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청년부 화이팅!^^
2019-07-03 21:53:56 | 박하늘
2019년 6월을 보내며
안녕하세요? 6월이 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채리티 청년부는 이 무더운 6월을 어떻게 지냈는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이 실루엣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김옥토 형제입니다.
청년부의 든든한 맴버였던 옥토형제가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쯤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을 열심히 받고 있겠네요.
부디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져서 돌아오면 좋겠어요!
충성!
6월8일 토요일에는 독산동으로 이사를 간 박주영 형제님의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그 근처 카페에서 찍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걸맞게 천안함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천안함 추모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은 멋진 청년부 형제님들입니다!
티셔츠는 이청원 자매님께서 기부해주셨습니다.
6월22일(토)에는 광명동굴에 놀러갔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채리티 청년부 자매님들입니다~
6월 마지막 주일(6월30일)에는 청년부가 식사당번이 되어 사랑침례교회의 저녁식사를 담당했습니다.
메뉴는 짜장밥과 군만두 입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정성을 담아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어찌어찌 6월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7월도 오직 은혜로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 6월 채리티 청년부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추가 에피소드
5월달에 먼 타국 캐나다에서 이요한 형제님께서 청년부를 방문해주셨었습니다.
전혀 어색함 없는 즐거운 교제였습니다!
목사님께서 계신 인하대에 깜짝 방문하였습니다.
청년부의 정성과 마음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달드렸습니다.
깜짝방문에도 당황하시지 않으시고 저녁까지 대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년부의 애너지가 목사님께 전달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3 21:34:38 | 박명훈
매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심 감사합니다❤
2019-07-02 21:14:07 | 박정미
어머나...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저도 들어가고픈 반이에요. ^^
2019-07-02 20:42:21 | 이청원
유년부 이형제님은 재주도 많으세요~
인형극도 해주시고 역할극에 분장까지~
재미있는유년부 화이팅^^
2019-07-02 19:42:43 | 이수영
애써 주시는 모든 기도와 손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2019-07-02 18:37:38 | 박정미
수고하셨습니다.^
2019-07-02 18:35:35 | 이명석
감사합니다 ^
2019-07-02 18:34:17 | 이명석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유년부 입니다.
7월 계획안과 6월 리뷰입니다.
6월 활동 내용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깁니다.
1. 찬양, 기도
2. 성품시간, 말씀 암송하고 있는 학생들, 삼손의 깜짝 등장!
3. 2부활동. 군인아저씨께 편지쓰기, 유년부 초등부 체육대회, 장래희망 발표
체육대회
장래희망 발표
이상입니다~!
2019-07-02 18:12:00 | 장미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바른역사관, 바른예절, 성경암송까지..... 아이들에게 희망을 봅니다.
눈으로 보니 더 든든해 보이고요, 하늘자매님, 감사해요.
2019-07-02 17:20:06 | 이청원
아이들이 참 밝아보여요^^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2019-07-02 16:08:38 | 이수영
안녕하세요!
벌써 2019년의 반이 지나가고
새로운 달을 맞이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초등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7월 계획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등부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예의 바른 학생이 되자!"
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누구에게든지
예의를 갖춰 인사를 잘 하고,
찬양 및 기도, 말씀암송과 설교 등
모든 시간에 '태도'와 '마음'을 바르게 갖추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이미지는
1월부터 6월까지 암송한
말씀 구절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암송대회를 대비하여 미리 정리하고,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초등부 모습들)
6.25전쟁에 대한 바른 역사관을 배우고,
성경목록들로 반별 빙고 게임을 하며,
암송 말씀 구절을 직접 손으로 적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큰 목소리로 찬양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매우 행복해하기도 합니다^_^
그럼 7월엔 더 알찬 초등부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19-07-02 13:55:15 | 박하늘
지식이 마음에까지 내려오는 시간이 빠를수록 성화의 길에 들어서는 것 같아요.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면서 생활속에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자매님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속에서 주님을 조금이라도 닮은 자매가 되어가기를 저부터도 소망합니다.
2019-07-01 12:38:26 | 이수영
'진짜 믿음은 이해에 의거하며 순종을 낳는다'는 말씀이
뇌리에 남습니다.
피상적인 앎에 머물려 있던 제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학기도 알차게 보내셨네요~^^
다음 학기는 책도 같이 사서 함께 해야 겠습니다~~
2019-07-01 08:58:05 | 김세라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이 땅에 속하지않고 하늘에 속해 있다는 사실
살아가면서 느끼는 영적갈등
주의 뜻데로 살아가기를 원하기에
오늘도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기
그길은 결코 넓지가 않고 좁다는것
오직 말씀만을 부여잡고 새힘받아 나아가기
주님을 찾는자들에게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믿고
모든 미혹 뛰어넘기
한권의 책을 매주 나눔으로
읽고 소화한만큼 자랐으리라 여깁니다.
