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의 좋은 아침입니다. 잘 자고 일어나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기 위해 같이 노력합시다. 특히 사업 하시는 분들,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은데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며 부지런히 뜁시다.자매님들도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남편의 영과 육의 건강을 위해 이번 주에는 꾸준히 기도합시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기도회가 있습니다. 어제 귀한 찬송의 시간 가졌듯이 기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 찬송, 기도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아이들에게 헌신과 희생을 가르쳐야 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과 주일에는 호프만 목사님의 성경 사경회가 있습니다. 미리 기억하고 준비하고 오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요나-스바냐까지 읽기 바랍니다. 어제 설교 뒷부분을 요약해서 드립니다. 누가복음 11장 9-13절의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자마다 받고 찾는 자는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빵을 구하면 아버지가 되어 그에게 돌을 주겠느냐? 혹은 그가 생선을 구하면 그에게 생선 대신 뱀을 주겠느냐? 12 혹은 그가 알을 구하면 그에게 전갈을 주겠느냐? 13 그런즉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하시니라. 아이들을 위한 일곱 가지 기도 1. 우리 주 예수님께서 아이들을 부르실 때에 방해하는 자들이 나타나지 않도록2. 예수님께서 그들의 인생에서 그들을 신실하게 부르실 때에 그들이 믿음으로 응답하도록3. 구원받은 뒤 성령님의 변화 사역을 통해 그들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4. 아이들이 불신자와 공평하지 않은 멍에를 지지 않도록, 특히 올바른 배우자를 만나도록5. 그들의 생각이 항상 순수하도록(빌4:8)6. 주님의 일들을 위해 돈과 시간을 바치는 아이들이 되도록7. 또한 특별한 부르심이 있으면 목사와 사모와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샬롬 패스터
2018-11-19 11:14: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한 분이 환난 전 휴거에 대해 질문해 주셔서 간단히 답을 드립니다.
---------궁금한 질문이 있어서 드리는데요. 환난 전 휴거가 맞는다면 휴거 이후 믿지 않는 사람들만 이 땅에 남게 되는데 그러면 누가 이 땅에서 복음을 전파하나요? 십사만사천명은 휴거 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들인가요? 이 문제가 남아서 환난 전 휴거의 복된 소망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7년 환난기에는 누가 복음을 선포하고 어떻게 구원을 받나요?> http://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qt&write_id=1790
올바른 성경 번역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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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잘 믿으면 아이들은 자동으로 안전한가?>
http://new.keepbible.com/BQNA20/View/4P7
<시편 136편의 '감사하라'는 왜 추가 되었나요?>
http://new.keepbible.com/BQNA19/View/4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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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올바른 정보와 확신을 주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만(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들) 정신 차리면 절대로 안 넘어갑니다.
요즘 만화가 윤서인의 5-6분 영상이 아주 핵심을 잘 보여 줍니다.
<위선자로 살면 안 된다>https://youtu.be/3gP18lKXPVw
또 한 분이 있습니다. 평론가 조우석입니다. 아주 명석한 분입니다. 바른 이념과 정신으로 역사를 바르게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박정희 나라>https://youtu.be/sHIPf7vucc4
국가 위기는 기도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이 아무리 국민을 속여도 정신이 맑은 그리스도인들은 속지 않습니다.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베드로전서 5장
8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10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부르사 자신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신 분께서 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니 11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018-11-08 12:20:16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한 분이 환난 전 휴거에 대해 질문해 주셔서 간단히 답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설교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한 질문이 있어서 드리는데요. 환난 전 휴거가 맞는다면 휴거 이후 믿지 않는 사람들만 이 땅에 남게 되는데 그러면 누가 이 땅에서 복음을 전파하나요? 십사만사천명은 휴거 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들인가요? 이 문제가 남아서 환난 전 휴거의 복된 소망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7년 환난기 이전에 예수님의 몸에 속한 자들(교회 혹은 지체들)은 다 휴거되어 올라갑니다. 그러면 믿지 않는 자들만 남습니다. 누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까요? 1. 성경여전히 성경이 있습니다. 