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우리는 9년 반 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내외부에서 여러 번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예배당을 건축하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urch&write_id=27
이사 가기 전에 먼저 우리 성도들이 확고하게 우리의 믿음을 다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저 아무 교회 하려고 모인 것이 아닙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의 무오성에 대한 확신!2.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3. 확실하게 성경적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이 기반 위에서 우리는 성경의 근본적인 진리를 선포하고 가르치며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님의 교회 계획” 시리즈를 오후에 강해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확고한 교회관을 가지고 이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후 강해를 듣지 않는 분들은 시간을 내서 “주님의 교회 계획” 시리즈를 듣기 바랍니다. 어제부터는 데이빗 클라우드의 책을 사용하여 ‘좋은 교회의 특징’ 시리즈를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난 뒤에는 <탕자 교회> 책을 사용하여 ‘안 되는 교회의 특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교회가 무엇인지 철저하게 이해한 뒤 이사를 해야 안전할 것 같아 이런 말씀을 전달하고 있으니 꼭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구원받은 사람의 9가지 특징을 이야기하였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3&write_id=862
오늘 아침에 <토끼에 대한 진실>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전주에 계시는 마취과 의사 형제님이 보내 주신 글입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5044
이번 주에는 마가복음과 갈라디아서를 읽기 바랍니다.
국가의 안보가 크게 위협을 받는 비상한 시국에 놓여 있으니 모든 성도들이 시간을 내서 국가 지도자들과 안보를 위해 기도하기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외부에서 4500만원의 풀링 헌금이 있었습니다. 예배당 안전 시공 및 현 예배당 매각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 예수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분께 드리며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시29:2).
2017-10-02 10:38:30 | 관리자
글라이드 킬비의 결단문_존 파이퍼의 <하나님의 기쁨> 부록에서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94256
킬비는 존 파이퍼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에 대해 가르쳐 준 분입니다.
다음은 킬비의 결단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도 늘 이런 결단문을 읽으며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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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날마다 새로운 시각을 가졌던 유년기를 되돌아보며 잠시라도 ‘순수하고 맑은 얼굴을 하고 경외감에 가득 차 꿈꾸는 눈을 가진 아이’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2. 매일 적어도 한 번 나는 천천히 하늘을 바라보며 양심을 의식하는 존재로서 공간 속을 여행하는 행성에 있으며 내 위에와 내 안에 놀랍도록 신비한 것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할 것이다.
3. 어리석고 끝이 없이 변하는 진화론적 변화라는 개념에 익숙해지는 대신 나는 아리스토텔레스가 헬라 연극에 대해 말했듯이, 시작과 중간에 끝을 요구하는 지적 존재가 우주를 인도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와 같은 생각으로 인해 나는 버트란드 러셀이 임종 직전에 내뱉었던 냉소주의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밖에도 어둠이더니, 나의 죽음으로 이제는 안에도 어둠이겠구나. 그 어디에든 영화로움도 없고 위대함도 없으니 그저 순간의 시시한 것뿐이요 이제는 아무것도 없구나”
4. 오늘이든 어느 날이든 그저 또 한 번의 모호하고 단조로운 24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소망하는 대로, 가치 있는 가능성들로 풍성한 유일무이한 사건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고난과 고통을 나의 존재라는 측면에서 전적으로 악한 삽입구로 생각하는 바보는 되지 않을 것이다.
5. 나는 내 인생을 실재보다 추상적인 개념들을 선호하는 얇은 직선으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 내가 추론할 때에도, 물론 종종은 그렇게 해야 하지만, 나는 내가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6. 나는 다른 사람을 시기함으로 나 자신의 독특성의 가치를 절하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떤 심리적 또는 사회적 분류에 속하는지를 알아내서 나 자신을 지루하게 만드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대체로 나는 그저 나 자신을 잊어버리고 나의 일을 할 것이다.
7. 나는 내 눈과 귀를 열 것이다. 매일 한 번씩 그저 나무와 꽃과 구름과 사람을 응시할 것이다. 그때 그것이 무엇인지 묻는 일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오히려 있는 그대로 그것을 기뻐할 것이다. 나는 기쁨으로 그들을 받아들이되 루이스가 부른 것처럼 ‘성스럽고 매혹적이고 놀랍고 황홀한’ 존재로 받아들일 것이다.
