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의 위선의 극치: 마틴 루터 킹
내게는 꿈이 있다는 연설로 유명한 마틸 루터 킹 목사
그는 인권 운동가로 유명하며 미국에서는 그를 기념하는 국경일도 있어 휴일로 지킨다.
위키 백과는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영어: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서 킹 2세[*], 1929년 1월 15일 ~ 1968년 4월 4일)는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인권 운동가, 흑인 해방 운동가, 권리 신장 운동가, 기독교 평화주의자로, 미국내 흑인의 인권 운동을 이끈 개신교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이런 그가 많은 여성들을 성폭력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 오래 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쉬쉬하다가 이번에 문건 일부가 공개된 것이다.
그는 목사가 해서는 안 될 일을 자행하고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다. 난교를 벌인 자가 노벨 평화상을 받다니!
우리나라에도 북한 핵무기 개발을 위해 현금을 퍼준 사람이 버젓이 같은 상을 받았다.
죄익들의 위선은 참으로 끝이 없다.
남아공의 만델라 역시 대단한 위선자이다. 그는 세 번 결혼하였고 여러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다. 그러고도 1993년에 노배 평화상을 받았다. 이 역시 좌익 공산주의/사회주의자이다.
참고로 노벨 평화상은 가정의 평화를 지켜 주지 못한다.
일본의 사토 수상 역시 1974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 자기 부인과도 화평하지 못하여 그의 부인은 그가 자기를 팬다고 공개적으로 말하였다.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올바른 가치를 추구해야 이 나라가 살 수 있다.좌를 버리고 올바른 것 즉 우(Right)를 택해야 한다. 주여, 혼미한 영에서 성도들이 깨어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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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민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끔찍한 성적 과거를 드러낸 FBI 문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런던 타임즈(London Times)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역사적 미투 사건인 셈이다.
킹 목사가 아내 몰래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역사가들 사이에서 수년 간 알려져 왔지만, FBI 문서는 단순한 간통보다 훨씬 더 심각한 성적 행각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설리반 FBI 전 부국장은 킹 목사가 자신의 친구에게 농담한 내용을 1964년 메모로 남겼다.
자신이 여성성*먹기증진국제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Pussy-Eaters)를 시작했다는 저속한 말이었다.
이 메모는 FBI가 워싱턴호텔의 킹 목사가 있는 호텔 숙소를 도청하는 과정에서 작성됐다.
FBI가 기록한 또 다른 문건에서, 킹 목사가 친구 목사의 성도 중 한 명으로 묘사된 여성을 자신의 친구인 한 침례교 목사가 강간하는 모습을 보고 웃고 조언을 해주었다는 내용이 있었다.
오디오 테이프에 담겨 있는 이러한 내용들은 현재 미국 국립 문서 보관소의 금고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퓰리처 상 수상자인 역사학자 데이빗 가로우(David Garrow)는 FBI 문건들의 내용이 담긴 킹 목사의 자서전 '그분의 십자가를 지고(Bearing His Cross)'를 영국 월간 잡지인 스탠포인트 매거진(Standpoint magazine) 7월호에 자세히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우는 1964년 1월 킹 목사가 예약한 방들에 FBI가 소형 송신기를 설치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FBI 요원들은 근처 방에 설치된 라디오 수신기와 테이프 레코더를 통해 이런 성적 행각들을 들었다.
FBI 문서에 따르면, 킹 목사는 자신의 친구이자 볼티모어에 있는 코너스톤 침례교회(Cornerstone Baptist church)의 목회자인 로건 키어스(Logan Kearse)와 함께 있었다.
키어스 목사는 여러 명의 자신의 여성도들과 함께 워싱턴에 도착했는데, 자신의 호텔 숙소에서 이 여성들과 만날 수 있도록 킹 목사를 초대했으며, 여성도들 중에서 누가 정상 성행위와 비정상 성행위를 하는데 적합할지에 대해 의논했다.
한 여성이 거부하면, 키어스 목사는 강제로 여성도를 성폭행했고, 그 모습을 킹 목사가 지켜봤다고 문서는 설명하고 있다.
다음날 저녁, 같은 호텔에서 킹 목사는 십 여명의 여성들과 난교를 벌였다. 킹 목사는 비정상적 성행위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한 여성에게 곧 여기에 동참하게 될 것이며 참여하는 게 자신의 영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로우는 킹 목사가 간통한 여성들이 10~12명으로 항상 여겨져 왔지만, 실제 수는 40~45명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미투 영역에서 성추행에 대한 불관용이, 킹 목사가 성폭행에 수동적으로 공모했다는 증거가 공개됨에 따라, 킹 목사의 역사적 위상에 대한 가장 완전하고 광범위한 역사적 검토가 가능하도록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수적 작가인 로드 드레허(Rod Dreher)는 자신의 블로그에 킹의 성적인 죄가 그의 민권에 대한 기여로 인해 잊혀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드레허는 "킹 목사가 미국 역사에서 달성한 위대함은 부정할 수 없지만, 다른 많은 위대한 남성들처럼 그에게도 중대한 결함이 있었다"면서 "우상을 보호하기 위해 착취당한 여성들과 학대받은 여성들을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부도덕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적 학대를 한 성직자에 대한 추악한 진실을 말하려고 한다면, 그들 중 하나로 킹 목사의 이름이 지명되는 게 거짓말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킹 목사의 성적 행동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킹 목사의 일부 지지자들은 그의 성적 장난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사주한 그의 유산을 약화시키려는 불길한 계획이라고 주장해왔다.
