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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관계다   “진실한 관계 안에서 사랑을 배우지 않는다면 교회에 갈 수는 있어도 교회가 될 수는 없다“   혼자가 익숙한 그리스도인?본서는,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으며 문제를 더 깊이 보기 위해 그 점을 솔직히 인정하는 자들, 예수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는지 진심으로 그분을 따르기를 원하는 자들을 위한 책이다. 비록 불편하고 두려울지라도, 우리가 진정으로 이적을 경험하려면 예수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를 신뢰하며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은 문제없는 삶을 약속하지 않으셨다. 우리 주변의 문화는 오염되었고 우리를 멸하려는 영적 대적이 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환난을 당한다. 성경이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적 양식을 먹음으로써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다.   너무나 많은 신자들이 부분적으로만 옳은 기독교를 믿고 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레시피를 주셨다. 만일 우리가 한 가지 요소라도 빠뜨린다면 그 레시피는 그만큼 부실해질 것이다.   당신은 전체 성경이 관계에 대한 내용임을 아는가?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포함된다.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놓치는 중요한 요소는 함께하는 데서 오는 힘이다.   당연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예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가 넘쳐 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을 역량을 갖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상실되면 사람들 간의 관계도 깨진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세상적인 관점이 아닌 성경의 관점에서 이 ‘관계’를 규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계를 맺도록 지음 받았다. 에베소서 4장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로서 함께 짜 맞춰져 있으며 그리고 하나님이 그분의 목적과 우리의 성숙을 위해 우리가 협력하기를 바라신다고 말한다. 우리는 각 부분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협력할 때 성숙해진다.   하나님은 관계를 염두 해 두고 우리를 설계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 맞게 잘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관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사람은 깊은 차원에서 ‘알려져야’하는 존재이다. ‘알려지는 것’은 상대방과의 친밀성과 신뢰성이 필요하다.   불행하게도 성경을 곡해하거나 성경 내용의 많은 부분을 무시하는 외로운 그리스도인이 많다. 의식적으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류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마귀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도록 우리를 유혹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서로에 대한 관계가 이어지게 함을 알기 때문이다. 마귀는 우리가 너무 분주해서 하나님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의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한다.   말씀 속에서 발견된 예수님의 모습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완벽한 관계에 대한 본을 보이셨다. 그분은 창조된 목적을 향해 나아갈 힘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다. 물론 고립된 그리스도인도 천국에 간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무언가가 늘 빠진 상태일 것이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모든 좋은 것들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여,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빛의 역할도 해내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은 고독과 기도와 관계에 대한 본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하셨다. 이는 가장 큰 계명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성경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실행하며 우리의 집을 하나님 말씀의 반석 위에 지을 때 가능하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한 하나님의 계명을 실행에 옮길 때 우리의 삶이 풍성해진다.   ♥자매님들의 나눔 내용♥   *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맺어지는 가운데, 이 교회에서 나를 드러내 놓고 여과 없이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은혜이고 감사인지 모른다.   * 성도들과의 갈등과 어려움이 있을 때,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서로를 드러내고 나누며, 충분한 입장을 밝히고 경청하며 함께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유다와 베드로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관계가 형성되었지만, 그들 각자가 예수님과 맺은 관계의 결말이 다름을 볼 때, 관계 속에 무수한 어려움과 시험을 어떻게 극복하고 의지를 통한 어떠한 열매를 맺느냐도 생각해 보게 된다.   *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목적이 다름일 것이다. 