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라는 짧은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스쳤습니다.
품위있게, 올바른 것을 가르쳐 주는 방송 내용을 통해, 하나님의 오른편의 가치와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성경적 진리가 다시금 확고히 서게 되었고, 인간의 본성을 선하다 생각하며, 외부의 다른 요인에서 인간의 문제를 살피는 좌익 사상의 핵심을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다음은 그 중에 나온 내용입니다.
1. 좌익 사상의 핵심에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대한 부정이 있습니다. 반면, 보수주의자들은 삶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것들을 기초로 입장을 세웁니다.
2. 좌파와 우파의 차이를 나타내는 한 가지 예는 인간의 본성과 나쁜 일에 대한 책임의식에 서로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좌파가 범죄의 원인을 가난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계몽시대 이후 인간 본성을 선한 것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짓을 할 때, 좌파들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어떤 외부 요인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좌파 사상은 순진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인생이라는 것이 혼란스럽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은 점차 보수의 관점이 되고 있습니다.
2018-03-27 10:22:33 | 장용철
이런 구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우로 갈리는 것은 타고난 성향때문일까 ' 고민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느끼다'와 '행하다'의 차이.
동물적 감각 feel을 중시하면 좋은feel을 유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불쾌하고 갈등있을
만한 것들은 왠만하면 직시하는 걸 꺼리고, 되도록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다는 이유로. 인생을 충분히 산 성인일때는 심성이 여려서일까?
본투비 감상적이라서 일까? 태생으로 여겨야하는 건지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이런성향 저런 성향이 있다 해도, 중요한건, 그런성향(feel good추구)을 고수하면
거짓정치선동에 이용당하기 쉽다는 것이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2018-03-26 23:20:01 | 오영임
두번째 설교는 맥아더 목사님께서
칼빈주의 교리(예정론등)에 입각하여
설교를 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들을때는 (정답이아니므로) 핵심이 없는것처럼
들리는것 같습니다.
(여러구절을 들어서 억지로 짜맞추는 느낌인데 맞지는 않는;;;)
바른 교리의 중요성.
2018-03-26 20:36:01 | 조성재
지금 정부와 여당, 자칭 진보세력(좌파)의 마음이 조급하네요..
나름의 언론 플레이로 오로지 문대통령의 서민적, 탈권위주의적 이미지 세탁에 의존해 (가공된) 지지율 상승에만 매몰되어 자살골 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속아 넘어간 줄로 자기들만의 착각에 빠진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헌법 개정을 동네 지자체 규칙 제정만도 못한 클릭질(!)로 절차적 엄중함을 짓밟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며, 대통령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이 철저하게 무시해도 되는 존재밖에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에 참 개탄스럽습니다.
헌법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제에 대한 규정을 담는 최고 권위 명문(銘文)입니다.
성경으로부터 교리, 문화, 생활 양식, 가치 기준 등이 확립되듯이, 헌법은 국가의 운영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 인생 설계와 같은 개인적 영역에까지도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의 국가 구성원들을 넘어 미래 세대들에게도 그 영향은 동일합니다.
다시 말해,
헌법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성문법 체계의 국가와 국민을 규율하는 최고(最高) 준거틀입니다. 지금 당장만 생각해 적당히 고치고 바꿀 만한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몇 년의 연구와 토론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담론을 형성해 만들어도 아쉬울 법한 헌법을 6월 지방선거 하는 김에 곁들여 국민투표에 부친다는 발상 자체가 국가와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는 것인지, 이땅의 역사와 흘린 피들을 얼마나 모독하는 것인지 우린 직시해야 합니다!
