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1488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신명기 6장 5절 말씀처럼 마음-혼(의지)-힘(결단력)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임을 묵상하면서 교회의 본분인 말씀 사역과 복음선포 선교를 위해 좀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주도 푸짐한 음식이 눈에 확~들어 오네요^^ 영과 육이 채워지는 자매모임 늘 응원합니다~~
2017-11-27 08:06:22 | 김세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3: 교회의 근육 골격은 육체의 형태를 이루고, 장기는 육체에 양분을 제공한다. 하지만 육체가 활동하고 기능하려면 근육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교회의 근육은 무엇이며 근육의 범주 안에 속하는 교회의 여러 가지 영적 활동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설교와 가르침 설교와 말씀 선포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둘 다 성경의 진리를 선포하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는 교회에서 행해야 할 행동을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디모데후서와 함께 말씀 선포를 교회의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말씀 선포는 설교자 뿐만 아니라 온 교인의 임무다. 설교나 가르치는 일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있지만 말씀선포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가 설교와 가르침에 그토록 큰 비중을 두는 이유는 그 두 가지 사역이 다른 모든 사역을 가능케 하는 촉매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면 예배, 기도, 복음 전도, 권징, 목양, 훈련, 섬김과 같은 사역을 어떻게 행해야 할지 알 수 없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라고 권고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네가 내게 들은 건전한 말씀들의 틀을 굳게 붙들고”딤후1:13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에 앞서 자신이 먼저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 또 잘못을 꾸짖는 설교를 할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잘못을 깨닫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교회는 인내하며 성경을 가르침으로써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뉘우치고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도와야 한다. 바울은 “너희의 생각의 영 속에서 새롭게 되라.”엡4:23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롬2:12 라고 말했다. 말씀이 생각을 지배하면 자연스레 바른 행위를 하게 된다. 교회는 다른 어떤 사역보다 설교와 가르침의 사역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복음 전도와 선교 교회의 두 번째 기능은 복음 전도와 선교다. 교회는 세상을 위해 존재한다. 모든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있다. 복음 전도의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우리 삶을 통해서고 다른 하나는 우리 말을 통해서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하는 증언을 신뢰하거나 불신하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 어떻게 사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에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구별된 존재다. 우리는 경건하고 고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물론 불신자들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예수님은 이와 같은 말씀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일깨워 주셨다. 그리스도인은 또 말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베드로는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베3:15 라고 말했다. 세상 일만 열심히 말하는데 그치지 말고,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도 열심을 내야 한다. 또한 세상에는 스스로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그리스도인, 즉 구원의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복음을 전할 때는 말해야 할 것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명령 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마 28;19-20 교회는 가능한 한 어디에서나 설교, 침례, 가르침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매님들 나눔 내용】 ⦁바른 말씀을 어렵게 찾았고, 또 지키는 것은 더욱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더불어 바른 진리 안에 머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보여줘야 하는 삶의 부담또한 크고 뼈를 깎는 고통임을 느낄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 또한 기쁘게 감당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몫임을 깨닫는다. ⦁전반적인 성경적 지식이 쌓여 가면서도 말씀이 나를 움직이고 성장해 가는 것이 참 쉽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의지와 서로의 독려가 함께 있어야함을 느낀다. ⦁각자가 어려운 믿음의 여정을 거쳐 이곳에 와 있어도 그 이후의 나의 삶이 참된 그리스도인 다운 모습인지 고민하게 된다. ⦁말과 삶을 통해 복음을 증거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생각해 볼 때, 나의 모습과 나의 태도 부분에 있어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다. ⦁육신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고 이르도록 끝없는 노력해야 한다. 더불어 나의 연약하고 취약한 부분을 스스로 먼저 인정하는 것이 용기이다. ⦁‘성경을 알수록 교만이 함께 자라는 구나‘ 하고 생각할 때 가 있다. 내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운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고 배워야 한다는 말씀을 상고하며 늘 말씀 앞에 겸손해야 함을 거듭 다짐한다. ⦁말만 바르고 위선적인 나 자신을 보며 늘 괴로웠다. 바른 말씀을 통해 꾸준히 나를 변화시켜 가시는 하나님, 가족을 비롯한 주변 모든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마음도 점차 변해 감을 느낀다. 은혜이다. ⦁우리는 각자가 누리고 있는 바른 말씀 진영 안에서 더욱 스스로에게 더 큰 잣대를 통해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모든 부분에서 말씀과 진리에 가까운 스스로가 더욱더 낮아지고 자신을 철저히 들여다보며 섬기는 것이 우리의 행위로 인한 복음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혼의 자유를 통하여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것을 우리교회에 와서 배우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을 통하여 선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선한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교회와 가정 사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또 권면을 할 때 바르고 권위 있게 전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며, 다만 우리는 그 말씀에 스스로가 먼저 충실히 순종함으로 올바른 본을 보여주는 것이 시작이며 바른 태도라 생각한다. ♥이번 모임에는 서울에서 출석하고 계시는 손소희 자매님께서 자매모임에 첫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자녀분께서 수능을 치르던 날임에도 그리스도인 다운 담담한 모습으로ㅎ 함께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반가웠어요^^ 올바른 성경을 통해 구원의 바른 이해와 말씀의 확신을 갖게 되며, 바른 성경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우리교회의 사역에 기쁘게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네요. 앞으로 더욱 주님 안에서 친밀하고 성숙한 교제로 함께 성장해 가길 기대합니다. 자매모임은 먹는 즐거움이 빠지면 안돼요^^;;; 이번 주엔 깻잎 향 머금은 맛깔스런 닭볶음탕으로 두 손은 가볍게 가서 뱃속은 든든히 채우고 돌아왔어요. 엄마 마음 가득히 정성과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마음과 영과 육이 모두 살찐 하루였습니다. 공식 일정이 끝난 후 갖는 자유교제 시간도 참 즐겁고 유익합니다. 이 시간엔 보통 저희 젊은 자매들은 선배님들의 다양한 일상의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말씀과 삶을 좀 더 동일하게 바꿔가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일명 특강 이라고도 합니다^^* 다음주 목요일 11시 식당에서 또 어김없이 함께 나누고 배우며 성장 하길 원합니다. 샬롬~♥    
2017-11-27 00:13:56 | 장영희
자매님들이 모여 서로 교제하면서 말씀으로 견고해지고, 실제 경험과 생각을 나누면서 성장해 가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모든 일에 자매님들의 사랑의 수고가 함께 동반되는 것에도 감사하고요.
