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오는 자매님들의 수가 교실을 꽉채우고 있다니 그만큼 교회가 영적으로도 충만함이 넘치는 듯하네요
실제 삶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거 같아요.
서로 생각을 나누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도전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참 값질 거 같아요.^^
2016-03-18 17:14:13 | 오혜미
다음 주엔 자매모임이 봄나들이 가는군요-
점점 더 많은 자매님들이 모이니 교실을 옮겨야 겠네요^^
바르게 판단 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바른 교리 안에 있어야 겠어요.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자기식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경청에 이어서 선입견이 없이 순수하게 받아 들이되 바르게 판단해야 하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 - 엄청 지혜로워야 겠어요.
주님이 지혜의 근본이시니 우리는 주님만 아장아장 따라 가자구요^^
2016-03-17 23:12:42 | 이수영
‘1318 성품스쿨’
목요자매모임(2016년 3월 17일)
< 3. 분별력 >
[2013년 3월 '판단한 줄 아는 그리스도인' 주일설교 노트 참조]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68&page=12
성경말씀: 눅12:54-57
미국 방문, 첫째 일요일 워싱턴(킹스타운), 둘째 일요일 뉴욕 뉴저지(중앙), 한인교회 450개, 1000개
유일하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곳, 우리나라 5만 개 교회, 흠정역 쓰는 곳 100여 개
성도들의 탄식: 목사들의 비리와 부조리, 간음, 세습, 횡령, 목사는 싫어도 소샬 모임을 위해 참석
그러면 성도들은 나은가? 다락방, 신천지 등 이단 교리에 노출되어 있다.
용감한 성도들: 성경이 무어라 하는지 신경 쓰지 않고 믿으려 한다.
한 형제의 글: 폴 워셔 이야기, 좋은 것에 나쁜 것이 가미되어 오히려 더 큰 독이 된다.
사이트 어느 형제의 원어 이야기: 살인하지 말라(마5:21), ‘더 이상 나 예수를 죽이지 말라’는 해석,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합니까?
이 모든 문제의 원인: 분별과 판단의 부족 ★★★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분별과 판단: 하나님의 형상(도덕적 성품)의 하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으면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종교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판단력이 마비된다.
제사장이나 목사나 전통이 하라는 대로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로 착각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다 홀로 서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판단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본문 설명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시아로 오셔서 표적과 기적과 이적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나 백성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기득권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백성의 완악한 마음을 보시고 분별과 판단에 대해 말씀하심.
구름이 서쪽에서 일면 소나기가 온다.
남풍이 불면 더울 것이다. 지금 식으로 말하면 먹구름이 끼면 비가 올 것이다(누구나 다 안다).
하늘과 땅의 모습과 변화는 분별하면서 어찌 이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이때: 그리스도가 땅에 메시아로 와서 자신을 드러내는 때, 그 당시는 초림의 때
지금 우리에게는 이때가 곧 재림의 때이다.
지금이 재림의 때라는 것을 분별하는가? 이스라엘, 노아의 때, 양극화, 윤리의 부재, 종교 통합
유대인들은 세상의 일, 물질적인 일은 잘 분별하였으나 영적인 일에는 무지하였다.
우리는 어떤가? ★★★
그리고 57절의 말씀을 주신다. “너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해야 하지 아니 하느냐?”
워싱턴의 한 형제님 사업장에 놀러감. 그분의 간증
“사과를 사려 해도 고르지 않는가? 아무리 싼 물건도 고르지 않는가?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들이
옳고 그른 것, 좋고 나쁜 것을 고르지 않는가?”, 쌀, 옷, 차, 신발, 책, 학교, 직장, 배우자
고르려면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좋은 목사(교회): 성도 개개인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인도한다.
악한 목사(교회): 성도 개개인이 판단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와 교회와 교단을 믿게 한다.
판단해야 제대로 살 수 있다
1. 성경
믿음의 기초는 성경이다. 성경이 없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구원, 천국, 지옥을 알 수 없다.
