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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의 말씀 하나하나 명언이 아닌것이 없네요.  매일 짓는 죄에서 항상 깨어있음으로 이제 바르게 실천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런 미혹들이 한가득이지만 또 미끄러지고 후회하고....ㅠ.ㅠ  그렇지만 좋은말씀을 통해 이렇게 다시금 마음 다잡아봅니다.     
2019-04-01 13:03:19 | 이청원
각자의 위치에서 섬김을 통해 지체를 세워주는게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한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구지역의 자매님들 늘 모임을 사모하시고 섬김을 즐거워 하시는 모습 본이 됩니다~^^
2019-04-01 08:27:49 | 김세라
자기의 것은 버리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자기가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빈 컵에 채우는 것과 반쯤 담겨 있는 것을 채우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예전에 습관이 부딪히거나 하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겠지요.
2019-03-31 07:09:24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이 갈수록 성숙도가 더해집니다. 우리를 미혹케하는 것들에 좀더 민감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서기를 원합니다. 영과 육이 풍성한 목요자매모임 입니다.
2019-03-31 06:53:04 | 김경애
 익숙한 자매님들이 있고 익숙한 시간과 익숙함 안에 늘 멈추지 않는 생각과 고민과 나눔이 있다는게 새삼 감사해집니다.  서울 용산에서 권회수 자매님께서 간단한 간증과 함께 첫 인사를 해주셨어요. 첫 시간이지만 함께 공감하고 나눌수 있음은 모두가 같은 믿음안에 하나의 가치를 알고 모인 지체이기 때문이겠지요^^  인천 서구팀 엄인호, 박정아 자매님께서 짝을 이루어 특별한 닭볶음탕과 반찬들로 근사한 점심상을 준비해 주셨어요. 두분의 정성가득하고 맛깔스런 깊이 만큼 사진에 잘 옮겨 담지 못했네요 ^^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가득담아 브이~V!! ^^*   미혹을 뛰어넘어서 2-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긍정적 사고를 높이 사며, 오늘날 교회 안에서 조차 성경적이냐 비성경적이냐의 논점아래 진리를 분별하고자 하는 노력과 판단력조차 잃어가고 있다.   * 말씀을 예민하게 보고 깊이 묵상하며 숙고하는 것은, 지금 진리의 진영 안에 머물 수 있게 된 시작이 되었다.   *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과 삶을 살펴보는 일은, 심지어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다.   * 신학에 있어 권위 있는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 보편적인 세상의 질문에 확답이 어려운 것도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가 서있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 긍정적 심리학의 위험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무턱대고 추구하는 긍정적 사고는 진실로부터 자신을 회피하는 수단이다.   * 참 열심히도 살아온 지난 삶 자체가 미혹된 삶을 살았음을 깨닫는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심리학 책을 많이 보았지만, 성경을 보게 되면서 미혹에 빠진 나의 삶을 발견하게 되었다.   * 문제를 인식하고 잘못된 것들을 교정하려는 삶의 노력이 우리에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모든 성화의 과정 안에 필요한 자세일 것이다.   *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 자기 권위를 세우는 것에 대한 바른 이해와 분별과 실천이 필요하다.   * 우리는 성화의 과정(시간의 흐름)가운데 나타나는 열매를 통하여 상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교회 안에서 다양한 은사를 소유한 지체들의 신실한 역할과 인내와 태도가 귀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덕목일 것이다.   * 교회에서 서로를 살펴보고 권면을 주고받게 될 때 그 사람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얻고자 하는 것)을 보면 조금은 분별이 가능하다. 상대가 집중하고 있는 것을 들여다보면, 지체로서 도울 수 있는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 Q.T의 부작용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을 찾기 위해 하나님을 도구로 삼는다.   * 교회에서 마땅히 교정할 것들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음이 감사하다.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담대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나의 잘못된 부분을 듣고, 인정하는 담대함과 용기가 선행되어야 교정하려는 마음과 실천이 시작된다.   * 인간의 본성과 한계를 보고 인정할 수 있어야, 비로소 분별하고 하나님 앞에 본분을 지키는 자로 성장 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는 무엇보다 바른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자신과 지체와 교회를 예리하게 들여다보고 함께 협력하여 교정하고 세워나가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 설교든지 찬양이든지 또는 갖가지 성경의 은사를 따라 행해지는 모든 공적인 가르침은 반드시 성경적 근거와 정확성에 비추어 반드시 공개적으로 판단되어져야 한다.   * 교리란 전체적인 성경내용의 틀 안에서 밝혀진 것일 때만 확실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바른 교회를 모두가 함께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바른 말씀의 반석위해 바른 교리를 함께 이해하고 선한마음으로 나와 지체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중심이 필요하다.   “ 이번 나눔에서는 긍정적이란 말과 사고에서 오는 부작용과 부정적이라는 말에 인식되어진 잘못된 편견이 성도가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바르게 가르치고, 바르게 교육받는 중심을 잃어가는 현대교회의 취약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고, 말씀이 아닌 피상적 믿음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에게서 보여 지는 무디어진 양심이 얼마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결여되어 있는지 또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듯합니다.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는 과연 무엇일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말씀의 권위에 순종함으로 먼저는 나 자신을 인정하고 교정할 것을 교정하고, 지체와 교회를 돌아보며 함께 필요를 채우는 담대함과 용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마음을 모으게 되는 자매모임입니다.♥“ 샬롬~~!                        