누구라도 성경을 읽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수많은 성경 자료들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와서 그가 이런 자료를 모두 없애려 해도 거의 모든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7년 동안에 이런 자료를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누구든지 이런 자료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더욱이 수많은 사람들이 휴거 전에 이미 복음을 들었습니다. 휴거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휴거가 일어나서 옆에 있던 사람들이 사라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쇼크를 받게 되고 성경이 진리임을 깨닫고 회개하여 믿음을 갖고 구원받을 것입니다. 3. 계시록 11장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두 증인을 보내 주십니다. 위성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증언을 듣게 됩니다. 이들은 심지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들의 사역을 통해 아마도 144,000명의 유대인들이 구원받아 전 세상에 다니면 “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을 전할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이방인+유대인)이 믿을 것입니다. 4. 이때에도 여전히 성령님이 일하십니다.이 모든 일을 보고 회개하고 돌아서려는 사람들에게 성령님께서 이런 저런 모양으로 회개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경우 스가랴서 12장을 보기 바랍니다. 5. 144,000명의 복음 선포 이후 결과가 계시록 7장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9 이 일 뒤에(1440,00명 봉인 이후) 내가 보니, 보라,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큰 무리가 흰 예복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왕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구원이 왕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하더라. 11 모든 천사들이 왕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섰다가 왕좌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흰 예복을 차려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냐? 또 그들이 어디서 왔느냐? 하매 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또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느니라. 또한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실 터인즉 16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 아니하고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며 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아니하리니 17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살아 있는 물 샘들로 그들을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리라, 하더라. 성경의 하나님은 모든 시대에 말씀을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 환난기에도 말씀이 있고 말씀 선포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환난기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습니다. 이들에게는 구원이 너무나 실제적인(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미 휴거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았지만 이들은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들을 ‘환난기 성도’(Tribulation saints)라고 부릅니다. 샬롬 패스터 환난 전 휴거의 복된 소망 https://youtu.be/MO_gEZySiPk 마태복음 24장 심층 분석(환난 통과 불가능)https://youtu.be/b5WD7agKNT4
2018-11-08 11:54:1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엊그제 좋은 기사를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원래 제목은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국민들이 특히 크리스천들이 정신줄을 놓고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찾으러 다니는 동안 현실의 국가는 붕괴되고 맙니다.붕괴된 뒤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붕괴 전에는 뚜렷한 현상들이 나타납니다.이것들을 보고도 고치려 하지 않으면 결국 붕괴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사회의 면역 시스템입니다. 이 면역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 사회가 붕괴됩니다. 우리는 계속 기도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의 준동이 어떠하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 달라고.우리의 자유를 지켜 달라고.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 국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흥망의 경로를 겪는다. 찬란한 문명을 일구며 세상을 호령했던 로마제국도, 칭기스칸의 몽골제국도, 8세기부터 1797년까지 약 1,000여 년 동안 지중해의 해상왕국으로 군림하며 ‘가장 고귀한 공화국’으로 불렸던 베네치아도 멸망했다. 흥미로운 점은 한 나라가 망할 때면 비슷한 현상들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1975년에 공산화 된 베트남과 캄보디아, 그리고 한국이 처한 현재 상황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유사점들이 도출된다. 