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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남편 호칭을 형제라고 할때 듣기가 좀 민망했었는데 목사님이 잘 정리해주시네요! 남편과 아내 부부간에 언행도 서로가 존대말을 쓰는것이 바랑직 바른 우리말 긴글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2018-09-18 21:58:19 | 김순임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윤서인 작가의 격차 문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격차는 우리 모두가 만들고 있습니다.어제 베트남과 축구해서 우리가 이겼습니다. 이것도 격차입니다.  격차가 없으면 공산주의 사회로 하향 평준화됩니다.이 영상은 왜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해야 하는지 참 잘 보여 줍니다.아이들에게도 꼭 보여 주세요. 샬롬 패스터 누가 양극화 격차를 만들어 내는가?https://youtu.be/Mo-ocd-hfZE
2018-08-30 13:40:14 | 관리자
지도자의 말이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르면 여러 가지 중대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거의 모든 좌파들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다가 실제 정권을 맡아서 해 보면 말대로 되지 않으므로 자기들이 한 말을 쉽게 뒤집습니다. 사회에서도 이런 일을 많이 봅니다. 제가 있는 대학에서도 평상시에는 A라고 말을 하다가 학교의 교무위원이 되면 B라고 말합니다. 이런 지도자들 밑에서는 국민들이 고통을 당합니다. 다음은 이런 사례들을 조목조목 모아놓은 것입니다. 사진과 함께 보면 좋으므로 가급적이면 링크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출처: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1   --------------------'대통령 문재인'에 부메랑돼 돌아온 '야당정치인 문재인'의 과거 발언들  "국정 실패 허용 안돼"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 "4대강 22조면 100만 일자리"  "19대 대선서 한미군사훈련 축소 말한 적 없다" 집권후 외신에 '거짓 인터뷰' "납득 못할 비난도 참아야죠 뭐" 발언과도 다른 '문재앙 댓글' '고영주 재판' 행태"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 없게 하겠다" 이후 크고 작은 참사 계속, 세월호 추모만"노후원전 운영은 국가적 재앙" 공언했다가 올해 3월 UAE서는 "우리 원전 우수성 자랑스러워"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日 군사대국화만 돕는다"더니 朴정부 체결 후 2년째 연장"보수 불태워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발언만 지키고 있다는 냉소적 반응도 곧 취임 16개월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역량은 '낙제점'이란 비판을 면키 어렵다. 세계경제 호황 속에서 한국 경제와 민생은 '나홀로 추락'하고 있다. 미국 일본 등 전통적 우방과의 관계는 삐걱거리고 있고 국제사회에서 국가 위상은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다. 전반적인 국가기강이 해이해지면서 대형 인명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대선에서의 대규모 댓글 여론조작과 북한산 광물 밀반입 의혹 등 현 정권의 입김에서 자유로운 수사기관에 의한 명백한 진실규명이 필요한 일들도 하나둘씩 쌓여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초기 머나먼 타국에서조차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국민적 지지율이 80%를 웃돌며 이미 국민통합에 성과를 내고 있다"(강경화 외교부 장관, 지난해 7월7일 독일 G20정상회담)고 주장했지만 최근 지지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대통령 국정 부정평가가 4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마저 나온다. 이른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따른 고용·소득분배지표 악화, 세계경제에 역행하는 경제성장률 추이, 북한 비핵화 부진과 '무장해제'식 안보, '제재품목' 북한산 광물 밀수 방조 의혹과 한미동맹 균열, 탈(脫)원전 독주와 대책 부재, 교육정책 혼란, 대규모 댓글조작 연루 의혹, 국내·외 국민보호에 대한 의문 확산 등 '국정 실패'는 한둘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국민들 사이에서는 문 대통령의 야당 정치인 시절 발언, 이중잣대 행보 등을 재조명하는 냉소적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문 대통령 스스로가 후보 시절 대통령의 자격을 논하면서 "국정은 시행착오나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다. 연습시간이 없다"고 발언한 것이 최근 소셜미디어 등에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21일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제18대 대선후보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 TV토론에서 "국정을 하다보면 수많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런 위기를 미리 방지하고 잘 극복해내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좋은 뜻과 의지만으로는 안 된다. 국정 구조와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며 "부끄러운 고백을 하자면 참여정부 5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국정운영 메커니즘을 알게 됐다"고 했다.  한술 더 떠 "제가 출마한 후보 중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며 "제가 국정운영·위기관리·정치력·비전제시·소통능력 등에서 모두 1위"라고 자부했다. 국정 실패와 맞물려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후보 당시 남긴 어록이다. 우선 대선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준비된 대통령'은 집권 15개월차를 넘어서는 가운데 각종 정책 혼선으로 이미 빛이 바랬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4월17일 문 후보는 자체 명명한 '일자리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서 "일자리가 성장이고 일자리가 복지다. 저는 일자리 정부의,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일자리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었다. 취임 후 대통령 업무지시 1호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일자리상황판 설치까지 이행했지만, 15개월여 지나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7월 고용동향'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5000명 증가라는 '역대급 고용대참사'를 알려왔다. 이는 집권 2년차 7월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이 50만명대에 이르던 전임 박근혜 정부와 대조돼 추가 파장을 낳고 있다. 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예산으로 2년간 54조원을 주고 일자리 추경만 두 번을 했지만 1년간 늘어난 일자리는 5000개밖에 되지 않았다"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아울러 지난해 당 대선후보 확정 전인 1월19일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쏟아부은 예산 22조원만 해도 연봉 2200만원짜리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고, 지금 정부가 고용에 사용하는 예산 17조원 중 10조원이면 초임 200만원 공무원 50만명을 고용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재조명돼,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함께 등장시킨 풍자물까지 돌고 있다. 