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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목자와 진리를 바르게 받아들여 삶의 성숙이 있는 바른 교회를 지키려는 자매님들의 대화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정성스런 음식으로 기쁨을 나누게 해주신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7-04-01 02:23:40 | 박순호
*불꽃 목양에 빠져라 -4장 ‘진리의 힘으로 삽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니라. 나보다 먼저 온 모든 자들은 도둑이요 강도이나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요10:7-10)   # *교회는 결코 교인 중심의 교회나 목회자 중심의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해서는 철저히 그리스도 중심적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양도 목자도 그들이 만난 교회도 모두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목회자와 교인 모두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고, 그분께로부터 부어지는 생명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고 그에게로 보내심을 받은 목자는 반드시 양떼의 영혼을 기름 지게 하는 생명의 꼴을 줍니다. - 참된 목자에게 목양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끊임없이 말씀을 통해 영적인 공급을 받는 비밀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오늘날 목회자들을 보내어 목자 잃은 양과 같이 유리하고 고생하는 양떼들을 거두어 생명으로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인격) - 예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선한 목자들에게는 언제나 양떼를 바라볼 때마다 거룩한 슬픔이 있습니다.(아파하는 마음. 주님의 마음.)   # *아름다운 교회는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를 갈망하는 진정한 목회자와 그러한 구원사역에 함께 쓰임받고 싶어하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좇아 살아가는 교회입니다.(아름다운 목양 관계) - 복음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것은 성령이시지만 이러한 생명을 주는 도구로써 목회자와 교인들을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 *그리스도인들이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은 오직 지식의 빛을 받음으로써 가능해지는 것입니 다.(하나님의 진리는 지식의 빛을 얻게 하는 도구) *예수님을 믿었어도 진리를 아는 지식이 심각하게 결핍된 곳에서는 조금도 바뀌지 않는 무지한 인간의 사랑의 대상과 가치체계들이 무너지지않고 건재합니다.(끊임없는 갈등과 좌절)   # *인간의 모든 고통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진리를 추구하지않는 빈곤한 삶) *무지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풍성한 진리 없이는 결코 풍성한 삶으로 나아올수 없습니다. (성도의 거룩한 삶은 찬란한 진리의 풍성한 빛 아래서만 가능)   # *성도가 목양의 관계 속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목양의 관계를 통하여 점점 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신이 채워져가는 거룩한 기쁨과 은혜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 목양의 관계가 하나님의 풍성한 진리를 깨닫게 하고 또 받아들이는 기능을 잃어버릴 때 목자와 양의 관계는 성경적인 관계로 이어질수가 없습니다.(목양의 관계는 진리가 지배하는 관계)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죽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전의 짐승 같았던 삶을 버리고 거룩한 성도로서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 하나님을 알리는 도구가 되게 하시려고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장엄한 능력을 동반한 하나님의 진리가 필요합니다. 거룩한 진리없이 성도의 풍성한 삶은 없기 때문입니다. - 선한 목자는 단지 자신의 양떼들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으로 만족할수 없습니다.     거룩하고 참된 진리가운데 영광스러운 축복들이 목양의 관계를 통하여 풍성하게 드러나는 우리 사랑 침례교회가 되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진리의 힘으로 삽니다!!**  
2017-03-31 13:21:17 | 장영희
잘 정리해주신 나눔의 글들을 읽으며,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개인의 믿음의 삶과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교회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주님의 한 몸을 이루어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며 살게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017-03-25 06:57:10 | 태은상
경건서적을 읽은 후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합일점을 찾아가며 영적인 성장을 돕는 모임이라 생각하니 부럽기도 하고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자매님들 개개인의 발전이 지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좋은 교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7-03-25 04:11:50 | 김상희
