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복지, 무상 의료의 허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공산주의/사회주의자들은 불가능한 것을 약속합니다. 이것 중에 하나가 무상 복지/무상 의료입니다. 사람이 나이 들고 늙으면 가장 중요한 것이 복지와 의료 시설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의료 관련 예산이 전체 예산의 20%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의료/복지 등은 국민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 정권은 정부를 크게 해서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이고 정부가 이런 일을 다 관리하며 예산을 집행하려 합니다. 한 마디로 사회주의 체제를 구현하려고 합니다. 무상 의료, 무상 복지, 처음에 들으면 참 환상적인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구현될 수 있을까요? 조그만 미끼를 탐하다가 국가 전체가 망하는 길로 들어서면 안 됩니다. 역사은 이런 것이 불가능하다고 이미 증명하였습니다. 이번에 의사 협회에서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며 강공을 펴고 있습니다. 이것을 결코 의사들의 반발이라고만 보지 말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수입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내야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를 잘 파악하고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최대집 “자기 돈 내고 치료받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 온다”>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8033000087 또 하나의 큰 재앙이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미국에 의해 환율 조작국으로 찍히면 경제가 곧바로 붕괴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 정도 상식은 알아야 합니다, <[계속되는 트럼프 리스크]한미 FTA에 환율ㆍ안보이슈 연계까지…갈수록 험난>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402000283 <환율 이면합의 사실이면 ‘日 잃어버린 20년’ 답습할 우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0201071509317001 <달러/원 환율 3년반만에 1050원대로>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402000124>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2/2018040202637.html 대한민국 좌파들의 꼼수와 선동은 오직 이 땅에서만 통합니다. 국제 정세를 바로 이해하고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바르게 투표해야 합니다. 대언자 예레미야의 40년 이상 사역은 한 마디로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유다를 살리기 위한 일’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투표를 통해 올바른 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심히 중요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8-04-02 16:43: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내 아버지는 공산 치하에서 5년을 살다가 1950년 6.25 남침으로 인해 북한군 군사로 징집되어 싸우다가 UN군에 붙잡혀서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있다가 자유를 택하면서 홀로 남한에 남게 되었습니다. 거의 8년 동안 공산주의 체제를 경험한 내 아버지의 말을 나는 믿습니다. “공산주의자는 부모 일가친척 친지가 없다. 말 그대로 마귀이다!” 그래서 공산주의에 조금이라도 동조하거나 일말의 동정심을 펴면 안 됩니다. 소련 독재자 스탈인의 딸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책으로 공산주의를 배우면 공산주의자가 되고 몸으로 공산주의를 배우면 반공주의자가 된다.” 우리나라에는 책으로 공산주의를 배운 종북 좌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진리의 영을 소유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마귀가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만 가면 반드시 진리와 자유 민주주의가 승리합니다. 탈북자 김수진 씨의 공산주의 증언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책으로, 말로, 돈으로 전수되는 종북 공산주의>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7576&C_CC=BC <천국이 싫단다, 지옥에서 살고 싶단다>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77346&C_CC=BC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런 분들을 교회에 초청해서 공산주의의 실체에 대해 들어보려고 합니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장래를 위해서. 샬롬 패스터
2018-04-02 16:24: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세월호에 대한 거짓말이 온 천하에 다 드러났습니다.그것도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검찰의 세밀한 수사에 의해! 아무리 선동을 해도 진실의 벽을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사람인지라 누구나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자기 아집을 버리지 못하면 나쁜 사람입니다. 프리덤 뉴스의 이상로 논설위원의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세월호 노란리본을 달고다니는 분들에게>https://youtu.be/zUIi0UJUzpM 저는 객관적 진실을 과격하지 않게 잘 설명해 주는 이분의 말에 참 공감이 됩니다. 이번에 KBS 사정 내정자인 양승동씨가 세월호를 두고 거짓말하는 것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쯤 되면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담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언론을 장악하니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사람이 KBS 사장이 되면 손O희보다 더할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양승동 낮에는 세월호, 밤에는 노래방, 그것도 공금으로>https://youtu.be/TFIZMgqhjTw 아무리 착해도 또 악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다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상로, 양승동 그리고 저 같은 사람 모두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인자라 저는 양승동 보다는 이상로 같은 사람이 더 좋고 닮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유다 패망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이사야서 5장 20-21절) 세월호, 천안함 등을 둘러싼 좌익들의 거짓말들이 이제는 아침 햇빛에 의해 밀려나는 안개처럼 깨끗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그런 선동이 이 좁은 나라에서는 통할지 모르지만 국제 사회에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진실이 이깁니다. 진리의 영을 품은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와 진실의 편에 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4-02 16:13: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좋은 교회, 좋은 성도가 무엇인지 많이 생각합니다. 특히 바르게 해 보겠다며 독립침례교회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맞는가 생각도 합니다. 