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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에 먹은 그 오이김치가 자매님들의 수고로 올라온거군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책 내용이랑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 유익해서 올려주신 글 읽으며 저도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 공감이 듭니다.
2016-06-20 10:43:09 | 김혜순
정말 같은 책을 읽고 여러명이 소감을 나누니 그 책이 주는 메세지 이상의 의미를 느끼고 깨닫게 되는 거 같아 그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허물과 부족을 드러내고 말씀을 통한 성품이 채워지는 자매님들이 늘어나서 우리교회가 가고자하는 그 길에 합류하는 지체들이 눈에 보일만큼 늘어나서 감동이 되고요. 교회의 부흥은 분명 숫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변화와 성숙함이 있어서 저는 요즘 그러한 지체들을 보는 기쁨이 있어요.. 자매모임 ..정말 성령님과 함께 하는 모임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2016-06-19 06:14:47 | 오혜미
이번 모임은 좀 단촐하네요. 혼자서 읽어 나가니 자기생각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데 자매들이 모여 여러가지 관점으로 나누게 되어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서로 배우게 되는 것이 장점이지요. 항상 기쁨으로 섬기는 여러분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2016-06-19 05:39:13 | 이수영
이번 주 자매모임의 주제는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의 교재중 제 4 과 우상숭배의 말 이었습니다.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인 배우자. 자녀. 돈. 명예. 권력. 인정받고 싶은 욕구 등에 시간과 열정을 소비하지는 않았는지 ....우리가 평소에 아낀 사람, 물건 등에 대한 사랑이 창조주이신 하나님보다 앞세운 우상숭배는 아니었나... 성경말씀에 비추어 곰곰이 생각해보고 반성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정말 행복했었는가? 내가 정말 불행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나는 정말 불행했던 것일까? 그것이 세상에 대한 집착에서 그 순간 그렇게 느꼈던 것은 아닐까? 라는 물음과 함께 각자 그러했던 순간들을 곱씹어보며 행복했던 순간, 불행하다고 여겼던 순간에 주님을 배제하지는 않았는가? 라는 반성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야고보는 우리 마음 속에서 일련의 영역을 차지하기위한 욕구의 싸움이 있을 때에 그것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피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우리의 말을 지배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결국 우리는 우리안에 있는 생각대로 욕구대로 말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이번 과는 교재를 읽는중에 글의 내용이 어려워 읽고 또 읽고 하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옆의 성도를 통해 ‘나’를 발견할 수있으니 같이 신앙 생활하는 성도가 참 귀하다는 자매님.. 자매모임을 통해 ‘위선과 가식을 벗자’라는 우리 교회의 취지를 실천하게 되어 좋았다는 자매님...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없으므로 상대의 말을 통해 그사람을 알 수 있고 나 또한 말을 통해 상대에게 나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으므로 진짜 말을 진실되게 해야 한다는 자매님... 그리스도인의 말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의 그것과 틀리게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야한다는 자매님... 이렇게 얘기 나누고 집에 돌아가면 우리가 배우고 나누었던 것을 잊고 남편이. 아이들이. 이웃들이 내맘에 안들게 행동할 때는 또 다그치고 안 좋은 말들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래대로의 평정의 마음을 찾는 시간이 갈수록 짧아진다면 그것이 또한 자매모임의 선한 결과라 생각한다는 자매님의 말에 고개가 끄덕 끄덕....ㅎ 우리가 힘들어도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는 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신실함이겠지요.... 언제나 그 자리를 보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님 안에서, 성경 말씀 안에서 산다하지만 세상속의 우리는 삶의 매 순간 매 순간 세상 사람들과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세상 속에서 상처받을 때 주일에 그리고 자매모임. 금요모임 때 등 그 외의 모임 때 형제 자매님들과 만나서 영혼을 울리는 책과 말들을 통해 위로받고 또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아직은 덜 자라 표현이 서투른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의 위로 뿐 만 아니라 그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어떻게 예수님의 인격을 우리가 몸소 전할까?,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하면 세상 아이들 속에서 상처받지 않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말을 하도록 교육를 시켜야 할까를 우리 자매들과 고민하며 나누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집에서 한 가지씩 해오는 반찬에 곤드레 밥을 맛있게 먹고 함께 오이김치를 담궜습니다. 웃으며 맛깔스러운 대화 나누며 담근 오이김치~~ 주일 점심이 기대됩니다.~^^      