북핵·안보와 관련해, 지난해 4월27일 문 후보는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북한의 핵 동결이 충분히 검증된다면 거기에 상응해서 우리도 한미 간의 군사 훈련을 조정하거나 축소하는 등 상응하는 조치를 단계별로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약 두달 지난 6월20일, '대통령 문재인'은 미국 CBS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의 축소와 조정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내놓고 부정했다.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 한미 훈련 축소 필요성을 주장해 논란이 일자 황급히 선긋는 차원이었지만, 결국은 '자기 부정'이 됐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되기 전인 지난해 2월9일 방영된 JTBC '썰전'에 출연해 "검증이 끝난 후보"를 자처하는 한편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납득할 수 없는 비판, 비난도 참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 "참아야죠 뭐"라고 단언한 적이 있다. 하지만 정작 집권한 뒤에는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비판에 노골적으로 재갈을 물리려는 행태를 보이면서 배신감을 호소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  올해 1월17일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는 당내 공식회의에서 대통령을 '문재앙', 극성 지지자들을 '문슬람'이라 부르는 댓글을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해버리는 동시에 "이를 방기하는 포털의 책임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묵인과 방조도 공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권여당 대표의 대국민 겁박에 일부 언론마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뒤흔들었다' '문재앙 비난 잡겠다는 추미애 대표가 더 위험하다'고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는 1월18일 "이명박 대통령 때 '쥐박이'라 하고, 박근혜 대통령 때는 '닭근혜'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에 대해서도 댓글이 '이회충'이라고 달렸지만 우리는 대꾸를 안했다"고 토로한 뒤 "자기들은 10년간 그래놓고 이제 와 최고존엄을 모독한다고 고소고발 한다는 걸 보고 이 나라가 자유대한민국인지 북한 인민공화국을 따라가는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쏘아붙였다. 최근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재판에 대해, 형사 1심 무죄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불소추 특권'을 갖고 있는 문 대통령이 소 취하 없이 상급심을 강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도 '표현의 자유 억압' 사례로 거론된다. 문 대통령은 또 후보 시절 세월호 참사 추모를 계기로 '안전한 나라'를 장담한 바 있다. 지난해 4월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분향소에 참배한 뒤 '생명 안전의 눈' 조형물에 "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명도 없게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나 같은해 10월21일 복어잡이 어선 '391흥진호'가 대화퇴어장 한일 공동어로 수역에서 북측에 나포된 사실이 엿새나 지난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로 알려져 '7일간 국민안전 공백'이 드러났다. 흥진호 나포 도중인 10월25일 문 대통령은 광주로 내려가 프로야구 시구 행사를 하고 있었다. 12월3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는 낚싯배 선창1호가 급유선과 충돌해 뒤집혀 총 15명의 사상자를 냈다. 12월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올해 1월26일에는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에서 큰 불이 일어나 38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하는 대형 안전사고가 터졌다. 문 대통령이 밀양 병원에 간 사이에는 서울 문래동에서 화재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보내 세월호 4주기 추모 여론몰이에 주력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8월 발생한 K-9자주포 폭발, 올해 하반기 마린온 헬기 추락 등 군(軍)에서 일어난 사상사고와 정부의 '미심쩍은' 대응까지 구설에 올랐다.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실종은 물론, 올해 7월6일 리비아 현지 무장단체에게 피랍된 국민 1명에 대한 구조상황도 두달 가까이 진전 없이, 청와대와 외교부는 관련 진상을 추궁하는 언론 등에 철저히 '침묵'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탈원전 기조를 둘러싼 이중잣대 논란도 정부 불신을 부추기는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4년 5월20일 의원 시절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계기 특별성명을 내 "만에 하나 재난이 발생한다면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다. 원전 수출이 중요한 때가 아니다. 설계수명을 다한 노후 원전의 가동중단이 우선"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집권 후인 지난해 6월19일 문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기념사에서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2016년 3월 현재 총 1368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흘 뒤 일본 외무성은 주일 한국대사관 경제참사관에게 "(문 대통령의 발어닝) 올바른 이해에 기초한 게 아니어서 매우 유감"이라고 했고, 일본 부흥청 관계자는 "어떤 숫자를 인용한 건지 알 수 없어 당혹스럽다"고 반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흥청은 이재민 가운데 피난생활 중 건강이 악화돼 사망한 사람까지는 '지진재해 연관 사망'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원전사고 사망자'는 따로 추산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한국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이튿날 도쿄신문이 후쿠시마현 내 지방자치단체들에 접수된 사망자 조위금 신청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집계한 숫자 1368명을 인용한 것이라는 설명자료를 냈으나, '원전사고 사망자'로 단정할 근거는 빈약하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원전 불안'을 부추기던 문 대통령은, 그러나 올해 3월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가운데 한국 첫 수출원전인 바라카 1호기 건설완료 행사에 참석해 "우리 원전 기술의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역량을 직접 눈으로 보니 자랑스럽다"고 원전기술을 극찬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야당의 성화로 한차례 보류됐다가 박근혜 정부 시절 체결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집권 후 스스로 1년씩 두차례나 연장한 것도 국정 이중잣대라는 도마 위에 오른다. 