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형제님들도 한 번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자매님의 귀한 섬김에 감사하며
주님께서 자매님 사업에도 귀한 손을 얹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16 19:11:52 | 관리자
김봉숙 자매님을 이렇게 많은 자매님들이 찾아뵈니 사진으로봐도 정겹습니다.
우리 자매님들은 항상 밝고 아름다운 모습이 모두 배우들 같아요^^
-ㅎ 눈에 콩깍지가 씌인 건가?
가까이 사시는 자매님들이 잠시나마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2015-05-16 08:04:16 | 이수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해 모든 것을 판단하되 올바르게 똑같이 적용되는 판단을
하라는 요지의 나눔이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적용에 가감을 하곤 하지요.
법의 적용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되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나와 타인이
동일하게 엄중하게 적용해야 함을 다시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어요.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서
우리가 사용한 돈에 대해, 시간에 대해,
언어에 대해, 인생에 대해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2015-05-16 07:44:01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에서는 그리스도인의 관계 책자를 가지고 읽으면서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3과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주에 나눔인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해" 요약하여
올리고 첨부에는 1과부터 3과까지 첨부화일로 올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책자라서 정말 유익합니다.
요약이 부족해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리고
교회 서점에 책자가 비치되어 있으니 자세한건 책자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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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해 2015.05.14.(목)
“오 회중들아, 너희가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오 너희 사람들의 아들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시 58:1
위 말씀을 통해 두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라.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우리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을 원하시는가?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가르치고 격려하고 권면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데 우리의 혀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성경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지지해 준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인용하여 “판단하지 말라”(마7:1, 눅 6:37)는 말만 되풀이 한다. 인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시58편에 판단하라고 한다. 문제는 바르게 판단하느냐이다. 기준이 사라진 지금의 시대에 남자들이 여자처럼 옷을 입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대들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교회에 가지 않고 성경도 읽지 않는다.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간과하는 두 가지는 첫째, 모든 사람이 판단을 받게 되는 것이며 둘째,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판단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점이다.
성경은 우리가 바르게 판단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있으며 우리는 판단을 해야 한다. 판단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바르게 판단하느냐, 잘못 판단하느냐이다.
1.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법정에서 판사는 재판을 하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듯 우리의 인생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으로 가득 차 있다.
영적인 사람은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명확한 판단을 내리며 산다. 물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예,집을 사는 경우) 꼼꼼히 확인하지만 성경이나 교회, 교제에 있어서는 아무런 기준없이 성경을 보고, 교회에 다니고, 교제한다. 모든 것을 판단하되 제대로 판단하고 또한 판단기준인 성경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잘 알고 성경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2. 바르게 판단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바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 누구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으며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 받고자 한다. 바르게 판단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상충되는 자신의 방법대로 살면서 성경적인 교회와, 성경적인 설교, 성경적인 교제를 거부한다. 만일 목사가 자신을 판단하고 비성경적인 언행을 지적하면 목사가 사랑이 없다고 하고 싫어한다.
3. 의로운 판단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말고 의로운 판단으로 판단하라”(요 7:24)
보이는 것을 기초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마음(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과 같이 의로운 판단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해야한다. 겉모양, 느낌이나 감정, 이익이나 친분, 선호도를 근거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하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옳은 것이며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은 옳고 일치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다.
4.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판단 받게 됩니다.
판단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의롭게 판단하고 있는가가 문제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게 되며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해 판단을 받을 것이다. 인생의 가장 큰 시험을 치르기 위해 성경을 공부해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펴서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에 의해, 성경대로 심판을 받고 판단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5. 주님께 판단 받는 것에 비하면 사람에게 판단 받는 것은 작은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판단을 받거나 사람의 판단으로 판단을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니라. 참으로 나는 내 자신을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판단 받을 아무것도 스스로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이로써 내가 의롭게 되지는 아니하였나니 오직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시니라” (고전 5:3~4)
위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사람의 판단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그는 사람의 판단보다 주님의 판단을 훨씬 중요하게 여겼고 다른 사람의 비평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서 우리가 사용한 돈, 시간, 언어, 인생에 대해 판단을 받게 될 것이다.