한편, 킹 목사에 대한 FBI 문서는 1977년 1월 법원 명령으로 50년간 봉인되었으며, 2027년에는 공개될 수 있다.
출처: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마틴-루터-킹-목사의-끔찍한-성적-행각-담긴-fbi-문건-83730.html
2019-06-03 16:05:01 | 관리자
소돔과 고모라가 바로 이 시간에 우리 코앞에 있다.
그리스도인들 앞에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노아의 대와 롯의 때가 우리 앞에 닥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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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충격 받은 캘리포니아주 새 성교육 지침서,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논란이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새 성교육 지침서에 대해 대학의 사교클럽에 의해서 작성된 것 같은 수준이며 의학적으로 위험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 공립학교 교사가 주장하고 나섰다고 미국 기독교언론 크리스천포스트가 5월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사는 학부모들이 이 지침서에 대한 반대 운동에 나서도록 돕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학교 정상화를 위해 싸우는 학부모와 교사, 학생, 신앙 지도자, 시민들의 연대인 '포 키즈 앤 컨추리(For Kids & Country)'의 설립자인 레베카 프리드리히(Rebecca Friedrichs) 대표는 이 지침서에 대해 "충격적"이라면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학교들에서 남학생들 앞에서 콘돔 릴레이 경주에 참여해온 10세와 11세 여학생들에 대해 언급했다.
https://www.christianpost.com/news/californias-sex-ed-guidelines-shocking-medically-risky-for-kids-teacher-says.html
이 여학생들은 이 경주를 통해서 발기한 성인 모델의 남성 생식기에 콘돔을 끼워주는 법을 배워야 했다.
그녀는 이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어머니들의 전화를 받고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에서 성교육의 일환으로 벌어지고 있는 콘돔 릴레이 경주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됐다.
그녀는 "이 경우, 북캘리포니아주의 한 교육위원회는 새 지침서가 법이 되기 전에 이미 이를 허용하고 있었다"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프리드리히는 강력한 반대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일부 교사들도 자신들이 해야 할 성교육에 대해 놀랐는데, 성교육의 일환으로 발기한 성인 모델 남성의 생식기에 정확하게 콘돔을 끼우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프리드리히 대표는 "교사들이 나에게 이 교육을 하지 않기 위해 월차를 낼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문제는 교육을 거부하는 교사들에 대해 교사 자격이 없다면서 해고하는 법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까지 만들어지면, 교사들은 교직을 포기하지 않는 한 교육을 거부할 수도 없다.
그녀는 또 11세의 어린 학생들이 구강 및 항문 성교를 파트너와 실험해보는 등의 위험한 성행위에 참여하도록 교육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여러 수준에서 의학적으로 위험하다"면서 "지침서를 읽어보면, 대학교 사교클럽에서 이 지침서를 무신경하고 유치한 방식으로 쓴 것처럼 보인다"면서 지침서가 논란 덩어리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침서에는 미국 최대 낙태 단체인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의 위치와 그곳을 찾아가는 방법 등도 가르쳐주고 있다.
그녀는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정말 무서운 것은 남녀 공학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실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것들이 라디오에서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라고 말한다"면서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공립학교에서 28년간 교사로 재직한 교사 출신이다.
프리드리히 대표는 지침서에 대해 "직접 두 눈으로 보기 전에는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학부모들이 지침서에 실제로 있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왔고, 학부모들이 직접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을 구출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알게 됐고, 여기에 맞서 싸우는 학부모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공립학교에서 빼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 초,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는 유치원부터 12학년 학생들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성보건교육체계(Health Education Framework)로 알려진 성교육 지침서를 통과시켰다.
이 지침서는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지난 2015년 통과되고 2016년 1월 1일 발효된 'Assembly Bill 329'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건강한 청소년법(California Healthy Youth Act)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민주당 의원 전원과 공화당 의원 1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는데, 프리드리히 대표는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캘리포니아교사협회(California Teachers Association), 캘리포니아학교위원회협회(California School Boards Association) 그리고 캘리포니아주부모교사협회(California State Parent Teachers Association)가 지지하는 연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교사들은 공립학교에서의 젠더와 성애화 교육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 수 개월 동안 조직적으로 항의해왔다.
캘리포니아 가족 위원회(California Family Council)와 같은 단체들과 많은 부모들의 걱정 중에 하나는 주 교육위원회에서 교사들에게 제공하는 새롭게 승인된 도서들의 내용이다.
