설교자료 수백 편내적치유 설교자료 수백 편당회원 수련회 설교자료 수백 편대강설 설교자료 수백 편독서치유 설교자료 수백 편돌예배 설교자료 수백 편리더십, 지도자론, 교회경영 설교자료 수백 편리더십관련 설교자료 수백 편맥추감사절 설교자료 수백 편멘토 설교자료 수백 편목적이 이끄는 삶 설교자료 수백 편목회기획 설교자료 수백 편목회상담 설교자료 수백 편목회이론 설교자료 수백 편목회자료(주제별) 설교자료 수백 편목회지침사항 설교자료 수백 편목회현잔 설교자료 수백 편묵상 QT 설교자료 수백 편박조준 설교전집병상설교 자료 수백 편봉사설교자료 수백 편부활절 설교자료 수백 편부활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부흥회 설교자료 수백 편비유설교 설교자료 수백 편사랑의교회 제자훈련 사역훈련 설교자료 수백 편사랑주제 설교자료 수백 편사모 설교자료 수백 편사순절 설교자료 수백 편삼위일체 설교자료 수백 편상담 설교자료 수백 편새신자교육 설교자료 수백 편새신자상담 설교자료 수백 편새신자자료선교관련 설교자료 수백 편선교자료설교기획설교연구성경고고학 설교자료 수백 편성경통독 설교자료 수백 편성레전 설교자료 수백 편성령 설교자료 수백 편성만찬 설교자료 수백 편성탄절 설교자료 수백 편성탄절 설교자료 수백 편세미나자료셀그룹 설교자료 수백 편소그룹 설교자료 수백 편소망주제 설교자료 수백 편송구영신 설교자료 수백 편송년설교 설교자료 수백 편수련회 설교자료 수백 편신년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신앙상식 설교자료 수백 편신앙특강 설교자료 수백 편신약통독 설교자료 수백 편신학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아버지학교 설교자료 수백 편애경사 설교자료 수백 편어린이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어버이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여성주제 설교자료 수백 편여전도회 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연합구역예배 설교자료 수백 편영성 설교자료 수백 편영성 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예배세미나 설교자료 수백 편예배주제 설교자료 수백 편용서주제 설교자료 수백 편이단사이비 설교자료 수백 편이혼 설교자료 수백 편장례식 설교자료 수백 편장로론, 권사론 설교자료 수백 편재정 설교자료 수백 편전도 설교자료 수백 편전도부흥 설교자료 수백 편절기 설교자료 수백 편제자론 설교자료 수백 편제자훈련 설교자료 수백 편제직론 설교자료 수백 편제직훈련 설교자료 수백 편종교개혁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종려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종말론 설교자료 수백 편주제별(1) 설교자료 수천편주제별(2) 설교자료 수천편죽음임종관련 설교자료 수백 편중보기도학교 설교자료 수백 편지도자론 설교자료 수백 편지혜에 관련 서직 및 설교자료 수백 편찬양 설교자료 수백 편창조과학 설교자료 수백 편청년 설교자료 수백 편청소년 청년교육 설교자료 수백 편초청잔치 설교자료 수백 편총동원주일 설교자료 수백 편추석에 관한 설교자료 수백 편추수감사절 설교자료 수백 편치유설교자료 설교자료 수백 편탈무드 설교자료 수백 편평신도 교육자료 설교자료 수백 편풍성한 교회 설교자료 수백 편한국인의 애송시 수백 편항존직 피택자 훈련자료 수백 편항존직 훈련자료 설교자료 수백 편헌금 설교자료 수백 편헌신예배 설교자료 수백 편   3차 설교패키지 견본이 첨부 화일에 2가지 있으니 꼭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3차 설교패키지"는 각 폴더당 수백 개의 설교자료가 있습니다(각 폴더 주제상 부족함이 없습니다)   (2) "3차 설교패키지"는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목회자료이기에 바로 목회현장에 적용할수 있는 양질의  최고의 자료입니다 (3) "3차 설교 패키지"는 첨부화일에 있는대로 절기별 설교, 특별예배별 설교, 목회심방별 설교, 헌신예배별 설교, 각종세미나별 설교, 제직훈련별 설교, 교회력별 설교, 애경사별 설교, 주제별 설교, 목회주제별 설교 등으로 분류하여 목사님께서 어떤 경우의 설교라도 아무 어려움없이 설교를 준비하실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총 자료 용량은 8기가/8giga), (첨부화일 필히 참고) "3차 설교패키지"를  5만원에 제공합니다 그동안 '유명목사님 장절설교' 및 '설교모음'등 양질의 설교자료를 공급하였던 저희 OO목회연구소가 이번에 "3차 설교패키지"를  출시, 새롭게 공급합니다 !!   원하시는 목사님은 아래의 계좌로 5만원을 입금 하신후 입금 계좌 농협 0000000-0000-00000(김00) 입금후 메일(ㅌㅌㅌㄷ@daum.net) 이나 문자 000-0000-0000 (입금 사실 확인) 주시면 입금자에 한하여 바로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메일이나 문자로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시면 메일로 바로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견본-수련회핸드북자료.zip기도성경공부.hwp수련회성경공부.HWP수련회준비기도.HWP성경공부자료.jpg공동체훈련자료.jpg3차설교패키지.hwp3차견본-결혼가정세미나.zip3차 견본-찬양설교자료.zip3차 설교패키지 목차.hwp2차 설교패키지 목록.hwp 1차설교패키지_대형교회목사님성경장절설교모음(로마서).zip1차설교패키지-설교15000편양식.zip1차 설교패키지 주요 목록.hwp3차설교자료목록.hwp3차주제별설교자료.jpg3차주제별설교자료(2).png3차목회주제별설교자료.jpg3차목회주제별설교자료(2).jpghwp(한글페이지로1만페이지)요한삼서강해견본.hwp.hwp 설교2만편(장절설교)요한1서(견본).zip설교6000천편(가나다순).jpg견본-교사교육PT (1).ppt견본-바울의_전도여행1차~5차 (1).pptx견본-성경적_자녀교육 (1).pptx견본-성경적_자녀교육 (2).pptx견본-성경형성사PPT (2).ppt
2017-06-15 11:26:11 | 관리자
