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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본 기사입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41103527&Dep0=com.google.android.googlequicksearchbox#Redyho 미국과 러시아 간의 팽팽한 대립이 준비중인 가운데 잔인한 4월이 곧 시작 될 분위기입니다. 아니 이미 시작된 듯 합니다. 이처럼 마치 이스라엘과 주변국과의 관계는 정해진 계획대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미국이 이스라엘. 시리아의 문제에 몰입하는 가운데 한반도의 정세는 어디로 흘러 가는 것일까요? 한편 조갑제 주필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참 닮은 점도 많지만 극명하게 다른 부분이 바로 국방에 대한 국민들의 자세인데 자주국방을 원칙으로하는 이스라엘의 태도는 배울점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2018-04-12 11:24:06 | 김경민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보아야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현 정권의 의도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은 4월 10일 조선일보 컬럼입니다.  조선일보의 보도로 시작된 대통령 탄핵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이 신문 자체를 싫어하지만 이 기사의 내용은 맞으므로 앞부분만 공유하려 합니다. 국가의 근간이 무너져 내리려고 합니디. 성도 여러분께서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이번 지방선거에 임해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경우 죽음이 그 대가일지도 모릅니다.  샬롬 패스터 -------- 문재인 정부가 가는 길은 분명해지고 있다. 그들의 대북 노선, 대미·대중국 정책, 기업과 노동 정책, 인사 정책 등을 보면 좌파 일변도의 길로 가고 있다. 그들에 대한 충고와 조언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판에 철저히 귀 닫고 있다. 속된 말로 '너희는 짖어라.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는 식이다. 한미연(硏) 사건에서 보듯 요즘 와서는 비판에 재갈 물리고 불이익을 주는 데까지 발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문(文) 정권도 현실의 벽을 깨닫게 되겠지 한 사람들은 순진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일개 정권이 그 정체(政體)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하고 반신반의했던 사람들은 비로소 문 정권의 지향점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들이 단순히 정권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나라 자체를 교체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적어도 우파 보수층은 갖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보수층은 집권 세력에게 무엇을 주문하고 요구하고 비판하는 것이 부질없는 일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팀의 남북 단일화 때 젊은 층이 반발했던 것에 희희낙락하고, 일부 언론의 비판 기사에, 또 태극기 집회의 활성화에 손뼉을 치는 정도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 보수·우파층의 반발이 산발적이고 즉흥적인 데 비해 저들은 너무도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했다. 이 정권이 자기들의 좌파 노선에 국민의 인증 도장을 받으려는 것이 오는 6월 13일 지방자치선거다. 이 선거는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문 정권에 대한 최초의 국민적 의사 표시이며 중간 평가가 될 것이다. 현 집권층이 이기면 좌편향 노선은 일직선으로, 대단히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친북한 노선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미국과의 관계는 이미 일부 극좌 시위가 보여줬듯이 미군 철수, 한·미 동맹 파기의 순(順)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제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 우려된다. 6·13 선거는 집권 세력과 야당의 싸움이 아니라 나라의 노선을 좌우하는 결전 마당이 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9/2018040902816.html
2018-04-11 11:32:18 | 관리자
시리아 내전, 이스라엘과 이란 그리고 대한민국 잘 아시는 대로 중동의 숙적 이란과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사이에 두고 격하게 설전을 벌였습니다. 4월  9일(현지시간) 시리아 중부 T-4 공군기지를 겨냥한 폭격으로 이란 장교 4명이 사망하면서 이란은 이스라엘군을 폭격 주체로 지목했습니다. 이제 시리아 내전은 확실하게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립 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285852  조갑제 기자가 어떤 그리스도인보다도 이 문제의 핵심에 대해 잘 이야기합니다.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VSKXAeGm86s 우리는 특별히 에스겔서 37-39장에 언급된 곡과 마곡의 전쟁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러시아, 이란, 터키 등 이슬람 국가들의 침공이 7년 환난기 전후에 있을 것을 성경은 분명히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의 화평을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곡과 마곡의 전쟁>  https://youtu.be/j89UEAFH-sE 