첫째, 군사력의 강약 여부와 관계없이 내부의 적(공산주의자)들로부터 침략을 당하자 군대가 모래성처럼 허물어졌다.베트남은 미군이 철수하면서 물려준 고성능 무기로 무장한 60만 베트남 군대가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거지 군대’나 다름없는 월맹군에게 기습공격을 당한 지 불과 51일 만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회지도층과 군 지휘부가 걷잡을 수 없이 부패했기 때문이다. 사회 지도층 아들들은 입대 영장이 나오면 장교나 병사로 입대한 후 뇌물을 주고 장기 휴가를 받아 해외 유학을 떠나거나 대학 입학, 취업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심지어 장군들이 운영하는 개인기업체에 파견되어 무보수로 일하는 군인들도 있었다. 캄보디아 사례도 베트남과 흡사하다. 크메르 루주(크메르 빨갱이란 뜻)와 싸우라고 미군이 지원한 각종 무기는 포장조차 뜯지 않은 상태로 베트콩이나 크메르 루주에게 넘어갔다. 1970년 캄보디아 정부군의 숫자는 3만 7,000명이었는데, 1972년에는 30만 명에 육박했다. 지휘관들이 유령 병사를 만들어 급여를 빼돌린 탓이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내부의 적들의 공세와 지도층의 부패로 자멸하다시피 한 것이다. 군과 국가 지도층의 파렴치한 부패와 부정축재, 천민(賤民)자본주의 행태는 공산 세력들의 훌륭한 공격 목표가 되었다. 지도층의 적나라한 부패에 분노하던 일선 장병들은 공산군이 쳐내려오자 장비고 뭐고 다 버리고 도주하기에 바쁜 장군들과 장교들을 보면서 썩어빠진 체제에 절망하여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애국심과 사명감을 상실했다. 이 점에서 한국은 예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국가 핵심 지도부에 간첩 침투 둘째, 사회 각계각층, 특히 국가 핵심 지도부에 간첩이 침투하여 이적행위를 일삼았다. 베트남은 패망 전, 사회 각계각층은 물론 국가 최고 지도부, 군 수뇌부에 수많은 월맹 간첩이 침투하여 이적행위를 일삼았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법무부 장관, 모범적인 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 대통령 선거에서 2위 특표를 한 야당 지도자 쭝딘주를 위시한 다수의 정치인과 관료들이 공산 간첩이었음이 드러난 것은 베트남 패망 후의 일이다. 특히 1967년 9월 3일 베트남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티우에 이어 2위 득표를 한 야당 지도자 쭝딘주는 비밀 공산 프락치였다. 미국 FBI는 쭝딘주를 간첩혐의로 미국에서 체포하여 재판에 회부,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했다.캄보디아 국경선 근처 빈룽성 내의 지하 땅굴에 있던 혁명정부 청사에는 베트남 정부의 각 부처, 베트남군 총사령부에서 진행된 극비 회의 내용이 하루만 지나면 통째로 입수될 정도로 티우 정권의 핵심부 곳곳에 공산 간첩들이 대대적으로 침투해 있었다. 한국의 청와대를 장악한 세력들은 과거에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외치던 주사파 세력이 다수다. 이들이 주사파를 버리고 전향했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들이 추진하는 ‘평화’를 앞세운 대북 친화정책은 대한민국 자멸정책 아닌가? 셋째, 공산당의 내부 침투를 막아내야 할 공안기관이 철저하게 붕괴되었다는 점이다. 베트남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벌어질 때마다 대공 전문가들이 쫓겨나는 바람에 베트남 대공기관과 정보기관은 껍데기만 남았다. 그들은 대(對)월맹 정보 수집은 물론, 베트남 내부에 침투한 공산 프락치 검거에도 무력했다. 한 나라를 가장 쉽게 망하도록 하는 길은 그 나라 정보기관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정보기관과 대공기관이 정권의 부침에 따라 평지풍파를 겪으면서 식물조직이 된 것은 베트남 패망 당시의 모습과 충격적일 정도로 비슷하다. 한국의 국정원과 기무사, 검찰과 경찰 공안부 등은 스스로 자살을 택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반정부 세력 조직, 언론 좌경화… 넷째, 종교계, 학교, 시민단체에 공산 프락치들이 침투하여 거대한 반정부 세력을 조직해냈다는 사실이다. 베트남의 경우 천주교의 짠후탄 신부, 불교계의 뚝지꽝 승려 등 종교인들은‘구국(救國) 평화회복 및 반(反)부패 운동세력’이라는 단체를 결성했다. 이 단체는 산하에 사이공대학 총학생회, 시민단체들이 시민연대를 구성하고 반부패 운동을 벌였다. 이 조직에 공산 프락치들이 대거 침투하여 거대한 반정부 세력으로 변질되었다. 베트남 패망 당시 베트남에는 공산당원 9,500명, 인민혁명당원 4만 명, 즉 전체 인구의 0.5% 정도가 사회의 밑뿌리를 뒤흔들고 있었다. 목사․승려․학생․직업적 좌경인사․반전운동가 등 민주화 세력으로 위장한 좌익 단체들은 틈만 나면 “티우 정권 타도”를 외쳤다. 1975년 베트남은 월맹 정규군의 무력침공과 베트공의 게릴라전에 패배한 것 이상으로 이들 100여 개 좌익 단체의 선전전(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좌익 종교인들은 베트남 군인들을 향해 “동족인 월맹군을 향해 총을 쏘지 말고, 미군을 향해 쏘라”고 선동했다.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과거 한총련 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정치계는 물론이고 언론․사법․문화․학계․종교계, 게다라 노동계와 학교마저 전교조 세력이 완벽하게 장악하여 좌파적, 사회주의적 정책들을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러고도 아직 대한민국의 체제가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인지…. 다섯째, 언론이 쌍나팔을 불며 좌경화 공작에 앞장섰다는 점이다. 1973년 1월 월맹과 휴전협정이 체결되어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이 철수하자 사이공에는 100여 개의 위장 애국단체, 통일단체들이 수 십 개의 언론사를 설립했다. 언론사 설립 자금은 좌익단체에서 동원하거나 월맹의 지원을 받았다. 이들 좌익 언론들은 거대한 연대를 형성하여 한 목소리로 베트남 정부 공격에 앞장섰다. 2016년 가을부터 촛불 반란세력들이 광화문에 몰려나올 때 “이것은 체제 전복을 위한 사기극”이라고 외친 언론이 단 하나라도 있었던가? 보수 우파 언론의 대명사라고 자임하던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아니 조․동․문(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은 그때 무슨 개OO을 떨었는가? 촛불 세력이 나라를 뒤집으면 대한민국 좌경화=폭망이란 공식을 이 미친 언론들은 몰랐단 말인가? 