3월 23일 목요일 교회 11층 식당에서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교재: 불꽃 목양에 빠져라 (김남준) 제 3장 ; 미완성이기에 아름답습니다. 목회자는 우리의 영혼의 목자이지만, 그가 완전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그를 의뢰하는 대신 하나님을 더 많이 의뢰합니다... 그래서 미완성도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바라보게 되는 까닭입니다. (교재 본문 중) 자매님들의 대화중 몇 구절을 옮겨봤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갈 때,주변의 비난이 따른다하더라도 옳다라고 생각하는 판단아래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영혼의 성숙이라 본다. ●깊이 생각하고 말하기. ●인격적으로 대하는 관계는 위선과 가식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가운데서 나오는 신뢰감이 쌓이는 지속적인 관계이다. ●영-하나님, 혼-우리 마음, 그러므로 영혼의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 마음이 같이 갈 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적인 본성은 참된 것과 가짜인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좋은 목회자는 성도들로 하여금 영혼의 변화를 가져오게한다. ●영적인 성숙을 위해서는 공적인 예배, 말씀으로 양육시키는 목회자,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기도, 자기자신을 내려놓는 교제 등이 필요하다. ●자녀와 말씀을 같이 나누는 기쁨을 누렸다. ●남편과 성경말씀을 나누고 설교를 같이 듣는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은 말씀의 부흥이 있어야하고 맹목적 추종과 성경적 순종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들 역시, 공부하고 기도 하여야한다. ●한솥밥 먹기-신앙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때, 금세 외면하기 보다는 지체 간에 서로 부딪히면서 어려움을 나누고 권면과 사랑으로 문제 해결하며 나아가기 ●나의 영혼의 변화는 나의 태도와 행실의 변화를 타인이 느껴야 한다. ●주님께 인격적으로 승복하고 변화 받을 때가 되면 참 말씀이 듣고 싶어진다. ●자신의 지나온 신앙 생활의 잘못 된 점을 점검할 수 있는 교회를 만나서 행복하다. ●목회자도 불완전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실망보다는 받아들이는 친근함이 필요. ●목회자가 지속적인 좋은 말씀을 전해도 성도가 성장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영혼의 변화가 안보이면 목회자도 슬프다. ●신앙생활에 간혹 인간적인 외로움이 찾아올 때,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자. ●부부의 올바른 신앙 교육으로 자녀를 양육시키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 지난 날이 후회스러우나,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모범적인 엄마가 되어야겠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자매님들의 대화로 ‘사랑 침례교회의 명언집’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ㅎ 이외에 예전 종교생활의 어려움등을 나누었고. 책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자매님 덕분에 복습하는 시간도 가져서 좋았습니다. 좀 더 일찍 이 책을 접했으면 지나온 신앙생활이 좀 더 괜찮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가져보았습니다.   ‘양떼들이 목자를 따라 넓은 풀밭을 따라가는 장면을 상상해보십시오. 양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염원하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는 용감한 목자와 그를 신뢰하고 따르는 양떼들이 만들어내는 이 아름다운 그림이야말로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교회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분명한 질서가 있습니다. (교재 본문 중)   성도들의 영적 성숙과 바른 분별력을 위해 좋은 책들을 선정해 주는 교회에 다니고 또 그 책을 읽고 교제의 갈급함을 해소시켜주는 자매모임이 있어서 자매님들은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2017-03-24 13:23:08 | 박순호
열심히 배우는 자매님들, 성장의 경험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우리의 영에 영양분을 더하는 것과 같으니 목사님께서 자주 추천해 주시는 것이지요^^ 간접 경험을 통해서 우리의 시야와 생각의 폭을 넓혀 가게 되니까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유산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 다시 반가운 마음으로 모이길 기다릴게요.
2016-12-18 19:40:04 | 이수영
  12월 15일 목요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24명의 자매님들이 올해의 마지막 자매모임을 위해 환한 얼굴로 모였습니다. 우울하다가도 우리 자매님들 얼굴 보면 즐거운 웃음이 나오고...^^   교재: 확신의 리더, 21장~25장 자매님들의 대화 내용중 몇 가지를 옮겨보겠습니다. ●과거의 결정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그러므로 이 순간의 결정을 잘해야겠다. ●시간을 아끼고 세월을 아끼자-유용한 시간에 투자하자. ●있어야 할 때, 가야할 때, 결정해야 할 때 등 때를 잘 알아야겠다. ●어떤 일을 같이 경험 했을 때, 같은 믿음 안에서 뜻을 같이하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실수를 용납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해 너그러워져야겠다. ●이론과 실재를 잘 조합하자. ●내가 태어난 곳이 믿음의 자유가 있는 곳이라서 감사했고 가족의 구원을 보며 감사했다. ●들을 귀를 가진것에 감사. ●내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귀한 사람들을 옆에 둔 것에 감사. 오늘은 특히, 마지막 장 리더의 유산 부분에서 감동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나의 삶을 보니 결국은 내 어머니의 삶을 살고 있다. 나도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리더의 모습을 가꾸어나가야겠다. ●크리스천 리더가 남길 수 있는 가장 귀한 유산은 올바른 말씀과 믿음을 남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읽을수록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이 많았던 교재를 자매님들과 같이 읽고 생각들을 같이 나누었던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자매모임을 통해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졌고 위선을 척결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내려놓는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진정한 권면은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는 경험등도 같이 나누고, 대화는 잘 듣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실생활에서 난감한 일에, 또는 충분히 당황스러웠던 일에 부딪혔을 때 자매모임서 읽었던 교재의 내용이 생각나고 자매님들과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이 생각나서 사태를 잘 수습했던 경험들을 우리 자매님들은 가지셨을 겁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좋은 일 만은 생기지 않을 겁니다. 