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닐의 모든것을 잘 정리해주셨으니
또 무슨말이 필요하겠는지요.
그저 감사이고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2019-11-09 18:27:06 | 김경애
교회안 에서나 밖에서나 한결 같으신 자매님들의 신실하심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누려야 하는게 맞죠.
사진으로 자연과 음식과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2019-11-09 18:24:44 | 김혜순
올 가을은 청와대 집회를 대신해 가을 나들이를 생략하려 했으나, 계절의 변화를 어디보다 쉽게 느낄 수 있는 서창캠퍼스의 주변 환경이 자매님들의 마음을 가만 두질 않습니다^^
공지한 바데로 시흥에 있는 물왕 저수지 근처, 인기 있는 만두전골 집에서의 교제를 시작으로 2019년 가을, ‘자매모임 콧바람 데이’를 갖었습니다 ㅎㅎ
취향 껏 얼큰하고 담백한 육수에 야채와 만두를 넣고 제법 싸늘한 가을바람에 움츠린 몸을 달래봅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다보니 행동반경이 좁아지는 것을 간혹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고 있자니 늘 매주 만나는 우리 자매님들과 함께 경험하고 쌓아가는 시간과 지식들로 인해 영적인 우리의 나이는 그 지경이 점차 넓어지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세대 간의 벽이 없이 모든 성화의 과정 가운데 있는 각기 다양한 지체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세상 그 어떤 명 강의보다 유익한 우리의 혼과 영의 기쁨이 있는 살아있는 배움터가 바로 우리 자매님들과의 교제의 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람은 다소 차지만 햇살 잘 드는 카페에 그룹으로 앉아 모처럼 일상을 나누며 서로를 위한 격려와 또 독려를 아끼지 않는 우리 자매님들입니다.
참 그저 그런 것 같은 카페를 예쁜 포토존으로 승화시키는 우리 청 작가님이 늘 놀랍습니다.
작품하나 또 만드셨어요^^
언젠가 자매모임에서 나눈 교재 중 존 맥아더 목사님의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라는 책에서 다룬 ‘책임감’이라는 내용의 일부가 생각납니다.
교인들은 교인들 서로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며, 그 책임감은 다른 사람을 돌보는 책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먼저 우리 자신의 삶을 올바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책임감을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며, 서로 격려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 덕을 세우고, 서로 권고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어느 교회든 반드시 갖추지 않으면 안 될 필수요건이라는 것도 강조 되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늘 교회에서 바른 말씀과 또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것으로 배움의 지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나 뿐 아니라 서로의 책임 있는 사랑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체이자, 우리 채리티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오,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마22:37-39
2019-11-09 17:23:49 | 장영희
우종미 자매님의 글솜씨에 감탄을 하며 읽어나갔네요.
내용 중에 교제를 나누다보면 사람만 보이고 위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교회는 사람보다 일하시는 하나님이 더 크게 보인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예전엔 저역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외적인 모습이 더 눈에 들어오곤 했지만, 이 교회에 더해지고나서는 그 사람의 내면에서 풍기는 인격과 성품이 더 먼저 와닿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가듯,
주님의 향기가 서로에게 깊이 묻어나는 모임이 지속되시길 기도합니다.
사진을 보며 군침이 돌아서 혼이 났네요.
생선구이랑 뜨끈한 찌개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이네요.^^
2019-11-08 19:07:41 | 김경민
부러워 하지 말자 생각하며 읽는데 안부러우면 이상한거 같아 그냥 부러워 하기로 했어요.
초대 한분도 초대 받은분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이라...
2019-11-08 12:00:25 | 김혜순
경험상 사진과 글이 더욱 지나간 시간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는데 종미자매님 글솜씨는 더욱 맛갈스럽네요.
그동안 교회에서 보아온 여러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각 지체들이 가진 각자의 솜씨가 교회를 얼마나 아름답게 하고 감동을 주는지 ....매주 마다 풍성한 은혜와 감동을 누리지요.
글로 노래로 섬김으로 말씀으로 채워가는 우리 교회가 있어서 인생의 의미가 더욱 충만하지요.
우리모두 모둠교제에 힘쓰면서 아름다운 일화를 서로 나누는 그런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ㅡ
2019-11-08 09:35:57 | 오혜미
몸도 마음도 풍성히 채워진 교제였네요~~
예수님 안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형제 자매가 있다는 건
세상의 사귐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쁨이지요.