헌법의 사회주의화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모독과 모욕을 참고 살기가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2018-03-26 17:51:25 | 정진철
안녕하세요?세상이 심히 좌경화되어 국가가 좌초될 위기에 놓였으므로 이제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스스로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를 빼앗기거나 심각하게 자유의 제약을 받을 것입니다.다음은 정규재/조갑제 등이 제시하는 우파와 좌파의 자가 진단 기준입니다.1. 자유를 인간의 본질적 가치로 보면 우파이며 복지를 최고의 목표로 두면 좌파이다.2. 민주주의를 기회의 평등 체제로 보면 우파이며 결과적으로 모두를 평등하게 만드는 체제로 보면 좌파이다.3. 현실을 천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우파이며 지옥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좌파이다.4. 자유 시장 경제가 정의로운 체제라고 생각한다면 우파이다. 그러나 이것이 약탈이며 양육강식 체제라고 생각한다면 좌파이다.5. 국가의 개입이 공익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하면 좌파이며 국가가 아닌 시장이 공익을 증진시킨다고 생각하면 우파이다.6. 국가가 국민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좌파이고 국가가 내 밥그릇을 책임질 경우 결국에는 나의 자유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우파이다.7. 그 결과 무상복지를 추진하는 큰 정부를 원하면 좌파이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려는 작은 정부를 원하면 우파이다.8. 임금을 투쟁의 결과라고 본다면 좌파이고 노동 활동 즉 생산성의 결과라고 본다면 우파이다.9. 거리 폭력에 대해 관용적이면 좌파이고 법치주의면 우파이다.10. 산업 활동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지구환경이 곧 파괴될 것이라고 본다면 좌파이고 과학기술을 통해 환경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면 우파이다.이런 기준들은 보편적이어서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공통적입니다.다음 몇 개는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좌우파 판별 기준입니다.11. 집단 지성이 투표소와 시장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면 우파이며 거리에 쏟아져 나온 시위 군중의 지혜라고 주장한다면 대개 좌파이다.12. 한국의 지난 70년 현대사를 성공의 역사라고 보면 우파이며 오욕의 실패한 역사라고 보면 대개 좌파이다.13.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공산 독재 체제로는 동포의 인권도 없다고 생각하면 우파이며 북한 인권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보면 좌파이다.14.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여러 가지 과오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위대한 인물로 평가하면 우파이고 김일성, 김구를 이들보다 위대한 인물로 생각하면 대개 좌파이다.15.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1948년 8월 15일로 생각하면 우파이고 1919년 상해 임시 정부 시작일이 건국일이라고 생각하면 대개 좌파이다. 16. 신영복, 윤이상, 호치민 등을 인류의 위대한 지도자요, 사상가라고 생각하면 좌파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유를 빼앗아가는 데 일조한 공산주의자요, 사악한 자라고 생각하면 우파이다.17. 미국을 귀중하게 여기고 친미/용미를 하면 우파이고 중공을 존중히 여기면서 친중 친북하면 좌파이다.다음은 유튜부의 유명한 <프라거 유니버시티(PragerU) 채널>의 우파 좌파 구분 기준입니다.이것은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사이트인데 영어로 되어 있어 매우 아쉽습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번역을 해서 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에서는 유튜브에서 자막을 누르고 한국어를 선택하면 몇 개는 자막이 나옵니다. 정부는 얼마나 커야 할까요?(다행히 우리말 자막이 있습니다)https://youtu.be/sxe5GcMH5yA?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단순히 기분이 좋으면 될까요, 아니면 실제로 좋은 것을 이루어야 할까요?https://youtu.be/_rOb_z-yYrU?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미국을 어떻게 보야 할까요?(역사관)https://youtu.be/SpIbLxAYOhg?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https://youtu.be/IC7ZU5vGPy0?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사회를 어떻게 좋은 사회로 만들까요?https://youtu.be/IC7ZU5vGPy0?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
2018-03-26 16:31:15 | 관리자
제가 공부하는 대학원 분위기도 의견이 팽배해져 가고 있습니다. 과거엔 한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었거든요...지식인들이 먼저 양심에 목소리를 기울이고 용기있게 차가운 이성에 근거한 목소리를 내면 좋겠습니다.
