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하고 맑은 송연이의 노래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형제님 가족의 기쁨이자 사랑침례교회의 기쁨입니다.%%
2018-08-06 13:02:09 | 박혜영
이 무더위에 아프신 분들이
기운잃지 않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송연이가 노래를 잘부른다는건 알고있었는데
KBS에서 2등을 했다고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애쓰신 가족분들께 축하드립니다~
2018-08-06 11:09:30 | 조성재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덥다고 합니다.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영적 생활에도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큰 문제가 없으면 8월 26일 이사하고 9월 2일에 서창동 캠퍼스에서 첫 예배를 드립니다. 준공 검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현재 쓰고 있는 11층이 속히 매각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 27, 28일에 휴가를 내서 교회 이사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한 사람도 실족하지 하고 다 같이 서창 캠퍼스에 가서 우리의 영혼의 자유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아픈 분들이 있어 기도 요청 드립니다. 1. 허덕준 어르신 어제 광고 시간에 소개한 대로 넘어지셔서 골절 수술 받으시고 회복 중에 계십니다. 속히 잘 걸으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photo2&write_id=575 2. 이영백 목사님 올해 94세이신 이 목사님께서는 지난 주일에 갑자기 입원하셔서 치료 중에 계십니다. 여름 더위 잘 이기시고 가능하면 서창 캠퍼스에 방문해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ccm&write_id=842 3. 최정희 자매님 이석증(귀 문제, 현기증)으로 입원해 계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자매님의 뜨거운 마음을 기억하며 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교회 김혁, 조선옥 부부의 막내 딸 송연이가 2018년 08월 02일 631회 KBS2 '누가 누가 잘하나'에 출연하여 2등을 하였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photo2&write_id=3518 교회의 큰 기쁨이니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사랑침례교회 김송연 2등 수상 노래 https://youtu.be/JIK7R8mVGks 이번 주에는 시편 101에서 140편까지 읽고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자유가 무엇인가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미 도달한 곳에서는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빌3;16). 우리 주 예수님의 큰 은혜와 평안이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8-06 10:47:49 | 관리자
메우 품격있고 훌륭한 논리를 갖춘 글들을 읽을수있는 웹사이트를 소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8-05 09:29:52 | 오승록
안녕하세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습니다.그래서 인간에게는 자유가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자유롭게 말하고 일하고 사람을 영위하는 것,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좌파들의 속임수와 선동으로 인해 바른 말을 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사야 대언자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5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1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이런 악한 세상에서 자유와 진리를 지키려면 많이 공부하고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이를 위해 미제스와이어를 소개합니다. <미제스와이어 웹사이트> http://www.mises.kr/bbs/board.php?bo_table=theory 미제스와이어의 설립 취지는 밑에 있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선한 것들을 공부함으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미제스와이어 설립 취지 미제스와이어는 이 땅에 자유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시장경제질서를 정착시켜,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을 꽃피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미국 앨라배마(Alabama) 오번(Auburn)에 위치해 있는 미제스연구소(Ludwig von Mises Institute)의 허락을 얻어 그 연구소가 매일 여러 편 게재하는 미제스 와이어(Mises Wire) 글들 중 자유정신 고취, 시장경제의 창달, 현안의 경제사회 문제와 관련되면서 수준 높은 글의 한글 번역 사업부터 시작한다. 미국 미제스와이어 https://mises.org/wire 미국의 미제스연구소는 20세기 신(新) 오스트리아학파(Austrian School)를 이끈 미제스(Ludwig von Mises)를 기념하면서 오스트리아학파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발전시키기 위해 1982년 설립된 재단이다. 오스트리아학파의 사상은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강력히 지지하며, 정부의 역할은 국방과 치안 그리고 사유재산의 보호에만 국한할 것을 논증하고 있다.미제스연구소는 2000년대 초 세계금융위기의 파고 속에서 쿠르그먼(Paul Robin Krugman)을 위시한 케인지안(Keynsian)들과의 논쟁 속에서 그 명성을 떨쳤고 학계에서도 오스트리아학파를 다시 조명하도록 했다. 그곳에 게재되는 글은 미제스 사상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자유 시장경제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품격 있고 논리를 갖춘 글이라면 대체로 모든 글들을 수용하고 있다. 미제스연구소 글들의 번역과 전파를 통해, 이 사업이 국내 학자들과 연구자들에게는 지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정책입안자들에게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에게는 자유정신의 본질과 시장경제의 핵심을 일깨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
2018-08-03 11:57:35 | 관리자
나라가 죽어가는데 빛을 보지 못하는
눈 뜬 장님들이 너무 많아서
참으로 참담합니다.
