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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분이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어서 속히 저 사악한 정권이 무너져서 2500만 동포들과 목숨과 믿음을 하나로 묶은 지하교회 형제자매들이 해방되기를 기도합니다.
2018-05-16 19:16:51 | 이지혜
알지 못한 정보 감사드립니다.이쪽 저쪽 다 보고 하나님 뜻에 맞는 판단을 내리고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 저 곳에서 하나님을 따르며 애쓰듯이 저도 이 곳에 성령님 의지하며 바르게 생각, 행동하며 살겠습니다.
2018-05-16 15:32:53 | 목영주
안녕하세요? 이제 미북 정상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입니다.그들에게 해방을 가져다주어야 참된 대화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거의 말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트럼프가 어떻게 할지 두고 보아야 합니다.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북한 주님들의 인권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이번 기회에 북한 주민들의 해방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  수잔 솔티 "北 주체사상은 기독교의 대척점에 서 있다" 2018년 제15회 '북한자유주간'(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대회를 맞이해 지난 4월 30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는 "북한자유주간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가 통일 광장기도연합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북한자유주간 주제는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하리라"로, 탈북민 단체들과 북한인권운동단체들이 집결해 일주일 동안 북한인권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에는 북한자유주간 대표이자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가 나서서 메시지를 전했다. 수잔 솔티 여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사랑하는 미국인으로, 무엇보다도 억압받는 북한동포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온 세계를 다니며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외치며 유엔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이 '북한인권 결의안'을 바탕으로 북한인권법을 제정, 대북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수잔 솔티 여사는 발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미북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는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서 "먼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은은 반인도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최근 보여준 매력 공세는 우리로 하여금 이 문제들을 잊어버리게 하려는 작전"이라 했다. 이어 "현재 한국에 와 있는 3만 2천 명 탈북주민들은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자원인데, 그동안 너무 평가절하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또 수잔 솔티 여사는 "지난 4월 28일 북한자유의 날 북한을 위해 국제적으로 기도하고 금식하는 날로 정했던 바 있다"고 지적하고, "악의 영은 기도와 금식으로만 내쫓을 수 있다"며 "전 세계인들이 기도했고 같은날 1,7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한사랑교회에서 함께 북한을 위해 기도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기도의 용사들을 부르고 계신다"고도 했다. 특별히 수잔 솔티 여사는 "남북정상회담 때 실망한 것은 김일성 김정일 때 봤던 시나리오가 김정은 때에도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북한이 한국을 조정하려고 하고, 한국을 북한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 것"이라 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께서는 절대 누군가에게 조정 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말하고, "하나님께서 이 악이 계속되도록 놔두지 않으실 것"이라며 "그러기에 많은 이들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잔 솔티 여사는 "주체사상이 기독교의 대척점에 서 있다"고 지적하고,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만들면서 김일성 스스로를 신으로, 김정일을 예수로, 주체사상을 성경 대신하는 것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주체사상을 만들었던 황장엽 선생은 '주체사상을 깨뜨리는 유일한 방법은 기독교 복음'이란 이야기를 했던 바 있다"며 "탈북자들이 성경공부를 할 때, 하나님께서 유일한 신이란 것을 알게 된다면 성경을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라 했다. 마지막으로 수잔 솔티 여사는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얼마나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인지 알았다"고 말하고, "그렇기에 이 북한 정권의 끝과 매인 자들의 놓임을 볼 때까지 이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만이 매인 자를 놓이고, 이 정권을 무너뜨리는 유일한 분일줄 믿는다"고 했다. 한편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 존엄을 위한 북한자유주간은 2004년 4월 28일 워싱턴DC에서 '북한 자유의 날'을 선포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북한자유의 날' 행사는 해외에서 열린 북한인권 행사로써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그 해 미국 의회에서 '북한인권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4월 30일 행사는 북한 지하교회를 위한 기도영상, 북한 고향에 계신 어머님에게 보내는 '보낼 수 없는 편지' 낭독,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목사의 탈북민들을 위한 기도, 수잔 솔티 여사 메시지,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목사의 북한 해방과 자유와 구원을 위한 기도, 서울기독청년연합 최상일 목사의 통일을 준비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의 통일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연합기도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다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기도회는 마무리 됐다. 출처: 기독일보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6094/20180503/%EC%88%98%EC%9E%94-%EC%86%94%ED%8B%B0-%E5%8C%97-%EC%A3%BC%EC%B2%B4%EC%82%AC%EC%83%81%EC%9D%80-%EA%B8%B0%EB%8F%85%EA%B5%90%EC%9D%98-%EB%8C%80%EC%B2%99%EC%A0%90%EC%97%90-%EC%84%9C-%EC%9E%88%EB%8B%A4.htm?utm_source=dable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2994/20150429/%EC%88%98%EC%9E%94-%EC%86%94%ED%8B%B0-%EB%8C%80%ED%91%9C-%EB%A7%A4%EC%9D%BC-%EA%B3%A0%ED%86%B5%EC%8A%A4%EB%9F%AC%EC%9A%B4-%EB%B6%81%ED%95%9C%EC%9E%90%EC%9C%A0%EC%9D%98-%EA%B8%B8-%ED%95%98%EB%82%98%EB%8B%98%EB%A7%8C-%EC%9D%98%EC%A7%80.htm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1&nNewsNumb=002507100003  <MBC ‘김현희 가짜쇼'와 JTBC ‘北종업원 기획탈북說’>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