함께 추구하는 삶과 집중하는 가치가 같은 우리라면, 그것이 우리가 맺은 관계라면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 ‘나를 노출 시키는 것’ 이 관계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나를 노출시킴으로 서로를 파악하고 이해하고, 서로의 취약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며 함께 영적 성장을 도모해 가는 그러한 과정이 외롭지 않는, 고립되지 않은 그리스도인일 것이다.   * 내 주변에 나를 바울과 디모데와 같은 존재로 여겨주는 사람이 있을까.... 또 나에게 디모데와 같은 사람이 있는가... 생각을 해보며 내가 맺고 있는 관계의 전반적인 점검을 하게 된다.   * 평소 상처받는 것에 두려움이 많은 편이라 교제, 소통이 부담이 되고 필요성도 그다지 크게 갖지 못했다. 우리교회에 와서 교제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고, 창조 시 부터 우리를 관계 안에 계획해 주심을 보게 되면서, 그리스도인의 관계라는 것이 주님의 계획과 명령의 일부임을 깨닫고 나를 드러내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 바른 말씀과 교리 안에 머무는 가운데,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도 좀 더 성숙하고 긍정적인 좋은 관계를 더 많이 맺고 있음을 보게 된다.   * 관계 안에 어려움이 발견될 때 첫째로 내가 어려움과 부족을 먼저 채워야 겠다는 마음을 실천해 보았다. 지체들의 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더 배우고 채우고 싶다.   * 내가 바른 것을 알고 깨달았을 때, 나누는 것도 솔직하고 담대할 수 있다.   * 관계에 있어 투명성은 참 중요하다. 투명하게 관계를 맺는 노력과 습관을 들여야 한다.   * 기존교회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을 중시하고 갖고 있던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곳에서도 한동안 교제를 지양하며 지내왔다. 모든 것을 부정할 것이 아니라 성경적 관점에서 ‘이 관계를 바르게 규정하는 것’ 이 필요함을 확신하게 됨으로서, 관계 속에 겪는 갈등도 마땅히 극복해야하는 관계의 자연스러운 요소로 받아들이게 된다.   * 자매 모임도 직장인들을 위한 교제시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 교제는 믿음생활의 ‘꽃’이다. 교제를 바르게 나누는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인의 바른 관계이다.   *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하나님의 법에 역행하는 영적싸움에 그리스도인으로서 관계를 돈독히 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 잔디가 촘촘히 띠를 메고 있으면 잡초가 그 속에서 자라기가 어렵듯이 교회 안에는 주님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 나쁜 사람이 교회에 설 수 없다. 교회 안에 나쁜 영적 공격과 시험으로 부터 무너지지 않는다.   * 지금 현 상황을 보면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형성된 그리스도인의 역량을 통하여 주변인들이 선한 영향을 받아야 할 때이다.   * 교회는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같은 크기의 작은 벽돌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모두에게 서로가 지키고 있는 자리의 크기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만약 어느 한사람만 큰 벽돌의 역할을 한다면 그 자리가 비었을 때 작은 벽돌과 달리 쉽게 무너지고 견고히 다시 교회를 정비하고 세우는데 어려움이 클 것이다.   “하얀 목련과 벚꽃이 완연한 봄을 알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사방이 울긋불긋 화려한 봄꽃들이 더해지고 제법 따가운 봄볕에 아지랑이도 피어납니다. 이 곳 소래에 있는 사랑침례교회 11층 식당에서 매주 목요일에 우리 자매님들을 뵐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별예행연습이 다소 이른 가요 ㅎㅎ   이번 모임엔 김포에서 출석하신지 얼마 안 되신 성기숙 자매님께서 첫걸음 해주셨어요. 70대 자매님이신데 교회 홈피에 올라온 말씀과 영상을 비롯한 모든 소식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듣고 살피며 열심히 교회를 알아가고 배우고자 하시는 자매님의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청장년부 해피바이러스ㅋ 김어진 자매님께서도 아들 현성이의 초등학교 적응훈련을 잘 마치시고 이번 주 부터 함께 해주셨습니다^^ 여러 성향과 다양한 연령층들이 더해지며 목요모임의 분위기와 교제의 깊이 또한 더해져서 더 귀하고 감사합니다.   주중에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대구스데반교회와 진주소망침례교회에 다녀오셨는데요. 그곳 성도님들께서 챙겨 보내주신 미나리와 직접말린 곶감도 자매님들과 참 감사한 맘으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마침 자매님들 힘내라고 제육볶음으로 섬겨주신 두 자매님의 메뉴에 딱 금상첨화 같은 미나리와 곶감 이였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여 아직은 작은 무리가 모이는 그곳의 지체들이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우리도 마음을 나누며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지체가 되기를 다짐해 보기도 합니다.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가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함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교회는 관계다’ 라는 교재로 첫 시간을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2018-04-28 09:22:14 | 장영희
우리 교회 생긴이래 가장 많은 자매님들이 모였네요. 초대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풍성히 차려내느라 수고 해 주신 자매님 덕분에 사진을 보는 동안도 참 아름다운 모습들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벚꽃길도 멋있지만, 아기자기하게 가꾸어 논 텃밭에 정감이 갑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주님을 중심으로 성숙해가는 모습이 참 뿌듯- 주님께서 그리 말씀하실 것 같아요^^ 수고해주신 자매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2018-04-24 12:51:45 | 이수영