저는 한 번도 우리만 교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고 사실 그렇게 말하는 것을 항상 정죄하였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교만한 말이며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을 쓴다”, “우리는 독립 교회를 한다” 등과 같은 구호들을 마음에 간직한 채 허상을 그리며 교회에 오는 분들은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 요즘 국가의 혼동 상태를 보면서 국제 질서는 무엇이며 약소국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많이 생각해 봅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역사와 대언자들의 사역이 국제 정세 안에서 어떻게 나라를 유지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 주지만 여기에 대해 강해를 하면 자꾸 비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오늘 알지 못하는 분에게서 이메일을 받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봅니다. o 믿음이란 무엇인가?o 그리스도인은 무엇 하는 사람인가?o 교회는 무엇 하는 덴가?o 킹제임스 성경을 손에 들었다는 것의 의미는? ..... 우리 모두 다음 글의 내용을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혹시 우리 교회가 알게 모르게 영혼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좋지 않은 관습들을 방치하고 심지어 두둔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이분의 말이 모든 독립 교회에 해당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 교회와는 거의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우리를 둘러보고 배워서 고칠 것은 고쳐야겠습니다.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옷도 단정하게 입고 말도 곱게 쓰며 무례하지 않게 행동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책을 읽을 줄 알고 바른 사고를 하는 자유 민주 시민이 되는 것... 우리 교회에서는 무례하게(보기 흉하게) 행동하면 안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부디 우리 모두 거룩한 하나님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그분을 알며 우리 아이들과 함께 바르게 그분께 예배합시다. 부탁합니다. 샬롬 패스터 -----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한테 몇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개신교회를 다니다가 아이들 교육을 위해 독립교회로 나가려고 하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독립교회를 몇 년 다녔는데 지금은 킹제임스 성경을 쓴다고 하는 독립교회에 대한 실망이 큽니다. 이런 교회 목사님들의 설교와 말씀 중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교회나 교단에 대한 비난입니다. 비판 수준도 아니고 비난이고 심할 때는 조롱이나 비아냥거리는 소리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도대체 우리나라 교회사와 다른 교단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전혀 모르지 않고서는 어떻게 저런 말씀들을 하실 수 있는지 경악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제가 독립 교회 성도님들을 몇 년 겪어 보니까 이분들도 대체로 언행 중에 다른 교회들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겪은 독립 교회 성도님의 예배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 기겁할 정도로 기본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습관적인 지각과 예배 시작 직전까지도 시장판처럼 잡담을 하고 예배 중의 불경건한 태도도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인 장년들과 교제를 하면 할수록 더 실망이 되고 놀라게 됩니다. 독립교회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구나라는 실망감이 시간이 갈수록 커집니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겪어 본 결과 정말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변화가 없고 성경 말씀을 읽지도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들은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구원받았다는 것이 삶의 변화나 열매로 증명되지 않고 단지 입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다는 것을 말한 것일 뿐이지 평소의 삶에서는 성경과 신앙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결정적으로 제가 회의를 가지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과 새로운 정권의 악행에 대하여 전혀 분별력이 없다는 점입니다. 사악한 것이 아니라면 무지해도 어떻게 이렇게 무지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새 정권의 악행에 대하여 관심이 없거나 오히려 찬성하는 성도들이 많은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독립침례교회의 신앙과 믿음은 무엇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게 구원을 강조하지만 정말로 구원을 받았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계속 지나도록 사회현상을 분별할 수 없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권에 박수를 보낼 수 있을까... 다른 교회와 교단들은 저급하게 무시하면서 정작 독립침례교회 성도님들의 영적 수준과 분별력은 젖을 먹는 어린아이 수준도 못 되는 것은 아닌가... 이 부분이 하도 이해도 안 되고 괴로워서 관련 목사님과 대화를 나눴는데 다행히 목사님은 현 상황은 분별하고 계셨습니다. 답답한 것은 교회 성도들께 담대하게 설교나 말씀을 못하신다는 점입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을 가르치지 못하시니 참 답답합니다. 정말로 구원받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처음에는 모른다고 해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최소한의 분별을 하지 않는 것은 지극히 비정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이 깊은데 이 정권을 지지하고 박수를 보낸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심지어 초대교회는 공산주의였고 그렇기 때문에 성경도 공산주의를 인정한다는 말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도대체 이런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킹제임스 성경을 주로 사용하는 독립침례교회의 신앙과 믿음은 도대체 무엇이고 시대 분별도 못하는 이런 교회 성도들을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괴롭습니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믿기지 못할 정도로 정말로 무지하거나 아니면 사악하거나 둘 중 하나다. 물론 둘 다 문제이고 안타깝습니다. 목사님!!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눴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우선 메일로 말씀드립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03-31 12:55:25 | 관리자
"말하지 않는것이 말하는 것이며
행동하지 않는것이 행동하는 것" 이라는 본회퍼 목사님의 말이 사실로 나타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침묵으로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곧 동의 한다라고 간주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강건너 불구경 하다가는 온갖 법들이 상정되고 통과되는 지경입니다.