찬송가 만세 반석 열린 곳에   장로교단의《신편 찬송가, 1935》199장에 실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 찬송은, 메리 제임스(Mary Dagworthy James, 1810-1883) 여사가 1875년에 작사한 가사에, 워렌 벤틀리(William Warren Bentley)가 곡을 붙인 것입니다. "만세반석 열린 곳에"의 곡명은 <편히 쉼>(Sweetly Resting)입니다.   작사자는 미국 뉴저지의 트렌턴(Trenton, New Jersey)에서 태어난 메리 제임스(Mary Dagworthy James, 1810-1883)이며 그녀는 13살부터 감독파 감리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으로 봉사한 열성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웨슬리언 성결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으며, 뉴저지의 오션그로브(Ocean Grove, New Jersey) 등지에서 열리는 피비 팔머(Phoebe Palmer, 1807 1874)의 집회를 인도하는 둥 많은 활동을 하였고 50여 편의 찬송을 작사하였으며 여러 편의 논문을 써서 언론에 발표하였습니다. 작곡자 벤틀리에 관하여는 알려진 게 없으며 그가 공저로 낸 다음 책이 웹사이트에 올라 있을 뿐입니다. The Armor Bearer: A Choice Collection of New and Popular Hymns and Music (New York: William A. Pond, circa 1876) (co-editor with E. Payson Hammond.)   이 곡은 1900년대 초기에 우크라이나를 떠났던 사람들이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오게 된 긴 여정과도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메노파 성도들의 유산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 핍박, 도피와 새로운 기회를 찾아 새로운 땅에 도착하는 이야기가 핵심입니다. 믿음은 어려운 시기를 거쳐서 생긴다는 생각이 이 찬송에 들어 있으며 이 곡의 가사는 이 점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편히 쉼 “Sweetly Resting”(요16:33)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1절은 우리가 안전함 가운데 있음을 말해줍니다.   In the rifted Rock I'm resting;  Safely sheltered, I abide.바위의 갈라진 틈 안에서 내가 쉬고 있네; 안전하게 거하네.There no foes nor storms molest me,  While within the cleft I hide.내가 그 틈 안에 숨어있는 동안에는 적들이나 폭풍우가 나를 해치지 못하네. (시27:2&55:8)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거할 수 있는 반석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10:4)*쪼개진 틈이라는 뜻의 rift와 cleft는 우리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바위 즉 반석을 의미합니다(출33:22).   후렴(Refrain)Now I'm resting, sweetly resting,  In the cleft once made for me.이제 나는 나를 위해 마련된 틈 속에서 편히 쉬고 있네.Jesus, blessed Rock of Ages,  I will hide myself in Thee.나의 만세반석이신 예수님, 내가 주님 안에 숨어있겠네. 2절은 우리가 쉼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Long pursued by sin and Satan,  Weary, sad, I longed for rest.오랜 동안 죄와 사탄에게 쫒기다보니 지치고 슬퍼서 쉬고 싶구나.Then I found this heav'nly shelter  Opened in my Saviour's breast. 그때 나의 주님의 가슴에 열려있는 하늘의 피난처를 찾았네. [Refrain]   이 세상에서 우리는 죄와 사탄에게 늘 쫓기며 살고 있습니다(벧전5:8).이런 이유로 우리는 늘 지치고 휴식을 원하게 됩니다(시6:6 & 63:1).우리는 이 참 안식을 하늘의 피난처를 주시는 반석이신 예수님께 나올 때 가질 수 있습니다. (마 11:28-30).   3절은 우리가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Peace which passeth understanding, Joy the world can never give,이해를 뛰어넘는 평강,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기쁨,Now in Jesus I am finding;  In His smiles of love I live. 예수님 안에서 이제 찾았네; 나는 그분의 사항의 미소 안에서 살고 있네. [Refrain]   그 반석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이해를 뛰어넘은 하나님의 평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빌4:6-7).그 반석 안에서 우리는 또한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빌4:4).그리고 그 반석 안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미소 짓는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롬8:39).   4절은 우리가 안전보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In the rifted Rock I'll hide me Till the storms of life are past;바위의 쪼개진 틈 안에 인생의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내가 숨어있겠네.All secure in this blest refuge, Heeding not the fiercest blast. 