ㅎㅎ 다시금 정리된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시간의 빠름도 느끼게 되네요. 자매모임이 시간이 흐르면서 더 단단하게 서가는것 같습니다. 그 어느 모임보다 내실있고 교회의 힘이 되는 우리 자매모임이 되길 바라고 또 그 한사람으로 서가도록 제자신부터 힘 써야겠네요♡ 자매모임에서의 추억들이 이곳에 남겨질수 있도록 애써주신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2018-04-24 09:15:54 | 주경선
그때 그 시간을 다시 읽고 보며 감회를 다시 느껴보네요. 그 많은 인원이 모여 토론을 하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져서 서로 물흐르듯 생각을 주고 받기도 하며 자기 주장이나 가식없이 주고 받는 이야기 속에서 진리와 진실을 알게 되지요. 그 많은 음식을 먹으려고 줄을 서고 기다리며 얼마나 조용하고 질서정연한지 우리는 정말 그동안 많이 성장한 거 같아요. 교회가 시작된지 10년인데 자매모임도 햇수에 비례해서 풍성해진 것에 정말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좋은 자매들이 남고 또 더해지고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수고와 사랑으로 섬겨주신 진영자매님께 감사드려요 4월이 되면 그 꽃길이 매년 생각날 거 같아요. 그 꽃길을 거니는 우리 자매님들과 하나도 빠짐없이 내년에도 같이 걸으면 좋겠네요.
2018-04-23 07:50:38 | 오혜미
서진영자매님께서 많은 인원의 자매님들을 맞이하느라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앞에, 그 노고에, 그만 겸손해졌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온통 꽃속에 파뭍힌 체 긴 산책로를 따라 걸어봤습니다. 가도 가도 꽃길이 펼쳐지고, 태양빛에 자매님들 웃음이 피어나고 돌아가는 길, 꽃길을 자매님들과 걷는 것에 취해서일까 주인장께서 집으로 가는 오솔길도 잊어버리고... 뒤로가도 앞으로 가도 온통 꽃닢 바람이 살랑살랑 집으로 들어가기전, 상추밭 한번 더 보고 닭장을 기웃기웃 귀여운 꼬꼬녀석들, 이 귀여운 아이들을 먹지 않고도 함께 살수 있는 세상이 왔음 좋겠습니다
2018-04-22 18:30:58 | 오영임
진리안에서의 자유함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함께 어울림에서 오는 편안한 행복함이 자리한 곳이었으니... 어디에서 이런 행복을 느낄까 싶었답니다. 수고의 손길들과 먼길 마다않고 달려온 자매님들! 아름다운 산책로를 거닐면서 또다른 추억을 만들었던 꽃보다 더 아름다운 자매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하심이 함께하시기를~~~♡
2018-04-21 22:26:57 | 김경애
결혼과 가정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순수함과 깨끗함과 거룩함으로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결혼한 순간부터 평생 한 사람에게만 헌신해야 하며 순수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헌신하고 영적인 순결함을 유지하기 원하십니다. 주님 만날 때까지 그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것들을 생각함으로 깨끗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통제함으로 여러분의 손과 발과 몸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보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눈으로 본 것으로 인해서 여러분의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눈과 여러분의 마음사이에 있는 여러분의 생각을 바른 곳에 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것을 본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바른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마음도 바른 곳에 있을 겁니다.   미친개나 돌진하는 자동차를 피하듯이 정욕을 피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오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순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순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님께서 언제든지 오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원한다면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평생 순결하고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세 겹 줄   모든 관계에는 제삼자가 존재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제 삼자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굳건하게 붙들어 주는 것일 경우 이것은 선한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제삼자로 인하여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관계를 완성해 줄 제삼자가 필요하며 이 제삼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제삼자가 되시지 않는다면 이 5가지 중 하나가 제삼자가 될 것입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첫째는 돈입니다. 누구도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또 돈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의 기초가 된다면 그 가정은 제대로 설 수 없습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둘째는 부모입니다.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셋째는 자기 자신입니다. 