국민들은 망나니 언론들의 광란 행위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여섯째, 반공을 외치고 조국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우익 인사들을 암살 테러하여 침묵시켰다는 사실이다. 베트남은 1973년까지 반공을 주장하고, 사회 지도층의 각성을 촉구하는 애국 반공인사들이 연평균 840명이 암살을 당했다. 티우 대통령이 수상으로 지명하려 했던 유명한 반공지도자 웬반흥, 사이공대학의 우익 학생지도자, 반공을 주장하는 언론인들이 속속 암살되어 시체가 되면서 지식인과 중산층, 언론은 침묵을 선택했다.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촛불 광란이 시작되었을 때 그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거나, 박근혜 정부에 몸 담았던 세력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적폐로 몰려 처절하게 당했다. 상당수 인사들은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저항하는 사람들의 직장과 집, 심지어 그들이 다니는 교회 앞까지 홍위병 세력들이 쳐들어가 난동을 부렸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언론과 지식인들이 국가안보와 반공, 국가 정통성 수호를 외치면 말과 글, 거친 폭력과 사법기관 고소고발로 무장한 좌파 인사들이 무차별 공세를 펼침으로써 ‘말없는 다수’들이 침묵하는 상황도 25년 전 베트남과 다름이 없다. 이제 조금만 더 상황이 악화되면 반공을 주장하는 지도자들이 백주에, 그것도 중인환시리에 좌익들에게 테러 봉변을 당하거나, 심지어 암살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할 것이다. 한두 번의 사례만 보여줘도 겁 많은 우파 보수 인사들은 일제히 입을 다물고 잠수를 탈 것이다. 자. 이제 분위기는 무르익었으니 결단의 시기만 남은 것 같다. 어느 날 느닷없이 백두산에 올라 김정은과 손잡고 “남북통일 만세”를 외친 여세를 몰아 “낮은 단계의 남북한 연방제”를 선언해도 조직적 저항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면 아름답고 평화적인 적화통일이 완성된다. 그 후 이 사회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기 전인 2017년 2월 23일 발간한 『황교안 2017』이란 책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하고 2017 대선에서 연방제 통일 추진 세력이 승리하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쓴 바 있다. 이 책에서 필자는 대한민국이 제풀에 주저앉아 월남 식 공산 통일이 진행되거나, 김정은과 야합하여 전격적으로 연방제 통일을 선언할 경우 다음과 같은 악몽의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김용삼, 『황교안 2017』, 27~28쪽). 첫째, 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기업인들이 70여 년 허리띠 졸라매고 졸린 눈 비벼가며 서독의 탄광에서, 열사의 사막에서, 극한의 오지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쌓아올린 세계 10위권의 국부(國富)를 비롯하여 국민들의 전 재산을 북한 공산당에게 빼앗길 것이다. 이는 6·25 때 남침하여 남한을 점령했던 인민군과 공산당의 행태를 통해, 그리고 김일성의 다음과 같은 교시를 통해 증명된다. “남조선이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해서 부러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우리가 만반의 전쟁 준비를 갖추고 있다가 일단 유사시 남조선을 해방하고 조국을 통일하게 되면 남조선의 발전된 경제가 다 우리 것이 된다.” 둘째, 수많은 국민들이 월급의 일부를 아끼고 모아서 저축한 은행예금과 적금, 채권, 4대 연금, 각종 보험과 펀드 등 모든 복지 혜택이 증발되어 미래가 없는 암담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 셋째, 전 국민이 각자의 분야에서 갈고 닦은 전문가로서의 경험이나 노하우, 직업이나 직위, 직책, 자격증, 면허증 등 모든 것이 연기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넷째, 천부적 인권으로서의 신앙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표현의 자유, 정치적 자유 등 모든 기본권이 철폐되어 지옥이나 다름없는 ‘빅 브라더’의 통제사회로 전환될 것이다. 막다른 골목 다섯째, 공산화 된 후 자본주의의 묵은 때를 벗겨낸다는 명목으로 베트남은 전 국민의 4분의 1, 캄보디아도 전 국민의 4분의 1을 아무 이유 없이 참혹하게 살해했다. 한국의 경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공산통치의 정당성이 가능해질 것인지는 북한의 전체주의 2대 세습 왕 김정일의 발언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김정일은 통일된 후 한반도에 존재할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여야 하며, 순수한 공산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언장담 했다. “나는 남한 점령군 사령관으로 가겠다. 1,000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000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는 2,000만과 북한 2,000만으로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면 될 것이다.” 김정일이 이민을 보내준다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공산당들의 선전선동 수법 중 용어혼란 전술이란 것이 있다. 캄보디아가 쿠메르 루주(크메르 빨갱이란 뜻)에 의해 공산화 되었을 때 집단농장이나 수용소에 수감된 반동분자들 중 지시를 이행하지 않거나, 게으름을 피우거나, 저항하는 자들은 재판 절차 없이 즉결 처형했다. 총살형은 그나마 고통 없이 죽으니 행복한 죽음에 속했다. 크메르 루주는 총알이 아깝다는 이유로 산 채로 사지를 찢거나 도끼로 목을 쳐서 살해했다. 고위 관리의 부인은 산 채로 머리에 드릴을 박아 처형했고, 다수를 죽여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구덩이를 파고 대규모 생매장을 단행했다. 이밖에도 몽둥이로 때려죽이기, 죽창으로 난자하기, 머리에 못 박아 죽이기,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워 질식사, 살아 있는 ‘반동분자’들을 단체로 컨테이너에 실어 바다 한 가운데 빠뜨리기 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방식을 총동원하여 버라이어티하게 살해했다. 