8. 나는 누군가의 충고대로 자주 좋은 문학과 좋은 음악, 그리고 루이스가 제안한 대로, 더더욱 고전 문학과 음악과 같이 풍부한 상상력을 주는 것들을 즐길 것이다.
9. 나는 20세기의 악마적인 돌진이 내 모든 에너지를 소진시키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윌리엄스가 제언한 대로, ‘이 순간을 이 순간으로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재적으로 존재하는 유일한 시간은 지금이기 때문에 바로 지금 온전히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10. 관점의 변화를 위한 것 이상 아무것도 아니라면, 나는 내 선조들이 동굴에서 온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온 것이라고 추정할 것이다.
11. 내가 틀린 것으로 판명날지라도, 나는 내 인생을 걸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증명하며 살 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이 아무 지성도 없이 굴러간다거나 부재 중인 주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바로 이 순간에도 우주라는 캔버스 위에 붓의 터치가 더해지고 있으니, 때가 되면 당신이 그것을 알파와 오메가로 자처하시는 최고의 건축가가 더하신 터치라는 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기쁨으로 이해하게 하실 것이라는 생각이다.
2017-09-30 09:29: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존 파이퍼 목사님의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94256
이것은 420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으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신학적인 책이라 쉽게 읽히지는 않습니다.
이 책의 모티브는 1677년에 스카우걸이라는 분이 기록한 ‘인간 영혼 안에 쉼 쉬는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책에 나왔습니다. 그의 유명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영혼의 가치와 탁월성은 그가 사랑하는 대상을 보면 알 수 있다.”
파이퍼는 이것을 하나님이나 사람이나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로 풀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대상을 보면 그분의 존엄성과 탁월성을 알 수 있다고 그는 말하며 10장에 걸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하기를 기뻐하는 것을 소개합니다.
다음 이 책에 나오는 귀한 글인데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충분히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 책을 구매해서 천천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글라이드 킬비의 결단문(116쪽)
이번 장을 마무리하기 전에 1976년 10월 22일, 미니애폴리스의 제일 언약교회에서 클라이드 킬비 선생님이 했던 강연을 회고하고 싶다. 그 강연에 참석한 것은 킬비 선생님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분은 휘튼 대학에서 그분이 가르치는 과에서 문학 전공을 할 때, 내가 무척 좋아했던 스승들 가운데 한 분이셨다.
그날 저녁을 회상하는 것은 이번 장에서 내가 말하려는 것과 킬비 선생님이 그날 말씀하신 것이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장을 통해 얻고 싶은 결과는, 독자들이 눈을 크게 떠서 자신들을 둘러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이다. 킬비 선생님은 그런 눈을 가지고 계셨다.
선생님은 하나님의 영광에 민감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마음먹은 열한 가지 결단문을 읽어 주었다. 마무리를 하면서 하나만 언급하려고 한다. 그분은 말했다.
“나는 날마다 새로운 시각을 가졌던 유년기를 되돌아보며 잠시라도 ‘순수하고 맑은 얼굴을 하고 경외감에 가득 차 꿈꾸는 눈을 가진 아이’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성장의 비극 중 하나는 사물에 익숙해진다는 점이다. 물론 신경을 자극하던 것들이 더 이상 자극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유익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은 듯하다.
우리는 떠오르는 붉은 태양에도, 둥그렇게 떠오른 보름달에도, 하얗게 쌓여 있는 눈밭에도, 촉촉하게 내리는 비에도, 청명하고 높은 하늘에도, 윙윙 날아다니는 꿀벌에도, 밤새 울어대는 귀뚜라미에도, 보이지 않는 바람에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움직이는 심장과 횡경막에도, 불가사의한 인간의 코와 귀에도, 수천 개의 해변을 채우고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모래에도, 끊임없이 밀려와 부딪히는 수없이 많은 파도에도, 왕의 자태를 뽐내는 억만 개의 꽃들이 숲과 계곡에서 피어나고 지면 그 어떤 인간도 보지 못하고 하나님만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에도 놀라지 않는다.
너무 익숙해진 탓이다.
그러기에 나는 당신이 ‘날마다 새로운 시각’을 추구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그래서 이제 막 발견한 사건들을 오랜 반복 끝에 얻은 공허한 산물로 바라보지 않고, 무한한 능력과 창의성과 풍요로움을 가지셨기에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최고의 예술가가 손수 만든 작품으로 바라보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믿는 것처럼 이것을 믿기를 바란다.
