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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주 모인다는 것이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들을 나누셨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반갑고 정겨운 교제의 현장이 생생히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의 사정과 형편을 나누는 일이 참 귀하고 아름답네요. 잠시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게 하네요.  귀한 소식 감사합니다.
2019-05-09 22:40:33 | 김경민
***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요1: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존하시는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자는 기진하지 아니하시고 피곤하지 아니하시며 그분의 명철은 찾을 길이 없도다 사40:28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시편 12:6-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 하라 사40:8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성경의 어떤 말씀에도 토를 달수가 없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만물들을 지으신 하나님은 만유인력, 관성의 법칙, 힘과 가속도의 법칙, 작용반작용 법칙, 보일의 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 감소)등을 창조하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신 법칙들을 사람들(과학자)이 찾아낸 것이라고 할지?   -하나님의 예지예정에 대해서 장로교에 있는 가족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하나님은 처음부터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다. 우리는 영존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눈앞에서 잠시 잠깐 살다 가는 유한한 존재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씀(마22:32)을 생각해 보자. 마치 높은 산 위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것과 땅 위 한 지점에서 보는 것의 차이랄까-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저 쪽에서 시작된 불이 이 지점도 다 태워버릴 것을 아는데, 이 지점에 있는 사람은 그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는 것처럼.   -내려놓는다는 것의 의미- 내 생각은 내 중심의 것인 것이 대부분이다. 내가 편한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런데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를 편하게 해 주는 것이 곧 내려놓음인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는데, 정말 생각이 달라지니까 내가 예전과는 다르게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보상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때가 언제인가? 휴거된 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이 이루어지는 7년 기간 중이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험만 허락하신다는 말씀을 경험하고 있다. 아이들과 내가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연단이 있어야만 주님께 붙어 있으니까 연단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든 인간사에는 이런 저런 모습으로 연단이 있다. 각기 다르게 지으셨으므로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연단을 하신다. 연단을 통해서 성숙해 가는 것은 정말 진리다.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믿는 것도 주님과 일대일이듯 성장도 그런 것 같다.     -자녀들이 너무 착한데 영적인 고민은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처음에 주위의 자매들에게 성경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한결같이 keepbible에 다 나와 있으니 찾아보라고 해서 차갑게 느꼈었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한 것은 내 것이 되었다. 어렵게 공부한 것은 잊지 않는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은 확실히 내 지식이 된다.   -내 경우도 일일이 찾아보기보다는 그냥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좀 그런데 자매모임에서 이런 저런 질문을 하게 되면 여러 사람이 설명해주고 논의도 하고 성경을 찾아보며 설명해 주어서 너무 즐겁다.     -은은 도가니로 시험하고, 금은 용광로로 시험하고, 사람은 칭찬으로 시험한다. 진흙으로 만든 용기(도가니)에 뜨거운 불로 녹인 은물을 부어서 불순물을 걸러내고 (시12: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용광로는 금속광석에서 맥석을 분리하여 용융상태의 금속을 얻는 공정에 내화벽돌로 쌓아 만든 직립로이다. 그런데 사람은 칭찬으로 시험한다는 말이 놀랍지 않은가? 흠정역 성경에서 길어 올리는 말씀들이 너무 기쁘다.              