성경이 하나이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에는 하나님의 한 본문, 마귀가 개입하여 이제는 성경의 본문이 두 개가 되었다.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 본문, 마귀가 개입하여 일부를 변개시킨 본문, 기독교 본문, 천주교 본문
개역성경: 100여 년 동안 한국의 성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많은 공헌을 했다. 그러나 천주교 본문
신약에만 13구절이 통째로 빠져 있다. 하나님, 성육신, 구원, 천국과 지옥 등의 교리를 잘못 전한다.
욥19:25-26, 육체 안에서, 육체 밖에서
지금까지는 몰랐으므로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는 바른 성경이 있으므로 변명할 수 없다.
책자들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2.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오순절 은사주의의 기복적 하나님인가? 사랑만 베푸시는 하나님인가? 용서만 하시는 하나님인가?
거룩하신 하나님인가? 공의의 하나님인가? 심판하시는 하나님인가?
성경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3. 예수님
이분은 과연 어떤 분인가? 다른 예수, 다른 복음도 있다.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처녀 탄생을 아는가?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아는가?
부활의 능력을 아는가? 재림하시는 하나님인가?
성경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4. 성령님
이분은 과연 어떤 분인가?
하나님인가? 에너지인가? 기운인가? 죄를 지을 때마다 지으려 할 때마다 이분에 의해 경고를 받는가?
이분의 열매가 우리 삶 속에서 나오는가? 갈5:22-23
열매가 있어야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열매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5. 사탄과 그의 천사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인격체임을 아는가?
교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이 마귀의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가?
오순절 은사주의를 이끌고 있는 저 지저분한 영이 바로 사탄 마귀임을 알고 있는가?
천주교회를 이끌고 있는 저 영이 바로 바빌론 음녀의 영인 마귀임을 알고 있는가?
종교 통합을 주도하는 저 영이 바로 사탄 마귀임을 분별하고 알고 있는가?
6. 교회와 목사
내가 다니는 교회가 바른 교회임을 분별하고 있는가?
내 교회가 하는 일이 바른지 그른지 늘 분별하고 판단하는가? 틀리면 고쳐야 산다.
나를 인도하는 목사가 바른 목사임을 분별하고 있는가?
그가 선포하는 말씀을 성경 기록과 대조하여 판단하고 있는가?(행17:11의 베레아 사람들)
틀리면 겸손하게 가르쳐주고 고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목사와 성도가 함께 성장한다.
교회의 목사가 종교 통합, 동성애, 행위 구원 등을 가르치면 과감히 항거하고 뛰쳐나와야 한다.
7. 나의 삶
내 삶의 모든 면을 항상 분별하고 판단하고 있는가?
일, 공부, 생각, 사귐, 책, 영화, 드라마, 인터넷, 음식, 옷…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단하는가?
8. 분별하지 못하면 좋은 일이 오히려 정죄의 도구가 된다(고전11:27-32).
기도도 가증한 것이 된다(잠28:9).
예수님을 거부한 유대인들(마7:21-23; 8:11-12)
9. 분별하고 판단한 뒤 옳지 않으면 뛰어 나와야 한다.
천주교 자매 이야기
우리 교회가 할 일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것: 설교, 성경 강해, 성경 공부, 책, 팸플릿(가능하면 모두 무료로)
우리가 힘을 합해 이 일을 이루자.
눅12:54-57 다시 읽자.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Yes24 서평)
주변에 종교 갈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특별히 결혼과 함께 종교가 섞이는 경우 아이의 출생과
함께 더욱 상황이 복잡하게 되기 마련이다.