2017-11-20 12:45:02 | 이수영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교회2 : 교회의 장기 섬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또한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전4:1-2 그리스도인의 섬기지 않는 신앙생활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개개의 사역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은사들을 필요한 만큼 허락하시어 원하시는 방식대로 사역을 행하게 하신다. 서로 똑같은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이것이 각자가 은사를 받은 대로 섬겨야 할 이유다. 하나님은 우리가 관망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참으로 고귀한 소명이다. 복종하는 종은 언제라도 주저 없이 사역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기꺼이 사역에 동참해 섬김을 실천한다. 기쁨 우리는 성경말씀과 만유의 주재이시며 무한히 거룩하시고 지혜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진지해야 한다. 삶과 죽음이라는 큰 문제와 인간의 불완전함에서 비롯하는 모든 고통과 씨름하기 위해서는 진지해야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는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분께 복종할 때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명심하라, 성경이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하셨다. 늘 되뇌어라. 우리 가운데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참 그리스도인 모두가 하늘나라 에서 완전해질 날이 올 것이다. 감사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5:18” 우리는 말씀대로 항상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은 많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 상황보다 더 나은 상황에서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격을 논하자면 우리는 지금 지옥에 가 있어야 마땅하다. 감사하는 마음만 있으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걱정근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처럼 감사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절제와 영적 전투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점을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 절제는 죄를 멀리하고 옳은 일만 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경주에 참여해 승리를 향해 달리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승리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기려고 애쓰는 자마다 모든 일에서 절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을 관을 얻고자 그 일을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관을 얻고자 하느니라.” 고전9:25 라는 말씀에 있다. 이는 승리를 원하는 사람은 절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영적 싸움을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좁은 길을 열심히 걸어가야 한다. 책임감 교인들은 교인들 서로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프로그램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서로의 죄를 지적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그 일을 하기에 앞서 먼저 우리 자신의 죄를 처리해야한다. 서로 책임져야 할 관계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책임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먼저 우리 자신의 삶을 올바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책임감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 덕을 세우고, 서로 권고해야 한다. 이는 어느 교회든 반드시 갖추지 않으면 안 될 필수요건이다. 성장 욕구 성장은 지식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사귐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수록 그분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진다. 거룩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과 그런 관계를 맺고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가? 말씀을 묵상하는가? 날마다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는가? 욥처럼 일용할 양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 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소망 소망은 참으로 위대한 단어다. 그리스도인에게 이 말은 안전한 미래를 뜻한다. 소망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곧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마음으로 영원한 것을 희망하라. 한순간에 사라지고 말 것을 위해 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한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삶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다.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 우리가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많은 종들을 통해 진리를 상기시켜 주셔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교인들의 마음속에서 믿음의 덕성이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헌신을 잊지 말자. ♥자매님들 나눔 이야기♥ ⦁신실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 가야할 곳과 있어야 할 곳을 알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니까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일은 참 좋다. 교회를 섬기는 일에 기쁜 마음을 주신 것도 참 감사하다. ⦁섬김에 있어 지나치지 않는지... 부족 하진 않는지... 지체를 통하여 늘 나를 점검하며 기준을 삼고 조절 하게 된다. ⦁나에게 섬김이라는 태도가 있을까....예수님의 섬김의 정신을 본받아야겠다. ⦁신앙 생활의 전부는 ‘겸손과 섬김’ 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내 힘과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의 힘으로 할 때에는 섬김 받는 것 보다 섬기는 것이 더 쉽다. ⦁우리 교회와 같이 말씀을 듣고 매주 새로운 분들이 오시는 교회는 흔치 않다. 이런 특성을 고려할 때 더욱이 우리교회는 섬길 수 있는 영역이 아주 많다. 늘 우리는 섬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나에 대한 오해의 시선이 힘든 핍박과 고난이 될 때가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영광을 위해 견디어야 한다. 내 맘에 기쁨이 있어야 하고 평안이 있어야 한다. ⦁소망이 있기에 나의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다. 또한 절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치 있는 일에 계획적으로 몰두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겉과 속을 생각해 본다. 내 모습이 종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면 우리의 섬김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다. 하나님 앞에 나의 바른 양심과 신실함이 바로서서 가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새로 오신 분들이 우리교회의 문화를 빨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 주는 것도 필요할 듯하다.(ex 게시판) 긴 적응의 시간이 오히려 장기적인 침체를 유발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성장과정과 지난 믿음의 여정 등 여러 영향으로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참 어려웠다. 또 수동적인 사람이다 보니 우선적 가치정립과 계획이 없어서 삶의 절제, 질서 또한 없었다. ⦁지체의 죄를 눈감아 주는 건 옳지 않다. 사람을 살리고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는 부분에 있어 반드시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말할 수 있어야한다. ⦁나의 부족을 소망의 눈으로 보는 지체가 있듯이 부족한 가족이나 지체를 온유와 인내 가운데 소망의 눈으로 봐야 함을 느낀다. ⦁섬김의 과정에 있어 사람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드는 생각은 우리는 라이벌이 아니다. 혈육관계와 같은 가족의 마음이 결여된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지체이다. ⦁시간을 들여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답게 또 종된 모습으로 세워가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절제이다. ⦁지체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다. 이런 변화는 모든 것을 바라보는데 있어 우리 각자의 시선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됨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허락하시든지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교회에 와서 바른 말씀을 통하여 변화된 나의모습은 급한 성격을 비롯한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변했다. 급한 성격 대신 진지하고 신중해져 간다. 또한 세상적인 가치보다는 영적인 풍성함을 위해 눈을 돌리고 우선순위를 알고 배우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섬김에 있어 위로는 섬길수록 더 섬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섬김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영적 싸움을 알게 모르게 하게 된다. 그로인해 실족하고 갈등이 있고 오해가 있고 상처가 있다. 또한 지칠 때도 있다. 섬김은 또 지칠수록 더 섬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의 문제가 우선이고 나의 어려움에만 집중되어 있을 때의 나는 늘 우울하고 비판적인 사람 이였다. 교회를 알아가고 교회에 속하는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고 난 이후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책임과 의무를 고민하고 또 생각하며 비판적인 나의 문제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었다. ⦁기쁨으로 섬기는 지체들의 모습을 통하여 참된 섬김을 배우고,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함께 누릴 뿐 아니라, 나의 속중심을 점검하며 성장해 갈수 있음이 참 감사하다. ⦁교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과도 같다. 나에겐 보잘 것 없는 나의 삶을 간증하고 나눌 때 지체들이 그것으로 위로받고 풍족한 영적 유익을 누리고 배워 가기에 우리의 교제는 지금도 우리에겐 놀라운 기적과도 같다. ♥제법 날씨가 이제 겨울이구나... 싶을 만큼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고 어깨를 움츠리게 합니다. 센스 있는 두 자매님들께서 추운 날씨 얼큰하고 뜨끈한 동태찌개로 섬겨주셔서 몸과 마음 따뜻하고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늘 우리 안에 섬김이 있기에 우리는 지체들을 통하여 더한 육적, 영적 풍요를 또 누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지체와 성도로서 또 더 나아가 주님의 종된 자의 마음으로 우리는 늘 섬김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감사하게 되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절제를 통해 영적 성장과 확실한 소망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우리의 삶은 전쟁과도 같은 많은 불안적 요소들이 곳곳에 있지만 우리가 사력을 다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말씀의 진리를 붙잡고 분별해 나간다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고난과 핍박과 불안함 속에서도 소망이라는 위로 가운데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한 자매님께서 교제 중 나지막히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소망은 위로이니까..."