“오늘, 바로 이 순간에도, 우주라는 캔버스 위에 붓의 터치가 더해지고 있으니, 때가 되면 당신이 그것을 알파와 오메가로 자처하시는 최고의 건축가가 더하신 터치라는 것을 기쁨으로 이해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2017-09-28 13:10:24 | 관리자
반갑습니다.
간결하게 정리해주신 믿음의 여정 안에서 몇 년 전 동병상련의 제 입장이 스쳐집니다.
물론 전 교리적인 기본 문제보다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처럼 오르기 험한 산을 올려주셨다면 그 기쁨 또한 거룩하게 움직여주시리라 믿습니다.
귀한 발걸음을 인도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2017-09-26 17:59:21 | 최상기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해 주신 오른쪽 가치에 대해 영어로 성경의 '의(righteousness)'라는 단어의 어원이
'오른쪽(right)'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두 차례의 세계관과 국가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오른쪽 가치에 대해
명쾌한 답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이 혼란한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오른쪽 가치관을 확고히 정립해서 세상을 바로 보고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2017-09-25 05:53:17 | 김상희
편지를 보며 어릴 때 읽었던 '벌거벗은 임금님'동화에 나오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생각나네요.
이해타산이 없고 본대로 느낀대로 사실을 말할 수 있는 아이의 순수함은 이익을 탐하느라 진실과 정의에 무뎌진
기성세대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동화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더군요.
맑고 순수한 어린 아이 때부터 예수님을 믿고 말씀 안에서 자란다는 것은 더 없는 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삼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겠다는 편지 내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2017-09-25 05:09:35 | 김상희
문득 어느 싯귀 한 대목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내용이 스쳐갑니다.
순수한 아이의 마음에 비쳐진 제 모습의 허점과 나약함은 너무 초라하더군요.
저 속 깊은 어린아이 소망을 우리 주님께서 잘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교회에 격려의 글을 선사한 아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가 마당히 가야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켜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서도
그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 : 6
2017-09-25 01:01:49 | 최상기
안녕하세요?
2-3주 전에 한 아이가 방문하였습니다.예배 후 제게 편지를 주고 갔습니다.
그 동안 바뻐서 나누지 못하다가 잠시 시간내서 나눕니다.
이런 복된 아이들이 우리 교회와 국가에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19:14-15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신 뒤에 거기를 떠나시니라.
샬롬
패스터
2017-09-23 15:30:54 | 관리자
어제 금요모임에서 봤어요 자매님
글을 읽으니 지난날 우리교회 다니기전 제 심정과 비슷하네요..
이상하게 저도 이단에서 빠져 나온 느낌이 들었었어요
우리 교회를 오시든 안오시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정목사님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참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7-09-23 12:55:16 | 엄인호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한 분이 이메일 주셔서 소개합니다.이런 글을 읽으며 저와 교회가 해야 할 일을 되새겨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을 세상 끝까지 가감없이 전하고 다음 세대 아이들 바르게 교육하는 것, 이것이 우리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표입니다.
좌경화되어 가는 세상을 보면서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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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OO에서 방문했던 OOO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방문자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온 것 같아 이렇게 이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신앙생활을 돌이켜 볼 때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산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임을 알았습니다.
더군다나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가르치는 목사님을 만나 신앙생활 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것을 최근에 실감하고 있습니다.
늘 진리를 알기 원했고 목마른 사슴 마냥 물을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사마리아의 그 여인 처럼요...
수십 년 교회를 다녔지만 재림에 대해선 한 번도 들은적이 없었고 구원에 관한 메시지도 너무나 미약했습니다.
오랫동안 다녔던 교회를 나온 후 계속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방황 하던 중 유튜브에서 목사님설교를 접하게 되었고
성경 해석의 관점이 다르면 전혀 다른 복음으로 해석됨을 알았습니다.
대체 신학이란 것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야 말로 거대한 이단 집단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거의 매일 목사님과 유튜브에서 성경공부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들입니다.
곧 다시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7-09-22 10:40: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UN 총회 연설에서 지도자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잘 보여 주었습니다.
https://youtu.be/ieA3BIOyTqs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는 자들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그의 연설을 읽으며 이 땅의 교회에도 하나님의 가치를 지키려는 강력한 지도자들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그가 지명한 세 나라 즉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는 공산주의, 이슬람, 사회주의 이념으로 몰락의 길을 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차베스의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급격히 몰락하였고 현재 국민들은 쓰레기통을 뒤지고 쥐를 잡아먹으며 전 국민의 체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가진 이 나라는 차베스라는 사회주의자 한 사람으로 인해 완전히 회복 불능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것을 뻔히 보면서도 이 나라에는 차베스를 동경하는 위인들이 수도 없이 많고 여기에는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교리로 믿고 가르쳐야 합니다.
