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이
점점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깨닫고 동참하고 있어 앞날의 희망이 밝습니다
2018-04-13 11:32:32 | 주덕수
말씀에 비추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옳은 분별력을 얻게된 과정을
솔직하고 진심있게 전해 주시니, 한 영 안에서 기쁨으로 나누어집니다
정말, 딸 가진 부모로서 호감이 가지 않을수 없네요^^
2018-04-13 11:30:26 | 형지숙
시편 119: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아름다운 형제님의 글을 읽으니 주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시대에 바른 가치관으로 나라와 교회에 큰 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3 11:23:22 | 김경애
형제님의 짧은 간증이 무척 긴 여운을 줍니다.
우리는 그동안 경제성장과 물질의 가치에 밀려 바른 가치, 올바른 역사인식 등에 관해 너무 등한시 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의 핑크빛을 쫓아가다가 전체주의라는 허상의 실체를 잘 경험했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등장인물 개. 돼지 들처럼요...
형제님의 이야기에 문득 예전에 보았던 문구가 떠올라 찾아보니 처어칠의 명언이었네요.
비판이란 것이 별로 달가울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인체에서 고통이 하는 일과 똑같은 기능을 갖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
- 윈스턴. 처어칠 -
앞으로도 형제님의 삶속에서 맑은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의 확립으로 어두운 이 시대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8-04-13 11:18:23 | 김경민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강력함을 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바른 가치관을 가진 청년들이 사랑침례교회에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3 11:01:55 | 이명석
형제님은 영점도 못 잡힌 총을 든 이등병은 아닌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백발백중 특등사수입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되고 적들이 두려워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특전사가 분명합니다.
2018-04-13 10:42:18 | 김영익
청년의 성숙한 글이 참 귀하고, 교회에 큰 힘이 됩니다. 또한 귀한 가치를 소중하게 지킬 줄 아는 청년들이 더욱 많아 지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3 10:37:52 | 장용철
한권의 책을 읽은듯한 정말 잘 정리되고 멋진 글입니다.
이 청년의 글을 읽으니 꼭 제 얘기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오리지날 전라도 좌에서 귀한 말씀으로 바른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오른쪽가치로 돌아온 사람중에 하나로써 이글에 크게 공감하고 박수를 치고싶습니다.^^
2018-04-13 10:35:46 | 이광호
안녕하세요? 좌파 정부의 특징은 공약은 그럴듯한데 실제로는 경제를 죽인다는 것입니다.장밋빛 공약의 선동으로 인해 좌파를 찍지만 찍고 나면 반드시 경제 고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메이저 언론과 포털들이 이런 기사는 후미진 곳에 숨겨두기에 국민들은 실상을 잘 모릅니다. 다만 살기가 어렵다는 것을 피부로만 느낍니다. --------- 3월 실업률이 17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125만7,000명으로 현재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 실업자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3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은 4.5%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2001년 5.1%의 실업률을 기록한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청년 실업률(15~29세)은 지난달 보다 1.8% 상승해 11.6%에 이르렀습니다. 2016년 11.8%를 기록한 후 3월 기준으로는 2년 만에 가장 높습니다.---------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0 경제 정책을 제대로 펴야 하는데 김기식 같은 참여연대 운동권 인사가 금융 감독원장을 하니 이 나라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주사파가 청와대를 장악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김기식은 박원순과 함께 시민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가장 많이 돈을 뜯어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3 현재 그의 연봉은 3억 5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그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다고 그에게 이런 연봉을 주어야 합니까? 이런 사람이 벌인 위선과 가식의 추태가 지금 낱낱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미투 사건으로 인해 고은, 이윤택, 안희정 등 좌파 문화/정치 거물들의 위선과 가식이 드러나더니 이번에는 김기식으로 인해 시민운동 하는 자들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우리는 국회의원들의 갑질과 부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선의 정도가 이런 정도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요. 김기식은 국회에서 정확히 바로 자기 자신이 하는 일, 혹은 했던 일을 들어 피감기관들을 윽박지르는 놀라운 양심의 부재를 보여주었습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0
2018-04-13 10:05:34 | 관리자