6. 사람의 외모를 중시하지 말고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아이와 내 아이, 친하고 가까운 사람의 죄와 친하지 않고 미워하는 사람의 죄, 좋아하는 정치인과 싫어하는 정치인에 대한 엇갈린 판단, 이러한 것은 의로운 판단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의 외모나 지위나 소유도 상관하지 않으시고 성경대로 모든 사람을 동일한 기준으로 심판하실 것이다.
7. 자신을 판단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판단하려 하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고전 11:31)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과 자신의 인생이 일치하는지,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고 판단하여 우리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은 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미리 판단하고 심판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8.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동일한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을 판단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동일한 죄를 지으면 우리는 결국 스스로 정죄하는 것이다.
9. 다른 형제의 길에 걸림돌을 두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거룩하지 않고 경건하지 않은 것이나 진리와 타협한 것으로는 마음과 생각을 건전하게 지킬 수 없다. 이세상의 기준을 따르고 용납하다 보면 결국 교회 안으로 죄가 들어오게 된다. 두마음을 품고 한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지만 다른 한쪽 눈으로는 세상을 본다면 제대로 판단 할 수 없게 된다.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믿는다면 모든 말과 행위와 생각에 대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회계보고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의 인생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당신의 인생이 세상 사람들의 인생과 별로 다르지 않다면 당신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진정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2015-05-16 02:04:08 | 주경선
목요일에는 오랜만에 오신 자매님과 이제 뉴질랜드로 떠나시는 최문선 자매님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관계]3과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안양에서 칼국수집을 운영하시는 김봉숙 자매님 가게를 방문했네요.
안양 근처에 살고 있는 배신영, 임성희, 강경희 자매님도 합류하셔서
김봉숙 자매님의 일품요리를 맛 보았습니다.
아~ 정말 얼마나 맛나던지요.
이런 착한 맛은 마구마구 광고 해야지요.
교회 가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식 하나하나 정갈하고 정말 맛 있었습니다.
후한 대접으로 이렇게 정을 나누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안양 자매님들, 오는 주일에는 보다 정겨운 인사 나누실수 있겠네요.
* 다음주 목요일 10시 30분 11층, 자매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5-05-16 00:15:35 | 관리자
멀리서 온 반가운 손님..아니 우리지체인 문선자매님이 이렇게 함께 할 줄은 몰랐네요.
때마침 잠시 휴가중인 허춘구형제님과 수영자매님도 모임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만남이지만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소중하고도 아쉬운 시간이네요.
일상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인지 자꾸 되새겨야 겠습니다.
2015-05-09 13:14:54 | 오혜미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겉과 속 모두요.
2015-05-09 11:56:20 | 김혜순
모두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같이 서로 교제가 만발했어요.
성경낭독의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을 만나서 더 즐거웠죠~
교회 홈피에도 댓글을 달기도 하고 낭독도 해서
모든 성도가 최문선 자매를 알아보고 환영했고
최문선자매는 성도들의 이름을 다 알고 대했고요.
해외 성도들이 우리 사이트 구석구석 얼마나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가 증명이 되었지요^^
두 주간 머무는 동안 모든집회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주니
진정으로 온전한 우리 교회 식구입니다^^
2015-05-09 08:06:32 | 이수영
오늘 목요자매모임은
최문선 자매님의 진리앞에서는 절대 타협하지않는 모습과
수수한 옷차림과 꾸밈없는 대화가 참 좋았습니다.
저도 내면을 살찌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관계 2장을 읽고 나눔에서 우리 자매님들의 경험등에서 나오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지려는 저와 우리 자매님들의 미래가 그려지는
자매모임이었습니다.
2015-05-08 11:08:06 | 관리자
늘 해마다 이 행사를 개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격의없는 대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5-05-08 00:14:36 | 오영수
안녕하세요?
어르신들에게 귀한 여행이 되기를 원합니다.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04 14:06: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5월 19일에는 어르신들과 봄 나들이를 다녀오려 합니다.