현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야당 시절에는 "매국협정" "일본 자위대에 기밀 헌납" "식량주권 포기(한미FTA)에 이은 안보주권 포기"라고 '친일 몰이'와 함께 맹비난했던 정책을 제 손으로 2년 연장한 격이 됐기 때문이다.2012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시절의 문 대통령은 6월29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이 일본의 군사대국화, 군비확장만 도와주는 결과가 되고 동북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북억지력 측면에서도 꼭 필요하냐면 그렇지 않다. 그 협정 없이도 대북억지력이 충분히 발휘됐고 한미동맹만 가지고도 충분하다"고 강변했다. 또한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위안부 문제, 역사 문제를 제대로 청산 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일본하고 군사협력 강화하는 것이 국익에 맞는 것인지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판단이 든다"고 이명박 정부를 성토했다. 2016년 11월22일 한일GSOMIA 체결안이 국무회의 의결됐을 때에는 민주당 전 대표 자격으로 트위터에 "오늘 국무회의가 의결할 것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임 건의였다"고 맹비난했었다. 그러나 집권 후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말 GSOMIA 1년 연장 결정 전 양국 정보교환 현황 전수조사를 지시, 결과를 보고받은 뒤GSOMIA '파기'가 아닌 '연장' 결정을 내렸고 올해 들어서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의 과거 발언 가운데 지키고 있는 것도 몇 가지는 있다는 냉소적 반응도 나온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6년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기 약 한달 전인 11월,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한국당까지 싸잡아 "가짜 보수 정치세력"이라며 "이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여러분"이라고 선동했었다. 이런 태도는 집권 이후 전임·전전임 정부 대통령과 요인들을 표적으로 한 일명 '적폐 청산' 수사와 재판으로 이어지면서 과거 어떤 정권에서도 찾기 어려운 '정치 보복'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해 5.9 대선에 승리한 다음날(5월10일) 대통령 취임식을 가지면서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발언했다. 국가적인 경제·안보 난관을 잇달아 경험하고 있는 국민들 사이에서는 정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기호 기자 rlghdlfqjs@pennmike.com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1
2018-08-30 13:28:23 | 관리자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윤서인 작가의 만화는 단순하면서도 우리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보여 줍니다.많은 분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국가를 살리는 노력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o 독재보다 나쁜 건 무능: 혼자 결정하는 건 반드시 나쁜 게 아니다.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8/27/2018082700174.html o 양보 강요하는 사회: 이상한 스티커들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8/16/2018081600122.html o 취준생이 싫어할 만화: 나를 몰라주는 세상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8/07/2018080700191.html o 세상에 그런게 잘되는 곳이 어디 있어?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7/30/2018073000096.htmlo 누구를 위한 최저시급인가?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7/19/2018071900069.html 
2018-08-29 13:56:34 | 관리자
모든 기관은 기관장에 의해 운명이 결정된다. 이제 나이가 60이 되려고 합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 기관의 운명은 장에 의해 결정됨을 수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가정, 직장, 교회, 국가의 운명은 장에 의해 결정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대 행정학과의 김행범 교수님께서 이에 대해 참 좋은 글을 써 주셔서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직(職)을 걸어야 할 사람은 바로 대통령  文대통령의 '군왕무오(君王無誤)' 태도....침몰하는 배에서 혼자 빠져나간 세월호 선장 보는 것 같아 씁쓸文대통령의 '소득 주도 성장론' 때문에 주저앉는 한국경제 일자리 예산 2조들여 만든 7월 취업자는 고작 5천명 "사이비 경제교리를 강요하는 교주(敎主) 한 명 바꾸는 게 더 쉬운 일"냉전 시절 모스크바 붉은 광장 국제노동절. 세계 최강을 과시하려는 최신 무기들의 퍼레이드를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한 당 간부들이 높은 단 위에서 만족스럽게 내려 보고 있다. 서방을 압도할 가공할 미사일, 탱크 등의 최신무기들이 거의 다 지나간다. 그런데 행렬 끝에 작은 트럭이 따르는데 그 안에 세 명의 중년 남자들이 타고 있었다. 서기장은 내려 보며 ‘저들은 대체 뭐요?’라고 묻는다. 국방상이 정색을 하며 답한다. ‘서기장 각하, 그들은 경제학자들입니다. 그들은 상상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대 최광 교수의 경제학 책 속 장면이다. 경제학자를 제 나라 잘 살게 만드는 수단이 아니라 서방국가를 파괴하기 위한 무기로 본 것에 주목하라. 한 자유 시장 국가를 무너뜨리는데 잘못된 경제학 이론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 어디에서도 결코 검증 못한 ‘소득주도성장론’이라는 유령 때문에 내려앉고 있는 한국 경제를 보면서, 촛불광장 퍼레이드 트럭에 몸을 실었던 한국 경제학자 3인방은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이 유령을 데리고 온 그들의 이름을 기록해 두어야 한다. ‘군왕무오’(君王無誤), 즉 왕은 오류가 없으니 왕의 치세로 나쁜 정책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책임은 왕이 지지 않고 신하가 지게 하는 것은 왕정의 오랜 유산이다. 상투적으로는 신하를 죽이거나 축출한다. 임오군란, 갑신정변 후에도 오직 신하들만 죽게 했고 심지어 조선의 멸망 후에도 백성들은 왕보다는 측근 신하들을 더 비난했었다. 그런데 지금도 혹 군왕무오의 정치문화의 수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여당은 대통령은 옳은데 정책을 집행하는 장관이 잘못했다고 한다. 야당과 언론조차 대통령의 책임을 직접 거론함에는 주저하고 기껏 청와대 비서실의 참모나 장관에게 화살을 돌려 그들을 교체하라고 에둘러 말하는 정도일 뿐이다. 그러나 정책 책임자를 직언으로 지적하지 않으면 책임 정치가 실종된다. 추경까지 합해 2018년 일자리 예산은 24조쯤이다. 월별 재정 지출이 균등하지는 않지만 줄잡아 월평균 2조의 지출이라 보면 된다. 5월, 6월의 설비투자가 각각 –3.7, -13.8%로 급락하더니 7월에 만들어진 취업자 수는 오천 명이라는 폭망 수준이다. 2조를 오천 명으로 나누면 일인당 4억쯤 해당된다.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인 벳세다 광야 점심의 예수의 기적은 이 정부의 일자리 예산놀음에선 오천 명 먹여 살리는데 일인당 4억 드는 초고비용 도시락 잔치로 전락했다. 처방을 세운다며 휴일 대책 회의, 당∙정∙청 회의 쇼를 연출한 결과도 역시 돈을 풀겠다는 거다. 아는 게 그것밖에 없으니. 소득주도성장이란 근본 해악을 바로 잡으려는 모습은 전혀 안 보인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절망스럽게 만드는 것은 이 모든 상황 속 대통령의 태도이다. 근엄한 표정으로, 관계 장관 및 참모들에게 ‘일자리 만들기에 그 직(職)을 걸라’고 요구하는 뉴스 장면을 보면서 진보 행세의 인간에게서 실은 가장 수구적인 군왕무오의 미신으로 도주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의 책임은 어디로 갔나. 