2017-11-17 19:25:32 | 장영희
어느 한부분 놓칠 것 없이 중요한 내용으로 깊은 교제 나누셨군요 우리의 태도와 역할에 대한 고민이 깊어 질수록 더성장하고 더 단단해 지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2017-11-05 00:50:44 | 김혜순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존 맥아더 1부 교회 해부학 2:교회의 장기(복종, 겸손, 사랑, 화합) 교회의 골격은 절대 변하지 않는 근본진리로 구성된다. 교회의 장기는 영적태도를 뜻하며, 교회의 생명은 내적체계에서 비롯한다.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의 목표는 교인들이 올바른 영적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영적 태도를 고취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교회가 올바르게 선다면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령이 명하시는 일을 할 것이다. 더불어 교회구조가 저절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고, 온 교인이 자연스레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추구하기 마련이다. 교인 개개인이 지닌 영적태도는 교회 사역을 추진하는 힘이다. 복종 복종은 올바른 태도를 취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또한 다른 모든 영적 덕성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체나 다름없다. 복종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복종에 근거하지 않는 행동은 무의미하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복종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목회사역의 목적은 사랑과 기쁨으로 주님께 복종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하나님과 오랫동안 동행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오랫동안 삶에 적용해 왔기 때문에 신앙생활의 연수가 짧은 그리스도인들보다 더욱 성숙한 태도로 복종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자. 성령께서 진리를 가르치시면 곧 삶에 적용하자. 그리스도께 복종하면 영적으로 성숙해져 하나님께 더욱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겸손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두 번째 태도는 겸손이다. 성경은 겸손을 반복해서 가르친다. 바울은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생각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각 사람이 자기 일들만 돌아보지 말고 각 사람이 남의 일들도 돌아보라.” 빌2:3-4 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라는 뜻이다. 교인들이 서로 높아지려고 다툴 경우에는 제자들이 가장 높은 자가 되기 위해 다투었을 때처럼 분쟁과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겸손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경시하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한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하나님께 귀한 존재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된 이유다. 사랑 겸손한 사람만이 참사랑을 베풀 수 있다. 성경의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희생과 섬김의 행위다. 성경의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실천이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서 비롯하는 섬김의 행위다. 성경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준다.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날 밤에 이기심과 교만으로 가득 찬 열두 제자의 발을 씻겨주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심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셨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줄때는 즉각적이고 자발적이어야 한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서 비롯되기에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위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화합 교회의 화합은 하나님과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 그래서 사탄이 끊임없이 교회 분열을 책동하려 드는 것이다.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때문에 늘 사소한 문제로 서로 의견이 엇갈리지만 우리는 늘 함께 무릎을 꿇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바울이 고린도 그리스도인들과 빌립보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권한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고전 1:10 “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의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빌1:27 우리는 바울이 언급한 성숙한 태도를 갖추었는가? 과연 복종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말씀을 듣고 삶에 적용함으로써 성품을 더욱 거룩하고 성숙하게 발전시키고 있는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헌신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겸손한가? 겸손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행위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는가? 화평을 추구하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고 있는가? 우리 삶에서 이 모든 것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자매님들의 나눔】 ⦁디모데 후서 3장 16절의 말씀처럼 성경의 모든 기록은 우리의 배움을 위해 완전하게 갖추어진 것으로 우리가 말씀 곧 진리를 통해서 보고 깨닫고 바로 서고자 하는 각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교회 안에서 국가관이나 세계관에 대하여 언급이 되는 것이 마음에서 거부가 되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경적으로 왜 우리에게 바른 국가관 , 세계관등이 필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다음단계를 실천할 수 있다. ⦁목사님의 말씀 혹은 리더의 의견이 나와 다르더라도 먼저는 나를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복종이라는 것은 내가 이해되지 않고 인정되지 않더라도 성경적 말씀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온전한 복종이라 생각한다. ⦁학창시절 남녀차별 등에 관한 불편한 마음이 있었으나 성경적 질서를 알고 난후 도저히 내려놓지 못할 것만 같던 나의 잘못된 생각과 가치관을 하나님 앞에 철저히 깨닫고 인정하게 되었다. ⦁정치나 이념에 관한 부분에 있어 많은 역사적 사실에 관한 공부를 통해 시선을 달리 하게 되었다. 