국가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2018-03-26 16:06:01 | 오광일
안녕하세요? 온 세상이 좌편향되어 여기저기서 신음 소리가 들립니다. 학교에 와 보니 정부의 개헌안에 대해 공산주의로 가자는 것이냐면서 흥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지식인들에게 이 정부의 민낯이 다 드러난 것 같습니다. <상속증여세로 20세 청년들에게 1천만원씩 배당하자> 20세 청년들에게 무조건 1000만원씩 주자고 합니다. 이 돈을 누가 내야 할까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해 대선에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인 ‘청년사회상속법’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의 대물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완화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20세 청년들에게 천 만원 상당의 ‘기초자산’을 형성해주는 ‘청년사회상속법(흙수저예방법)’이 발의됐습니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0 <북한으로 수학여행 가게 해 달라>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학생들을 데리고 북한으로 수학여행 다녀오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제는 대놓고 북한에 현금을 주려고 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6/2018032600198.html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8032611320747920&md=20180326113444_AO <베네수엘라, 길 고양이, 개 잡아먹는다> 이렇게 좌편향 돼서 사회주의로 가면 남미의 베네수엘라 꼴이 나고 맙니다. 남미 최대 산유국으로 떵떵거리며 잘 살던 나라가 차베스라는 사회주의자 대통령을 만나 공짜 포퓰리즘에 속아 넘어가더니 결국 국민들이 길거리의 개, 고양이를 잡아먹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709191130067380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12601003&wlog_tag3=naver <발의된 개헌안 중 대표적인 사회주의적 조항> ‘모든 국민은 장애·질병·노령·실업·빈곤 등으로 초래되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적정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http://news.donga.com/3/all/20180326/89293067/1 바로 이런 것이 사회주의입니다. 누가 이 비용을 다 댈까요? 듣기에 참 좋은 말이지만 실은 허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이런 포퓰리즘에 속아 넘어가서 지금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CCIdm3cM6zQ 우리 경제가 크게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다수가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허구를 남발해 국민을 우롱하는 지상파, 종편, 포털들을 버리고 올바른 정신의 소유자들의 글을 보아야 합니다. 다음은 그런 분들 중 하나인 이병태 교수(KAIST)님의 글입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41387 http://www.mediapen.com/news/view/332488 http://news.zum.com/articles/30151198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들을 수 있는 귀, 볼 수 있는 눈,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6 15:55:24 | 관리자
답을 써서 올린 후 보니까, 저의 답변도 본인이 궁금해하던 "물 "이 안 풀렸는데
이해갔다고 착각했네요. 물로 태어난다는 것은 무었인가요? 먼저 인간으로 태어난 후
구원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인간탄생을 의미하는건가요?
* 다시한번 들어봤는데, 물에 대한 비유가 washing and cleansing이라서 인가요?
2018-03-25 10:16:56 | 오영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사정이 있어 교회를 못가고 마침 목사님이 올리신 퀴즈가 궁금해서 를 들었습니다. 퀴즈를 내주시니 좀 몰두해 듣고, 쏼라쏴라하는 영어를 이해하려 노력하는가운데 전에 갖고 있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궁금증: 물은 무엇이며 성령으로 난 사람을 바람에 비유한 부분은 무엇일까?
말씀: 물에서 나고 성령에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3: 5-8)
I will. I will.
설교는 거듭남의 설명, 하나님께서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는 의지(뜻)에 달렸다는 요지를 다시 듣습니다. 재밌는것은, 구약을 암기수준으로 잘아는 선생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방법을 알려주시지 않고" 힌트를 주셨다"는 것! 정답을 척척 던져주시지만은 않는 하나님. "네 머리를 써라!"로 다가 옵니다.
늘 이부분이 궁금했었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물과 바람처럼"
인간의 노력, 종교행위 등은 flesh produces flesh일 뿐, 구원의 이르는 다시태어남은
이룰 수 없음을 . 이 본문 말씀에서 니고데모에게 구약의 새언약언어를 생각하게 하시는 예수님이셧다고 합니다. 동의가 되고요.