1. 제목 : 사랑침례교회 어르신 봄 나들이
2. 대상 : 사랑침례교회 회원 어르신중 60세 이상
그외 도우미.
3. 일시 : 2015년 5월 19일 (화)요일 아침 9시 30분, 교회에서 출발,
6시 교회도착예정
4. 장소 : 임진각 ▶ 제3땅굴 ▶산정호수(점심식사) ▶ 월정리역 ▶ 백마고지
5. 회비 : 10,000 원
*******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어르신 외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참여 의향이 있으시면
나들이 참가 신청서를 첨부하오니 인원충원을 고려하여
다음주 내로 교회뒷편 참가 신청서에 미리 성함과 연락처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05-04 12:54:16 | 관리자
KJB산악회의 5월 정기산행을 안내합니다
1. 산행일시 : 5.16(토) 오전 10시
2. 장소 :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2번출구(안양산본신도시)
3. 산행코스 : 수리산역 - 임도오거리 - 슬기봉 - 만남의 광장 -
피크닉장 - 수리산역(6Km:3시간):원점산행
4. 준비물 : 점심, 행동식, 식수 등
5. 비교적 거리가 짧은관계로 숲속 산림욕장에서 자유로운 교제 예정
6. 산책을 원하는 분들도 가능하므로 많은 참석 요청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7-17 17:36: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5-05-03 21:41:12 | 문영석
우리는 그동안 말씀을 배우며 좋은 옷을 많이 입었지만 솔직히 속옷은 신경을 쓰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종교적인 위선과 가식이 내게 있는 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만 판단하지 않았을 까 생각해 보기도 힙니다.사람의 한계와 속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강의도 훌륭했는데 노트도 훌륭하네요.
2015-04-25 06:15:38 | 오혜미
청년들의 진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모임을 인도해 주시는 형제님께도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진리 안에서 성장하는 1청년부 지체들이 되기 원합니다.
2015-04-24 23:56:02 | 김대용
이번 목요모임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시는 이정원 자매님을 모시고 사람의 성격유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프로이드, 에릭슨, 융과 같은 심리학의 대가들이 말하는 성격형성의 이론적 배경과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이러한 이론들을 올바르게 취사선택하는 요령에 관하여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요약한 내용을 짧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다만 서로가 다를 뿐입니다.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성격 형성과정과 이론들을 공부하는 이유는 먼저 우리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성격은 영어로 ‘personality’ ‘나다운 것’ 혹은 ‘그사람 다운 것’을 뜻합니다.
<성격형성의 이론적 배경>
1. 프로이드
프로이드는 유대인이지만 그의 이론적 배경은 반기독교적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인간의 뇌는 30% 정도가 의식에 지배를 받고 나머지 70% 정도는 무의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우리가 수면 중에 꿈을 꾸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발달과정을 5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구강기(생후 1년 6개월): 구강기에서는 입으로 빠는 행위에서 쾌락을 느끼게 됩니다.
▶항문기(2세~3세): 항문의 배설하는 행위에서 쾌락을 형성하고 성격을 형성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항문기라고 부른답니다.
▶남근기(4~5세): 생식기 영역에서 쾌락을 느끼기 때문에 남근기라고 부른답니다.
정말로 생식기에서 쾌락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성'이나 '성역할'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라 는 뜻으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가 이 시기에 형성 될 수 있습니 다.
▶잠재기(6~7세): 보통 초등학교 시절인 6~13세의 시기는 아무런 심리성적 발달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잠복기라 부른답니다. 이때는 앞선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에서 겪었던 고착들 을 모두 숨기고 있는 시기입니다.
▶생식기(사춘기에서 성인): 13세 이후부터 평생의 기간 동안은 이성적인 사랑행위에서 만족 을 느끼는 시기기 때문에 성기기라 부른답니다.
각 시기별로 욕구불만이 있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성격에 다양한 결핍의 고착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항문기에 원활한 배변습관을 들이지 못해서 인색함과 소유욕에 집착을 보이기도 하는데, 양육에 있어서 구강기, 항문기인 1~3세 까지의 시기가 특히 중요하며 이 시기에 결핍이 없어야만 성인이 되어서도 다양한 콤플렉스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원리입니다.
