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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나눔 감사하네요~ 자매님들 의견들에 모두가 공감이 되요. 새신자실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밖도 다 보이면서도 아늑할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새건물에 점점 익숙해져 갑니다^^ 바자회 물건들을 두는 곳을 정해야 겠네요^^
2018-09-15 08:15:12 | 이수영
지난 첫 모임에 함께 나눌 다음 교재를 ‘완전한 진리’로 정했는데요. 교재를 주중에 배부 받게 되어 이번모임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중 기독교의 세계관, 국가관등 우리가 복음뿐 아니라 세상을 살며 우리의 가치관을 이루는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말씀을 다시 듣고 자유로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구원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모든 부분(영역)에 완전한 진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가치를 실현시킬 우리의 사명과 목적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선거, 투표에 신경을 쓰는 것은 세상적인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제는 그것이 얼마나 내게 중요한 책임이 뒤따르는 권한이며 의무인지 알고 있다.   * 내가 노출되어 있는 모든 상황과 삶이 그 어떤 부분도 나와 무관하지 않는, 나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늘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나였지만, 나의 기준과 나의 바람이 있었기에 명확한 기준을 깨닫지 못했다. 지금은 배움을 통해 가치관의 변화 뿐 아니라, 정부를 바라보고 지지하는 나의 기준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정확히 정립이 되었다.   * 구원을 받고 성화의 길을 걸으며 무조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내가 추구하는 삶이였다. 그러나 그또한 나의 생각, 나의 기준 이였다는 것을 알았다. 먼저는 바로 알고 바로 믿는 것, 이것이 진리구나 생각한다. 남편의 결정과 인도에 고맙고 더 많은 진리를 알고 바른 것을 추구하는 지금이 감사하다.   * 믿음이 다른 친구나 지인에게 적재적소에 결정적 한마디가 필요할 때가 있다.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깨닫는다.   * 자매님들과 교제를 통해 나의 어린아이와 같은 부족한 수준을 마주하게 된다. 잘못된 것들을 교만하게 함부로 내뱉던 나 자신이 부끄럽지만 또 너무나 감사한 것은 바로 알고 깨닫게 된 것들을 다시 정정하여 바르게 전하고 알려줄 수 있는 진리 안에 누리는 영적 풍요이다.* 바른 믿음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을 간구 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바른 말씀으로 얻은 바른 믿음을 갖게 되니 주님 앞에 간구하는 울부짖음이 달라진다.   *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확증하기 위해서는 온유한 자세를 잃지 않고 언제든 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그리스도인, 그리고 참된 신약교회로서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짊어질 짐이 있다. 그 부분을 인정하며 지치지 않고, 더욱 주위의 시선에 담대하고, 온유하게 차분히 우리의 믿는 바를 바르게 전하고 표명하자.   * 우리나라는 유독 전체주의가 팽배한 나라이다. 남을 의식하고 주변을 의식하는 우리나라 문화의 특성상, 옳고 그름, 진리와 비진리에 대한 개인적 분별과 고심 보다는 다수와 전통적 사회의 흐름을 따르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 새로 오신 분들의 문의에 대한 자연스럽고 바른 응대를 위해서 각자가 나름의 공부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가 이해는 하고 있더라도 바르게 말로 표현 하고 설명하는 것에는 각자의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 상대의 믿음의 분량을 미처 알지 못한 상황에서 너무 개인적인 질문 혹은 성경적인 많은 이야기를 하려 들지 말고, 자연스럽게 스스로가 알아가며 묻고, 정립하며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태도가 필요하다.   ⦁신축 이전을 기념하고 지역에 우리교회를 알리고 인사하는 차원에서 바자회를 열자는 의견이 나와 자매님들의 긍정적 반응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0월중 이틀에 걸쳐(12일, 13일)* 양심상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기증(품목제한 없음)* 품목의 다양성과 제품 퀄리티를 위해 구입은 외부인(지역분)들게 우선적 기회.* 수익금은 지역을 위해 사용(차후논의)   차후 바자회에 대한 자세한 공지 확인 해 주시고 문의사항은 김세연 자매님께 해주시면 됩니다.   “환상의 콤비가 탄생했다는 후문이^^잔반은 허락지 않겠다는 두 분의 일념하나로 이뤄낸 결과 일까요ㅎㅎ 맛난 김치찌개로 섬겨주신 김혜옥, 이종희 자매님의 음식은 맛도 양도 정말 탁월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도 과일을 준비 해주신 분, 빵을 준비해 주신 분,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 분, 자매님들의 다양한 섬김으로 거뜬히 영과 육을 채우고 왔습니다.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장소는 2층 식당 새 신자 실입니다. 이 곳 저 곳 옮겨 다니며 가장 적합한 우리 아지트를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목요일에도 11시 만나홀 에서 뵐께요!“샬롬♥         
2018-09-15 03:08:01 | 장영희
모여서 매주마다 어떤 주제를 나눌까? 고민했던 그때가 있었는데 백과사전과 같은 책의 두께를 보고 겁먹고 시도도하지 않았던 책을 자매모임의 교재로 선정되고 나니.....그만큼 자매모임도 성장했기에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서는 어려워서 시도도 못한 책이지만 자매님들과 함게 하면 잘 해내지 않을까? 용기를 내봅니다. ^^
2018-09-10 23:27:31 | 주경선
함께할 공간이 많으니 어디서 할까를 고민하게된 행복한 자매모임이 드디어 서창에서...의견들이 모아지고 좁혀지게 되니 감사함과 하나된 기쁨을 누립니다. 정갈함과 영양식으로 섬기시는 자매님의 손길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새 기록했는지도 모르게 잘 정돈되어 글로 또 표현해주신 자매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8-09-08 19:01:30 | 김경애
이쁜곳에 있으니 이쁜 자매님들이 더 이뻐보여요. 식구 늘어나는 만큼 간격이 멀어져 마이크 들고 교제 나눠야 할 수도 있겠네요. 모임도, 섬김도 맘껏 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2018-09-08 18:31:33 | 김혜순
사진 속에 주님의 만드신 자연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아름다운 공간이에요. 널직해진 주방과 식기들- 젊은 자매님들이 첫예배를 준비하며 식당에서 먼저 섬김으로 새로운 식기들과 수저 모두 소독하고 깨끗하게 준비했다지요. 가능하면 서창으로 다 이사하고픈 성도들의 마음인데 최영혜 자매님이 일착인가봐요^^ 앞으로 더 많은 자매님들이 모여 어쩔수없이 소그룹으로 모여야 할지도^^
2018-09-08 13:57:30 | 이수영
서창 캠퍼스에서 자매모임 개학식   폭염과 함께 한 기나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드디어 서창에서 자매모임 2학기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앞으로 우리의 아지트는 어디가 좋을까 다들 궁금해 하였는데요.아직은 테이블등 가구 준비가 되지 않아서 자매모임하면 딱 떠오르는 식당에서 첫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창문 밖 초록빛 나뭇잎이 너무나 예쁜 식당이에요.가을은... 또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원래 개학날엔 여느 학교도 다소 산만하지요ㅎㅎ여고시절 소녀 같은 우리 자매님들도 그간 밀린 이야기에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셨네요.   사모님의 시작기도로 서창에서 뜻 깊은 자매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서창에서 첫 시간인 만큼 또 자매모임 새 식구가 더해 졌어요^^서울지역에서 출석하시다가 최근 서창으로 이사 오신 최영혜자매님, 역시 서창에서 가장 교회와 근거리에 거주하시는 이점덕 자매님, 부평지역에서 출석하고 계시는 박금숙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첫 시간은 앞으로 함께 나눌 교재선정과 건물관리에 있어 섬김 영역,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알리는데 우선적으로 당장 시급하게 논의 할 사항부터 서로의 의견을 편히 나누었습니다.   * 에티켓 있는 화장실 문화 -(종류에 따른 분리 배출 및 휴지가 없을 때 먼저 확인한 사람이 화장실 안 창고에 비치된 휴지 걸어 두기 등)* 쓰레기 분리수거 -(모든 성도가 쓰레기 배출시 분리수거에 신경 쓰고 아이들에게도 교육 필 요)* 잔반 줄이기 -(먹을 만큼만 배식 받기. 