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이기 때문에 희망이 보여지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걱정스런 나라때문에 속상한 나날들을 보상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그 길 따라 끝까지 하나의 마음..한마음이고 싶어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사랑합니다아~^^
2019-10-12 10:11:27 | 목영주
아멘아멘!
2019-10-12 10:08:34 | 이청원
솔직히 말하자면 전 목사님을 엄청 싫어했다.
사실 우리 목사님이 전 목사님의 올바른 주장에 동의할 때 마음속에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그분의 여러가지 불편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한 애국심은 현장에 있으면서 의심할 수가 없었다.
실제로 애국집회에 참여하면서 느낀것은 몇시간씩이나 마이크를 잡고 인도하는데 그 힘이 어디서 나는지?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모두 침묵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위해 나서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서울대 학생의 연설문을 읽어보고 너무 감동했다.
젊은 사람들이 함께 깨어나고 있어서 고맙고 올바르게 알고 우리나라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감사했다.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긍휼히 여기시는 증거라고 본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가길...
2019-10-12 07:52:41 | 이수영
남양주 자매모임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제8화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게 다 말씀하셨다.(역사적 증거)
일시:2019년10월10일 목요일 오전11시
장소: 이 수 영 자매님
●본문요약
자신들의 역사적인 뿌리를 모르고, 과거의 것들에 대해서는 모두 경솔하게 무관심한 현대 교회들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강하지 못한 개인주의가 지금도 뱀의 냉소적인 질문에 미혹당하고 있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그들은 성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 고대의 가짓말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그들은 주관주의와 추가로 주시는 말씀의 바다에 빠져 헤매고 있다.
그것이 바티칸의 무오한 교도권 (카톨릭 용어로서, 교회가 복음을 퍼뜨리고 가르쳐서 대중을 하나님에게로 이끄는
권한을 말한다.) 이라고 불리건, 방언이라고 불리건, 예언이라고 불리건,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내면의 음성’ 이라 불리건, 사탄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라 불리든 예나 지금이나 그것은 성경의 충분성을 부인하는 행위다.
폴리캅의 요점은 영감 받은 계시는 끝이 났고, 오류 없이 그 계시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도적 능력도 마찬가지로 끝이 났다는 것이다.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구약성경의 성취라고 설교를 하면,
그 설교도 영구적인 기록으로 남아있는 글(신약성경의 기록)과 마찬가지로
영감을 받은 메시지였고 권위가 있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그 두 가지 모두가 이제 끝이 났다.
폴리캅은 사도들 이후로는 계시의 선물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사도들이 직접 얼굴을 대면해서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로 임명한 사람들에게도
계시는 주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들의 저작인 27권의 정경으로 완성이 되었다.
구약성경의 39권과 함께 이 66권은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의 전체적이고,
분명하며, 충분한 계시를 제공해 준다.
성경은 완벽하며,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고, 모든 신자가 ‘모든 선한 일’을 하도록 준비시켜 준다.
성경 이외에 그 어떤 것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가정하거나 덧붙여서도 안 된다.
결코 잊지 말라! 계시가 지속된다고 하는 주장을 듣지 말라. 순교자들의 피를 밟지 말자.
성경의 충분성에 기뻐하고 성경을 더 잘 알기 위해서 공부하자.
●자매들의 나눔들
이번 교제에선 특히나 태극기 집회 후기에 관한 나눔 들이 많았던 교제였다.
이번에는 내가 겪은 태극기 집회를 통하여 깨달은 말씀과의 연관성에 대한 확신을 짧게나마 이야기 해 보고 싶다.
요즘 가장 혼란의 시기인 이 난국에 나라를 바르게 살리려고 애쓰는 애국집회를 통해 나는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놀라웠던 일은 10월 3일부터 철야로 청와대 앞에서 밤을 새우거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가슴이 굉장히 뜨거웠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은 단순히 아는 정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하고 눈으로 확인해서 사실을 분별했을 때 자발적으로 나오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나에겐 구원받은 자에게 임하시는 성령님의 내주내재 하는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처럼,
애국의 마음도 비슷한 흐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예전엔 말과 생각으로만 나라사랑을 관념적으로 했었다.
눈에 보여지는 사실들을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제3자가 말해주는 정보로 같은 편, 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정치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려는 노력과 어려운 단어들도 이해하려고 어떠한 노력조차 안했던 내 모습이
얼마나 한심했던지~~
그런데,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정치를 배우니 스스로 정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을 깨닫게 된다.