결혼 전 본인은 교회를 다녔는데, 남편은 성당을 다닌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결혼 후 많은 다툼 끝에
각자 다니거나 아예 안 다니는 경우도 있다. 불교도인 경우라면 예외겠지만, 성당과 교회의 경우는 하나님을 믿는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나도 교회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했는데,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어머니가 같은 하나님이라며 강력하게 성당을 주장해서 많은 갈등을 겪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어머니와 성당을 다니던 어느 날, 누군가를 만나 천주교가 이단이라는 단호한 이야기를 듣고 온 몸에 기운이 빠져 다리를 후들거리며 집에 와서 며칠을 끙끙 앓았었다. 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때는 왜 천주교가 이단인지 몰랐었다. 결심을 하고, 어머님께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성당에서 빠져나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영혼까지 파멸시킬 수는 없다. 하나님이 어머니를 불쌍하게 여겨주시기를 간구하고 또 간구한다. only 예수 그리스도, only bible이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믿고 있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성경에서 금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따르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조목조목 천주교 교리와 성경말씀을 비교해준다.
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천주교를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에 비유했는지 성경과 천주교 교리를 일일이 대조해보며 깨닫게 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천주교 교리를 잘 알고 대항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리는 모든 것이 이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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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매모임도 지난주와 같이 조만간 교실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많은 자매님들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
다음주 목요일 자매모임은 인천대공원에서 모여 봄을 만끽하며 산책 하려 합니다.
3월 24일 목요일, 인천대공원 정문앞에서 11시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6-03-17 22:10:59 | 관리자
이승훈형제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바른성경으로 예수님의 참된 신약교회를 이루며
같은믿음의 공동체를 함께 지키며 생활하는 형제님 자매님들이
이시간 더 귀하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20년뒤에는 저랑 같이 어르신 모임에서 만나요.
2016-03-16 09:23:48 | 김영익
이승훈 형제님과 배신영 자매님의 헌신과 섬김에
항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 가족의 평안함과 강건함을 소망합니다.
2016-03-16 09:10:35 | 김대용
요약한 글을 보며 경청에 약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또한 다짐도 해보네요.
이렇게 단란하게 모여 공유하고 배우며 나누는 특혜를 누리는 자매님들이
부럽습니다.
2016-03-15 03:51:50 | 김상희
형제님 부부의 노고로 제2청년들이 더욱 단단해지고 하나님앞에서 더욱더 구별된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지도자가 없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형제님의 지도로 말끔히 씻어낸것도 감사한 부분이고요. 평강의 하나님께서 제2청년과 형제님 가정에 항상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2016-03-14 19:08:09 | 정명도
형제님~벌써 반년이 되어가나요? 청년부의 형제,자매님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그 마음을 옆에서 늘 지켜보곤했지요. 제게도 많은 도전을 주시곤 하셨어요^^ 즐거움과 기쁨으로 섬기시는 두분과 사랑하는 청년부 형제,자매님들~!! 매일매일 화이팅입니다^^
2016-03-14 18:27:18 | 태은상
맞습니다~~~
청년들이 교회의 다음 주자로 훈련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더욱 귀한 지체들이지요.
본인들은 의식하지 못해도 교회에서 자신들의 뼈마디를 튼튼하게 유지하다보면 어느새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겠지요..인생의 앞길은 가늠하지 못해도 뒤안길을 이미 밟고 지나간 선배들의 회고를 내 것으로 삼는것이 큰 선물인 거 같아요.
우리교회에 이영백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소중하고요.^^
형제님 부부가 늘 청년들과 교회의 가교역할을 잘 감당해주시는 거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2016-03-14 17:45:10 | 오혜미
우리 귀한 제2청년부 형제님들과 함께 한 시간이 다음달이면 벌써 반년째 접어드네요.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가 잠시 짬을내어 교회 홈페이지 둘러보다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한 사진과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어제 교회에서 이영백 목사님과 교제하던중 인생을 사는 과정을 콩나물 시루에 비유하시면서 콩나물 시루에서 콩나물이 한줌씩 빠져나가다가 결국에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지는 말씀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세월이 흘러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처럼 귀한 형제 자매님들은 어떤 모습일까? 이런 질문을 하며 잠깐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리고 잠시 마음으로 기도하며 형제자매님들 한분 한분이 얼마나 귀하게 여겨 지던지요.