2. 에릭슨
에릭슨은 성장과정을 8단계로 구분하고 있는데, 각 단계별로 극복해야 할 위기(developmental crisis)와 발달 과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 동안 발달 과업의 성취여부를 양극(polarity)의 개념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발달과업의 성취여부에 따라 발달의 위기 극복의 여부가 좌우됩니다.
1단계(1세) : 신뢰감 vs 불신감
2단계(1~3세): 자율성 vs 의심 및 수치심
3단계(3~5세): 주도성 vs 죄책감
4단계(6~11세): 근면성 vs 열등감
5단계(청소년기12~18세): 자아정체감 vs 혼돈
6단계(성인초기까지): 친밀감 vs 고립감
7단계(중년기, 완전한 성숙): 생산성 vs 침체감
8단계(인생의 황혼기, 자아통찰): 자아통합 vs 절망감
3.융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였던 융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프로이드 정신분석학파의 핵심인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프로이드의 초기학설인 성욕중심설의 부적절함을 비판하여 독자적으로 무의식세계를 탐구해 분석심리학을 만들게 됩니다.
융의 이론은 나의 성향과 내 안에 감추어진 성향을 잘 알아야 원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모든 사람은 집단 무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반대성향이 잠재되어 있고 20대 때 자기의 뚜렷한 성향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내 속의 열등과 반대 성향이 중년기에 통합이 되어 원만한 성향을 이루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중년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성격유형지표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럼 MBTI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MBTI를 신앙 안에서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모든 답은 이미 성경 안에 있습니다. 비록 인본주의에 기본한 이론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믿음으로’ 라고 이야기하며 신앙 뒤에 숨어 버리면 결코 솔직할 수 없습니다. 크리스천 중에서도 우리는 가끔 ‘왜 저 사람은 인품이 저모양인가?’ 하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 때로는 크리스천이기는 하나 어린 시절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면 ‘힘을 가진 자’의 원리로 하나님을 잘 못 이해하기도 합니다. 심리학은 분명 인본주의가 맞지만 이를 지혜롭게 잘 사용한다면 우리안의 굳어진 돌들을 치우고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MBTI는 인간을 4가지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MBTI는 4가지 기준을 가지고 성격유형을 위의 1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MBTI는 그 중 하나로 서로 다른 영역의 성격을 파악함으로 좀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부간에도 대화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큰 상처는 가족으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갈등의 해결 방법 중 하나로 학자들이 연구한 사례를 하나 소개 하자면 한 번 상처를 주면 1:5의 법칙 즉 다섯 배로 값아 주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나름 일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먼저는 자신을 올바로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또한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혹은 교회 안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은 현실적인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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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을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2015-04-24 23:30:49 | 관리자
청년들의 Q&A가 흥미롭네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좋은 징조인 것 같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4-24 10:47:35 | 관리자
^^지난주 청년부 오후 모임 시 돌발 질문에 대한 답을 지면화 하여 올립니다.
청년들은 약간의 참고 바랍니다.^^
질문1. 기독교계에서 행해지는 엑소시즘(구마 의식/마귀를 몰아 내쫓는 행위)은 성도의 신앙생활에 유익을 주나요?
결론: 결론적으로 엑소시즘은 불신자나 믿는다고 하는 준準신자(행26:28/'거의 그리스도인' )나, 참된 신자 모두에게 어떤 영적 유익도 주지 못 합니다. 다만 엑소시즘을 연구, 훈련, 집행하는 종교 집단(로마 카톨릭, 유니테리언, 오순절파 등) 및 기관이나 이를 실제 실행하는 엑소시스트(일명 기독교 퇴마사, 기독교 무당, 은사주의자, 성령운동가)들에게만 물질적 미신적 유익이 주어지는데……, 그 결과물들이란? 바로 돈과 교만과 및 그들을 칭송하는 추종자들만을 단단하게 양생해 내는 것뿐입니다.
