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름다운 장면은 '관찰 카메라 24시간' 같은 곳에서 취재를 나와야 합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의 입과 소화기관은
싱싱하고 정갈한 김치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아자~~!!!
2013-12-12 22:29:22 | 김대용
안그래도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올라온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머리를 얌전하게 풀어헤치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배추들의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눈도 많이 내렸는데 다들 무사히 귀가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김치맛이 너무 궁금해요
주일날 맛있게 먹겠습니다.
2013-12-12 19:42:15 | 이정희
이쯤 김장이 끝났을까?
궁금해 하는중 눈이 펑펑 내리잖아요.
아유 우리 자매님들 길이 막히겠구나 싶었네요
그래도 금방 그쳐서 다행이다 뇌이며 무사귀환을 기도했어요.
주일엔 눈의 영향을 받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거든요.
우리도 그렇고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 안전을 위해서지요.
자매님 부지런하게 성실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하나하나를 키웠다 줄였다 보면서
수고한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해가며 그곳에 함께 있던 것 같네요^^
2013-12-12 19:03:26 | 이수영
집에 오는 길에 폭설이 쏟아져서 차를 거의 버려두다시피 하고 급히 몸만 빠져나와 걸어왔어요. 언덕에서 헛바퀴 도는데 등줄기에 식은 땀이.... 그래도 사고 나지 않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며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다른 분들 집에 잘 도착하셨나요?
2013-12-12 18:40:09 | 임미정
오늘 자매모임은 어제에 이어 김장 마무리 하는 것으로 모였어요.
어제 배추, 무, 양념거리 다듬고 씻고 절이고 하시느라 형제자매님들이 애써주셔서
오늘은 절인 배추에 양념 발라서 통에 담아 보관하는 걸로 김장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추가 워낙 싱싱하고 알차서 어제 배추에 칼집 넣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해요.
어제 애써주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오셔서 김장마무리에 동참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사랑교회 김장 2탄 풍경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절인 배추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차곡차고 포개 주시고~
형제님들께서 오늘 외과의사 못지않은 칼솜씨(?)로 배추 뿌리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또 오늘 김장 내내 무거운 것 들어 날라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형제님들 지금 무슨 대화 하시면서 자르고 계시게~~~요??
"우리 이참에 김치 공장 하나 차려볼까?? ㅋㅋㅋ"
이렇게 정리 된 배추는 자매님들의 손으로 이동!!
본격적으로 사랑김치공장(?) 라인 가동!!!
쓱쓱~~ 양념 버무려 주시고~
"양념 모자라지 않도록 알뜰하게 발라요오~~~!!!"
감사하게도 양념이 모자라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속을 팍팍~ 넣어 발랐지요.
우리 자매님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손 맛이 모이고 모여서...
그 위에 사랑까지 듬뿍 바르고...
"아이~ 우리 사랑교회 식구들 주일날 김치 맛있어서 마니마니들 오셔서 드시겠지?"
기대하며 한땀~한땀~ 이 아니라 한장~한장~ 정성들여 발랐습니다.
그때 마침 하늘에서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사랑교회 제 1회 김장을 기념하여???^^
최병옥 자매님이 따뜻한 차로 섬겨주셔서 하~얀 눈보며 차도 마시며 즐겁게 김장했습니다.
맛난 김치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보관되어서 창고로, 냉장고로 한통 한통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제 1회 사랑교회 김장은 완성이 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김장의 하이라이트! 수육과 굴을 곁들인 김치 보쌈!!!
거기다 구수~~한 누룽지까지!!
맛있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냠냠냠~~ 감사한 마음으로 한그릇 씩 뚝딱~ 했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성도들을 섬겨주시는 자매님 감사합니다.
"맛있어요~!" 한마디에 환한 미소로 답해주시네요.
지체...
역시 어제 오늘 김장을 통해서 우리가 한 지체라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몇사람은 자르고 다듬고, 어떤 이는 씻고, 어떤 이는 나르고 , 어떤 이는 바르고...
어느 누구하나 뭐 해라~ 뭐 해라~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한몸의 각 기관이 각자의 임무를 착착 맞게 수행하듯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김장이 참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런게 바로 "하모니"아닐까요?
