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전도지를 들고 삼삼오오 밖으로 나가는 청년들의 모습이 참 든든해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부를 통해 흐뭇한 미소를 지울 수 있는 일들이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
2015-11-17 16:45:22 | 김대용
마음껏 주님을 찬송할 수 있는 바른 찬송가가 나오게 되니
좋은 교제모임이 따라서 생기는군요.
모임이 활성화되어 주님을 기쁘게 하는 돈독한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5-11-17 04:35:48 | 김상희
와우 매우 흥미진지한 시간이었겠네요.
식상하지 않게 생기발랄한 청년들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5-11-17 01:07:20 | 오혜미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제스티찬송가(Singalong MajestyHymal)가 출간되면서찬송가의 영어 가사에 관심있는 분들과 새롭게 추가된 곡들을 알고자 하는 성도들이 있어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가사를 영어로 부르며 원곡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이해하면서
자연스레 올바른 찬양과 더불어 영어실력도 서서히 향상될 것입니다.
바른 찬양을 통해 좋은 교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임방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11월 22일 주일 오전 10:10~10:50 장소는 11층 제2 청년부실입니다.(사무실앞)(시간과 장소는 추후에 변동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주일에 제2청년부실로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어른 할 것 없이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샬롬.
2015-11-16 23:21:04 | 관리자
저희 청년들은 지난 주일(11월 15일) 오후 2시 모임을
'전도 교제'의 모임으로 가졌습니다.
청년부 공식 노방 전도로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정중히 예수님을 얘기하고 전도 브로셔(150장 분량/최소 100명의 사람들을 만남)를 배포한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고, 혹시나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거절감에 대한 어떤 우려, 두려움 등이
가뜩이나 우리 젊디 젊어 감수성이 예민한 청년들의 표정에 조금은 역력했으나.......,
우리 청년들은 주일 오전 선포된 말씀(복음 선포의 핵심과 효과-눅 9: 1~9)을 다시 한 번 되뇌이며
보이지 않는 그러나 가장 치명적인 여러 안 좋은 상상들로 인한 그 어떤 우려, 두려움 등을 떨쳐내고,
본문 말씀 중, 제자들이 예수님으로부터 파송 받았을 때의 그 동일한 심정을 성령님을 통해 품고 각 조를 이루어
도심 노방 전도를 과감히 실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큰 명령 중 하나인 이웃 사랑의 실행을 이 신약 교회 시대에 맞게 구체적, 정기적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와 증거를 통해 드러냄으로써
더욱 우리 청년들이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또 명료한 정체성을 갖고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다들 잘 자랄 수 있도록
깊게 중보와 권념 부탁드립니다.
---------------------아래/함께 나눈 전도 동원 문구---------------------
2015-11-16 12:23:48 | 나서일
지지난 주 청년부 전체 모임 중 '근래'에 가졌던 청년 본인들의 질문에 대하여
익명으로 작성한 후, 청년들 간에 서로 심도있게 90분간의 토의-토론을 했습니다.
청년들의 생각에 우리 성도님들도 함께 공감해 주시고
이 젊은 세대들(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의 선물이 될)을 돕는 중보로
더욱 권념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들---------------
v 오늘 말씀에서 구원을 받고 나서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게 정상이라고 했는데 본인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요?
혹 구원을 받기 전이라면 어떠한 삶의 변화를 원하시는지요?
v 믿지 않는 친구에게 마귀 들림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v '할로윈'이 궁금해요.
v 오늘 꿈에서 타투를 하는 꿈을 꿨습니다.
사실 가끔 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문신에 대한 성경의 명확한 구절이 있나요?
v 현시대의 마귀 들린 자들을 어떻게 치유하나요?(예: 목사님 준비하며 신학 공부 하시고 몹시 신실한 아는 오빠의 어머
니께서 마귀 들려서 이상한 돌발행동과 욕설을 하는데 몇 년 동안 아무리 기도해도 치유가 안됨)
가수 태연의 'I' 라는 노래 가사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는지요?
v 교회 올 때 옷차림은?
v 오늘 말씀에서 마귀가 순종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때가 있지 않나요?
v 발람과 당나귀: 당나귀가 천사를 피하고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동물도 생각을 하나요?, 천사처럼 영적인 존재를
느낄 수 있나요?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어디까지 미워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살인 충동... 말 그대로 사람을 정
말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면 비정상일까요?
v 마귀도 죄를 뉘우치고 회개할 수 있나요?
v 술?
v 인터넷 등을 하다 보면 정말 요즘 크리스챤들이 많은 미움을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에 대해 한때는 열정적이게 되는 반면에 그러다가 좀 식기도 하고 그러는 거 같습니다.
항상 안정적으로 점진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고 싶네요.
너무 급하게 모든 것을 알고 성장하려 해도 하나님이 정하고 생각하시는 때가 있는 거 같다고 느낍니다.
하나님 뜻을 따라가는 사람이나 거부하는 사람이나 결론적으로는 하나님 뜻을 이루고 사는 것 같네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여서 성경에 나온 일들을 성취하고 있으니까요.
하나님 앞에 좀 더 겸손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겠습니다.
v 죄에 빠지면 하나님의 형상이 일그러지나요?
v 성경에서 마귀 들린 자가 나오는데 지금 현재에도 마귀 들린 자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v 크리스찬으로서 세상에서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고 열망하는 것이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세상적인 일 일까요?
v 성도로서 한 명 한 명의 각자의 삶의 무게가 무엇인가요?