여기 복 받은 보호소에서 매우 안전하므로 아무리 심한 돌풍이 와도 개의치 않네. [Refrain]     이것은 위로와 격려를 담은, 아름다운 메시지가 담긴 곡입니다. 과거의 많은 찬양 곡들이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했거나 인기가 없어서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곡들은 여전히 많이 불리고 사람들에게 많은 의미들을 주어 진한 호소력 때문에 다시 재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해서 여전히 우리에게는 가치 있는 많은 “옛 노래들”이 있지요.   스트레스와 고난의 시간에 바위의 쪼개진 틈 안에서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다면 이 복된 노래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샬롬   패스터   (*) 번역해 주신 남윤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말 찬송으로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의 찬송이 가장 마음에 닿았습니다. https://youtu.be/cjokTgSD6rM   동시에 영어도 올리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Y8kWXF4KLH4
2017-06-12 09:05: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제 둘째 딸 유니스(아현)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와 선물 등에 힘입어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부부와 아이들 가정, 친치들, 친구들 모두가 주님 안에서 즐겁게 쉴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또 자리를 빛내기 위해 직접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신랑 신부가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해 달라고 합니다.   광고 드린 대로 정관영 형제님 귀의 어지럼 증세도 잘 해결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술 여부가 남아 있으니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늘 기도 리스트에 넣어 주십시오. 미국의 갈렙 군도 수술이 잘 되어 어머니가 매우 기쁘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주님 안에서 잘 성장하여 사회에 기쁨을 주는 아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 어머니는 입원해서 필요한 검사하였고 다시 요양 병원에 오셨습니다. 이제 결과를 기다린 뒤 다음 조치를 취하려 합니다. 몸이 회복돼서 걸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양기수 형제님(석현숙 자매님)의 부친이신 양윤민 어르신께서  8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장례 치르고 두 분 오시면 위로의 말씀 전해 주십시오.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아내와 함께 이제 앞날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달려만 왔는데 이제 조금 더 계획을 잘 세우고 과거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요즘 하나님의 일꾼과 섬김 시리즈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섬김의 척도는 희생이다’라는 제목으로 위어스비 목사님의 책을 요약하였습니다. 강해의 뒷부분에서는 우리가 어떤 정신으로 예배당을 지어야 하는지 잠시 설명하였습니다. 교회 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강해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https://youtu.be/Bin2Kqtgi8M   교회는 목사와 성도가 하나가 되어야 원활하게 굴러갑니다. 제가 어제 오후에 드린 말씀 중 중간 부분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깊이 살펴보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다스리는 자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깊이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따르라(히13:7).  이번 주에는 역대기하 전체 24장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여전히 국가의 안보가 대단히 위엄한 가운데 있습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바르게 판단하고 민족을 번영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합시다.   참 미디어 헌금이 풍성히 걷혔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미약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이 조금이나마 진척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5-29 11:18: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존 파이퍼 목사님의 말씀 집회가 5월 30일과 31일(화요일과 수요일) 온누리 교회 양재 예배당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립니다.   다른 시간은 영적 지도자 훈련 시간이고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만 성도들을 위한 집회가 있습니다. 