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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성숙해 가는 느낌이 드네요~ 한꺼번에 진도가 확확 나가니 아쉬운면도 있어요^^ 어느사이에 12월 중간을 향해 가고 있군요. 빠른 세월만큼 성장도 빠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기안에 갇혀 있으면 변화가 잘 안되니 다른사람의 눈이 필요한거겠지요~
2016-12-10 00:43:35 | 이수영
   오늘은, 12월 1일과 8일에 있었던 자매모임을 자매님들의 대화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2월 1일 교재 : 확신의 리더 11과~15과 ⏺리더의 본질-따르는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하고 영향력을 끼쳐 바른 일을 하게 하 는 것. ⏺리더의 필수조건-말을 잘 하는 능력, 준비된 자세 : 청중이 신념과 생각에 반대할 때. 불쾌해 한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다. 리더는 반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예상하여 이겨 내야 한다. ⏺독서의 중요성-읽을 가치가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멘토의 권유 를 따르면 훨씬 효율적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하며, 무엇을 읽던지 성경 적 진리와 확신이라는 렌즈를 통해 테스트 해야 한다. ⏺리더십은 주인이라는 확신이 있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고, 살아온 과정, 주위사람과의 관계등도 영향을 미친다. ⏺청중들의 자세 - 잘 듣고 끼어들지 말기, 경청 : 귀를 기울여 들음 ⏺교회의 정식 멤버 : 교회의 문화와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여, 다른 사람에게도 잘 전달 할 수 있는 사람.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게 제자리에 있으면 새로운 사람이 적응하기 쉽다. ⏺영혼의 자유 속에서 공통된 가치관을 끊임없이 얘기하며 구성원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관리자로서의 리더. ⏺상처를 발전적으로 승화 시키도록 구성원을 이끄는 것도 관리자의 역할.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일반 모임과 틀려야 한다.  12월 8일 자매모임 교재 ; 확신의 리더 16과~20과 ⏺어떠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리더가 어쩔 수 없이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할 때, 다 른 쪽을 선택한 구성원들의 이해가 필요함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항상 명심하여 나를 죽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극한 상황까지는 만들지 않으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극한 상황까지 왔을 때는 신 속하고 바른 판단력이 또한 리더의 덕목이다. ⏺일에 따라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가 있고, 빨리 처리해야만 될 일의 구분도 또한 리더의 역할이다. ⏺사람은 부정적인 면에 더 관심이 있다. ⏺자기를 낮추는 유머는 필요하다. ⏺유머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해야 한다. ⏺유머의 덕목도 리더의 역할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고 새로움을 느꼈다.   유머러스한 경험들을 나누며 많이 웃었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교제 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뜻하지 않았던 어려운 일을 겪는 순간이 올 때, 우리는 우리의 배움과 교제를 토대로 일을 해결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중심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요... 다음 주, 한 주를 하고 자매모임 방학에 들어갑니다. 많은 자매님들이 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모이겠지요...^^  
2016-12-10 00:01:11 | 박순호
리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때 리더에 대한 협력도 확실히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자매님들의 성숙함을 돕고 나아가서 교회를 세워가는 역할의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12-01 06:22:53 | 김상희
안녕하세요? 귀한 교제 모임 감사합니다. 좋은 어머니들이 좋은 아이들과 남편을 만듭니다. 교회에서 늘 근본적인 기둥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교재는 아마도 후에 리더십 강해 시간에 제가 다시 요약해서 전해드릴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6-11-28 09:17:06 | 관리자
어느새 12월이 되니 방학할 때가 되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성도들에게는 좋은 것의 확실한 기준이 있지요. 관계 중심인 자매의 특성이 내게 좋은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지만 가정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른 말과 행동을 일관되게 해나가야 겠어요...