2019-05-09 22:14:13 | 이수영
점점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 눈 앞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언행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동치는 물결위에 떠있는 배같다는 생각을 하지요. 바다의 풍랑과 무관할 수 없는-아니 직접적으로 크나큰 영향 속에 살아내야 하지요. 서로 함께 돌아보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2019-05-06 13:24:05 | 이수영
주방에선 혜숙자매님의 떡썰기와 고물 묻히기와 선숙자매님의 김밥재료들로 우리의 시선을 멈추게하고 아름다운 채리티홀에선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문을 열게되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들려지는 기쁜소식들 또한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목요모임을 사모하는 자매님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2019-05-05 08:42:02 | 김경애
먼곳에서 오셔서 귀한 음식으로 섬기시는 자매님 모습이 고우시고 찬양하며 교제 시작하는 자매님들 모습도 너무 고우시네요.   인원 늘어나는 만큼 속도 꽉~  채워져 어지러운 시대 제 몫을 다 하는 교회가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9-05-04 21:37:29 | 김혜순
제 믿음의 크기에 실망할 순간에, 엄청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요즘은 열정이라는 단어에 꽂혀 있습니다. 교회에서 나오는 좋은 말들로 마음이 무럭무럭 크는 것 같아 감사드려요~~
2019-05-04 21:04:47 | 목영주
 따뜻한 차와 봄꽃 만큼 다양한 향기를 머금고 있는 우리 자매님들이 어김없이 체리티 홀을 가득 채웠습니다.    찬양으로 모임의 시작을 여니 숙제를 덜한 1인이 그래도 마냥 행복합니다^^      이번 식사는 일산에서 2시간넘게 막힌도로를 뚫고 오시는 김혜숙자매님, 그리고 광명에서 출석하신지 얼마안되신 이선숙자매님께서 섬겨 주셨어요. 직접뜯은 쑥과 유기농 재료들로 만드신 인절미와, 손수 정성껏 만드신 김밥으로 너무나 귀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두분 앞치마도 참 이쁘죠^^ 적응력도 뛰어나신 두분이 음식솜씨와 센스도 뛰어나시네요.      어머나,,,, 다시보니 어묵탕도 있었네요^^;;;   미혹을 뛰어넘어서   7 모든 진리가 다 하나님의 진리인가?   + 복음과 공권력의 사이에서 영적인 전투를 하고 있는 요즘이다. 사랑만이 아니라 정의, 도리에 대해서는 세상과의 타협 없이 교리에 맞서 싸워야 한다.   + 우리가 불의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우리가 배우고, 익히고, 또 믿 는 바를 담대하고 단호히 말할 수 있어야 하는 준비가 되어야 함을 느낀다.   + 모든 정부를 비롯한 세상은 마귀의 것이라는 결론으로 세상을 우리 와는 별개의 영역 관심 밖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잘못되었다.   + 우리는 다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한다. 가만히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나의 악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 세상은 생존의 욕구가 극대화 되었다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은 그리스도인의 첫째 욕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나를 지탱하고 있는 내 속의 중심이 삶의 방향을 좌우함을 실감 한 다. 내 믿음으로 인한 나의 삶이 아니라, 그에 앞서 나의 믿음의 대상을 먼저 알고 깨달아야 한다.   + 나의 마음에 따라 내가 속한 교회가 그 마음속의 교회가 된다. 내 믿음과 내가 섬기는 교회에 대한 이상향을 스스로가 먼저 마음으 로, 행함으로 실천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 ‘오직믿음, 오직은혜’를 빗대어 나를 돌아보고 나의 믿음의 크기를 돌아봄과 동시에 내 믿음의 대상을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한다.   + 오직 말씀으로라는 슬로건을 두고 생각해보게 된다. 어쩌면 많은 그 리스도인들이 절대적인 성경의 권위와 지침이 있음에도 심리학에 의 존하는 이유는 진리를 향한 열정과 고군분투하는 열심과 담대함이 없어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 우리의 나태함, 게으름을 돌아봐야 한다. 생각하고 묵상하며 고민 하는 삶보다는 정답을 정리해서 제시해주는 것에 편리를 느끼기 때 문이다.   + 게으름을 책망하고 부지런해야 함을 느낀다. 하나님을 알고 가정이 변화가 시작되었다.   + 지극히 이성적인 남편이 하나님을 만나기에 쉽지 않으리라 여겼다. 그러나 지극히 상식적이시고 이성적인 하나님을 알고 그 절대적 진 리 안에 지난 시간을 통탄하는 남편의 고백과 변화가 놀랍고 큰 은 혜이다.   + 심리학에 대한 기준과 또 받아들이는 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심리학은 많은 부분 영적인 영역, 영적 과학에 속함으로 유일한 ‘영 적 안내서’ 인 성경과는 직접적으로 상충하는 위험요인이 많다는 사 실에 있어 내 안의 단호한 기준을 세우고 정립하게 되었다.   + 우리가 심리학에 있어서도 병리적인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 다. 다만 정신요법을 통한 치료방법은 분별하고 지양해야 함이 마땅 하다. 심리학의 시작과 결과를 어디에 두느냐가 관건이다.   + 교회 안에서 지체들간의 성경 적인 상담과 돌봄이 제대로 갖추어 질 때 우리 안에 세상으로부터 오는 미혹 적인 영에 대응할 수 있는 자 력이 교회 안에 견고히 자리할 것이다.   + 구원에 대한 확신은 창조로부터 시작된다. 창조, 타락 구속을 통한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깨달아야 하나님의 총체적인 진리 안에 영적 전투를 감당할 수 있다.   + 기독교적 심리학의 위험성은 성경의 가르침과 성경적 교회들을 의심할 여지도 없이 파괴할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 한다.   “ 이번 모임에도 서른분이 훌쩍 넘는 많은 인원이 자매모임을 채워주셨습니다. 요즘 송도에서 새로 오신분들이 많으시네요. 곽영순자매님께서 지난주일 첫 예배를 참석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자매모임도 동참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맑은 정신으로 굳건히 진리의 빛을 발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9-05-04 19:20:21 | 장영희
바른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대해서도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중요한 핵심 단어를 변개시켜 구원과 하나님의 성품에  흠을 내는 역할에 대해 분노가일지만 하나님의 위대한 성품과 신실하심에 경배를 드립니다.