각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번 한주도 주님 안에서 동행하시길 기도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샬롬
이승훈 형제 드림
2016-03-14 15:34:26 | 이승훈
사진을 보니 그동안 주일에만 볼 수 있었던 얼굴들이 보여 반갑네요.
많은 자매님들의 신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모니 사랑교회의 기운이 엿보이네요.
구태의연한 대화와 주제를 놓고 시간을 보내지 않고 우리의 감각을 일깨워 기본적인 태도부터 점검하는 시간이리라 보네요.
저 역시도 필요한 시간인데 이렇게 요약정리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2016-03-13 09:11:30 | 오혜미
요약을 올려주니 좋네요.
같은 말을 들어도 경청하지 않아 엉뚱이^^가 되기도 하지요.
입은 하나고 귀는 두개니 듣기를 많이 하라는 뜻이겠죠^^
2016-03-12 13:49:04 | 이수영
‘1318 성품스쿨’
목요자매모임(2016년 3월 10일)
< 1. 경청 >
1. 듣기에도 참을성이 필수!
문제를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요, 수치니라 (잠 18 : 13)
․ 타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일을 괴로워한다. -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영향
․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으로 이미 상대방의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상대방은 그저 말하고 싶을 뿐이지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 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고 일단 그 말을 귀에 담는 습관을 들이자.
․ 경청의 태도 - 시선을 바라보면서 공감 표하기, 잘 알아들었다는 표시 해주기
2. 하나님의 말씀도 일단 잘 들어야
․ 하나님의 말씀을 건성으로 듣는 이유 - 내 기준, 내 희망사항, 내 부족한 지식을 배경으로 내가 원하는 결론을 기대하며 말씀을 받아들이기 때문
․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 - 한 가지가 필요하다 (눅 10 : 38~42)
3.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된다.
․ 정신과 의사가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말동무를 필요로 한다.
․ 상처와 죄악뿐인 내가 온전해지는 첫째 조건 -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
․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무엇을 기다리시고 무엇을 주기 원하시는지 알아야 나의 삶이 달라지고 제대로 설 수 있다.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롬 10 : 17)
4. 들은 것을 잘 전달하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창 2 : 17)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 3 : 1)
우리가 동산의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되나 동산의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하여는 하나 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염려하노라, 하셨느 니라 (창 3 : 2~3)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창 3 : 4~5)
* 사람은 대개 듣는 정보와 말하는 내용에 자기 생각을 포함시키기 때문에 이야기가 전달되면서 엉뚱한 이야기가 되거나 완전히 다른 것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말수 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선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 2. 말하기 >
1. 언어의 양면성을 잊지 말자.
주께서 사람들의 자녀들이 세우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시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백 성이 하나요, 또 그들이 다 한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제 그들이 하려 고 상상한 어떤 일도 막지 못하리라.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주께서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 세우기를 그쳤더라 (창 11 : 5~8)
․ 가장 무서운 재앙은 그들이 하나님과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게 되고 그분의 계시가 단절되는 것이었다.
․ 언어 ①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자 축복
② 인간의 탁월함.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
③ 인간이 동물의 한 종류가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입증하는 조건
2. 나쁜 말은 몸도 망친다.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일본 에모토 마사루 박사)
3. 고운 말, 바른 말을 쓰면 갑갑하다?
․ 말이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 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 말, 남을 불쾌하게 하는 말을 자제하는 습관을 갖자.
4. 말은 요술 방망이가 아니다.
․ 말에는 힘이 있다 - 말 자체만으로 능력을 발휘한다는 뜻
내뱉어진 말은 구속력을 지니게 되고 하나의 법이 된다.
․ ‘말하는 대로’ 성공할까? - 말의 능력이라는 함정에 빠진 결과
말은 짧게, 행동은 길게 해야 한다.
․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WOF (‘믿음의 말’ 운동하는 단체) - 뉴에이지 종교 ‘크리스천 사이언스’에 뿌리를 둠.