누가, 누구를 질책하고 있는가? 제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며 한 술 더 떠 남을 비난하는 상황. 경제 파국으로 이제 ‘사돈이 남 말 한다’는 속담도 ‘재인이 동연 나무란다’로 바뀌는 느낌이다. 침몰하는 배에서 제 홀로 빠져 나간 세월호 선장을 다시 보는 느낌이다. 경제 장관이라고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대통령의 정책 노선을 따라 관련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월급쟁이 공무원이다. 월급 받고 인정받고자 권세 밑에서 나름 성실, 눈치 및 약간의 사명으로 일하는 고위직일 뿐이다. 경제 장관들에겐 합리성도 좀 있고 경제 운용 기술도 있다. 청와대 참모들도 실은 장관보다 더 임시적인 장기 말이다. 장관들 직위야 정부조직법으로 정해지지만 청와대 비서실 참모들 직위는 법률이 아니라 ‘직제’의 변경으로 금방 사라지기도 한다. 비서실은 본질상 그림자이기 때문에, 같은 장관급이지만 계선 기관인 부처 장관에 비해 비서실장이나 정책실장은 그 더욱 진중해야 한다. 그 참모 중 몇몇 경제학자가 소득주도성장론을 대통령 머리에 세게 박아 녹은 바람에 그들도 지금 운신의 폭이 좁아 괴롭다. 결국 정책책임은 장관이나 청와대 참모에게 있는 게 아니라 종국적으로 대통령에게 있다.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하는 대통령이 강요하는 이 거짓 주문(呪文)으론 더 이상 아무 것도 만들어 낼 수 없었을 뿐이다. 그런데도 책임의 주역인 대통령은 왜 장관 및 참모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나. 그들은 당신 지시에 너무 충실해서 실패한 것이다. 공공 정책집행 과정에서 공직자가 열심히 일을 안 해서 생기는 정책 실패가 있다(‘X-비효율성’). 그러나 지금 이 정부 일자리 정책의 대 실패의 근본 원인은 그게 아니다. 바로 잘못된 곳에 자원을 투입하여 생긴 정책 실패(배분적 비효율성)인 것이다. 즉 대통령이 소득주도성장이란 사교(邪敎) 논리에 사로잡혀 그릇된 정책 틀을 강제해 놓은 이상, 그 틀대로 경제팀이 아무리 딴에는 열심히 일을 해봤자 엉뚱한 정책에 돈을 붓는 것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는 얻지 못한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이 결과에 대해 공직자가 부지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돌려 장관들에게 해고의 협박을 하는 것이다. 고용주, 곧 임명권자 중 이런 무지하고 가혹한 갑질이 또 어디 있나. 창의와 혁신은 정부가 아니라 시장의 기업가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란 말 반복하기도 이제 진부하다. 이 정부가 경제에 대해 만들어 유일한 창의와 혁신은 ‘소득주도성장론’이란 구호를 만든 것이다. 그게 진리라면 문재인 및 그의 3인방 경제학자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아야 하고 우리는 경제학 교과서들을 다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허위를 지금 우리는 실직과 폐업으로 검증받고 있는 중이다. 이제 이름과 회담만 남고 진척은 더 모호해진 ‘비핵화’에서의 CVID가 또 다른 모습으로 경제파국에 나타난 듯하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재앙(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aster)으로 말이다. 비용 안 들여도 복지가 된다거나 임금 올리면 경제성장 이룬다는 기적을 그려주는 경제학자들은 대개 파국의 앞잡이들이고, 이를 곧이 뇌 속에 새겨 강행하는 정치인은 망국의 선봉장이다. 청와대 비서실에 ‘일자리수석’이라는 한국에 기이한 자리가 차관급의 직제로 마련되어 있고 적어도 직제상으로론 경제수석과 동급이다. 이 둘 위에 장관급인 정책실장(장하성)이 놓여 있고 대통령이 그의 이론을 신봉하는 이상 결국 소득주도성장 정책실험으로 굴러가게 된다. 국가경제가 이렇게 실험할 대상이던가. 장하성을 물러나게 하면 포퓰리즘 재분배주의 경제정책들로 유지하려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김동연을 몰아내고 사회주의식 경제를 견지한다면 이미 드러난 경제 파국이 어디까지 갈지 두려울 것이다. 둘을 동시에 교체하여 민심을 수습하고 실질적으로는 새 경제팀에게 대통령 본인의 정책 기조를 은유하려는 방식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교만한 적폐놀음 정부가 이제 정권의 위기냐, 국가의 위기냐의 기로에 서있는 것이다. 이 때 독일 좌파인 독일 사민당은 정권을 잃더라도 국가를 살리는 길로 나아갔다. 슈뢰더 총리는 자신의 정당 지지기반인 노동자에게 고통을 안기는 노동개혁을 완수한 뒤 선거에서 패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국가를 살렸고 지금 모든 독일 국민 및 심지어 우파 정권들마저 이를 칭송한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소득주도성장론이란 미신을 폐기하고 정직한 ‘기적 없는 경제’로 돌아 와야 하건만, 이 정권은 군왕무오의 믿음에 따라 소득주도성장론을 끝내 고수할 것이라고 재다짐하고 나섰다. 그게 정권-국가의 우선순위에서 보인 한-독 좌파 정부의 질적 수준 차이다. 대통령 앞에서 고용 상태 나쁘다고 노동부 장관이 욕을 먹고, 일자리 수석은 제 일자리 외엔 늘린 게 별로 없음에 머리를 수그리고, 돈을 적게 풀어서 그런 것이라며 기재부 장관은 눈총을 받고, 장관들과 참모들은 그들의 직을 걸라는 겁박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의 실제 시선은 이 소득주도성장론이란 교리로는 도저히 안 되더라며 정작 바뀌어야 할 한 인물에게 쏠려있다. 오직 한 사람, 바로 대통령 당신. 세상 경제 순리를 바꾸려거나, 검증된 경제학 이론을 바꾸려거나, 사이비 경제 교리를 마지못해 추종하는 참모와 장관들을 바꾸려는 것보다 차라리 그들에게 사이비 경제교리를 강요하는 교주(敎主) 한 명 바꾸는 게 더 쉬운 일이다. 그 한 명이 일자리 잃고 수십만이 일자리 얻는다면 그게 더 낫지 않은가. 일자리 만들기에 직을 걸어야 할 사람은 대통령 본인이다. 김행범 객원 칼럼니스트(부산대 행정학과 교수)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3
2018-08-29 13:42:07 | 관리자
현경사회복지회에서 보급하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출판사 백년동안에서 발간한 "시간을 달리는 남자" 를 읽어보면서 친일파에 대한 기존의 왜곡된 관점에서 벗어난 진실에 가까운 팩트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 대통령의 "친일파가 반공, 산업화 세력, 보수 정당으로 바뀌었다"는 인식을 비단 골수 좌파만이 아니라 예전의 386세대인 지금의 50대 이하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수용되고 지금도 학교에서 공공연하게 가르치는 이념입니다.(심지어 어느 중2학생왈 광복은 독립투사에 의해 성취되었다고 하는 걸 들었습니다.T.T) 하지만 현실은 국민의 80%가 문맹율을 가진 나라에서 일제에 부역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제거하면 공산주의자가 대세인 남한에서 제대로 건국을 할 수 없을 뿐더러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은 친일파를 대거 내각에 기용해 활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동권세대의 나이브하고 왜곡된 가치관이 지금 이 나라를 혼란과 파탄의 수렁텅이로 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바른 가치관형성에 기여해야할 교육기관과 미디어는 이미 좌경화되어서 제대로 틀을 잡으려면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교회가 그 대안세력이 되었으면 하고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그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기쁘면서 주님께 기도가 됩니다.~~
2018-08-25 21:28:59 | 정관영