2015-11-16 11:01:06 | 나서일
KJB산악회의 11월 정기산행을 공지합니다
1. 일시 : 2015. 11. 21(토) 오전 10시
2. 산행코스 :북악산(김신조루트) 약 4시간소요예상
3. 모임장소 : 지하철4호선 길음역3번출구
4. 준 비 물 : 각자 식수,점심준비 및 등산장비 일체 착용
5. 기 타 : 서울을 전체적으로 조망할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이므로
많은 참석 바랍니다.
2015-11-05 07:34:00 | 문영석
안녕하세요?
귀한 계획/일정 감사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참여 부탁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1-04 17:35:33 | 관리자
(막 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2015년 11월 전도 일정
조편성
조장
전도일자
전도장소
형 제
자 매
비 고
1조
최상기
11월8일
논현역
최상기
박옥자
이춘식
조춘자
김진배
김희분
2조
정수진
11월15일
논현역
정수진
이순호
윤준원
오연숙
나인운
김세연
3조
이남규
11월22일
논현역
이남규
김현숙
이신일
김동길
여병수
4조
이상기
11월29일
논현역
이상기
김소희
김영익
임정숙
김혜경
* 전도시간 : 오후예배 이후 4시-5시 이후까지(최소1시간 이상) 진행합니다.
* 우천시 및 교회 공식행사로 전도모임이 취소될 경우에는 다음주에 다른장소에서 진행합니다.
* 혹한기/혹서기에는 전도모임이 없습니다.
* 함께 하실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처(김영익 : 010-2267-6038)
2015-11-03 13:18:58 | 김영익
주일학교 사진은 볼때 마다 감회가 새롭내요
우리 교회가 이만큼 자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샘플 같아서요.
이런 아이들이 있어야 교회가 지속이 되겠지요.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교사들께 감사드려요.^^
2015-10-31 20:53:06 | 오혜미
아이들이 그새 더욱 자란듯 보이네요.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보기좋고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활기가 넘치네요.
주님의 바른 말씀으로 반듯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훗날이 기대됩니다.
2015-10-31 13:41:10 | 김상희
좋은 환경을 예비하신 주님의 은혜지요~
선생님들도 많이 충원된 듯^^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으니 소래생태공원 안가겠다고
할만하네요^^
선생님들의 보살핌 가운데 바른 성경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이 모두 예뻐요^^
앞으로의 기둥들이 될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2015-10-31 06:29:25 | 이수영
우리 말괄량이, 개구장이 아이들과 늘솔길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교회 가까이에 있는 양떼목장 있지요?
다 놀고 나니 순한 '양'이 되어있는 우리 아이들 모습입니다. ㅎㅎ
2015-10-30 17:23:51 | 관리자
가을이 샘나서 도망갈것 같은 아름다운 교제를 하셨네요.
이런 교제의 모습 자주 기대해 봅니다.
샬롬~~~
2015-10-20 09:36:42 | 김영익
제 2청년 형님들의 믿음의 교제와 그 기쁨이
제 1청년 동생들에게 아름다이 흘러내려
주님 기뻐하시는 선한 사귐의 전통이 우리 교회 청년부 가운데 세워지길 원합니다.
이승훈 형제님과 배신영 자매님의 그간 사랑의 인내 속에서
예수님을 보며
배우며..
샬롬^^
2015-10-19 23:10:49 | 나서일
2청년 형제,자매님이 함께 나누시는 사진에서 빛이 납니다!
이끌어주시는 두분의 사진도 역시 빛이 나네요!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지는 모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화이팅^^
2015-10-19 19:27:52 | 태은상
지도해 주시는 이승훈 형제님, 배신영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모임이 발전해서 교회의 중추 역할을 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0-19 18:31:17 | 관리자
드디어 우리 교회 기대주 청년들의 사진이 올라왔네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모임이 되기를 기대할게요.^^
2015-10-19 12:24:42 | 오혜미
2 청년부가 처음 결성된 것이 대략 2013년 9월경이었으니 벌써 만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해 10월 초 휴일에 첫 소풍을 떠났고 그 소풍에 대한 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렸던 기억이
바로 어제인 듯 선명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3&write_id=108&page=12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고 때로 좋은 추억과 다소간의 아쉬움이 층층이 쌓여
지금까지 이 귀한 모임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을 보니 반가움과 함께
절로 상념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낯익은 분들과 또 새로운 멤버들이 지도교사 두 분과 함께 분위기를 일신하고
좋은 모임을 만들어 간다는 소식을 들으니 더욱 뜨거운 맘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성경 신자’는 내가 그렇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깨어있는 신실한 성도들이 그렇게 인정해 주어야 하고
최종적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그렇게 평가되어야
붙일 수 있는 이름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모든 일에 항상 객관적 시선을 잃지 말고 맑은 정신과 바른 판단력으로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세워줄 때 주 중에도 자꾸 생각이 나고 항상 기대되며
빨리 달려가 만나고 싶은 그런 귀한 모임이 절로 형성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성심을 다해 2 청년부를 섬겨주시는 지도교사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2 청년부 모든 지체들의 강건함과 평안함 그리고 알찬 영적 성장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5-10-19 11:26:29 | 김대용
이 청년들이 보다 결속력있게 주님 중심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갖기를 바랍니다.
기대가 되구요 앞으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길 기다립니다^^
2015-10-19 10:03:2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