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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청년들이 참 많네요~ 아마 못오신 청년까지 하면 2배는 되겠죠? 믿음 안에서 같이 나누고 알아가면서 믿음안에 굳건하게 잘 나아가시라 믿어요. 한커플 나왔으니 바톤 이어서 쭉~ ^^ 보기만해도 든든하고 힘이 솟네요~ 청년들 곁에서 응원합니다~
2019-12-05 22:11:44 | 주경선
세월 참 유수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초등학생때부터 해서 이렇게 청년부에 몸 담고 있다는것이  참 감개무량합니다.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젊은 날,  잘 누리시고 최선을 다해 사는 청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12-04 23:41:58 | 이청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청년부입니다. 저희 청년부에서는 지난 11월 24일 채리티 홀에 모여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추운 겨울,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갖는 청년부 송년모임은 참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김혜영 자매님의 피아노 & 이승혜 자매님의 첼로 연주, 신현서 자매님의 피아노 & 한륜기 형제님의 색소폰 연주.   두 팀의 멋진 콜라보로 저희의 귀를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 다과가 더해지니 추운 몸도 따뜻하게 녹이고, 마음도 한결 가볍게 풀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정돈한 뒤, 최근 새로 오신 형제자매님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부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 잘 모르던 형제자매님들의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궁금한 형제자매님을 지목하여 쭉 이어지다 보니, 거의 모든 분들의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이후 정진철 형제님께서 청년부가 이 곳에 모인 목적을 나눠주시고, 2020년 청년부의 계획을 설명해 주셔서 저희는 사랑침례교회의 비전과 철학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부는 앞으로 분기별 제비뽑기로 형성될 조별모임을 통해 형제자매님들의 교제가 풍성해질 수 있도록, 매월 넷째 주, 주일 오후에 진행될 전체모임을 통해 교회와 지체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운영방안이 세워졌습니다. 12월, 1월, 2월. 한 분기를 함께할 6개의 조가 형성되었는데요.  앞으로 각 조의 모임이 활성화 되고, 새로운 조가 또 더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청년부의 귀감이 되어주신 반가운 얼굴의 두 분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아, 먼저는 여기 두 분이 계십니다. ^^ 따뜻한 차 한 잔에, 따뜻한 마음까지.   같은 믿음 안에서 한 마음으로 지체들을 섬기며, 그리스도인으로써 성화되는 삶을 배워나가는 풍성한 청년부가 되기를.   사랑침례교회와 함께 하고 있지만, 아직 청년부에는 출석하지 못한 청년 형제자매님들도 하나둘씩 더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청년부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형제자매님들께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9-12-04 20:13:41 | 박하늘
영과 육을 풍성하게 하는 나눔과 기쁨이 고스란히 전달되네요.^^ 비록 저처럼 사정상 참석이 어려우신 자매님들께는 매 주 올라오는 나눔의 글과 사진이 대리만족의 기쁨을 전해줍니다 .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12-01 21:38:41 | 김경민
성경이 우리에게 전해지도록 보전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도 또한 보전해 주시길 원합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성경의 무오성과 완전성을 믿지 못한다는것이 오히려 이상하지요. 새로 더해진 자매님들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늘 꿀꺽 침 삼키게 하는 사진^^ 부럽습니다~
2019-11-30 12:43:21 | 이수영