자매님 안녕하세요? 언제가 교회 홈피에 영화 에 대한 감상평과 책 를 보며 감명이 깊었는데 오늘 유익한 글들을 올려주셨네요. 조지오웰의 , 는 요즘 세상에 어른은 물론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윌리엄 골딩의 을 읽고 인상적이었는데 요즘 세상에도 그리스도인의 관점으로 이렇게 접근해서 볼 필요가 있네요. 셰익스피어의 역시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영화로 더 익숙한데 기독교적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니 참 좋습니다.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희 교회 청소년들, 학부모들을 위해 하루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2018-08-24 14:06:31 | 김경민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기독교와 좌익이 공존할 수 없는 이유를 보내 주셔서 잠시 소개하려 합니다. 구원받아 성화된 그리스도인이 좌익 사상에 넘어가 좌익 지도자를 뽑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큰 죄악입니다.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패스터---------  왜 좌파는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가? 정통 기독교는 좌파와 완전 상극이다.  좌파를 옹호하고 심지어 좌파 이론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기독교인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문익환, 인명진, 강정구, 향린교회 등이다. 그러면 왜 좌파는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가?  여기서 잠깐 좌파의 개념을 정리하자. 넓은 의미에서는 자유 민주주의 안에서 복지와 분배, 평등을 강조하는 정도의 이념을 좌파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너무나 넓은 의미이므로 여기서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좌파는 강성 좌파를 말한다.좌파의 특징은 사회 불만 세력, 계급 이론(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회 모순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 지상 낙원 주장 등이다. 1. 사회 불만  기독교는 불평, 원망, 선동 등을 악으로 본다. 부당한 대우와 부정부패를 용납하자는 것이 아니라 불평,  불만 등의 부정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된 기독교인은 절대 남 탓하고 다른 사람들 약점을 헐뜯고 공격하지 않는다. 먼저 내 탓이라고 자기반성하고 같이 노력하여 고치자고 한다. 2. 계급 이론(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기독교인은 편을 가르지 않는다. 예수님 안에서는 모두가 한 형제다. 가진 자, 못 가진 자의 대립 그런 것이 참된 교회에는 없다. 기독교는 못 가진 자, 노동자, 농민의 편이라고 하면서 선동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잘 모르고 하나님 나라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심지어 성경에는 재판을 할 때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스 사람 편을 들지 말라고 하는 말까지 나온다. 따라서 좌파의 계급 이론은 분열, 대립, 증오심을 가져오는 마귀의 사상이다. 3. 사회 모순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함  기독교 정신은 사회의 모순과 억압, 불의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대언자들)은 지도자의 죄와 사회의 모순과 불의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그 해결책은 결코 폭력이나 체제 전복, 강제 정신 개조 등의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억울하게 잡혀갈 때도 제자 베드로가 칼을 빼어 휘두르자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책망하셨다. 기독교가 그러한 방법들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기며 극심한 사회 혼란과 고통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좌파들이 적폐, 혁명, 청산, 척결 등의 섬뜩한 단어들을 외치며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심지어 우리의 부모님 세대까지도 쳑결해야 할 적폐 세력으로 규정하고 공격한다. 기독교는 이러한 마귀적인 방법을 반대하며 사랑과 인내와 대화와 솔선수범, 자기반성과 상호 협력 등의 방법으로 사회 모순을 극복하고자 한다. 4. 지상 낙원 주장  좌파는 인간의 힘으로 지상 낙원을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인간에 대한 이러한 지나친 낙관주의 견해를 반대한다. 그 이유는 인간의 내면에 있는 죄성 때문이다. 타락한 인간은 이기심과 욕망의 지배를 받는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제도와 그럴듯한 사회 이론을 가져다 놓아도 인간의 죄악된 본성 때문에 이 땅에는 낙원이 찾아올 수 없다. 가장 평등하고 공평하다고 자랑하는 북한 사회와 군대 내에 실제로는 자본주의 사회보다 더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해 있다는 것은 탈북자들의 증언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지상 낙원 구현을 외치는 북한이 실제로는 0.1%의 특권층을 위해 다수의 인민들이 억압당하고 희생하는 아이러니한 체제가 된 것도 인간의 죄성 때문이다. 기독교는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상에 낙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2018-08-24 14:04: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면 성경에 따라 세상을 보는 기독교 세계관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 세계관이라는 렌즈를 통해 보게 됩니다. 이것이 없이 단순히 구원받았다고 하며 교회 안에만 머물면 영적으로 고아나 어린아이로 남게 됩니다.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늘 귀한 글로 우리를 기쁘게 하는 전신지 자매님께서 좌파가 득세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할지 4권의 책을 요약해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선한 손길이 자매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o 기독교 세계관으로 <1984>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44303228 o 기독교 세계관으로 <동물농장>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44300339 o 기독교 세계관으로 <파리대왕>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33984885 o 기독교 세계관으로 <말괄량이 길들이기>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29747319
2018-08-24 13:48: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것으로 알려진 조선일보가 오랜만에 좋은 글을 하나 썼기에 소개합니다. 이 세상에는 세상을 비뚜로 보게 만드는 렌즈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보통 좌익 혹은 좌파라고 부릅니다. 왼쪽(Left)은 ‘외다’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외다’는 ‘비뚤어지다’를 뜻합니다. 다음 글은 왼쪽으로만 볼 수밖에 없는 렌즈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의 문제를 잘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반면에 옳은 분(Right)입니다. 그래서 따르면 옳은 쪽에 서게 되고 이것을 오른쪽 혹은 바른쪽이라고 합니다.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바른쪽에 서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양상훈 칼럼]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했지요?'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사, 너무 쉽게 봤던 현 정권 주인공이 악당 없애면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엔 악당 없고 딜레마뿐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했지?' 