다윗을 통해 간절한 회개, 새마음, 새 영과 깨끗이 씸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소망할때 하나님께서 "I will!" 하시면 암흑과 같은 내속에서 하나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지는 천지개벽이 일어난다는 사실-
이번 퀴즈로 해묵고 잊어버렸던 궁금증이 해소 되어 감사합니다 :)
퀴즈라서 이게 답일까?하고 던져놓습니다 :)
2018-03-25 10:07:06 | 오영임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운전하면서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 두 편을 들었습니다. 맥아더 목사님은 성경 강해를 잘하시며 발음도 좋아서 듣기에 매우 편합니다. 1. <베드로와 유다의 차이로 본 참된 성도의 의미> https://youtu.be/du1kZ_tkH_c?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2. <거듭남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역할> https://youtu.be/YCxl8ZkuwLI?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첫 번째 설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었고 제게도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이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설교는 끝까지 들어도 핵심이 없었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느꼈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도 보시고 제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청장년들은 다 한 번 보시고 의견을 주세요.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이런 문제를 안고 있구나 하는 것을 잘 보여 주는 사례였습니다. 어쨌든 귀한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받았습니다. 귀한 설교자들이 교회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4 18:15:57 | 관리자
유튜브에서 연세가 있으신 어느 목사님께서 성경에 나와 있는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 시대에 나라 이야기를 하지 않는 교회들과 목사들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며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분명 책망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며칠 전 서울에 살고 있는 언니가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는 청년부에서 여전도회에서 물건 파는데 성도님들이 팔아줘야 된다며..그런 이야기만 하신다고...답답한 마음을 전해 주더라고요... 아..정말 나는 좋은 교회를 나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하나님의 오른쪽 편에 선
2018-03-23 16:49:35 | 엄인호
참고로 모세를 통해 토지 공개념을 주신 하나님은 돼지 고기를 먹으면 안 되다고 명령하셨습니다.
신명기 14장 8절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되새김질을 하지 아니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그것들의 고기를 먹지 말며 그것들의 죽은 사체를 만지지 말지니라.
이것 역시 신정국가 백성인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됩니다.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2018-03-23 14:59: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청와대 민정수석인 조국이라는 사람이 개헌안에 들어 있는 토지 공개념을 설명하면서 성경에도 이 제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해야 공산주의/사회주의적 발상인 토지 공개념을 사람들이 쉽게 수긍하고 수용할 줄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적용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토지 공개념은 성경에 있습니다.이집트 탈출 이후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면서 땅은 하나님의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에게 지정된 땅을 사용할 권리만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레위기 25장 23-24절23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24 너희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땅을 무르는 것을 허락할지니라. 이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차지한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지정되어 메시아가 그 땅에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약의 이스라엘은 신정국가(Theocracy)를 형성하였습니다. 즉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왕(통치자)으로서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사실 땅을 소유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제도는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진 특별 제도였습니다. 다른 사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교회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 시대에는 누구나 열심히 일해서 자본을 축적하여 자유롭게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신약 시대 경제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7-12절 7 너희가 어떻게 우리를 따라야 할지 너희 스스로 아느니라. 우리는 너희 가운데서 질서 없이 행하지 아니하였고 8 누구의 빵이든 거저먹지 아니하였으며 너희 중의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수고와 해산의 고통 속에서 밤낮으로 일하였나니 9 이것은 우리에게 권한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너희의 본으로 만들어 우리를 따르게 하려 함이었노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 11 우리가 들으니 너희 가운데 질서 없이 걸으며 전혀 일하지 아니하고 참견하기만 좋아하는 자들이 더러 있다 하는도다. 12 이제 그러한 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가 명령하며 권면하노니 그들은 조용히 일하고 자기 빵을 먹을지니라. 