2016-06-19 01:38:26 | 박순호
목요자매모임의 주제와 교재가 정해지면 집에서 혼자 읽고, 모임에서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혼자 읽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교제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에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로 변화됨이 우리의 교제가 주는 유익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06-14 08:32:44 | 임연수
저부터도 그렇고 사람의 권면은 하기도 듣기도 어려운게 사실이죠.. 이수영자매님의 덧글처럼 책은 부담없이 객관적으로 자기를 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건서적을 읽고 나누며 성장해가는 자매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저에게 좋은 일이 생긴 것처럼 마음에 행복함이 피어오르네요.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6-14 05:47:56 | 김상희
궁금했는데 소식과 사진이 올라와 반가워요^^ 성화를 위해서 서로서로 객관적인 권면이 필요한 것 같아요. 책이 객관적으로 자기를 보는 역할을 해 주어서 좋아요. 참여하는 자매님들 감사가 늘어 가겠네요- 항상 화기애애하고 푸짐한 자매모임이에요^^
2016-06-13 08:56:00 | 이수영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215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요즘의 목요자매 소식입니다.... 매주 소식이 안 올라와도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1시 11층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주 교재는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폴 트립)인데 너무 잘 읽혀져서 현재 품절인 상태라 우리 자매님들 몇 분도 구입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3주 진도 나갔습니다. 다른 자매님들과의 원활한 교제를 위해 일 개월에 한번씩 제비 뽑아 두 반으로 나뉘어 11시에 교재의 한 단원을 읽음으로써 자매모임은 시작합니다. 교재를 읽으면 읽을수록 문장 한 줄 한 줄이 맘에 와 닿아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모든 잘못이 내게 있는데 ... 나만 변하면 모두가 편안한데...라는 반성이 새록새록 드는 책입니다. 평소에 알고 있고 느끼는 부분도 자매모임에서 교재를 읽다보면 다시금 또 느끼는 것이 있고 정말 진리 안에서 잘 살아야겠구나...하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정적으로 아들내외를 대했는데 아!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말속에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도록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에 다시 좋은 말로 아들내외를 대했더니 집안에 평안이 찾아 왔다는 어느 자매님의 간증에 저도, 가장 소중한 가족을 너무 쉽게 대한건 아닌지 반성하면서 오늘부터라도 가장 가까운 식구들에게 예의 바른 말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애기하다보면 다른 사람 애기를 내가 아는 범위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여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보다는 그 사람 입장에서 그 사람을 이해하는 맘으로 말을 전한다면 그것이 또한 아름답지 않을까?...라는 대화도 자매모임 속에서 오갔습니다. 어느 자매 분께서는 ‘이제 우리부부가 교회를 다닌 지도 오래되었는데 우리가 진정 교회를 위하는 일이 무얼까?  우리 성도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도움이 될까? ’ 라는 대화를 부부간에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역시 우리 교회는 아직은 살아있구나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교회의 목표에 맞게 우리 성도들은 성장하겠구나,,,’,라는 뿌듯한 맘이 우리 자매님들 사이에 펴지면서 가슴이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항상 긍정적인것만은 아니겠죠, 하지만 우리가 지치고 힘들다고 느낄 때면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옆에 계시니 함께 어우러져 이 고민도 저 기쁨도 나누며 시련을 딛고 같이 일어선다면 더 끈끈해지지 않을까 하는 미래발전적인 생각이 드는 편안한 주일 저녁입니다.~^^      
2016-06-12 21:11:36 | 박순호
작년까지만 해도 따로 날을 잡아 김치를 담궜었는데 이젠 하루 안에 모임도 갖고 김치도 척척 담그게 되었어요^^ 분반한지 두주째인데 인원이 30명 가까이 되어 다음 모임부터는 3개반으로 분반합니다! 다시 제비뽑기를 할 생각에 자매님들, 아이처럼 들떠있고요 풍성한 만남과 교제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다음주 목요일은 어린이날 연휴로 자매모임도 휴강해요. 다다음주 5월 12일 목요일 10:50 에 교회로 오세요~모두모두 환영합니다!