2019-03-30 17:31:33 | 장영희
작은 궁금증이라도 나누고 물어보고 듣고 하는 과정속에서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무엇이든 내 속에 있을땐 확실치 않은 모호함들이 표현하면서 나눌땐 좀 더 확실한 의미로 다가워지거든요. 그래서 교제는 제게 믿음의 실체들을 좀 더 알게 되고 더 잘 이해하게되는 곳입니다.^^  
2019-03-28 22:36:24 | 우종미
***예전에 몸담고 있었던 교회에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지요.    *항상 예화로 시작하고 감성에 호소해서 은혜의 눈물 흘리게 만들고, 들은 성도는 돌아서면 언제 눈물 흘렸던가? 식이고. 단지 설교가 은혜가 넘친 것으로 끝- 변화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정말 ‘추상적’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너무 어려운 말을 써서 난해하게 만들어 머리가 복잡해지게만 하고. -난해함은 모호함에서 나온다는 말에 동감-   *성경의 불변성과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보증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 구절들을 명심보감이나 사서삼경처럼 추상적 교훈으로 이해하고 전달하고, 실제적 교리는 신학의 영역에서 고시공부 하는 것같이 여기기 때문이 아닌지-   *구원은 영속성이 없으면 인생이 매이게 되는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거나,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얽어매게 되고 얽매이게 된다.   *가르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성도들도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새로 오거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하는데 그러한 배려가 안보여 실족하게 하는 것 같다.   *실제로 교회를 찾아 이 교회 저 교회 다닐 때 겪어보니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시선을 피하고 모른 척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정 목사님이 인사를 독려하는 것은 너무 합당한 교회의 예절이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 당회장 목사님보다 전도사가 더 많이 성경을 알고 가르쳐줬었다.   *장로들이 결탁하면서 목사를 갈아 치우는? 일을 빈번하게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기가 막혔다.   *목사님께 사석에서, 회의 자리에서 이런 저런 건의를 하면 잘 들으시는 데 하나도 반영이 안 되는 것을 보면서 순전히 제스츄어 였던 것을 보고는 다시는 건의 안하게 되었다. 다 목사님 맘대로 할 것을 뻔히 아니까-   *나라가 위태위태한데도 다니는 교회 목사님은 한마디 말이 없다고...   ***오후교제에서 나눈 내용   *실제로 주님 앞에 각자 서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 일인지 아이들을 보고 느낀다. 엄마가 일일이 지도편달을 붙어서 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각자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가 되든지-   *아이들과 남편과, 시집의 일, 친정의 일등으로 너무 힘겨워 십자가 모양의 반지를 만들어 끼고는 힘들 때마다 십자가를 보며 주님을 생각하고 견뎌냈는데, 이제는 주님 앞에 확실히 서니 반지가 필요치 않게 되어 빼놓고 있었다. 그런데 큰아이가 그 반지를 끼고 학교에 갔더니 아이들이 교회 다니는 것을 알아보고 찬송가도 부르기도 하고, 예수님 믿는 것을 알아주니 주님을 믿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주님께 감사가 되었다. “나 예수님 믿어” 라고 말하지 않아도 교회 다니는 아이들이 자연스레 이야기 해 온다고, -아! 이렇게도 구별이 되는구나! 듣는 우리가 감사가 되었다.   *믿지 않는 남편과 시집에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주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오랜 시간을 공들이고 있는데 한 발자국 내딛으려 한다는 자매의 말에 모두가 기쁜 마음이 되었다.   *성도간의 배려에 대해서 많은 세대차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적어도 둘 셋, 많으면 여섯 이상도 낳아 길렀기에 서로 싸우기도 하고 양보도 하고, 배려도 해가며 서로 서로 사회생활?을 저절로 배우게 되었는데, 요즘은 하나, 또는 둘 정도이니 자기 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것을 보게 된다. 어른이 본을 보여주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같은 우리나라 말인데도 부모가 이해하는 것과 자녀들이 이해하는 것이 너무 다른 것을 본다. 