'S.E.X.: The All-You-Need-to-Know Sexuality Guide to Get You Through Your Teens and Twenties'이라는 제목의 책은, 항문 성교, 결박 성교(밧줄, 쇠사슬 등으로 신체를 결박해서 하는 성교), 이외의 다양한 에로틱한 행동들에 대해서 명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논란이 되자 다른 몇몇 책들과 함께 지침서의 리스트에서는 제거됐다.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의 펠리자 오르티즈-리콘(Feliza I. Ortiz-Licon)은 AP 통신에 "우리가 이 책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위원회에서 이 책들을 금서로 지정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새 지침서는 또 미국 최초로 트렌스젠더에 대한 주제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까지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이 수업을 듣지 못하도록 선택할 수 있지만, 동성애와 동성결혼 등에 가르친다는 사실을 모를 경우 자녀들이 그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상황이다.
프리드리히 대표는 "트랜스젠더 문제를 수업에서 제거하지 못한 이유는 교사 노조와 그 배후의 단체들 때문"이라면서 "반대 의견에 대해 왕따를 조장한다고 딱지 붙인다"고 지적했다. 성소수자(LGBT) 자녀들이 왕따를 당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왕따 방지 캠페인을 벌인다는 것.
그래서 학부모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 트랜스젠더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녀는 수업을 안 듣게 하겠다면서 그 교육을 신청하지 않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수백명의 학부모들과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주 교육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교육품질위원회(Instructional Quality Commission)가 개최한 공청회에 참석, 새로운 성교육 지침서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분명하게 냈다.
그 때 이후로 캘리포니주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와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주 교육구들에서 항위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새 지침서는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양과 신체 활동 성장, 발달 및 성 건강, 부상 예방 및 안전, 술·담배 및 기타 약물, 정신적·정서적·사회적 건강, 개인 및 지역사회 건강이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젠더 정체성에 대해 배우고,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자위에 대해 배운다. 7학년과 8학년은 동의에 의한 성관계와 성학대에 대해 배우고, 9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성소수자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포함해 피임과 건강한 성관계에 대해 배운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젠더 고정관념에 도전하라"면서 유치원생이나 더 어린 아이들도 트랜스젠더일 수 있고, 젠더는 출생 시에 부여되는 성과 다를 수 있다고 가르친다. 교사는 색, 장난감, 소년/소녀를 위한 활동 외에 다양한 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 도전하는 자유로운 질문을 던지면서 젠더에 대해 토론할 것을 권고한다.
프리드리히 대표는 "캘리포니아교사협회와 전국교육협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가 우리의 학교를 장악해왔고, 자신들의 활동가를 많은 지역 교육위원회에 집어넣거나 계속된 전화공격 및 캠페인을 통해 공략하고 지배한다"면서 "노조들이 자신들의 아젠다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프리드리히는 교사노조가 이 모든 이들의 뿌리, 근원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들의 배후에는 미국시민권연맹(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이나 가족계획연맹, 동성애 및 성소수자(LGBT) 조직 같은 거대 좌파 조직들이 있다.
프리드리히 대표는 많은 교사들도 이러한 교육을 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다면서, 하지만 학부모들은 모르고 이 교육을 듣지 않겠다는 선택을 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이 교육을 받게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들이 조직적으로 새 성교육 지침서에 대해 반대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사노조를 제외한 다른 교사들을 공격하기 보다는, 교사노조와 배후의 좌파단체들을 공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많은 교사들도 매우 혼란스럽고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는 것. 그리고 대부분은 이런 교육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프리드리히 대표는 "모든 교사들이 여기에 동조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교사노조들이 자신들의 활동가들이나 교사를 학교에 침투시키고 있다"면서 무고한 교사들과 학부모와의 갈등이 되면 싸움의 초점과 본질을 놓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프리드히리 대표는 타락한 캘리포니아주의 교사노조와 오랜 시간 동안 싸워왔으며, 캘리포니아주교사협회를 상대로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교사 노조는 연간 50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 혜택까지 받고 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책을 써야 한다는 마음을 주셔서 교사노조와 좌파 활동가 단체들에 대해 폭로한 '골리앗에 대적하기'(Standing Up to Goliath: Battling State and National Teachers' Unions for the Heart and Soul of Our Kids and Country)라는 책도 썼다. 그녀는 학부모들에게 교사노조가 아닌 무고한 교사들을 공격하기보다는 그들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입양하고, 자신의 책과 같은 것을 대안 도서로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83758.html
2019-06-03 15:40:33 | 관리자
국내에 있는 국민보다 해외에 거주하시는 국민들이 소수지만 지속적인 본보기를 보여 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마음 놓고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주님께서 세워주신 우리나라인데 믿는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주님께 구하면 들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05-30 21:31:31 | 이수영
위기속에서 행동으로 나서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매주 모여서 나라를 위해 애써주시니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2019-05-30 11:05:49 | 김영익
나라바깥 멀리서도 이렇듯 근심시키는 걱정나라가 되었네요.
신실한 마음 나눠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이 흥왕하는 일에 쓰겠습니다.
2019-05-30 09:22:01 | 이청원
적은 수이지만 선정된 백성으로 귀하게 쓰임 받으시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 이나라에 긍휼을 베푸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신명기 7:7] 주께서 너희를 친히 사랑하시고 너희를 택하신 것은 너희가 다른 백성보다 수가 더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모든 백성들 중에서 수가 가장 적으니라.