요즘 나라가 말이 아닙니다.여기저기서 아우성입니다. 자유 한국당 등의 기존 질서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에 대한민국 비상국민회가 창립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가 펜앤드마이크에 나가자 조회수가 24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4' 그만큼 우익 보수의 새 틀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통해 이 나라의 안위가 굳게 지켜지고 양심의 자유가 지켜지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집권세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급속한 좌경화 움직임이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송두리째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이같은 폭주(暴走)에 정면으로 저항하기 위한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가 곧 정식출범한다. 이 단체에는 대한민국의 자유우파 진영을 대표한다고 할 만한 각계 주요 원로(元老)와 리더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는 9일 서울 태평로의 한 식당에서 공식출범을 위한 준비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길자 전 경인여대 총장,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김석우 21세기연구원장(전 통일원 차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남시욱 화정평화재단이사장(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문창극 서울대초빙교수(전 중앙일보 주필), 박관용 전 국회의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대표,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 송정숙 전 보사부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계성 구국포럼공동대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대표,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이영작 LSK글로발 회장, 이인호 전 KBS이사장, 이재춘 전 주 러시아대사(북한인권정보센터 대표), 이종덕 단국대 예술대학원장,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성명 가나다 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상국민회의 창립총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대부분 시국의 엄중함에 공감하면서 이제는 행동에 나설 시기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현주소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았다.-------다음은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창립취지문 전문(全文)이다. 문재인, 임종석 등 종북·주사파들이 청와대를 장악했다. 저들은 대한민국을 체제 변혁하여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로 뒤엎으려 하고 있다. 문재인은 국헌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고 대통령 직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그는 취임하자마자 국민에 대한 헌법상의 약속과 책무를 배반하여 이 나라 정체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고 사회주의 체제로 변질시키는 국가 전복을 모의, 실천하고 있다. 그 자신이 종북·주사파 인사를 사상적으로 존경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공산주의 개헌안을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다.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하랴! 이러한 행위는 헌법위반이요, 국민에 대한 배신이요 도전이다. 이 행위는 국회의 탄핵소추를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국회는 야당의 의석수 부족으로 탄핵소추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궐기하여 문재인과 그 일당 주사파를 청와대에서 몰아내야 하는 길 밖에 도리가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주권자인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지켜야 한다. 문재인은 대통령의 지위를 악용하여 반미, 종북 정책을 급속히 진행하고 있다. 김정은 집단의 핵무기 폐기를 위해 한·미 유대와 결속이 가장 긴요한 시기에, 대북 교류를 실시하고 김정은과 회담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고조의 북핵 제재 전열을 파괴하고 말았다. 중국에 대해서는 미국중심의 미사일 방어체제 불참, 한·미·일군사동맹 불참, 사드추가배치 불가 등 3불 노선에 동조하여 친중, 반미 외교노선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미 배치된 사드도 설치가 완성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이제 공공연히 공산주의자요 주사파를 자처하는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직무를 위배하고 5천2백만 국민을 북한 김정은의 핵무기 위협아래 무방비 상태로 예속하게 만들어 놓고 있다. 문정권은 국가 경제력의 동맥이 되는 원자력 발전에 제동을 걸고, 복지비를 낭비하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 재정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 국가 경제 발전보다는 과거 우익 정권에 대한 좌익의 정치 보복에 혈안이 되고 있다. 국군 병력감축으로 군군을 와해시키고 있다. 북의 남침 대비 전열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국정원 해체, 국군기무사령부 해체 등 대 간첩기관 무력화 술책을 실시하여 북의 대남 간첩 침투와 남파 암약에 대한 무방비 상태를 만들어 주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 준법 선거로 정권을 장악한 문재인·임종석 주사파 무리가 나라를 공산주의로 전환시키려는 반역행위를 방관할 수 없다. 우리 국민은 결코 과거 베트남 공산화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할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은 한 시도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체제 아래서 살 수 없다. 