파이퍼 목사님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 오시는 것 같습니다.   집회 소개    저도 파이퍼 목사님의 책들을 좋아하여 성도들에게 여러 권을 읽으라고 권면한 적이 있습니다.   존 파이퍼의 생각하라.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239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잃을 수 있나요?(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https://youtu.be/qAizKmN-9fA   존 파이퍼의 시편 42편 강해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466   아무리 훌륭한 분이라 해도 우리가 믿는 바와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자께서 잘 분별해서 듣고 판단하면 이번 집회를 통해 유익이 있을 줄로 압니다.   샬롬   패스터
2017-05-24 10:13:40 | 관리자
우리 교회의 가치와 철학을 머리 뿐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하여서 실제적인 성화의 삶으로 나타나는 지체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자아를 내려놓고 보면 너무도 이해하기 쉬운 우리교회의 철학과 가치들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전해 주신 성경을 지키고 전하는 일 2. 신약성경의 원리대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를 세워 가는일 3. 위선과 가식이 없는 진솔한 교제를 통해 지체를 뜨겁게 사랑하는 일 4. 점 점 악을 향해 가는 이 마지막 세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후대에도 그 가치를 전하는 일 5.목양자의 인도에 따라 순종하며 한마음과 한뜻으로 서로를 섬기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영혼의 자유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
2017-05-23 12:36:15 | 오광일
안녕하세요?   좋은 날입니다.   요즘 우리는 금요일에 하나님의 일꾼과 섬김 시리즈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위어스비 목사님의 책을 제가 요약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섬김 사역의 기초는 인격이다’라는 제목으로 그분 책의 한 장을 요약해서 전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이 부분을 한 번 들으면 좋을 것 같으니 시간을 내서 듣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LVF_AzfWKE   인천의 정관영 형제님이 이번 주에 귀 평형기관 수술을 합니다. 오랫동안 귀로 인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꼭 기도해 주세요.   미국의 갈렙 군이 오늘 저녁에 녹내장 수술을 합니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요청이 왔으니 같이 기도합시다. 악한 사귐은 선한 습성을 부패시킵니다.   어제 회원 가입하려는 분들에게 잠시 이야기 드렸듯이, 고상한 언행으로 성경의 절대성을 높이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아이들과 함께 장래를 바라보며 섬기려고 하는 분들과 사귀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목사 가정을 중심으로 세워지고 지금까지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성장해 왔지만 저의 교회가 아니라 여러분의 교회입니다.   지난주에 올린 다음의 글을 안 읽은 분은 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목사는 성경의 원리대로 지도해 나갈 수는 있어도 여러분이 원치 않으면 강제로 이끌지는 못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175   시간이 지나며 교회 생활에 적응하면 할수록 내가 몸담고 있는 사랑침례교회의 가치와 철학의 소중함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에베소서 1장 20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고 하늘의 처소들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그분을 앉히실 때에 그 권능을 그분 안에서 발휘하사  21 그분을 모든 정사와 권능과 강력과 통치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불리는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두셨고 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이번 주에는 역대기상 29장 전체를 읽읍시다.   샬롬   패스터