얼마전 한국의 기독교인 천만명이라는데 국회 동성애법 입법 반대자가 만명도 못 채우는 걸 보고 이러다가 나라가 다 망해도 행동하지 않고 말하지 않겠다는 것을 정당하다고 할 수 있는지 반문해 봅니다.
한국의 기독교인 천만명중 하나님의 군대로서 일 할 수 있는 용사는 많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하나님께서 선민이라고 하는 그의 백성을 화약고라고 하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왜 두셨는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70년전의 그가난과 무지의 대한민국을 풍요와 축복으로 바꾸어주신 하나님에대한 감사함이 없었고 과거역사를 알지 못하고 살아왔던 제자신을 반성하고 돌이킵니다.
내가 알지못하던 사이에 보니 청와대가 주사파로 가득 차 이나라를 주체사상을 따라가는 나라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다들 그럴리가요 하는 사이에 이나라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계속하여 현재의 시대적인 요구에 눈과 귀를 닫고 분별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세상이 우리가 원하지 않고 하나님도 원하지 않는 세상으로 바뀌어 있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2018-03-31 12:34:53 | 김귀숙
아무리 외쳐도 들으려 하지않는 참으로 암담하고 암울한
이시대에 살고 있음이 꿈속을 헤메는거 같습니다.거짓이 난무하는 이 나라의 운명앞에 아무것도 할수없음이 안타까움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니...
하나님 아버지! 이나라와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2018-03-30 23:26:39 | 김경애
요즘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 입니다.
저도 어제 이 영상보고...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념에 따라서 끝없는 진실공방을 벌이는 사람들을 보면서..참으로 착잡했습니다.
하나님! 이 국가를 살려주시기 원합니다!!
2018-03-30 20:14:58 | 오광일
촛불시위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심정적 동의와 지지로
박 대통령의 온갖 음해와 의혹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마녀 사냥을 일삼은 언론과 정치꾼에 휘둘렸던 저로써는,
가슴 아프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치이고..
거짓의 영에 동조함은 물론, 진실에 대한 탐구욕은 오간데 없이
독재자의 딸을 향해 마음에서 수도 없이 돌팔매를 던졌었기에
지금의 현실앞에서 두려움이 앞섭니다..
무고한 대통령을 탄핵하고
인권, 평화로 위장한 인본주의자들이 국가 권력을 차지해
그 권력을 등에 업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신 이 대한민국을 자해하게 만드는
거짓과 혼미의 영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국민들과 소위 그리스도인들이,
하루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구하는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나기만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2018-03-30 15:59:42 | 정진철
왜 우리는 구약 성경을 읽을까요? 요엘서에 보면 다음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그것을 너희 자녀들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 말하며 그들의 자녀들은 다른 세대에게 말할지니라(욜1:3). 미국에 가면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이 구절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무엇을 전해야 할까요? 1. 믿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믿음2.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믿음3. 열심히 수고해서 살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문 대통령이 공적으로 치켜세우는 인물들을 보면 대개 유명한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주변 인물들의 다수도 김일성 주사파 인물들입니다. 왜 그럴까 의아해 했는데 어제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나이의 두 사람! 한 사람은 공산주의를 지독히 미워하고 한 사람은 느슨하게 놔둡니다. 그 두 사람의 아버지들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정상적인 분의 입을 통해 들어보기 바랍니다(바쁘면 3분 이후만 들어 보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친, 공산 치하에서 공무원 해>https://youtu.be/8xkr66Z8VxQ 아이들을 좌익으로 만들면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입니다. 하나님은 옳은 것(Right)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 즉 옳은 것(Right)을 입은 사람만 받아 주십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이 땅에 넘치기를 원하며 마귀가 중공과 북한 그리고 대한민국의 좌익들을 써서 무슨 흉계를 꾸며도 일거에 뒤집어 정상적인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 주실 줄 믿고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8-03-30 14:40: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천안함 장병의 인터뷰를 보다가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아주 짧은 영상(3분)이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천안함 생존 장병 눈물 흘리다>https://youtu.be/3dAERlOGyzQ 이제는 KBS에서도 천안함은 북괴의 어뢰 폭침에 의한 것이 아님을 시사하는 방송을 하였습니다.이에 천안함 장변 중의 한 사람이 SNS에 글을 올리고 그 뒤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거짓이 만연된 이 사회의 썩은 모습을 보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울어야 합니다. 울어야 정상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30 14:25:0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람은 가치관을 형성할 줄 아는 존재입니다.그리고 그 가치관에 따라 인생의 모든 것을 영위합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좋은 가치관을 배우고 습득하여 인생의 모든 문제에 동일하게 그 가치관을 적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또한 그는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치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스키쪼프레니아 현상이 생깁니다. 스키쪼프레니아는 한 사람 안에 두 인격이 들어 있는 병입니다. 이리 되면 초지일관 동일한 가치관을 적용하지 않고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판단의 기준을 바꿉니다. 미국의 흑인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는 보수적 그리스도인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투표를 하면 동성애를 지지하는 민주당을 대개 찍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과거에 인종 차별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인권 운동가 중에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있습니다. 이 사람 역시 흑인으로 흑인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대통령보다도 더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를 기념하는 날(1월 21일)도 있어 그 날은 미국의 공휴일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가 그렇게 좋은 사람일까요?그는 여러 여인들을 강간한 강간범입니다. 