채리티홀 자매모임 - “최종권위” >(11월 21일 and 11월 28일 교제모임)     *자매님들 나눔 내용*   >성경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연계되는 다양한 부분들까지 역사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카톨릭에 외경이 자리잡힌 근거를 잘 알지 못했는데 외경의 배경과 인정범위를 알고나니 좀 더 카톨릭의 교리나 또 우리의 믿음에 대한 명확한 믿음의 분별이 서게 된다.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을 맞설 자신들의 교리를 증명해 줄 수 있는 성경적 근거가 필요한 ‘반종교개혁’의 중심기구였던 트렌트 공회가 구약에다 외경을 추가함으로 비로소 공식적인 카톨릭 교회의 성경으로 채택하게 된 배경을 보며 비성경적 카톨릭 교리를 안고 있는 외경의 특성도 파악하게 되었다.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라는 말씀을 보며 말씀에 대한 깊은 두려움과 또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살아있는 정확한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   >지난날에는 믿는 사람에게 마귀가 대적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은 마귀는 ‘믿는 우리’를 위해 있는 존재로, 가장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 곧 진리를 가리는 악한 영적 공격의 통로로 사용할 수 있음을 직시하게 된다.   >우리가 바른 말씀을 찾는 이유는 다른 역본들에 구원이 없어서가 아니라, 구원이후 성화의 과정, 즉 구원받은 우리가 바른 성경을 통하여 바른 것을 알고, 분별하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성경번역에 있어서도 번역자의 동기가 중요하다. 다양한 현대역본들의 번역의 동기와 배경을 우리가 잘 들여다보고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고어의 명확하고 정확한 표현의 귀함을 알기에 이해가 편한 성경으로서 최고의 현대역본이라 칭하는 말들에 동의하지 않는다.   >성경의 완전성, 보존성을 믿지 않는 이들의 주된 주장은 원본은 이미 소실되었고, 하늘나라에 안치되어서 그 성경의 ‘말씀들’이 아니라 ‘사상들’이 잊히는 것을 막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 바로 성경학자들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성경을 볼 때 관주의 위험성도 우리가 인지해야 할 부분이다.   >인본주의냐 신본주의냐에 따라 성경을 대하는 최종권위의 대상이 달라진다.   >성경을 볼 때 목사님께서 성경은 문맥을 봐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던 이유를 실감케 된다. 우리가 성경을 문맥으로 보지 않는다면 단어 하나에도 수많은 의미가 있는 영어 또한 아무리 능통한 영어학자래도 바른 성경 번역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잘못된 번역의 분별도 어려울 것이다.   >사해사본이 발견됨에 있어 킹제임스 성경신자인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공인본문이 있고 무엇보다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권위를 믿기 때문이다.   >한 단어에는 여러 개의 의미가 있다. 많게는 열 개 이상의 뜻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이를 보면 어떤 한 단어를 어떻게 번역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임을 안다. 문맥에 맞는 옳은 의미를 선택하여 번역하는 그 과정까지도 우리는 성경의 완전함과 보존성에 개입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임을 깨닫는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하나의 말씀을 통해서 한 진리를 볼 수 있도록 해주신 그 보존성의 확신 아래, 오늘날 만국 공통어인 영어로의 ‘바른번역’이 갖는 의미는 크다. 우리가 킹제임스 성경에 ‘최종권위’를 두는것도 이것이다. 더불어 원어로 된 필사본 혹은 성경을 존중은 하지만 거기에 최종권위를 두지 않는 이유 또한 이것임을 다시 정립하게 된다.           두주에 걸쳐 자매모임에 첫걸음을 하신 자매님은 여섯분이나 계십니다. 동탄에서 오시는 이선희 자매님과 또 신현욱 자매님께서는 지난 주부터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번주 새로 오신 네분의 자매님들은 모두 다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셔서 첫날부터 어색하지 않고 즐겁게 첫만남을 시작했습니다.   11월도 우리 자매님들의 여러 모양의 섬김으로 풍족히 채워졌습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2019-11-29 20:27:21 | 장영희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고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하는 자매모임~ 거리 먼 교회의 보완점으로 충분히 채워줍니다^^ 바른말씀을 듣고 말씀에 대한 확실성과 신뢰가 쌓여 갈 수록  바이블 코드니 다른 매개체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는 헛수고를 안하게 됩니다. 맑은정신으로 읽으면 충분히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9-11-29 09:42:41 | 정소희
매번 모임 갖을때마다 깨닫는 것- 말씀 더 가까이 하자- 그거 하나밖에 없는데도 잘 안되는 저의 죄성 게으름을 공개하면 내일은 좀 분발될까요^^ 죄 많고 쉽게 넘어지는 우리들이라는 걸 알기에 아픔을 공감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또 그것만큼 큰 위로는 없는듯 하구요..우리 사랑침례교회 가족들은 올겨울 감기도 덜 걸렸으면 좋겠어요~~
2019-11-28 21:54:09 | 목영주
자매님들이 모이면 시간이 금방가요~ 서로가  애로 사항도 나누면 서로 도와서 해결하며 나가는 우리 자매님들 너무 귀하고 예뻐요. 솔직하고 꾸밈없이 나누어주는 자매님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9-11-28 21:38:12 | 이수영