2017-05-22 11:06: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제 우리 교회는 10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9년 동안 이 교회는 누구든지 양심의 자유를 따라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요즘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우리가 왜 이 교회로 모이는지 모두가 한 번 다시 생각해 보기 원해 이 글을 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1년 반 정도 다닌 분이 어제 제게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어쩌면 예배당을 건축하여 옮기려고 하는 시점에서 우리가 과연 큰 교회를 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저와 더불어 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보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프로페셔널 목사로 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설교를 시작하여 여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 성경 교정 등에 거의 전 시간을 쏟다 보니 자연히 성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쩌면 제가 이 교회에서 목회하는 한 구조적으로 안고 가야 할 한계일지 모릅니다.   이 점을 이해한다면 그 다음은 성도들이 어떻게 이 교회를 끌고 가려 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깁니다.   “나는 그냥 교회가 좋아서 오는 사람인가, 교회를 하려고 오는 사람인가?”   먼저 교회가 좋아서 오는 경우는 설교가 좋다거나 헌금, 섬김 등의 희생 강요가 없어서 오는 경우 혹은 이것저것 생각 안하고 오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 경우는 대개 영혼의 자유를 가장 앞에 두고 주로 내 것을 추구하려 합니다.   반면에 교회를 하려고 오는 사람은 ‘이런 교회를 이 땅에 세우고 남기고 죽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여기고 옵니다. 이런 사람은 영혼의 자유와 더불어 책임 의식과 희생정신이 있습니다. 특히 이 경우는 교회 목사(사모)의 철학에 전적으로 동의하여 가능한 한 내 것을 내려놓고 교회의 철학 및 목표를 이루려고 합니다. 따라서 자발적으로 권위에 순종하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글을 주신 분은 이것을 ‘성령님의 통제’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즉 영혼의 자유와 더불어 성령님의 통제하에서 자기를 내려놓는 사람들이 많아야 이 교회를 세우고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통제 없이 교회 안의 권위와 질서를 구축하기는 심히 어렵고 그러면 우리가 지으려는 그런 규모의 교회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영혼의 자유만을 내세우면 하나님 교회의 지체로서의 의무마저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잘 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고 그분은 지적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교회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은 교회를 다니러 온 사람과 달리 영혼의 자유와 합당한 의무의 순서를 바꾼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참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구원받은 사람이지만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인답지는 않다’는 말이 우리 교회를 보면서 생각난다고도 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나는 그냥 교회가 좋아서 오는 사람인가, 교회를 하려고 오는 사람인가?”   전자에 속한 분은 이 시점에서 교회에 오는 목적을 다시 점검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같은 그룹 안에서조차 교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 것만을 강하게 주장하므로 교제가 안 됩니다. 교회의 권면이나 지도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후자에 속한 성도들이 많아야 지금의 교회 정체를 벗어나서 바른 성경으로 바른 교회를 세우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무능해서 후자가 되도록 잘 설득하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는 우리의 다수가 원하는 교회로 될 것입니다. 이제 중요한 시점에서 여러분은 어떤 교회를 원하는지 부부끼리, 아이들과 함께 신중하게 의논해 보시고 이 교회에 오시면 어떨까요?   샬롬   패스터
2017-05-18 15:10:23 | 관리자
저도 큰 아이가 낙상을 해서 팔수술을 약 5개월 전에 한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오른쪽 손가락 신경이 회복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찾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아이를 안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는데 그냥 도와달라는 말 밖에 나오지가 안더군요...아마 자매님의 마음의 고통과 근심은 자매님과 하나님 밖에 알 수가 없을 겁니다. 다행히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제 아이의 손이 거의 회복이 되었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을 더듬어 가는 마음, 하나님 앞에 그저 죄인인 모습 등을 가르쳐 주셨고 더불어 지체들의 기도와 관심이 낙담 가운데 있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들어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어렵지만 힘을 내시길 기원합니다. 보잘 것 없지만 저도 자매님과 갈렙을 위해 기도하고 멀리 있지만 많은 지체들(!)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자매님의 소망이 하나님 앞에 상달 될 줄 믿습니다.