사생활이 난잡한 인물입니다. <FBI기밀해제로 드러난 마틴 루터 킹의 난잡한 사생활>https://youtu.be/upX0A4Fwt4k 2017년 11월에 드러난 미국 FBI 보고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http://www.newsweek.com/declassified-jfk-file-details-fbi-sex-smears-about-martin-luther-king-701996 이런 사람이 위대한 인권 운동가로 변모해 있습니다. 누가 그리 만들었습니까? 흑인들과 민주당의 좌익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흑인 그리스도인들의 대다수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리 해야 할까요?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성경은 결코 이런 것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혈연, 지연, 학연에 매이면 안 됩니다. 성경이 무어라고 말합니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5:17) 구원받아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가면 바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공산주의, 동성애, 이슬람, 광장 촛불 인민 민주주의 등을 버려야 합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보편적 가치와 맞지 않습니다. 선동하는 세력에 세뇌되면 안 됩니다. 이것 역시 회계 보고할 내용입니다. 윤서인 작가의 만화가 이 문제를 잘 보여 줍니다. 참으로 만화 몇 커트가 긴 글보다 훨씬 더 진리를 잘 전합니다. <신기한 혼종: 혐오는 나쁘다>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8032900053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에도 법대로 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제 검찰이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서 밝힌 것이 무엇입니까?모두 언론사 기레기들이 만든 ‘날조된 유언비어’라고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8/2018032802648.html?rsMobile=false 기사를 한 번 보기 바랍니다(아이러니하게도 이 기사를 쓴 조선일보도 그때에는 동일한 무리였음) 이런 인권 유린이 어디에 있습니까? 좋은 가치관을 형성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좋은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핵심 목표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30 14:19:16 | 관리자
저는 인터넷으로 사랑침례교회를 종종 들어와서 목사님 칼럼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에 관한 설교를 유튜브를 통하여 듣기도 했구요.
대중과 언론의 광기에 주눅이 들어 목사님들이 정치에 관하여 말씀하기 힘든 이 때에
담대하게 옳은(right) 가치를 선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현 시국을 잘 분별한 글이나 동영상을 공유하고 싶은데
과격한 문장이나 표현이 있어서 꺼려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잃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기도하면서..기회가 되는대로 사랑침례교회 목사님 칼럼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목사님께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회원가입을 해야해서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장영선 드림.
2018-03-30 13:14:10 | 관리자
저는 성도님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요즘 사랑침례교회의 신학원에 등록하여 성경을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공부의 목적은 성경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분명한 목적을 알고 있는 저희가 섣불리 교회 또는 교회의 성도를 비방한다면 어찌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되기 위해서 성경을 공부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진정으로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려고 성경을 공부해야 하기에 모든 일에 덕을 새우는 말로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항상
은혜롭게 어문을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4장
6 너희 말을 소금으로 간 맞추어 항상 은혜롭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 사람에게 어떻게 마땅히 대답해야 할지 알게 되리라.
저희는 동일한 주님을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는 그 날이 올 때까지는 부분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치, 사회, 문화, 언어, 심지어 생활 습관이나 사고하는 방식 등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관, 세계관, 정치관 등도 예외는 아닙니다.
본질이 동일하다면 지엽적인 부분에서의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3장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며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나도 알리라
성도님의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신다면 또한 주님의 그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시길 원하신다면,
저희에게 훼방이 될 수 있는 말과 어문 보다는 저희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성도님의 성경공부가 성도님의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하고 주님의 참 제자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댓글은 다음과 같이 이-메일을 주신 성도님께 드리는 답글입니다.
부디 이 성도님께 제 심정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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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려 노력하고 있는 OOO입니다.
성경공부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 킵바이블이나 사랑침례교회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최근 정치적인 글들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목사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침을 얻는 곳을, 왜 교회를 정치의 장으로 타락시키시는 겁니까?
목사님을 존경하고 또 이렇게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 너무너무 감사드리지만, 저희는 목사님의 개인적인 정치소견이나 설득을 듣고자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저처럼 말씀을 찾으러 들어왔다가 시험에 드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개인적인 정치적 의견을 저희에게 강요할 생각만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는 곳을 목사님 정치활동의 장으로 타락시키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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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
감사합니다
2018-03-29 23:13:45 | 정윤재
제가 우리교회 다니기 전에는 목사님의 정치적 설교를 굉장히 반대했던 한 사람으로 이글을 써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위 편지 주인공처럼 목사님은 절대로 정치적이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 랍비여, 예수그리스도만 알기 원합니다"
복음주의적이고 말씀만으로 행복해 지는 소리입니다.