믿었던 성도에게, 믿었던 가족에게서 서운한 감정도 느꼈을 테고...등 그래도 우리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같은 믿음을 지녔기에, 언짢았던 마음도 상대를 이해함으로써 금세 풀어지며 다시 또, 믿음의 눈으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 그동안 같이 마음을 나누며 같이 밥을 먹으며 도란도란 설거지를 같이 하며 웃음꽃을 피운 자매모임의 결실중의 하나이라 봅니다. 교재의 마지막 문장을 상기하며, 자매님들, 건강한 방학 보내시고,,,내년에 기쁘게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당신의 유산이란, 당신이 가고 난 다음에 남는 전부다. 당신의 유산이 무엇일 것 같은가? 이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하지 않고는 확신에 찬 리더가 되지 못한다.’    
2016-12-18 00:39:07 | 박순호
점점 더 성숙해 가는 느낌이 드네요~ 한꺼번에 진도가 확확 나가니 아쉬운면도 있어요^^ 어느사이에 12월 중간을 향해 가고 있군요. 빠른 세월만큼 성장도 빠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기안에 갇혀 있으면 변화가 잘 안되니 다른사람의 눈이 필요한거겠지요~
2016-12-10 00:43:35 | 이수영
   오늘은, 12월 1일과 8일에 있었던 자매모임을 자매님들의 대화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2월 1일 교재 : 확신의 리더 11과~15과 ⏺리더의 본질-따르는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하고 영향력을 끼쳐 바른 일을 하게 하 는 것. ⏺리더의 필수조건-말을 잘 하는 능력, 준비된 자세 : 청중이 신념과 생각에 반대할 때. 불쾌해 한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다. 리더는 반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예상하여 이겨 내야 한다. ⏺독서의 중요성-읽을 가치가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멘토의 권유 를 따르면 훨씬 효율적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하며, 무엇을 읽던지 성경 적 진리와 확신이라는 렌즈를 통해 테스트 해야 한다. ⏺리더십은 주인이라는 확신이 있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고, 살아온 과정, 주위사람과의 관계등도 영향을 미친다. ⏺청중들의 자세 - 잘 듣고 끼어들지 말기, 경청 : 귀를 기울여 들음 ⏺교회의 정식 멤버 : 교회의 문화와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여, 다른 사람에게도 잘 전달 할 수 있는 사람.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게 제자리에 있으면 새로운 사람이 적응하기 쉽다. ⏺영혼의 자유 속에서 공통된 가치관을 끊임없이 얘기하며 구성원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관리자로서의 리더. ⏺상처를 발전적으로 승화 시키도록 구성원을 이끄는 것도 관리자의 역할.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일반 모임과 틀려야 한다.  12월 8일 자매모임 교재 ; 확신의 리더 16과~20과 ⏺어떠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리더가 어쩔 수 없이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할 때, 다 른 쪽을 선택한 구성원들의 이해가 필요함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항상 명심하여 나를 죽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극한 상황까지는 만들지 않으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극한 상황까지 왔을 때는 신 속하고 바른 판단력이 또한 리더의 덕목이다. ⏺일에 따라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가 있고, 빨리 처리해야만 될 일의 구분도 또한 리더의 역할이다. ⏺사람은 부정적인 면에 더 관심이 있다. ⏺자기를 낮추는 유머는 필요하다. ⏺유머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해야 한다. ⏺유머의 덕목도 리더의 역할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고 새로움을 느꼈다.   유머러스한 경험들을 나누며 많이 웃었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교제 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뜻하지 않았던 어려운 일을 겪는 순간이 올 때, 우리는 우리의 배움과 교제를 토대로 일을 해결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중심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요... 다음 주, 한 주를 하고 자매모임 방학에 들어갑니다. 많은 자매님들이 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모이겠지요...^^  
2016-12-10 00:01:11 | 박순호
리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때 리더에 대한 협력도 확실히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자매님들의 성숙함을 돕고 나아가서 교회를 세워가는 역할의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12-01 06:22:53 | 김상희
안녕하세요? 귀한 교제 모임 감사합니다. 좋은 어머니들이 좋은 아이들과 남편을 만듭니다. 교회에서 늘 근본적인 기둥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교재는 아마도 후에 리더십 강해 시간에 제가 다시 요약해서 전해드릴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6-11-28 09:17:06 | 관리자
어느새 12월이 되니 방학할 때가 되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성도들에게는 좋은 것의 확실한 기준이 있지요. 관계 중심인 자매의 특성이 내게 좋은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지만 가정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른 말과 행동을 일관되게 해나가야 겠어요...