2016-04-29 08:01:39 | 임연수
구체적인 사례도 나누었겠지요? 혀의 절제는 누구도 자유릅지 못하지요... 섬김도 즐거움과 사랑으로 하니 자매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 모두가 환한 모습으로 우리교회를 섬겨가며 성장해가니 참 감사해요~ 여러 자매들이 사진으로 ,리포터로 섬겨주니 고맙구요^^
2016-04-29 06:57:43 | 이수영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자매님들, 교회 11층에 모였습니다.   방금 전. 배가 출출하여 이것 저것 넣어서 볶음밥을 해 먹는 중에 계속해서 오늘 자매모임서 점심때 먹은 음식들이 떠올랐습니다. 이름도 모를 온갖 종류의 나물들, 잡채, 약식 쑥국과 쑥 부침개, 호박나물, 깻잎 장아치, 케잌,삶은 달걀, 샐러드, 김치류,그 외 이름도 모를 반찬들...모두 다 지체들을 먹이고 싶은 자매님들의 사랑이겠지요... 떠올리기만 해도 다시금 배가 부릅니다. ~^^   공과공부 (?) 와 교제, 그리고 합심하여 김치담그기... 옆에서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하는 사랑침례교회의 든든한 버팀목들입니다.   말씀 하나하나에서 현실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오늘도 같은 곳을 바라보는 지체들과 밤을 새워도 끝날 것 같지 않은 이야기꽃을 피우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1318 성품 스쿨 교재의 내용중 절제 이었습니다.   평소에 스스로 절제가 안되는 부분들, 그리고 절제 하고픈 부분들을 나누었습니다. 혀를 조심하여야 하는 절제. 나 자신의 주장을 누르며 상대방에 귀기울일 줄 아는 절제. 교회 다니면서 구원 받고 나서 세상의 즐거움을 배설물로 여기게되는 절제의 완성. ...등등 많은 나눔들이 이어졌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절제지만 성령님의 도움을 빌면 원하는 절제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 또한 자매님들의 겸손한 내어맡김의 절제이었습니다.   (빌 4:5) 주님의 재림이 가까우므로 우리의 절제를 모든 사람이 알게 하여야 한다.   위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인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어른들이 먼저 절제의 모범이 되어 아이들을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아이들로 교육시키고 세상 사람들이 우리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길 줄 아는 절제된 생활을 하여야 한다는 점에 자매님들의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혼자서는 탁상공론으로 여겨지게 될 생각들이 우리 자매님들과 의견을 주고 받다보면 서로에게 고칠 점이 보이게 되고 그 깨달음을 기꺼이 받아들여 주님을 두려워하는 삶, 주님께 맞추어가려는 삶의 방향으로 자신을 성화 시키려는 모습이 또한 자매모임의 긍정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자매님들 , 오늘도 만나서 좋았습니다.~ㅎ^^      
2016-04-29 02:57:07 | 박순호
역사적인 날 맞네요. 그간의 풍파?를 잘 견디고 방향을 바로잡아 한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는 자매모임의 소식을 들으니 기쁨의 미소가 지어집니다 온라인에서도 열기가 화끈하네요.ㅎ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각자의 성품을 다듬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자매님이 내려주신 사랑의 정의 중에 '사랑은 상대방의 충고와 권면과 칭찬을 똑같은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깊은 반성이다.' 실천이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 말이 제일 와 닿네요.ㅎ 박순호 자매님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형지숙 자매님의 현숙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2016-04-23 04:21:08 | 김상희
어제 목요 자매모임을 다녀와, 저녁에 남편과 운동을 하면서 성품스쿨 사랑에 대해 교제한 내용을 얘기하면서, 우리 조 에서는 한 주동안 사랑에 대한 실천을 해 보도록 하자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나는 당신도 너무 사랑하고 있고, 아이들도 넘치도록 사랑을 하고 주위에 특별히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같아 고민이 되는데, 당신을 이보다 더 사랑해볼까요?" 했더니 웃으면서, 자기는 됐고, 기도하면서 찾아보라고 하더라고요.^^ 제 마음속에 여동생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먼저 구원받고 얼마지나지 않아 복음을 전해서 받아들였는데 지방으로 이사를 간 후에는 신앙생활도 하지 않고 평안이 없이 사는 모습에 기도와 권면하기를 오랫동안 하다가 지금은 지치고 야속한 마음에 애써 무관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 아닌 오히려 무관심이라 하죠! 미처 잊고 있었던 아니. 마땅히 해야될 영적인 싸움을 멈추고 있었음에 정신이 퍼뜩났습니다. 한주 동안,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영원 무궁히 인내하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우리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자매모임 주제에 맞게 올려주는 목사님 설교(2011.8.28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8~25) 를 듣고 나누었던 교제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설교내용중 내 말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단어를 함께 보존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에 공감하고 개역성경에서는 온유로 표기되어 있는 사랑이 친절이며 쉽게 성내지 말라고 하는 여러 말씀들이 실제에서 벗어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른 말씀과 더불어 때와 목적에 맞게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많은 자매님들의 진정한 사랑의 섬김이 자매모임의 수를 날로 더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느끼며, 우리 자매님들은 이 교회와 교제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지체들로 하나되어 감을 봅니다.
2016-04-22 18:27:08 | 형지숙
사랑 참! 어렵습니다. 지금까지는 내 가족만, 내가 좋아하는 것만, 보기 좋은 것만, 상대방이 나를 좋게 봐 주는 사람만, 또 내 기준으로 편한 사람만, 상대하며 사랑했던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랑을 보이지도 않으셨고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적어도 예수님 자녀란 내가 그리 살고 있었네요.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고 회개하고 편견을 버린 그런 사랑을 해야 겠습니다. 오만도 버려야 겠습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느냐?"에 부끄럽지 않게 "네"라고 네 이웃도 그리 사랑 하느냐? 할때 그때도" 네 "할 수 있도록 다른 모습으로 살아야 곘습니다. 참고로 저는 순호 자매님과 다른 검정 바둑알반 ㅡ사모님방에 있었습니다.ㅎㅎ
2016-04-22 11:50:04 |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