더불어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비단 복음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교회 안에서 때론 각자가 다른 부분에 대해 집중하고 때론 중요히 여길 때가 있다. 우리는 상대의 절박한 마음을 서로 이해하며 그 사람의 목적, 곧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임을 인정하며 배려하자. ⦁순종, 겸손, 사랑, 화합은 결국 교회를 이루는 성도의 중요한 영적태도라고 생각한다. 이모든 것은 말씀에 근거한 바른 양심에서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지체를 배려하는 겸손함으로 필요를 채워주고 최선을 다해 지체의 궁극적인 의도와 목적을 이해하려 노력할 때 분열이 아닌 화합에 까지 이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집사의 직분은 그것을 잘 감당할 때 성경 말씀처럼 자기를 위해 좋은 지위를 얻으며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에서 큰 담대함을 얻는다 하셨듯이 리더들이 더욱 견고히 서서 교회의 영적상태를 살펴야 한다. ⦁늘 우리의 교만한 마음에서 문제가 비롯된다. 늘 우리는 선한 행동, 선한 동기를 나타내야 하고 겸손한 마음에서(사랑의 동기) 무엇을 할 것인지 신중하고 정확할 필요가 있다. ⦁진실이 왜곡되는 것을 보고 너무 답답해서 영적 침체에 이르게 된 적이 있었다. 교회에서의 정확하고 투명한 가르침이 너무나 간절했다. 성도의 다양성을 두고 목사님께서 배려와 신중함으로 적당한때에 모든 성도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의 창을 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예전에는 당연시 여기거나 불만을 갖었던 나라의 복지혜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배우게 되었고 표현하게 되었다. ⦁건강과 여러 상황으로 인해 처음 자매 모임에 나오게 되었다. 믿지 않는 남편과 그리스도인으로서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려 한다. 자매모임에 처음 나왔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시작하려 한다. ⦁어느 한부분에 치우쳐 있던 나의 믿음생활이 목사님의 다양한 주제의 말씀들로 인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생각의 지경을 넓혀야 한다는걸 깨닫게 된다. ⦁가정, 교회, 사회, 국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생각과 또 그것을 나눔에 있어서 우리는 존중해서 들어주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하나됨을 보여야 한다. ⦁목사님께서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선을 그어주시면 그것으로 분별하고 우리는 바른길을 가는 것이 옳다. 그것으로 우리는 분별하고 화합하여 가는 것이지 그 외 것으로 상대의 생각을 판단하고 다툴 필요가 없다. 곧 우리의 판단기준은 하나여야 한다. ⦁예수님께서 모든 영혼을 불쌍히 여기듯이 옆의 지체의 모든 생각과 모습도 인내하며 사랑으로 알려주고 지체의 작은 변화 에도 감사히 여겨야 한다.   ♥이번모임은 유독 이런저런 많은 생각에 잠기는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는 주된 골격에 이어 또 교회의 생명을 이루는 장기라 할 수 있는 복종, 겸손, 사랑, 화합에 관하여 각자가 생각하고 취하는 모습은 어떠한지 위와 같이 자유로히 나누었습니다. 그 외에 한 자매님께서 오랜 믿음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해온 친한 친구 분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분은 단 한 번도 사랑침례교회에 나오시지 않았지만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우리교회의 믿는바를 이해하고 교회 밖에서 교회의 모든 사정과 소식을 듣고 계시는 분이라고 하시네요. 목사님의 말씀으로 다시 얻은 믿음의 삶의 방향과 또 바른 말씀으로 구축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감사로 단 한 번도 직접 속해 보지 못한 사랑침례교회를 위해 큰 질병으로 인해 받게 된 보험금을 이 자매님을 통해 선뜻 건축헌금으로 전해 주셨다네요. 성함도 없이 53세 여자분 이라고.... 또 한 자매님께서는 간간히 들려주시는 일상의 나눔을 통해 이번에 나눈 복종, 겸손, 사랑, 화합을 고스란히 자매님의 삶에서 보여주시는 분이신데요. 이번에도 언제나 자매님의 순전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과 사랑가운데 정말 이 가정을 매 만져주시고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또 바라보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다소 조심스러워 하는 여러 정치적 이슈와 또 목사님께서 말씀 하시는 올바른 국가관, 세계관에 대하여 마땅히 나눌 것을 나누면서도 우리는 그 속에서 성경적 관점에서의 순종과 겸손, 그리고 사랑과 화합이 교회 안에서 어떻게 작용해야 하는지 배워가게 됩니다. 또한 올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이 시대 세상을 향하여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지.... 또한 복음으로 하나 되는 것 이상으로 교회 안에 화합을 이뤄 견고히 세워야할 것들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실 ‘완전한 교회‘와 ‘완전한 믿음’을 이루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우리의 태도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2017-11-04 22:12:06 | 장영희
고무나무가 천정에 달려 있는 사진 기억나시나요?^^            맞아요^^ 청주 최정순 자매님 댁이에요.                            간단히 준비하신다 하더니 이번에도 진수 성찬입니다^^        지난주 새로 교회에 오신 아산에 사시는 박정은 자매님과 천안 석혜숙 자매님께서 반갑게 함께 하셨어요.             주님을 향한 풍성한 사랑 만큼이나 넉넉하고 풍족하게 대접해주신 손길에 귀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자매님들의 교제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열매 맺는 삶으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라왔습니다.   (청주에 동행하신  형지숙 자매님께서 교제 사진을 밴드에 세심히 올려 주셔서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직 손이가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자매들은 함께 따라나서지 못한 아쉬움에 여건이 되는 몇몇  자매들끼리 만나 작은 자매모임을 인천대공원에서 갖었습니다^^    다음 주 부턴 역시 목요일 10시 50분 식당에서 만나는 거 알고 계시지요^^        김경민 정원이 집안에 있네요...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오늘 저는 목요자매모임의 몇몇 못가신 자매님들과 오전에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어요^^   김희분 교제와 음식으로 섬겨주신 최정순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예쁜사진찍어서 올려주신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최정희 자매님들 잘들 도착하셨는지요~벌써 자매모임 벤드에 화려한 사진들을 올려주셨네요~!!