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도, 교제도 풍성히, 그리고 젊음. 이 모든것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모두 빵빵해지셨을듯, 마음도 몸도.^^
2019-03-08 09:46:49 | 이청원
마음이 통하는 형제 자매가 있다면
교회가 더욱 오고 싶은 곳이 되겠죠?
서로의 믿음 성장을 도와 주는 청년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2019-03-08 09:03:12 | 심경아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좋은 사람들과 교제를 한 날이었네요.
접시를 다 비웠는데 사진을 미처 못 찍어서^^
자매모임을 이사가자마자 제일 먼저 초대해 주어서 감사했지요.
2019-03-08 08:40:36 | 이수영
모처럼 공기가 맑은 날, 새 아파트에 입주한 자매님 댁에서 자매모임을 가졌다.
참다운 배짱-우리 주님처럼 뺨을 맞고도 다른 뺨을 돌려 댈 수 있는 배짱을 요구한 단장의 말에 진지한 결정을 한 재키 로빈슨은 흑인 1호 메이저리거가 된다.
1947년의 시대상황은 흑인들의 투표권 등 각종 인권이 제한 돼 있고, 유색인종의 화장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편견과 차별이 당연시되던 때다.
재키에 대한 비난과 조롱, 욕설과 협박은 물론이고, 동료들이 샤워를 다 한 후에야 샤워를 할 수 있었다.
시합 때마다 상대편 감독은 상습적으로 노골적인 공개모욕을 주었지만 단장은 저런 악한 자들에게 지지 말고 경기로 보여주라고 위로한다.
재키의 인내와 경기력으로 동료들도 하나 둘 그를 인정하고 관중들도 그를 인정하게 된다.
그의 등번호 42번은 영구 결번이 되었고, 그가 데뷔한 날이 4월 15일은 ‘재키 로빈슨 데이’로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가 4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설 정도로 그의 삶을 기리고 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반드시 핍박이 따른다.
진리가 영,혼,육을 나누어 쪼개듯이 화평이 아닌 비진리와의 나눔, 분리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대응하셨듯이 무작정 모든 것을 용납하고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
정당한 선에서 처리할 것은 하고 넘어갈 것은 넘어가며 지혜롭게 해야 되지만, 감정을 앞세운
대응은 피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42번 유니폼은 멸시와 조롱과 폭력에 대한 인내와 눈물, 참다운 배짱에 대한 경의이다.
*실제로 감정을 빼고 담담하게 이야기할 때 상대가 잘 받아들이는 것 같다.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인품을 갖추어야 하고, 인간관계의 skill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영업을 할 때 부풀려야 하는 일이 많아서
크리스천들이 영업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그래도 자기 일에 성실하게 꾸준히 일을 하니까
믿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일을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은 한다. 비록 왕따를 당할지라도.
그들이 어디 가서 이런 사실을 들어 보겠는가?
“저 사람 있을 때는 정치얘기 하지마” 서로 수군거리지만.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교회 안에서도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문제 인 것 같다. 새로 더해진 성도들인 경우는 소통에 더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설교를 좀 많이 듣고 왔으면 한다.
*실제로 예전에 몸에 익어있는 교회의 관습들을 버리지 않고 예전의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킬러와 아이돌을 읽고 나누면서 예전엔 연예인들이 상을 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고 말하면 ‘크리스천이구나 ’ 좋게 생각했었다.
*대중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이라고 하는 것은 그래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니 용기는 가상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싫었다.
*어떤 일의 옳고 그름에 관한 기준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에 공감한다.
*하나님은 원치 않으시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 어이없다. 사실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면 보이는데 그것을 피하는 것 아닐까?
*실제로 여관을 운영하던 분이 구원을 받고는 점점 양심이 괴로워져서 여관을 팔고 다른 일을 찾았고, 전당포를 경영하던 분도 전당포를 정리하더라.
정말 성령님이 계시면 거룩하지 않은 일들을 버리게 되는 것 같다.
세리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한 것처럼.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열심을 내는 일들에 집중하느라 본질은 잊고 사는 것 같다는 말에 동감한다.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그 일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풍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놓고
하나님을 위해 해드린 것처럼 드러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연예인인데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일에 쓰는 경우는 어떤가?
*하나님은 돈이 부족해서 보태야 하는 존재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올바른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것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으로 합리화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에 대해 모두가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교회 중고등캠프에서 있었던 성교육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왜 순결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자의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게끔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
*영화로 42를 함께 보면 실제로 다가올 것 같다.
2019-03-08 08:21:47 | 이수영
마치 같은 공간 안에 있는것처럼 생생하네요^^
참 부럽습니다~
더욱 하나된 마음으로 청년부를 섬기기를 응원합니다!!
2019-03-08 08:12:29 | 김세라
다시 돌아갈 수없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네요~
믿음으로 더 견고해져서 함께 어깨동무하며 바른 믿음을 지켜나가기를 바라지요^^
2019-03-08 07:15:06 | 이수영
우리 윤진이도 저곳에 있었다면 돌아와서 참 행복해했겠다..생각이 들어요. 좋은 공간 만들어 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청년부 형제자매니~님~ 나중에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꾸벅
2019-03-08 06:05:35 | 목영주
지나간 모든 순간이 그렇지만 특히 청년시절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죠. 우리 청년들 유익하고 알차게 보낸 사진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더욱 굳건한 청년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9-03-07 23:07:54 | 김혜순
안녕하세요!