2018-05-16 13:15: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5월 15일, 미국 하원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의회 승인 없이 2만 2000명 미만으로 줄일 수 없도록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주한 미군의 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주한 미군 철수를 외치는 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좋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와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나라의 자유 민주주의/자유 시장 경제 체제를 지키기 위해 우리 성도들이 더욱 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의회 승인 없이 2만 2000명 미만으로 줄일 수 없도록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는 북·미 회담의 결과와 상관없이 대(對)한반도 방위 공약을 확실히 하려는 미 의회 차원의 입법적 시도로 분석된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하원 군사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7080억 달러(약 757조 2000억원) 규모의 ‘2019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60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다. 법안에는 주한미군을 2만 2000명 미만으로 줄일 때는 반드시 의회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주한미군 규모의 하한선을 설정한 법안 조항은 당초 원안에는 없었지만, 민주당의 루벤 갈레고(애리조나) 의원이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레고 의원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맹국들에 대한 안보 유지 목적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협상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협상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 같은 조항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한미군 규모는 2만 3400~2만 8000명 사이를 오르내린다”면서 “행정부에 재량권을 제공하기 위해 2만 2000명을 최소 수준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수정안은 주한미군 감축이 국가안보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동맹 안보를 심각하게 저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국방장관의 보증 없이는 주한미군이 2만 2000명 아래로 감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안이 상·하원 전체회의를 모두 통과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을 2만 2000명 미만으로 축소하려면 국방부 장관이 상·하원 군사위와 세출위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한미군 감축 과정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 갈레고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정세가 커다란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우방과 동맹국들에 ‘미국이 확고한 동반자’임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하원 군사위의 한 관계자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위공약의 이행을 강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동맹국에 대한 굳건한 방위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주한미군이 반드시 필요하며, 최소한 일정 규모 이상으로는 유지해야 한다는 의회 차원의 결의를 보여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수정안이 표결에 부쳐졌으나 초당적 지지와 공감대 속에 통과됐다”고 말해 하원 전체회의에서도 무난히 통과될 것임을 시사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6004011&wlog_tag3=naver#csidx63cb1fd36be34d7ac5db2d6f842275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6/0200000000AKR20180516081100009.HTML?input=1195m
2018-05-16 13:07: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미국 금리 인상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경제적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가 가장 먼저 고통을 겪고 있고 결국 IMF 구제 금융을 신청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이어 터키 리라화의 가치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고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도 위험국가로 지목됩니다. 아르헨티나는 원래 세계 10위 안에 들던 국가였습니다. 그러다가 사회주의 좌파 정부가 들어선 뒤로 하락의 길을 걸으며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아공도 만델라라는 사회주의자가 들어선 이후로 폭망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면 경제와 국가 체제가 폭삭 망함을 역사는 분명히 보여 줍니다. 베네수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미국의 경제력이 사상 최대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의 반대편에 서는 우를 범하지 않기만을 기도합니다.  주한 미군 철수하면 곧바로 경제가 붕괴됩니다. 속히 중국몽이라는 허구에서 벗어나면 좋겠습니다. 중국몽은 없습니다!! http://economy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03&t_num=13446&img_ho=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1610502631390    
2018-05-16 13:00:14 | 관리자
1억이면 일반 서민들이 꿈같이 여기는 돈입니다. 그런데 1조 이면 1억을 1만개를 모아야 1조가 되는데 2,100조 이면 1억이 2,100만개가 모인 돈 입니다. 가히 상상을 못하는 천문학 적인 돈을 이웃집 깡패가 대량살상 무기로 협박을 하는 지경입니다. 죽을래! 2,100조를 줄래! 알아서 기어~ 역대 국가 지도자들과 현 지도자의 잘못된 국정 운영이 우리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2018-05-16 10:58:22 | 허광무
마음을 전해주신 형제님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울컥함으로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바른것을 듣고 형제님처럼 바로 깨달아 변화되는 분들이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우리교회에 청년들과 아이들도 바르게 잘 자라 곳곳에서 선한 영양력으로 교회나 나라에 쓰임받으므로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로 자라가길 소망해 봅니다.