구리 남양주 자매 모임 교 재: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13 일 시: 2019년 11월 28일 오전 11시 장 소: 강동구에 사시는 이 선 희 자매님 Part13: 고삐 뿔린 하나님의 인도 - ‘바이블 코드’의 어리석음   ●본문 요약 교회 안에서 터무니없는 신비주의적인 것들을 가르치는 일은 이전에도 있었다. A.D.63 년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러한 일을 그만두게 하라고 했다. “3.내가 마케도니아로 갈 때에 에베소에 여전히 머물 것을 내가 네게 간청하였나니 이것은 네가 어떤 사람들에게 명하여 그들이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며 4. 꾸며 낸 이야기와 끝없는 족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느니라. 이런 것들은 믿음 안에 있는바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 주는 일보다 오히려 논쟁을 일으키나니 그렇게 할지 니라.”(딤전1:3~4) 눈먼 인도자들이 제시하는 기독교적인 ‘인도’가 세대마다 있었다. 그 한 가지 예는 ‘바이블 코드’라고 하는 것이다.   ☞바이블 코드 마가1 1997년 영지주의자이자 기자인 마이클 드로스닌은 [바이블 코드]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그는 컴퓨터를 사용해서 성경을 관찰함으로써 이스라엘 수상 이츠하크 라빈의 암살을 포함해서 20세기 말의 여러 가지 사건들을 예측하는 암호화된(숨겨진) 예언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메시지’들은 무작위로 배합된 히브리어 문자들 속에 배합 되어 있는데, 어떤 때는 세로로, 어떤 때는 사선으로, 어떤 때는 앞으로 또 어떤 때는 뒤로 그러한 배합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특정 이름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인쇄된 텍스트를 인위적으로 조작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찾아진 이름들은 ‘메시지’라고 가정된다.   ☞바이블 코드 마가 2 래리 미첨이 쓴 [바이블 코드에 있는 9.11] 이다. 그는 더 많은 신빙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그의 규칙은 “그 어떠한 ‘새로운’ 자료든 ‘암호화되지 않은’ 성 경을 통해 이미 알려진 교리와 반드시 일치하게 하라”이다. 미첨의 터무니없는 ‘규칙’은 이런 것들이다. 예를 들어, 클리포드 윌슨 이라고 하는 사람의 개인적 정보와 그의 직업 관련 정보가 성경에 많이 나와 있다고 주장한다. 사별한 그의 첫 번째 아내의 이름, 그의 네 자녀들의 이름, 그의 아버지 이름, 그의 어머니 이름, 그의 출생지, 그의 두 번째 아내의 처녀시절 이름 전체, 그 아내의 탄생일과 다른 기타 개인적 사항들 등이 있다.   위의 것들은 히브리 언어를 철저하게 악용하는 것이다. 성경 저자들의 히브리 문화와는 전적으로 상관없는 개념들을 만들어 낸다. 위의 저자들은 성경을 우연과 순전한 신화의 게임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것은 영감의 교리에 대한 잘못된 관점이며 인간 저자들의 지성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나도 혹시 바이블 코드에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것이다. 대답은 “그렇다”이다. 실제로 위의 책들은 모든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이 바이블 코드에 숨겨져 있다고 가정한다.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일,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 그리고 마지막 때까지 일어난 일들이 모두 토라에 들어 있다”라는 성경에 대한 틀린 관점에 대한 결과물인 것이다. 성경은 ‘모든 것’에 대한 책이 아니다. 성경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책이다. 성경은 ‘구원의 역사’이지, ‘모든 역사’가 아니다. 성경은 선택적이지, 포괄적이지 않다. 성경은 온통 하나님의 언약 계획, 언약 백성 그리고 언약 성취에 대한 책이다.     위의 내용들에서 얻어지는 몇 가지 피할 수 없는 결론들이 있다. 첫 째, 순전히 수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모든 것은 다 임의적이고 인위적이다. 글자배치 연쇄는 부피가 어느 정도 되는 책이면 어디에나 다 등장한다. 전화번호부도 포함해서 말이다! 둘 째, 성경이 글자들의 집합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석의가 폐지되어 버린다. 진정한 석의는 문법, 문학 장르, 그리고 문맥을 가지고 해석을 한다. 하지만 ‘바이블 코드’는 그것과는 상관이 없다. 셋 째, 예수님은 결코 성경을 그렇게 다루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항상 텍스트를 언급하셨다. 예수님의 끊임없는 외침은 ‘기록되었으되’였지 결코 ‘암호화되었으되’가 아니었다. 사도들도 마찬가지로 성경을 문법적으로, 문맥에 따라서, 그리고 언어학적으로 해석했다. 그들은 격언은 격언으로, 시는 시로, 그리고 역사적 서사는 문자적 사실로 다루었다. 그들은 그 모든 것이 어떻게 그리스도에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주었다. 