저희 청년부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계 MT를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 22일 금요일
용인으로 이동하여 펜션에 짐을 두고,
곧바로 눈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wow~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
몸풀기(?)를 제대로 했더니...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뒤, 게임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개의 키워드 (미래, 힐링, 가치, 사랑, 진로, 관계)별로
모여 앉아 다양한 질문을 통해 교제를 나눌 때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교제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고민도 많은 시기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형제, 자매들이 있어 다시 한 번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2월 23일 토요일
용인에서 서천으로 이동하여
성경 전래지 기념관에 들어가기 전,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이 전래된 곳에 찾아가
역사를 살펴보고...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용인에서 서천까지... 그리고 서천에서 인천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지만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교회에 돌아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이후 로뎀나무 홀에 모였습니다.
(아직 끝이 아니예요...^^)
성화 형제..! 얼굴은 있는 것 같은데...
다소곳한 어린 시절 모습이 모두를 빵터지게 만들었네요
어린시절 사진 맞추기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ㅋㅋ
마지막 야식까지 맛있게 먹은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잊지 못할 청년의 때의 추억이
마음속에 또 하나 생겼네요.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은
형제 자매들과의 시간이여서
더욱 귀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부족함과 어려움도 있지만 언제나 말씀으로 위로하고
세워주는 청년부가 되기를!
오래도록 함께... 10년, 20년 뒤에도
이 추억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청년부 화이팅~!
2019-03-07 21:47:22 | 박하늘
우리 아이들을 토론식으로 자기생각을
말할수 있게 해 주심과 말씀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인식할수 있도록 해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고등부 늘 응윈합니다~
2019-03-05 06:10:49 | 최지나
엠티를 통하여 서로를 더 알게되면서
새해를 시작하게되니 더 친근감이 있어 좋을듯 하군요.
많이 배우고 익히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청년으로
세워지기까지 고등부시간들을 유익하게 보내리라 여깁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화이팅 합니다.
2019-03-01 21:24:39 | 김경애
고등부는 완전 성인이네요^^
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인으로 살아갈 준비를 잘하고 있군요~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3-01 17:59:03 | 이수영
아이들이 열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수고하는 선새님들, 암송시키시는 부모님들의 합동작품입니다^^
2019-03-01 08:13:06 | 이수영
2019-03-01 02:01:41 | 오광일
말그대로 교회학교네요..진화론을 열심히 배워 삶이 엄청 허무했는데 하나님을 이렇게 열심히 배우니 꽉차고 안 기쁠 수 있을까요?선생님 고맙습니다~ 꿈나무들 살려 나라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아~~
2019-03-01 01:11:29 | 목영주
안녕하세요?
유년부 3월 계획안입니다.
유년부 학생들의 2월 한달간 기록입니다.
사진으로 납깁니다.
앞에 나와서 찬양 부르는 유년부 학생들의 모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있게 나와서 율동하는 우리 유년부 학생들! ^^
2월에도 매주 한명씩 나와 대표기도를 해주었습니다.
함께 두손 모아 기도하는 유년부 학생들.
설교시간~!
김정호 선생님이 설교 중간에 퀴즈를 내면
이토록 적극적으로 저요~저요~~~! 외치며 퀴즈를 맞춥니다.
성경 암송 시간입니다.
앉아서 설교 듣느라 몸이 근질거렸을 유년부 학생들의 몸풀기 운동~~!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요.
이제 성경 암송도 해야 하고 2부 순서도 진행해야 합니다.
학년별 실내게임 진행 사진입니다.
십계명 빈칸 채우기에 열중하고 있는 유년부 학생들.
성경속 사건들을 지도를 그리며 익히고 있는 유년부 학생들.
성품수업 진행 사진입니다.
2월 마지막주에는 주일학교 교감선생님이 성품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바르게 듣기!
30%는 귀로, 70%는 태도로 듣는다..
배운것이 차곡차곡 쌓여 바르게 성장하는
유년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02-28 23:17:52 | 장미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가는 모습이군요.
귀엽고 사랑스런 초등부 친구들
말씀으로 인격이 자라고 주님을 닮아가기를 바랍니다.
애쓰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2-27 18:57:16 | 김경애
중등부로 올라간 친구들 보다 유년부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많은봐가요.초등부가 꽉 찬 느낌이네요.서창 캠퍼스에서 맞는 새 학기 주일학교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마음을 흐뭇하게 하네요.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소망하면서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9-02-27 13:07:26 | 김상희
우-와 우리교회 초등부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어릴 때부터 바른 교리안에서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주길 기도하게 됩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2-27 11:45:17 | 이수영
안녕하세요?
초등부 3월 계획안 입니다.
어느새 3월이 다가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초등부는 어떻게 보냈는지
1,2월의 모습을 소개해드립니다~^^
2019년도 새로운 반편성이 이루어졌습니다.
반 이름은 아이들과 함께 지었는데...
위대한 성경의 인물들로 통일이 되었습니다.
자기소개를 직접 글로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하며 적어내려갑니다.^^
순수하고 개성있게 표현하며.. 본인의 얼굴 사진과 함께
자기소개지를 꾸미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예요~
초등부 교실이 멋지게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교실을 꾸며주신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찬양과 기도, 성경말씀을 암송하고 설교를 듣는 모습입니다.
2월 셋째주에는 정진철 형제님(교회학교 교감선생님)께서
마음과 태도에 대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하나씩 노력하는
초등부가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활동시간에는 주로 반별모임을 진행합니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설교 말씀을 듣고 궁금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나누게 됩니다.
또한 함께 간식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2월에 아이들이 직접 만든 와플입니다~^^
봄이 오면...딸기 농장 체험과 야외 활동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것 같아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진리의 말씀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초등부 되기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9-02-27 11:26:27 | 박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