이 나라 국민들은 국헌 수호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총 궐기 하지 않으면 안 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문재인 반역 공산주의자들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회복을 위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일어서자! 더 이상 시간을 놓치지 말자. 비상국민회의를 국민 대표로 결성하여 반역 무리를 축출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총 궐기하자! 2018년 4월9일가칭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창립대회 일동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6
2018-04-13 09:45: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교회의 한 청년이 제게 격려의 이메일을 보내 와서 먼저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요즘 저는 매우 바쁩니다. 원래 바쁜데 애국까지 하려니 더 힘들고 바빠요. 그러나 세상 모든 일에 때가 있고 지금은 애국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므로 하여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3장 1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목적한 것에는 때가 있도다.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무너뜨릴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애곡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들을 버릴 때가 있고 돌들을 함께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금할 때가 있으며 6 얻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화평할 때가 있도다. 지금은 국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또 교회와 성경 그리고 미디어 선교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 감사의 편지 목사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청년부의 OOO 형제입니다. 다름 아니라 조금이나마 목사님께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메일을 보냅니다. 요즈음 돌아가는 시국이 심히 심상치 않고, 시대의 흐름이 왼쪽으로 치우쳐가는 우려가 커져가며, 오른쪽과 왼쪽의 가치를 전달함에서 오는 비판의 목소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 드리고 싶어 말씀과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그리고 목사님이 전해주신 복음 안에서 제가 오른쪽의 가치로 바뀌게 된 작은 간증을 드립니다. 저는 원래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 청년입니다. 뉴스를 봐도 정치인들의 욕심과 분노 섞인 목소리만 듣다 지치고 희망보다 실망이 더 커져가게 되어 굳이 찾아본다고 하더라도 유튜브의 조회수 높은 토론 편집본, 종편 썰x 같은 프로그램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우파 논객들을 주로 웃음과 조롱의 안줏거리로 삼았습니다. 일단 변론다운 변론을 하는 (우파)논객이 적고, 핑계를 되는 듯 두리뭉실하게 답하며, 무엇보다도 좌파논객의 논리에 많이 밀리는 모습 또한 보여, 자연스럽게 "우파가 많이 잘못했네? 우리나라 보수는 없어져야 돼! 보수만 없어져도 이 나라는 살 맛 날 텐데.. " 이런 생각으로 굳어져갔습니다. (이때에는 많은 유튜브 영상들이 좌성향에 맞춰 편집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 '비선 실세'라는 사건이 터졌고 저 역시 이에 관해 매우 분노했습니다. 당시 저는 흠정역 성경을 접한 지 2년정도 되었었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좋아 집에서 한 주에 한 번씩은 꼭 듣곤 했는데 그 무렵 말씀을 전하시면서 '촛불 시위 그런 곳에 왜 나가느냐'는 뉘앙스로 목사님이 한 번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저 자신도 모르게 분개하여, 바로 영상을 꺼버렸습니다. 그 때 저의 생각은 굳이 거르지 않고 말한다면 "목사는 설교말씀만 전하면 되지~ 왜 쓸데없는 정치적인 얘기를 하지? 천인공노할 이 사건에 대해 국민이 격분한 가운데 시위는 정당하며 당연한 건데,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이건 아니지.." 그 후 한 2주 동안은 말씀을 보지 않다가, 다시 말씀을 틀었습니다. 그 이유는 화도 조금씩 사그라졌고, 무엇보다도 흠정역 성경과 그 안에서 참되게 전하시는 것을 경험한 제 안에서 바른 말씀과 복음 듣는 것을 도저히 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든 생각이 "그래, 조금만 참고 더 들어보자. 분명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있을거다"하며 다시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우파에 반대하는 대부분 시위 안에 알게 모르게 좌익단체들이 선동, 조종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법치의 중요성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격다짐의 감정론을 앞세워 사람을 심판받게 하면 법이 무슨 필요가 있지?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른쪽의 가치로 약간 다가갔을 뿐 여전히 왼쪽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오른쪽의 가치로 바뀌게 된 결정적 계기는 정권이 바뀌게 되고, 현 정부가 하는 일, 의도 등을 성경에 비추어 전해주시는 말씀들을 듣고부터입니다. 휴머니즘을 앞세우는 듯 보이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패악한 생각과 이념들. 성경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자유의지를 부정 또는 말살하며, 성 평등이라는 그럴싸해 보이는 가면을 통해 동성애를 이루어 가려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공산주의.