인간을 컨테이너에 실은 다음 바다 한 가운데 빠뜨려 죽이는 학살극은 정황이 너무 좋지 않다. 그러니 용어를 순화할 필요가 제기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용어가 ‘이민’이다. 크메르 루즈는 자국 국민을 열심히 해외로 ‘이민’ 보냈다. 김정일이 이야기한 ‘이민’의 본질은 이런 뜻이니 독자 여러분은 절대 오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지금 많은 애국시민들이 공산화 일보직전의 한국을 걱정하며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과연 한국의 안보전선 이상없나?” 라는 질문에 어느 누구도 “그렇다”고 확실한 답을 못하고 있는 현실 아닌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국정원과 기무사 등 국가 공안기관 초토화, 좌익노조가 장악한 언론사, 정당성과 합리성을 상실한 사법부, 좌익정권의 거수기가 된 국회, ‘식물 군대’가 된 군 지휘부, 남침 제어를 위한 군사적 방어기재 초토화…. 이제 백령도 해안포의 문을 폐쇄하고, NLL을 지키는 우리 해군 고속정마저 포에 커버를 씌우고 접적지역을 경비하는 세상이 됐다. 막다른 골목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55.5%다(리얼미터 11월 1일). 김용삼 객원 칼럼니스트(박정희기념재단 기획실장/전 월간조선 편집장)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05
2018-11-05 17:10:21 | 관리자
귀한사랑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희형제님, 더욱더 건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8-10-31 20:54:59 | 이청원
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해 보이셔서
참 좋습니다.
이번주 단감도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2018-10-31 16:48:41 | 김세라
저희같은 미숙한 사람이 보아도 좋아보이는데
하나님이 형제님 가족을 보시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형제님 글을 읽고나니 무심코 먹었던 단감이
무척이나 귀하게 느껴집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8-10-31 15:17:43 | 조성재
형제님의 가정을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보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쁨이 보여서 그냥 좋습니다.
깊은 대화와 교제를 하지 않아도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2018-10-31 10:45:58 | 김영익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셔선지 시심이 글에 드러나네요^^
소녀같은 자매님과 동희는 재방문이라선지 반가웠고 잘 적응하는 것
같았어요.
동희랑 말을 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망설였지요.
경험이 없는지라 주저하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늘 밝은 모습 ,당당한 모습이 보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그저 세 식구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재방문 후기도 감사합니다^^
2018-10-30 23:46:05 | 이수영
시적감성이 풍부하실뿐더러 넘치는 에너지로 주변분들이 바라만봐도 생동감이 넘칩니다.
차 트렁크에 묵직하고 기득담은 세자루의 감과 분해해서 세탁까지 하셨다는 걸상을 보면서...
그리아니하셔도 됐을텐데도 폐를 끼치지 않으시려는 마음과 맛있는 무공해 감을 먹이고 싶은 부모의 심정을 느끼게 됐답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늘 함께하시고자 하시는 형제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고 순수하신 자매님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동희가 더 건강해지기를 소망하며 언제나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2018-10-30 20:44:50 | 김경애
지난 번 첫번째 서창예배당 방문후기도 참 즐겁게 읽었는데 이번 두번째 방문후기도 읽는 내내 아주 유쾌했습니다. 보내주신 음식으론 입이 즐겁고 쓰신 글로는 눈과 마음이 즐겁습니다. 독백형의 글이라 그런지 진솔함이 물씬 풍깁니다. 대구에 거하시면서 대구에 있는 지역교회를 섬기시는 상황이지만 같은 생각을 품고 한 영안에 거하는, 주 안에서 한 형제요 한 몸임이 정말 조금의 어색함도 없이 느껴집니다. 거리문제로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함께 나누며 예수님 재림의 그 날까지 서로에게 힘과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에서 풍성하시며 주님의 평강이 삶 속에 넘쳐나시기를 축원합니다.
2018-10-30 20:18:44 | 이남규
지쳐 귀가하는 길에 형제님 글을 읽으니
갑자기 힘이 불쑥 솟습니다.
이 세상 부질없는 일들을 위해 애면글면하며 살지 말고
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2018-10-30 19:07:39 | 심경아
"의견이 다르면 달리하는 논리를 제기하고 논쟁해야지 다른 의견을 침묵시키기 위한 인신공격은 비열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운운할 기초적인 자격이 안되는 무식한 짓이다."
무지의 돌팔매질을 하는 사람들중에는 거의 사회적 책임을 어느정도 지고 있는 지식인이 많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소신을 따라 생각을 움직이지 않고, 사회적 관념과 이데올로기성을 띄며 무작정 무지한 사람들을 따라 손뼉을 마주 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사회에 참 진리는 자꾸만 잠식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종교도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영(spirit, 사상)의 흐름은 빨갛다못해 진홍빛으로 경고등이 빠르게 깜빡이고 있다는 것을 깨어 자각해야 할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겹다, 그 무지의 인신공격들(돌팔매질들). 당신 인생이나 잘 책임져라,"라는 말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2018-10-30 18:22:09 | 이명석
반갑습니다
인사도 못드렸네요.