작금의 이런 위기 속에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주 설교는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산다-하박국의 메시지>였습니다. 녹화 등에 문제가 있어 아마도 금요일에 올릴 것으로 압니다.
하박국을 읽고 2장 4절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평화로운 방법으로 북한 정권을 제거하고 통일시켜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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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동맹 방어해야한다면 北완전파괴외 다른선택 없다"(종합3보)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17-09-20 04:59 기사원문첫 유엔총회 연설…"준비·의지·능력 있지만 필요하지 않길 바란다"
北도발시 군사공격 경고…中·러 고강도 대북압박 촉구하며 외교해법 여지남겨
"北 타락한 국가ㆍ로켓맨 김정은 자살 임무중…北 비핵화가 유일한 미래"
'美 우선주의' 천명…WP "트럼프, 2천500만 인구 北 지도에서 없애겠다고 위협"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은 준비돼 있고 의지와 능력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필요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북한은 전 세계의 엄청난 인명을 죽게 할 수 있는 핵과 미사일을 무모하게 추구하고 있다"며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북한 정권이 적대적 행위를 멈출 때까지 김정은을 고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비핵화가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미래임을 이해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가속하는 북한에 대해 임계점을 넘을 경우 군사옵션을 가동, 전면 보복에 나설 것을 강력히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사옵션은 아직은 최종 수단으로 남겨두면서 북핵 해법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북압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과 김정은 정권이 화를 자초하지 않을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동시에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타락한 정권보다 자국민의 안녕에 대해 더 많은 경멸을 보여준 이들은 없다"면서 "북한 정권은 자국민 수백만 명의 아사와 감금, 고문, 살해와 탄압에 책임이 있다"고 김정은 정권을 '인권 침해국'으로 강력히 비난했다.
또 "우리는 그 정권이 무고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학대한 나머지 귀국한 지 며칠 만에 죽는 것을 목격했으며 독재자의 형이 금지된 신경가스로 국제공항에서 암살되는 것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어떤 나라들이 그런 정권과 무역을 한다면 불법행위일 뿐 아니라 전 세계를 핵 위협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나라에 무기를 공급하고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로켓맨'(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자신과 그의 정권에 대해 자살 임무를 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ㆍ미사일 도발을 '가미카제식 자살행위'로 규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가 최근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거론하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동참해준 데 감사하지만 우리는 (대북압박을) 더 해야 한다"며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완전 파괴' 경고에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의 대통령이 2천500만 인구의 한 나라를 지도상에서 없애겠다고 위협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전에도 강했지만 이날 연설은 동맹을 위한 미국의 강력한 대응을 천명한 점,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위협한 점 등 2가지 측면에서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과거 '화염과 분노' 발언은 단순히 김정은과 그의 정부를 제거하려는 위협으로 해석됐지만 '완전 파괴'는 북한 인민에게 그들의 정부 지도자들과 함께 절멸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하나의 신호를 준 것 같다"며 "몹시 중대한 발언"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나는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미국을 우선할 것"이라며 다자협력 보다는 자신의 국정 기조인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했다.
그는 "나는 무엇보다 미국의 이익을 방어할 것"이라면서 "누구에게도 삶의 방식을 강요하지는 않겠다. 강력한 주권 국가들이 그들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과 함께 이란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가 타결을 주도한 '이란 핵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는 거짓된 민주주의를 가장한 부패한 독재정권"이라며 "우리는 잔인한 정권이 위험한 미사일을 증강하는 한편 위험한 활동을 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것(이란 핵 합의)이 결과적으로 핵 프로그램 건설을 위한 보호막을 제공한다면 그 합의를 지킬 수 없다"며 이란과 서방 간의 핵 합의의 파기까지도 불사함 수 있음을 시사했다.
출처: http://naver.me/55Dh8qn5
2017-09-20 08:08:19 | 관리자
탕자 교회
며칠 사이에 나는 제라드 윌슨의 <탕자 교회>를 읽었습니다.