우리의 미디어 사역에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2018-08-03 03:14:35 | 박영학
교회는 그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제하는 곳이라는 보편적 개념 그 이상이어야 함을 깨닫고 배우게 됩니다.
교회의 선택과 영혼의 자유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태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자신과 교회를 위해 올바른 행동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명쾌한 내용의 글로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08-02 11:58:23 | 김상희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것은 확실하게 알려주지 않아서 이라고 합니다.틀렸을때 '네 생각은 이점이 틀린것 같애' 라고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는 거지요. 진리는 변함없음을...
2018-08-02 10:13:07 | 김경애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세계 10대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역들의 공로로
자유와 부를 몸소 누리고 있음에도 그 배은망덕이 천인공로할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역사의 진실을 심히 왜곡하여 짓밟고 나라의 근간을 흔들려고 하는 자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권력을 휘두르고 있으니..
주님만 바라보게 되네요.
2018-08-01 23:27:13 | 김상희
안녕하세요?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음 청원에 서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쁜 성평등 정책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의 국무회의 통과를 반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22757?navigation=petitions
2018-08-01 18:06: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제 진실이 가려지기를 원합니다.북한을 살리려는 정책을 우리는 반대합니다. 북한보다 먼저 대한민국의 기업들을 살려야 합니다. 국가의 지도자들이 그런 정책을 펴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삼성반도체와 현대 자동차를 개성공단으로" 드루킹의 말 그 뒤 계획에 오름 ‘드루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또 하나의 숙제를 안게 됐다. 드루킹(본명 김동원, 구속)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2017년 2월 7일 텔레그램 메신저로 보낸 문건 파일이 1일 추가로 공개되면서다. 드루킹은 이 문건을 통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라인을, 현대자동차는 차량 공장을 개성공단으로 이전을 추진해 북측은 세수 확대를 통한 경제 발전을 꾀할 수 있고 우리(남측)는 기업 경쟁력이 향상되는 윈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김 지사에게 알렸다. 김 지사는 당시 국회의원이었다. 이 문건엔 또 “국민연금을 활용해 대기업의 경영권을 행사해 재벌을 개혁하고, 기업을 위한 수익모델로서 개성공단 2000만 평 개발을 추진한다”는 취지의 내용도 담겼다. 특검이 난처해진 이유는 이 문건과 비슷한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후보 시절 언급했다는 점 때문이다. ‘삼성ㆍ현대차 개성공단’ 문건이 김 지사에게 전달된 지 이틀 뒤(2017년 2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개성공단 2000만 평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권 교체를 이루면 당초 계획대로 개성공단을 3단계에 걸쳐 2000만 평까지 확장하겠다”며 “다양한 남북 경협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기업들의 북한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출신인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드루킹과 문 대통령과의 연결 의혹에 대해 한국당이 계속 지적을 해온 상황에서, 이 같은 문건이 나왔다는 것은 특검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김경수 지사가 지난해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의 최고핵심 역할을 했다는 점을 봤을 때, 이 문건 내용이 최소한 구두 보고 형식으로라도 대통령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검찰 출신의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노회찬 의원 서거로 ‘수사 흘리기’ 비판을 받은 특검팀 입장에선 수사 중인 문건이 언론에 공개된 데 대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 지사는 드루킹과의 관계에 대해 “의례적으로 인사만을 주고받은 사이”라며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은 사이가 아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달 13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도 “기억의 착오 때문에 (드루킹과 만난) 횟수 등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큰 틀에서 해명했던 것과 지금까지 나온 사실이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야당은 문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드루킹이 구속되지 않고 바깥에 있었다면 문재인 정권의 남자 최순실이 될 뻔했다. 아찔하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노회찬 의원 죽음 이후 특검을 중단하라고 했는데 뭔가 큰 건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막으려 한 게 아니겠느냐”고 가세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기자에게 “그래도 심리적 압박은 느끼지 않는다”며 “다만 수사에 활용되는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금기시한다는 원칙이 깨진 데 대한 아쉬움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출처: 중앙일보] "삼성반도체 개성공단으로" 드루킹 말한 뒤 文 계획에,https://news.joins.com/article/22850822
2018-08-01 17:50:51 | 관리자
아이고! 정말 너무들 합니다. 그래도 이 나라 버리지 마세요 주님.