수시로 만난 음식 너무도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글도 너무 생생하게 잘 쓰시네요.
글을 읽다보면 영화를 보는듯 현장감이 있어 감동이 더 됨니다.
먼길 오고 가시느라 힘이 드셔도 기쁨으로 충만 하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네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8-10-30 18:20:49 | 허광무
사랑침례교회 서창캠퍼스를 다녀가신 후기 잘 읽었습니다.
형제님 글을 대하다보면, 천국에 있는 기쁨도 느껴지고 위로와 힘도 느껴집니다.
먼 길 오가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동희의 자폐증상이 없어지도록 같이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8-10-30 17:58:36 | 이명석
안녕하세요.
형제님의 글을 읽으니 영적 활기가 충만하게 느껴집니다.
입당 예배 때 축사 하던 모습생각납니다. 저도 멀리서 뵈었습니다 .
지난주 식사당번이라 정신없었는데, 자매님들이 까논 감,
형제님께서 가져오셨군요 , 맛있게 먹었습니다.
형제님의 하나님은 엄청 열정적이시고 큰 활기로 다가오시나 보아요 ^^
먼길 오가시느라 육체적으로 많이 곤하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30 17:58:29 | 오영임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에 대구에서 서점근 강영임 부부와 아들 서동희가 방문하였습니다.멀리서도 늘 우리를 생각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예배를 드리고 간 뒤 다음과 같은 글을 주셔서 공유합니다. 참고로 동희는 자폐아입니다. 이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이 글을 읽기 전에 두 달 전 서창 캠퍼스 첫 예배를 드린 뒤 기록해 주신 글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서창에 다녀와서>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free&write_id=6888 참, 고맙게도 나와 우리 가족을 알아보고 반겨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얼마나 고마운지~~ 어떤 분들은 아 ~~!!옥수수 지난여름 맛난 옥수수''~~ 어떤 분들은 아~~!!입당 예배 때 축사 하신 분, 어떤 자매님은 아~~!!형제님의 쌀~~ 그런데 오늘은 단감~~!! 네, 내 아들놈 똥 싼 의자분해세척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ㅎㅎㅎ 나중에 의자의 등판에 작게나마시온 별 문양이 그려진 의자를 만나시면 그 의자가 동희가 영역 표시 확실히 한 의자란 걸 아시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예배가 시작되고목사님의 광고와 처음 참석하신 분들 소개와 가족을 천국으로 먼저 보내드린 가정을 위로하신 다음 맨 마지막에 제일 뒤에 앉은 우리 가족도 소개를 해 주시는데 스크린에 우리 가족 얼굴이 커다랗게 비춰진다. 천국에 가면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저렇게 소개 해 주시면참 좋겠다.그러므로 이 땅에 살면서 조금이라도 덜 부끄럽게 살도록 해야겠다,내 생각에..이건 전적으로 내 생각에 딱 한 번은 예수님께서 소개하실 것 같다,정동수 목사님이 교회 앞에 소개한 것같이~☆♤☆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을 부르신다고 기록하고 있지 않은가, 아~~!!생각만 하여도 떨리다.찬송가 중에"거기 너 있었는가~?"그 찬송을 4주 전에 어떤 교회의 오전 예배시간에 동희와 같이 서서 특별찬송한 일이 있다. 거기,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시고부활하실 때 그 때에너는 어디에 있었느냐고 물으시는 찬송가,~~!! 나는 그 찬송을 생각만 하여도가슴이 떨린다, 이제 우리가 휴거 되어서주 하나님 지으신 천국에서신랑 되신 예수님의 신부로내 이름 나의 이름 "서점근~!"이 불린다면 이보다 가슴 떨리는순간이 또 있을까~? 나는 " 거기 너 있었는가~?"라는 말씀과,창세기 아담이 하나님을 피하여숨었을 때,"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말씀과 연결이 된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점근아,."네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서 있느냐~?"두렵고 떨리는 말씀이다 아 ~참,식당에선 자매님들이 둘러서감을 깎느라 분주하게 돌아가고얼굴엔 하나같이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것 같았다. 