오직하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는 책 제목이 있을까-   *다시 태어나면 저절로 성도를 향한 사랑이 생기고 행동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상대에 대해서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그런 마음 씀도 세대 간에 많이 다른 것 같다.   *일루미나이티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나왔는데 우리가 ‘이 세상 권세 잡은 자’의 권세아래에 있고, 주님 오시기전에 일어날 일들이라는 것을 알기에 일일이 반응하면서 살기엔 너무 힘이 든다. 스타벅스는 가면 안 되고, 한 살림도 안 되고 등등... 목사님 말씀 ‘전성기’가 생각난다.   *그러나 전성기가 늦게 왔으면 싶다- 손자, 손녀들 생각하면....   *창조과학회에서 여러 가지 성경적인 과학을 증명하는데 그랜드 캐년과 같은 것이 만들어지는 홍수실험 속에서 만들어 지는 것을 TV에서 방영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화산 활동 하는 것이 지옥의 증거가 아닌지- 원어민의 말로도 ‘지옥문’이라고 하는데.   *몸 어디가 고장 나면 그제야 평상이 감사해야 되는 일인 것을 느낀다. 바보같이.  그래서 항상 감사하라고 하신 것 아닐까? 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에 감사를 모르고 산다. 그것을 잃거나 해서 느끼기 전에는.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스런 지체들과 마음을 나누고, 풍성한 교제와 음식까지 함께 해주는 자매님들도 감사, 주님 안에 있게 해 주신 것도 감사.  
2019-03-28 22:22:49 | 이수영
개학과 함께 날로 더해지는 목요자매모임 우리의 영과 육이 날로 성숙해져 감을 봅니다.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는 생각의 변화 근사한 사진과 글로 잘 정리해주시니 그날의 기억들을 더듬게 되니 감사합니다.
2019-03-26 01:27:20 | 김경애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제가 낮은 수준?에 있다는 걸 들여다 보고 나서부터 제 육신에게 점수를 더 안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 일상에서도 정답이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에요(근데 잘 견디기는 힘들어요~) 얼굴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음식사진도 도장 찍고 갑니다^^
2019-03-23 22:19:57 | 목영주
  기나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지난 3월 14일 자매모임이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매주 얼굴을 마주하지만 자매모임에서 만나는 반가움은 또 다른 맛이 있지요. 서로 밀린 담소를 나누고, 다과를 준비하고, 또 모처럼 함께하는 기쁨에 인증샷도 찍습니다^^ 체리티홀에선 머지 않아 창밖의 푸른 실록을 마주하며  또 다른 매력의 교제의 장을 맛보겠지요. 자매모임에 웬 남성이 보이네요. 인천서구에서 최재원 형제님이 깜짝 방문을 하셨어요. 자매모임의 교제 분위기와 교제 진행에 대해 참관차 나오셨다고 합니다^^    새학기부터 자매모임에 함께해주신 자매님들이 계세요. 광명에서 열살, 다섯살 두 아들과 함께 출석하시는 이선숙 자매님, 송도에서 아홉살과 여섯살 두 딸과 함께나오시는 백남인 자매님, 그리고 최미향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과 자매님들의 다양한 손맛으로 차려진 점심상은 더욱 자매모임을 풍요롭게 합니다.   즐거이 참여하고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미혹을 뛰어넘어서   1-성경적 기독교로 돌아감   *우리가 영적인 삶을 추구해 나아가는데 있어 필연적 순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시작된다.   * 무분별한 많은 요소에 노출됨으로서 성경적인 기독교를 잃어버렸다. 이 책을 정독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지적들을 되뇌어 소화시키고, 각자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책이 되리라 믿는다.   *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크리스천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추천도서가 되었던 긍정의 삶, 목적이 이루는 삶, 내려놓음 등의 책들을 들여 다 보면 사실은 믿음의 주체가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이 되는 아이러니한 가르침이 많았다.   * 성경의 무오성과 보존성 가운데 말씀으로 우뚝 선 교회가 아니라, 선행을 요구하고 또 실천해야하는 도덕적으로 포장되고 평가받는 교회만이 남아있다.   * 성경말씀은 시대적으로 바르게 알고 이해해야 한다.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구약시대의 계시(환상)의 가치를 버리지 못하고 이 시대에도 많은 영혼을 혼돈케 한다.   * 성경이 그 호소력을 잃어가고 완전히 재해석 되어지는 현실이 이제는 놀라울 일이 아니다. 삶의 방향과 가치관 까지도 성경이 아니라 만연된 심리학의 이론들을 통해 그 지침을 제공하는 교회가 너무나 많다. 그러한 부작용으로 인지부조화 현상을 겪기도 하나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판단과 결단력을 이미 잃어버린 경우도 허다하다.   * 자기기만에 대한 인간의 포용력이 실로 엄청나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우리자신의 위선에 대해서조차 맹목적일 수 있다.   * 우리는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우리 사회와 우리자신, 또는 우리영혼을 구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지 반드시 자문해 보아야 한다. 많은 기도가 너무 각자 자신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복을 얻기 위한 종교적인 수단이 되었다.   * 인간이 가장 빠지기 쉬운 죄가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높게 여기는 것만큼 예레미야에 나온 우리의 본성에 대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 ‘우리아이 자존감 높이기’ 교육의 위험성을 인지하게 된다. 아이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높이며 성경적인 엄격함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삶에 있어 관계는 참 중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살피는데 급급하다 보니 좀 더 가치 있게 지키고 유지해야하는 나의 삶의 척도가 무너지기도 한다. 우선적 가치와 순서를 알고 가지치기를 하고나니 심플한 믿음 안에서의 삶을 누리게 된다.   * 우리가 살아가는 메뉴얼은 성경말씀 안에 있다. 우리 각자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말씀으로 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 우리는 성경적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선의, 호의를 판단의 잣대로 두는 오류에서 벗어나야 한다.   * 성경말씀의 존귀와 말씀에 대한 두려움을 늘 잊지 않고 말씀을 정독하고 묵상하는 삶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   * 성경적 기독교는 도덕적인 것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의를 사랑하며 죄를 미워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 이런 우리 모두의 전적인 기쁨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오롯이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복음이 목적하는 바대로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는데 오늘날 많은 문제가 드러난다는 저자의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복음은 우리의 영혼을 구하는 것 이외의 다른 어떤 것들을 구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오늘날 우리 기독교에 중요한 핵심적 요소하나가 결여되어 있다면,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일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는 갈망을 가지고 그분의 말씀에 깊이 몰두하여 숙고하는 일일 것이다.   “ 20여년이 훌쩍 넘은 오래전에도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기독교계에 굉장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는데, 한 장 한 장 책을 넘겨갈수록 마음에 걸림 보다는 우리의 믿음과 일치되는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롯이 말씀이라는 푯대위에 우리가 바르게 걸어갈 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가 무엇인지 함께 깨달아가길 소망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 라는 소제목의 두 번째 챕터를 함께 읽고 나누겠습니다. 샬롬~“    
2019-03-23 21:36:01 | 장영희
모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누고 눈물도 함께 공유하면서 결론은 주님께 감사로-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기를.