청소해서 보존헤주세요.
2018-08-01 16:15:17 | 오영임
전에 거짓의 아비라는 제목으로 올린 백년전쟁 조작 포토샵에 대한 내용 입니다.
주사파들이 우리나라 근대사를 죽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폄하 하고 있는 내용의 일부 입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873#c_3920
2018-08-01 14:32:22 | 허광무
설교와 관련해서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 안에 좌파와 우파가 다 있으니 목사는 좌우를 다 아우르는 설교를 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좌파 사람들이 들으면 마음에 거슬린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씁니다. 그래서 진실을 말하면 쓰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동성애는 죄라고 외치면 안 됩니다. 또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 불속에 들어간다고 외쳐서도 안 됩니다. 듣는 사람들이 기분 나빠 한다고 진리를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므로 우리 교회에서 올바른 국가관을 이야기할 때 그것이 듣기 싫으면 회개하고 고쳐야 합니다. 안 그러면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좌우를 아우르는 설교를 하는 교회로 조용히 신속하게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쓰게 느낀다고 해서 할 말을 안 할 수 없습니다.
현시대에서는 자유 민주주의/자유 시장 경제가 인간의 제도 중에서 가장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체제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자유를 잃으면 다 잃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8-08-01 13:19:02 | 관리자
백년전쟁... 참으로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요!!
2018-08-01 11:29:51 | 엄인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대 교회와 현대 교회의 차이점 하나를 말씀드리며 영혼의 자유를 설명하려 합니다. 처음에 교회들이 세워졌을 때는 한 도시에 교회가 하나나 둘 밖에 없었습니다. 도시도 대개 작았고 성도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기 때문에 지역 교회를 다니다 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갈등은 본인이 일으킬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본인이 갈등을 일으키거나 느끼는 경우만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갈등은 성도들 간의 불화, 교리 차이 등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이런 성도가 취할 수 있는 길은 둘 중 하나였습니다. 1.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교회가 주는 권면과 징계를 수용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그는 회중 앞에 나와서 잘못을 뉘우치고 잘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면 회중은 그를 용서하고 따뜻하게 다시 받아줍니다. 만일 갈등이 교리 문제라면 자기 것을 유보하고 교회의 믿음을 따르겠다고 약속해야 합니다. 2. 그리할 수 없는 경우 그는 다른 도시의 교회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추천서를 받아야만 다른 교회로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다른 도시로 몇 시간을 걸어서 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잘못을 범한 성도들, 교리적 갈등을 가진 성도들은 대개 전자의 과정을 밟으며 지역 교회에 남아 믿음 생활 하였습니다. 다른 것을 선택할 여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당시와 비교하여 많은 것들이 변하였습니다. 먼저 지역 교회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2,000년 전의 지역 교회는 말 그대로 반경 5-10킬로미터 안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몇 시간 씩 걸어서 다른 데로 가는 것은 심히 어려웠습니다. 반면에 지금은 교통수단이 발달하여 몇 십 킬로미터 떨어진 데서 1-2시간 차를 타고 오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시대의 지역 교회란 거리에 상관없이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으로 규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처럼 구원받고 침례받은 뒤 교회 절차에 따라 ‘우리의 믿음과 약속’에 동의하면 누구라도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 교회의 수와 정의가 처음과 달리 변하면서 교회가 징계나 권면을 시행하기가 심히 어려워졌습니다. 한 지역에 교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즉 선택의 자유가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권면이나 징계가 있을 경우 다른 교회로 옮기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이제는 더욱이 추천서도 필요 없습니다. 현시대의 대다수 교회는 누구라도 온다고만 하면 다 환영합니다. 사실 이것은 정당한 일이 아닙니다. 잘못이 있으면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다른 교회로 가서 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대 교회에는 구조적으로 이런 일이 거의 생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영혼의 자유를 가진 교회에서는 회원들에게 무엇을 요청해야 할까요? 