아~ 갑자기 우리 지역 자매님들이 보고싶네요.
2019-11-08 08:38:57 | 심경아
갑작스런 모임도 또한 즐거움이 되네요^^
피를 나눈 혈육이 아님에도 더 공감이 되고 편안한건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임이 확실하네요~~
풍성한 음식 교제. 부럽습니다^^
2019-11-08 08:23:19 | 김세라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자매님들 덕분에 자매모임은 항상 풍성합니다.
우파 진영들이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맘을 나누었습니다.
아파서 함께 하지 못한 자매님들이 쾌유하길 바라며, 나들이를 마련해 주신 자매님께 감사합니다.
2019-11-08 01:49:02 | 이수영
남양주 자매모임
일시:2019년 11월 7일 목요일
장소: 평일에만 양평에 사시는 백 인숙자매님
참석인원:8명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는 참 좋은 가을의 계절이다.
‘한 번쯤 우리지역 자매 모임도 야외에서 했음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던 차에,
양평에 사시는 백 인숙자매님께서 양평으로 자매 교제 모임을 초대를 해 주셨다.
“단풍구경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연을 보면서 좋은 교제 나누었음 좋겠다!” 하시면서~
자매님의 번개급 초청으로 우린 오늘 양평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다.
가는 동안 차에서 이런 저런 교회 이야기와 정치 이야기와 설교 이야기 등등 .....
각자의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금방 양평 목적지에 다다랐다.
양평 가는 길이 얼마나 예쁘던지~~
모처럼의 나들이가 주는 신선함이 참 좋았다.
양평에 도착해서
백 자매님의 인도로 집에 들러서 집 구경도 하면서
백 자매님의 완벽한 정리와 깔끔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젊은 나이가 아니신데, 얼마나 부지런하시던지~
점심시간이 되어서 우린 백 자매님이 예약해 두신 생선구이 집으로 갔다.
배도 고프고 해서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너~~~~~무 맛있었다.
생선구이와 된장찌개, 그리고 돌솥 비빔밥, 그리고 반찬들이 정말 요즘 먹어보기 힘든 식당의 맛이었다.
행복했다.
자매님들 역시 나와 같은 입 맛 때문인지 맛있다고 엄청 잘 드신 것 같았다.
양쪽 두 테이블을 싹 다 비워두고 나와 자매님들은 잘 먹어서 부른 배를 외투로 조심히 감싸며
백 자매님 집으로 다시 갔다.
티타임을 가지면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그동안 몰랐던 백 자매님의 간증도 듣고
자매님들도 서로 필요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교재 없이 나눈 이번 교제가 나름 새로웠다.
목사님의 설교와 연설을 듣고 각자가 느끼게 된 부분들도 나누면서 새삼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된 교제 시간이었다. 뭐랄까? 가족? 친구?같은 마음? ....상대방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바들을 하나씩 확인시켜 주는듯한 묘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피가 하나도 안 섞였는데 왜일까? 내 가족들보다 더 편하고 이해되는 이 상황이
참 신기 했다. 너무나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과 상황들이~
헤어질 때 쯤 알게 되었다. 우리들이 주님의 피를 나눈 자매라는 것을 이 곳
사랑의 침례교회에서 확인 시켜주고 만나게 하셨다는 것을~주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의
오작교 이셨음을 확인 하게 되었다.
자매 교제를 나누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주님의 말씀가운데 하나씩 풀어가고,
서로 공감하는 이야기들을 나눈 후 그 교제에 대한 열매들이
내 삶 속에서 한 주, 한 주 평안함으로 나를 유지시켜 주었다는 사실이다.
바른 말씀을 아는 것이 진정 우리의 삶의 기초라는 사실, 그 바른 말씀을 나누었을 때
그 나눔이 나를 성숙, 성화시켜 주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 교제를 통해서
나는 사람이 아닌 주님을 더 신뢰하며 바라보며,
의지하게 된다는 사실들이 나에겐 기적처럼 와 닿는다.
보통 대부분의 교제들은 상대방이 커 보이고 상대방의 공로들이 나의 못남을 드러내곤 해서,
나 스스로가 위축되었던 교제들도 많았는데 이 교회에 와선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그저 그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공로만 보이고 느껴질 뿐이다.
교제를 나누면서 불완전한 자들을 조금씩 주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시는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게 된다.