2018-05-16 10:01:59 | 김현숙
이런 청년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나라를 지켜나가기를 원합니다. 편지를 주어서 함께 감동을 누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같은 믿음으로 가정도 공부도 성실하게 이루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언젠가는 우리교회서 뵐 날이 있겠지요-
2018-05-16 09:45:44 | 이수영
감동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의 말씀 선포로 인해 삶이 바뀌었고 예수님을 믿는 길과 애국하는 길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는 말이 여운으로 남네요. 언젠가부터 교회 밖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었다는 간증이 릴레이로 들려오니 우리의 기쁨은 물론이요 하나님께서 사랑교회와 정목사님의 사역에 손을 얹어주심을 실감하게 됩니다. 청년의 소망대로 나라를 돕는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리스도 사회인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결혼 생활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8-05-16 01:43:09 | 김상희
얼굴을 보면 생각나겠네요. 정말 감사하고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이 이런 것인지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도구가 된다는 것때문에 하루 하루가 힘이 유지되네요. 꾸준히 애청해주시고 미국가시면 우리 딸들하고도 연락이 되면 좋겠네요..^^
2018-05-15 21:27:27 | 오혜미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이런 기쁜 사연들이 우리 교회와 나라에 날로날로 더하여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미국에서도 같은 맘의 성도로서 교회를 위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05-15 17:48:09 | 김경민
하나님의 사람이군요.형제님의 희망처럼 훈련 잘 받으시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끔 소식도 주시면 저희교회에 큰기쁨과 위로가 될것입니다.
2018-05-15 17:24:03 | 김경애
아름답고 귀한 간증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곧 결혼 하시겠네요. 하나님께서 두분의 결혼생활에 축복을 주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의 귀한 가정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8-05-15 17:19:19 | 김영익
안녕하세요? 목사의 기쁨은 말씀을 듣고 변화가 생긴다는 증언을 들을 때 생깁니다. 별것 없는 사람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미디어 선교를 통해 사람들이 변할 때 특히 청년들이 변할 때 우리에게는 소망이 생깁니다.  다음은 한 청년의 글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다음 문장으로 인해 오늘 참으로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희도 언젠가 목사님처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한국을 돕는 일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 이런 귀한 젊은이들이 우리 교회의 사역을 통해 많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며 이 일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현재 OO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미국의사시험을 준비 중인 조OO 학생입니다. 제가 목사님을 처음으로 뵌 곳은 장소의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4년 전 가수 나O이란분이 만든 작은 교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 모임에 한두 달 밖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제가 그곳을 특별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바로 목사님을 그곳에서 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을 때의 감정과 충격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성경책을 바꾸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권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이 약혼자와 결혼을 약속하였고, 이제는 약혼자와 함께 목사님의 유투브 설교를 듣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난세에 목사님이 말씀해 주시는 유투브 강연들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사회주의 좌경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슬프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정말 아플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큰 영향력을 지니신 목사님께서 이렇게 유투브로 바른 말씀을 전해 주시니, 목사님의 말씀을 더욱더 많은 성도들이 듣고 참된 진실을 알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유주의 세상을 추구하신 분들입니다. 제 아버지는 OO대학교 OO경제학과에 교수로 계셨으며, 이제 은퇴를 앞두고 계십니다. 제 아버지도 목사님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 평생을 수고하셨습니다. 바른사회 시민회의에서도 몸담고 계셨고, 한국경제신문에 여러 칼럼 등을 쓰셨으며 제가 비록 이 글속에는 다 담지 못하지만 애국자로서 자유주의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한국을 지키기 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과 목사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은 목사님으로 인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목사님을 통해 저를 하나님이 이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국하는 길과 예수님을 믿는 길이 다른 길이 아님을 깨달았고, 목사님이 설교 영상에서 하시는 모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깊은 공감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은 비록 약혼자와 결혼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살겠지만 저희 두 사람은 미국에서 열심히 살 것입니다. 제 약혼자는 듀O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캘리포니아 주 버O리 대학교 EECS(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학과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저희도 언젠가 목사님처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한국을 돕는 일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유투브 영상 올려주시고, 목사님의 교회가 더욱 더 켜져서 사람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교화되길 바랍니다. 또 말씀을 통해 지력이 떨어진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들의 생각을 바로 잡아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편지의 목적은 목사님께 감사하는 제 마음을 전달하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저희도 목사님과 함께 이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단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OO 올림
2018-05-15 16:36:0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