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정당 또는 사람들을 다시 보며 든 생각이 그 숭고한 깃발을 들기에는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그 가치 자체는 말씀에 비추어 옳고 바른 것임에, 우리가 어떻게든 지켜야 할 가치임에, 악한 공산주의에 맞설 유일한 이 사회의 대항마라는 가치임에 틀림없다는 확신 또한 생겨났습니다.이 모든 것을 깨닫게 된 이유는 아마도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성경입니다. 이 귀한 말씀 돋보기가 없었다면 제대로 판별할 수 없어 오른쪽의 가치를 지키기엔 불가능했을 것을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 충만한 생각을 통해 옳고, 그른지 분별할 수 있게 된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바른 말씀을 통해 소신을 잃지 않고, 전해야 할 것은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사람, 현 세상이 성경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양심 안에서 바라보며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설명을 해줄 목사님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돋보기가 있다 한들, 사용법을 전해 듣지 못해 제대로 비추지 못한다면 과연 잘 분별할 수 있을까요? 비추는 손을 잡아주지 않고, 방향을 설정해주지 못한다면 애먼 곳만 바라봤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입니다. 우리의 총대장 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싸우는 앞으로 더 치열해질 영적 전투 안에서 소대장의 역할을 하고 계신 목사님의 옆에 서서 아직은 영점도 못 잡힌 총을 든 이등병이 같이 싸우려 합니다. 아직은 많이 어설픕니다. 그 몸짓은 엉성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함성이라도 내지르며 같이 내달리고자하니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힘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담대히 나아가시길 깊이 바랍니다.
2018-04-13 09:38:56 | 관리자
오늘 아침 본 기사입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41103527&Dep0=com.google.android.googlequicksearchbox#Redyho
미국과 러시아 간의 팽팽한 대립이 준비중인 가운데 잔인한 4월이 곧 시작 될 분위기입니다. 아니 이미 시작된 듯 합니다.
이처럼 마치 이스라엘과 주변국과의 관계는 정해진 계획대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미국이 이스라엘. 시리아의 문제에 몰입하는 가운데 한반도의 정세는 어디로 흘러 가는 것일까요?
한편 조갑제 주필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참 닮은 점도 많지만 극명하게 다른 부분이 바로 국방에 대한 국민들의 자세인데 자주국방을 원칙으로하는 이스라엘의 태도는 배울점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2018-04-12 11:24:06 | 김경민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보아야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현 정권의 의도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은 4월 10일 조선일보 컬럼입니다. 조선일보의 보도로 시작된 대통령 탄핵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이 신문 자체를 싫어하지만 이 기사의 내용은 맞으므로 앞부분만 공유하려 합니다. 국가의 근간이 무너져 내리려고 합니디. 성도 여러분께서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이번 지방선거에 임해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경우 죽음이 그 대가일지도 모릅니다. 샬롬 패스터 -------- 문재인 정부가 가는 길은 분명해지고 있다. 그들의 대북 노선, 대미·대중국 정책, 기업과 노동 정책, 인사 정책 등을 보면 좌파 일변도의 길로 가고 있다. 그들에 대한 충고와 조언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판에 철저히 귀 닫고 있다. 속된 말로 '너희는 짖어라.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는 식이다. 한미연(硏) 사건에서 보듯 요즘 와서는 비판에 재갈 물리고 불이익을 주는 데까지 발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문(文) 정권도 현실의 벽을 깨닫게 되겠지 한 사람들은 순진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일개 정권이 그 정체(政體)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하고 반신반의했던 사람들은 비로소 문 정권의 지향점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들이 단순히 정권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나라 자체를 교체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적어도 우파 보수층은 갖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보수층은 집권 세력에게 무엇을 주문하고 요구하고 비판하는 것이 부질없는 일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팀의 남북 단일화 때 젊은 층이 반발했던 것에 희희낙락하고, 일부 언론의 비판 기사에, 또 태극기 집회의 활성화에 손뼉을 치는 정도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 보수·우파층의 반발이 산발적이고 즉흥적인 데 비해 저들은 너무도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했다. 이 정권이 자기들의 좌파 노선에 국민의 인증 도장을 받으려는 것이 오는 6월 13일 지방자치선거다. 이 선거는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문 정권에 대한 최초의 국민적 의사 표시이며 중간 평가가 될 것이다. 현 집권층이 이기면 좌편향 노선은 일직선으로, 대단히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친북한 노선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미국과의 관계는 이미 일부 극좌 시위가 보여줬듯이 미군 철수, 한·미 동맹 파기의 순(順)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제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 우려된다. 6·13 선거는 집권 세력과 야당의 싸움이 아니라 나라의 노선을 좌우하는 결전 마당이 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9/2018040902816.html