먼길 다녀들 가시느라 피곤도 하실텐데 많은 지체들이 참석해주셔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랑의자리로 빛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도 부지런히 올라가고 있습니다.모두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이청원 이 저녁 침이 꼬올~깍 넘어가는 순간입니다. 사진이 ....카메라가 좋은것인지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마지막 저 꽃 이름이 머래드래요? 핑크색도 아름답고 마치 돌돌 말려있는 종이 꽃 같아요. 많은 자매님들께서 몸도 마음도 풍족한 모임 하고 오셨네요. 찾아가는 이도, 반기는 이도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박진 가을이 익어가는 가운데자매모임이 가을 수확하는거 같아요.여기저기 넘 풍성하니까요.ㅎㅎ이곳에 곱디 고운 최정순 자매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황선화 교육의 도시 청주에 사시는 최정순 자매님께서 봄.가을로 초대해 주셔서 두번째 풍성한 대접을 받고 여러가지로 대화하며 지나온 믿음의 삶을 듣고 관심사를 나누었네요.이 시대를 잘 분별해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하나님의 옳은편의 가치를 추구하는 현명한 우리 자매 모임이 되기를 모두가 다 바라시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바로 알고 배우며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시고 노력 하시는 우리 자매모임의 모든 분들이 빛나는 하루였습니다.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지만 믿음의 기쁨과 이 하늘의 평안은 그 무엇에도 빼앗길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깊이 묻어 나는 사랑으로 기꺼이 섬겨주시고 더 주지 못해 못내 아쉬워 하시는 최정순. 최정희 자매님 두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김상희 열심히 모이고 사랑으로 베풀고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공원에 대화의 꽃이 만발했겠네요.싱그러운 꽃 향기가 느껴져요.ㅎ     최숙이 김경민자매님 그랬군요.~~그 교제에도 함께못한 아쉬움이생기네요.청주모임에도 가깝지않은 거리임에도 많이 참석하시고 평소 거리상 어려움으로 목요모임에 참석치 못한 자매님도 오시고 지난주에 처음 교회오신 자매님도 함께 하셨어요.최정순자매님의 신앙여정속에서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키심의 간증을 온몸으로 하심으로 여러 어려움중에 계신 지체들이 많은 위로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셨을줄 압니다건강도 좋지않으신데 너무 무리하셨을까 염려도 됩니다.자매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주께서 자매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간구하게 되네요.연로한자매님의 신앙생활의 좋은 본을 귀감삼고 우리모두 믿음의행위 와 사랑의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굳게 잡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낙망하기 쉬운 마지막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이 악한 현세상에 동화되지않고어두움을 밝게하는 빛의자녀로서또 소금으로 자신을 부페함에서 지켜내어 내가 바로서고 남을세우고 교회를 섬김으로 세워 잘 성장하는 청년들에게 본을보이고 세상으로부터 보호되는 교회를 물려줄수 있는 책임감도 가지게 됩니다.   장영희 와~ 소녀같은 최정순자매님을 많이 닮아 있는 예쁜 베란다는 여전하네요^^사진으로만 접했지만 청주에서의 교제가 늘 함께 하지 못한 저로하여금 아쉬움 가득하게 합니다.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들로 교제의 꽃을 피우셨을까...너무 궁금해요. 자세한 후기댓글 많이 올려 주세욤^_^♡ 동행하지 못한 저희 불량ㅋ 자매들은 여건이 되는 몇몇 자매들과 인천대공원에서 따로 교제를 갖었어요. 전반적인 주제는 교회학교와 우리아이들에대한 고민이었어요. 많은 악한 세상적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의 그리스도인 다운 성경적인 행로와 궁극적인 바른교회를 세우기위한 교사와 부모들의 역할과 좀더 노력할 부분들에 대해 편히 의견을 나누었답니다^^이상 보고 끝!! ㅎ모두 안전하게 잘 귀가 하신듯 해서 기쁘고 감사해요. 편한밤 되세요♡♡   김순임 최정순 자매님 오늘도자매님의 신앙의 여정을 짦은시간으로는 간증을 다 듣지 못한것같아요 많은어려움과 고난의 속에서 늘하나님과 기도로 주님의 위로와 인내로 잘 이겨내신 자매님을 볼때 나약한 몸에서저런 애너지는 영적으로 소통하는 힘이아닐까 생각이들어요~~풍성한 보약같은 맛난 음식 몸과 마음이 살찌고 오늘 여러 자매님들과 좋은교제 나누며 상큼한 가을 나들이 좋았어요가고 오는길 운전하신 남윤수 자매님 사모님 수고하셨어요^^     이주연 요즘 보기드문 풍경인듯~~집안에 어여뿐 식물을가꿀수 있는 여유로움이부럽네요감상 잘 했어요^^♡    주경선 어제 인천대공원에서의 작은 인천자매모임 인증샷~~ㅎㅎ   잘 정리된 작은 식물원 같네요~~^^감탄사가...절로 나옵니다.매번 물 챙겨주시는 손길에 애정이 듬뿍 들어가있겠지요?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꽃과 식물일텐데 최정순 자매님께서는 하나하나 사연이 있고 집까지 오게된 과정 각각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 계실듯 합니다.   김혜순 집안 정원의 식물들와~ 하면서 보게 되네요 ㅎ   임정숙 ㅎㅎ 아주 가을을 만끽하며 교제의 장을 열었겠어요. 어제 우리도 함께 하는 시간이 무척 좋았는데... 모일때 마다 풍성한 음식으로 교제장소로 최정순자매님과 최정희자매님 감사드립니다    
2017-10-27 23:57:16 | 장영희
읽으며 나누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도 쉽지않은데 매주마다 깔끔하게 올려주니 고맙네요. 모일수록 교제나눔과 사랑이 더해져가니 참 감사하네요. 매주마다 목요자매 모임을 통해 기쁨을 한아름 안고갑니다~
2017-10-24 05:34:56 | 주경선
귀한 교재로 삶 가운데 느낀 점들을 자세히 올려 주셔서 함께 한 느낌입니다. 언제나 풍성한 교제와 풍성한 먹거리가 영.육을 행복하게 해 주는 모임이네요. 인기가 너무 좋았다는 양배추 김치맛이 궁금하네요~
2017-10-23 10:51:44 | 김혜순
모임의 주제내용을 요약하고 또 서로 돌아가며 나눈 이야기를 기록하며 모임의 목적과 의미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한사람의 믿음과 믿음이 더해지고 마음을 합할때 주님의 교회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당장엔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그 열매를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우리의 수고와 인내와 희생이 주님께서 온전히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희생물이 되기를 간구하게 되네요. 목료자매님들 힘내세요^^
