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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과 영화도 보고 주제 공부도 하고 소풍도 가고 참 많은 분들이 합류하고 싶은 여러가지를 부러움으로, 합류할 날을 기다리며 보고 있어요. 이번 주에 한가정이 송내로 이사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겠다-부러움과 아쉬움으로 보내며 자매모임이 먼저 떠올랐어요^^ 먼 곳의 성도들은 교회 근처로 이사할 꿈들을 꾸고 있답니다^^
2013-11-29 07:59:28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에 나오기 몇개월전부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목사님 말씀도 들었지만 앞으로 교회를 나오면 제가 속하게 될 자매님들의 모임은 항상 챙겨보곤 했습니다. 그중에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비주얼 이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저희 아이들까지 매주 메뉴가 뭐였는지 궁금함과 시식해보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군침을 흘리며 바라보곤 했었습니다. 음식 하나를 보면서도 자매님들이 얼마나 마음들여 정성껏 섬기시는지도 조금이나마 알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정성스러운 음식을 매주 먹고있는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개그톤으로 읽어주세요.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이여 앞으로도 영원하라~~~
2013-11-28 23:32:26 | 이정희
오늘도 자매님들의 사랑과 섬김으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산과 사당에서 먼걸음을 한 지체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요. 우리가 교회안에서 특히 자매님들끼리 더욱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임이 되도록 더욱 진솔한 모임이 되어 나중에 어느 분의 간증처럼 60세에서 시작된 출석이 80세까지 지속될 수 있는 모임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꿈이 너무 야무지지요? 그러고 보니 이 모임에서는 제가 40대에서 50대로 넘어왔네요.
2013-11-28 22:35:00 | 오혜미
오랫만에 정다운 자매님들과 영화 한편 참좋았습니다. 중간에 들려준 어메이징그레이스 찬양에 울컥했었구요 정성껏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도 참 감사합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몰랐는데 아주 가까운데서 구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활용 잘 하겠습니다 부지런한 임기자님도 고마워요.
2013-11-28 21:03:44 | 김혜순
샬롬~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어제보다 오늘이 좀 더 춥네요. 날씨는 춥지만 주님 주신 은혜로 오늘 하루도 뜨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저희도 목요자매모임에서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 추위를 녹였습니다.   그동안 참 좋은 공부를 많이 해서 오늘은 특별히 영화 한편 보는 여유를 가져보았네요. 영화 제목은 '어메이징 그레이스'입니다. 유명한 영화라 많이들 보셨지요?   영국 노예제 폐지운동의 리더였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실제 삶의 이야기에 바탕하고 있는 이 영화는 18세기 후반에 노예 매매 제도를 종식시키기 위한 법안이 통과되기 까지의 노력과 과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노예선 안에서 노예로 팔려가는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이야기들을 들으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노예제도 폐지 법안이 통과 되는 장면에서는 감동의 물결이 일더군요. 개인적인 야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자 불의와 투쟁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한번 가볍게 볼 영화는 아닌 것 같고 몇번을 반복해서 볼 수록 더욱 깊은 감동이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감상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맡아 섬겨주신 자매님들이 가정에서부터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해 오셔서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가 무엇을 준비하셨다, 누구는 무엇을 준비하셨다... 다 말씀드리면 자칫 겉으로 드러내며 성도간의 교제에 걸림이 될 수도 있기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그 정성과 사랑 주님께서 칭찬하실 줄 믿습니다.   새우젓갈로 시원한 국물 맛을 내고~ 파도 송송~ 썰어 넣고... 끓이고... 볶고... 여러 자매님들의 정성이 함께 더해져서 탄생한 오늘의 메뉴는? 짜잔~ 시원한 어묵탕에 떡볶이! 그것도 한번에 두가지 떡볶이 맛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시원한 국물 맛~ 정말 좋았습니다. 오이피클도 너무 상큼하고 아삭아삭~ 맛났습니다. 너무너무 예쁜 약식이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솜씨들이 참 좋으세요~! 오늘도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혜순자매님도 오셨고요~^^ 허리 아프신데 em 들통에 들고 나르시느라 괜찮으신지...   사모님께서 동사무소에서 em무료로 주신다는 정보를 주셔서 같이 병들고, 통들고 가서 받아왔습니다. 생활에 참 유용한 물질인 것 같아요. em은 '항산화발효미생물제'라는 뜻인데 악취제거, 세척, 살균, 피부관리까지... 활용도가 참 높습니다. 쌀뜨물발효액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못하신 분들 한번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   다음주 자매모임은 더욱 많이 많이 오셔서 함께 듣고 교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8 16:52:27 | 임미정
직장에 다녀서 자매모임에 가지 못하니 아쉽고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 다시 함께할 날이 있겠지요 ㅎㅎ 중국에서도 모임이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감사하네요.. 우리교회의 후원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서 뿌듯합니다.!!