2016-11-28 08:03:47 | 이수영
11월 24일 자매모임 보고서~늦었습니다....^^ 이날, 참 추운 날이었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꽁꽁 싸매고 추위를 녹여 줄 자매모임 장소인 11층으로 11시에 모였습니다.   교재: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제9과 : 리더십은 성품이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이제 공적인 인물을 뛰어넘어 삶과 확신이 일치하는 리더이다. -강한 도덕의식은 빌리는게 아니다. 리더라면 내면에 이것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훨씬 더 깊고 긴급한 소명, 곧 성품을 기르라는 소명을 알 아야한다. -우리의 도덕적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되어 있다. -성품을 갖춘 리더는 성품을 갖춘 조직을 낳는다. 성품은 확신처럼 전염되기 때문이다.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도 갖고싶은 성품을 갖춘 사람들에게 끌린다. 제10과 : 리더는 신뢰 받아야 한다. -리더십은 매일 획득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리더를 따를지 말지를 매일 결정하기 때문이다. -성품은 신뢰성에 필수이고 신뢰성은 리더십에 필수이다. -리더는 특정 조직에 딱 들어맞는 능력이다.(자신이 맡은 역할의 기술이 필요) -리더로서의 성품과 신뢰성,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겸허히 받아들이며 책임을 짐으로써 신뢰 성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 내용입니다. 교재에 대해-우리 자신이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리더를 뒷받침해 주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책이다. 신뢰성은 리더에게 뿐만이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리더는 소신, 확신이 남다르다.- 옳다고 여기는 초지일관된 신념이 자신보다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역사속의 인물에 감명 받았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같은 맥락이다. 회원가입에 쓰여있는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한다. 리더는 날마다 견고해지도록 노력해야한다. 우선 순위를 정하여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성경이고 이것을 위해 같은 믿음을 가진 변하지 않을 성도들과 같이, 세상에 대해 우리의 신뢰성을 보여주어야한다. 지혜가 덕을 앞서지 못한다. 성품은 계속해서 노력하여 얻어야한다. 리더는 대화와 변하고 싶은 욕구로 이루어진 방향감각과 목적이 있어야한다. 누구나 성품에서 자유롭지 않다-‘나는 좋은 성품이다’ 라고 확신 하기 힘들다. 쇠가 쇠를 예리하게 하듯이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주변 사람을 변화시킨다. 부단한 노력으로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지, 나로 인해 주변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같이 성숙하자. 나의 성품이 아이들, 남편, 교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성품이길 바란다. 교회의 리더자들은 누군가에게 권면등을 할 필요를 느낄 때 해야 할 말을 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교회의 일도 나라일과 같다.-리더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주고 잘 도와 줄 수 있는 또 다른 역할의 리더들이 필요하다.   우엉밥과 자매님들이 준비해온 반찬들로 점심을 먹고 교제를 하고 나오는 몸과 마음은 들어 갈 때보다 훨씬 덜 추웠습니다.   광고) 교재를 방학 전에 끝내기 위해서. 자매님들이 미리 다섯과를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맘에 와 닿는 문장, 또는 나누고 싶은 부분들을 표시해 갖고 와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읽어 올 부분은 제 11 과 ~제 15 과입니다. 미리 읽어 오시면 교제 할 시간이 더 많아 지겠죠..   목요일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만나요...~^^    
2016-11-27 22:19:35 | 박순호
자매님들의 변화하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책의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행해가는 자매님들이 대단하지요. 함께 나눌 때 더 많은 깨달음을 얻어가죠. 많이 모인 만큼 더 많은 배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모임이 계속되는 만큼 자매님들의 성장이 이루어 지겠지요.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는 자매님들의 축복입니다.