미리 준비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자매님
열심히 기록하시고 사진찍어 올리시는 자매님
식사봉사로 수고해주셨던 자매님들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9-07-01 01:27:37 | 김경애
미혹을 뛰어넘어서
12_ 보다 나은 길
오늘날 교회 내에 자리 잡고 있는 가장 큰 문제들 중의 하나는 피상성 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결단하도록” 요청받는 자들이, 그들이 그렇게 결단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그 결단을 충분히 이해하는지, 이에 관해서 확인하는 것을 너무 자주 등한시 한다.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결단”하도록 설득시키는 수단으로 감정적인 결정을 조작하는 때가 종종 있다.
우리의 삶이 실용주의에 입각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리에 입각되어 있지 않는 한, 우리가 살아나가는 방식이, 비록 아무리 모범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하더라도 별로 가치가 없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바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지, 우리가 믿는다고 입술로 고백하는 바를 실행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삶의 행실은 우리의 참된 믿음을 은연중 드러내며 또한 믿음은, 그분의 약속들을 우리가 믿는 홀로 한 분이신 그분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따라서 좌우된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이해에 상당한 강조를 두는 이유이다
진짜 믿음은 이해에 의거하며 순종을 낳는다.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이다. 순종은 그리스도인으로 진실되게 살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것이다.
순종하는 데는 용기, 즉 성령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데서만 발견되어지는 용기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성경적인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비록 하나님의 말씀에 따름으로써 우리가 아무리 인기가 없다 할지라도 우리의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도적 원리가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불러 선포하라고 하셨던 그 메시지에 관해서 감히 타협해서는 안 된다.
오직 그분의 진리만이 인간을 자유하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세상에게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인데도 세상이 듣기 원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 진리다.
자매님들의 이야기
- ‘성경에 대한 이해와 확신’ 안에 비로소 순종이 가능하다.
- 앎이란 성경적 기독교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 우리에게 큰 소망이 있는 가운데 우리가 큰길을 기대 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그리스도인의 길이 좁은길 임을 각오해야 한다.
- 쉽지 않은 길이지만 말씀으로 귀한 목사님을 도와 실족치 않고 어떠한 고난도 넉넉히 딛고 일어서는 우리가 말씀의 검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 인간적인 친밀함을 끊어내고 진리를 향해 몸과 마음을 돌리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바르게 알고, 분별하며 결단할 수 있는 용기와 영적 감각을 지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 WCC에 대한 개념, 내가 다니는 교회의 소속 등 모든 게 관심 밖이였고, 정스러움에 치우치고 목회자에 대한 무한신뢰로 분별이 없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사실에 대한 집중과 이해, 그리고 분별과 결단을 갖추게 하시니 은 혜이다.
- 부드러움에 대한 각자의 예민한 점검을 통해 선한 부담을 갖을 필요가 있다.
- 정교분리에 대한 바른 이해가 시급하다.
위정자들에 대한 책망 또한 우리의 임무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된 부 분이다.
- 살아있는 말씀이신 그리스도, 진리자체이신 그분을 묵상함에 따라 깊어지는 진리에 대한 사랑을 통해 또 우리의 소명을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다.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는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물 있는 강가에 심은 나무 곧 제 철에 열매를 맺는 나무 같으며
그의 잎사귀 또한 시들지 아니하리로다.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이번 시간을 마지막으로 '미혹을 뛰어넘어서' 교재는 마쳤습니다.
다음 목요일은 송도에서 출석하시고 인천 중남부 지역 리더를 맡고 계시는 이주연 자매님댁에서 자매님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다음 시간엔 '미혹을 뛰어넘어서' 교제를 마친 후 다시한번 총평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2학기에 이어서 읽고 나눌 교재선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송도에서 뵐께요
샬롬!
2019-06-30 20:30:03 | 장영희
누군가의 섬김은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모습을 자매모임에서 느끼네요.
교회에서도 각지역에서도 자매모임날은 몸도 마음도 충만(?)해지는 날,
좋은 양식으로 더욱더 강건해지시길.^^
2019-06-29 10:28:17 | 이청원
함께 모여 교제 나누고 댓글도 모두 동참하시니 그저 부럽습니다. 교회 옆으로도 가고 싶고, 자매님들 사는 동네로도 가고 싶고 ㅎㅎ
2019-06-29 00:29:52 | 김혜순
바른사고와 바른해석은 우리의 삶을 견고하게 해준다는것을 깊이생각하게 합니다 오류에 빠질수있는 우리에 신앙여정속에서 같은믿음의 지체들과 교제한다는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동영상으로 주님의 창조의 아름다움과 잔잔히 흐르는 자매님들의 찬양 또한 너무 은혜롭습니다 여러모양으로섬길수 있는 지체들을 보네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06-28 22:32:57 | 이원선
함께 무릎끓고 기도드립니다.
2019-06-28 21:11:16 | 정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