한 분이 보여준 인터넷 댓글이다.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한 것이 얼마 전인데 벌써 '하고 싶은 거 다 했지요?'라고 걱정스럽게 묻는다. 이제 좀 그만했으면 하는 뜻도 담겼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보면 세상사를 참 쉽게 여기는 것 같다. 정의롭고, 쉽고, 딱 떨어지는 답이 있는데 나쁜 정권들이 그 정답을 막고 있었다는 생각이다. 자신들처럼 좋은 편이 정권을 잡았으니 이제 정의롭고 쉽고 딱 떨어지는 해답으로 문제가 해결될 터다. 만날 이기는 영화 속 주인공이 나타난 것이다. 그렇게 제일 먼저 한 것이 '비정규직 제로'다. 비정규직은 기업이 근로자를 착취하는 제도이니 주인공 대통령이 없애라고 지시하면 그날로 끝나는 문제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비정규직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다. 한국처럼 해고가 거의 불가능하고 노조가 한 치도 제 이익을 양보하지 않는 구조가 그대로면 비정규직은 없어지지 않는다. 문 대통령에게 제일 먼저 '비정규직 제로'를 하겠다고 보고했던 공기업은 아직까지 내부 갈등이 끝나지 않았다. 기존 정규직 사원들이 '불공정하다'고 불만을 터뜨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거의 모든 공기업과 학교에서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세상 일은 영화처럼 단순하지 않다. 탈원전도 쉬운 일로 보았을 것이다. 이 엄청난 결정을 하면서 전문적인 검토를 한 흔적도 없다. 비전문가들이 공약을 만들었다. 후쿠시마 사태가 났으니 탈원전한다면 다 좋아할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 원전 대신 태양광, 풍력같이 자연 에너지를 쓰면 금상첨화라고 보았을 것이다. 이게 영화 같은 얘기라는 것은 이제 대부분의 국민이 알고 있다. 한국 제조업이 현재 위치에 오기까지 싸고 질 좋은 전기와 물의 덕을 크게 보았다. 그런데 전기만이 아니라 물도 너무 쉽게 보고 있다. 집권하자마자 4대 강 보부터 연다고 했다. 보 철거 얘기까지 나왔다. 자연 하천이 복원되고 수질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4대 강 사업 전에 한국의 거의 모든 강이 개천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는 현실을 보지 않으려 한다. 4대 강 사업으로 강이 강처럼 되고 귀중한 수량이 8억t에서 16억t으로 늘었다. 부근 저수지까지 포함하면 12억t 더 늘었다.1년에 비가 한두 달 오고 마는 나라에서 소중하고 막대한 국부다. 그런데 보를 열어버리니 강바닥이 다시 드러나 강이 흉물화되고 있다. 수질은 더 나빠졌다. 4대 강 보는 가뭄 때 최후 보루와 같고, 홍수 때는 안전판이 된다. 이 중요한 물관리 권한을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옮겼다. 물 문제를 얼마나 쉽게 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아파트와의 전쟁도 쉽게 보았을 것이다. 규제하고 세금으로 잡으면 되는데 나쁜 정권들이 하지 않았다고 봤을 것이다. 그 결과 서울은 집값이 더 오르고 지방은 더 얼어붙었다. 시장(市場)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튀어나온다. 보유세 인상으로 아파트와의 전쟁에서 잠시 이기면 건설 경기가 죽어 고용과 성장률을 해친다. 수능시험 절대평가 공약도 입시 문제를 쉽게 본 것이다. 학습 부담이 줄어 학생·학부모가 다 환영할 것으로 기대했겠지만 뚜껑을 여니 여론이 반발했고 공약은 사실상 포기했다. 가상 화폐 문제를 쉽게 보고 없앤다고 하다가 낭패를 보았고, 근로시간 단축도 부작용이 쌓여간다. 일자리 만든다고 50몇조원 국민 세금을 썼는데 7월 일자리는 5000개 늘었다. 최저임금과 고용 문제를 너무나 쉽게 보고 덤벼들었다. 앞으로 3년간 30조가 드는 문재인 케어, 120조 주거 복지, 50조 도시 재생 등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 영화 속 주인공의 해피엔딩은 현실에선 없다. 잘해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런데 해야 할 일이 어떤 일인지 모르거나 오해를 하고 있으면 잘될 수 없다. 세상사엔 100대0은 없다. 많은 문제가 51대49이고, 잘해야 60대40이다. 그 딜레마 속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것이 정부다. 그런데 지금 청와대는 1970년대 운동권 대통령과 1980년대 운동권 비서진으로 구성돼 있다. '운동권'은 세상을 선(善) 대 악(惡), 100대0 이분법으로 봐왔다. 과거 문 대통령은 "친일파가 반공, 산업화 세력, 보수 정당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그런 눈에 이 세상은 선과 악의 대결일 수밖에 없다. '정의 경제'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하지만 현실에선 친일 후손을 맹비난하던 민주당 정치인이 친일 후손으로 밝혀졌다. 그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세상을 쉽게 본 정책은 현실에선 통하지 않는다. '운동권 경제' 영화가 언해피(unhappy) 엔딩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2/2018082203780.html 
2018-08-23 12:16: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올바른 판결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한 고영주 씨의 발언에 대해 판사가 소신 있게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고영주 “문재인, 공산주의자라 확신” ② 文, 공산주의자 특징 11개 항 모두 발견양동안 교수의 의견서 전문>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4032 담당 판사는 "고 전 이사장은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평가한 여러 이유를 제시하고 있고, 그에 기초해 (문 대통령에 대해) 본인(만의) 진단을 내린 것"이라며 "고 전 이사장이 문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모함하거나 인격적으로 모멸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씨가 과거에 한 행적이 공산주의자로 의심받을 만한 행동이었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내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합당한 판결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참 공산주의자들을 이 땅에서 완전히 소멸시켜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문재인 대통령,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1심 무죄法 "허위사실 여부 판단 못해""고영주, 文대통령 악의적 모함 의도 없어" 판단"세대 따라 공산주의자 개념 달라…허위사실 판단 못해""형사법정서 정치인의 사상 결정짓는 것은 능력·권한 밖"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69)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고 전 이사장은 18대 대선 직후인 지난 2013년 1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나는 1982년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로 있을 때 부림사건을 수사했다"며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닌 공산주의 운동이었고, 그 사건 변호사였던 문재인 후보가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림 사건은 1981년 9월 부산 지역에서 사회과학 독서 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22명이 영장 없이 체포돼 고문받고 기소된 사건이다. '부산의 학림(學林) 사건'이라며 '부림 사건'으로 불렸다. 당시 19명이 기소돼 법원에서 최고 징역 7년형까지 선고받았고 이후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2014년 재심을 통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문 대통령은 부림 사건 재심사건의 변호인이었고, 고 이사장은 부림사건 수사 당시 부산지검 공안부 수사검사였다. 