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잘하고 계시네요~~
식사까지 섬겨 주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2019-09-09 11:54:25 | 김세라
참 반가운 모습들, 구리 남양주 자매모임이 개학했군요.
고운마음들과 예쁜음식들, 주님의 말씀까지, 자매님들이 빛나는 이유입니다.
2019-09-07 20:03:52 | 이청원
구리남양주 자매님들
개학하셨군요.
부지런들 하시고 다들 멋지십니다.
얼굴도 제데로 못보고 지내는데
이렇듯 자매님들의 나눔소식을 듣게되니
같은 마음임이 느껴집니다. 기록으로 수고해주신
자매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2019-09-07 01:24:08 | 김경애
*오늘 아침에 큐티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다~ 하게 되면 믿음 있어 보이고, 상대방으로 거부를 못하게끔 하는 분위기를 갖게 되며 저도 과거에 그렇게 살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맑은 정신으로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갈수록 그 안에 더욱 선명한 뜻이 있음을 알아가니 감사합니다.^^
2019-09-06 22:03:35 | 정소희
저도 이 파트를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로 잘못된 방식으로 주님의 뜻을 오해했던 과거들이 생각나서 한참을 생각하고 결심하고~
말씀의 영향력이 참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저같은 부족한 자가 이해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쭉~~
감정과 느낌이 아닌 말씀에 의지하여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의 글을 통해 또 기억하게 됩니다.^^
2019-09-06 20:16:03 | 우종미
자매님들 활발한 나눔내용과 사진을 보니 반갑고 좋아요^^ 계속 좋은 나눔소식 올려주세요!
2019-09-06 20:09:32 | 백윤정
사람보지 않고 예수님(진리)만 붙들고 조금씩 조금씩 터널을 견뎠고 뒤돌아보니 예수님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큰일이 되어져 있었고 내겐 여전히 기쁨 가득- 씩씩한 선연자매님 얘기에 공감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아^^
2019-09-06 17:25:44 | 목영주
잠도 못자고 힘들었는데도 책임감 갖고 요약해서 올려줘서 감사해요.
학교일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목사님의 심정이 십분 이해되더라는 말에 모두 공감~
세상이 모두 선과 악의 전쟁터로 변한듯 해요...
항상 서로 섬기려하는 좋은 모습의 자매들이 있어서 흐믓한 교제가 됩니다^^
2019-09-06 16:14:09 | 이수영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Part 6. 이 느낌 끝내줘요.(p83-100)
◉ 본문 내용 요약
1.도요타 신학-‘이 느낌 끝내줘요!’ 라는 자동차 광고 메시지에서 나온 말에서 탄생한 용어.
“느낌에 따라 행동하라”라는 이 철학이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신학마저도 정의해 주고 있다.
2.우리가 하는 모든 선택에 어느 정도 감정이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런 감정들은 객관적 사실들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
3.느낌의 문제를 다룰 때 살펴보아야 할 세가지.
⓵ 종교적 혼란
-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나를 다루시는 특별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
-자신의 영적인 체험을 잘못 해석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한다.
-체험(섭리)는 언제나 어느 정도의 신비가 있기 마련이다.
-내 개인적인 체험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해석해야 한다.
성경은 성령님의 말씀이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
⇛ 엘리바스가 욥과 벌인 논쟁에서 감정과 비전에 호소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는 진지한 경고이다.
“이제 어떤 일이 내게 은밀히 이르렀고 내 귀가 거기서 조금 들었느니라. 사람들이 깊이 잠들즈음에 그 밤에 본 환상들로 인하여 생각에 잠겼을 때에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임하여 모든 뼈가 흔들렸느니라.
그때에 내 얼굴 앞으로 한 영이 지나가므로 내 살의 털이 곤두섰느니라. 그 영이 가만히 서 있었으되 나는 그것의 형체를 분간하지 못하였느니라. 한 형상이 내 눈앞에 있었고 거기에 고요함이 있었으며 내가 한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기를” 욥4:12-16
⓶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과의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 준다.마음과 정신의 평안은 하나님과의 화평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며 칭의에 의해 설립된 관계가 우리 의식속에 반영된 것이다.” - 존 머레이(John Murray)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5:1
⇛ 그러나 바울이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야기 할 때 그가 의미하는 바는 객관적인 관계다.
예를 들어 요나는 진정한 신자였으나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그가 보여준 태도는 흠이 있었다.
구원의 차원에서 볼 때 그의 객관적인 지위는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 자리였지만 그의 주관적인 상태는 전혀 평화롭지 못했다. 그는 안달복달하는 사람.
따라서 하나님과의 화평이라고 하는 감정은 객관적으로 그러한 지위를 가진 모든 사람이 자동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다른 많은 요인들(신실함,동기,감사,사심없음 등)이 작용해야 한다.
⓷ 종교적 협박
- 느낌은 감정적,영적 협박의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이 말씀을 주셨는데...”⇛겸손과 깊은 영성의 표시로 전시되지만 사실은 매우 교만하고 거만한 태도이다. 그럴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이 말씀을 주셨는데” =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내가 오늘 아침에 큐티를 하는데 주님께서 이 말씀을 내게 주셨다” = “성경의 어떤 진리가 오늘 나의 정곡을 찔렀는데, 이야기 해도 될까?” 이 말을 초 영적으로 표현한 것과 같다.