2018-04-11 11:25:10 | 관리자
"개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위기를 보면 짖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제가 개로서 큰 위기를 보고 있으므로 요즘 크게 짖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대하니 눈물이 핑 돕니다. 목사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진리안에서 자신을 낮추고, 바른 목회자, 용기 있는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소원합니다. 외부에서는 사랑침례교회가 일베 교회냐는 이상한 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나면 우리도 용기있게 목숨을 내놓고 짖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 Total truth"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2018-04-10 15:44:41 | 이명석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개헌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적에 대해서는 관용을 철회해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올바른 성경관으로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는 한국의 목사님들이 많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0 15:33:03 | 이명석
안녕하세요? 북한 핵문제 관련해서 이번 4월과 5월이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남북 회담에서 뜻하지 않은 악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속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과거의 다른 때와 달리 대한민국의 국시가 자유 민주주의/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 사회주의 쪽으로 바뀌려 하고 있습니다. 헌법 즉 Constitution은 근간(뼈대)을 뜻합니다. 비유하자면 이번 개헌은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은 그대로 있는데 하루아침에 베트남 헌법 혹은 중공 헌법하에서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이것은 심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근간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목사들이 타락해서 불의를 불의라고 외치지 못하면 나라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는데도 대다수 목사들이 침묵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바른 길이 아닙니다.   입을 열어 외쳐야 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식의 개헌이 되면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볼지 모른다고.” 오인용 목사님께서 용기 있게 종북 좌파 목사들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소개합니다. <종북좌파 목사 분별해서 대처하기> https://youtu.be/1oKFuLPCj3Y 많은 목사님들이 사실은 잘 알지 못하거나 무관심합니다. 그래서 조용히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통해 깨닫고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4-10 14:32:08 | 관리자
유튜브에서 홍지수씨 강의를 들어보니 기존 실패했던 마르크스 이론을 확대하여 부르조아(귀족)를 백인, 자유민주주의, 기독교, 남성 등으로 해석하고 프롤레타리아(농민)을 유색인종, 공산주의, 이슬람, 여성, 성소수자 등으로 확대 해석하여 퍼트리고 있다고 하는데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를 간과하고 복지와 평화에 눈이 멀어 있는것 같습니다.
2018-04-10 14:00:53 | 조성재
"민주주의는 상대주의적 세계관에 기초한다. 상대주의는 관용의 정신이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적에 대해서는 그 관용을 철회해야 한다"는 라드브르흐의 말이 이 시대에 참으로 필요한 좌우명처럼 여겨지고 공감이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민주주의는 분명히 자유민주주의일 것이고요. 감사합니다.
2018-04-10 12:55:20 | 이강준
목사의 기쁨   목사는 최선을 다해 성도들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데리고 가는 개의 역할을 합니다.    개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위기를 보면 짖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제가 개로서 큰 위기를 보고 있으므로 요즘 크게 짖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개의 기쁨 중 하나는 외치는 소리를 듣고 몸을 피해 살아나는 사람이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의 85세 어르신께서 보낸 문자입니다.    문자를 받고 감사해서 전화 통화했습니다. 미디어 사역이 곳곳에서 여러 사람을 변화시키네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   목사님 감사합니다.     매주 읽을 성경을 지정해 주시고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최상기 형제님이 소개한 적이 있으며,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팔십이 넘은 촌노입니다.    