복음 중심으로 돌이켜야 할 탕자 교회 <생명의 말씀사>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102118
교회가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처럼 모든 것을 다 허비한 뒤에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단순한 복음 사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한때는 릭 워렌, 빌 하이블스 등으로 대표되는 ‘끌어 모으는 교회’를 시도하였으나 결국 ‘끌어 모으는 교회’의 허상을 발견하고 주님의 단순한 복음 교회로 돌아가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해 동원되는 연예인, 문화 프로그램 등이 결국 허사임을 역사의 증언을 통해 알려 줍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좋은 목회를 고민하는 목사와 성도들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윌슨의 모든 목회 철학에 동의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리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목에서 보듯이 구구절절 바른 것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7장은 새롭게 교회를 짓고 있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읽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7장: 모든 필요를 채우려 하지 말고 사역을 단순화하라 프로그램이 다양해질수록 교인은 혼란스러워한다
주님의 은혜로 바르게, 단순하게 복음 사역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에서 끌어 모으는 교회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변화된 모습을 우화처럼 들려주며 시작한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오늘날 많은 교회가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와야 할 “탕자 교회”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많은 교회가 모델로 삼고 있는 “끌어 모으는 교회”의 허상을 짚어내고, 교회를 지배하는 두 가지 이념, 즉 실용주의와 고객 중심주의를 설명하면서 “끌어 모으는 교회” 모델의 실상을 진단한다. “끌어 모으는 교회” 모델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긍휼의 마음으로 시작되었고, 실제로 이 모델을 따르는 교회들은 수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모델은 본연의 목적과 달리 잃어버린 영혼을 돌아오게 한 것이 아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알맞은 교회를 찾아다니던 그리스도인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데 활용되었고, 결국 교회의 수평이동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교회 역시 이 방식이 잘못된 결과를 낳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오랫동안 뿌리 깊게 배어버린 그 방식을 벗어나기는 어렵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문제는 답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향과 대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회 사역의 성경적 원리를 되찾으라
이 책은 단순히 끌어 모으는 교회, 구도자 교회, 대형 교회 모델들을 비판하고 반박하려는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교회를 옹호하려는 것도 아니고, 현재 주요 흐름을 이루고 있는 교회 모델의 역효과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된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를 점검하고, 복음 중심의 교회, 성경적인 교회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그래서 이 책은 끌어 모으는 교회의 허상을 짚어내는 것에서 나아가 설교, 예배, 사역, 목회 등 교회 주요 영역에서 어떻게 복음 중심으로 “교회 사역을 할” 수 있는지 모색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끌어 모으는 교회 모델과 전통적인 교회 모델을 모두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는 사역 방식은 복음에 집중하고, 은혜에 기초를 두며, 열매를 지향하는 성경적인 접근 방식이다.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이든 교회라면 마땅히 따라야 할 사역 방향인 것이다. 믿음직스런 친구처럼 친절하게 성경의 가르침을 다시 살펴보기를 권하는 저자의 호소에 이 시대 교회는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목차!
1 우리는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 책은 훈계가 아니다 / 이 책은 전통적인 교회를 옹호하는 내용이 아니다 / 이 책은 반발에서 나온 거부 반응이 아니다 / 이제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라
2 "끌어 모으는 교회"의 허상 허상1_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실재다" / 허상2_ "우리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다가가고 있다" / 허상3_ "클수록 좋다" / 허상4_ "목회자가 사람들을 잘 돌보고 있다" / 실상은 "시스템이 무너졌다면?"