2016-11-15 08:45:01 | 이수영
요점 정리를 보며 주제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자매님들의 생각들을 읽으며 공감하게 되네요.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눈 내용들을 공유하니 자매님들의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2016-11-15 05:25:29 | 김상희
박순호 자매님의 기억력에 감탄하며 그 자리에 같이 교제 나누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풍성하게 교제 나누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이 책을 마칠때면 확신의 리더들로 바껴있을 자매님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2016-11-14 12:14:38 | 김혜순
교재 :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제 5 장:리더는 세계관을 이해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진정한 기독교적 지성을 길러야할 책임이 있다. -세계관은 우리의 생각 속에서 나온다.. 즉, 기본적인 도덕적 판단은 우리의 세계 속에 있으므로 성경에 입각한 생각들로 우리의 사고는 늘 채워져야 한다. -모든 진리는 서로 연결된다. 궁극적으로 진리의 총체성은 하나님이 모든 진 리의 조성자라는 사실로 귀결된다.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급하며, 가장 본질 적인지 가르쳐야 한다. -세계관을 가장 깊이 공유하는 사람들이 조직의 리더십과 에너지의 중심이 된 다. 제 6 장:리더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적인 신념에 이끌리는 열정적인 리더에게 열정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몰 린다. -진정한 열정은 확신이 살아날 때, 큰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의 큰 열정을 공 유하고 함께 모여 하나가 될 때 자연스럽게 빛을 발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기독교 신앙의 여러 위대한 진리에서, 특히 예수님의 복음에 서 열정을 찾고 같은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된다. -리더의 열정은 전염병처럼 확산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입니다. ‘확신의 리더’ 책을 읽으며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라는 질문에, 책의 내용을 나와 접목하여 나를 만들어 간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고 새삼 느꼈다는 자매님. 집에서는 읽을 엄두도 안 내었던 책들을 자매모임을 통해 읽게 되어 좋다...라는 자매님. 나 자신의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답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주제 내용과 관련한 대화들입니다. 어느 한 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때 그 결정력은 리더자가 가진 세계관과 도덕성등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는 자매님. 우리의 세계관은 결국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자매님...당연합니다. 우리에게는 천국의 소망이라는 더 중요한 것이 있으므로 당장 눈 앞에서 일어나는 세상일에 너무 신경쓰고 가슴 아파하지 말자는 자매님. 그런데 참 그러기가 힘들죠... ‘젊은이의 양지’ 라는 영화를 미혼일 때 봤을 때는 나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그것이 우리 자녀들의 문제로 다가와서 자녀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역할이 중요하다는 자매님.-진짜 자녀 문제는 가장 고민되고 뭐라 장담 할 수가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뇌를 사용하여 가슴으로 말하여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는 자매님. 우리의 아이가 성경적, 신앙적으로 잘 자라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은연중에 툭툭 말해야겠다는 자매님-그러기위해서는 저부터 성경을 보는 모습을 늘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리더는 자기 자신이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따르는 자들에 의해 세워진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연상케한 자매님.-제 아이들만이라도 저를 따라주면 좋겠네요..^^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우선순위를 정해줄 수 있는 리더가 되자...라는 자매님 아이를 키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관념적이 아닌 가슴으로 알게 되었다는 자매님.-자녀들도 부모 마음을 알아주면 좋으련만...그러면 하나님 마음을 알텐데요... 남편이 어떤 집단의 리더일 때 아내로서 올바른 판단이 섰을 지라도 적절한 조언을 해 주기가 어려우나, 남편을 위해서는 옆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또한 조언을 해 주는게 옳다...라는 자매님. 크리스천으로서 나의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한 사람에게라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는 자매님-이 말로 좋은 영향을 끼쳤으니 자매님은 이미 리더십니다. 세계관 얘기에 미국 대선 얘기가 우리 자매님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트럼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목사님의 성경적 정치 안목이 또한, 클링턴이 당연히 될 줄 알았다는 사람들을 전도할 때 힘을 주어 확신있게 전도할 수 있었다는 자매님들이 많았습니다. 누가 지도자가 되던지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방식대로 나아간다는 자매님.-우리에겐 소망이 있으니 정말 위안이 됩니다. 회원 가입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질문지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고여 있지 않고 쇠퇴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하고 단단한 기초작업이라 생각하고 한문항도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읽고 체크하자. 라는 바람직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자매모임도 풍성한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목요일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뵈어요.~^^  