․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 하나님의 왕국은 말에 있지 않다. 믿음과 실천이 중요하다 (고전 4 : 19~20) 이 세상을 회복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기도이며 행동이다.
* 고운 말을 쓰고 바른 표현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말은 주문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그분의 뜻에 맞게 행동할 때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알고 채워 주시는 분이며 우리가 말로 조종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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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자매모임에서는
한 형제님의 1318성품스쿨을 읽고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하실 자매님들께서는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교회 11층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6-03-12 13:39:16 | 관리자
KJB산악회 3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3월 19일(토) 오전 10시
2. 산 행 지 : 매봉산(과천)
3. 모임장소 : 대공원역 2번 출구(지하철 4호선)
4. 산행코스 : 대공원입구 - 매봉산(369m) - 인덕원
* 산행지도 붙임 참조
5. 중 식 : 하산 후 매식(중식비 10,000원 지참)
6. 준 비 물 : 스틱, 물, 간식 등
7. 기 타 : 참석자 인원 파악 코자하오니 산악회 밴드에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 주덕수형제 010-7337-6337)
2016-03-08 07:22:32 | 주덕수
중고등부 MT를 위해 계획안을 짜고 순서마다 섬겨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꿈나무들이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는 믿음의 용사로
건실하게 성장하여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3-01 17:50:05 | 김대용
제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의 MT였는데
항상 걱정과 우려로 시작해서 감사의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고, 활동하는 모습에
교사들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03-01 12:50:20 | 심경아
아이들도 교사들도 이제 정말 우리교회 모토에 잘 정착된 것이 보이네요^^
이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친절하며 인사도 잘하는 밝은 모습을 보여 주어 흐믓하네요.
항상 여러가지를 계획하고 섬기는 수고를 하시는 교사들과 말없이 적극적으로
섬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해 가네요.
집중도 잘하고 설교시간마다 설교노트하는 모습이 참 대견해요.
2016-03-01 10:21:29 | 이수영
지난 2월27일~28일 이틀간 우리교회에서 학생 30명과 교사 8명이 함께
중고등부 MT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환경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각각의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우리끼리 서로서로가 그리스도의 몸의 각 지체로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알아가는 귀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미니올림픽으로 몸도 크게 움직이고, 조별로 합심해서 미션을 수행하고, 즐겁게 뛰어놀아
'육'의 강건함을 채운 뒤 '그리스도인의 옷차림'을 주제로 학습과 토론을 통해 아이들의
'영'도 성숙해 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신은 죽지 않았다'라는 영화를 관람하였는데
주인공 조쉬가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해 가는 과정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자신의 겉모습을 시와 때에 맞게 바르게 관리하되 남의 겉모습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균형잡힌 안목을 갖춘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중고등부 MT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 * -- * -- * -- * -- * -- * -- * --
요즘처럼 바쁜 시기에 신문을 읽기란 참으로 어렵죠?
하지만 우리 사랑침례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다르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신문을 읽고 나더니 멋진 결과물도 만들었네요!!
보이십니까? 신현지, 김민주, 박찬, 배수빈, 신상엽, 김희연, 최시on
서로의 이름을 찾아주며 팀웍이 돈독해 졌습니다. 다음 게임이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미니올림픽은 신발던지기 윷놀이, 림보게임, 높이뛰기, 무서운 소경 게임입니다.
우리아이들의 승부욕을 말리느라 교사들이 진땀을 뺏다는 후문이...ㅎㅎㅎ
또한 '성경구절 맞춰 암송하기'는 빠지지 않는 중고등부 MT의 단골게임 메뉴입니다.
즐겁게 뛰어노는 속에서도 우리아이들의 영적 유익을 위한 교사들의 센스가 돋보이지요?
열심히 뛰어논 우리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책을 읽고 토론해야 하는 <주제학습 및 토론> 시간입니다.