2019-05-30 07:23:32 | 박천호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고국을 사랑하는 간절한마음
마음이 뭉클합니다. 이렇듯 곳곳에서 기도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한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기억하시고 도우실것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확고한 가운데 매주집회도 하시고 헌금까지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집회하시는 태평티비 보고 있으니 눈물납니다.
2019-05-30 06:02:46 | 김경애
고맙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아이들과 감사하며 바르게 분별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나라 급한 불부터 끄고 나면 타국에 계신 분들과 동시에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그리고 자유통일 되면 또 그 기쁨을 크게 함께 나누고 싶고요. 오늘밤도 한줄기 눈물 흘리며 예수님께 기도 드립니다..
2019-05-29 20:58:30 | 목영주
주안에서 귀하신 목사님!
매주 영상으로 진리의 올바른 말씀으로 양육 받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시며, 영혼들을 사랑하시며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고개 숙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기도만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도울 수밖에 없음을 안타까워하다가 지난해 12월 9일부터 매주 예배가 끝나면 뉴욕 맨해튼 트럼프 타워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들고 애국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권을 찾는 날까지 할 것입니다.) 매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합니다.
목사님!저는 성서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1986년에 미국으로 와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
새로운 장소로 예배처소를 옮기셔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목사님처럼 주님의 사역을 하신다면 대한민국이 참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갔을 텐데...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타락이 오늘날 하나님의 진노가 한국에 찾아왔습니다.저부터 회개의 무릎을 꿇겠습니다.
목사님! 미국에 오시면 연락 주시겠습니까? 저희 부부가 꼭 모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적은 금액이지만 인천사랑침례교회 유투브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저로서 꼭 필요한 장비에 쓰시라고 보내 드립니다.
본 교회에서 말씀으로 양육받고 있지만 사랑침례교회 정 목사님의 설교로 올바르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또 많은 분들에게 목사님이 설교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저희들의 애국 태극기 집회를 영상으로 보시려면 태평 티비를 치시면 매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 트럼프 타워 앞으로 장소를 정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저희들은 소수지만 정예부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모든 분들에게 큰 이슈로 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5OJ2D-wzN4&feature=share
민간 로비 활동도 되고,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라고 절규를 하며 나아갑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대한민국의 잠자는 새벽을 깨워 주셔셔....
- 샬롬 -
2019-05-29 19:39: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저녁 늦게야 어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10주년 되는 날임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정신을 기리기 위해 봉하 마을에 모였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노무현 정신이 무엇인가요?
가족의 뇌물 수수로 인해 자살한 것이 두고 두고 기릴 만한 일인가요? 부끄러워서 쉬쉬해도 모자랄 판에 떡하니 사망 10주년 기념 행사를 한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자손들에게 물려줄 게 없어서 이런 것을 물려줘야 합니까?
참 세상이 이상하게 되어 가는구나 생각하던 하던 중에 정규재 씨가 제 마음을 잘 이해한 글을 올려 주었기에 소개합니다. 이 정도의 글을 쓸 정도는 되어야 언론사 주필이 되겠지요.
올바른 정신으로 무장한 좋은 사람들이 이 땅에 넘쳐서 사회주의/공산주의자들의 준동이 속히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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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노무현 추도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故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개인적 소회를 밝히며 "세상 일은 그렇게 허망하다. 정치는 더욱 그렇다. 오늘 문재인은 무엇을 깨달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정규재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노무현 10주기라고 한다. 김해로 대거 내려가는 문재인의 부하들은 노무현에게서 무슨 교훈을 얻을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문재인에게 절대 정치하지 말라고 한 노무현의 당부가 단지 더러운 정치로부터 거리를 유지하라는 뜻이 아니란 것을 문재인만 모르는데. 오히려 '네 머리와 실력으로는 안 된다. 절대 나서지 말라'는 이야기처럼 들린다는 것이 국민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문재인의 지력으로는 5천만 인구가, 전세계와 거래하고, 대형 산업국가이며, 국민 대부분이 대졸자이며, 첨예한 이념적 대립이 존재하고, 후진국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팔자를 고친 나라이며, 6.25전쟁을 거쳐 중국·소련과 붙어 승리한 나라이며, 국민들의 마음이 죽 끓듯 하고, 이해 관계가 복잡다단한 이런 나라를 통치한다는 것이 처음부터 무리였던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나는 문재인이 재임 중 어느 날이건 그 무리수의 결과로 어떤 건강상의 문제가 터지지나 않을까 염려한다"며 "노무현의 자살도 그 자신이 결코 감당할 수 없는 '도덕적 파멸'을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 문재인에게는 그 무리수라는 것이 몸으로 올 것이다. 노무현 비서실장이라는 직함만으로도 생 이빨을 여러 개 뽑았다지 않은가"라고 했다.
