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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그런가요? 딸이 있는가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는데, 예쁜 신이,예쁜 하영이만 보여요. 이누무 자식! 하려다 보니 식당에선 주영형제에 가려진것 같아요. (엄마의 예리함?). 아무튼 우리 아이들이 길을 잃고 헤매다 선한 목자를 만난거 같아 안도감을 갖고 교회 생활하고 있네요. 제가요. 아이가 더 잘 청년부에 참석하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자매님.
2015-01-12 17:02:13 | 유금희
정말 다시는 오지 않는 아름다운 시간이고 시절들이지요. 청년부가 벌써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시절에 많은 추억도 만들고 형제 우애가 견고해 지는 교제가 되길 바라지요. 청년들의 싱그러움과 맛있다는 커피 향이라도 맡으러 가야겠네요^^
2015-01-12 11:46:59 | 이수영
옹기종기 작은방을 가득채운 제1청년부의 모습이 너무너무 화기애애해 보입니다. 저도 막 한 20년 뒷걸음쳐서 청년이 되고픈 마음 굴뚝같습니다. 어제도 역시나 주일학교 복도를 그윽한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 매주 한편의 시와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들의 밝은 모습을 올려 주시니 또 감사합니다.
2015-01-12 11:07:07 | 이정희
          무탈하길 바라며 즐거운 인생을 사노라 살고파 하는인생들의 찬가는 입바른 시들은다만 땅에 속한 넋두리.불타 없어질 장래의불안과 우울.땅의 가치를 제목 삼아그 안에 약정된 부패와 퇴색을인생들은 당김음으로 부르고만 있는 것이다.맑은 정신을 가진주님의 청년들은없어질 것들을 노래하지 않는다.영원무궁한 믿음의 대상 창조자 하나님만을 찬양.           ㅁ 한 사람 한 사람의 고백이 모아져...한마음으로 크신 주님을 찬양! ㅁ     ㅁ 우리에게 더해진 다혜-다영 자매님을 환영하며...우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되게 하심에 감사! ㅁ     ㅁ 곧 다시 미국에서의 학업을 위해 출국할 주영 형제님과 영선 자매님과 함께한 저녁...주의 만찬이 있었던 이날 자연스레 우리의 나눔이 애찬이 된 저녁 ㅁ          ㅁ 에베소서 5 : 19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너희 자신에게 말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주]께 노래하고 선율을 만들며 ㅁ 골로새서 3 :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ㅁ 역대하 20 : 21 백성과 의논하여 {주}를 위해 노래하는 자들 곧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자들을 정하고 그들이 군대 앞에서 나갈 때에 이르기를, {주}를 찬양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라.
2015-01-12 09:56:30 | 나서일
          손안에 첨단이 보급된 세상.현대인은고립된 채 있어도소통이 가능하다고 우긴다.과연 손가락 까딱까딱하면게으른 오감과 까칠한 오성까지도 만족케 하는스마트한 세상.하지만 급히 긴 고독이 사실로 온다.왜냐하면 그들의 일방적인 취사선택은 인간관계 속에 있는사람들과의 대면이 아니기 때문.이런 현대인 중 특히 청년층은 이러한 직면을 공포로 느껴 힘들어하고 병든 것처럼 고통스러워한다.그러나주님의 청년들은이러한 세속과 마지막 때의 유행을 거스른다.무효가 되게 한다.하늘에 있는 생활 방식을 쫓아예수님처럼세상을 관통해 간다.           ㅁ 거의 조각하는 수준의 사과 깎기 ㅁ   ㅁ 주님 안에서의 뜨거운 교제를 위해 일산, 인천, 수원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지체들 ㅁ   ㅁ 터키 요구르트 흡입 전 인증 컷 ㅁ               ㅁ 히브리서 10 :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되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ㅁ 베드로전서 1 : 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015-01-11 03:44:17 | 나서일
나 형제님 덕분에 좋은 커피를 맛보았습니다. 커피냄새를 따라 가보았는데... 커피 냄새가 참 구수하네요 청년부가 형제님을 통해 짜임새 있게 잘 세워지기 바랍니다. 목사님댁에서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네요^^
2015-01-06 10:21:39 | 조양교
형제님의 정성가득한 커피 한잔이 쳥년부 모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네요. 은은한 커피향기에 끌려 하나 둘 청년부에 인원이 더해지고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는 듯 해서 곁에서 보는 저희의 마음도 흐뭇합니다. 그간 청년부가 마치 목자없는 양같이? 모임도 썰렁해 보여 안타까왔는데 형제님과 자매님이 함께 하시면서 파닥파닥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두분께도 감사합니다. 올한해 청년부의 부흥을 기원합니다.
2015-01-05 13:16:29 | 이정희
요즈음 형제님의 포스팅으로 인해 교회 홈페이지에 커피 향내가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자매님과 함께 청년부를 잘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청년부에 복되고 기쁜 일들이 풍성하게 일어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15-01-05 12:22:33 | 김대용
새해 시작과 함께 청년회에 열기가 더해 지는것 같아 기쁩니다. 주님을 위한 열기가 뜨거웠던 청년시기를 보낸 어른들은 다 같은 마음 일겁니다. 바른 말씀에 풍성한 교제가 더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했었거든요. 본인의 신앙을 위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시기 없이 부모가 찾아준 교회라 소중함이나 간절함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 늘 기도하고 있는 저와 같이 살고 있는 김 모 청년도 빠른 시간안에 자발적으로 청년모임에 발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5-01-05 10:13:52 | 김혜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에 우리 나아갑니다. 여리다고 어리다고 몰두한다고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수월한 순수와 열정이 우리 심장에 대답처럼 있습니다. 네 주 하나님 받으소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 마음에 맞는 자들의 이 함성을 참된 신약 교회들의 승전고로 울려주소서.   눈부시게 값진  청년의 이때를 높은 부르심 속에 두시어 우릴 한 사람처럼 지나가도록 하심에.   감사.           ㅁ 점심 식사 후 청년부실 수제 커피 교제 ㅁ     ㅁ 청년부 모임 중: 봄내음 나는 새내기 혜연-준영 자매님과 청년 1부에 더해진 귀한 예린 자매님을 위한 '티라미 수 환영식' ㅁ     ㅁ 정동수 목사님 댁 방문 중, 청년 2부 선배님들을 위한 수제 커피 공수 및 커피 조제 ㅁ     ㅁ 예쁘고 용감한..., 한국 교회의 리더. 제 2 청년부 선배님들 ㅁ     ㅁ ~젊은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며 너희가 그 사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라.(kjb 요한1서 2 : 14) ㅁ  
2015-01-05 03:55:54 | 나서일
아니, 정희자매님 언제 청년부에 끼신거에요? ㅎ.ㅎ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그 시절, 마음은 우리성도 모두 청년입니다. 나서일 형제님 부부께도 주님께서 젊어(?)질수있는 영광을 주셨군요. 거룩함을 추구하는 우리청년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2015-01-03 12:02:46 | 이청원
송구영신 예배때 설겆이 마치고 형제님이 직접 내리신 커피를 맛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커피는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마셔봤어요. 향도 너무좋고 맛도 너무좋고.... 청년들은 좋겠어요.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요. 형제님이 직접 내리신 커피향기에 끌려 올 한해 제1청년부가 크게 부흥할 듯 싶습니다. 아~~ 그날 마신 커피 생각이 또 나네요.
2015-01-02 13:08:39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