나는 통영에서 매주 오시는 모친님과 마주 앉아서 교제를 나누는 복을 누렸다.어찌나 자애롭게 소상히 격려 해 주시는지 마치 어릴 적 점수 잘 받고 엄마께 칭찬 듣는 기분이었다, 지난 9월 2인의 동희 똥 사건을 썼던 글을 읽어 주셨던 말씀이었다,모두가 우리 가족이 참 별난 사람이라고 자리매김이 될 것 같아서 참 부끄럽다,또 참 멋있게 예쁘신 모친이 얼마나 다정하게 말씀해 주시면서이심전심으로 우리 형편을 이해하시고 감싸 주시는지글을 통해서 아시게 되셨다면서위로와 격려를 해 주셨다. 대화 중에 모친으로부터참 놀라운 간증을 들었다, 이 한마디," 주님, 제가 오늘 사는 것이 주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이렇게 아침저녁 기도하신다는 말씀이다. 아~~!!이 한마디 말씀,창세기 천지 창조하신 다섯 날동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인간을 만드시고는 "보시기에심히 좋았더라~!!"그래서 당신께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씀으로 매일 매일 생각하시면서 사신다고 하신다, 아~!!모친님의 짧은 만남 순간의 교제가 내 평생 잊지 못할 충격을 준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 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자리.좋은 시간, 좋은 만남.이보다 더 멋진 격언의 말씀이 있을까,?아담이 범죄 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숨었을 때 그때가 보시기에 좋지 않은 모습 아닐까~?그래서 하나님이 동산 나뭇가지 그늘에 숨은 자에게"아담아~ ! 네가 어디에 있느냐~?"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자리에 있느냐,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은 자리에 있느냐,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사는 날 동안 주님은 나에게 묻고 계실 것이다, 그때마다, 나는 그 부끄러움을어떻게 감당할 수 있으랴~?스스로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아담이 대답한 것처럼대답하는 것만이 회복될 수 있는 구원의 길인 것이다. 하나님이여,"내가 벗었으므로 숨었나이다~!!"아~!!나는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므로 홀딱 벗겨진 죄인이다,무엇을 숨길 수 있으리오. 오직 하나님이 지어주시는 의의 옷 그리스도 예수님이만들어 주시는 흰옷피 흘려 죽으셔서 만들어 주신 의로운 두루마기로 입고 회복하는 나의 하루 또 하루이다, 잊어버린 수많은 설교보다더욱 크게 내 마음을 울리는큰 성령님의 음성이다, " 주님, 오늘 내가"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고 칭찬 듣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맑은 마음으로 드리는 찬송들과격려되는 광고들과 올바르게 고하는 기도들과 목사님의 빌립보서 1장의 "위대한 아이러니" 사도바울의 지하 감옥에서의 주님 사랑과 복음전파 열정과 사랑세상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아이러니함~,성도들의 확신의 삶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삶 찬송의 삶에 대한 우리의 각오.주님과 동행하는 즐거운 아이러니~~!! 예배를 드리는 동안 동희가 매우 배고팠지만 잘 참았다. 식당의 밥 냄새가 나서 일어나 밥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소리지르지 않고 4층까지 올라가서 눕기도 하면서 예배를 잘 마쳤다. 조금 천천히 식당으로 가고 있는데 친절하신 자매님 한 분이 여기 3층 목사님 방에 식사가 준비되었으니 여기서 드시라고 하셨다.동희가 번잡하지 않은 곳에서차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식사하면서도 서로가 배려하면서좋은 말씀들을 나누며 서로 위로와 사랑으로 충전하는 모습들이 참 좋았다. 서둘러서 대구로 와야 해서 목사님께만 간단히 인사를 드리고 아내와 나는 올라갈 때처럼 교대로 운전하면서 대구에 무사히 도착했다, 오는 차 중에서도 성령께서 깨우쳐주시고 위로해 주심을 누리면서 6시간 동안 운전하고 오니 거의 아홉 시가 되었다,아~~!!고생도 되었고 걱정도 했지만참 잘 갔다 왔다는 마음에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2018.10.28일 인천 사랑침례교회를 다녀와서 후기를 쓰다,삼방골 근이는 주님 은혜로 산다~!!