결론
감정은 반드시 통제되어야 한다.
감정은 반드시 성경의 객관적 진리에 굴복해야 한다.
성경만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 나눔의 글
1. 예전에 QT가 가지는 나쁜점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다. 자의적 해석, 감정에 호소, 자유함이 없는 묵상의 시간이었다는 점을 깨닫고 진정한 하나님과의 화평을 추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분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한다.
2. 마이클 슈마허는 차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기에 문제점을 빠르게 찾고 해결하며 평안함을 가질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많이 알게 된다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내가 하는 생각은 자기애와 자만을 가져오기 쉽다.
믿음은 오는 것이다. 느낌이나 주관적인 것이 아니다. 나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성경을 많이 읽고 그 속에서 답을 찾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
2019-09-06 15:10:45 | 황선연
같은 판단을 하는 사람들! 이 말이 참 좋네요.
이것 또한 교회의 신비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속에 아름다운 자매님들을 보니 미소 지어지네요.^^
2019-07-19 20:53:28 | 황선연
먼-거리에 있지만, 우리교회 속속들이 함께 했기에 더 현실감이 있는거죠?
어느 누구보다 더 우리교회 애정을 갖고 여기저기 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9-07-17 20:11:19 | 이수영
모두 스타들이네요^^
강화도에 있는 전원주택에도 초대해 줘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군요.
방학동안 배운 지식들을 실제로 적용하는 기간을 갖고 다시 모이면 간증들이 쏟아질 듯-
늘 그렇지만 교회 가까이 사는 자매님들 부럽습니다^^
2019-07-17 20:08:52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에서 찬양했던 곡을 선정해서 넣어주시니 그 또한 의미가 있네요.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 있어 좋습니다.
갈수록 더욱 발전하는 목요자매모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9-07-17 20:05:36 | 최문선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2019-07-17 13:59:45 | 김혜순
이렇듯 많은인원이 함께 이동하는것이 쉽지않은 일이건만
기꺼이 즐거움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날
베토벤 영화라기보다 음악회였다.
확트인 바닷가, 주변을 아름답게 꾸며놓은 꽃들
맛난 산채비빔밥
이어 따라간곳은
언덕위에 지어져있어 아래가 환히내려다 보이는
엄자매님의 전원주택
최근에 오시게된 몇몇자매님들의 이야기속에
푹 빠졌던 시간들
이제 방학임을 아쉬워하면서...
매주 준비하시고 인도하셨던 자매님
사진과 기록으로 수고해주셨던 자매님
자리를 빛내주셨던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7-17 08:59:15 | 김경애
2달간의 방학을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 학기도 기대합니다~~
2019-07-17 08:06:05 | 김세라
강화도에 진입하여 해안로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약 50미터 길이의 다리건너엔 동검도라는 섬이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우리 자매모임의 힐링코스가 된 동검도 나들이는 오래된 영화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곳 때문이죠.
햇살 이쁜 조용한 바닷가를 뒤로하고 아쉬움이 클 무렵.......
마니산 산채비빔밥이 거하게 한상 차려져 자매님들을 맞아주네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엄인호(배현석 형제님)자매님께서 강화에 예쁜 전원주택을 지으셨네요.
강화에 들어온 자매님들을 기쁘게 초대해 주셨습니다.
디저트와 차, 음료로 융숭한 대접을 해주셔서 많은 인원이 또 편안하게 둘러앉아
풍성하고 의미있는 방학식 교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같은 판단을 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애틋하고 귀하다는 생각과 함께,
말씀을 중심으로 올바른 성경관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아야하고
교회문화에 예민해야 한다는 생각과 마음을 모으게 되는 뒷풀이 시간이었습니다.
어수선한 나라와 각자의 사정으로 누적된 피로를 잠시 뒤로하고 참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자매모임 한 학기를 마무리합니다.
자매모임은 2개월 방학기간을 갖고 9월19일 만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를 살피는 우리 자매님들의 깨어있는 지체의식을 기대하며 ㅎ
마지막으로...
우리교회 공식사진작가 이청원 자매님께서 한컷한컷 찍어주신 사진으로 이주연(문영석형제님) 자매님께서 제작해주신
자매모임 동검도 나들이 영상을 첨부합니다.
샬롬!
2019-07-17 07:19:36 | 장영희
매번 모이기에 힘쓰는 구리 남양주 자매모임 늘 화이팅입니다!!!! 저도 다시 함께 할 날이 있겠지요^^
2019-07-15 21:41:01 | 백윤정
근사한 음식과 많은 자매님들의 모임을 보니 정말 멋져요^^ 준비해주신 자매님의 손길에 절로 감사가 나오네요~
곳곳에서 자매모임이 활성화 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2019-07-15 21:37:55 | 백윤정
구리 남양주 지역이
꾸준히 한학기를 마무리 잘 하셨군요.
각자 다른모습으로 섬기셨던 자매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9-07-15 08:48:43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