2019-03-22 07:22:39 | 이수영
바른 교리를 모르고 하나님 마음을 몰라 자기 틀에서 허우적 거리는 자매님들 주변사람들 얘기를 들으며..삶이 힘들어도 바른 교리 안에 있게 되어 하나님 마음 알아가는 게 훨 살만한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화이팅입니다아~^^
2019-03-21 21:40:23 | 목영주
  ***구원받은 놀라운 은혜 선포는 성도로서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께는 누더기와 같은 인간의 의가 전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만 있으면 자격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신뢰=믿음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서만 우리는 가까스로, 그러나 충분한 자격을 얻습니다!!! 롬3:20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지폐가 아무리 구겨지고 더러워져도 그 가치는 그대로 있듯이 성도는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얻었기에 부족해도 자격을 잃지 않으며 이 자격은 물러질 수 없도록 봉인 되었습니다.   *구원이 이루어지는 시점과 육신의 장막을 벗어 구원의 상황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다르다. 구원은 어린아이가 바라던 최고의 선물(사탕)을 받는 것과 같아서 받는 순간 어린아이의 것이 된 순간 맛보지 않아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죽어서 주님 품에 안기는 것은 비로소 사탕을 맛보는 것이라는 표현이 너무 와 닿았다.   *예전에 교회생활을 할 때는 늘 구원을 잃으면 어쩌나? 걱정과 근심이 내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었다. 내 마음은 늘 의구심이 있었고, 열심히 봉사하고, 헌금하고, 섬기고 했어도 마음이 불안했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서야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너무 감사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헌금은 다리미로 다려서 늘 봉투에 넣어주셨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분위기에서 어릴 때부터 그냥 하나님을 믿었던 것 같다. 대학시절에 학내 기독교모임을 열심히 하고 그 때 신앙이 많이 자란 것 같다.   *1970년대에 복음이 불붙듯이 전파되던 시기였는데 그 때 부흥강사가 구원 받은 날자가 없으면 안 된다고 그 날을 모르면 오늘로 정하라고 했었다^^   *결혼해서 남편의 교회로 다니면서는 뭔가 목사님이 걸리는 부분이 있거나, 보기 싫은 성도가 있을 때 자기가 구원받았는지 의심해 보라고 자주 겁?을 주었던 것을 돌이켜보니 알겠다.   *카톨릭에 44년을 몸담고 있었는데 침례교에서 일주일간의 복음 전도 집회에 참여 하고서 확실히 구원을 받게 되었고, 카톨릭에서 나오게 되었다. 카톨릭은 기도문대로 그냥 읽으면 되었기에 처음엔 기도하는 것이 어려웠었다.   *모든 종교는 행위로 평생 사람을 속박하며, 구원의 완성이라는 개념도, 미리 주는 개념도 아예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카톨릭에서는 고해성사로 과거의 죄, 현재의 죄를 고하는데 미래의 죄는 어떻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전도 집회에서 예수님의 피로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모두 사함을 받았다는 말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구원 받은 날을 아는 사람도 있고,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확실한 것은 구원 받은 적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자는 중요하지 않다.   *믿지 않는 식구들에게 믿는 자로서의 행위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바른 것을 알지 못한 남편과 첨예한 신경전을 치를 때 너무 피곤했었다.   *눈물의 기도와 심정을 아시는 주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우리의 우리된 것, 모여서 주님을 중심으로 교제를 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찬양 가사 대로 ‘우리가 우리 된 것도 다 주님의 은혜’다.   *성령 충만은 성령님의 통치아래에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   *정말로 너무나 힘들어서 눈물로만 주님께 호소하고 혼자 기도할 때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는 것을 보고 확실히 주님은 살아계신 분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 그 때 신앙심이 불붙었다. 그 때 이후로 나는 바보처럼 (세상 사람들이 뭐라든지)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요한 계시록 21장에 나오는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의 크기를 계산해보았다. 12,000 스타디온 *12,000 스타디온=4,928,400 Km제곱 (1스타디온=185m) 인도 면적이 3,287,263 Km 제곱이고 미국 면적이 9,826,675 km제곱이다. 인도보다 큰 미국면적의 반 정도의 크기가 새 예루살렘의 크기가 되겠다! 성벽의 높이는 144큐빗(1큐빗이 45cm) 곧 6480cm=64m    
2019-03-21 21:17:2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