정 대표는 아울러 "나는 노무현도 대통령이 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노무현은 우선 직설적인 사람이어서 단순하고, 시대를 뛰어넘기는커녕 시대의 충실한 자식이었을 뿐이었고, 뒤늦게 민주화 운동을 알게 되었고, 처음부터 정치의 '더러움'이라는 면에 대해 알게 되었고, 늦게 배운 도둑처럼 뒤늦게 좌익 이념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결코 돌아올 시간적·공간적 여유를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우 순수했지만 바로 그 때문에 성숙의 시간을 갖지 못한 채 자기들만의 낡은 창고 속에서 지나간 시간만 읊조리던 운동권 세력에 '떠밀려' 정치인이 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라며 "그리고 동두천 여학생들의 교통사고와 그 우스꽝스러운 2002 월드컵의 열기에 힘입어, 그리고 무엇보다 정몽준의 바보 같은 계산 덕분에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또한 "그리고 어느 봄 날 부엉이 바위에서 그 치욕을 견디지 못하고 몸을 던져버렸던 것이다. 젊은 검사들이 들이대는 증거들이 인도하는 곳은 그가 서 있을 곳이 아니라고 그는 생각했던 것이다"라며 "자기 자신에게 덕지덕지 붙어있던, 자기가 결코 알지도 못했고, 견딜 수도 없는 더러운 돈 다발이 나왔을 때 노무현은 더는 퇴로가 없었던 것이다. 모든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당시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버텨왔던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이름 석 자를 직면할 힘이 다했을 때 그가 선택할 길은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더불어 "지금 노무현 자살 10주기라며 그를 찾아가, 그를 추모한다면서, 김해를 찾아간 정치 떨거지들을 노무현은 과연 어떻게 보고 있을 것인가"라며 "한낱 방랑자의 다른 이름이었던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다시 끌려나와 주술이 되고 무당집 깃발처럼 힘없이 나부끼고 있을 뿐인 것이다. 처음부터 공부가 모자랐고 그러나 대통령직을 수행해 가면서 부분적이나마 진짜 대통령이 되어갔던, 아니 그러자고 노력이나마 했던 자가 바로 노무현이다. 대통령이라고 청와대에 앉아있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나 참, 이래가지고 대통령을 왜 맡았나'라는 후회의 말을 수도 없이 되뇌었던 자, 그가 바로 노무현이라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정 대표는 마지막으로 "노무현이 뒤늦게 무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동맹의 소중함을 깨닫고, 법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가의 품위를 깨달아 기어이 한미 FTA를 결행했을 때 오늘 김해에 가는 어느 사람 하나 도와준 것이 없다는 사실을 노무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며 "그런 자들이 지금 정권을 다시 쥐고 휘두르며 입으로는 '노무현 정신'을 떠들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이 스스로를 '좌파신자유주의'라고 말했을 때 그 말을 문재인은 결코 알아들을 수 없었던 것이다. 바보들만 남아 시대를 거꾸로 돌리고 있으니 노무현은 그것이 한스러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4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2019-05-24 10:38: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산주의/사회주의자들의 특징은 거짓말을 잘하는 데 있습니다.이들은 눈만 뜨면,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하면서도 눈하나 깜짝이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의 선동에 걸려넘어가는 국민/기독교인이 되면 안 됩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좌익 세력의 말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내보내야 합니다.
들을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다음은 제 마음을 울리는 글입니다. 바로 여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깨끗하게 처리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직한 정치를 해야 한다 공자는 정치를 “정자정야 (政者正也)” 라고 했다. 이는 “政治는 正治” 라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정치는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강이 오염 될까 물에 빠진 사람 중 정치인을 먼저 끄집어낸다”는 시중 잡담은 우리 정치가 썩은 걸레조각보다 더 부패했음을 지적한 것이다.
탈원전, 드루킹 사건, 4대강 보 철거 등 큼직큼직한 문재인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실정이 널려 있지만 좀처럼 야당인 한국 당 지지율은 오르지 않는다. 왜 그럴까.
자유한국당은 자기들이 뽑은 대통령 탄핵에 62명의 국회의원이 찬성한 정직하지 못한 정당이다.
더욱 기가 찬 것은 총선 때 자기를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지역유권자들에게 호소했던 박 대통령을 재판에서 마주 쳐다보면서 탄핵을 주장한 사람도 한국당 국회의원이다.
이런 모습의 재판 장면을 지켜본 국민들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까지 할 수 있는가” 법리가 뭔지, 정치가 뭔지, 인간의 사악함이 어디까지인지 몇 번이고 자신에게 되물어 보며 몹시 참담했을 것이다.
대통령 탄핵 후 정체성을 잃은 한국 당은 외부에서 비상대책위원장 2명이 들어와서 헛발질 하는 동안 안보, 경제, 사법, 언론은 허물어 졌다.
여기다가 홍준표는 박근혜 대통령 출당조치 후 김무성 등 탄핵찬성 의원을 끌어 들여 지방선거를 망쳤다.
그러하고도 부르터스나 가롯 유다보다 더 교활한 배신자들은 “빅 텐트” “반문(反文)연대”를 주장하면서 살아 남기위해 끈임 없는 변신을 시도하지만 그 꼴을 국민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한국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늦었지만 한국당은 지금부터라도 정직한 정치를 해야 한다.