어제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힘든일 감당해주신 분들은
완성된 김치에 보쌈 함께 못드셔서 아쉽지만 그 순종과 감사의 섬김을 주께서 기억하실거예요.
김치 양이 배추 140포기 정도 된다고 하세요.
힘든 일 마다 않으시고 성도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 기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꺼이 섬겨주신
형제 자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치 맛은 주일에 공개되겠습니다! ^^
2013-12-12 18:26:14 | 임미정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도록 기도해요.
수고하는 교사들도 행복해 보입니다^^
2013-12-11 07:56:39 | 이수영
음악회 준비로 모두가 진지하게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아이들이 이렇게 모여 연습하니 오케스트라 단원들 같죠? ^^
리허설 중비중~
리허설 연습후 미술수업을 멋지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여러 동물들을 응용한 자신의 열쇠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미술시간 집중력은 최고랍니다.
모든 수업 마친후 즐거운 간식시간.
이번에는 햄버거로 아이들의 입을 즐겁게 했어요.
"하나 더 주세요~" ^^
이렇게 주일을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는 우리아이들~
귀한 말씀으로 영의 양식 공급받고
맛난 간식으로 육의 양식 공급받고
따뜻한 사랑 가득 담은 어른들의 본이 되는 사랑 많이많이 받아 잘 자라주길 바라네요.
사랑하는 유년부 홧팅!!
2013-12-11 01:52:00 | 박진
2013년 12월 3일
7학년 교재는 13과까지 올렸습니다.
수고해 주신 차인영, 남윤수, 이정원 자매님 그리고 오광일 형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03 18:40: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랑침례교회에 다니면서 이 정도는 반드시 보거나 들어야 할 설교와 강해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에 와서 이런 기본 교리도 모른 채 예배나 교제에만 참석하는 것을 더는 방치해둘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영혼의 자유를 드리고 평안하게 믿음 생활하게 했는데 5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볼 때 영혼의 자유가 방종으로 남용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앞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서 목사로서 양들을 제대로 이끌었는지에 대해 회계 보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방임에 이르기까지 그냥 내버려두는 일은 이제는 제 자신이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 무책임한 자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성도님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바르게 회계보고를 하려면 힘들어도 이런 필수 설교와 강해를 보거나 들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11절
10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11 그런즉 우리가 [주]의 두려움을 알므로 사람들을 설득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께 밝히 드러났고 또 너희 양심에도 밝히 드러난 줄로 내가 확신하노라.
11절의 [주]의 두려움에서 두려움은 영어로 terror입니다. 즉 공포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의 공포를 느끼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가 각성해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사랑침례교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소한 꼭 듣거나 보아야 할 설교와 강해 목록을 작성하였으니 참조하시고 곧 MP3 CD를 만들어 나누어 드릴 테니 부디 제 제안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다음은 이번에 제작할 “성도들을 위한 필수 설교/강해” MP3 CD 목록입니다.
1.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http://new.cbck.org/NewSermon/View/1no
2. 위대하신 하나님
http://new.cbck.org/NewSermon/View/1n1
3. 예수 그리스도
http://new.cbck.org/NewSermon/View/1oE
4. 성령님
http://new.cbck.org/NewSermon/View/1nZ
5. 창조 1
http://new.cbck.org/Series2/View/1yz
6. 창조 2
http://new.cbck.org/Series2/View/1z0
7. 창조 3
http://new.cbck.org/Series2/View/1z1
8. 성경론 (성경이란 무엇인가?)