만약 우리의 삶에 정치가 필요하지않다면 구약 39권은 다 버려야 합니다.
구약에서 나타난 대언자들의 삶을 예를 든다면 예레미아는 평생 "친바빌론, 반이집트"를 외치다 돌아가셨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기록들은 다 우리의 교육을 위한 것이었다고 바울사도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약시대에 살고 있다고 구약의 메세지를 버리고 살아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얻기위해 우리는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가 온통 동성애가 창궐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되어지고 영혼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가고있다면 누군가가 나팔을 불어 경고를 해야 하지않을까요?
그역할을 누가 하나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목사님이 해야 합니다.
자기양들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것이 목자의 일입니다.
목사님께서도 복음주의적 강해만 하고 설교를 마친다면 훨씬 쉬운 일일 것입니다.지금처럼 오른쪽의 가치를 설명할 필요도 없고 설교로 인해 교회가 들끓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순종할 때입니다.
모든 지방 방송을 끄고....
2018-03-29 20:18:42 | 김귀숙
https://m.blog.naver.com/iwk0219/220562960835
목사님을 통해 정치에 대해 알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대부분의 좌파이신 분들은 가난한 사람에게 국가가 복지를 해주길 원하는 선한 마음으로 동조하지만
트루스포럼이나 여러자료와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 주체사상을 가진 위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았고
언론과 집회를 통해 중국과 북한에서도 공작하여 우리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음에 놀랐습니다.
남편도 회사에서 홀로 보수쪽 입장에서 이야기 했는데 현정권을 지지하는 동료가 위에 좌파인 백기완선생도 박정희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는 내용을 보내줬다며 이런일도 있다며 신기해 해서 링크해서 올렸습니다.
2018-03-29 19:44:56 | 최현진
참고로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나가신 분들도 더러 있지만 다수가 목사의 설교/강해/기사를 듣고 읽은 뒤 기독교 세계관과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에 대해 수긍하면서 변하는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전향(?)한 분들도 꽤 많습니다.
목사는 신이 아니므로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다만 한 사람의 삶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하나님의 오른쪽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 같이 기뻐할 따름입니다. 그것이 바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학연, 지연, 혈연 등이 결코 하나님의 가치 위에 설 수 없음을 인지한 많은 분들이 스스로 변화의 길을 택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9 14:44: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메일함을 열어 보니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이 상당히 불편한 심경을 담은 이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내용은 한 마디로 목사의 정치적 발언 때문에 너무 힘드니 교회를 목사의 정치 활동의 장으로 타락시키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더러 있음을 알기에 오늘은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려 노력하고 있는 OOO입니다. 성경공부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 킵바이블이나 사랑침례교회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최근 정치적인 글들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목사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침을 얻는 곳을, 왜 교회를 정치의 장으로 타락시키시는 겁니까? 목사님을 존경하고 또 이렇게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 너무너무 감사드리지만, 저희는 목사님의 개인적인 정치소견이나 설득을 듣고자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저처럼 말씀을 찾으러 들어왔다가 시험에 드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개인적인 정치적 의견을 저희에게 강요할 생각만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는 곳을 목사님 정치활동의 장으로 타락시키지 말아주십시오.------------------------------------------------------------------------------------ 이에 대한 답은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에 대해 저는 분명하게 저의 소신을 밝혔으니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비상식적인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정치란 무엇인가?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370 이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제가 말한 것들을 조금 요약해서 올립니다. 2. 목사의 정체성 - 목사는 성도들을 조련하는 트레이너입니다. 이 교회에서 저와 함께 믿음 생활하려면 목사의 생각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우리 교회 성도들을 '고상한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자유 민주 시민'으로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목사의 임무는 동일하지만 시대에 따라 강조되는 메시지는 다릅니다. 지금은 국가의 위기를 앞에 두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설명하고 알리는 것이 목사의 의무입니다. - 목사는 개개인의 고통과 고난, 질병 같은 현실 문제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또한 자연재해, 경제 위기, 핵 위협, 911 테러, 이슬람 난민 문제 등 대한민국과 전 세계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주제에 대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잘 분석한 뒤, 주님의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즉 개인 문제든 국가 문제든 세계 문제든 성도들에게 위로나 경종을 주어야 할 때 입을 열어 성경의 바른 것을 전해야 합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그의 명저 ‘설교와 설교자’에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돌발적인 사건과 현상들 그리고 재난과 자연재해 등을 설교자는 얼마든지 효과적인 복음 선포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사는 정치를 하지 않지만 정치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여러 신문, 뉴스 등을 잘 보고 국가와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잘 파악해야 한다.” 여기서 '정치적'이라는 말은 정치를 포함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사상과 풍조를 바르게 바라보고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목사가 성경을 상고하면서 세상과 국가와 지도자와 국민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공의롭지 못한 일을 할 때 경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목사는 현실 세상 속에서 매일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다양한 계획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구원과 성화뿐만 아니라 세상 풍조, 세상 역사의 조류, 국민들의 사상 해이 등을 경고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기독교 용어로는 ‘기독교 세계관’(Christian world view)이라고 하며 목사는 기독교 세계관을 성도들에게 확신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3.