한국당의 정직한 정치의 첫걸음은 탄핵의 원죄를 씻는 일이다. 지금의 모든 잘못된 정치상황은 박대통령 탄핵에서 비롯된 것이다. 탄핵의 역사적 과오를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내년 총선에서는 적어도 탄핵을 주도했던 사람만은 불출마를 선언하여 탄핵의 원죄를 씻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이나 자기 자녀 얼굴을 처다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체면(體面)이다.
정치에 있어서 민심의 파악은 지역구협의회장의 몫이다. 황 교안 대표는 지금 과수원의 자원봉사, 민박집투어, 재래시장을 돌아다닐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몇 갑절의 대선 불법 여론조작 두루킹 사건. * 탈 원전으로 수천억 원의 국고손실과 청년 실업. * 4대강 보 철거로 애 타는 농민들의 갈증. * 무너지는 안보와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일에 명운(命運)을 걸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한국당이 신선하고 정직한 사람들로 똘똘 뭉칠 때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정치의 세(勢)는 결코 수(數)가 아니라 정(正)이 결정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김풍삼(교육학 박사/전 대구일보 고문)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6
2019-05-23 11:41:3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침에 김규나 작가의 글을 읽고 공유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교회로 초청해서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이 넘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 똑바른 길을 통해서 비범한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면, 굽은 길을 통해서도 그곳에 도달하지 못 헤. 그러니까 거짓말은 하지 마, 핍. 잘 살다 행복하게 죽으라고. /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중에서.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실험하는 자들의 멸망을 기도하며
샬롬
패스터
5.16인가, 5.18인가?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은? 김규나 펜앤드마이크 객원 칼럼니스트
찰스 디킨스 소설 <위대한 유산>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민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장난에 속아선 안 돼자유와 풍요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은 위대한 유산이자 물려주어야 할 유산다시 한 번 신바람 나게 일하는 희망과 기회의 땅, 그런 한반도가 바로 포스트 코리아!
- 똑바른 길을 통해서 비범한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면, 굽은 길을 통해서도 그곳에 도달하지 못 헤. 그러니까 거짓말은 하지 마, 핍. 잘 살다 행복하게 죽으라고. /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중에서.
핍은 일찍 부모를 잃고 누나와 대장장이 일을 하는 매형, 조와 함께 살았다. 모자라게 보일 정도로 착하고 정직한 조는 그 어떤 아버지보다 핍을 사랑했고 그 누구보다 좋은 친구였다. 그러나 지역 유지의 집에서 아름답고 도도한 소녀, 에스텔라를 만난 뒤 핍은 처음으로 가난한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익명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후원받게 되고 핍은 혼자 집을 떠나 런던에서 폼 나게 살게 된다. 에스텔라와 어울리는 신사가 되어 결혼할 수 있으리라, 꿈꾸는 핍은 비루했던 과거를 잊고만 싶다. 그래서 자신이 보고 싶어 런던까지 찾아온 조를 반가워하기는커녕 귀찮아하기도 한다.
희망은 머지않아 산산이 부서진다. 에스텔라는 집안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고귀한 신분일 거라 생각했던 후원자는 어린 시절 우연히 만나 빵을 가져다준 적 있는 탈옥범, 매그위치였다. 대장장이 조의 신분도 부끄러웠는데 전과기록이 주렁주렁 매달린 죄수가 보낸 돈으로 먹고 입고 흥청거렸다니. 핍은 토할 것처럼 충격을 받는다. 몸에 붙은 벌레를 떼어내듯 핍은 또다시 지난 시간을 모두 다 털어내고만 싶다.
꼭 지금의 우리를 닮았다.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자유 대한민국을 부정하려고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를 부정하려고 친일이다, 독재다 오명을 씌워 위대한 업적들을 끌어내리고 있다. 그러나 빵 한 조각이라도 훔쳐서 부끄러운 나라를 세운 것이 아니었다. 칼 들고 남의 것 빼앗는 강도짓을 해서 이룬 풍요도 아니었다. 내 국민 자유롭게 살게 하려고 온갖 반대와 어려움을 이기고 세계 속에 떳떳하게 세운 나라였다. 내 국민 배고프지 않게 하려고 다른 나라에 가서 허리 굽혀 빌려온 돈으로 세운 공장들이었다. 그런 깊은 뜻을 이해한 국민들이 한마음 되어 머리카락 팔고 재봉틀 돌리고, 전쟁터와 사막과 광산을 뛰어다니며 죽을 각오로 일으킨 나라였다. 그렇게 먹을 거 안 먹고, 입을 거 안 입고 아끼고 아껴서, 자기들처럼 고생하지 말라고 가르쳐놨더니 민주주의도 모른다고, 제거해야 할 적폐이고 처단해야 할 죄인이란다.
- 나는 거칠게 살았다. 너를 편히 살게 하려고, 나는 열심히 일했어. 네가 일 따위는 안 하고 살게 하려고. 무슨 보상을 바라고 그랬느냐고? 얘야,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게 아니야. 천만에. 시궁창에서 쫓기는 개 같던 내가, 신사를 키웠다고 자긍하고 싶었을 뿐이야. 그래, 핍. 네가 바로 그 신사란다.