문 대통령은 2015년 9월 고 전 이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해 7월 고 전 이사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사건의 1심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는 11일 고 전 이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고 전 이사장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해보지 않고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求刑)했다.  김 판사는 "고 전 이사장은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평가한 여러 이유를 제시하고 있고, 그에 기초해 (문 대통령에 대해) 본인(만의) 진단을 내린 것"이라며 "고 전 이사장이 문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모함하거나 인격적으로 모멸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했다.  법원은 고 전 이사장의 발언이 허위사실인지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김 판사는 "자유민주주의에 수많은 개념이 포섭되듯이 우리 사회에 일의(一義)적인 공산주의 개념이 존재하는지 의문"이라며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와 이후 세대가 생각하는 공산주의 개념이 다르듯이 고 전 이사장이 표현한 공산주의의 개념도 다르고, 따라서 공산주의자란 표현이 허위사실인지를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김 판사는 또 "한정된 자료로 판단하는 형사 법정에서 개별 정치인의 정치이념과 사상을 결정짓는 것은 그 능력과 권한을 넘어선다고 보인다"고 했다. 김 판사는 문 대통령이 당시 대선 후보로서 ‘공인’이었던 만큼 고 전 이사장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김 판사는 "공적인 존재에 대한 어떤 표현이 정치적으로 의미가 크고, 이 공적인 존재가 클수록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며 "의혹이 있다면 광범위한 문제제기가 허용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치인의 정치적 입장과 철학은 공론의 장에서 가장 잘 평가받을 수 있고, 이는 대통령을 투표로 선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3/2018082301038.html 
2018-08-23 12:04: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좌파 정부가 성공한 사례는 역사상 단 하나도 없습니다.1-2년은 이전 정부 것을 가지고 잠시 반짝할 수 있으나 결국 온 국민을 파탄으로 넣게 되어 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은 바로 좌파 정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온 국민들이 특히 기독교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해야 이 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만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일자리 만든다며 쓴 국민 세금 50조원 어디로 갔나 정부가 작년과 올해 일자리 만든다고 쏟아부은 국민 세금이 50조원이 넘는다. 여당 대표가 유력하다는 사람은 10년 전 정부가 4대강 물관리 사업에 쓴 22조원 때문에 지금 고용이 안 된다는데 이 정부 들어 일자리 만들기에 투입된 예산이 그 두 배가 넘는다. 그런데 7월에 늘어난 일자리는 5000개다. 과거 정부에서도 일자리 만든다고 세금을 쓰긴 했다. 경기 회복을 도와서 일자리가 보통 30만개 안팎 늘어났었다. 실업자가 7개월째 100만명을 넘고, 올해 폐업 자영업자가 1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하는 지금과는 다르다. 50조원은 어마어마한 돈이다. 세계에 국가 예산이 50조원이 되는 나라가 그렇게 많지 않다. 이 엄청난 세금을 써서 어떤 정책을 수행했으면 무언가 결과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 흔적이 없다. 50조원이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올해 국민 세금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 180여 개의 목록을 보면, 정부가 일자리 만든다고 쓴 돈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짐작은 할 수 있다. 실직자들에게 주는 구직급여가 6조원이고 고용 창출·안정·유지 등의 명목을 붙인 고용장려금이 4조원 정도다. 올 일자리 예산의 절반 이상이 실직자 생계 지원해주고 실직이 예정된 사람의 고용 상태를 억지로 유지하는 데 들어간 셈이다. 직업훈련에 쓴다는 2조원도 단기 일자리에 집중됐다. 정부가 만들었다는 일자리 태반은 저임금 단기 일자리에 불과했다. 지난해 청년 실업 해결한다고 편성한 11조원 추경으로 만든 일자리들을 따져보니 절반이 60~65세 노년층 일자리였다. 정부 지원이 끊어지면 당장 사라질 일자리들이다. 수십년 전 취로사업의 재판이다. 정부 취업 지원으로 늘어난 일자리들은 1년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용노동부가 작성한 '2018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를 보면 정부 알선 취업자 10명 가운데 6명이 1년 이내에 그만둔다. 국민 세금을 월급이라는 이름으로 나눠준 것이다. 그렇게 실업자 수를 임시로 줄이는 눈가림을 했다.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일자리 만들기가 아니라 모래 위에 세금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용 상황이 악화되자 당·정·청은 내년 예산안의 일자리 사업을 또 22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연례 행사가 된 추경까지 더해지면 내년에는 30조원 가까운 돈이 들어갈 수도 있다. 이 정부 안에 일자리 만든다고 모래에 물 붓듯이 쓰는 세금이 100조원을 넘길 수 있다. 놀라운 일이다. 지금 세계 많은 나라들이 일자리 만든다고 국민 세금을 50조원이나 쓰지 않고도 고용 호황을 누리고 있다. 노동 개혁, 규제 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게 만들어 준 결과다. 그렇게 만들어진 일자리는 한 해 만에 증발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어지면서 고용 지표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키게 된다. 한국 정부는 입에 쓴 약 대신 세금 설탕물만 먹이고 있다. 세금은 세금대로 낭비되고 병은 더 도지고 있다. 허공에 사라진 50조원으로 교육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고, 저소득층 복지에 썼으면 그 효과는 몇 배로 나타날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용 부진에 대해 "일자리는 민간이 만든다는 건 고정관념"이라고 했다. 그 생각으로 국민 세금 50조원이 낭비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1/2018082103797.html 김진태 의원 국회상황보고 ▶ 오늘 국회 정무위에서 국무조정실장에게 "녹조라떼" 한잔을 권했습니다. 세종보에서 떠 온 겁니다. 4대강을 적폐로 몰고 보를 열어 수질이 좋아졌다면서도 안 마시더군요. 저도 안 마십니다. 오염도 조사결과 `매우 나쁨`으로 나왔거든요. ▶ 문재인 후보는 대선당시 "MB정부가 4대강에 쏟아부은 22조원이면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문 정부 들어 일자리가 얼마나 늘었을까요? 일자리 예산 54조원을 쏟아부었으니 계산상 245만 개가 늘어나야 합니다. ▶ 그런데 일자리는 91,000개 밖에 안 늘었습니다. 이것도 많다고 할 건가요? 박근혜 정부 2년차인 2014.7월 전년 동월 대비 일자리 50만개 늘었습니다. 문 정부 2년차인 2018.7월에는 5,000개 늘었습니다. 100배 차이가 납니다.  ▶ 54조원 쏟아붓고 일자리 91,000개 늘었으니 1인당 5억 9천만 원 들어간 꼴입니다. 그 돈은 다 어디 갔을까요? 이러고도 며칠 전 당정청회의에서 일자리예산을 더 늘리겠다고 하니 나라 거덜날 판입니다!