사탄은 자기를 타락케 한 그 마음속 스스로 높인 교만(사14:12-20; 딤전3:6)으로 인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지도 믿을 수도 없으나, 다만 알고는 있어, 하나님의 사역자들(사도와 대언자들)이 하나님 말씀의 확증의 필요를 위해 주로 각 시대 경륜의 과도기에 간헐적 부연적 표적을 보인 것을, 사탄도 사탄 자신의 인격(체)을 이루는 죄를 따라 무질서 무차별 무시로 흉내 냄(쇼를 함/예로 악한 영 들린 사람을 대상으로 마귀들이 ‘예수’만 주문처럼 되뇌는 예수 주의자들과 엑소시스트들과 짝하여 그 사람에게로 ‘들어갔다 나갔다’ 연출하고 연기해 줌/행19:15-16)으로서 사람의 혼들을 끊임없이 미혹하여 자기의 지경인 세상에 단단한 차꼬를 채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피로 열어 주신 이 신약교회 시대(마26:28), 더욱이 성경 기록 완성으로 완전히 성경이 주어진 AD90년 이후로 방언 및 병 고침, 마귀들 내쫓기 등의 표적과 은사, 지식, 대언(직통 계시)등이 그쳤기에, 앞서 거론한 불신자들과 준準신자들은 이제 마귀와 마귀들과 그의 사역자들의 헛된 번복의 일들에서 또 그 종속에서 벗어나고자, 사람의 창조자요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즉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소유물(혼의 구원을 받고 자녀가 됨)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들이 그분 안에서 구원의 기쁨과 확신과 그 구원의 취소가 없는 보장의 약속을 굳게 잡고 평강할 수 있도록, 참된 성경 신자들(특히 청년 성경 신자들)이 복음 선포의 사역과 사랑의 권면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길 원합니다.
ㅁㅁ요한복음 10 : 28, 29(kjb)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ㅁㅁ엡1:13,14(kjb)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이 영께서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을 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
ㅁㅁ롬8:38, 39(kjb)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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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사람이(내가) 죄인임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결론: 사람이 사람들의 양심을 취합해 이성을 다해 만든 사회 규범과 인본적 법규(대체로 사회집단의 다수인들에게 적정한 준칙과 법)조차 완벽히 준수, 준법할 수 없다는 사실은.....,
사람의 모든 법의 근간이 되는 하나님(공의로우시고 거룩하신 이)이 입법취지자로서 제정한 엄중한 율법(최소 도덕 율법/신5:22; 마5:17-18; 눅10:26-27)의 요구 또한 도무지 지킬 수 없음을 도식적으로 보여주고 뜻하며, 이 결론만으로도 오히려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이 유죄로 드러나 정죄 받을 죄인임을 인지하게 합니다. 한편 이 사실이, 사람은 죄와 사망과 불 호수로부터 구출 받아야 할 구원받을 대상임을 시사해 줍니다.
모든 혼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믿음으로, 죄인이기에 죄들을 짓는 일로 받는 삯(품값), 그 영존하는 불에 던져지는 형벌로부터 구출 받길 간구합니다.
ㅁㅁ롬1:18, 19(kjb)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 두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ㅁㅁ롬2:12~15
율법 밖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또한 다 율법 밖에서 멸망하고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다 율법으로 심판을 받으리니
(이는 율법을 듣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아니하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들이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율법을 소유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을 통해 율법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을 행할 때에 이런 사람들은 율법을 소유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사람들은 또한 자기 양심이 증언하며 자기 생각들이 서로 고소하고 변명하는 가운데 자기 마음속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이느니라. )
2015-04-24 09:10:11 | 나서일
별반 다를 것 없는 국내 한 단체 주관 하의 예배 행태
https://www.youtube.com/watch?v=mdYyVMSBJEY&feature=youtu.be
2015-04-21 22:48:17 | 나서일
커피 내리는 시인 나서일 형제님!
나서일 형제님 하면 그윽한 커피향과 영혼을 담은 한편의 시가 떠오릅니다.
거기에 하나더 귀여운 장난꾸러기 막내 나단 선지자?도 추가요.^^
2015-04-20 14:23:24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