고국으로 돌아오면 사형이라는 조건으로 추방당했던 매그위치는 머나먼 유형지에서 피땀 흘려 돈을 벌었지만 자기를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았다. 잠깐이었지만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던 핍이 가난한 환경에서 범죄에 물들지 않기를, 풍족하고 자유롭고 근사한 생을 살았으면, 그것이 매그위치의 유일한 소망이자 보람이었다. 그렇게 멀리서 키운 핍을, 신사로 잘 자랐을 모습을 보고 싶어 죽음을 각오하고 돌아온 것이었다.
대장장이 조에게 무엇이 바른 인생인지 보고 듣고 느끼며 자란 핍은 근본까지 배은망덕하지는 않았다. 핍은 어떻게든 그를 살릴 방안을 모색한다. 그러나 경찰 추적 끝에 붙잡힌 매그위치는 사형선고를 받고, 체포 과정에서 당한 부상으로 끝내 감옥에서 숨을 거둔다. 핍은 그의 거친 손을 꼭 잡고 ‘사랑하는 아저씨’라고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렇게 매그위치는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핍의 곁에서, 슬프고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인생을 마감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여러분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말이다. 독선의 정치가가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를 독재자로 부르는 게 적당한가 하는 것부터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독재자라 불린 모든 통치자가 공포 정치를 했다거나 학살자나 폭군이 된 것은 아니었다.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달아난다."는 말처럼, 국민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문화 수준은 국가 안보와 부의 정도에 비례한다. 국방과 경제가 탄탄하게 뒷받침 되지 않으면 국민의 삶은 빈곤과 질병, 범죄와 전쟁의 위험 속에서 고통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역사를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국민을 잘 살게 하겠다는 뜻을 가진 독재자가 좌고우면 하지 않고 강력하게 통치할 때 문화가 번성하고 국민들은 안전하고 배부르게 살았다. 반대로 다수가 주도하는 민주정치가 복지정책을 남발할 때 국민이 감당해야 하는 것은 혼란과 빈곤뿐이었다.
독재를 무조건 악으로 규정하는 사람들은 권력을 제 맘대로 휘두르지 못하는 잠재적 독재자들뿐이다. 대한민국의 훌륭한 지도자들을 칼리굴라와 네로, 히틀러와 마오쩌둥, 스탈린 같은 광기어린 학살자들과 동급으로 내몰아 선동한 장본인이 바로 그들이다. 진정한 영웅들을 나락으로 밀어 떨어뜨려야 오매불망 바라던 권력을 나누어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작 기리고 우러러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 대신, 1980년의 광주가 지상최고의 성지聖地인 양, 실체가 없는 민주화란 것이 높이 숭배해야 할 신神인 양, 이 나라 정치인들이 경주하듯 달려가 머리 조아리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죽었다. 국민이 사랑했던 대한민국은 ‘헤어 롤 헌재’가 헌법을 짓밟고 무죄한 대통령의 파면을 선언한 날, 사라졌다. 눈앞에 있는 건 최악의 실업률과 마이너스 경제성장, 감당할 수 없는 국가부채뿐이다. 돈도 자유도 주권도 없는 민주주의를 유산으로 남겨주면 미래 세대는 고마워할까. 무엇보다 저들이 거짓 평화로 국민을 속이는 동안, 북한은 우리가 어찌해볼 수 없는 영역으로 넘어갔다. 북한은 미국에 의해 개방될 것이고 반미와 반일을 주구장장 외쳐온 이 땅에 ‘통일은 대박’이란 열매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우리가 다시 자립할 때까지는!
좋은 것을 자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모든 생명의 본능이다. 노력한 만큼 부가 쌓이고 능력에 따라 지위와 신분이 높아질 수 있다면, 내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을 깨닫는다면 얼마나 신이 나겠는가. 김 씨 일가에게 착취당하며 살아온 북한 주민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희망과 자유와 풍요를 맛보게 될 것이다.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라며 1960~70년대 선배세대가 힘든 줄 모르고 일했던 것처럼, 북한 주민들도 그럴 것이다. 이렇게 세계사의 물결과 한반도의 운명이 바뀌고 있는데도 좁은 우물마저 사라진 줄 모르는 정치인들과 그 추종세력은 서로 더 큰 밥그릇을 차지하겠다고 이전투구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매그위치의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깨달았지만 핍의 현실은 암담했다. 죄수였던 매그위치의 재산은 국고로 환수되어 핍에게 돌아갈 유산은 한 푼도 없었다. 무한하리라 믿고 미래를 담보 잡혀 쓴 빚도 많았다. 부자가 되었다며 떠받들던 사람들은 가난으로 다시 추락한 핍을 비웃었다.
- 몇 년 뒤 나는 클래리커 상사의 동업자가 되었다. 나는 행복하고 검소하게 생활했고 빚도 다 갚았다. 우리 회사가 거대한 기업이 되었다거나 떼돈을 벌었다거나 하는 말은 결코 하지 않겠다. 거창하게 사업을 벌이진 않았지만 우리는 좋은 평판을 얻었으며 이익을 내기 위해 일했고 꽤 잘해 나갔다.