신앙생활 수십 년에 OO주의가 정통인줄 알고 조직신학도 열심히 공부했으나 풀리지 않은 것이 많았는데 사랑침례교회의 미디어 선교 덕택으로 성경을 다시 알게 되고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강해를 매일 듣고 바른 신앙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세계관,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 한번 참석하여 인사도드리고 싶은데 건강의 제약 때문에 그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샬롬!   다음은 우리 교회 한 자매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하는 일이 있어 주일에도 교회에 잘 못나가고 있어요자매님들과 많이 교제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다행으로 생각하는 건 목사님의 설교/강해하는 미디어를 꼭꼭 보고 있어 마음은 항상 교회에 함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목사님의 바른 진리 말씀 선포에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배우게 됩니다.    목사님이 오늘 홍지수 작가 얘길 하셨는데 저도 유튜브에서 동영상 봤거든요    온통 세상이 좌편향 쪽으로 가고 있고 (미국.영국.유럽) 그리고동성애. 이슬람 확장 등~~   우리나라의 현실도 목사님이 알려준 싸이트 몇군데 보다가 이리저리 알아보니 ~~온통 나라가 친중.친북.반미로 가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어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전혀 구별을 못했어요 이제는 목사님이 알려주신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정확히 알게 됐어요 그리고 그것이 정녕 우리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도요~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목사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대한민국에도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리는 기도를 기억하시고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8-04-10 11:43: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롬15;4). 성경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또한 세상 역사를 통해서도 인생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사회주의/공산주의를 하면 나라가 폭삭 망합니다.여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과 역사의 교훈입니다. 남미의 칠레는 국민들이 선거로 사회주의 정부를 세웠다가 폭삭 망했다가 쿠테타를 통해 겨우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돌아서서 겨우 목숨을 구한 사례입니다. <왜 칠레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나?>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77686&C_CC=AC 우리나라도 지금 사회주의로 가는 길목에 있으므로 역사의 사례를 통해 분명하게 배워야 합니다. 이 글의 맨 뒤에는 아주 좋은 대목이 있습니다. -------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법무장관이었던 유명한 법철학자 라드부르흐는 이런 충고를 하였다.  <민주주의는 상대주의적 세계관에 기초한다. 상대주의는 관용의 정신이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적」에 대해서는 그 관용을 철회해야 한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은 너무나 이상적인 헌법을 갖고 있었다. 바이마르 공화국 체제를 파괴하겠다는 세력의 정치활동도 허용할 정도였다. 이 약점을 이용하여 히틀러의 나치당이 선거를 통해서 정권을 잡았던 것이다. 이런 사태를 체험했던 라드부르흐의 경고 - 즉, 자기 체제를 파괴하려는 세력에까지 자유와 관용을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고 자살행위란 경고를 귀담아들어야 할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일 것이다. ------- 나라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근간을 흔드는 것까지 자유라는 이름으로 허용하면 그 단체 혹은 체제는 무너집니다. 많이 읽고 퍼뜨리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8-04-10 11:17:44 | 관리자
작년 촛불시위가 한창일 때 제가 사는 집 주위 한적한 길에는 북에서 날아온 삐라가 여기저기 눈에 보여 집어서 읽다보면, 촛불시위의 이야기와 차이가 없음을 보고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고, 저 촛불시위가 결코 정의롭지못한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도자들이 부패한 것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지도자들의 공산주의 사상은 우리들의 신앙을 암울하게 한다는 것에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런 사례는 공산화된 모든 국가에서 일어났습니다. 유물론 자체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간들만의 세상을 지들이 만들어가야한다는 허구입니다. 이 어려운 세상의 올바른 극복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018-04-09 21:17:03 | 이현엽
사람은 잘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를 따진다면, 공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제외교적인 통찰력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명철한 지혜가 없었다면 이나라는 현재와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지 못했을 것 입니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도 배만 움켜잡고 살아가는 나라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전 이승만씨가 국회가 시작되었을 때 기도로서 시작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변질된 지금의 국회가 안타까울 뿐 입니다.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2018-04-09 16:27:10 | 이현엽
