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도들이 몰랐던 교회의 신비. 그 말 자체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쏟아지는 크리스천들을 바라보며 이것이 교회의 신비다! 하고 외쳤습니다. 그 신비의 현장을 글로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10-12 12:49:28 | 황선연
자매님들 참 멋지세요~
2019-10-12 12:03:57 | 김혜순
나라가 어렵게 되니 그전에 잘 생각지 않았던 단어와 의미들을 생각해봅니다.
애국, 자유 민주주의, 성경에서 말하는 정치, 역사, 말씀에 근거한 행동, 소홀하고 감사하지 못했던 자유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제대로 잘 배우고 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 땅에 긍휼을 베푸소서.
2019-10-12 10:49:05 | 정소희
공활한 가을하늘 아래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역시 10월도 풍성하군요, 감사합니다.
2019-10-12 10:12:16 | 이청원
한마음이기 때문에 희망이 보여지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걱정스런 나라때문에 속상한 나날들을 보상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그 길 따라 끝까지 하나의 마음..한마음이고 싶어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사랑합니다아~^^
2019-10-12 10:11:27 | 목영주
아멘아멘!
2019-10-12 10:08:34 | 이청원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2019-10-12 07:55:20 | 이수영
솔직히 말하자면 전 목사님을 엄청 싫어했다.
사실 우리 목사님이 전 목사님의 올바른 주장에 동의할 때 마음속에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그분의 여러가지 불편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한 애국심은 현장에 있으면서 의심할 수가 없었다.
실제로 애국집회에 참여하면서 느낀것은 몇시간씩이나 마이크를 잡고 인도하는데 그 힘이 어디서 나는지?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모두 침묵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위해 나서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서울대 학생의 연설문을 읽어보고 너무 감동했다.
젊은 사람들이 함께 깨어나고 있어서 고맙고 올바르게 알고 우리나라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감사했다.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긍휼히 여기시는 증거라고 본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가길...
2019-10-12 07:52:41 | 이수영
남양주 자매모임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제8화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게 다 말씀하셨다.(역사적 증거)
일시:2019년10월10일 목요일 오전11시
장소: 이 수 영 자매님
●본문요약
자신들의 역사적인 뿌리를 모르고, 과거의 것들에 대해서는 모두 경솔하게 무관심한 현대 교회들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강하지 못한 개인주의가 지금도 뱀의 냉소적인 질문에 미혹당하고 있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그들은 성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 고대의 가짓말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그들은 주관주의와 추가로 주시는 말씀의 바다에 빠져 헤매고 있다.
그것이 바티칸의 무오한 교도권 (카톨릭 용어로서, 교회가 복음을 퍼뜨리고 가르쳐서 대중을 하나님에게로 이끄는
권한을 말한다.) 이라고 불리건, 방언이라고 불리건, 예언이라고 불리건,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내면의 음성’ 이라 불리건, 사탄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라 불리든 예나 지금이나 그것은 성경의 충분성을 부인하는 행위다.
폴리캅의 요점은 영감 받은 계시는 끝이 났고, 오류 없이 그 계시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도적 능력도 마찬가지로 끝이 났다는 것이다.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구약성경의 성취라고 설교를 하면,
그 설교도 영구적인 기록으로 남아있는 글(신약성경의 기록)과 마찬가지로
영감을 받은 메시지였고 권위가 있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그 두 가지 모두가 이제 끝이 났다.
폴리캅은 사도들 이후로는 계시의 선물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사도들이 직접 얼굴을 대면해서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로 임명한 사람들에게도
계시는 주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들의 저작인 27권의 정경으로 완성이 되었다.
구약성경의 39권과 함께 이 66권은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의 전체적이고,
분명하며, 충분한 계시를 제공해 준다.
성경은 완벽하며,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고, 모든 신자가 ‘모든 선한 일’을 하도록 준비시켜 준다.
성경 이외에 그 어떤 것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가정하거나 덧붙여서도 안 된다.
결코 잊지 말라! 계시가 지속된다고 하는 주장을 듣지 말라. 순교자들의 피를 밟지 말자.
성경의 충분성에 기뻐하고 성경을 더 잘 알기 위해서 공부하자.
●자매들의 나눔들
이번 교제에선 특히나 태극기 집회 후기에 관한 나눔 들이 많았던 교제였다.
이번에는 내가 겪은 태극기 집회를 통하여 깨달은 말씀과의 연관성에 대한 확신을 짧게나마 이야기 해 보고 싶다.