심지어 목사도 열심히 일해야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일하지 않으려는 자는 빵도 먹으면 안 됩니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병이 오고 가난이 찾아들면 교회나 국가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한데도 전혀 일을 하지 않고 무상 급식, 무상 의료를 받으려고 하면 성경은 그런 사람을 국가의 건강한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토지를 관리하고 배급하는 일은 중공, 북한 같은 국가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것이 개헌안에 들어 있다는 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그 만큼 국민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혹은 무지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사유 재산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보편적 권리입니다(God given right). 정당하게 무언가를 취득하였으면 그것은 내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있어야 인간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주면 모두가 망합니다. 이것이 역사의 진리입니다. 어떤 사람의 과거 이력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개헌안을 주도한 조국과 정해구에 대해 윤창중 씨(<윤창중 칼럼 세상>)가 잘 기록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읽어보면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에 경도된 발언과 이력이 참 화려합니다. <개헌을 주도한 조국과 정해구는 어떤 사람인가?>https://blog.naver.com/cjyoon214/221234905033 <손석희는 어떤 사람인가?>https://blog.naver.com/cjyoon214/221225262102 참고로 윤창중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서 성추행을 범했다고 하여 2년 이상 생매장 된 분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신뢰할 만한 한 정치인이 그가 그런 일을 한 적이 없음을 증언한 이후로 그의 누명은 벗겨져서 이제 그는 국가를 위해 여러 가지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성추행범으로 몰았던 것 역시 한마디로 좌파들(언론들)의 주장이었습니다. 이분은 30년 정도의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대다수 정치인들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블로그를 참조하면 이런 정보를 얻고 실상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성경도 공부하고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우리의 기본적인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가 속한 이 세상이 가능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땅에 그리스도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윤창중 포함) 완벽하지 않습니다. 다만 종편 및 공중파 TV에서 들려주는 수면제에 녹아들면 개인과 국가의 생존이 심히 어려운 세상이 되었으니 스스로 바른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비교/검토하기 바랍니다.
2018-03-23 14:36:49 | 관리자
기독교인으로서, 위기때에도 애매한 침묵을 미덕으로 방패삼고
팩트를 전하면 논리가 없는 막연한 긍정적기독교관으로 말 못하게 입을 막으며
편협된것 같다는 뉘앙스를 남기고...걱정말아요. 하나님이 다하십니다 한다.
하나님 시각에서의 옮음을 택하는 목사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2018-03-22 22:55:09 | 오영임
댓글 조작으로 여론을 만드는 좌파들의 프레임에 놀라고 두렵습니다.
또한 그들은 토론, 발표,데모 등에 탁월하도록 훈련받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우매한 군중을 선동질하는데는 늘 승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늘 세상역사의 주인공이심을 믿습니다.
SILENCE IN TNE FACE OF EVIL IS ITSELF EVIL.
NOT TO SPEAK IS TO SPEAK.
NOT TO ACT IS TO ACT.
-본회퍼목사-
2018-03-22 14:42:42 | 김귀숙
안녕하세요? 현존하는 글로벌 최고 사상가’, ‘세속 사회를 이끄는 선지자’라고 불리는 조던 피터슨 교수. 그가 극성 좌파를 소련 공산주의자에 빗대 비판한 인기 동영상 팟캐스트가 한국어로도 번역 소개돼 한국 네티즌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던 피터슨(Jordan B. Peterson) 터론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2016년 11월 28일(현지시각), 미국의 시사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에 패널로 출연, PC(정치적 올바름, Political Correctness)주의자 등 극성 좌파들의 안일하고 그릇된 현실 인식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피터슨은 좌익들의 주장하는 허구 이론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역사의 진실을 보여 줍니다. 그의 영상들은 짤막하므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유선 다음 두 개를 소개합니다. <좌익 이념의 파괴성과 모순>https://youtu.be/OBNBzWwNmM8 <빈익빈 부익부가 자본주의만의 산물이라고?>https://youtu.be/_S-lTE0QcAA 유튜브에서 <조던 피터슨>이라고 치면 여러 개의 영상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대학생들)에게 보라고 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이 좌익이 되며 알게 모르게 이 사회를 망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사상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바른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바른 사상이 반드시 성도에게 주입이 되어 그의 삶에서 그것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그러면 그는 본능적으로 다음을 배격합니다. 1. 진화론2. 동성애3. 공산주의/사회주의(인민 민주주의)4. 극단적 이슬람 이 모든 것은 유물론의 산물입니다. 유물론은 절대적으로 좌익 사상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면 무언가가 꼬여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창궐하는데도 교회 안에 갇혀서 기도만 하면 된다고 하는 분들도 무언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사회를 하나님의 가치로 아름답게 밝게 꾸미는 일에 기독교인들이 능동적으로 일조해야 함을 뜻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리를 찾으려는 열망, 지키려는 열망, 알리려는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조던 피터슨 기사는 미디어워치에 있습니다.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3100