2017-05-17 14:00:50 | 정관영
자매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몇 달 동안도 함께해 주셨으니 수술과 회복 또한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실줄 압니다 자매님 힘내시고 건강도 잘챙기셔요 .
2017-05-17 00:37:26 | 김현숙
자녀의 고통을 보며 통감하는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성공적인 수술과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과정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시길 소망합니다.
2017-05-16 23:42:04 | 김상희
자녀에게 불행이 닥치니 제 삶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귀가 맘이 아프네요..예수님 잘 되게 해 주세요.너무 많이 아프지도 않게 해 주세요.예수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7-05-16 18:50:43 | 목영주
아들을 위한 특별 기도 요청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성도님에게서 기도 요청이 왔습니다.   제가 치유의 능력이 있어서 이런 분들 도와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교회 온 성도들이 이 기도를 놓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M1OwaRDDJJQ ----------------존경하는 정동수 목사님께   목사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저희가 한국을 다녀온지도 어느덧 2년이 훌쩍 되어 갑니다. 미국으로 돌아오고 곧바로 소식을 전한다는 것이 차일피일 시간을 지체하다 그만 때를 놓쳤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 저는 지금까지 매일 일을 나가야 됬고 몸과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틈틈이 사랑침례교회 사이트를 통해 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바른 진리의 말씀들에서 충만한 영의 양식을 먹고 마시면서 감사히 하루하루를 지내오고 있습니다.   목사님! 제 아들 갈렙(고등학생)이 오는 5월 22일(월요일) 녹내장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꾸준히 눈검사를 해왔고 저와 달리 눈이 건강하다고 하여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11월쯤 제가 정기검진을 하는 날 아이들이 동행하였는데, 저의 녹내장 주치의가 예약하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을 차례로 검사해 주었습니다. 그때 갈렙의 안압이 정상이지만 높은 쪽에 있으니 다음번 정기검진때 같이 와보라고 하여 지난 3/31 방문하여 안압을 쳌업해보니 너무 높게 나왔습니다.   그후 안약을 바꿔가면서 안압이 떨어질 것을 기대해 보았지만 여전히 위험한 단계이므로 불가피하게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근심과 슬픔은 이루 말할수 없었고 얼마간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자녀에게 불행이 닥치니 지나온 제 삶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장차 무엇일까? 분별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 충실히 삶을 살아가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웠습니다. 계속되는 귀한 말씀으로 큰 위로를 받고 평안을 가집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시초에 일찍 발견하게 되었고 아직까지 시신경 손상이 없고 비젼도 20/20으로 좋은 상태입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안압을 첵업해 보았는데 약간 높지만 거의 정상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렇지만 의사는 가족력이 있고 나이가 어려서 앞으로도 계속 up and down이 될수있고 상황이 안좋아질수도 있으니 long term을 윙해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6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이 일에 얼마나 간섭하시고 사랑을 확인시켜 주셨는지 모릅니다. 수치로 가득찬 죄덩어리인 저를 한없이 불쌍히 여겨 주심을요..   목사님!   여러가지로 바쁘시고 고단하실텐데 염치불구하고 오랜만에 제 얘기를 늘어 놓았습니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부디 주의 종께서 기억해 주시고 아이의 수술과 경과, 차후를 위해서 기도해 주실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의로운 자의 효력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약5:16      - 아 멘 -   ------------   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샬롬   패스터   엡3:20-21   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017-05-16 14:08:1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