2018-10-30 17:29: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에서 강연해 주신 이병태 교수님께서 귀한 글을 써 주신 것을 알게 되어 공유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느끼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학교수의 사회적 책임] 나의 '날선(?)' 정부 비판이 거슬리는 문빠들이툭하면 (카이스트) 교수가 할 일은 안하고 정치적 행위를 한다고 일갈한다. 우선 내가 학교에서 기대하는 역할의 할일을 하고 안하고는 귀하의 관심이 아니다.그것은 학교의 교수 평가시스템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교수의 연구 활동을 KAIST만큼 질적 평가 위주로 엄격하게 하는 학교는 대한민국에 없다.그러니 당신이 KAIST의 총장이나 나의 학장이 된 듯한 건방진 소리들을 하지 말기 바란다. 나는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일한다.내게 훈계질 하는 사람들 대부분보다 나의 근로시간이 비교할 수 없이 길다는 것을 나는 장담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주 파쇼적이고 비민주적인 것이다.의견이 다르면 달리하는 논리를 제기하고 논쟁해야지 다른 의견을 침묵시키기 위한 인신공격은비열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운운할 기초적인 자격이 안되는 무식한 짓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수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대학교수는 교실안의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자기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는 직업의 사람들이 아니다.그 어느나라도 교수의 역할을 월급 때문에 일하는 호구책의 직업으로 국한하는 나라는 없다. 대학교수는 다른 직업과 달리 성과평가가 엄격한 서양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누린다.바로 영년직(Tenure)라는 것이다.젊어서 연구와 교육의 성과가 좋으면 그 이후에는 평생 다시는 해고하지 못하는 종신계약을 한다.물론 나라에 따라서는 은퇴 나이가 있고 미국은 그마저 없다.즉 한번 영년직 계약을 하면 늙어 죽을 때나 은퇴시까지 본인이 원하지 않는한 아무도 계약을 해지하지 못한다. 왜 이런 제도를 만들었을까? 그것은 중세의 암흑기에서 얻은 교훈때문이다.과학적 진실이 아니라 종교적 도그마나 정치적 압력에 의해 지식이 억압되는 것이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기 때문이다.그래서 교수들에게는 "학문의 자유"를 행할 사회적 보장으로 신분을 보장하는 것이다.그대신 교수들은 진실을 탐구하고 말하고 사회에 경고해야하는 숭고한 의무를 지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대학교수의 사회적 책임이다.즉 양심으로 남아 사회의 잘못된 방향을 지적하고 따지고 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 사회의 문제는정부에 비판하는 교수가 아니라 권력에 곡학아세로 아부하는 교수들이 너무 많은데서 온다. 나의 이런 비판적 행위는 나에게도 금전이나 시간적으로 손해나는 일이다.그래도 나는 해야한다는 의무감에서 한다.나의 행위는 비논리와 사기가 논리와 사실을 압도하는 것에 대한 저항일 뿐이다. 이런 사회적 책임의 이해도 없이 교수의 역할에 대해 어쭙잖은 시비들을 하고 훈계질들을 한다. 지겹다. 그 무지의 돌팔매질들. 당신 인생이나 잘 책임져라.
2018-10-30 15:25: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참 좋은 날입니다. 우리가 서창 캠퍼스로 이사 온 지 이제 2달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미비했던 여러 요소들을 거의 다 고치고 이제는 안정적으로 건물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송 시설이 이제 거의 다 자리를 잡았습니다. 계단, 조명, 교육실 흡음, 화장실 등 줄눈 작업, 싱크대 작업 등 여러 일을 형제/자매님들이 성심껏 맡아서 잘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특히 청장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기도와 격려 그리고 물질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미디어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가 44,000명을 넘었습니다. 매일 100명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른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주일학교 교재 개발, 주일학교 설교 동영상 등도 올려 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곧 성경 교정이 끝나는 대로 성우 녹음하고 성경의 모든 장을 설명할 것입니다. 시편 강해를 할 것입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의 팟캐스트를 번역해서 녹화하여 올릴 것입니다.이 모든 일을 위해 기도가 가장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 지방을 주님의 복음으로 뒤집어엎었듯이 우리 교회의 미디어 사역으로 하나님의 진리가 올바르게 전달되어 듣는 사람들이 구원받게 하는 것, 이것이 우리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른 성경과 신약 교회 모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일을 우이가 미약하지만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지속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실의 박영학 형제님이 초기 위암 진담을 받고 목요일에 재검 받으러 갑니다. 지금까지 박 형제님의 헌신적인 수고가 없었으면 이런 일이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61 이번 주에는 에스겔서 9-39장을 읽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기도합시다. 북한 공산주의 정권이 속히 무너져 내리도록 기도합시다. 토요일에 결혼 예식이 있으니 오실 분들 오셔서 축하하고 교제 나눕시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531 우리의 믿음의 여정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힘을 내시고 저와 제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박영학 형제님과 그 가정을 생각하고 다음 말씀을 믿으며 기도합시다. (*) 항상 [주]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7). 너희의 절제를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이 계시느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018-10-29 11:49: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광고 드린 대로 이번 금요일부터 미국 댈러스 신학대학교의 월브우드 박사님이 지은 '성경의 주요 예언'(Major Bible Prophecies) 책을 강해합니다.
https://youtu.be/K-sFZ2y8vFE
http://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news&write_id=2518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는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에 참여해서 듣기 바랍니다.
이번 토요일은 교회 4층에서 1시간 반 정도 기도회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분들과 약속하고 미리 와서 저녁 식사도 하면서 교제하면 좋을 것입니다. 시간을 따로 내서 기도하기가 어려우니 많이 오셔서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국가가 풍전등화 상태에 있으니 심각하게 생각하고 와서 같이 기도합시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7:14)
이번 주에는 마태복음 22-28장, 스가랴서와 말라기서를 읽읍시다.
우리 교회는 확고한 성경관을 믿고 가르칩니다. 또한 자유 민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를 믿고 가르칩니다. 시간을 내서 우리의 믿음을 한번 읽고 확신을 가지고 우리 교회에 오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OurFaith
새로 오시는 분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10월 7일과 14일 오후 2시에 4층 중에배실에서 있으니 우리 교회에 대해 더 알기 원하시는 분들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520
온전한 개인, 가정, 교회, 국가의 확립을 위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고 은혜와 긍휼을 구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8-09-24 16:45:2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