바이블 코드는 생뚱맞은 것이며, 오류이고, 어리석은 신화다.     ●자매님들의 나눔들 ☞이 ‘바이블 코드’에 대해서 말로만 들었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장에서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 중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말도 안 돼! 어떻게 성경을 저급하게 숫자나 글자의 조합으로 판단하고 연구하고 사람들에게 거짓 정보를 퍼 나르는 거지?” 좀 황당하고 이해할 수 없고 화가 나기도 했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역사서나 신화로 보는 이들에겐 충분히 가능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으론 이 곳에 오기 전의 교회에서 잘못 배운 지식으로 성경에서 자꾸 신비한 것을 찾고 자신을 향한 특별한 계시가 있음을 확인하려고 매일 묵상을 하며, 구원받은 증거로 방언을 하려고 기를 쓰고 예배 참석하며 방언 기도하며 신유의 은사 체험을 사모했었던 종교적인 패턴들이 생각났다. 나를 위한 복이 준비되어 있으니 그 복 받기 위해서 마치 숨겨진 코드를 찾아 헤매듯이 종교생활로 채웠던 과거의 시간들 말이다. ‘바이블 코드’는 주님을 믿는 자이든, 믿지 않는 자이든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함에서 나오는 인간의 본능에서 나오는 죄 성을 갖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유대인을 향한 주님의 말씀들도 무시하고 한국 사람들이 신약의 주인공이라고 우기듯이 말이다. 아마도 성경에 대한 확신과 주님을 모르는 자들은 죽을 때까지 예언자들의 말들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인생을 그 예언에 맡기고 살아갈 것이다.   ☞성경 말씀 하나하나, 즉 성경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다른 곳에서 찾게 될 수밖에 없다. 복잡하고 정의롭지 못한 세상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 그것만한 기쁨이 없고 위로가 되는 게 없다. 바이블 코드의 인기도 결국엔 사람 위주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 같다. 내 느낌보다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내 삶을 수시로 비춰봐야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바이블 코드, 다빈치 코드 등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도해서 성경외적인 것으로 관심, 시간 ,돈을 쓰게 하는 것이다. 또한 바이블 코드는 성경의 권위를 이용해 자신의 욕심이나 갈망 등을 꿰어 맞추는 것이다. 스턴버그가 지적 했듯이 모비 딕 코드도 되고, 토지코드는 어떤가? 참 어이없고 웃기는 이야기인데도, 비싸고도 두꺼운 책인 바이블 코드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참 이상하게 보인다.   ☞‘바이블 코드’란 책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책이라고 여겨진다. 15년 전에 출간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믿음에는 아무런 도움이 못되고 오히려 복음을 모른 자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 이라고 판단되어진다. 내용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이것에 대해 논의할 가치가 없는 책이라 여기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책이었기에 또 바른 신앙을 언급하기 위해서 기록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올바른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졌음을 다시 확인 했고 행복한 교제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   ☞이 자매 모임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고 기쁘다. 사랑의 침례교회로 온 이후의 내 삶이 영혼의 자유를 느끼며 그 자유함의 참 맛을 알아가고 기쁨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니 더욱 더 감사하다. 말씀을 제대로 몰랐으면 위의 책들에 맘을 빼앗겼을 것을 말씀을 제대로 알아가니 위의 책들의 허영심과 잘못된 지식들에 답답해 질 뿐이다. 좋은 말씀을 알아가는 데도 에너지가 많이 드는데 쓸데없는 책에 시간과 돈과 관심을 쓰고 싶지 않다. 자매모임을 하면서 교회의 일원이 되어 든든하고 맘 속 깊은 내막의 얘기들과 가족들과의 갈등이야기 등 밖에서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다.
2019-11-28 21:19:52 | 우종미
고3 아이들 졸업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수험생인지 모를정도로 한해동안 예배에 신실했던 아이들과 이제 성인이 되어서 어떻게 더욱 주님을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쉼과 좋은 나눔의 시간을 가지려 해요기도부탁드립니다.^^
2019-11-27 09:33:14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