심하게 앓고 난 핍은 처음으로 자기 인생을 마주한다. 불노소득을 당연하게 여기며 가난을 부끄러워하던 나약한 인간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인간으로 성장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혼자의 힘은 아니었다. 매그위치의 후원으로 한동안 품위 있는 신사적 삶을 배우고 경험해본 덕분이었다. 런던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사업을 배울 기회, 동업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난하고 무식하다며 멀리했던 조가 대장장이 일을 하며 평생 모은 돈으로 핍의 빚을 어느 정도 갚아준 덕분이었다. 그래서 경제사범이 되지 않고 떳떳하게 세상으로 나갈 수 있었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도 뼈아프게 깨달아야 한다. 상실감이 너무 심해서, 핍이 그랬던 것처럼 오래 앓아누워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핍을 다시 일어서게 했던 위대한 유산이 우리에게도 있다. 폐허에서 나라를 일으켰던 선배들의 지혜, 미래세대에게 잘사는 나라를 물려주겠다던 뜨거운 사랑과 열의, 그들 덕분에 우리가 누렸던 자유와 풍요에 대한 경험이 우리 기억 속에 남아 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명언 한 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포스트 코리아를 준비하며 제일 처음 해야 할 일은 대청소다. 쓰지 않는 과거의 유물들과 소용없는 과거의 방식들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결코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을 가진 자들과도 깨끗이 이별해야 한다. 그렇게 텅 비워 넓어진 땅, 제로베이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인물들이 등장하게 될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고 장담할 수도 없다. 그것이 두려워 과거를 놓지 못한다면 새로운 도약은 불가능하다. 분명한 건 버리고 비운 자리에 더 좋은 것을 채우려는 욕망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믿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지혜를 짜내고 계획해야만 한다. 이것이 과거의 잘못을 파묻고 갈 수 없는 이유이다. 사기 탄핵의 잘잘못을 가려서 놓을 사람은 놓고, 버릴 사람은 버리고 가야 하는 이유이다.
거짓을 혐오하고, 남 탓하지 않고, 공짜 바라지 않고, 선택에 책임지는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미래, 건강하고 풍요롭고 자유로운 세계를 만들어갈 사람들로 북적이는 세상을 우리가 열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세계에서 모여드는 곳, 또 한 번 신바람 나게 일하는 기회의 땅 한반도.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포스트 코리아의 모습이다.
깨어나라, 개인이여! 일어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여!
TMTU. Trust Me. Trust You.
*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은 에단 호크와 기네스 펠트로가 주연하여 현대적으로 각색된 1998년 작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나 핍과 에스텔라와의 사랑에만 지나치게 포커스를 맞추었다. 원작과 가깝게 만들어진 것은 1946년에 제작된 흑백영화다. 이 작품은 유튜브에서 무료료 시청할 수 있다.
*‘TMTU. Trust Me. Trust You.’는 김규나 작가가 ‘개인의 각성’을 위해 TMTU문화운동을 전개하며 ‘개인이여, 깨어나라!’는 의미를 담아 외치는 캐치프레이즈입니다.
김규나 객원 칼럼니스트(소설가, 소설 <트러스트미> <체리 레몬 칵테일>,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저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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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1:35:49 | 관리자
최근에 하나님의 일꾼과 섬김 시리즈를 들으며 크게 은혜 받았는데 ... 하나님께 가셨군요
귀한 가르침을 많은 이들에게 남겨주고 가셔서 그 생이 하나님 앞에 참으로 아름다웠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배우고 싶은 삶의 모습에 감사하며 잘 새기겠습니다
2019-05-18 22:15:36 | 박정미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잘 되어 속한 쾌유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먼저 형제님과 자매님이 믿음 가운데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생명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다 만지시고 회복해 주실 것을 기도 드립니다.
2019-05-17 22:00:44 | 정소희
어린 의진이와 의성이를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주께서 감당할 시험 외에는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 피할 길을 주시며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신다고 기록되었으니
좋은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결말이 있을 줄 믿습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잘 치료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9-05-17 10:21:21 | 이남규
형제님과 자매님께서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겠어요.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낫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형제님, 자매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9-05-17 07:29:11 | 이성준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곧 진행될 수술과정과 회복을 통하여 깨끗하게 제거되여 정상적인 생활이 될수 있도록
주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간구합니다.
2019-05-16 14:01:12 | 김영익
그래도 조기에 발견되어 수술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일상적인 건강함에 대한 감사와 삶의 목적과 방향을 점검해 보는 귀한 영적 탐미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깊은 평안이 가정가운데 함께 하시길...
2019-05-16 11:54:42 | 정진철
피곤하실텐데도 교회에 말씀 들으러 오시려고
스케쥴도 조정하시고 많이 노력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9-05-16 08:19:13 | 조성재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서 치유해주실것을 믿습니다.
장자매님, 이형제님, 힘내세요.
2019-05-16 00:11:43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