우리 교사들은 프로그램을 짜면서 아이들이 이 시간을 정말 힘들어 할텐데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었는데 그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어찌나 열심히 책을 읽던지, 질문지에 답은 어쩌면 그렇게 잘 쓰던지,
또, 토론시간엔 경청하고 배려하는 행동이 몸에 밴 친구들은 얼마나 많은지....
정말 어느분의 자녀들인지 잘 키우셨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도 그리스도인의 본이 될 수 있는 멋진 우리아이들의 모습 감상해 보세요!!!
이렇게 건강하게, 질서정연하게, 배려깊게 프로그램을 소화해 낸 우리 아이들은
'닭볶음탕'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뒤
'신은 죽지 않았다'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 결과에 대한 각 조의 발표시간을 가졌고,
오늘 일정에 대한 성찰과 피드백 시간을 갖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MT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
저녁식사 준비, 간식 제공을 해 주신 형제자매님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던 우리 아이들이 있어
풍족하고 은혜로운 MT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02-29 23:13:15 | 박수선
사랑침례교회 신학원 안내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2012년 가을에 처음으로 문을 연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성경 학교)은 좋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신학원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본 신학원에서는 전체 교과 과정을 다음과 같이 좀 더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 신학원 목표: 성경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성도 양육
2. 신학원 대상 A. 구원받고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하는 형제/자매(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 소유) B. 형제/자매 모두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함
3. 교과 과정 소개 A. 개요 i. 국제적인 기준과 본 신학원의 질적 수준을 고려하여 한 강좌를 3학점으로 정함 ii. 30학점(10과목)을 이수하여야 수료할 수 있음 iii. 모든 과목은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음 iv. 2년에 걸쳐 매해 5과목을 수강하여야 함 v. 모든 과목은 8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은 2주마다 한 번씩 주일에 치름 vi. 모든 시험은 80점을 넘어야 하며 80점 이하인 경우 한 번 재시험 기회를 주고 2년 과정의 총 28회 시험에서 일곱 번까지만 재시험 기회를 줌(2년차의 3과목은 설교 관련 과목으로 시험이 없음).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chool&write_id=22
v ii. 시험은 30여 개의 문제로 구성됨 B. 개설 교과목 i. 첫째 해: 창세기, 계시록, 마태복음, 조직신학 1, 조직신학 2
ii. 둘째 해: 설교와 설교자, 성막(교리 중심), 로마서, 예레미야, 필수 설교 40선(설교/강해 중심)
4. 신학원 수료 A. 본 신학원 수료와 목사 안수는 별개의 문제이며 본 신학원은 결코 목사 안수를 하지 않음
5. 입학 및 학사 일정 A. 입학 원서 접수: 매년 2월 중순에 별도로 공지함 B. 제출서류: 입학원서 1부, 서약서 1부 C. 신학원은 매해 3월에만 입학 가능하며 입학 후에는 2년 동안 부과되는 10개 과목을 쉬지 않고 순차적으로 들어야 함.
D. 입학은 담임 목사의 서류 검토와 필요 시 면담을 통해 최종 결정됨
(*) 의문 사항은 minister@cbck.org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김대용 형제님에게 묻기 바랍니다(yitr7@hanmail.net).
2016-02-02 16:51:55 | 관리자
ㅁ KJB 산악회 2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16. 2. 20(토) 오전 10시
2. 모임장소 : 청계산입구역(신분당선) 2번 출구쪽 역내
3. 산 행 지 : 청계산
4. 산행코스 : 원터골입구-길마제-돌문바위-매봉(582m)-
망경대-이수봉갈림길-응봉-인덕원역
5. 준 비 물 : 방하등산복, 식수, 행동식, 아이젠, 스틱, 장갑
기타
6. 중 식 : 하산 후 매식, 10,000원 지침/1인
7. 기타사항 : 아직은 동절기로 지하철역내에서 만나요.
청계산은 험하지 않고 낮은 산이라 알려져 있으며
주말에는 등산객이 붐비는 곳이라 합니다
8. 문의사항 : 주덕수 010-7337-6337
2016-02-02 16:01:52 | 주덕수