역시 아이들에게 교육)* 새신자 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 나누기 -(예배시간 새로 오신 분들 소개 시 집중하고, 홈페이지에서 새 가족 소개 사진 확인 등 평소 교회 성도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이단에 대한 확고한 생각과 기준을 정리해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책이나 자료에 대한 관심을 갖 고, 우리가 바른 믿음을 전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체적 논의와 계획 필요 -(동영상이나 음성녹음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우리의 믿음 뿐 아니라 실질적인 우리교회 문화나 철학등도 나눌 수 있는 자료를 제작- ex)팟캐스트)   규모가 커진 건물과 더불어 더욱 다양하고 많은 성도님들과 새 터에서 기쁨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각자가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 섬기는 모두의 마음이 필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건물을 위해 성도가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해 건물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각자가 자유로히, 자발적으로 공동체 의식을 갖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그러므로 먼저는 교회의 규칙과 문화에 적극 협조하는 마음이 선행 되어야 하며, 강요가 아닌 독려 속에 함께 하는 기다림과 배려 또한 필요함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새롭게 선정된 자매모임 다음 교재는 ‘완전한 진리’ 입니다.언젠가 목사님께서 추천도서로 올려주신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문화 전체를 구속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부름 받았다!”우리교회가 추구하는 바이며, 마땅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바탕이 되어야 할 총체적 진리의 과제를 안고 ‘기독교적 관점에서 현대문화를 분석한 책’이라고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을 가지고 자매모임에서 함께 깊이 있게 나누려고 합니다.혼자서는 완독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듯 한, 범상치 않은 책의 두께가 책선정의 동기중 하나기이도 했습니다^_________^;;소장 가치 있는 어려운 필독서도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나눔으로 도태되지 않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끈끈한 동지들의 모임, 우리 자매모입니다♥   언제나 정갈한 자태를 뽐내는 사진 속 음식솜씨의 주인공은 이주연 자매님과 남윤수 자매님이십니다. 자매모임에서 차려진 음식들을 맛보며 늘 느끼는 것은 우리자매님들의 음식에는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매님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과 숙연한 마음으로...음식을 대하는 자세만큼은 공격적으로 먹습니다^^최영혜 자매님께서 쫀득한 인절미로 첫인사를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교제가 되었습니다. 다음 목요일에도 서창캠퍼스 2층 만나홀 에서 만나요~!샬롬♥     
2018-09-08 13:42:17 | 장영희
자매모임 상반기 마감과 소래에서의 마감을 멋진곳에서 자매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언제나 행복함이 묻어납니다. 방학과 함께 새로운 서창에서의 기대로 각자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소중한 기억을 기록해주신 자매님의 수고위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능력으로 방학기간동안 축척됨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18-07-24 11:20:22 | 김경애
서창캠퍼스가 규모가 커진만큼 모든 성도가 새로운 마음가짐과 주인의식을 갖고 준비를 하는 시간이 방학동안 할 일 같아요^^ 사실 누구도 미리 생각하고 계획하지 못한 일이고 우리도 처음 가는 길인만큼 우리교회의 정체성과 우리의 믿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실천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8-07-22 10:09:53 | 이수영
모든것 이 다 좋아 보이고 이뻐 보이고.. 상반기 바쁘게 움직이신 자매님들 방학동안 쉼(우리는 만나는게 쉼 이긴 하시만 ㅎ) 을 취하시고 또 하반기 서창 캠퍼스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세요.