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그리스도인은 성경도 공부하고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우리의 기본적인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가 속한 이 세상이 가능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사회를 하나님의 가치로 아름답게 밝게 꾸미는 일에 기독교인들이 능동적으로 일조해야 함을 뜻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리를 찾으려는 열망, 지키려는 열망, 알리려는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진리의 영께서 거주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진리의 눈으로 바르게 바라보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리는 Total truth이기 때문입니다. - 어떤 분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면 되지 이런 것이 왜 중요하냐고 묻기도 합니다. 우리가 미국 사람이라면 이런 것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남북이 분열된 상태로 핵 위협까지 받으면서 이 땅에 살고 있기에 이것은 실로 중요한 현실 문제입니다. 사상의 해이로 국가가 무너지면 믿음의 터전과 자유을 잃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가관이 바르게 – 혹은 강하게 - 정립되지 못한 이런 분들도 구원의 대상이므로 목사는 이들을 향해 구원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나가는 이 현실 세상에서 목사와 성도는 구원받는 것 이상의 일을 해야 합니다. 즉 동성애, 이슬람, 인본주의, 상대 윤리 등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이 시점에서 목사는 확고한 기독교 세계관을 교회에 세우기 위해 시의적절하게 이런 주제들에 대해 설교해야 합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이들을 올바른 시민으로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와 국가가 안정 속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4. 교회와 정치 - 미국 헌법의 정교 분리는 국교를 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국가가 특정종교를 편파적으로 지지하거나 박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 교회나 크리스천이 정치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나라 헌법의 정교 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 구약 성경의 대언자들은 항상 백성들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거짓 대언자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해야 할 말, 가르쳐야 할 말을 하지 않은 거짓 대언자들로 인해 멸망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신구약성경을 읽은 결과 저는 구약의 대언자나 신약의 목사는 성도들이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매주, 매일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가르칩니다. 설교도 하고 사이트에 글도 올립니다. 만일 목사가 이런 현실을 무시한 채 어느 누구에게도 거침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말 즉 ― 하늘에 있는 고상한 말 ― 만 전한다면 그의 설교는 현실성이 결여된, 죽은 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5. 이 모든 것 요약 정리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교육 과정을 밟습니다. 교육은 자연인이 한 국가의 사회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토대가 되고 사회를 유지・발전시키는 생산 동력이 됩니다. 교육, 즉 배운다는 것은 배움 그 자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발전, 나아가 개인이 속한 사회의 발전・전승으로 이어집니다. 배우는 것이 개인적 욕구의 기쁨에만 한정된다면 사회의 발전과 연속성은 기약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또한 죽는 날까지 배우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늘어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아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되고 그 전달된 복음이 개인을 구원과 성화에 이르게 하여 사회의 변화와 시대의 변동을 촉발한다는 것을 지난 역사를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개인의 영역으로만 한정되면 성경이 66권이나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런 험난한 인생 여정을 통해 서신을 기록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마 그렇다면 교회는 절이나 수도원같이 세속에서 먼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을 벗어나고자 하나님을 찾는 것은 번지수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찾는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목사의 사명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함으로 인간의 구원과 성도들의 성화를 돕는 것이 목사의 최우선 직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함에 있어 사견이 개입된다거나 말씀의 가감이 있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이는 것 또한 하나님 앞에서 목사가 가져야 할 대언자로서의 엄중한 기본자세입니다. 요즘 국가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교회 홈페이지나 문자 등으로 어떤 일들이 이 나라에 벌어지고 있고 우리의 판단을 위해 어떤 것들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에 대해 목사가 하나님 말씀만 가르치면 되지 정치적 입장과 정보를 제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개인적인(또는 편파적인)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느냐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로 어떤 분들은 실족하고 교회를 떠나는 일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입장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알고 또 이해합니다. 말하는 목사 또한 많은 분들이 심기불편하다는 걸 알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사명을 맡은 자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목사가 해야 할 일이지 사람을 기쁘게 하고자 하나님의 가치 선포를 멈추거나 회피하려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정치를 포함해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상황, 사건들을 성경적 가치 기준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알리고 가르치는 것은 목사의 직무에 충실하기 위함이지 어떤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주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6. 양심의 자유로 인한 제안 우리 교회(사이트)는 영혼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그러므로 아무에게도 무엇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목사도 누구에게 강요를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럼 없이 서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목사의 메시지로 인해 양심이 불편해서 우리 교회를 떠나는 분들이 있어도, 그것 때문에 제가 마땅히 전해야 할 메시지를 숨기고 전하지 않는 일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가치, 판단은 어떤 강요에 의해 강매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가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옳은 가치를 전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목사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설 때 이 땅에서의 모든 선택과 판단, 그에 따른 행동에 대해 낱낱이 회계보고하게 될 것임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로 너무 마음이 불편해서 목사의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으면 양심을 위해 조용히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사이트에 오시는 분들 역시 사이트를 방문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과 우리의 양심을 위해서. 참을 만하다고 생각되거나 바른 말이라고 생각되면 이 교회에 오시고 사이트도 방문하시면 됩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교회에서는 본인 마음이 불편하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이 불편하다하는 이유로 파당을 짓거나 여기 저기 몰려다니며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저나 교회는 다른 사람의 영혼의 자유를 침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일을 하는 분들도 이 교회 대다수 성도들의 영혼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 됩니다. 