교회의 믿음이나 철학 문화 등에 동의하지 않으면 조용히 신사답게 본인이 원하는 교회로 가시라고 권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권면하면 교회에서 내쫓았다고 하므로 대다수 교회들은 당사자들이 알아서 다른 데로 조용히 가 주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대개 이런 분들은 본인들의 어려움과 불만을 교회의 여러 지체들에게 토로하게 되고 오랫동안 교회는 이런 일로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교회의 목사로서 이런 부조리로 인한 고통을 서로 피하기 위해 갈등이 치유되지 않는 분들에게 영혼의 자유를 가지고 본인들이 원하는 교회로 속히 가시라고 이 글에서 하듯이 벌써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현하고 알려드렸습니다. 영혼의 자유에는 두 측면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의 영혼의 자유도 있고 그런 갈등이 전혀 없이 교회에 만족하며 기쁘게 생활하는 다수의 영혼의 자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수가 예배당 건축에 반대하고 절대 다수가 찬성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정적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예배당을 짓기 원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야 교회가 제대로 굴러갑니다. 그러나 몇 사람의 마음이 힘드니 하지 말자고 하면 이것은 전혀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한 예에 불과합니다. 교회에는 이런 식으로 소수가 사랑을 거론하며 다수를 막을 수 있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저는 교회를 시작하면서 구걸하거나 강요하는 목회를 하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교회를 크게 유지하기 위해 할 말을 하지 못하고 목회하는 것, 저는 이런 일을 하지 못합니다. 할 수도 없습니다. 지역 교회는 믿음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같은 성경을 읽고도 믿음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면서도 여러 종류의 교단과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가 모든 것을 다 같이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하려면 모든 것을 다 수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개 교회의 설립 취지가 무너집니다. 교회가 점점 줄어들어 목회를 할 수 없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저는 조용히 감사하게 목회를 그만 둘 것입니다. 교회 성도들 수에 연연해서 자기의 믿음과 철학을 바꾸는 것은 목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자유 민주주의/자유 시장 경제 체제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장 좋은 제도로 믿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우리 교회 성도들의 개개인 선호도에 의해 결정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회의 기본 믿음 중 하나입니다. 종교 개혁자들의 프로테스탄트 정신인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가 바로 성경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교리가 싫으면 조용히 다른 교회로 가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하나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할 때에 자유 민주주의만 옳고 지난 70년간의 대한민국 근대사는 하나님이 주신 좋은 역사이며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이고 좌익 사회주의/공산주의 사상은 멸망의 지름길임을 선포하고 가르치며 애국 강연회도 열어 국민 계몽도 합니다. 기독교가 들어가는 곳에는 언제나 미신과 무지의 타파가 일어났습니다. 120-130년 전 이 나라에 복음이 들어올 때도 단순히 복음만 온 것이 아니라 미신과 무지의 타파, 교육, 의료, 철학 및 사상의 변화 등 사회 전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이루는 일입니다. 국가가 잘못된 길로 나갈 때 하나님의 길을 보여 주는 것은 우리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더욱이 현 시국에서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믿음이나 가치에 동의하지 않으면 교회에 남아서 자꾸 갈등을 일으키지 말고 대다수 성도들의 영혼의 자유를 위해 신사답게 조용히 원하는 교회로 신속히 가서 믿음 생활해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를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 교회는 이것만 고치면 다 좋은데 그게 안 되네.”“이 교회는 저것만 고치면 완벽한데 그게 안 되네.” 불만을 가진 사람들의 ‘이것’과 ‘저것’은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런 모든 분들의 ‘이것’과 ‘저것’을 다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목사나 사모를 향해서도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그러나 사람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만큼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이미 누구나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여기에 남아 있는 대다수는 어리석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 맞는 것이 더러 있지만 전체적으로 교회의 교리와 방향과 철학과 문화가 맞기에 교회와 목사를 지지하며 희생하면서 지키려고 남아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분들이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의 뜻을 내려놓는 큰 노력을 수행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아무 이야기하지 않고 남아 있는 다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번 기회에 묵묵히 남아 있는 저 다수의 사람들이 옳고 내가 틀린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9월에 서창동 캠퍼스로 이사 가기 전에 이것을 다시 이야기하는 것은 지난 10년 동안 목사로서 겪은 고통 중에 이것이 가장 큰 고통이었기에 저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제 뒤를 이어 목회를 할 분들을 위해 미리 이야기하고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교회와 달리 생각하면 목사나 집사회에 와서 이야기하고 풀려고 노력하기 바랍니다. 