2016-11-13 23:58:08 | 박순호
자매님들의 대화를 읽으면서 부단히 적용하려는 의지들이 보여 읽는 저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매님들의 진솔한 나눔가운데 서로 성숙해 가는 모습 감사하고 본이 되네요~
2016-11-05 07:07:09 | 이수영
  이번 주 목요 자매모임은 평소보다 자매님들의 수가 많아서 풍성했습니다. 그리 쉽지만은 않은 교재를 가지고 3,4과 두과씩이나 나갔습니다.~^^ 교재: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지음) 제 3 과: 리더는 확신 지능이 있어야한다. (제목도 어렵습니다...ㅎ) 지능지수와 지식은 리더가 될 능력에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감성지수가 리더의 능력인 자기인식, 자기조절, 동기부여, 감정이입, 대인관계 기술등에 더 영향을 끼친다. 크리스천 리더십에는 다중지능(음악,공간,논리,언어 지능)과 감성지수외 성경 에 입각한 지식과 신념에서 나오는 확신지능이 있어야 한다. 확신 지능에 의해 우리의 행동과 마음 습관은 기독교 진리 및 지식에 의해서 직관적으로 판단하여 반사적으로 나와야 한다. 확신 지능은 충성스러운 교회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침례를 받고 주의 만찬을 행하며 신자들과 교제하는 삶을 살 때 나온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은 이미 리더로서의 확신 지능이 있다고 봅니다. 제 4 과:리더십은 내러티브 Narrative(이야기나 사건 ,경험담을 서술하는 것) 이다 진정한 리더는 삶의 이야기가 진리이고 이야기가 중요하고 확대되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확신이 있어야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확실한 삶의 뼈대가 될 수 있는 성경이 있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입니다. 우리는 성경이라는 확실한 이야기가 있음에 좋다는... 자매님. 세상적인 삶 속에서 크리스천답게 처신하려면 성경적인 기초가 있어야하므로 끊임없이 배워야한다는... 자매님. 지식이 성숙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나도 그리고 상대도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자매님. 서로의 관계 속에서 구원과 같은 진리에 있어서는 한 치의 양보도 해서는 안 되지만 다른 문제에 있어서는 배려와 수용, 독려가 필요하며 함께 진리 안에서 가야한다는...자매님. 맑은 정신을 가지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으면 우리는 변화할 수 있다는...자매님. 성경적인 진리에 부합하는 현숙한 여인이 되어야겠다는...자매님. 킹‘s 스피치 라는 영화를 보고 리더십의 교훈을 얻었다는...자매님 (꼭 봐야겠네요.) 외부에서 들려오는 유혹에서 자신과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한다는...자매님. 같은 내용이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이 틀리므로 무조건 상대방에게 나의 입장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보다 상황에 따라 전달하려는 능력도 리더십이라는 자매님.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깨어짐으로써 다듬어져야하는 리더십은 후천적이다... 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한 자매님.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자매님. 확신 지능이 풍부하려면 예수님처럼 말씀 듣고 살려는 노력이 삶의 습관처럼 굳어져야 될 거 같다는 자매님. 늘 그렇듯이 오늘도 교재에 충실하여 대화를 하려는 자매님들의 노고가 엿보였습니다. 자녀의 말만 들으면, 내자녀를 아끼는 생각에 내자녀를 화나게 한 사람을 같이 비난하며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 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차원에서 혹여 ‘자녀가 잘못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차분히 자녀의 생각을 정리 시키며,  그 상황이 그렇게 화만 낼 상황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며 자녀를 설득시키는 것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자매님들의 대화를 들으며, 내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사람의 (가족일 수도..) 말만 듣고 그 자리에 있었던 어떤 사람을, 혹은 어떤 그룹을 무조건 비난하는 태도는 우리교회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읽고, 우리목요자매님들도 부단히 노력해야만 사랑침례 교회서 하나의 작품으로 남을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듭니다.      식사 당번 자매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김치 찌개와 계란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04 22:21:38 | 박순호