2018-04-11 11:32:18 | 관리자
시리아 내전, 이스라엘과 이란 그리고 대한민국 잘 아시는 대로 중동의 숙적 이란과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사이에 두고 격하게 설전을 벌였습니다. 4월 9일(현지시간) 시리아 중부 T-4 공군기지를 겨냥한 폭격으로 이란 장교 4명이 사망하면서 이란은 이스라엘군을 폭격 주체로 지목했습니다. 이제 시리아 내전은 확실하게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립 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285852 조갑제 기자가 어떤 그리스도인보다도 이 문제의 핵심에 대해 잘 이야기합니다.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VSKXAeGm86s 우리는 특별히 에스겔서 37-39장에 언급된 곡과 마곡의 전쟁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러시아, 이란, 터키 등 이슬람 국가들의 침공이 7년 환난기 전후에 있을 것을 성경은 분명히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의 화평을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곡과 마곡의 전쟁> https://youtu.be/j89UEAFH-sE
2018-04-11 11:25:10 | 관리자
아직도 종북이, 주사파가, 공산주의가 뭐 나쁜건가요?
하시는 분들이 예수님을 오직 구원자로 믿고 계신분들 중에는
없길 바래요.
2018-04-10 20:58:56 | 오영임
"개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위기를 보면 짖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제가 개로서 큰 위기를 보고 있으므로 요즘 크게 짖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대하니 눈물이 핑 돕니다. 목사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진리안에서 자신을 낮추고, 바른 목회자, 용기 있는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소원합니다.
외부에서는 사랑침례교회가 일베 교회냐는 이상한 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나면 우리도 용기있게 목숨을 내놓고 짖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 Total truth"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2018-04-10 15:44:41 | 이명석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개헌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적에 대해서는 관용을 철회해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올바른 성경관으로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는 한국의 목사님들이 많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0 15:33:03 | 이명석
안녕하세요? 북한 핵문제 관련해서 이번 4월과 5월이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남북 회담에서 뜻하지 않은 악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속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과거의 다른 때와 달리 대한민국의 국시가 자유 민주주의/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 사회주의 쪽으로 바뀌려 하고 있습니다. 헌법 즉 Constitution은 근간(뼈대)을 뜻합니다. 비유하자면 이번 개헌은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은 그대로 있는데 하루아침에 베트남 헌법 혹은 중공 헌법하에서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이것은 심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근간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목사들이 타락해서 불의를 불의라고 외치지 못하면 나라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는데도 대다수 목사들이 침묵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바른 길이 아닙니다. 입을 열어 외쳐야 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식의 개헌이 되면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볼지 모른다고.” 오인용 목사님께서 용기 있게 종북 좌파 목사들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소개합니다. <종북좌파 목사 분별해서 대처하기> https://youtu.be/1oKFuLPCj3Y 많은 목사님들이 사실은 잘 알지 못하거나 무관심합니다. 그래서 조용히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통해 깨닫고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4-10 14:32:08 | 관리자
유튜브에서 홍지수씨 강의를 들어보니
기존 실패했던 마르크스 이론을 확대하여
부르조아(귀족)를 백인, 자유민주주의, 기독교, 남성 등으로 해석하고
프롤레타리아(농민)을 유색인종, 공산주의, 이슬람, 여성, 성소수자 등으로
확대 해석하여 퍼트리고 있다고 하는데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를 간과하고 복지와 평화에 눈이 멀어 있는것 같습니다.
2018-04-10 14:00:53 | 조성재
"민주주의는 상대주의적 세계관에 기초한다. 상대주의는 관용의 정신이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적에 대해서는 그 관용을 철회해야 한다"는 라드브르흐의 말이 이 시대에 참으로 필요한 좌우명처럼 여겨지고 공감이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민주주의는 분명히 자유민주주의일 것이고요. 감사합니다.
2018-04-10 12:55:20 | 이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