http://new.cbck.org/Series2/View/1yA
9. 성경론 (성경의 계시)
http://new.cbck.org/Series2/View/1yC
10. 성경론 (성경의 영감)
http://new.cbck.org/Series2/View/1yD
11. 성경론 (성경의 보존)
http://new.cbck.org/Series2/View/1yF
12.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http://new.cbck.org/Series2/View/1yH
13. 내 말들을 지키라
http://new.cbck.org/NewSermon/View/1o5
14. 구원 (정의)
http://new.cbck.org/Series2/View/200
15. 구원 (회개)
http://new.cbck.org/Series2/View/201
16. 구원(믿음)
http://new.cbck.org/Series2/View/204
17. 구원(중생-다시 태어남)
http://new.cbck.org/Series17/View/2LD
18. 구원(칭의 및 성화)
http://new.cbck.org/Series2/View/20A
19. 하나님, 사람, 그리스도, 구원, 은혜, 믿음, 행위
http://new.cbck.org/Series17/View/2LG
20. 교회 1: 교회란 무엇인가?http://new.cbck.org/Series13/View/2Gx
21. 교회 2: 지역 교회의 기능http://new.cbck.org/Series13/View/2Gy
22. 예배 1: 예배의 정의
http://new.cbck.org/Series13/View/2Hb
23. 예배 2: 참 예배와 헛 예배
http://new.cbck.org/Series13/View/2Hc
24. 목사
http://new.cbck.org/Series19/View/2JI
25. 침례
http://new.cbck.org/Series19/View/2JJ
26. 침례교회와 침례성도
http://new.cbck.org/Series19/View/2JK
27. 헌금의 원리
http://new.cbck.org/Series19/View/2JH
28. 사도신경 왜 안하는가?
http://new.cbck.org/Series19/View/2L4
29. 주기도문, 축도 왜 안하는가?
http://new.cbck.org/Series19/View/2L5
30. 새벽기도 통성기도 왜 안하는가?
http://new.cbck.org/Series19/View/2L6
31. 방언
http://www.cbck.org/Series9/View/2AM
32. 신유와 축사
http://www.cbck.org/Series18/View/2Lc
33. 오순절 은사운동 바로 알기
http://www.cbck.org/faithbook/View/1D
34. 재림(휴거와 부활) 1
http://new.cbck.org/Series19/View/2LH
35. 재림(휴거와 부활) 2
http://new.cbck.org/Series19/View/2LI
36. 재림(휴거와 부활) 3
http://new.cbck.org/NewSermon/View/1o4
37. 뉴에이지 1
http://www.cbck.org/Series2/View/20Z
38. 뉴에이지 2
http://www.cbck.org/Series2/View/20a
39. 뉴에이지 3
http://www.cbck.org/Series2/View/20b
40. 목사와 성도의 영원한 기쁨
http://new.cbck.org/NewSermon/View/1n0
2013-11-30 12:51:24 | 관리자
아니,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화를 구하고 싶었는데, 어디서 구하셨나요? 궁금합니다.
2013-11-29 18:59:16 | 송호
자매님들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어 교회의 큰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29 15:22:25 | 관리자
모임중에 영화를 보며 눈과 귀가 즐거우셨다면
맛있는음식으로는 입이 즐거우셨을것 같네요.^^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이는 그 시간을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2013-11-29 10:43:14 | 윤영원
자매님들과 영화도 보고 주제 공부도 하고 소풍도 가고
참 많은 분들이 합류하고 싶은 여러가지를 부러움으로, 합류할 날을 기다리며
보고 있어요.
이번 주에 한가정이 송내로 이사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겠다-부러움과 아쉬움으로 보내며 자매모임이 먼저 떠올랐어요^^
먼 곳의 성도들은 교회 근처로 이사할 꿈들을 꾸고 있답니다^^
2013-11-29 07:59:28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에 나오기 몇개월전부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목사님 말씀도 들었지만
앞으로 교회를 나오면 제가 속하게 될 자매님들의 모임은 항상 챙겨보곤 했습니다.
그중에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비주얼 이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저희 아이들까지 매주 메뉴가 뭐였는지 궁금함과 시식해보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군침을 흘리며 바라보곤 했었습니다.
음식 하나를 보면서도 자매님들이 얼마나 마음들여 정성껏 섬기시는지도 조금이나마 알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정성스러운 음식을 매주 먹고있는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개그톤으로 읽어주세요.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이여 앞으로도 영원하라~~~
2013-11-28 23:32:26 | 이정희
오늘도 자매님들의 사랑과 섬김으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산과 사당에서 먼걸음을 한 지체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요.