2018-07-22 09:11:57 | 김혜순
“이번 자매모임은 지난주 공지해 드린바와 같이 용인에서 출석하시는 하연지 자매님 댁에서 방학식 겸 상반기 마무리로 자유 교제를 갖었습니다. 먼저 연일 폭염으로 인해 지친 자매님들을 위해 추어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자매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전원주택 단지에 있는 자매님 댁은 몇 년 전 홈페이지에서 봤던 모습과는 또 사뭇 분위기가 달라 보이더라구요. 자매님의 똑 부러지는 성격처럼 집도 어쩜 그리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이 정리도 잘 되어 있는지, 많이 놀랐어요^^ 평소 표현은 많지 않지만 교회의 귀중함을 몸소 깨달았다고 하시는 자매님의 담담한 고백이, 그 어떤 자세한 말보다 진심으로 다가오며 더욱 마음이 가까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더운 여름 기꺼이 자매님들을 초대해 주시고, 맛있는 과일과 다과까지 준비해주셔서 상반기 마지막 교제를 편안하고 또 풍요롭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오고가는 가운데 먼 곳에서 매주 목요모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신 자매님들의 열정과 하나 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든든하고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목사의 공식적 권고나 공지에 늘 신경 써 집중하여 듣고, 읽고, 점검하며 각자를 들여 다 봐야 한다.   * 교회 안에서의 관계는 지체와의 사건을 통해 나 자신이 쓰러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지체를 통해 일어나야 한다. 그것이 교회에서 존재하고 보여 지는 어쩔 수 없는 상황과 바른 관계형성의 모습이다.   * 문제가 있을 때 교회의 잔잔한 분위기를 위한다며 무조건 덮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다.   * 교회에 대한 자신의 시선과 마음이 불안할 때 지체들의 어떤 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마음의 방향이 자신을 그곳으로 고정 시킨다.   * 우리에겐 지혜와 분별력이 있다. 교회에서 각기 다른 말의 온도차가 있을 때는 긍정적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본인 안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 않다면 교회를 떠난 사람이 아니라, 남아 있는 좋은 지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세밀한 관계를 형성토록 하자.   * 예수님께서도 화를 내신 적이 있다. 완전치 않는 인간에게 수많은 요소의인간적 실망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교만이다.   * 오랜 시간을 지내오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오니 관계에 대한 큰 틀( 상대에 대한 선한 그림)을 통해 사람에 대한 내안의 평안도 갖게 되었다.   * 우리는 각자가 아는 것보다 스스로가 모르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지 못하는 게 훨씬 크다. 늘 나의 생각과 기준에 우선되지 말고 자신이 모르고, 틀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가능성을 열어두는 겸손한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 각자가 갖고 있는 기준에 조급해 하지 말고, 목사님을 신뢰하고 목사님의 방향을 따라가면서, 기다리고 인내하는 성도로서 기본자세가 먼저는 요구된다.   *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건 교회를 향한 일방적 나만의 문제이든 우리는 그로인해 파생될 또 다른 문제를 두려워 말고 각자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대부분의 불만은 모르거나, 아는 것과 달랐을 때 발생한다. 모르는 것은 알고자 노력하고 아는 것이 달랐을 때는 정확한 사실 확인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이다.   * 서창 캠퍼스로 옮긴 후 앞으로는 각자가 신경 쓰고, 눈 여겨 보고 적재적소에 필요를 채우는 솔선수범 자매님들이 되면 좋겠다.   * 자매모임은 이론적인 것들을 우리의 공통 사, 공감적 부분에 실전에서 실천하고 훈련키 위한 바탕이 되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개인적 간증 어려움 등은 되도록 개인적으로 교제 하는 것이 공식적 모임을 위한 유익에 적합 할 듯 하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목사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못된 기질, 모난 돌과 같은 성향이 ‘좋은 성도’의 밑거름이 되도록 각자의 부단한 노력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 자매모임이 본진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우리교회의 철학, 문화가 자매모임 안에서 바르게 정립되어지고 실질적인 문제 앞에 정립된 우리의 것을 제시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하자.(우리 모두가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훈련되고 갖춘 생각과 판단과 분별과 지혜가 우리교회의 살아있는 철학과 문화로서 바르게 작용하길 바란다)   “ 벌써 무더위와 함께 7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네요. 자매모임도 방학기간을 갖고 9월 첫째 주에 하반기 모임을 다시 시작 합니다^^ 그러고 보니 소래 예배당에서는 자매모임이 지난주가 마지막 이였네요.8월말 이사를 하고 9월 첫째 주 새로운 서창캠퍼스에서 자매모임도 개학과 동시에 새 출발을 하게 되겠네요. 서창에서의 자매모임 아지트는 어느 곳이 될지 궁금하고 설레입니다^^ 9월 서창에서 새로운 장소와 슬로건으로 다시 인사 드릴께요 샬롬♥“        
2018-07-22 08:56:51 | 장영희
아이들의 방학이 이제 곧 시작되고, 더운 여름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성실하게 기록과 사진으로 모임을 알려주어서 감사했어요. 방학동안(사실 엄마들은 힘이 들지요^^) 그간 배운것을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요, 하 자매님 댁에서 이루어지는 자유교제도 올려 주시기를^^
2018-07-14 23:19:22 | 이수영
상반기 교회에서의 목요자매모임을 마침으로 모든것이 풍성함의 잔치자리였던듯 합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다 들어보지 못한 자매님들의 사연역시 이하동문일듯..한마음으로 교회를 세우는일에 각자 맡은일에 성실히 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램하면서...언제나 기록으로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재 확인시켜주는 자매님의 수고의 손길 또한 감사드립니다.