2019-05-01 14:34:53 | 정소희
사실상 성경에 아무것도 몰랐던 무지함에 제 스스로를 얼마나 회개했었던지요~~ 말씀의 뜻도 모른채 저질렀던 우매함의 행동들에 또한 많은 회개와 스스로를 채찍질 했었던지요~ 이제는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성경을 조금이나마 주님을 더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보물보다 더 귀한 주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더 많이 사랑하며 기뻐하며 늘 생각하며 공부하겠습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9-04-30 19:52:37 | 우종미
구리남양주 소수의 자매모임 알찬시간들이군요. 매주 모임을 통하여 갈급함의 해소와 교제를 통한 믿음의  장작불이 활활 타오르는것 같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늘 모임위에 하나님께서 인도자가 되어주시고 성령께서 함께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9-04-30 07:29:05 | 김경애
자매모임을 통해 성경으로 알고는 있지만 토론해보지않던 일들을 자매님들과 나누며 들었으나 놓치고 사는 여러가지를 성경을 찾아 생활가운데 접목 시키며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소그룹을통해 내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드러나기도 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시는 자매님들이 본이되어 마음에 남기도합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마음을 나누고 믿음의 동지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9-04-30 06:55:44 | 이원선
낙심되는 상황들이 코앞에 보여도 '이게 내 아버지가 해 주신 것이다' 되뇌이는 습관을 만들어 요즘 살고 있습니다. 생각하며 살게..교만하고 안일하게 살지 않게..주신 상황이기도 하겠지요. 목마른 사슴,배고픈 개가 주인만 쳐다보는 그림 그 마음을 아직 잊지 않았고 아버지가 나라 해 주신 다음에 (저의 믿음 부족했던 것에) 덜 쑥쓰럽도록..오늘 하루도 간절한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보낼 수 있게 지켜주세요.
2019-04-30 04:26:59 | 목영주
정말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걷는 것이 맞다는 공감을 나누었지요. 어떤 상황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고 내게 주신 것이니 중심을 잡게 된다는 자매님의 말이 남네요.
2019-04-29 23:55:28 | 이수영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걸어가야만 하지요. 세상에 있는 학문이 교회에 도입되어 많은 교회들이 운영을 하지요. 세상학문을 해도 말씀이 리드하는 사람이 되어야 맞지요. 유머도 구사하는 여유가 느껴지고 그 상황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2019-04-29 23:50:36 | 이수영
*킹제임스 성경의 탁월성에 대해서는 성경을 읽어보고 비교해보면 누구나 알게 된다.   킹제임스 성경을 비판하는 분들은 흠집을 찾기 위해 장황한 논리와 설명을 아끼지 않으면서 오랜 역사를 통해 검증된 킹제임스 성경의 탁월성을 좋은 역본 중의 하나라고 폄하한다.   우리가 아니라 흠집을 내고자 하는 분들이 극단주의, 원리주의, 문자주의, 세대주의 라는 말을 만들어 관객을 자극하는 것이다. 심지어 오늘날에는 근본주의까지도 비난을 당하는 세태가 되었다. 제일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이 나쁜 것일까?   외국의 소설책을 번역한 책도 번역본에 따라 감동이 달라지는 것을 누구나 안다. 실생활에서는 좋은 번역본을 사지 굳이 좋지 않은 번역본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참고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유독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서는 모두 귀도 눈도 막고 직접 알아보려 하지 않는다.   성경에 따라 믿음과 교리가 달라지는 것을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증언한다. 많은 역본들은 사람이 임의적으로 만든 것들이다.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심령학자와 진화론자, 에드윈 팔머 같은 무신론자, 동성애자, 반 기독교적 사상을 지닌 자들이 만들어낸 현대 역본들은 종교다원주의를 양산해 냈고, 성경의 무오성을 붕괴시키는 경우가 많다.   성경의 무오성은 사로 다른 여러 버전이 있으면 지켜질 수 없다. 신학교들의 변질과 성경 비평학의 도입으로 진리가 무너져 내린다. 신학자 해롤드 린셀은 ‘교회와 성경 무오성’이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성경의 무오성이 한 번 포기되고 나면 필연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들이 따른다. 