2016-11-28 08:03:47 | 이수영
11월 24일 자매모임 보고서~늦었습니다....^^ 이날, 참 추운 날이었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꽁꽁 싸매고 추위를 녹여 줄 자매모임 장소인 11층으로 11시에 모였습니다.   교재: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제9과 : 리더십은 성품이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이제 공적인 인물을 뛰어넘어 삶과 확신이 일치하는 리더이다. -강한 도덕의식은 빌리는게 아니다. 리더라면 내면에 이것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훨씬 더 깊고 긴급한 소명, 곧 성품을 기르라는 소명을 알 아야한다. -우리의 도덕적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되어 있다. -성품을 갖춘 리더는 성품을 갖춘 조직을 낳는다. 성품은 확신처럼 전염되기 때문이다.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도 갖고싶은 성품을 갖춘 사람들에게 끌린다. 제10과 : 리더는 신뢰 받아야 한다. -리더십은 매일 획득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리더를 따를지 말지를 매일 결정하기 때문이다. -성품은 신뢰성에 필수이고 신뢰성은 리더십에 필수이다. -리더는 특정 조직에 딱 들어맞는 능력이다.(자신이 맡은 역할의 기술이 필요) -리더로서의 성품과 신뢰성,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겸허히 받아들이며 책임을 짐으로써 신뢰 성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 내용입니다. 교재에 대해-우리 자신이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리더를 뒷받침해 주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책이다. 신뢰성은 리더에게 뿐만이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리더는 소신, 확신이 남다르다.- 옳다고 여기는 초지일관된 신념이 자신보다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역사속의 인물에 감명 받았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같은 맥락이다. 회원가입에 쓰여있는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한다. 리더는 날마다 견고해지도록 노력해야한다. 우선 순위를 정하여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성경이고 이것을 위해 같은 믿음을 가진 변하지 않을 성도들과 같이, 세상에 대해 우리의 신뢰성을 보여주어야한다. 지혜가 덕을 앞서지 못한다. 성품은 계속해서 노력하여 얻어야한다. 리더는 대화와 변하고 싶은 욕구로 이루어진 방향감각과 목적이 있어야한다. 누구나 성품에서 자유롭지 않다-‘나는 좋은 성품이다’ 라고 확신 하기 힘들다. 쇠가 쇠를 예리하게 하듯이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주변 사람을 변화시킨다. 부단한 노력으로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지, 나로 인해 주변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같이 성숙하자. 나의 성품이 아이들, 남편, 교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성품이길 바란다. 교회의 리더자들은 누군가에게 권면등을 할 필요를 느낄 때 해야 할 말을 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교회의 일도 나라일과 같다.-리더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주고 잘 도와 줄 수 있는 또 다른 역할의 리더들이 필요하다.   우엉밥과 자매님들이 준비해온 반찬들로 점심을 먹고 교제를 하고 나오는 몸과 마음은 들어 갈 때보다 훨씬 덜 추웠습니다.   광고) 교재를 방학 전에 끝내기 위해서. 자매님들이 미리 다섯과를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맘에 와 닿는 문장, 또는 나누고 싶은 부분들을 표시해 갖고 와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읽어 올 부분은 제 11 과 ~제 15 과입니다. 미리 읽어 오시면 교제 할 시간이 더 많아 지겠죠..   목요일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만나요...~^^    
2016-11-27 22:19:35 | 박순호
자매님들의 변화하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책의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행해가는 자매님들이 대단하지요. 함께 나눌 때 더 많은 깨달음을 얻어가죠. 많이 모인 만큼 더 많은 배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모임이 계속되는 만큼 자매님들의 성장이 이루어 지겠지요.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는 자매님들의 축복입니다.
2016-11-15 08:45:0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