2013-11-22 10:44:23 | 김세라
중국 자매님들까지 한 눈에 만나 뵐 수 있으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희 뉴질랜드 Bible Believers모임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으니, 나중에는 자매모임이 따로 생길 수도 있겠네요. 그 때는 뉴질랜드 자매모임 사진도 올릴 수 있겠죠?ㅎㅎㅎ 사랑침례교회 자매들이 매주 기다리는 목요자매모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013-11-22 10:01:33 | 최문선
어느덧...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지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꼭...맛있는 점심때문은 아닙니다.ㅎㅎ 더 많은 자매님들이 참여하셔서 교제가 풍성해 지면 좋겠네요~ 요즘은 몸은 피곤하지만(그래서 쬐끔 불평도 나오긴 하지만;;;) 하나님께 매순간 감사하며 생활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2013-11-21 22:27:45 | 오광일
퇴근후 얼른 밥한술 먹고 토욜날할 김장 배추를 절이느라 이제야 봤습니다~ 목요자매 모임은 나로 하여금 늘 빨리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곳 자매모임도 , 중국 자매모임도 교제후 먹거리는 풍성 한가 봅니다^^ 먹거리뿐 아니라 믿음도, 사랑도, 교제도 주님 안에서 더 풍성한 시간이 된줄 믿습니다~~ 또 이처럼 눈으로 보고 읽을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3-11-21 22:01:38 | 이명숙
한국과 중국 각각 자매모임 있었지만 이렇게 동시에 함께 화면을 보게되니 시와 공간이 달아나 버리고 하나된 기분이 드네요. 한분한분 소중한 믿음 안에서 동지애를 키우고 거기와 여기도 한 교회라는 뉴대감이 증진되여 기쁘기 한량 없네요! 이같은 행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11-21 21:19:15 | 이춘옥
자매모임도 국제적으로 올라오니 참 좋아요~ 사진이랑 이렇게 볼수있어 감사해요. 다음에도 올려추실거죠? 우리 자매님들은 김장들 하시느라 많이 빠지셨나봐요~ 추워지기전에 다들 요즘은 김장하시더라구요~
2013-11-21 20:15:40 | 이수영
우와~ 이렇게 중국 자매님들의 모임 소식을 듣게 되니 저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한몸 이라는 것에 또 한번 감사하게 되네요. 머리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013-11-21 19:53:32 | 임미정
주님안에서 풍성한 교제를 나누는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당일에 있던 모임의 뒷이야기들을 올려주신 임미정자매님의 수고함으로 사진을 통해 기쁨의 교제를 함께 누리니 감사합니다.
2013-11-21 19:24:17 | 윤영원
아...사실은 제가 식사를 산게 아니라 시카고에서 오신 자매님께서 저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시면서 앞으로 혹시 식사를 내야 할 자리에서 쓰라고 하셨어요. 행복한 일이지요. 여러 군데서 ...고구마 귤 오징어 버섯...등등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물질로 마음을 표해주시는 뭇성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13-11-21 19:10:14 | 오혜미
샬롬~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각자가 다른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주님과 동행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자매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목요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 성경 교리 문답 >입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교회 식구들과 함께 그동안 배운 성경 교리로 퀴즈대회를 갖지요? 각자 가정에서 열심히 복습하고 계시리라 여겨집니다. 저희도 이번 기회를 맞아 그동안 배운 성경교리 요약집을 보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고 간략하게 요약해 주신 오광일 형제님 감사합니다!!! 꼭 대회 때문에 이런 시간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다 공감하실테지만 성경신자라면 누구나 바른 성경 교리를 통해 말씀 위에 더욱 굳게 서야합니다. 그래서 저희 자매들도 오늘 주신 귀한 시간에 성경 교리를 복습하고 다시금 우리들의 믿음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리 문답을 끝내고 < 그동안 교회 안에서 일어난 일들을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된 것들과 앞으로의 소망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번 일을 겪으면서 한마음으로 가슴아파하며 눈물로 주님께 간구하셨을 줄 압니다. 이번 일들을 계기로 우리 교회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제도적으로도 더욱 갖추어져서 서로 권면하고 서로를 세워가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교회의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을 마치고 오늘은 오혜미 사모님께서 맛있는 칼국수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교회 근처 칼국수집인데 해물칼국수, 들깨수제비가 참 맛있었습니다. 사모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여러 자매님들이 이런저런 사정들로 못오셨어요. 주님께서 그 상황들 다 아시오니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모이기에 더욱 힘써 이런 귀한 시간들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중국 자매 모임 이야기 >--------------------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에게   안녕하세요. 이 사진은 오늘 중국에 있는 자매모임의 모습입니다. 감사한 것은 사랑침례교회의 후원 헌금으로 자매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금년 8월부터 시작하여 오늘까지 세 번의 자매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몇 명 안되지만 교제가 없다보니 얼굴만 보고, 눈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서로가 어떻게 지내는 지 조차 모르고 지내다가 자매모임을 통하여 서로 알아가면서 한 지체 안에서 위로가 되고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니 함께 모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한 부분인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두 자매님은 어제 밤에 잠을 못 주무셨답니다. 너무 기뻐서 잠이 안와서 밤을 샌 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찡하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사랑침례교회의 기도와 후원금이 없었으면 저희는 이 모임을 할 엄두도 못냈습니다. 이렇게 절실히 필요한 교제가 이루어진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까지 세 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젠 한달에 한 번은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고맙습니다.      
2013-11-21 18:55:10 | 임미정
역시 공부잘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ㅎㅎ 한눈에 쏙들어오게 요점 정리를 잘하셨군요. 애들이 시험 공부하는거의 반에반에 반이라도 성경공부에 마음 써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휴~
2013-11-18 10:36:30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