2018-07-14 21:30:02 | 김경애
목사도 사람이다   부록- 목사를 위해 기도하라목사에게도 남들 다 하는 걱정거리가 있다.  또한 목사에게는 지혜, 성숙한 인격, 재능과 은사, 인내심, 용기, 통찰력 같은 자질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목사는 스스로도 열심히 기도해야 하지만 자신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는 사람들도 필요하다.   목사를 위해 기도하라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영적으로 성숙하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 올바른 판단력과 정의로운 마음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깊어지고 오로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만이 목사의 간절한 소망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날마다 목사를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은혜는 충분하고 그분의 말씀은 완전하다.   * 아론과 훌이 모세를 도왔던 것처럼 목사의 곁에서 도와주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목사의 말을 경청하며 기도해 주고, 사랑으로 잘못을 지적해 주는 좋은 친구와 지인들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짐을 나눠 질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포기하지 않고 목회를 계속할 수 있도록 곁에서 격려하고 지지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비전을 위해 기도하라. * 생명의 말씀을 밝혀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부부가 서로를 삶의 동반자로서 아끼고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는 목사 부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비전과 목표를 정하고 교회의 사명과 핵심 가치도 그에 맞추어 형성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목사의 설교를 사용해서 단단한 마음을 녹이시고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설교로 원수들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교인들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일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지도력을 위해 기도하라.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 항상 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변화를 모색할 때에는 신중하고 지혜롭게 시도하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라.* 용기를 주셔서 분쟁이 일어나도 소신껏 행동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험담과 유언비어, 근거 없는 비방의 희생자가 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비현실적인 기대치와 과도한 부담에 시달리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가르침을 베풀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한 목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고 인생의 경주를 끝마칠 때까지 항상 신실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이 책을 혼자 읽고 끝나지 않고, 지체들과 함께 나누며 좀 더 선명하게 우리가 합심하여 돕고 세워야 할 것들을 찾고 공유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되고, 혹여나 목사님께 보일 수 있는 부족을 개의치 않고 앞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유익이 되었다.   * 목사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임을 기억하자. 책을 통해 목사 뿐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그들을 바라보는 성도의 시선이 어떠해야 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무엇보다 나, 내 가족, 우리 지체 모두가 바르게 서 있어야 목사에게 힘이 된다.   *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깨닫게 됨으로, 그 확신 속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사랑침례교회로의 인도하심이 큰 은혜다.   * 책을 통한 교제의 시간들로 인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영적 풍요와 감사의 조건들이 과연 어떤 곳에서 얼만 큼 채울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 궁극적인 우리교회의 목적에 합해서 갈 수 있는 나 자신이 새삼 감사해 진다. 최소한 걸림돌이 되지 말자 다짐하게 된다. 