어떤 관계에서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결국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면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진정한 기쁨도 없고 교제도 없습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넷째는 다른 여자입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제삼자로 다른 여자를 끌어들이게 되면 남는 것은 후회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 삼자가 될 수 있는 다섯째는 다른 남자입니다. 여자는 하나님과 자신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말을 신뢰함으로 함정에 빠졌습니다. 이 간교한 남자는 여자가 하나님과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제삼자가 함께 해서 세겹줄을 이뤄야 합니다. 그 제 삼자는 돈, 부모, 자기 자신, 다른 여자, 다른 남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삼자가 되셔야만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 우리는 지체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지체간의 서로 정숙함과 혹여 있을 수 있는 오해나 염려될만한 상황을 살피고 단속해주는 협심이 필요하다.   * 우리의 속성을 잊지 말고 남자 성도와 여자 성도로서 각자가 처신과 태도를 바르게 갖추어야 한다.   * 남편과 아내가 각자에게 불성실했을 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을 염두하며, 늘 우리는 최선을 다해 가정에서 배우자에게 친절함으로 성실해야 한다.   * 아내로서의 자기스스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남편을 외롭지 않게 하는지 필히 스스로를 들여다봐야 한다.   * 가정이라는 울타리, 두 사람이 함께 같은 환경에서 꾸며나가야 하는 가정을 놓고 선한 질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내 가정, 내 남편, 내 아내에 대한 열망하는 마음과 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바른 마음과 간절한 태도도 필요하다.   * 부부간에는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상대방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이 가능할 때 서로의 말과 행동도 바르게 보여 질 것이다.   * 우리는 부부간에도 서로 에티켓을 지키며 교양을 갖출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듣는 태도가 바르게 서야 한다. 그것도 부부간에 필요한 예의이다.   * 목요 모임 자매님들이 먼저 광범위한 부분에서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고, 언행 부분에 있어서도 상식적이며, 정숙한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 나보다 어린 성도, 젊은 자매들을 바르게 가르칠 의무를 가져야 함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고, 책임감을 갖게 된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아이들을(자식, 손녀) 양육함에 있어 공부나, 숙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에 관심을 갖는 시간에 비해 얼마나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나누는데 시간을 사용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세상의 경쟁만을 가르치며 지내온 시간이 참 후회가 된다.   * 내가 그토록 간절하게 찾아온 이 가치를 얼마나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성경, 교회, 나라 등 바른 것의 가치, 누리고 있는 가치를 아이들에게 좀 더 시간과 마음을 쏟아 가르쳐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정작 또 가장 중요한 말씀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다.   “ 지난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영종도 서진영 자매님 댁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제법 걸죽한 소리로 자매님들을 맞아주는 닭장 안에 꼬꼬^^ 도 많이 컸네요. 형제님께서 틈틈이 직접 작업하시는 목공소도 뒤뜰에 자리하고 자매님의 성격을 고대로 닮은 상추밭도 참 정갈하고 깔끔히 줄지어 가꿔져 있어요.따뜻한 봄 햇살이 쏟아지는 2층 테라스는 당장 이불이래도 널고 싶은 주부의 마음이 샘솟습니다. ㅎㅎ   이번 주엔 다소 먼 곳 인데도 서른 네 분이 참석해 주셨어요. 서울에서 곽영애 자매님과 경기도 화성에서 최은숙 자매님, 서울 신정동에서 심은희 자매님께서 걸음해 주셨구요.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이상숙 자매님께서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셨네요. 수가 더해지면서 더 많은 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듣고 이해하며 또 배우는 시간들이 곱절로 더해지니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교제를 마치고 서진영 자매님께서 정말 출장 뷔페도 울고 갈 맛있는 귀한 음식을 풍족히 차려내 주셔서 참 감사히 듣고, 먹고, 채우고만 온 거 같아 민망해지네요. 식사교제까지 마치고 고대하던 벚꽃 산책로를 걸으며 우리교회 전문 사진작가님 이청원 자매님의 셔터에 몸을 맡기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자매님들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소녀 같은 우리 자매님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시간이었요.많은 인원이 모이는 가운데 각자가 여러 부분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의 수고와 마음덕분에 더욱 빛나는 봄나들이 자매모임이 되었습니다.모두 감사 합니다 샬롬♥“     **사모님께서 직접만들어 밴드에 올리신 영상 공유해요^^**   
2018-04-21 16:20:40 | 장영희
늘 부족한인지라 오늘은 읽다가 이부분에서 꽂히네요.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자..... 자매모임은 이렇게 역사의 한페이지를 또 남겼군요, 음식도 인원도 풍성풍성~ 배우는 자세부터 되있는 자매모임, 본이되고 정말 보기좋습니다. 자매모임 화이팅!! 평생 그리스도인 올림.