3 교회를 지배하는 두 가지 이념 실용주의_ 효과가 있으면, 하라 / 고객 중심주의_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 / 끌어 모으는 교회가 실제로는 교회가 아니라면? / 구도자를 위한 모임의 역할은 무엇인가? / 사람들은 당신이 지도하는 방식대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 오직 복음만이 효과가 있다
4 삶의 지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라 커지는 교회, 작아지는 메시지 /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것이다 / 성경의 주된 메시지는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 성경이 전하는 소식은 성경의 명령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 성경의 핵심을 전하라
5 문화에 민감하기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예배를 드리라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에게서 시작한다 / 진정한 예배는 복음을 바라보는 것이다 / 찬양 인도자를 위한 열한 가지 조언 / 예배하는 방식이 예배를 결정한다 / 미디어는 교회의 영적 성장을 막을 수 있다 / 영상 설교는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 하는 방법이 아니다 / 우리는 보는 대로 된다
6 모든 필요를 채우려 하지 말고 사역을 단순화하라 프로그램이 다양해질수록 교인은 혼란스러워한다 / 단순한 교회는 단순하다 / 단순한 교회는 비전을 단순화한다 / 단순 한 교회는 민첩하다 / 지나치게 많은 프로그램이 끼치는 열 가지 영향
7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 아니라 성도의 마음을 목회하라 목회자가 지녀야 할 소명은 무엇인가?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마음을 목회한다는 것
8 앞으로 나아갈 길 측정 대상을 바로 잡으라 / 제자도는 프로그램이 될 수 없다 / 공동체는 주일 아침에 시작된다 / 비판에 열려 있으라 / 성경적인 예배가 되도록 돕는 질문들
9 탕자 교회, 집으로 돌아오다 돼지우리에서 돌이키다 / 회개가 사역의 전부여야 한다 / 은혜를 싸구려로 만들지 말라 / 이어지는 탕자 교회 이야기
10 젊은 시절, 나의 이야기 전구 이야기 / "복음을 각성"한 나의 이야기
2017-09-13 09:30: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웨이트 박사님이 주신 글입니다.
남윤수 자매님이 번역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3가지 일(3 Things God Cannot Do).
1.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실 수 없으므로”(딛1:2) 성경은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들이 진리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1. GOD CANNOT LIE: The Bible reminds us that His Words are true, because "God .... cannot lie" (Titus 1:2).
2. 하나님은 변할 수 없습니다. 우리와 달리 하나님은 요동하지 않으시며 한결같으십니다. “나는 {주}라 변할 수 없노라”(말3:6).
2. GOD CANNOT CHANGE: Unlike us, God is unwavering and constant: "I am the Lord, I change not"(Malachi 3:6).
3. 하나님은 죄인들이 천국에 가는 것을 허락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3:3).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나쁜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롬3:23). 천국에 들어가려면 우리에게 새 생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태어나 죄로부터 씻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3. GOD CANNOT ALLOW SINNERS INTO HEAVEN: Jesus said, "Except a man be born again, he cannot see the kingdom of God"(John 3:3). This is very bad news for us, because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glory of God"(Romans 3:23). To enter heaven, we need new life. Because God loved us, He has provided the way for us to be born again and cleansed from sin:"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thou shalt be saved"(Acts 16:31)
2017-08-19 16:12:39 | 관리자
주님의 손에 내려놓을 수 있는 것들은 내가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
진정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의 의미가 얼마나 깊은 것임을 알 듯합니다.
귀한 시 속에서 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2017-08-19 01:17:06 | 최상기
안녕하세요?
요즘 이런 저런 일로 피곤합니다.
어제 책상에 보니 지난 해 11월 제 생일에 미국의 웨이트 목사님 사모님이 보내 주신 생일 카드가 있기에 열어 보았습니다.
그 동안 카드도 보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사모님은 카드에 다음 시를 붙여서 여러 가지 소식과 함께 주셨습니다. 이 시는 사모님의 어머니 샌번 여사가 100년 전쯤에 지은 것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번역해 주신 남윤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아픔과 낙심 가운데 빠진 성도들이 힘차게 일어나 주님의 모습으로 만족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시편 17편
1. (다윗의 기도) 오 {주}여, 정당한 호소를 들으소서. 내 부르짖음에 주의를 기울이시며 거짓된 입술에서 나오지 않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15 나로 말하건대 나는 의 가운데서 주의 얼굴을 바라보리니 내가 깰 때에 주의 모습으로 만족하리이다. --------------“나를 도우소서!”
사랑하는 주님,내가 소중하게 여기던 것들,내 삶 속에서 이해할 수 없었고 내 마음이 가장 두려워했던 것들을주님의 손에 내려놓게 도와주소서!
“Help Me”
Help me to leave in Thy hands, Dear LordThe things that I hold most dear;Those things in my lifeWhich I can't understand,The things that my heart most fears.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내가 볼 수 없을 때 더 신뢰하고,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이런 것들”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나를 도와주소서! Help me to trust when I cannot see.Help me to lean on Thee.Help me to LOVE Thee more than "these",Committing them all to Thee.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평안하게 하실 것과매일 나와 함께 동행하심을 아오니나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처와 고통을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Help me to take each hurt and stingAnd the pain in my daily way.Knowing that Thou wilt soothe and easeAnd be with me day by day.