촛불과 태극기 그 어떤것도 관심도 없던 내가, 지금은 한 걸음 떼기 시작해서 애국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 했다는 사실이 스스로에게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나는 태극기 집회를 8월 15일, 10월 3일, 그리고 10월 9일 고작 세 번 참석 했을 뿐이다.
이틀전인 10월 9일엔 정치 연설자들의 연설을 듣고 싶어서 집회시간보다 두 시간 먼저 도착해서
남편과 막둥이 아들과 연설 단 앞쪽에 앉아서 꼬박 5~6시간을 청와대 행진 전까지 예배와 모든 순서를 함께 했는데,
가슴이 참 벅찼었다. 강하고 좋고 기쁜 에너지였다.
애국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은 과거의 내 모습에선 없었던 흔적들이다. 새로 생긴 흔적인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 새로 생긴 흔적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나라 사랑은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나라가 건실히 바르게 존재해야
나의 살아서의 삶이 의미가 있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도 말하고 싶다!
성경에 완벽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그 때부터가 제대로 된 삶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
하나님의 총체적인 진리 (Total Truth)는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나오는 자연적인 열매이다.
내가 성경에 대한 지식과 확신이 부족하면 내 삶도 부족한 모순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내 모습 속엔 겉모습이 아닌 속 중심에서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그 진심이
나에게 삶의 중심이 되어져 간다.
그게 바로 우리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말씀인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울 하나님 아버지만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생길 정도로 좋다.
2019-10-11 23:29:10 | 우종미
기쁨으로 자원하여 모이는 자매모임은 항상 풍성하네요.
개인도 감옥갈 각오를 하고 말하는데 교회들은 잠잠하다는 사실이 참 ....
오직 우리 주 예수님께서 언더우드 선교사를 보내시어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이 자기 주인을 알고 깨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09-30 10:04:06 | 이수영
새로오신 자매님의 센스로
영육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보니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느낍니다~~
2019-09-30 09:16:56 | 김세라
마지막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며 지금 이시대에 우리교회 성도들의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에 울컥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이 땅에는 아직 낯설고, 우린 먼저 알았기에 지고 가야하는 짐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조선시대 우리에게 빛을 전해주던 선교사들처럼 묵묵히 앞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국대 떡볶이 도전~~~!!
2019-09-27 19:27:23 | 백윤정
국대떡볶이의 젊은사장님 이야기를 시작으로...
떢볶이,오뎅,순대,튀김까지
힘을 실어주려는 귀한자매님의 마음이 함께한 시간입니다.
그날의 소식들을 사진과 글로 남켜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09-27 19:04:09 | 김경애
송도에서 오시는 이은정자매님께서 양손가득 무엇인가 잔뜩 들고 오셨네요.
요즘 애국시민이라면 모를 리 없는 ‘국대 떡볶이’ 유명하죠?
진리를 위해 소리를 높일 줄 아는 애국 상점은 찾아가야 제맛이지요^^
1인 핫도그 하나씩 입에 물고 자매모임을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 첫인사를 하신 청라에서 오신 최임선 자매님과
안산에서 오시는 최정희자매님께서 새로운 멤버가 되셨네요.
성경에 대한 확신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누어 봅니다.
* 성경신자들의 의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평범한 크리스찬들을 지식으로 무장시켜서 성경 비평가들로부터 진리의 말씀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보존된 성경에 대해 남은 자로서 성경의 확신을 갖고 담대히 마땅히 답할 것에 준비가 되어야 한다.
* 우리가 오늘날 보는 성경은 자필 원본이 아니다. 성경적으로도 자필 원본의 소실에 있어 하나님도 개입하지 않으셨다. 그만큼 자필 원본의 가치보다는 살아있는 말씀으로서 이 시간까지 우리에게 보존된 성경의 보존성과 무오성과 완전성에 대한 믿음이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과 더불어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된다.
* 요즘 어지러운 시국에 근심하다 보니 균형이 필요함을 느낀다. 지금이 기본에 충실할 때가 아닌가 싶다.
* 많은 교회가 지키고 행하는 부활절은 이교도의 풍습이며 일반교회에서 부활절에 나누어주는 계란과 같은 문화가 이교도의 잔재임을 새삼 느낀다.
* 바르게 번역된 성경을 통하여 유월절은 단 하루, 무교절은 7일이라는 것도 다시 정립하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우리의 믿음이 있고, 하나님의 모든 업적을 이루는 데는 사람을 이용하심을 역사를 통해 보게 된다. 사람의 됨됨이는 각각 다르다.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을 봐야 한다.