요즘 가장 혼란의 시기인 이 난국에 나라를 바르게 살리려고 애쓰는 애국집회를 통해 나는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놀라웠던 일은 10월 3일부터 철야로 청와대 앞에서 밤을 새우거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가슴이 굉장히 뜨거웠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은 단순히 아는 정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하고 눈으로 확인해서 사실을 분별했을 때 자발적으로 나오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나에겐 구원받은 자에게 임하시는 성령님의 내주내재 하는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처럼,
애국의 마음도 비슷한 흐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예전엔 말과 생각으로만 나라사랑을 관념적으로 했었다.
눈에 보여지는 사실들을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제3자가 말해주는 정보로 같은 편, 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정치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려는 노력과 어려운 단어들도 이해하려고 어떠한 노력조차 안했던 내 모습이
얼마나 한심했던지~~
그런데,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정치를 배우니 스스로 정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을 깨닫게 된다.
촛불과 태극기 그 어떤것도 관심도 없던 내가, 지금은 한 걸음 떼기 시작해서 애국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 했다는 사실이 스스로에게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나는 태극기 집회를 8월 15일, 10월 3일, 그리고 10월 9일 고작 세 번 참석 했을 뿐이다.
이틀전인 10월 9일엔 정치 연설자들의 연설을 듣고 싶어서 집회시간보다 두 시간 먼저 도착해서
남편과 막둥이 아들과 연설 단 앞쪽에 앉아서 꼬박 5~6시간을 청와대 행진 전까지 예배와 모든 순서를 함께 했는데,
가슴이 참 벅찼었다. 강하고 좋고 기쁜 에너지였다.
애국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은 과거의 내 모습에선 없었던 흔적들이다. 새로 생긴 흔적인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 새로 생긴 흔적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나라 사랑은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나라가 건실히 바르게 존재해야
나의 살아서의 삶이 의미가 있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도 말하고 싶다!
성경에 완벽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그 때부터가 제대로 된 삶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
하나님의 총체적인 진리 (Total Truth)는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나오는 자연적인 열매이다.
내가 성경에 대한 지식과 확신이 부족하면 내 삶도 부족한 모순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내 모습 속엔 겉모습이 아닌 속 중심에서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그 진심이
나에게 삶의 중심이 되어져 간다.
그게 바로 우리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말씀인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울 하나님 아버지만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생길 정도로 좋다.
2019-10-11 23:29:10 | 우종미
2019-10-11 16:58:35 | 오광일
사랑침례교회의 행복한 유년부 소식들이
바라만봐도 즐겁습니다.
집안 뛰뜰같은 장아산에서의 놀이
윷놀이 시간도
모두가 쑥쑥 자라가는 모습입니다.
앞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10-05 07:51:57 | 김경애
어릴적 배운것이 평생을 가는데...
그 귀한사역에 동참하고 수고하시는 분들께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10-05 07:43:13 | 김경애
아고, 정말 예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활기차보이는 아이들을보니 제가 다 힘을 얻네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10-04 11:06:07 | 이청원
유년부들은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보배입니다.
어른들도 성경이 색인으로 되어 있어서 성경 목록을 잊어 가고 있는데 어릴 때 입력해 놓으면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주변에 좋은 소풍지가 있어서 주님의 배려하심을 누리고 있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10-03 08:28:22 | 이수영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훗날도, 지금도 주님께서 보상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2019-10-03 08:25: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유년부 10월 계획 및 9월 리뷰입니다.
1. 찬양
2. 기도
3. 설교, 말씀 암송, 성품시간
4. 2부활동
1) 성경목록 순서대로 붙이기
2) 야외활동
3) 윷놀이
4) 얼굴 알아맞추기
이상입니다.
2019-10-02 19:04:15 | 장미
초등부 10월 계획안입니다.
2019-10-02 18:12:05 | 박하늘
기쁨으로 자원하여 모이는 자매모임은 항상 풍성하네요.
개인도 감옥갈 각오를 하고 말하는데 교회들은 잠잠하다는 사실이 참 ....
오직 우리 주 예수님께서 언더우드 선교사를 보내시어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이 자기 주인을 알고 깨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09-30 10:04:06 | 이수영
새로오신 자매님의 센스로
영육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보니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느낍니다~~
2019-09-30 09:16:56 | 김세라
마지막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며 지금 이시대에 우리교회 성도들의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에 울컥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이 땅에는 아직 낯설고, 우린 먼저 알았기에 지고 가야하는 짐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조선시대 우리에게 빛을 전해주던 선교사들처럼 묵묵히 앞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국대 떡볶이 도전~~~!!
2019-09-27 19:27:23 | 백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