성도들 간의 단순한 갈등이면 쉽게 풀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교회의 믿음과 문화와 철학이라 풀 수 없는 것이면 조용히 원하는 다른 교회로 가서 마음 편히 믿음 생활 하시고 남아 있는 분들을 괴롭게 하지 말기 바랍니다. 본인이 안 바뀌듯 여기 남아 있는 대다수도 안 바뀝니다. 마음을 바꾸고 우리와 함께하겠다고 하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과거의 일은 그것으로 끝이지 더 기억 속에 두지 않습니다. 이것이 좋은 그리스도인입니다. 빌립보서 3장 말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특히 16절을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12 나는 내가 이미 도달한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며 이미 완전한 것처럼 말하지도 아니하고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를 붙잡아 이루시고자 하신 그것을 붙잡으려고 뒤따라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내가 이미 붙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이 한 가지 일을 행하나니 곧 뒤에 있는 그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그것들에 도달하려고 나아가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가노라. 15 그러므로 우리 완전한 자들은 다 이같이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서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바로 이것을 너희에게 드러내시리라. 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미 도달한 곳에서는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 샬롬 패스터
2018-08-01 10:15:54 | 관리자
게이바(gay bar)에서 경찰 검문 시 행동요령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이 나라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이바에서 경찰 검문 시 행동요령”이라는 제목을 보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동성애자 도피 매뉴얼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군 인권센터 소장인 임태훈이라는 사람이 작성한 책이며 설명을 보니 “게이바에서 경찰이 미성년자단속을 실시한 것을 계기로 경찰들의 불심검문에 대응하는 방법을 대학동성애자인권연합에서 홍보하는 글로, 대외협력국장인 임태훈씨가 PC통신에 올린 것을 출력한 것이다.”로 되어 있습니다. http://queerarchive.org/bbs/index.php?document_srl=4223 임태훈이 누구인가요? 군 기밀을 빼내어 야당에 의해 고발당할 군 인권센터 소장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성정체성 혼란 문제가 있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군대의 인권 센터 소장이라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1/2018080100307.html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7/31/2018073100178.html 하나님은 이런 대한민국도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 영구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호세아서 4장 1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으라. 그 땅에 진리도 없고 긍휼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으므로 {주}께서 그 땅의 거주민들과 논쟁하시느니라. 2 그들이 맹세하고 거짓말하며 살인하고 도둑질하며 간음을 행함으로 터져서 피와 피가 닿는도다. 3 그러므로 그 땅이 애곡하며 그 안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날짐승들과 더불어 쇠약할 것이요, 참으로 바다의 물고기들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아무도 다투지 말며 남을 책망하지 말라. 이는 네 백성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들같이 되었기 때문이라. 5 그러므로 너는 낮에 넘어지고 또 대언자는 밤에 너와 함께 넘어지며 또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6 ¶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부하여 네가 나를 위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은즉 나도 네 자녀들을 잊으리라. 7 그들이 불어날수록 내게 죄를 지었은즉 내가 그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리라. 8 그들이 내 백성의 죄를 먹고 자기 마음을 자기 불법에 두나니 9 그 백성에 그 제사장이 되리라. 내가 그들의 길들로 인하여 그들을 벌하며 그들의 행위들대로 그들에게 보응하리라. 10 그들이 {주}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에서 떠났으므로 먹어도 족하지 아니하고 행음해도 늘지 아니하리라. 11 행음과 포도주와 새 포도즙이 마음을 빼앗아 가느니라. 샬롬 패스터
2018-08-01 10:00:48 | 관리자