2017-10-22 21:57:06 | 오혜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존 맥아더 1부 교회 해부학 1. 교회의 골격 모든 교회는 성장과 쇠퇴라는 동일한 굴곡을 거친다. 첫 세대는 대개 진리를 발견하고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세대는 진리를 유지하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세 번째 세대는 교회 사역에 그토록 무관심할 수가 없다. 왜 그런 걸까? 바로 첫 세대와 둘째 세대와 함께 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회 사역에서 가장 처리하기 힘든 일은 바로 무관심이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사람은 조그만 흠이라도 발견하면 비판을 일삼는다. 또한 헌신의 필요성을 의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교회를 세우는 일은 비교적 쉽다. 그러나 교회가 성장한 이후, 곧 사람들이 안일한 생각에 젖어들기 쉬운 때의 사역은 훨씬 더 어렵다. 그러므로 잊어서는 안 될 근본원리를 되짚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 해부학 연구 교회는 몸이다. 해부학 측면에서 그 구조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교회 역시 골격(근본진리), 장기(영적 태도), 근육(여러 가지 기능), 살(프로그램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육체가 기능하려면 일정한 구조가 필요하다. 척추동물의 뼈는 그런 구조를 이룬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도 건전한 구조를 형성하려면 뼈대 역할을 하는 근본 진리가 필요하다. 근본진리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의 여지가 없는 불변의 교리를 가리킨다. 근본 진리를 포기하면 모든 골격이 주저앉아 교회는 종말을 고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 교회는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 (잠언 9:10)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제자리를 찾는다. 그러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야4:8)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지은 죄가 더욱 선명해진다. 인간중심의 교회를 세우고자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 삶과 예배의 중심이 되셔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경의 절대 권위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진리 가운데 타협할 수 없는 두 번째 진리는 성경의 절대 권위다. 성경은 늘 공격을 받는다. 하나님이 개개의 그리스도인에게 일일이 지시를 내리신다는 생각은 그분의 말씀을 하찮게 만들어 버린다.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 4:4)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라면, 우리는 모든 말씀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기록된 계시의 유일무이한 절대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건전한 교리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세 번째 요소는 건전한 교리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며 그분께 헌신할 생각이라면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목회자들은 성경 본문을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한 뒤 거룩한 진리를 추려내 교인들이 알아 듣도록 잘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모두에게 삶을 구축할 수 있는 굳건한 교리적 토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순결한 신앙 인격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순결한 삶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그 사실을 명심하여 좀 더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고 고결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교회는 바울의 권고처럼 도덕적 기준을 강화하고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을 엄히 다스려야 한다. 영적 권위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마지막 요소는 영적 권위다. 성경은 주님 안에서 우리를 다스리는 이들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한다. 교회 지도자들을 본받아라.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 사도 요한이 베드로와 등장할 때 마다 침묵했던 이유는 베드로에게 말씀의 은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는 초대 교회에서 훌륭한 교사자 지도자로 추앙받았다. 그러나 바울과 함께 선교여행을 다닐 때면 말을 아꼈다. 이렇듯 영적 지도자들의 은사는 매우 다양하며 이들의 영적 권위는 모두 동등하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려면 올바른 골격을 갖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교회의 목표이다. 하나님을 알기위해서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오직 기록된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주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아울러 모든 그리스도인은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님이 영적 권위를 부여하신 이들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자매님들 나눔의 이야기♥ ⦁무관심이 교회를 향한 비판을 낳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교회에 무관심 했던 나의 점검의 시간 이였다. 또한 건전한 교리에서 벗어난 교회안의 용납은 부실한 교회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바른 말씀을 찾아 왔더니 지난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경에 어긋난 잘못된 시간들이 자연스레 보이고 분별하게 된다. ⦁선과 악에 대한 기준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흐려지는 우리의 판단과 가치관에 대한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고 말씀을 통한 우리의 양심이 이야기 한다. ⦁우리 안에 여러 형태의 다름은 이념이나 생각의 차가 아니라 관점의 차이라고 봐야한다. 따라서 말씀을 기준으로 연구하고 배워 나가야 관점도 바뀐다. ⦁교회의 회원이 되기 위한 성도 각자의 마음은 헌신의 마음이 필요하다. ⦁그저 그런 교회 안에서 확실치 않은 희미한 사람으로 갈 것이냐, 이 안에서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갈 것이냐를 분명히 고민해봐야 한다. ⦁우리의 변화는 구원이 한순간에 이루어지듯 시간문제 보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관심에 달려 있음을 느낀다. ⦁우리가 같은 말씀을 보고 같은 교리 안에 있어도 외모에 대한 지체에게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모든 언행과 외적인 모습(꾸밈)에도 서로가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교회에 오기 전 머릿수를 보지 않고 바른 사람들과 함께 바른 교회를 세워가고 싶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교회에 대한 비전과 신뢰를 갖고 오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하고 위험한 것은 친목, 자기의, 자기성취, 명예(우월감)등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은 스스로를 실족케 하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분열시키는 위험한 요소 이다. ⦁앞으로 지역교회는 우리 앞에 놓인 혼미한 세상을 볼 때 내실을 단단히 하고 튼튼히 세워 그 역할을 어느 때 보다 잘 감당해야 함을 체감한다. ⦁말씀을 먼저 듣고 먼저 교회에 온 사람이 교회의 골격에 맞춰 다수가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바르게 세워 나가야 한다.