좋은 교제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우린 헤어졌다.
다음 주에 자매모임에서 만나길 약속하며,,,,
2019-11-07 23:05:51 | 우종미
말씀 그대로 믿는 순수한 믿음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풍성한 교제와 식사. 늘 부럽습니다^^
2019-11-04 10:47:21 | 김세라
자매모임에 모여서 교제하며 주님을 아는 지경을 넓혀가며, 육신의 양식도 얼마나 풍성한지!
늘 마음은 채리티홀에 함께 하고 있지요^^
2019-11-03 00:30:29 | 이수영
웬 떡상자일까요?
화성에서 오시는 이옥연 자매님께서 특별히 자매모임 자매님들을 위해 손수 떡을 해 오셨네요.
일단, 떡부터 입에 물고 자매모임을 시작합니다^^
새로 오신 자매님
오봉순 자매님
– 논현동에서 출석하시고 전광훈 목사님의 출판기념회 참석을 계기로 전광훈 목사님의 행보를 따라 관심을 갖다 보니 정동수 목사님을 알게 되어 교회를 결정하고 이사하게 되었다.
이옥연 자매님
– 화성에서 출석하시며 따님의 정보로 여러 애국우파채널을 접하면서 나라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되었고 사랑침례교회까지 오게 되었다.
자매님들의 나눔
>성경의 절대 무오성, 완전하신 말씀에 대한 확신과 고백을 하면서도, 사본에 대한 보존성에 있어서는 인정하지 않는 오류의 한계에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킹제임스 성경신자와 공인본문(TR)주의자와의 차이를 새삼 다시 이해하게 된다.
-킹제임스 성경신자는 안디옥의 사본들 혹은 공인본문이 알렉산드리아 사본보다 우수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실수나 오역이 없음으로 더 이상의 개선은 필요 없다는 안디옥의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이나, TR(공인본문)주의자는 안디옥의 사본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만 그와 동시에 어떤 역본도 ‘실수가 없는 완전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알렉산드리아식 이데올로기를 취하는 차이를 알게 되었다.
>원본영감에 있어 부족한 인간인, 죄인을 통한 영감은 인정하면서도 인간을 통한 보존은 가능하가 않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모순이 느껴진다.
>시편 12편 7절 말씀을 통하여 성경의 보존성에 대한 확신을 재차 명확히 갖게 된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이 구절은 성경본문에 있는 ‘them’ 이라는 단어를 두고 간혹 말씀에 대한 다른 해석과 이해의 결과가 있음을 보게 될 때도 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them을 지칭하는 것은 말씀이라는 것을 문맥과 가르침에 따라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를 진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
>마태복음 24장 35절 말씀에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와 같은 약속을 말씀으로 해주시고 있지 않은가!
>어찌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임에 있어서도 본인 마음에 따라 달린 것 같다.
태도를 바르게 갖고 부드러운 양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말씀을 향한 시각 뿐 아니라, 사람을 향해 판단하는 것도 하나의 문제로 그 사람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사실, 각자가 향하고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한 생각과 판단은 자기 자신의 마음상태와 태도에 달린 경우가 많다.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여러 분야에서 오류 가운데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가 속한 정통에 대한 자부심을 지키는 것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어찌 보면 진리를 가리는 것 중 하나가 오랜 시간 체득한 자신의 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허다하다.
>우리는 이중영감설을 믿지 않는다. 다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부족한 사람을 사용하시어 옮겨지는 과정을 통해 오류 없이 보존되어온 살아있는 말씀을 믿는다.
“ 두 자매님께서 마음과 시간을 들여 정성껏 섬겨주셔서 풍성한 한끼를 감사히 먹었습니다.
다음 목요일은 가을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움이 있어, 시흥에 있는 연꽃마을로 나들이를 갑니다. 뜨끈한 만둣국을 먹고 싸늘하지만 자연 속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
샬롬.
2019-11-02 22:47:40 | 장영희
기초적인 원리로 돌아가 새롭게 말씀의 중요성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자매님들이 소녀감성 충만해 지셨네요^^
2019-10-28 10:03:16 | 김세라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교제하기 아늑해 보이네요^^
실질적인 나눔을 통해 말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2019-10-28 09:59:20 | 김세라
바르게 알아가는 기쁨으로 서로 교제하며 성장해 가는 자매님들 참 아름답습니다^^
2019-10-27 09:14:04 | 이수영
바른 성경을 알게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고
주변에 핀 꽃들도, 그 앞에서 환 하게 웃는 자매님들도 너무 이뻐요~
2019-10-26 19:35:13 | 김혜순
>우리가 바른 성경을 보는 이유는 구원 이후의 삶, 성화된 삶을 위해 더욱 필요하다. 맑은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르게 드러내는 것이 올바른 성경신자의 구원 이후의 삶이다.