Gertrude G. Sanborn
2017-08-18 15:26: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이번 주일 오전에는 구원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15분 정도 찬송하고 11시 정각부터 시작해서 100분 정도 하려고 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279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구원에 대해 잘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제 마음에 들어 이번 주에는 오전 예배를 오후로 미루면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구원에 대해, 구원의 확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기 원하는 분들(특히 청년들)은 정면에 앉아서 집중해서 듣기 바랍니다. 또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혹은 교사들과 함께 정면에 앉기 바랍니다.
저는 반드시 이날 꼭 구원받아야 한다고 강요하려 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자발적으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다만 저는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설명할 것입니다. 목사로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모든 것을 잘 정리하여 제시하려 하니, 제가 전하는 것이 꼭 100% 해답이라고 여기거나 그것을 공식처럼 외우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구원은 성령님에 의해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위적인 수단(외우기, 반복 학습)으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충만을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우리 모두 인간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살펴보는 시간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복된 소식)이 무엇인지, 구원받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을 같이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부터 금요 모임이 재개됩니다.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저녁 8시까지 교회 11층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목사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여러 일로 마음이 분주합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영혼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교회의 질서 위에서 개인이 누리는 가치임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을 추구하기 바랍니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 주님의 긍휼을 구하기 바랍니다. 1945년 이후로 가장 위험한 때를 만났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징은 애국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큰 평안이 질병과 인생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모든 성도들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8-18 09:36: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스가랴서 4장에는 이상한 형태의 등잔대가 나옵니다.
원래 성막의 등잔대는 일곱 가지가 있었고 가지 끝에 등잔이 있었습니다(출25:31-40). 제사장의 직무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등잔대의 심지를 정비하고 올리브기름을 채워서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빛이 있어야 제사장이 성소에서 향 제단에서 향을 사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스가랴서 4장에 나타난 등잔대는 모세의 것과 달랐습니다.
2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매 내가 이르되, 내가 보니, 보소서, 전부 금으로 된 등잔대가 있는데 그것의 꼭대기에 잔이 하나 있고 그것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일곱 등잔과 연결된 일곱 관이 그것의 꼭대기에 있나이다. 3 또 그것의 옆에 두 올리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잔의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그것의 왼쪽에 있나이다, 하니라. 꼭대기에 큰 잔이 있고 옆에 있는 두 올리브나무에서 계속해서 이 잔으로 기름이 들어갔습니다. 이 두 올리브 나무는 백성을 이끌고 가는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11-14절). 이 등잔대에는 위에 있는 큰 잔에서 일곱 개의 등잔으로 기름을 운반하는 일곱 개의 관이 있었습니다. 또한 잔 옆에 두 개의 올리브나무에서 관을 통해 잔으로 계속해서 기름이 공급되었습니다.
12 또 내가 다시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두 금관을 통해 자기들 밖으로 금 기름을 비우는 이 두 올리브나무 가지는 무엇이니이까? 하니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들이 무엇인지 네가 알지 못하느냐? 하매 내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 이에 그가 이르되, 이들은 기름 부음 받은 두 사람들로 온 땅의 [주] 곁에 서는 자들이니라, 하더라.
이것은 즉 사람의 관리가 필요 없이 완벽하게 기름을 공급받는 등잔대였습니다.
스가랴에게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고(모세의 등잔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자동으로 된다는 것이었습니다(스가랴의 등잔대).
"그때에 그가 내게 응답하며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영으로 되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슥4:6)
이것을 기억하면서 다음 설교를 들으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성령 충만으로 힘차게 하나님의 일 하기 (슥 4: 1~10)
https://youtu.be/pc-g6zbENm0
샬롬
패스터
2017-08-14 10:00: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몇 가정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도 성도들이 함께 보기에 좋은 뮤지컬이었습니다.
후기는 위의 것 이상으로 쓰기 어려우므로 그것을 참조하세요. 참으로 후기를 잘 쓰셨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7-08-14 09:49:54 | 관리자
'더 북'의 감상 후기 잘 읽었습니다.
성경을 손에 쥐고도 펼쳐 읽을 수 없는 세상을 생각하며 또한 개인적으로도 맑은 정신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을 때 열심히 집중하여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7-08-12 03:36:48 | 김상희
우리 교회가 바로 이런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교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깨어서 한마음으로 주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기 위해 매진하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2017-08-12 03:28:03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