2018-04-14 21:43:58 | 이청원
새로운 자매님들의 등장으로 한층 분위기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목요자매님들의 참여도가 점점 좋아지는것이 증거 아닌가싶군요.나의 취약함을 내어놓고 함께 공감하며 이해하면서 울고 웃을수있는 믿음의 지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각자 준비한 식탁교제를 통하여 묻고 알려주는 모습에서 역시 주부임을.. 자세한 글을 통하여 그날의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14 21:26:46 | 김경애
  결혼과 가정   그리스도인의 연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구원받은 남녀가 한 지붕 아래서 사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남자와 그리스도인 여자가, 그리스도인 부모와 그리스도인 자녀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함께 사는 것입니다.구원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았다는 사실에만 만족하지 말고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아야 합니다. 평생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참된 삶과 평안과 기쁨과 행복과 만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걸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어떤 남편이나 아내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아내나 남편을 사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는 두 사람은 결코 다투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다면 그들의 관계는 결코 파괴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사랑만으로 가정생활을 하려고 하면 여러분의 가정에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배우자에 대해 실망하고 증오하는 감정이 생기는 그 모든 날에 여러분의 사랑은 한계를 드러내고 말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건치 않고 죄를 지은 죄인일 때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처럼 앞으로 걸어갈 모든 인생 길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으십시오.   아내가 빠지는 함정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을 즐기며 선하게 사는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인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게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보여주면 됩니다.   대부분 아내들의 문제는 남편을 말로 이기려고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주께로 이겨오는(얻어오는) 방법은 말이 없는 행실이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온유하고 조용한 영으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시대의 딸들은 TV나 잡지나 인터넷이나 영화를 보면서 여성상을 정립합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남편이 머리가 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가정에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진리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딸에게 정숙함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것은 설교자의 일이 아닙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목사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할머니의 일이고 어머니의 일입니다.   남편이 빠지는 함정   성경은 남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확신을 여러분의 아내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들과 지식에 따라 동거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아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더 약한 그릇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관심을 갖고 연구해야 할 주제는 바로 여러분의 아내입니다. 남편은 최선을 다해 아내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남편의 열망은 아내에게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눈을 둬야 할 여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아내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내와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면 하나님과도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먼저 아내와 관계를 회복하지 않으면 결코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지 못할 것입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 지금 처한 나의 삶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교재를 읽고 나눔을 통해 나에게 책임이 있음을 통감한다. 쉽지 않은 여건이나 그 가운데서도 말씀을 전하려 노력 중에 있으며, 하나님 말씀이 나를 통제함을 믿는다.   * 낭만적인 것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나는, 세상을 통해 낭만을 느끼며 그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커진다. 나로 하여금 나라와 세상을 바라보는 동일한 시선을 갖게 하는 남편을 만나고 싶다.   *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획일화된 틀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의 기질과 성향상 철갑을 두른 듯 답답함을 느낀다. 자유가 무엇인지,,, 자유에 대한 추상적인 나라가 아닌 이론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우리의 바른 이해와 함께 힘써야할 우리의 몫이 무엇인지 점검해본다.   *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교회는 불만의 추가 거듭 쌓일수록 저울이 그쪽으로 기울 수밖엔 없다. 