>우리가 믿는 유일한 성경의 가치는 성경책 그 안의 말씀들(단어들)인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원본 손실에 대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또 그 보존성에 대한 믿음이 확실함으로 자필 원본에 대한 미련이 없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완전한 말씀을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도 한 목소리로 성경을 읽는 것 조차 어렵도록 내버려두실 하나님은 아니심을 믿는다.
>틴데일이 화형을 당한 이유는 그 당시 평민들의 언어인 영어로 성경을 번역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만국 공통어가 영어인 것과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하나의 성경으로 말씀을 이해 하고 그 평범한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진리가,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하심과 섭리임을 보고 믿게 된다.
>평범한 사람이 여러 종류의 성경을 펴놓고 비교해가며 말씀을 이해하도록 그렇게 내버려 두실 하나님은 아니시다.
또한 특권층이나 목사들만을 통해서 진리를 알 수 있는 접근하기 어려운 말씀을 주시진 않았을 것이다.
>말씀에 무지했던 내가 바른 말씀을 만난 후 알아가는 기쁨과 더불어 말씀에 대한 확신이 서서 흥분되는 하루하루가 놀랍고 감사하다.
>우리가 바른 말씀을 보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기 위함이다. 구원 이후 성장하는 우리의 삶(성화)
>이 전에 내 삶은 온통 교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삶 이였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보다는 그냥 교회라는 조직 안에 있는 나였을 뿐이다.
>잘못된 교회는 세상의 모든 요소(영역)에 무디고 더딘 캄캄한 어두운자를 양성한다.
철저하게 세상과의 분리를 시켜서 세상에 관심을 갖을 때 악한 것으로 치부하는 교회들이 있다.
>성경적 지식의 확장을 통해 얻는 확고한 믿음은 너무나 값지다.
>성경의 역사를 봐도 그렇고 치리자가 바로 서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평범한 우리가 나서 움직여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새로 오신 자매님들의 궁금한 부분들이 발견될 때 관련 설교를 듣고 나누어 보기도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y4HA3OS6w
“엔돌의 무당과 사무엘”
>>>영매가 부른 사무엘은 진짜 사무엘 이고 보통세상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을 사울 에게 경고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단 한번 보이심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고 이해 하는 게 성경적으로 맞다. 하나님의 보편적 법칙에는 죽은 자와 산 자가 서로 소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다만, 하나님이 원하시면 가능하다. 그러나 보편적 하나님의 법칙은 아니다.
우리는 보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TW59a1S6Gg
“성경에 귀신이 정말로 있나요?”
>>>성경적으로 귀신은 없다. 그것은 마귀라고 해야 맞다. 샤머니즘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성경을 전함으로, 올바른 말씀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올바른 말씀을 통해 올바른 구원을 받고 올바른 교리 안에서 바르게 성화되어가는 것이 맞다.
새로 오신 윤혜진 자매님은 서창동 주민이시네요. 지체들, 자매님들과의 교제가 늘 소망이였다는 자매님 환영합니다^^
뜨끈한 돼지고기 김치찌게로 섬겨주신 자매님들 사랑으로 배두둑 하고 따뜻한 한끼 감사합니다.
예쁜 서창캠퍼스에서 두 번째 가을을 맞아 꽃이 핀 교회전경을 배경삼아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현숙하고 정숙한 사랑침례교회 자매님들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늘 단발머리 여고생들 같아요..ㅎㅎ
샬롬~!!!
2019-10-26 15:18:13 | 장영희
말씀을 사모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맘으로 교제하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신앙색이 다르거나 정치관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같은 맘으로 성장해가니 기쁩니다.
암환자가 몸걱정 먼저 하는 질서있는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019-10-25 14:58:30 | 정소희
암과 싸우고 있는 자매님의 가장 첫번째 기도가 나라를 위한 기도라는 말에 우리 모두 감동~
식사후 교제는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되거든요.
2019-10-25 13:53:4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