* 성경의 고어체가 중요한 이유는 시대적으로 좀 더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 필요하다. (ex. 고린도전서 10장25절 shambles(고기를파는 시장) 현대에는 일상회화로 market place 로 대체.)
*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고 성경신자들의 지혜와 창의력과 지식이 들어감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또 청교도들의 미국 이동등 과정을 보면서 참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역사의 한 사건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실감한다. 세계사를 성경적으로 보니 너무나 감동 그 자체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세운나라는 발전했음을 볼 때 역사가 성경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 우리는 성경신자로서 성경과 더불어 모든 일들에 대해 내 분량 만큼 알고 있어야 변화시킬 수 있다. 갖가지 지혜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하고 바르게 알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각자의 분량을 감당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nD3oBzfj04
”예레미야 강해 35, 남은자와 쓴뿌리“
밴드로 올려주신 지난 영상을 다시 생활 가운데 듣고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는 사실 동일한 문제인데,
본질 이외의 것들로 분열되고 문제가 보여질 때 나 자신이 갖고 있는 쓴뿌리는 무엇인지 각자를 깊고 예민하게 돌아보아 정작 우리의 기초가 흔들리지 않도록 점검할 때임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무인시스템으로 각자 반찬 한가지를 준비해 오셔서 또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교제까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은정 자매님께서 손이 얼마나 크신지 핫도그, 떡볶이, 튀김 , 순대까지 애국심만큼 자매사랑도 차고넘침을 느낍니다 ㅎㅎ
오혜미 사모님께서 읽어주신 가슴 뭉클한
한국선교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으로 나눔을 마무리 합니다.
뵈지 않는 조선의 마음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 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2019-09-27 16:57:08 | 장영희
드디어 개강을 하셨네요^^
이번에도 오프라인 학생으로 기대하겠습니다~~
2019-09-24 10:14:46 | 김세라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진리가 힘이 있는 것은 그자체가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믿든 믿지않든 하나님의 진리는 도도하게 너무나 큰 스케일로 진행된다.
그 중에 그 하나님의 일하심과 열어서 보여주신(계시)를 발견하는 자가 복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9-09-21 17:19:19 | 최지나
자매모임이 시작되었군요~
말씀과 교제와 맛있는 음식이 있는 참 아름다운 모임이네요
기회가 되면 함께 하고 싶네요~
2019-09-21 10:37:09 | 최지나
지금 들으니 더욱 와닿는 말씀이에요~
언제나 풍성한 자매모임이 방학을 끝내고 시작되었으니 또 얼마나 많은 교제와 섬김과 깨달음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으로 봐도 풍성하네요~
2019-09-20 20:51:25 | 이수영
세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시간에는 하나님의 더 많은 지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에 기대합니다.
2019-09-20 20:00:37 | 정소희
모처럼의 모임이라 많이 반가웠겠어요.
자매모임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드리며
라자냐 먹어본 사람으로 꿀꺽 침 넘어갑니다.
2019-09-20 18:38:08 | 김혜순
자매모임 개학식
19일 목요일 2층 식당에선 아침 일찌기 분주하면서도 신중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개학식을 맞아 오혜미 사모님과 남윤수 자매님께서 세 번째 라자냐로 개학식의 포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주부 10년차 이지만 가만히 보고 있어도 감을 잡을 수 없는 라자냐의 레시피 입니다^^;;
채리티홀에 둘러앉은 모습이 오랜만이에요.
자매모임도 이제 적당한 긴장을 갖고 활력있는 시간을 출발합니다.
첫날부터 새로이 참여해주신 분이 네 분이나 계시네요.
인천 서구 주순덕 자매님 인천 송도 김경순 자매님
인천 논현동 오춘옥 자매님 인천 논현동 강경희 자매님
연륜 있는 자매님들의 참여가 너무나 귀하다는 리더자매님의 말씀처럼, 교회의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우리가 교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공동체의 역할을 잘 감당키 위하여 늘 함께 배움과 또 교제의 시간 들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를 독려하는 그런 자매모임이 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자매모임 밴드에 예레미야 강해30. ’약속이행자‘ 라는 제목의 목사님 말씀을 올려 주셔서 각자 자유롭게 듣고 모임에 참석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uvI2vd7bM
새삼 놀란 것은 2013년도에 선포된 말씀에도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라는 단어를 언급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아,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세상의 급변하는 상황과 또 각자의 처지에 따라 달라지는 추구가 아닌, 오롯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간을 둔 지극히 성경적인 가치와 기준안에서 늘 동일한 목양과 가르침을 받고 있었음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타락과 배도의 시기에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을 보며 지금이 어느때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담대한 대언자가 필요한 때임을 생각합니다.