교회의 추구하는 바에 따라, 늘 맑은 정신으로 바르고 선한 습관을 갖으려 노력해야겠다.   * 육신의 나른함과 피곤함 가운데서도 나를 재촉하고, 독려하는 스스로의 다짐이 지난 간증의 시간과 더불어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로 유지되며 선하게 작용하고 있다.   * 목사도 사람이고 우리 모두와 동일하게 주어진 목사님의 24시간을 들여다보면 희생하는 목사님의 가정에 ‘마음의 빚진 자‘로서 더욱 마음을 합하고 돕는 성도가 되길 스스로 간구한다.   * 목사님의 말씀덕분에 성경을 바로 보게 됨으로 아무 힘이 없는 나의 상황에 말씀으로 무장되어 믿음 안에서 강하게 설 수 있음에 감사한다.   * 성경을 개인적 생각으로 해석하는 오류없이, 자유로운 교회에서 진리를 배우며 참된 교제를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기쁨이 너무나 감사하다.   *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늘 하나님께 나의 삶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또한 필요한 자세는 신실함 이라 생각한다. 늘 배움을 통해 삶속에 적용하며 삶 가운데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다.   * 교회 내의 분쟁은 처음 기대하고 왔던 사람들의 시간이 지나면서 일어나는 내적 변심에서 오는 게 아닐까 싶다. 문제나 서운함은 당사자 간의 해결이 핵심이다.   * 목사님을 돕는 것은 바른 말씀 앞에 변화를 추구하는 용기 있는 나 자신의 변화일 것이다.   * 영적 어려움을 느낄 때 내가 원하는 말씀으로 위로 받기 원했다. 나의 유익만을 생각했던 것 같다. 나의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나의 삶의 우선이신 주님을 볼 때 전체적인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문제를 바라보고 나를 들여다봐야 함을 깨닫는다.   * 교회에 와서 음악에 대한 분별과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 그리고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영적인 자체 필터링을 갖춘 지금의 삶이 교회를 이해하고 속해 가고 있음을 느낀다.   * 교제를 통해 나의 부족까지도 드러낼 수 있는, 내 본모습을 오픈 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 참 좋다. 이것도 내겐 작은 변화이다.   * 목사도 불완전한 사람임을 기억하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을 향하던 손가락이 나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주님 안에서 온유해 지며 인내 하는 삶을 사모하며 이곳에서 누릴 앞으로의 남은 삶이 기대된다.   * 자녀의 희미한 삶이 부모로서 염려가 된다. 내게 주어진 특별한 이곳에서 구별된 삶 가운데 자녀들(손주)을 확실한 구원으로 인도하는 삶이 되어지길 소망한다.   * 처음 사랑침례교회 왔을 때 나의 모습은, 가볍고, 진지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구원에 불확실한 모습에 삶 자체가 불안하고 거룩하지 못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남은 나의 삶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이 아닌 성화의 삶(길)임을 깨닫게 된 순간의 그 자유함은 평생 잊을 수 없다.   * 바른 말씀에 비추어 나의 상태를 여실히 들여다 보고서야 부끄러움을 알고 겸손해지는 출발선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목사님께 감사나 위로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 모든 가정이 완벽하지 않은 것처럼, 각자의 가정을 생각하며 목사부부를 봐주길 바란다. 사모생활이 아니라, 나또한 교회 생활을 하고 성도의 삶을 동일하게 살아가고 있다. 목사, 그리고 성도모두 ‘영혼의 자유‘ 가운데 순기능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교회를 꾸려가길 바란다.   “이번모임에는 선학동에서 출석하고 계시는 이인숙 자매님께서 첫 걸음을 해주셨어요. 교회에 출석하신지는 3년 정도 되셨다고 하네요. 자매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잠시 소란스러웠던 우리의 모습을 통해 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좀 더 지체들을 향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네요.   이번 주엔 김세연 자매님과, 김희분 자매님의 섬김과 각자 준비해온 반찬들로 서른 다섯명의 만찬이 준비되었습니다. 늘 기쁨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모임은 용인 동백에서 출석하시는 하연지 자매님댁에서 자매모임 방학식 겸 상반기 마지막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샬롬!"  
2018-07-14 19:21:39 | 장영희
그리스도인이 모든일에 참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오픈하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자매모임의 부흥(^^)에 힘쓰시는 자매님들 멋집니다~~ 멀리서 늘 사모합니다.!!
2018-07-09 08:09:34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