우리가 교회안에서 특히 자매님들끼리 더욱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임이 되도록 더욱 진솔한 모임이 되어 나중에 어느 분의 간증처럼 60세에서 시작된 출석이 80세까지 지속될 수 있는 모임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꿈이 너무 야무지지요?
그러고 보니 이 모임에서는 제가 40대에서 50대로 넘어왔네요.
2013-11-28 22:35:00 | 오혜미
자매 모임 글이 업데이트 되면,
스크롤을 밑으로 쭈~욱 내리면서 '뭐 드셨나...' 하며 보곤 합니다.
떡볶이, 오뎅탕, 약식...지금 저로서는, 위험한 시각에 치명적인 유혹이네요ㅠㅜ
2013-11-28 22:32:19 | 김지훈
오랫만에 정다운 자매님들과 영화 한편 참좋았습니다.
중간에 들려준 어메이징그레이스 찬양에 울컥했었구요
정성껏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도 참 감사합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몰랐는데 아주 가까운데서
구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활용 잘 하겠습니다
부지런한 임기자님도 고마워요.
2013-11-28 21:03:44 | 김혜순
샬롬~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어제보다 오늘이 좀 더 춥네요.
날씨는 춥지만 주님 주신 은혜로 오늘 하루도 뜨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저희도 목요자매모임에서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 추위를 녹였습니다.
그동안 참 좋은 공부를 많이 해서 오늘은 특별히 영화 한편 보는 여유를 가져보았네요.
영화 제목은 '어메이징 그레이스'입니다.
유명한 영화라 많이들 보셨지요?
영국 노예제 폐지운동의 리더였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실제 삶의 이야기에 바탕하고 있는 이 영화는
18세기 후반에 노예 매매 제도를 종식시키기 위한 법안이 통과되기 까지의 노력과 과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노예선 안에서 노예로 팔려가는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이야기들을 들으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노예제도 폐지 법안이 통과 되는 장면에서는 감동의 물결이 일더군요.
개인적인 야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자 불의와 투쟁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한번 가볍게 볼 영화는 아닌 것 같고 몇번을 반복해서 볼 수록 더욱 깊은 감동이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감상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맡아 섬겨주신 자매님들이 가정에서부터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해 오셔서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가 무엇을 준비하셨다, 누구는 무엇을 준비하셨다...
다 말씀드리면 자칫 겉으로 드러내며 성도간의 교제에 걸림이 될 수도 있기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그 정성과 사랑 주님께서 칭찬하실 줄 믿습니다.
새우젓갈로 시원한 국물 맛을 내고~ 파도 송송~ 썰어 넣고...
끓이고... 볶고...
여러 자매님들의 정성이 함께 더해져서 탄생한 오늘의 메뉴는?
짜잔~
시원한 어묵탕에 떡볶이!
그것도 한번에 두가지 떡볶이 맛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시원한 국물 맛~ 정말 좋았습니다.
오이피클도 너무 상큼하고 아삭아삭~ 맛났습니다.
너무너무 예쁜 약식이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솜씨들이 참 좋으세요~!
오늘도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혜순자매님도 오셨고요~^^
허리 아프신데 em 들통에 들고 나르시느라 괜찮으신지...
사모님께서 동사무소에서 em무료로 주신다는 정보를 주셔서
같이 병들고, 통들고 가서 받아왔습니다.
생활에 참 유용한 물질인 것 같아요.
em은 '항산화발효미생물제'라는 뜻인데 악취제거, 세척, 살균, 피부관리까지...
활용도가 참 높습니다.
쌀뜨물발효액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못하신 분들 한번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
다음주 자매모임은 더욱 많이 많이 오셔서 함께 듣고 교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8 16:52:27 | 임미정
2013년 11월 27일
4학년 교재는 13과까지 올렸습니다.
2013-11-27 13:04:12 | 관리자
직장에 다녀서 자매모임에 가지 못하니
아쉽고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 다시 함께할 날이 있겠지요 ㅎㅎ
중국에서도 모임이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감사하네요..
우리교회의 후원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서 뿌듯합니다.!!
2013-11-22 10:44:23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