2018-03-22 14:06: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열왕기상 24장에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해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거짓 증인들을 동원하여 나봇을 대적하는 말을 하게 한 뒤 그를 돌로 쳐서 죽이는 사악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을 지금 식으로 말하면 집권자가 온라인상의 여론을 조작하여 자기가 원하는 대로 국정을 끌고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어느 나라나 온라인 여론이 정치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되었습니다. 특히 국내에는 포털들이 뉴스를 모아서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배열하므로 뉴스의 경중을 독자들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맨 위에 뜨면 누구나 먼저 보고 중요한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는데 과연 그 뉴스가 그렇게 중요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아무리 구글이 커도 포털을 운영하지 않고 검색 기능만 제공합니다. 독자는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이 본 뉴스/기사/정보를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게 됩니다. 우리도 이런 식으로 가지 않으면 여론 조작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입니다. 더욱이 국내 포털에는 덧글 부대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O빠’로 불리는 이들은 아주 쉽게 덧글을 조작합니다. 다음은 3월 20일, 중앙일보에 난 인터넷 덧글 조작 현황입니다. 제목이 황당합니다. “댓글, 2시간이면 없는 여론도 만든다”http://news.joins.com/article/22456090 한 번 읽어 보시면 어떻게 여론이 조작되는지 알게 되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이것이 국내 여론 조작의 진실입니다.앞으로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옵니다. 이때에도 사이버 여론 조작을 통해 적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속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이런 시대를 살면서 종편, 포털 등을 의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정보를 찾아서 보기 바랍니다. 이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기관의 사람들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은 대체적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 즉 하나님의 오른쪽(Right)의 가치를 존중하는 분들입니다. -------- <조갑제닷컴>http://chogabje.com/ <정규재의 펜앤드 마이크> http://www.pennmike.com/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미디어펜>(만화가 윤서인의 미펜툰도 이 안에 있음)http://www.mediapen.com/ <트루스인>http://m.truthin.kr/ <미디어워치>http://mediawatch.kr/ <뉴데일리>(윤서인의 조이라이드도 이 안에 있음)http://www.newdaily.co.kr/ <윤창중 칼럼 세상>https://blog.naver.com/cjyoon214 황장수 유튜브 채널 유튜브 슈타인즈 채널(서울대 트루스 포럼 등)https://www.youtube.com/channel/UC9aC758Chsts9__AoiIpMIw (*) 모든 기관/인간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것들을 보면서 잘 판단하기 바랍니다. 이 나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그리스도인들은 진실을 찾아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이 순식간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엄습하며 심지어 목숨을 빼앗아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악한 시대에 주님의 크신 긍휼만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2 13:46:58 | 관리자
그동안 맹목적으로 김구선생을 애국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실을 알고나니 너무나도 황당하군요. 종북 좌파들이 왜 그렇게 김구선생을 내새우는지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그동안 우리나라의 역사학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한심합니다. 지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만들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좌파세력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서 표류하다가 이제 좌파정부가 들어서자마자 폐기해버린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영훈교수의 예리한 칼럼, 시국을 제대로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3-22 00:34:49 | 이강준
읽었습니다~
2018-03-21 10:07:58 | 오영임
성공회대학 홈페이지를 보시면 신영복씨의 서체로 도배가 되어 있고, 그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 성공회대학 홈페이지 메인 화면
http://www.skhu.ac.kr/main.aspx
* 성공회대학 교직원 탭 중에서..
http://www.skhu.ac.kr/board/boardread.aspx?idx=13354&curpage=1&bsid=10015
* 성공회대학 사회과학부 교수소개 페이지
http://sscience.skhu.ac.kr/icons/app/cms/?html=/home/int_manag2.html&shell=/index.shell:51
* 신영복이라는 인물에 대한 위키백과의 설명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6%B5%EC%9D%BC%ED%98%81%EB%AA%85%EB%8B%B9_%EC%82%AC%EA%B1%B4
2018-03-21 09:39:40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