그것은 마침내 배교로 종식될 것이다. 한 번 무오성을 버리게 될 때 신학적 악화의 과정을 멈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성경은 확실성이 담보되어야만 무오성이 확보된다. 따라서 성경이 무너지면 교리와 믿음이 무너진다.   말씀의 보존은 주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다.   시 119: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시12:6, 7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창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어느 말씀은 믿고 어느 말씀은 못 믿는다면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다.   Q & A 로 자매님들에게 의견을 들어본다.   ***Q>왜 킹제임스 흠정역이 좋다고 하는가?   A>예전에 개역성경을 보았는데 (없음)이 있어서 옛날에는 파피루스에 기록해서 조각이 없어졌나보다 추측했었다. 그런데 (없음)이 없다니! 직접 읽어보고 빠진 구절들이 신학적으로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알게 되었다.   A>이전에는 구원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며 살았다. 목사님이 구원을 잃을까 자기를 돌아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면서 벧전2:2을 인용 하셨다.   흠정역: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개역: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무 놀랍지 않은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고 ‘구원에 이르도록’이란 번역이 얼마나 사람을 얽어매는 말인지!   A>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는 말이 왜 그리 많은지? 자세히 알고자 세미나 같은 집회에 참여하면서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을 느꼈고 아들이 선물로 받은 성경이 마침 흠정역 성경이었기에 읽게 되었고 결국 인터넷으로 설교를 하루 종일 듣다가 우리교회를 찾아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마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는데 온전하게 없어지지 않게 한 성경이 있음을 믿는다.   A>말씀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유명하다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섭렵하다가 우연히 목사님의 설교를 접했고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는 흠정역을 보고, 교회서는 개역성경을 봤다. 인터넷으로 여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도 많이 받았지만, 정 목사님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을 듣고 완전 팬이 되었고, 교회에서 이러저러한 권력다툼을 보고 결단을 했다.   Q> 모든 성경을 사람이 썼는데 사람은 실수 할 수 있다. 완전한 성경은 없다고 생각한다. A>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믿는지 묻고 싶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   Q>킹제임스 성경은 가장 좋은 성경이라던데. A>킹제임스 성경은 1604년에 각 교파 여러 성경학자들 54명이 모여서 논의와 논의를 통해 일치를 본 성경으로 1611년 책이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같은 성경을 쓴다. 우리나라에 처음 전파된 성경도 킹제임스 성경인 것을 아는가? 킹제임스 성경이 가장 좋은 성경임을 인정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   A>우리는 지난주에 한 단어가 바뀌었을 때의 놀라운 결과를 보았다. 사탄은 변개하거나 삭제하거나 더하거나 빼어 의미를 약화시키거나, 왜곡 시킨다. 흠정역 성경은 읽기에 쉽고 이해가 잘 된다. 어려운 말이 없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2019-04-29 23:29:27 | 이수영
모든 말씀에 아멘아멘....아멘 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주안에만 있으면 최종적 결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삶이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정말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들인지요.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시는 글에 감사하고 글솜씨에 탄복하고 갑니다.  샬롬.