또 하나님의 긍휼과 약속을 굳게 믿고 각자가 그 약속의 이행자가 되어야 한다는 각오를 단단히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방학동안의 에피소드와 또 시끄러웠던 시국에 관한 다양한 각자의 이야기로 교제를 마무리 하고 마지막 기다리던.....
세 번째 라자냐를 맛볼 시간~!
아마도 라자냐를 맛보지 못한 분들은 생소한 이름만큼 실로 그맛이 궁금하실텐데요,
피자와 파스타의 중간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라자냐는 자매모임의 전통과 함께 이어질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 전통음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기 세대 자매님들이 열심히 전수 중이 시더라고요.
개학식을 위해 기쁘게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은 아직 따갑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공기가 가을의 문턱임을 느끼게 합니다.
두 번째 가을을 맞는 채리티홀에서의 목요일 자매모임을 기억해주세요.
샬롬!!!
2019-09-20 16:55:33 | 장영희
성도라면 한결같이 "어떻게 주님을 안믿고 잘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지요.
일반계시는 우리 주변의 자연을 통하여 너무나 확실히 알 수 있으나
구원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 주지 못하기에
특별히 문자로 기록된 성경을 통하여 특별계시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신다.
자매모임을 통해 말씀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들이 우리를 서로가 견고하게 하는 것임을 경험한다.
2019-09-20 14:37:26 | 이수영
성경이..하나님 말씀이 귀하고 귀하다는 걸 다시금 느낀 part였습니다. 귀한만큼 자주 많이 읽겠다고 오면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분들을 위한 기도가 더 많이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2019-09-20 14:00:01 | 목영주
구리, 남양주 지역 자매모임
part 7 성경은 어떤 책인가?
일시: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오전11시
장소: 상일동 이 선 희 자매님
참석인원 :5명
성경은 어떤 책인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첫째 장에서 그 점을 잘 진술하고 있다.
자연이 깨닫게 해주는 바와 창조의 섭리의 사역들이 분명하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지혜 그리고 권능을 드러내 주기에 인간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주기에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각기 다른 때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고, 교회에 하나님의 뜻을 선언하기를 기뻐하셨다. 훗날 진리를 더 잘 보호하고 더 잘 전파하기 위해서, 그리고 교회가 육신의 타락 그리고 사탄과 이 세상의 악의에 맞서 좀 더 견고하게 서로 위로를 받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뜻에 대한 계시가 문자로 기록되게 하셨다. 따라서 그 기록, 즉 성경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던 이전의 방법들이 이제는 멈추었기 때문이다.
일반 계시란? ‘자연이 깨닫게 해주는 바와 창조의 섭리의 사역들’ 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떠한 형태로든 ‘일반 계시’는 하나님을 계시하기에 충분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은 영원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며, 무한하시고 유일무이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만든다.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자신의 마음과 양심에 새겨진 하나님의 도덕법을 따라서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닫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계시’는 인간을 정죄하고 ‘핑계하지 못하게“ 한다.
특별 계시란? 일반계시가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주기에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비롭게도 구원의 길을 보여주는 또 다른 (특별)계시를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각기 다른 때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고, 교회에 하나님의 뜻을 선언하기를 기뻐하셨다.” 이 과정은 모세 때부터 마지막 사도인 요한의 때까지 이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해서 더 많은 내용을 계속해서 알려 주셨다.
성경은 인쇄물로 되어있다.
“훗날 진리를 더 잘 보호하고 더 잘 전파하기 위해서, 그리고 교회가 육신의 타락 그리고 사탄과 이 세상의 악의에 맞서 좀 더 견고하게 서로 위로를 받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뜻에 대한 계시가 문자로 기록되게 하셨다. 따라서 그 기록, 즉 성경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던 이전의 방법들이 이제는 멈추었기 때문이다. ”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이제는 더 이상 환상이나 꿈이나 현현이나 나타나심이나 천사들을 통해서 말씀하시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제는 더 이상 선지자도 없고 사도도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보내시면서 말씀을 마치셨다. 예수님이 교회에 하셔야 했던 말씀은 신약성경의 27권에 다 기록되었으며, 그것으로 끝이 났다. 하나님께 직접적인 계시를 받는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질문들
시편 19편은 어느 정도 까지 자연 계시(1~6절)와 특별 계시(7~14절) 모두에 대한 주석이 될 수 있을까?