교회의 집사(부부)들은 저와 함께 하는 내각이며 지역 인도자(부부)는 저를 대신해서 각 지역에 파송한 대사입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이 부부들에게 목사의 목회 철학에 반대하면 일을 맡지 말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목회 철학에는 당연히 이 글에서 다루는 주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분이 이런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면 집사/지역 인도자(부부)들은 목사(사모)의 입장에서 들어주고 잘 설명해 주고 목사(사모)의 입장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영혼의 자유에 맡기고 교회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 성도든 사이트 방문자든 양심의 자유를 가지고 믿음 생활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결코 무엇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바르다고 믿는 것을 계몽하고 가르칠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종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9 13:55: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염려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언론이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을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춘근 박사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 박사님은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분으로서 국제 정세와 에너지 문제 전문가입니다.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리스도인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이 박사님은 한국이 살 길이 무엇인가를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합니다. 너무 쉬운 일인데 이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큰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주사파/전교조/노조 등의 활동으로 인해 잘못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뇌’라는 말은 ‘brain washing’입니다. 즉 누군가가 사람의 뇌를 옷을 빨래하듯 빨아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놓은 작업을 뜻합니다. 세뇌에 걸려 넘어지면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통하는 상식을 가져야 합니다. 구약 시대의 이사야, 예레미야 등의 대언자들이 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다가는 다 망합니다. 국제 관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파악해야 국가가 살고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앞으로 이런 분들을 교회에 모셔서 강의를 듣고 올바른 세계관, 역사관을 확고히 세우면 좋겠습니다. <이춘근, "한미동맹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https://youtu.be/vMlPNUmFRHw 하나 더 소개합니다. 변희재의 영상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좌든 우든 진실의 벽에 막히면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광우병 사태부터 이어져온 수많은 거짓들과 이것들을 만든 사람들의 추악함 등을 보고 다시는 이런 사람들의 궤변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일단 종편을 탈출해야 합니다. <진실의 벽에 무너진 거짓의 모래성> https://youtu.be/ShrltYngNJ4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춘근, 변희재, 조갑제, 김철홍, 정규재, 윤창중, 윤서인 같은 분들, 우리처럼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주사파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싸우는 분들입니다. 저는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들의 계몽을 위해 참조하라고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사야서 5장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1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018-03-29 12:06: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나라가 어수선하다 보니 오히려 역사를 바르게 배우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인 3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을 방문하여 호치민 묘소에 헌화화고 “호치민 주석의 애민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그를 가리켜 전 인류를 통틀어 위대한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치민은 월맹 공비(공산 게릴라)들을 월남으로 보내 공산화를 시도한 사람입니다. 그가 일으킨 베트남의 혼란은 베트남 남북 전쟁으로 이어져 무려 300백만 명을 죽게 만들었고 베트남은 결국 공산화되어 지금 이 시간까지도 자유가 박탈된 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공산주의 체제로는 도저히 경제 문제를 풀 수 없으므로 지금 베트남은 자본주의로 크게 방향을 틀었습니다. 월남이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하였으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발달해 있을 것입니다. 공산 통일 후 월남인 백만 명이 학살당했고 탈출한 사람들 중에는 보트 피플이 되어 바다를 떠돌다 죽은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호치민은 공산주의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나라를 지옥으로 밀어 떨어뜨린 사람인데 어떻게 그가 ‘전 인류를 통틀어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베트남에 파병한 것은 공산주의와 싸우는 월남을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월남이 승리했다면 월맹이 승리했을 때 살해당한 10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호치민을 찬양하는 것은 월남전 한국군 전사자 5,000명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호치민은 평생 독신으로 지낸 검소한 독립 운동가였지만 동시에 공산주의자라는 대망상가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찾은 날은 북한군에게 우리 해군 장병들이 살해당한 서해교전 기념일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들에게 조의를 표하지 않고 오히려 호치민을 찬양했습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2017년에는 독일에 가서 윤이상의 묘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는데 윤이상 역시 김일성의 총애를 받던 공산주의자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리셉션장에서 국내외 귀빈들에게 공산주의자인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존경하고 찬양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조갑제 기자는 베트남에 대하여 정확한 역사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길지 않으니 꼭 이 동영상을 보기 바랍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건국과 산업화 그리고 그것을 이룬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했는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꼭 보시기 바랍니다. 호치민이 공산화한 베트남은 살아남기 위해 지금 이승만, 박정희 노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아이러니입니까? 이분의 강의를 보면서 품위를 가진 교양인과 지식인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文, 호치민 존경? 베트남은 지금 박정희 노선을 걷는다!> https://youtu.be/XZYhJ0UaKLQ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데살로니가전서 2장 3 우리의 권면은 속임수나 부정함에서 나지 아니하였고 간사함으로 한 것도 아니었노라. 4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복음을 위탁받은 대로 말하노니 이것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어떤 때에도 아첨하는 말들이나 탐욕의 탈을 사용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께서 증인이시니라.