2019-04-29 19:30:10 | 이청원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채리티홀입니다.       자매모임에는 언제부터인가 최재원 형제님의 특별게스트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쁜 모래시계가 자매모임에 등장했어요. 용도는 무엇일까요?^^  5분 스피치 타임오버를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경청만큼 중요한 또 하나는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절제된 언어로 정확히 주어진 시간에 전달하는 훈련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늘 농담삼아 말로만 했던 시스템 ? ㅎㅎ 을 드디어 도입하였네요^^ 목요자매모임은 각자의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이시간을 기억해서 따로 시간을 내어 모이는 만큼, 주어진 시간속에서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유익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동일할 것입니다.      룰도 도입되었으니 다음주엔 더욱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또 그속에서 훈련으로 성장해 가는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김승연 자매님과 임정석 자매님께서 정말 큼직큼직하고 푸짐한 재료들로 맛난 닭볶음탕을 준비해 주셨어요.             손수 준비 해오신 갓김치와 밑반찬,  팔순넘은 노모님이 심으신 스토리있는 옥수수까지 푸짐한 밥상으로 행복한 모임을 마무리합니다.   미혹을 뛰어넘어서 6 너무나 영광되어 수월할 수가 없음   “그리스도인이란”, 마틴 로이드 존즈는 말하기를, 그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 극도로 불확실한 때에서조차도 ”최종적 결과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한다.   - 내가 갖는 염려와 두려움, 그리고 불평들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결여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적인 평강이 내게 큰 위로가 되었다.   - QT(개인 묵상 시간)의 부작용은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메시지를 나에게 적용해서 내 삶을 살아가는 목적에 부여 시키며, 성경을 당시 나의 상황에 맞춰 인위적으로 해석하는 오류에 빠질 수 있다. 또한 모임으로 갖는 QT의 폐해는 말을 위한 말을 하기 쉽다.   - 기독교 안에 들어온 무수한 ‘미혹’을 뛰어 넘는 것이 우리의 큰 과제이다.   - 순수한 진리에 대한 분별이 결코 쉽지 않음을 깨닫는다. 맑은 정신과 긴장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 우리가 자존감, 긍정마인드를 높이는 정신요법을 가미한 설교와 기독교안에 침투된 요소를 조심해야 한다.   - 카운슬링 목회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분별해야 한다.   - 하나님과의 관계(수직관계)가 바로서야 수평관계(지체관계)가 바로 잡힌다.   - 세상의 시스템을 통한 상담을 받을 때 생각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고민되었다. 기준에 대한 불확실성, 내가 느끼는 불확신으로 인해 만족할 수 없는 과정을 거쳐 이제는 심리학이 아닌 성경만이 그 해결책임을 확신하며 마음의 기쁨과 위로가 된다.   - 가장 힘든 시기였던 때, 형편에 상관없이 나의 의지적인 생각( 나의 노력)이 아닌, 내 안에 있던 말씀과 강건함이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었다.   - 심리학은 가장 인본주의적이며 자기신비주의적이다.   - 내 안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잠잠히 견뎌내는 것이 나의 몫이고 나의 역량이라는 것을 느낀다. 주님 안에 소화시켜야 하는 부분임을 인정하며 살아간다.   - 고난과 함께 복이 온다.   - 성령으로 충만케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명령이지, 취사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할 부분이다.   - 하나님을 내안에서 높이고 인정할 때, 비로소 그 속에 있는 나의 작 음을 발견하게 된다. 더불어 충만한 삶 가운데 거하고 있음을 깨닫는 다.   - 우리교회 형제님들은 선각자, 자매들은 신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 믿음은 각개전투라는 생각을 한다. 믿음의 평온함 속에서 반드시 치러야 하는 각자의 전투가 있다. ‘영 적전투’ 임이 틀림없다.   - 말씀을 실생활에 실천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의 말씀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우리자신을 성경에 복종하는데 내맡기기까지는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 목요모임에 첫걸음을 하신 이수연 자매님은 중고등학생들 수학을 가르치시고 있다고 하십니다. 갑자기 학창시절 풀지 못하고 넘겼던 수학문제를 지금은 풀 수 있을 것만 같다 시며 수학공부를 넌지시 제안하신 어느 분의 말씀에 웃고, 놀라고, 경기를 일으킬 뻔ㅋ 하도록 한바탕 소란이 있었답니다. 공부하기 좋아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이지만 때가 있는 공부도 있지 말입니다ㅎ   이번 모임에서 우리는 삶 가운데 일어나고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 충만한 삶을 명령에 따라 살아갈 수 있음은 긍정의 마인드도 아니요, 심리학의 여러 미혹을 뛰어넘어 오롯이 말씀을 붙들고 나아갈 때 우리를 감독하고 조명하시는 하나님 안에서만이 가능함을 깨닫고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저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그러나 ‘너무도 영광되어 수월할 수가 없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우리가 고난이라 쓰고 축복이라 고백하는 삶으로 기꺼이 감내하고 만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9-04-29 14:42:54 | 장영희
킹제임스 성경을  처음 대할때  감사와 늦게 알게 되어 억울함이 교차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릴 때 울 아이들은 기존 다니던 장로교회 개역개정을 사용하고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교독하는데  내용과 번역이 너무 달라서 참 안타깝습니다. 기도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게 되니 자연스럽고 더 진실되게 되어 감사합니다.
2019-04-26 21:45:14 | 정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