정치권력과 역사 왜곡 요즘 역사가 심히 왜곡된 채 거짓이 진실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영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세상 역사도 바로 보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제주 4.3 사건은 14000명이 희생된 중요 사건입니다. 이에 대한 진실이 필요합니다. 제주출신 소설가 현길언(77)씨가 '제주 4·3 사건 진상 조사 보고서'가 역사적 실상을 왜곡한 부실한 보고서이며 정치권력에 의한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한 책을 펴냈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660530 책 '정치권력과 역사 왜곡'에서는 진상보고서가 제주 4·3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이로 인해 피해를 본 제주 도민 보상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작가의 양심으로 역사적 사실이 명분주의와 정치적 실리성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현상을 외면할 수 없다"며 "이 작업이 내 얕은 문학의 길을 성찰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과정이 될 것 같다"고 취지를 밝힙니다. 이 책은 저자가 편집인 겸 발행인으로 있는 계간 '본질과 현상'에 실었던 내용을 포함해 최근 3~4년에 걸쳐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이분과의 인터뷰는 다음에 있습니다. 진리의 영을 가지고 바르게 세상을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합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제주 4·3 사건(1948~1954년)의 희생자는 1만4000여 명으로 기록돼 있다. 전쟁이 아닌 한 지역 안의 대결에서 이렇게 많은 인명이 살상된 적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70주년 추념사에서 "아직도 4·3의 진실을 외면하고 낡은 이념의 굴절된 눈으로 4·3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라고 했을 때, 제주 출신 원로작가 현길언(78)씨가 그런 낡은 이념의 사람일 것이다. 현씨는 2013년 한 학술계간지에 '과거사 청산과 역사 만들기―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중심으로'라는 글을 썼고, 이듬해에는 '정치권력과 역사 왜곡'이라는 책을 냈다. 그의 결론은 이랬다. "진상조사보고서는 정치 권력자의 이념을 뒷받침하는 정치 문서로 만들어졌다. 그들의 정치 이념을 구현해 보려고 이 사건을 이용한 것이다. 제주 4·3 사건은 의로운 저항이나 봉기가 아니라 남로당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방해할 목적으로 일으킨 반란이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8/2018040801978.html
2018-04-09 10:27:51 | 관리자
보수의 정신: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이것을 정치적 개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개념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의 정치이론가이자 사회비평가였던 저자 러셀 커크(Russell Kirk, 1918∼1994)는 <보수의 정신>이란 책을 써서 미국 보수주의 틀을 제공했습니다.  <보수의 정신>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465113 저자는 보수주의를 몇 마디 문장으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보수주의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 마음의 상태이며 사회 질서를 바라보는 방법이라고 풀이합니다. 이어 “보수주의는 인류의 정신적이고 지적인 전통의 계승이자 ‘영원한 것들’을 지키려는 노력”이라고 했습니다. 나 역시 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자는 현대인들을 ‘거인의 어깨 위에 있는 난쟁이’로 평가하였습니다. 그들(현대인)의 조상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앞서 살았던 인물들의 위대한 능력 때문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마 보수주의를 이보다 잘 표현한 말은 없을 것입니다. 저자는 보수주의의 핵심 가치를 6가지로 제시합니다. 1. ‘초월적 질서에 대한 믿음’2. ‘획일성과 평등주의를 배격하고 다양성에 대한 애정’3. ‘문명화에는 질서와 위계가 필요하다는 믿음’4. ‘자유와 재산은 연관돼 있다는 신념’5. ‘추상적 설계 대신 법률과 규범에 대한 믿음’6. ‘급격한 개혁보다 신중한 개혁에 대한 선호’ 첫째, 초월적 질서 또는 자연법 체계가 사회와 인간의 양심을 지배한다는 믿음이다. 불변하는 도덕적 질서가 있다는 신념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강한 의식으로, 정의와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개인적 확신으로 인간이 지배되는 사회는 어떤 정치적 기제를 채택한다 해도 매우 훌륭한 사회라고 말한다. 둘째, 획일성과 평등주의를 배격하고 다양성과 인간 존재의 신비로움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다. 보수주의에서는 건강한 다양성을 보존하려면 질서와 계급, 물질적 조건의 차이, 다양한 종류의 불평등이 살아남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셋째, 문명화된 사회는 '계급 없는 사회'가 아니라 질서와 위계가 필요하다.  넷째, 자유와 재산권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위대한 문명은 사유재산권을 토대로 수립된다. 