2018-08-22 11:58: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제 날이 선선해지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1. 교회 준공  아시다시피 교회 승인 신청을 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담당 직원들이 다 바뀌어서 제대로 업무 처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합법적 철차를 거쳐 건물 사용 승인이 나기를 기다리며 기도할 뿐입니다. 주님의 선한 손길이 함께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2. 김일부 형제님  7년 이상 천안에서 우리 교회로 매주 신실하게 나오시는 김일부 형제님께서 두 달 전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눈이 시어서 활동에 지장이 많고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온 교인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85 3. 이번 주일에는 이사를 합니다. 오후에 가능하면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갈아입을 옷과 신발 그리고 모자 가져오세요. 혹시 모르니 장갑도 있으면 가져오세요. 4. 다음 주 월, 화요일 휴가 내셔서 이삿짐 정리해 주실 분들은 자원해 주세요. 5. 이번 토요일 저녁 7시 기도회  좋은 일이 생길 때 마귀도 이를 막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 모든 일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순적하게 이루어지도록 또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의 안위를 위해 같이 모여 기도합시다. 미리 오셔서 다른 분들과 식사 교제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샬롬 패스터 7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 8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10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부르사 자신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신 분께서 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니 11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벧전5:7-11)
2018-08-22 10:28:32 | 관리자
"지옥으로 가는 길은 호의로 위장되어 있다" 미국은 화웨이 제품을 쓰는 기업을 조사하는데 한국은 민주당이 화웨이 제품을 쓰라고 압박하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amteller&logNo=221341832665&proxyReferer=https%3A%2F%2Fm.naver.com%2F
2018-08-19 20:39:38 | 정관영
이런 간증과 고백을 들을 때면 몇 십년이 지났는데도 예수님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한 혼의 구원순간을 글로써 지켜보는것 뿐인데 정말로 가슴이 터질정도로 기쁨니다. 글을 읽으면서 마치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양수에서 태어나는 순간을 보는 것처럼 우리의 영이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 정말정말 실감납니다.
2018-08-17 17:24:08 | 이남규
유대인 과학자의 위대한 발견 당신의 인생도 위대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59R3-1M1mQw 제임스 투어 박사, Dr. James Tourhttps://en.wikipedia.org/wiki/James_Tour 저는 유기화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저는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을 사람이 이끄는 그룹에 들어갔는데 그분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명의 사람들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하버드 대학의 방문 과학자였고 미국의 거의 모든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습니다. 또 650개 이상의 연구 논문이 있으며 <R&D>라는 잡지에서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미국 국립 발명가 협회의 멤버이고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이며 120개가 넘는 특허를 가지고 있고 제임스 투어 그룹 회사들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의학, 재료 과학, 전자 공학, 컴퓨터 메모리, 의료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뉴욕시 외곽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모두가 유대인이라고 생각했으며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든 친구들이 13살이 되어 성인식을 하게 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일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으나 그 일을 위해 매주 강의에 참석은 했습니다.  한번은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랍비에게 이야기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를 위해 거의 아무 설명도 주지 않았습니다. 대학에 갔을 때 저는 ‘Born-Again Christian’ 즉 ‘다시 태어난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Born-Again’은 무엇입니까? ‘다시 태어났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한 사람이 세탁실에서 저를 보더니 “제가 당신에게 복음의 실례를 줘도 괜찮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쪽에는 한 남자가 절벽 위에 있고 다른 쪽에는 절벽 위에 하나님이 계셨는데 그는 그 사이에 있는 큰 틈을 ‘죄’라고 표시했습니다.   저는 그를 보며 말했습니다.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  “나는 아무도 죽인 적이 없습니다.” “나는 은행을 턴 적이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죄인입니까?”  그러자 그는 제게 성경에 나오는 다음 구절을 읽게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현대 유대교에서는 결코 죄에 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집에서 한 번이라도 죄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음을 결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뒤 그는 다른 구절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그녀에게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마음속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느니라."  꽝! 저는 마치 제 가슴에 바로 한방을 세게 맞은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지금 여기 대학에 새로 들어왔고 어느 누구도 저를 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음란 잡지들을 집어 들었고 그것들을 통해 외설물에 중독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경에 쓰여 있는 어떤 것, 2000년 전에 살았던 누군가가 저를 그 말씀으로 불러내고 있었습니다!그 즉시 나는 유죄임을 느꼈고 이제 저는 제가 죄인이었음을 인식합니다. 성경에서 죄가 무엇인지 읽으면서 저는 제가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갈수 있을까요?  우리 유대인들은 누구보다도 이에 대해 잘 압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의 용서가 없습니다.  이사야 53장은 그분께서 어떻게 스스로 저의 죄를 떠맡을 것인지 잘 묘사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내가 한 모든 일들을 지고 가신 분...  이분이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이분은 그 일을 십자가 위에서 스스로 행하신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완전한 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입니다.  저는 신약성경이 얼마나 친유대적인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너무 친유대적입니다! 신약성경은 너무나 친유대적입니다! 그것은 전부 유대인 민족에 관한 것입니다!  1977년 11월 7일에 저는 홀로 제 방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발 저를 용서하시고 제 인생으로 들어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제 방에 있었습니다.저는 눈을 떴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있었는데 제 방에 누가 있는지 보려고 제 눈을 떴습니다. 그날 그분께서 제 방에 계셨기 때문에 그분의 임재가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이 놀라운 용서의 느낌이 제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마침내 저는 일어났습니다.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여기에 뉴욕 출신의 유대인 아이가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말해야 하나요?  제 사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네가 어떻게 그런 것을 할 수 있어?" "너는 유대인이야!" 제가 어떻게 예수님을 제 삶에 초대했는지 어머니께 말하는 동안 어머니는 별 말씀을 하지 않고 다만 우셨습니다.어머니는 이것을 아버지께 말씀드렸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전혀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예수가 말한 것들에 따라 그들이 그를 죽인 것에 대해 그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감히 누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기 목숨을 바쳤던 그 종교 지도자들에게 와서 그들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할 수 있겠니?"  "그런 학자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삼십 대의 그 젊은이는 누구니?"  "그는 당연히 받을 형벌을 받았어!"  저의 어머니는 글을 읽을 때 깊이 빠져들며 생각에 잠겨 신중하게 읽는 분입니다.어머니는 히브리 성경으로 창세기부터 읽었습니다. 전체를 말입니다.  어머니가 다 마치자, 저는 어머니에게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경고하셨어!" “그분은 우리에게 경고하셨어!”  제 딸이 15살쯤 되었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는 우리를 방문했습니다.  한 순간 어머니는 딸의 방에 들어갔다가 여러 시간 후에 나오시더니 "너는 아주 대단한 딸을 뒀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오랫동안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는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구약과 신약성경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머니는 제게 전화 하셨는데 그때 어머니는 72세였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지미, 너는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을 수 없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냥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어. 갑자기 떠오른 것이지.““그분께서 자신의 생명을 주셨어!" "나는 이제 그것을 믿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갈2: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018-08-17 14:02: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