2018-03-27 17:36:23 | 관리자
해보면 망하는 걸 우리 대한민국에 실험 해 볼 수는 없다.
●선거로 사회주의 정권 들어선 칠레
소아과 의사 출신 정치인 아옌데는 청년 시절 마르크스, 레닌, 트로츠키의 저작들을 읽으면서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다. 대통령에 취임한 아옌데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 법의 합당한 절차를 존중하는 한도 내에서 사회주의 노선에 따른 사회개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막상 실시된 아옌데의 ‘사회주의를 향한 칠레의 길(La via chilena al socialismo)’은 급진적인 사회주의화 정책이었다.
우선 모든 어린이들에게 분유와 우유를 무상 공급했다(한국의 무상급식을 상기하라). 외국계 자본이 다수 투자되어 있던 구리 광산과 은행을 국유화했다. 또 1,300여 명의 대토지 소유자로부터 토지를 무상 몰수하여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공산혁명 식 토지개혁을 단행했다(추미애의 토지 공개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아옌데 정부가 미국의 광산 회사 아나콘다가 소유한 추키카마타 구리 광산을 무상몰수하자 미국 정부와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외국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아옌데 정부는 주요한 개인소유 광산과 제조업체, 외국인이 투자한 기업, 농업협동농장을 건설하기 위해 대단위 농지를 몰수했다.
소득재분배를 외치며 임금을 대폭 인상했고, 물가를 동결시켰으며, 정부가 기간산업을 사들이는 데 따른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미친 듯이 돈을 찍어냈다. 외국 투자기업들이 몰수되자 국제적인 경제 제재가 시작됐다. 글로벌 기업들과 서방 국가들이 칠레에 대한 투자를 끊자 1972년 칠레 화폐(에스쿠도화) 가치가 폭락했다.
아옌데가 집권했던 1971년부터 1973년까지 실질 GDP가 매년 5.6%씩 줄어들었고, 정부 예산 적자는 급증했으며 외환보유고는 바닥이 났다. 아옌데 집권 3년 간 물가는 500%가 급등했고, 칠레 경제는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생산은 정체됐고, 수출은 큰 폭으로 줄었으며, 재정이 고갈됐다.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뛰자 정부가 가격 통제를 강제했다.
덕분에 상점에서 생필품이 사라졌고, 쌀·콩·설탕·밀가루 등 생필품은 지하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암거래됐다. 산티아고 시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가게를 갈 때 자그마한 용기를 가지고 가야 했다고 증언한다. 생필품이 귀해지자 치약은 한 개를 통째로 파는 것이 아니라 3~5cm씩 짜서 팔았고, 비누는 2~3cm씩 칼로 잘라서 판매했기 때문이다. 극심한 인플레로 인해 화폐가 휴지나 다름없게 되면서 집안에 있던 샹들리에, 가전제품을 들고 나가 빵이나 생필품과 바꾸는 바람에 상점마다 샹들리에, 가전제품이 산처럼 쌓였다.
아옌데는 국제 채권자와 외국 정부에 채무 디폴트를 선언했다. 경제 제재로 인해 직장을 잃고 거리로 떠밀려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기아선상에 처한 가정주부들이 참다못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냄비와 밥솥, 프라이팬을 두들기며 “빵을 달라”고 시위에 나섰다. 이것이 그 유명한 카세롤라소(cacerolazo), 즉 냄비 시위다.
상점, 주유소, 병원이 파업했고 아옌데가 국유화한 구리광산 노동자들마저 파업을 일으켜 아옌데 정권에 반기를 들었다.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하는 급진 좌파세력을 통제할 수 없게 되자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사유재산에 손대는 순간…
혼란이 극에 달하자 피노체트 장군이 1973년 9월 11일 새벽,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 3군 참모총장과 경찰국이 “마르크스주의 정권에 유린당한 조국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고 선언하고 “아옌데 대통령은 24시간 이내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옌데가 하야하지 않고 저항하자 쿠데타군은 전폭기를 동원하여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하고 있던 모네다 궁을 폭격했고, 쿠데타군과 저항세력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아옌데 대통령은 모네다 궁이 쿠데타군에 함락되기 직전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선물한 AK-47 소총으로 자살했다. 선거로 집권한 사회주의 정권은 이처럼 비참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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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2018-03-27 15:56:33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