불만은 조미료의 중독성과도 같다. 우리가 교회를 하는 것은 결코 쉽고 가벼운 일은 아니다. 우리가 지고 가는 짐을 바른 교회의 방향에 맞추어 내 것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합해 긍정적으로 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영혼의 자유의 의미를 각자가 다시 점검하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믿음을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경우, 다른 영혼에 대한 책임감 또한 여전히 잊지 말아야 하며, 나의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나 자신을 비롯한 교회 전체를 살펴 보면또 한걸음 성장하려는 과정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긍정적 결과만을 안일히 볼 것이 아니라, 가정이나 교회안의 그 문제를 나를 통해 보려는 겸손도 우리 안에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인내의 싸움은 참 지혜롭고 현명하게 할수록 더 큰 유익이 있다.서로를 향한 긍휼한 마음을 바탕으로 인내의 선한 싸움을 통해 가정과 교회가 더욱 굳건히 세워질 것이다.   * 자매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이안에서 과감 없이 나누고 서로의 생각에 바로바로 확인하며, 결론을 내리는 훈련을 하자.   * 종교인으로 살아왔던, 종교인에 불과했던 내가 자매모임으로 인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의 틀이 많이 깨졌음을 고백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게 되고, 교회를 두고 바른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원하는 마음도 얻게 되었다.   * 교제 중 느껴지는 불편한 마음을 상대에게서가 아닌 나에게서 찾고 내가 해야 하는 판단과 분별을 찾게 된다. 나 자신을 말씀에 비춰보고 나를 들여다보는 자기성찰의 시간과 자세를 배우게 된다.   * 목사님과 대화 중 목사님의 단순하고 정확한 대화법에 당황한 적이 있었다. 내안에 목사님은 이래야 한다는 어떤 틀과 선입견이 있었던 듯하다. 상대에 따른 나의 대화법과 소통방법도 유연성이 필요함을 느꼈고, 또 상황과 입장에서 오는 상대방의 어려움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어느 날은 자매모임의 빈자리를 어찌하면 좀 덜 느끼게 사진에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할 때가 사실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진 안에 모든 자매님들을 한번에 다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요리조리 각도를 고민하게 됩니다^^  또 새 식구가 오셨어요. 교회 근처 논현동에서 오시는 박아름 자매님께서 첫 방문을 해주셨어요. 목사님 설교를 한번 듣고 한달음에 달려오신 자매님 부부는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배우는 과정에 참 적응도 빠르고 무엇보다 마음 밭이 참 예쁘구나!! 느껴지는 분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목사님과 얽힌 일화들을  나누며 본의 아니게 목사님의 말말말!! 로 인해 상처받은ㅎ 이야기들로 배꼽도 잡고 목사님의 언어스타일에 관한 탐구와^^토론시간도 갖게 되었네요.  대화 중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상대방의 마음이라 결론짓지 말고, 또 한편 마음과 달리 감정을 자극하는 불필요한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습관보다는 간결하고 정확한 자기 생각을 나누는 대화법에도 우리가 익숙해질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말로인한 갈등과 오해가 우리 관계 속에 적지 않음을 보며, 표현보다는 정확한 전달에 집중하고 적응 하는 훈련도 말로인한 오해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음 주는 지난 가을 초대해 주셨던 영종도 서진영 자매님께서 꽃피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길을 자매님들과 함께 걷고 싶으시다며 다시 한 번 기꺼이 초대해주셨습니다. 미리 찍어 보내주신 자매님 댁 산책로의 벚꽃길입니다. 벌써부터 살랑대는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비 맞을 생각에 자매모임 밴드는 설렘 주의보입니다^^영종도 서진영 자매님 댁에서 11시에 뵙겠습니다 ~~♥˝              
2018-04-14 18:25:30 | 장영희
자매모임이 더욱 부흥(^^)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친철, 항상 사랑, 항상 인내.. 변치 않고 교회를 사랑하고 가정을 돌보는 일이 참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온라인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4-09 08:04:48 | 김세라
봄을 재촉하는 빗속을 뚫고 오시는 자매님들의 열의가 목요모임의 열기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과 가정에대해 열띤 대화들이 오고가면서 ...말을 안하신 자매님들 또한 아마도 각자가 가정의 소중함과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계기였으리라 여깁니다. 건강한 가정이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듯이 우리모두가 작은교회인 가정을 세위가는데 남편을 세워가며 돕는베필로 역활을 잘 감당키를 바라면서.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07 09:17:51 | 김경애
이쁜 사진들 예쁘게 꾸며주셔서 보기 좋으네요~~ 아직은 자매모임의 나눔이 소화가 다 안되고 있는데 영희자매님이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예쁜 꽃들 보니 귀한 자매님들과 봄나들이 가고 싶으네요^^ 지난번 교제할때 주자매님이 말씀하신 곳이 있는데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그런데 가도 좋을거같아요~~
2018-04-07 03:59:30 | 엄인호
시멘트 사이에 핀 제비꽃과, 마당 한쪽 소담하게 핀 목련꽃이 비온후 다 떨어질새라 카메라에 얼른 담아 자매모임 밴드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벚꽃차가 있다는 것도 우리 자매님들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선물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함께 나누고픈 우리 자매님들의 사랑을 늘 이렇게 느끼고 지내니 감사합니다....
2018-04-06 18:14:30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