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비성경적인 교육의 내용을 보면 너무나 참담하다. 가정에서 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본다. 내가 잘해야 남편과 아이들이 바로서는 구나... 책임감을 갖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성경이 말하는 진리 안에 우리의 양심이 바르게 작용하고, 영적으로 부여해주신 권위에 순종 할 수 있다. 성경적 질서를 지켜나가야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교회가, 우리의 가정이 튼튼한 골격을 이루어 무너지지 않는다.   ♥이번 모임에는 두 자매님께서 고기 김치찌개를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법 싸늘해진 날씨에 두 분의 정성과 따뜻한 사랑이 들어간 김치찌개와 갖가지 음식으로 참 근사한 대접을 받았답니다. 아삭하고 적당히 익은 양배추 김치는 자매님들께 인기가 최고 였어요^^ 레시피 받아가신 자매님들~~김치는 맛있게 담그셨는지 모르겠네요. 확인 들어 갑니다ㅎㅎ 정신없이 먹느라 풍족히 준비해주신 음식을 미처 사진에 다 담지 못했네요^^;;;; 고소하게 버무린 묵과 나물에 과일과 떡까지 고루 갖춘 잔칫상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다음 주 목요일은 청주에서 오시는 최정순 자매님께서 또 자매모임을 향한 그리운 마음 가득 담아 기꺼이 두번째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2017-10-22 00:52:32 | 장영희
자매들이 모이면 모인 것만으로도 즐겁고 교제는 만리장성을 쌓고도 남지요^^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서진영 자매님의 솜씨도 훌륭해서 절로 침이 꼴깍 삼켜지네요. 모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얘기에 공감이 가네요. 함께 할 수 있는 호사를 누린 자매님들이 부러워요^^ 수고해 주신 서진영 자매님의 마음으로 모두 영육이 만족스러웠을 듯-
2017-10-16 16:28:36 | 이수영
  지난 자매모임은 영종도에서 오시는 서진영 자매님께서 기쁜맘으로 초대해 주시어 모두 함께 다녀왔습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자매님의 부지런함과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 오기까지 자매님의 기나긴 믿음의 여정과 진리 앞에서 단호히 버릴것은 버리고 추구하며 나아가는 결단력 까지... 자매님의 지혜로운 영적 분별 가운데 최선을 다한 그 믿음을 통해 우리의 처신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른 말씀과 바른 교회안에 속함으로 누리고 있는 영혼의 자유함에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자매님의 열정과 간절함이 하루하루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가치를 달리한다는 귀한 깨달음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수 만드신 갖가지 풍성한 음식으로 배를 채워주시고 식사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예쁜 산책로와 바다 풍경까지 안내해 주셔서 눈과 배가 호강하고 영적 충만함까지 차고넘치게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정혜미 오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역동적인 하루를 보냈네요.최정희 자매님의 드라마보다 더 진지하고 안타깝고 스릴있는 간증도 듣고 풍성한 음식으로 배불리고 바로 집앞에 있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오솔길을 걸으며 참 아름답다는 느낌에 푹 젖어 저절로 걸어갔어요.자매님들과 한적한 길을 걸으며 영적인 공해가 없는 대화로 행복을 만끽한 거 같아요.오늘의.일정을 마련해 주심 서진영자매님께 감사드려요.먼거리를 마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에 찾아오는 자매님들이 있어서 교회는 활력이 생기네요.우리 눈오는 날 그곳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박정숙 감성적 감사의 글을 사모님이 너무 잘 표현해주셨네요ᆢ 그래도 오늘 정성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서자매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ᆢ^^시간과 마음을 모아 모이는 자매님들과의 교제가 소중하게 느껴지는하루였네요^^ 눈오는날 오늘 걸은 그길을 다시 걸어본다 생각하니 그풍경이 벌써 눈에 선하네요ᆢ~ㅎ   김승연 자매님들 ! 반갑습니다. 함께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신 서진영 자매님과 차량으로 수고해 주신 김혜옥 자매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여러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자매님들도 그마음을 헤아려주시기를 원합니다.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진영 잘 들어가셨지요?주안에서 따듯한 가족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풍성한 선물도 감사드립니다.자주 또 오셔요~만나면 좋은 친구♪♬~오늘 교제 주제는 「왜 우리 교회에 오는가?」였습니다.^^   장영희 오늘은 두 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그속에서 우리교회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구원받은 숫자로서의 존재가 아닌 하나님앞에 귀한 영혼으로 교회에 속해 누리는 기쁨과 은혜가 크다는 서진영 자매님의 말씀이 신선하면서도 그 기쁨을 당연히 누리는 것이 새삼 귀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어요.진리 가운데 바른 믿음을 알고 교회를 세워가는 방향과 가치를 깨닫고 인정하는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희생의 가치를 더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것 같다는 자매님의 결단과 다짐의 말씀에 아멘~! 입니다.평소 한 영혼을 귀하고 긍휼히 여길줄 아는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최정희자매님의 간증 역시 늘 부족한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자매님을 뵈며 요즘 세상과 치르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전쟁을 떠올리며 타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단단한 소신을 엿볼수 있었어요.나와 다른 믿음과 나와 다른 상대를 대하는 자매님의 온유와 인내와 긍휼과 사랑과 섬김의 태도는 가정을 비롯한 교회안팎에서 마땅히 제자신이 본받아야 할 모습임에 참 많은 걸 배우고 왔어요.오늘 교제의 주제인 "왜 우리교회에 오는가 "ᆢ^^라는 질문에 자매님들의 간증이 고스란히 답을 주신거 같이 제가 믿고 추구하는 하나님, 신약 교회, 진리의 말씀앞에 확고한 소신으로 자매님들과 같은 뜨거운 살아있는 간증이 저에게도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최병옥 가슴절절하게 가족 구원을위해간증해주신 최정희자매님을통해 삶에 본을보여주시는 모습을 본받은 시간이었네요.