청와대에 입성한 '백년 전쟁' 이승만·박정희 욕한 '백년전쟁', '親日' 덧씌워 정통성 짓밟아 엉터리 史觀에 물든 文 정부 '대한민국 70년' 홀대 '백년 전쟁'은 성공했다.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이 동영상은 이승만을 '친일파' '하와이 깡패'로, 박정희를 '스네이크 박' '미국의 하수인'으로 조롱했다. 이승만은 하와이에서 젊은 여자와 불륜이나 저지른 불한당이었고, 박정희의 수출 주도형 발전 전략은 미국 구상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움직인 것에 불과했다. '백년 전쟁'은 한국 현대사 100년을 친일·협력 세력과 독립·저항 세력의 전쟁이라는 이분법으로 몰아갔다. '친일 세력'이 세우고 만든 대한민국이니 정통성이란 게 있을 리 없다. "북한은 친일파를 철저히 숙청했지만 남한은 친일 청산에 실패했다"며 1980년대 대학가를 휩쓴 거짓 신화가 바탕에 깔려 있다. 역사적 근거도 떨어지고 논리도 조악한 이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수백만 명이 봤다. 당시 원로 학자와 양식 있는 지식인들이 우려했다.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했고, 역사학회 회장을 지낸 유영익 교수는 "현대사 연구를 게을리한 역사학계에 책임이 있다"며 탄식했다. '백년 전쟁'은 한바탕 소동으로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교학사 교과서 파동, 국정교과서 파동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백년 전쟁 사관(史觀)'은 더욱 뿌리 깊게 내렸다. 이 정부가 만드는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가 홀대받고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말이 사라지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백년 전쟁'의 승리다. 영상을 만든 민족문제연구소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가 지난 6년간 회원들과 2000만원 넘는 돈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가 밝힌 기부 사유는 "백년 전쟁 같은 좋은 다큐를 만들어줘서"다. '백년 전쟁'의 그림자는 청와대까지 어른거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일이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의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한 건 의미심장하다. 대통령 뜻을 잘 헤아린다는 어느 신문은 이를 보도하면서 '대한민국 주류(主流) 교체'라고 제목을 뽑았다. 대통령은 기회만 나면 2019년을 '건국 100년'으로 삼겠다고 공언(公言)해왔다. 1919년 수립한 임시정부를 대한민국의 뿌리로 기념하는 일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이 1948년 8월 출범한 대한민국을 '적폐' 보듯 하는 건 '친일파가 득세한 대한민국'이라는 '백년 전쟁 사관' 그대로다. 작년 말 야당의 끈질긴 항의 끝에 '예비비' 명목으로 겨우 막차를 탄 대한민국 정부 수립 70주년 기념 예산 30억원은 얼마 전 국무회의에서 절반으로 삭감됐다. 하기야 '백년 전쟁 사관'으로 보면 이 나라를 자유와 평화, 번영의 땅으로 만든 출발점인 1948년 대한민국 수립은 부끄러운 역사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출범 당시 흠도 있었지만 그 상처를 꿰매고 보듬어 여기까지 왔다. 70년을 맞아 산업화·민주화의 성취를 가져온 주역들에게 경의를 바쳐야 마땅하다. 몇 년 전 박정희와 5·16을 '공모'한 황용주 전 MBC 사장 평전을 낸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는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지 고뇌한 그 세대 지식인들에게 위로와 경의를 표한다.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성공한 역사"라고 했다. 안 교수는 노무현 정부 때 국가인권위원장을 지냈다. 이 정부 사람들이 '백년 전쟁' 대신 그의 사려 깊은 역사관을 귀담아들었으면 한다. 언제까지 '우리 세대의 무지와 후속 세대의 경박한 오만'으로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들을 패대기치고 모욕할 것인가. 보름 후 억지 시늉만 내고 지나갈 대한민국 수립 70주년이 안타깝다. '백년 전쟁'의 눈부신 승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3521.htmlㅁ
2018-08-01 09:45:00 | 관리자
저의 눈물을 우리의 눈물을..하나님이 불쌍하게 어여쁘게 보아 주시길..봐 주시길..아버지 예수님 면목없지만 그냥 해 주세요..
2018-07-21 15:59:58 | 목영주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좋은 시민이 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공부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이기에 열심히 해야 합니다. 다음은 최근에 우리 사회에 일어난 일을 요약한 책입니다. 불의가 판을 칠 때 분노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정상인입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읽고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거짓으로 뒤덮인 대한민국을 구출해 달라고. 사람의 힘으로 하기에는 너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가능하게 하리라 믿습니다. 김규나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출간···'사기탄핵' 前後 1년의 기록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047 정확하게 나의 심정을 기록하였습니다. 혹시 내가 틀린 것일까, 정말 내가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일까. 모두가 외눈박이인 세상에서 두 눈 달린 괴물이 된 기분으로 이 시대를 산다. 훗날 그래도 한 사람, 이 시대를 제대로 본 작가가 있었다고 기억되길 바란다. 내 이름이 아니라 단 한 명의 작가, 단 한 명의 소설가가 이 시절을 바로 보고, 외롭게 견뎠음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2018-07-21 14:49:3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