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은 인류에게 책임감을 가르치고, 성실해야 한다는 동기를 제공하며 생각할 여가와 행동할 자유를 제공해준 강력한 도구다. 대신 재산보유자에게는 의무가 따르며 보유자는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또 경제적 평준화는 경제적 진보가 아니라는 견해를 유지한다.  다섯째, 추상적 설계에 따라 사회를 구성하려는 '궤변론자'를 믿지 않고 법률과 규범을 믿는다. 보수주의자는 현대인이 거인의 어깨 위에 있는 난쟁이이며 그들의 조상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앞서 살았던 인물들의 위대한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에서는 전례, 격언, 심지어 선입견을 따르는 편이 현명하다.  여섯째, 변화가 유익한 개혁이 아닐 수 있음을 인정한다. 갑작스럽고 맹렬한 개혁은 느닷없이 깊이 째는 수술만큼이나 위험하며 신중한 변화야말로 사회를 보존하는 수단이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Y5H4DLG9http://www.segye.com/newsView/20180406004039 이런 책들을 통해 초월적인 존재 즉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그분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려고 그리스도인들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8-04-09 10:18:50 | 관리자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 홍지수 씨의 책에서 서문을 보았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의 신문 방송계와 정치계의 배부른 돼지들의 복사판이 보여 경악할 지경이다. 온 세계가 거짓의 영에 휘둘리는 와중에 미국의 민초들이 트럼프를 선택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민초들도 거짓의 영을 물리치고 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 들어가는 말.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CNN(종일 클린턴 방송, Clinton News Networ), (더럽고 역겨운 똥덩이, Nasty Yucky Turd) (워싱턴 응가,Washington Poop), ABC(클린턴의 영원한 뒷배, Always Backing Clinton), NBC(개소리 일색, Nothing But Crap), CBS(클린턴 나팔수, Clinton Broadcasting System), 환상의 나라 머저리 소식지, Lala land Asshole Times) 와 같은 미 국 주류언론이 조작한 따끈따끈한 가짜뉴스( Fake News)는 대평양을 가로질러 실시간으로 한국 주류 언론에도 여과 없이 보도되면서 확대 재생산되었다. 이번 미국대통령 선거를 보도하면서 전세계 주류 언론은 너나 할 것 없이 맨 정신을 잃고 기자 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한 채 치사하게 팩트(fact)로 경쟁하지 않고 날조와 상호표절 로 당당하게 승부를 겨루었다. 주류언론은 대중기만무기(Weapons of Mass Deception, WMD)로 전락했다. 워싱턴 D.C. 정치 늪지대에서 뒹구는 의사당의 세금 먹는 하마 538마리는 민심은 뒷전이고 지들끼리 영역다툼 하느라 날 새는 줄 몰랐다. 언론인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말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 은 기름 잔뜩 낀 비대한 엉덩이의 좌우 양쪽 볼기짝처럼 서로 유착되 어있고, 좌우라는 점만 다를 뿐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똑같다. 트럼프 말마따나 정치라는늪에 찬 썩은물을 빼야한다 (drain the swamp), 정치는 영화 배우하기에는 외모가 한참 딸리는 못생긴 인간들이 뛰어드는 3류 연예계라는 말도 있지만, 생김새가 흉측하면 노트르담의 척추장애우 ("꼽추" 라고 하면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할까봐 이랗게 썼다)처럼 마음이라도 고와야 할 텐데 심성이 추하기는 한 술 더 뜨고 하는 짓 마저도 눈뜨고 파주기가 힘들다. 정치 인과 주류언론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신뢰와 호감도는 거의 바닥 이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그랬다.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갈 아 줘야 한다고. 똑같은 이유로 전적으로 동감한다. 후략.
2018-04-08 22:23:21 | 허광무
모든 일들의 진행상황을 볼 때 정치와 사상에 대해 무관심한 국민들도 이제는 슬슬 염증을 느끼고 뭔가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이 많이 감지됩니다. 그러나 이제 변덕 많은 국민들이 반대방향으로 변화를 열망할 때 과연 이런 국민적 열망을 남아서 이끌어 낼 대안세력이 있는지가 더욱 걱정입니다. 만약 그런 대안 세력(야당)이 없다면 지금의 집권세력을 누가 끌어내릴 것이며 또 끌어내린다 한들 이승만 대통령 하야 이후와 같은 극도의 내부적 혼란으로 안보위기만 더욱 증폭될 것 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 위기를 타파하고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하여 미래의 번영으로 이끌 지도자와 확실한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구체화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04-07 17:17:39 | 이남규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깊이 공감이 가고 소망이 생깁니다. 나라가 평안할 때는 사라졌던 애국. 반공 정신이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나서야 비로소 다시 샘솟게 되니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부지런히 힘써 가정과 교회 국가를 최선을 다해 지켜나가야 할 때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2018-04-07 10:32:36 |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