서진영자매님! 정성스런 음식을손수 만드셔서 기쁜마음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려요^^집근처 오솔길에서 맑은공기 마시며 자매님들과 거닐던 길에서 가을을 만끽했네요 ㅎㅎ상희자매님 함께하고 싶은데 아쉬워요!언제인가 그런날이 오겠지요?행복한 하루가 짧게 지나같네요^^ 최정희 만난서 반갑고!! 모여서 즐겁고!!한피받아 한몸이룬형제여 자매들이여!!이런 찬송을 마음으로 부를수있는교회가사랑침례교회가 아닐런지요~?!!우리교회 왜!! 오는가? 주재가 이런거 아닐까요~?언제나 한몸을 이루어가는 교회!!이런시간과 장소를마련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봉사로 지체들을 귀하고 맛난 음식으로섬겨주신 진영 혜옥자매님 참 감사합니다.상급은 하나님께서영광으로 받으시길 바라며 오늘 큰사랑을 받았습니다.혜옥자매님 허리통증도 어서 회복되길 바라며진영 혜옥자매님편히쉬세요~♡♡   최숙이 서진영 자매님의 지체들에대한사랑의 수고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마띵한 삶으로 우리의 기쁨을 더욱 충만케 하심 이라 여겨 집니다.이번교제로 자매님과 더욱 친숙하게 가까워저 남은 세월 함께할 동지를 얻은듯 감사드려요.ㅎ 자매님의 소녀스러운 성품도오래도록 기억될것같아요. 같은 신앙환경을 통해 겪은 신앙여정 마치 나를 보는듯하기도 했답니다.지나온 여정속에서 아픔을 통해 얻은 교훈들을 헛되이 하지않고합력하여 누군가에게 덕을 끼치는 남은 삶의 여정이 되도록 소망해봅니다.   이주연 우리 자매님들~동창생들 같이 너무 예쁘네요^^역쉬 사진이 짱 입니당!사진 없으면 아쉬울듯~~초대해주셔서 영종도바다 구경도 하고너무나 과분한 대접을 받았네요진영 자매님!!! ~~꾸벅♡♡♡함께 못하신 자매님들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요   주경선 못가신 분들의 함께하시지 못한 아쉬움이 댓글로 느껴지네요. ㅜ.ㅜ형지숙자매님의 교회 방문자분의 이야기로 비슷한 환경과 준비되어 있어 도울수 있다는 기쁨♡서진영자매님의 가족, 형제들의 관계와 우리 교회로 오시기까지의 여정속에 가슴 절절한 사연들!최정희자매님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지혜로운 처신과 큰사위 한방의 딜!^^참 겪어보지 못한 일이지만 듣는것만으로도 젊은 자매인 제겐 배움이 되고 우리 교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드라마와 같은 일들을 겪으시고 계시지만 그안에서 누구보다 꿋꿋이 걸어가시는 자매님들은 어느 주인공 보다 멋지시고 믿음의 선배로서 참 존경이 됩니다. 오늘 더 깊어진 자매님들의 사랑을 떠올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요~~♡   김상희 진영자매님과 혜옥자매님 두 분..시누 올케가 포근하고 애틋한 마음으로 많은 음식 준비하시느라 애쓰셨네요.오솔길 너무 예뻐서 자매님들과 눈 오는 날 걷고싶은 마음이 벌써 달려가고 있네요..^^ 김혜순 아휴~ 얼마나들 좋으셨을까요.준비하신분들 먼길 가셔서 맛있게 드시며 나누셨을 교제가 얼마나 풍성했을지 보는것 만으로 흐뭇합니다.   김경민 김상희 자매님 시공을 초월한 교제가 진정한 교제 같아요~^^그것이 과연 가능하다는 것을 자매님이 몸소 보여주시는 것이니 힘내세요~♡   이청원 대단~ 넘넘 좋은시간인거 보여요^^   박진 저도 오늘은 영종도로 떠나볼까 했는데결국 일이 생겨 못 갔네요.많은 자매님들이 한자리에 계시니보기좋고준비하신 음식은 사진으로 맛을 느끼게 합니다.자매님들 가을 파티 근사하게 하셨네요.ㅡ굿^^입니다.      
2017-10-15 23:44:24 | 장영희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곧 하나님이셨더라.” (요한복음1:1)   이번 주 자매모임에서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교재를 마지막 마무리 하며 성경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또 말씀 앞에 서 있는 스스로의 다양한 마음과 태도에 관하여 자유로히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바른 성경신자라 함은 말씀이 각자에게 스며들고 녹아져 비로소 스스로의 행위나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진리의 말씀을 알고 온전한 말씀을 접하는 요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 이 귀한 말씀을 손에 쥐고도 감사하지 못하고 말씀보기를 게을리 했던 삶에 부끄럽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진리의 말씀으로 인해 갖게 된 구원의 확신과 영혼의 자유함을 떠올리면 여전히 그때의 기억으로 가슴이 벅차다. 그러나 이 귀하고 큰 것을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볼 때 한 영혼에게라도 귀한 말씀과 진리를 더 알리고자 했던 열심과 고민을 요즘엔 좀 잃어버리고 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고 부끄럽다.   *바른 말씀 안에서도 열매를 맺는 것이 참 쉽지 않음을 느낀다. 그럼에도 늘 끊임없이 말씀 안에 굳건히 주님을 섬기며 바르게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온전한 말씀으로 인한 귀한 열매가 나오기를 소망 한다.   *모두가 아는 ‘시베리아 불꽃’中 믿음의 선진들이 처절하게 겪어온 수난의 피와 복음적인 고난의 참 삶이 무엇인지... 생각 해 볼 때, 나 자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이 평안과 기쁨을, 방황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나누지 못하는 두려움과 나태함이 속상하다. 또한 나도 모르게 이런 삶에 안주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부끄럽다.   *성경 말씀을 보며 말씀의 권위와 말씀을 그대로 인정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깨닫게 됨으로 정확히 말씀에 대한 정립이 세워 졌다.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 또한 바르게 세워지리라 믿는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성경에 관한 믿음’에 “모든 시대에 걸쳐 순수하게 지켜졌다.”(1장 8항)라는 내용과 “모든 종교적 논쟁을 판결 하시고, 모든 종교회의의 결의, 고대 저자들의 소견, 사람들의 교의,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을 감찰하시며, 우리가 의지할 만한 판결을 내시는 최고의 재판장은 어떤 누구도 될 수 없고 오직 성경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이시다.”(1장 10항) 라는 내용을 보면서 곧 성경의 정확성, 불변성, 보존성, 확정성 등 성경의 속성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 앞에 더욱 두렵고, 두려움 가운데 자유 해 질 수밖에 없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시 12:6-7)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와 그런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먹은 만큼 이상의 살이 찌는 요즘입니다^^ 자매모임의 특별한 식사 시간은 저로 하여금 자매모임으로 오는 발걸음을 재촉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하는 고백은... 안비밀입니다 ㅎㅎ 언제나 무엇을 나눌까 고민하며 아낌 없이 섬겨주시는 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올 가을도 영과 육이 적당한 균형을 이루며 살이 찌고 건강해 질수 있는 자매모임에 적극 초대 합니다!!^^ (다음 주에도 역시 11층 식당에서 10시 50분입니다♥)    
2017-09-16 21:13:25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