무더웠던 지난 여름, 한 자매님께 '확신의 리더'를 소개받았어요.. 명료한 글체와 확신에 찬 글의 내용들이 정말 좋았는데 중간쯤 읽었을때 낙심이 되었어요.. '진정한 리더는 이래야 되는구나..나같은 사람은 리더 자격을 갖기가 힘들겠구나..' 마음을 비우고 끝까지 읽으면서 다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단 한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쳐도 리더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영향력을 끼치려면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님을 믿어요!^^ 또한, 저와 저희 가정을 이끌어 주시는 여러 리더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눌텐데 자매님들과의 풍성하고 깊은 교제가 기대가 돼요^^
2016-10-29 14:22:01 | 임연수
꼭 필요한 교재로 대화를 하셨군요. 자매님들 나눈 대화에 공감을 합니다. 바른말씀에 기초를 둔 확신이 바른 신앙생활을 하게하는 원동력이겠지요. 좀 더 정신차리고 제대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2016-10-29 10:18:57 | 김혜순
확신과 믿음이 누구에게나 있지만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조용히 겸손히 섬기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아이들에게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도. 여러분 모두는 리더로서 수업을 받고 있는중 이지요^^
2016-10-29 06:01:05 | 이수영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교재를 처음으로 가지고 한 자매모임 이었습니다.지난번 교재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보다는 각 chapter 의 분량은 짧지만 지난 번 교재가 흔히 일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부분을 다뤘다면 이번 교재는 우리의 신앙을 철학적이고 학문(진리)적인 부분에서 다루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교재를 읽으며 드는 생각이었습니다.제목이 ~리더 이어서 우리아줌마들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나..? 하는 미심쩍은 마음이 첫 장을 읽는 순간 그런 의심은 싹 가셨습니다.결론은~우리 기독교인들이 뚜렷한 확신 (신념, 믿음)이 있어야만 세상에서 주님의 리더자로 바로 선다는 내용입니다.결국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한 리더자라는 거지요.그 바른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 25가지의 원리를 작가 나름대로 터득한걸 정리 한거고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복음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성경에 기초한 교재를 가지고 또 열심히 배우며 생각을 나누고 일상에 실천하려합니다.제 1 장-리더십은 확신이다 교회나 사회에서 크리스천이 섬길 때는 예수님이 약속대로 태어나셨고 약속 대로 죽으셨으며 약속대로 부활하셨고 약속대로 다시 오신다는 믿음의 확신 을 갖고 섬겨야한다.제 2 장-리더십은 믿음이다 우리를 붙잡아 주는 신념(믿음)인 확신은 우리가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게끔 이끈다.다음은 자매님들과 나눈 내용들입니다.누군가가 내게 상담을 해오면 적절한 대답을 해주기 위해 즉, 어느 영역에서나 확신에 찬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하며 말씀보며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자매님.떠나는 사람을 보며 어느 순간 혹시 나에게도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있겠는가..? 라는 물음에,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으므로 내가 가장 원하는 부분이 갖추어졌다면 그외 부분은 참고 인내해야 되지않겠나...처음 이교회 왔을 때의 감동을 되새겨보자...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의 조그마한 시험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노예시절의 애굽을 그리워하듯 예전의 종교생활을 그리워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자..라는 등 의견이 나왔습니다. 항상 정신을 맑게하고 건강한 믿음을 지켜야겠죠리더들이 혹여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들을 할 때 객관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것도 리더십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라는 자매님.직책과 직분에 연연하기보다는 확신과 신념이 확실하게 행동해야한다...라는 자매님.성품은 바뀌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바른 생각과 성품을 갖도록 지도해주는 부모 역할이 중요하다는 자매님,바른 말씀을 지키고자하는 믿음의 확신이 있다면 주변과 교회에서 문제가 있을 것도 같은 분들에게 따듯하고도 적절한 권면과 조언을 해 줄 수 있다. 이것이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리더십이지 않을까,,,라는 자매님우리자신이 가정에서 먼저 현숙한 여인의 역할을 제대도 해야지 밖에서도 제대로 된 리더십이 발휘 되지 않겠느냐는 자매님.교회의 리더들 뿐만 아니라 새신자의 말도 똑같은 영향력으로 들어야 한다는 자매님.이밖에도 여러 대화들이 오갔으며 참석 못한 자매님들의 근황을 묻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순두부 국을 곁드린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교회에 출석을 하지는 않지만 홈페이지 영상등을 보면서 교회를 섬기시는 지방의 성도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무공해 고추를 보내주셔서 고추 장아찌를 담궜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10-29 01:37:17 | 박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