시편 19장 [킹제임스]
일반 계시 (자연 계시)
1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이니
3 그것들의 음성이 들리지 않은 말이나 언어가 없도다.
4 그것들의 줄이 온 땅에 두루 나갔고 그것들의 말들이 세상 끝까지 이르렀도다. 그분께서 해를 위하여 하늘들 안에 장막을 세우셨으므로
5 해는 자기 침소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려는 힘센 자 같이 기뻐하는도다.
6 해가 하늘 끝에서부터 나아가며 그것의 순환 회로는 하늘 끝들에까지 이르나니 해의 열기에서 숨을 것이 없도다.
특별 계시
7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주}의 법규들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9 {주}의 두려움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주}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전적으로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주의 종이 또한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
12 누가 능히 자기 잘못들을 깨달으리요? 주께서는 은밀한 허물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을 지키사 고의로 짓는 죄들에서 떠나게 하시고 그 죄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곧바르게 되어 큰 범법에서 벗어나 무죄 하리이다.
14 오 나의 힘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주}여, 내 입의 말들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눈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자매님들의 대답은 모두 그렇다!였다. 시편 19편은 어느 정도까지? 사람이 할 수 없는 설계자, 창조자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부분들을 잘 설명해 놓았다. 실제로 한 자매님은 실생활에서도 위 성경구절(1~6절)에서 표현 한 것 보다 더 자세하게 자매님의 주위에서 자연의 계시들을 많이 깨달을 수 있었다고 경험을 이야기하셨다. 이마도 다윗은 다윗의 목동 일을 하면서 하늘과 땅을 양들을 지키면서 낮과 밤을 즉 각자의 삶 속 환경을 통해서 우리들의 자연 계시를 언제나 늘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 꽃들을 보면서, 살아 있는 생명체들을 보면서 등등~ 또한 특별 계시(7~14절)를 살펴보면 주님의 말씀 없이는 위의 구절들을 연약한 우리로서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알고 성령님이 우리들 안에 내주내재 하셔야 가능한 고백들이다. 그래서 시편19편은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에 대한 주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질문 2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는 것이 그리스도를 얼마나 잘 아느냐에 달려있다” 이 말은 골로새서 2:2~7에서 얻을 수 있는 정당한 결론인가?
2 이것은 그들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사랑 안에서 함께 결합되어 깨달음에서 오는 충만한 확신의 모든 부요함에 이르며 [하나님]과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신비를 인지하는 데 이르게 하려 함이라.
3 그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유혹하는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의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뻐하며 또 바라보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주]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받아들였듯이 그렇게 그분 안에서 걷되
7 그분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세워지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 안에서 넘치도록 감사를 드리라.
위의 질문에서 모든 자매님들의 대답은 정당할 뿐 아니라 합당한 결론이다!라고 대답들을 해 주셨다.
성경 말씀 없이는 스스로가 답을 내릴 수 없는 존재임을 늘 깨닫는다. 심지어는 자기 자녀를 키우면서도 자식의 영혼과 앞일 까지도 해결해 줄 수 없는 무능력함들이 알아진다. 그럴 때 마다 말씀을 통해 지혜롭게 자녀들을 바라보고 함께 대화를 나누면 자녀들 스스로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스스로 해결해 가는 부분을 옆에서 보게 된다. 확실히 말씀에 효과를 누 리며 사는 삶이 되는 것이다. 자녀들도 주님의 것이요, 우리들도 주님의 것이니 주님 보시기에 우리는 같은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사는 연약한 자녀라는 사실이다. 가족, 핏줄이라는 연결들이 주님과 우리의 관계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주님의 자녀일 뿐이다. 함께 주님께 같이 가는 형제, 자매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만일 말씀이 우리에게 없었다면, 아마도 육체적인 갈망 속에서 매일 매 순간 평안함 없이 세상의 정욕들을 채우기 위한 본능에 충실한 인간으로 살아갔을 것이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들의 영혼은 힘들거나 슬프지 않다. 감당할 만하다. 주님 안에서 말이다. 말씀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간절한 때가 기대 된다.
2019-09-20 13:42:41 | 우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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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0:42:11 | 황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